울 사무실 주변 분식집..장사도 잘되고 맛도 좋았음.. 돈까스, 냉면, 콩나물해장국까지.. 가성비좋고 맛도 좋았는데, 문닫는다고 하더만.. 집주인이 세를 너무 올려서.. 문닫고 나서 그 가게..6개월이상 아무도 안들어옴..몇달뒤엔 자리를 둘로 쪼갬..그래도 안들어오다 한쪽은 식당 들어옴..그래도 나머지 반쪽은 2년 지난 아직도 안들어옴.. 결국 집주인의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셈..
정확하시네요. 제가 박리다매로 굉장히 유명한 빵집을 했었거든요. 손님들은 저희가 굉장히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지만 사실 저희는 노동력에 비해 정말 남는게 없었어요. 저희가 없어지고 손님들은 굉장히 안타까워 하셨어요. 어떤분은 저희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 다른곳으로 가신줄 알더라고요. 그 반대인데요.
@@lsc7536 네..저도 예전에는 직원탓 했는데 나는 손님으로서 적합한 태도를 갖추었는가. 저 직원의 근무환경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하진 않았는가. 물론 그렇다해도 직원이 불친절했다면 그건 또 마냥 잘했다할수는 없지만요. 그런 상황에서 그 직원때문에 손님이 떨어졌다면 사장은 직원탓만 할겁니다. 내부결점은 안중에도 없고. 내부에 이상없는데 직원이 그런거면 그 직원도 사회생활하다보면 문제점 터득할거구요. 그리고 내부문제라면 딴데서 인정받을 직원이니 견디지 말고 나갔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그 직원을 알아봐줄 회사도 나타나주길.
자영업 10년차인데, 건물주 횡포때문에 문닫는 경우 드뭅니다. 임대료는 사실상 인건비와 세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임대료때문에 망하는 경우는, 임대료가 낮으면 망하는 속도가 늦춰지는거지 결국은 망한다는 얘기에요. 그렇다고 건물주 횡포를 무시할순 없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애초에 월세 알고 들어가자나요.
저도 오후부터 새벽까지 배달장사 5년 했습니다 장사가 괜찮게 되는편이 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항상 고민하고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당시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장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방법을 몰랐던거 같아요 저처음 장사할때 이런 채널이 있었다면 한번더 생각했을텐데요~그래도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 기본틀이 잡히는거같네요 지금도 장사준비하고 있지만 참 장사가 힘들다는걸 알게됩니다 앞으로 좋은정보 부탁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분식에 프렌차이즈뿐인 동네에서 보기 드물게 전문적으로 요리하고 사장님 서비스 잘해주시고 일식 느낌에 맞는 인테리어의 정말 좋아하던 가게가 있었는데 어느날 화제로 망해버려서 슬펐죠. 1년이 넘도록 화재현장 그대로 모습이라 다시 사장님이 돌아오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주방장 생활 15년차 에 느낀점은 맛 친절 써비스 물론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특별히 맛없고 불친절한 가계 드뭅니다 미원 설탕 소금 기름 잔뜩 들어간 음식이 어떡해 맛이 없을수 있겠나요? 그리고 아무리 맛있고 친절해도 빨리 질립니다 몇번 먹으면 한동안 안옵니다....그러면 또 새로운 단골 몇번 먹다 안오고 또다시.....두리뭉실한 말일지는 모르지만 대중적인 음식과 그리고 자리 목이 그 가계의 성패를 좌우하는것 같더군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 유명한 대박 칼국수집이 있었어요. 그 가게 바로 앞집도 칼국수 가게였구요. 근데 손님 바글바글 칼국수집에 비해 앞집 칼국수 가게는 손님이 늘 썰렁했어요.. 어느날 대박 칼국수집이 줄을 서고있길래 기다리기싫어서 할수없이 앞집 칼국수집에서 먹었죠. 그런데... 대박집보다 훨씬 맛있는거에요. 특히나 대박집은 김치가 맛없었는데 건너집은 김치도 훨씬 맛있었구요. 그담부턴 건너집 가게에만 갔었죠. 건너집에서 먹는 사람들도 아마 저같은 경우일거라 생각 들더군요. 정말 대박집 칼국수는 실망할만큼 저는 영 맛이 없던데.. 왜 대박집인지 이해불가였어요.. 입소문으로 다들 모르고 대박집에만 가는거지, 그 건너집에 가서 한번만 먹었더라면 줄안서고 건너집에서 먹을텐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줄서있으면 다들 그집이 더 맛있을거라고 착각하는듯.. 소문이란게 참 중요한가봐요. 먼저 시작한 집이라 그런가봐요. 두번째는 아무리 맛있어도 두번째 일뿐.. 첫번째집를 못따라가네요.. 두집다 20년가까이 된 가게인데..
권프로님 말처럼 저도 몇달전 무한갈비 먹으러갔는데 무한으로 갈비 먹는거 말고는 없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바쁘다보니 종업원도 웃음기 없이 말하기 일수고 환기는 안되서 화생방하는거 같고 매일가서 먹는게 아니라 돈 몇만원더 주고 서비스 받으면 맛있는고기 먹는게 났다고 생각 들더라구요
저는 제주도에서 장사를 하는데요, 배달/포장으로만 하고 있어요, 맛은 좋아서 평점은 높은편인데요, 하지만 장사 노하우가 없는건지,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와이프랑 단 둘이서만 하다보니 돈은 솔직히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몸까지 힘드네요. 제가 이 영상에 속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한참 피크때정도되야 겨우 와이프랑 저 인건비 가져갈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매출도 별로 안 되지만 원가가 너무 높아서 크게 남지가 않아요, 어찌보면 겨우 겨우 유지하는 것 같아요. 막막합니다. 권프로님 영상 자주보고 있구요,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나도 예전에 자주 가는 단골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는데 하루는 손님 많은 점심 시간에 혼자가서 주문했더니 여주인 인상 찌푸리더라.. 그때 기분 정말 더럽고 모욕감까지 느껴지더라 ㅠㅠ 그후로도 가끔씩 가곤했는데 저녁 시간에 면종류 시키면 홀에서 먹는데도 면발 불어터지게 자주 나오길래 어처구니 없어서 아예 발길 끊었다. 가게 지나칠때마다 망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건 내가 나빠서 그런건가.. 자영업자 양반들아!! 제발 혼자 왔다고 홀대하지 말고 낮에 뽑은 남은 면발로 속임수써서 손님들 좀 우롱하지마라!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안단다.
다른이유 없음 걍 한식 하면 안되고 양념 만들지말고 시판이랑 섞어 써야함 맛의 평준화가 시판임 몇십년 된 가게나 방송탄 쉐프 아니면 걍 시판으로 조금 변형한 연구를 추천함 예를 들어 찜갈비집 마늘 이빠이 넣고 양념 제작해서 하는집 보다 옆에 시판 양념 ㅡ는 집이 더 잘됨 걍 이쁘게 나오면 되고 페북 홍보 하면 잘됨 단 장기적으로 잘될지는 개인의 역량이고
마케팅 중요하죠.내성적이어서 마케팅 등 활발히 안 움직여주거나..관리에만 필요이상으로 신경 쓰면 밖에 나가 홍보마케팅하는 여력 안 나요. 기존고객이 지인을 끌고 온다거나 입소문 내주거나 하는 것도 진짜 느리기두 하구 쉽지가 않네요. 글구 그동안 버틸 돈 없음 망하는거구요. 전 음식은 아니고 무형컨텐츠이지만 공감합니다.
유투브가 좋은 이유는 좋은 강의를 이렇게 쉽게 들을 수 있어서인거같아요 진부한 지상파보다 유익하고 좋네요!
우와,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닷!!!^^
그걸 이제 문재앙이 막는다네요 가짜뉴스 막는다는 명목하에 유튜브 철수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ㄴ먼 ㄱ썁소리인지 좀 제대로 알고 정보제공해요
@@SlamSmack 조시나 까
정말 많은 내용을 잘 담아내셨네요! 식당하는 1인으로써 첨부터 끝까지 전부다 공감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화이팅~!!
자모님! 요즘 바쁘시죠. 딱 봐도 바빠보이세요. 언제 한 번 뵐날을 기다리며. 응원 감사합니다.^^
@@권프로 요즘 좀 바쁘네요!ㅋ 저도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장사는 운입니다. ㅋㅋㅋ
운빨도 다소 있죠.^^
빙고~~~
운도 준비된놈이 가져갈 확률이 높죠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대입입시.고시.공무원고시 처럼 노력한만큼 되는게 아니죠
장사가 운이라... ㅋㅋ 운도 따라줘야 하긴 하는데 재능과 노력이 첫 두번째 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 빨간날 주말 못쉬고 피터지게 일합니다.더 나아갈 사람들은 일끝나고 공부하고 연습하고 개발하고 정말 운으로만 잘되는집은 로또맞은집이라 보시면 댑니다.
요식업할때 반드시 감안할것.. 내 경쟁자보다 내가 망할확률이 항상 더 높다는거 명심
시작 할 땐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
ㅠㅠ 남일이 아니예요~
이제 1달 겨우지났는데~ㅠㅜ
좀 잘나간다 싶으면 따라쟁이로 비슷한 가게가 확 늘어나서 손님이 분산되어 가게별로 출혈경쟁하다가 동시다발 적으로 망하는 경우도 있죠.
맞습니다. 경쟁을 피할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죠.
맞아요 저희집주변에족발집하나가잘되니 여러개생겨 버렸어요..
저는 술장사하는데 술장사를 시장하니 주변에 술집만 10개 넘게 생겼어요 출혈경쟁 참.....ㅋㅋㅋ
@@권프로 ㅐㅐㅏ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장사 권프로보면서 자영업에 대해 알아가고 유용한정보를 알아가고있습니다 이 유튜브를 정독하고 공부해서 실전까지 이어 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조언을 실천하려 애 씁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즐거운인생되세요
한자리에서 19년째 장사중입니다ᆢ좋은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
울 사무실 주변 분식집..장사도 잘되고 맛도 좋았음..
돈까스, 냉면, 콩나물해장국까지..
가성비좋고 맛도 좋았는데, 문닫는다고 하더만..
집주인이 세를 너무 올려서..
문닫고 나서 그 가게..6개월이상 아무도 안들어옴..몇달뒤엔 자리를 둘로 쪼갬..그래도 안들어오다 한쪽은 식당 들어옴..그래도 나머지 반쪽은 2년 지난 아직도 안들어옴..
결국 집주인의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셈..
법개정후에도 이런 경우가 참 많더군요. ㅜ
그런 쓰레기 건물쥬는 망해야되요
저런 멍청한 주인 꽤 많더라구여 장사 잘됨 배아파서 내보내고 지가 하다 폭망하기도 하고 ㅡㅡ
건물주들이 착각많이하죠 세입자가 열심히 홍보해 키워놨더니 본인건물 자리가좋아서 잘되는줄암;
좀더 양아치는 몰아내고 본인이 장사하는데 요령도 없어서 금방 말아먹음
저희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데 손님이 적게오든 많게오든 상관없이 위생을 굉장히 신경쓰셨는데요 손님들도 그걸 아시나봐요 지금 10년넘게 유지하고 있어요 거의 단골손님들로요 장사의기본은 청소와 위생인것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확하시네요. 제가 박리다매로 굉장히 유명한 빵집을 했었거든요. 손님들은 저희가 굉장히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지만 사실 저희는 노동력에 비해 정말 남는게 없었어요. 저희가 없어지고 손님들은 굉장히 안타까워 하셨어요. 어떤분은 저희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 다른곳으로 가신줄 알더라고요. 그 반대인데요.
저희도 손님들이 세운다고 했는데
겨우 밥먹고 살 정도...
박리다매? 옛날 얘기입니다.
저도 장사하지만 박리다매 미친짓입니다.
고생만 죽도록 하면서 병신짓하는 겁니다.
@@한지마 안타갑네요~
저도 직원으로도 점주로도 사장으로도 장사 20년가까이 했는데(요식업아님), 매번 실패할땐 비슷했어요. 좀 된다하면 부동산이 건물주 부추겨 월세 올리고 주변에 숟가락 얹는 경쟁업체들 따라옵니다.
그럼 끝나는 겁니다.
고로 장사의 왕도는 치고빠지면서 권리장사하는게 돈버는 관건인것 같아요. 영원히 잘되는 장사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건 걍 경쟁력이 없어서 밀려난 건데
남탓 오지게 하면서 빙빙 돌려말하네
알고 있는거지만 정말 새겨듣고 도움된다
이렇게 정확하고 좋은 내용을 우리 권프로님은 이미 5년전에 말씀해 주셨네요.
요즘 하도 오토오토하면서 시스템 갖춰놓으면 사장이 매장에 안나가도 된다하는데..권프로님 말씀이 맞아요.세미오토~권프로님 말씀대로 끊임없이 사장이 신경을 써야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프로님 영상 정주행중이예요~~댓글은 모두 달지 못해도 좋아요는 빠짐없이 누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리치앤트님😀
음식도 맛있고 친절한데 가격이 비싸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장사가 당연 잘될수가 없습니다~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은 엄청난 자신의 노력과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다
인간은 행복 하려고 사는것인데 2020년에는 국민 모두가 행복 하길 빈다!
너모너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유가 많군요…. 😢
ㅋ ㅋ ㅋ 저도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안감
저도 그런 가게가 몇 있어요;;
그런정도의 맛있음은 어디나 있으니까요ㅋㅋ
맛있고 친절한집으로 가면 되니깐~~~
@@chae7954 맞아요. 근데 저는 그게 사장이라면 몰라도 직원이라면 내부돌아가는 상황이 궁금해지긴 하드라구요. 직원한테 급여이상의 노동력을 요구하는곳도 많으니까요. 일할맛 안나겠죠.
풍선초록 극 공감이네요.. 무조건 직원탓이아닌 직원들의 근무환경이나 대우도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lsc7536 네..저도 예전에는 직원탓 했는데 나는 손님으로서 적합한 태도를 갖추었는가. 저 직원의 근무환경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하진 않았는가. 물론 그렇다해도 직원이 불친절했다면 그건 또 마냥 잘했다할수는 없지만요. 그런 상황에서 그 직원때문에 손님이 떨어졌다면 사장은 직원탓만 할겁니다. 내부결점은 안중에도 없고. 내부에 이상없는데 직원이 그런거면 그 직원도 사회생활하다보면 문제점 터득할거구요. 그리고 내부문제라면 딴데서 인정받을 직원이니 견디지 말고 나갔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그 직원을 알아봐줄 회사도 나타나주길.
맛은 기본이라, 맛 좋으면 일단 오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직원들 카운터등 태도가 싸가지가 없다든지 냉한 태도라던지 하면..안가요
사이드 음식들이 위생적이고 더 맛을 돋구어주지 않으면
본음식도 계속 먹기엔 물리서 안가고요.
사이드에거 공감이 가네요. 돋구어주는게 중요하죠. 콜라보!
응 다음 개찐따 불편러 ㅋㅋㅌㅌ
@@유현욱-m2w 유튜브에서 시비터는 느그인생이 레전드노
@@유현욱-m2w 먼저 욕한건 누구?
고기집에서 계란찜 주면 거기만 가게됨 ㅋ
이제는 맛으로만 승부할수없는 시대ㅠ 맛은 기본 마케팅+운영노하우까지 함께 필요하네요
채널 놀라갔다가 바로 구독했네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좋은영상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사 잘되는 집들 보면 사장님들이 다 할 주 알죠. 음식은 기본이고 마케팅이고 세무적인 부분 컨설팅까지... 요즘은 음식 맛만 가지고 승부보는 시대는 아니죠.ㅎ 좋은 이야기 좋은 정보가 많은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자주 오세용~😁
오늘도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박리다매가 되지 않도록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답이네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권프로님 !!
감사합니다! 현준님! ^^
자영업도 성공하기 너무 힘든가봐요. 예전에 집 주변에 오리불고기 집이 가성비도 좋고 장사도 너무 잘 되었었는데 어느날 폐업했더라구요. 가성비거 너무 좋아도 탈인가봐요 ㅠ
실제로 이런 경우가 주변에는 참 많은거 같습니다..ㅜ
가게가 망하는 추가적인 이유는 건물주의 횡포입니다 장사가 좀 잘된다 싶으면 가게세 올려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게 합니다 장사하시기전에 건물주의 인품도 함께 알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차브라덜 ..제일어려운관건입니다..격어보지않으면 알수가 없으니까요
동의합니다. 건물주 잘만나는 것이 3할이상 하는 거!
자영업 10년차인데, 건물주 횡포때문에 문닫는 경우 드뭅니다. 임대료는 사실상 인건비와 세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임대료때문에 망하는 경우는, 임대료가 낮으면 망하는 속도가 늦춰지는거지 결국은 망한다는 얘기에요. 그렇다고 건물주 횡포를 무시할순 없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애초에 월세 알고 들어가자나요.
지금은 상가임대차 보호법때문에 충분히 보호되고요 , 애초에 가게세가 높은 상권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때문에 비싼겁니다 그걸 알고 들어가는건 자영업자 본인 책임이고요. 건물주의 횡포가 옛날엔 주된이유가 될수있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건물주 잘 만나는거 아주 중요 합니다 ᆞ저는 4년 넘게 장사하면서 그렇게 구두쇠고 인정머리 없는 건물주는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더라구요ᆞ
서비스마인드 없으면 맛있어도 안가지ᆞ
여러번 느끼네요...;;
요식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주방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27살 청년입니다. 실전경험을 쌓기위해 공부를 하면서 관련 영상을 찾아서 공부하는 중인데 좋은 얘기와 간과할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픈하셨는지요?
자영업자 화이팅!
요새는 혼자 먹을 수 있는 음식점 가게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혼자사는 가정이 엄청나게 늘었음에도 아직도 혼자 먹을 수 있는 가게가 흔치 않은 게 현실이더군요.
혼자서도 고기구워먹을수 있음 좋겠어요
@@gojust9788 쉽지 않죠... 고깃집은 술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데 요즘에야 혼술족이 늘었다지만 혼술족 보다는 같이 마시는 쪽이 술 판매량이 높아요.
1인분 상차림은 딱 본전인데 1인이라고 심플하게주면 사기꾼 소리듣더라구요.
창업준비중인 요리사인데요.
좋은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포스가 남다르신데요? ^^
좋은말씀!고맙습니다~^^*
말도잘하고 장사에대한 성찰력과 안목이 있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십여분을 눈같이 맞추고 동영상봅니다(부럽)
자영업 진짜 힘들죠 그래도 저는 기술직자영이라 나름 잘버팀요 이런 동영상 맗은 이들에게 도움됩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코로나, 카드,가맹비,인건비... 장사는 이제 저물어 가고있어요 ㅜㅜ 카드를 너무 많이 쓰셔서 일반과세 백프로네요 ㅜㅜ
제가 겪은 불친절한 식당중에는 혼자 온 손님들한테만 종업원이 거기 앉지 말라고 면박주면서 구석으로 안내하는 가게도 봄.. 저 말고 다른 손님들 한테도 그러더라구요..
불친절이 아닐 겁니다 밥시간때가시면 혼자서 넓은식탁 앉으면 여러 손님이 오시면 앉을곳이 없어지니깐요 어떤 손님들께서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사만다-y6m 배달전문 식당이었어요.. 테이블 없었어요~!
지하철역앞에서 김밥을 팔면서,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이겠죠~
맛 역시 기본이예요~
그런데 다른 환경에서 오는 폐업도 있겠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고 정확한 마진률이 중요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후부터 새벽까지 배달장사 5년 했습니다
장사가 괜찮게 되는편이 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항상 고민하고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그당시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장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방법을 몰랐던거 같아요
저처음 장사할때 이런 채널이 있었다면
한번더 생각했을텐데요~그래도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 기본틀이 잡히는거같네요
지금도 장사준비하고 있지만 참 장사가 힘들다는걸 알게됩니다
앞으로 좋은정보 부탁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선배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참 똑똑한 채널이네요~저도 박리다매는 반댑니다 구독합니다^^
일반음식점 5년 조금 넘게 하다가 권리금 받고 나왔는데 진짜 공감됩니다.
장사 시작하는 순간 뭐다? 개인 삶은 없다~
개인 삶이랑 돈이랑 바꾼다고 보면 되고
그나마 돈이라도 벌면 다행임
@@냠냠츄릅츄르릅 장사 존나 잘되시네여
@@냠냠츄릅츄르릅 아니무슨 보편적인 케이스를 말해야죠;; 그런식이면 직장인도 놀고먹으면서 월급루팡 가능한데요? 직장다니면서 눈치도 안보고 저녁과 주말있는 삶 가능합니다 이러면되나ㅋ
월급쟁이뿐만아니라 어떤직종이든 여유롭게 충분히 다 가능함ㅎ
@@냠냠츄릅츄르릅 능력이 좋으시네요 점심 순수익 80은 가저가신다는건데..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랑 위생이 젤중요하다 생각해요. 특히 혼자간다고 머라하거나 불친절하면 가고싶지 않더군요.
가게 오는데 메뉴판 구경한다고 닥달하면 밥맛 떨어집니다.
특히 낙후된 도시들중에 3가지 조건 안맞추고 한곳들이 많아서 그쪽엔 돈쓰기 싫습니다.
여기저기 분식에 프렌차이즈뿐인 동네에서 보기 드물게 전문적으로 요리하고 사장님 서비스 잘해주시고 일식 느낌에 맞는 인테리어의 정말 좋아하던 가게가 있었는데 어느날 화제로 망해버려서 슬펐죠. 1년이 넘도록 화재현장 그대로 모습이라 다시 사장님이 돌아오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A ong ..화재보험이 있었으면 재기하기가 쉬웠을텐데..
주방장 생활 15년차 에 느낀점은 맛 친절 써비스 물론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특별히 맛없고 불친절한 가계 드뭅니다 미원 설탕 소금 기름 잔뜩 들어간 음식이 어떡해 맛이 없을수 있겠나요? 그리고 아무리 맛있고 친절해도 빨리 질립니다 몇번 먹으면 한동안 안옵니다....그러면 또 새로운 단골 몇번 먹다 안오고 또다시.....두리뭉실한 말일지는 모르지만 대중적인 음식과 그리고 자리 목이 그 가계의 성패를 좌우하는것 같더군요
선배님 말이 백번 옳습니다!
아니면 진짜 정성들여 만들던지 개성이 뚜렷하던지 하면 됩니다. 제가 지금 좋아하는 단골집들 떠올려보면 단순히 조미료 넣는 그런맛이 아니라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집들이네요 .
완전 맛있는 집이어도 불친절하면 두번 다시 안가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비추한다. 결국 나 하나 손님 잃는게 아닌거다.
네 저도 늘 현장에서 체감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유명한 대박 칼국수집이 있었어요.
그 가게 바로 앞집도 칼국수 가게였구요.
근데 손님 바글바글 칼국수집에 비해 앞집 칼국수 가게는 손님이 늘
썰렁했어요..
어느날 대박 칼국수집이 줄을 서고있길래 기다리기싫어서 할수없이 앞집 칼국수집에서
먹었죠.
그런데...
대박집보다 훨씬 맛있는거에요.
특히나 대박집은 김치가 맛없었는데
건너집은 김치도 훨씬 맛있었구요.
그담부턴 건너집 가게에만 갔었죠.
건너집에서 먹는 사람들도 아마 저같은 경우일거라 생각 들더군요.
정말 대박집 칼국수는 실망할만큼
저는 영 맛이 없던데..
왜 대박집인지 이해불가였어요..
입소문으로 다들 모르고 대박집에만 가는거지,
그 건너집에 가서 한번만 먹었더라면
줄안서고 건너집에서 먹을텐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줄서있으면 다들 그집이 더 맛있을거라고 착각하는듯..
소문이란게 참 중요한가봐요.
먼저 시작한 집이라 그런가봐요.
두번째는 아무리 맛있어도 두번째
일뿐.. 첫번째집를 못따라가네요..
두집다 20년가까이 된 가게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서비스 별로면 맛이고 나발이고 다음에는 안가게되던데 널리고 널린게 음식점이다보니...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구독하고 꾸준히 배우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이자카야 꼬치집하는데 연매출3억정도되는가게입니다
이쪽으로 공부하신건가요? 저도 느낌이없진않지만 뻔한소리안해서 참공감가는말씀 많이하시네요..
맛이랑 가게가장사잘되는거랑은 그렇게 큰 연관관계가없음..
맛있는데.장사가안된다고 우리가게가별론가?
하다보면 맨날 메뉴만연구하고 메뉴만추가하고 폐업하는데 그것만집중하느냐고 눈바로앞에있는것들을 아무것도보지못하죠.. 시각 청각 촉각 미각 4가지는 무조건 확실해야 먹고살수있음..
권프로님 말처럼 저도 몇달전 무한갈비 먹으러갔는데 무한으로 갈비 먹는거 말고는 없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바쁘다보니 종업원도 웃음기 없이 말하기 일수고 환기는 안되서 화생방하는거 같고 매일가서 먹는게 아니라 돈 몇만원더 주고 서비스 받으면 맛있는고기 먹는게 났다고 생각 들더라구요
저도 한 번가고 안가게되더라고요. 와이프 억지로 끌고 가봤는데 욕만 먹음요...;
요즘은 배를채우는 시대가 아니죠
@@방기열-c1n 맞는말이네요 ㅎ
안되서 -> 안돼서
우리동네 이야기같네요.
첨엔 맛있어서 갔다가..너무 위생이 또 그렇고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영상을 자꾸보게되네요,,,말씀도 잘하시고 응원합니다,,
저희 가게... 상담 받고싶네요ㅠㅠ 자영업하다 자살한다는 뉴스보고 뭣모를 때는 맛이나 친절, 위생등 무엇 하나 부족했으니 장사가 망하지
하고 큰일날 생각을 했었었는데
지금 제가 그꼴나게 생겼네요...
뭐파세요?
장사는 전략이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책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장사를 하는데요, 배달/포장으로만 하고 있어요, 맛은 좋아서 평점은 높은편인데요, 하지만 장사 노하우가 없는건지,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와이프랑 단 둘이서만 하다보니 돈은 솔직히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몸까지 힘드네요. 제가 이 영상에 속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한참 피크때정도되야 겨우 와이프랑 저 인건비 가져갈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매출도 별로 안 되지만 원가가 너무 높아서 크게 남지가 않아요, 어찌보면 겨우 겨우 유지하는 것 같아요. 막막합니다.
권프로님 영상 자주보고 있구요,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말씀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고맙네요😉
맞는말씀이네요^^~
맘스타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새롭게 마음을
가져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건비문제보다 임대료와 가맹비 부담이큼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인테리어 업자 시작했는데 권프로님의 영상을 계속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독 하였고 장사나 인테리어나 잘돼는 맥락은 같은듯 합니다.
가로숲길 망리단길 모두 건물주때문에 망한 케이스죠. 건물주도 잘만나야합니다.
싸고 좋은건 없다 가격을 잘 측정해야한다
맞아요ㅠㅠ남는게없어 폐업했네요 제얘기를 하시는줄
이제 성공 할 일만 남으셨네요. 값진 경험 하셨으니! 힘내세요!
저도 4개월 임대기간 채우고 접으러구요. 프랜차이즈ㅠ 안남네요. 12시간근무..쉬는날도 없는데 2백이 안남아요
@@ruce5616 프차하지마세요..절대..
지금당장..더디게가는것같아도..하나부터열까지..직접손수하세요..그게..지름길입니다
장사성공하기위한..길은누구나가알고있습니다..절대프차하지마세요
앞으로벌고...뒤로까집니다
나도 예전에 자주 가는
단골 중화요리 가게가 있었는데 하루는
손님 많은 점심 시간에
혼자가서 주문했더니 여주인 인상 찌푸리더라..
그때 기분 정말 더럽고 모욕감까지 느껴지더라 ㅠㅠ
그후로도 가끔씩 가곤했는데
저녁 시간에 면종류 시키면
홀에서 먹는데도 면발 불어터지게 자주 나오길래 어처구니 없어서 아예 발길 끊었다.
가게 지나칠때마다 망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건
내가 나빠서 그런건가..
자영업자 양반들아!!
제발 혼자 왔다고 홀대하지 말고
낮에 뽑은 남은 면발로
속임수써서 손님들 좀 우롱하지마라!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안단다.
혹시 82키로?
에효 진상
마지막 이유가 정말 와닿네요...
권프로님 영상도 시간날때마다 다시보기중..
다시 보기에는 지루하실텐데...
ㅈ나 맛없는데도 ㅈ나 잘되는데가 있어
맞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나 도전하죠
맛도 더럽게 없고 더럽게 불친절해도
잘되는곳 많음ㅋ
@@neo149 방송탄데가 그럼 ㅋㅋ 외부인99프로. 현지인인들은 욕하는데 방송보고 온 외지인들만으로 먹고삶
@@user-dl9ci3ux5s 근데 결국 망해요..똑똑한 인간들은 저렇게 띄워 놓고 권리금 받아서 튀죠..
친절하면 메뉴1개만 입에맛아도 찾아가게됩니다.
겉친절한데가 상당히 많아서 식당 널려있어도 가는데는 3군데 뿐이네요.
요듬은 사진찍기용 음식점이 인기입니다
맞습니다. 인스타 덕분에^^;
요식업은 상권싸움입니다... 얼마나괜찮은 상권에 얼마나싸게들어가냐 상권분석이 너무너무너무중요함... 맛개똥같이맛없어도 상권잘잡으면 때돈범..
진짜펙트임 지방에 젊은애들 많은데 술집이 5개6개정도밖에 없더라구요 거기 안주 개쓰레기인데 웨이팅하고 거기술집 전부 난리도 아닙니다 장사가 너무 잘되요
진짜 그런거같습니다. 특정메뉴가 파는데가 없으면 그집에 가서 먹게 되요.
진짜 하는 망하는 이유
1. 지나치게 높은 임대료
2. 적당히 이정도면 괜찮겠지 마인드
3. 손익계산 할줄모름
4. 100% 오토돌려서 사장님 소리 듣고 싶음
마케팅업체 지쉘애드 이용중이신분?? 장사하고있는데 마케팅효과 대박이네요 ㅎ 네이버에 지쉘애드 검색 하고 이용해보세요
얼마전 화교 회장님 사업 방향 살짝이야기 해준게있는데
1. 여성
2.실버
3.어린이
하이앤드 머 대략 이장도만 생각나네요
죄송하지만 해석이 안돼요
돈은 성인남자들이 다버는데 개불쌍하네
여자들도 언제까지 맹하게소비하진 않아요. 물론 그런사람도있지만 일반화는 ㄴ ;;;
@@안느턴-h6h 남자들은 돈벌어서 안보고 안먹고 성매매하자나 ㅋ
오늘의 명언
손님의 반응은 열템포 느리다
권프로님 갈수록 전문가!! 멋지십니다!!
명덕님 때문에 힘이 나서 그런듯? 고마워요~!!!
유튜브 가 젤 좋은 장사
^^;
홍루이젠? 그런거네요?
서비스 마인드 맛은 기본이고 청결한위생
이세가지가 완벽해도 남는것이 없이 없다면
진짜 밋빠진 독이네요 ~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 다함께 대박나서 모두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박나세요~^^
음식장사 20년 넘게하지만 지금도 쉽다고는 못함 시대가 변하면 장사 마인드도 변해야하는데 나이 먹다보니 좀 뒤쳐진 느낌 그래도 매일 오시는 손님들땜 최선을 다할려하긴하는뎅
케이크 생각나서 일부러 찾아갈정도의 케이크집이 있었는데 1년만에 문닫았다.주7일로 저녁11시까지 일하던 가게였는데, 재료도 좋았고 친절했지만 케이크만으론어려웠는지 차와 미니식빵등을 팔았는데 어느 날 문닫는다는 소식을 들었다.너무 지쳐서 쉬고싶다고 너무 안타까웠다.
아들이 피자집을 2년하고
문을닫았네요
장사도 잘댓는대 문제는
1년365일 하루도 쉬지안고
오픈7개월 동안은 가게에서
먹고자고...
번아웃이 왔는지 지금은
문닫은지 1년이 넘었는대
집밖을 안나가네요
사람도 싫다하고...
지켜보는 엄마는 피가마르네요
돈도.직장도아닌 사회적낙오자가
될까봐 너무너무 겁이나네요
@@user-yb3te5mc5y 아드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마자요 박리다매에서 적절한 대가를 뽑는 것 만만치 많은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힘들죠. 아직 하수라서 그렇겠지만^^; 잘 지내시죠? 그래도 좀 안정적인 사업을 하시니 :D
@@권프로 맨날 그렇죠 경제상황이 안좋은거 느껴져요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자영업이 정말 힘들군요..
쉽진 않아요. ㅜ
박리다매 등상복 매장 외제 업장인데 남자 2 여자 3 직원 두고 하던거 일년후엔 자 자르고 와이프하고 2이서 하드라고요 도봉 산에서
정말 현실입니다!!
첫번째 케이스인경우가 양양의 우명한 수제바가 가게이지요 사장마인드가 서비스 마인드가 결여되어있음....그냥 이사라은 이러다 망할까임........
장사 라는게 운이 중요하죠. 자기가 능력 있어도 운이 없으면 망하는게 장사죠.
다른이유 없음 걍 한식 하면 안되고 양념 만들지말고 시판이랑 섞어 써야함 맛의 평준화가 시판임 몇십년 된 가게나 방송탄 쉐프 아니면 걍 시판으로 조금 변형한 연구를 추천함 예를 들어 찜갈비집 마늘 이빠이 넣고 양념 제작해서 하는집 보다 옆에 시판 양념 ㅡ는 집이 더 잘됨 걍 이쁘게 나오면 되고 페북 홍보 하면 잘됨 단 장기적으로 잘될지는 개인의 역량이고
개인역량이 핵심이네요;;
프렌차이즈 본사는 손해볼거 없는 구조 아닌가요?
매출에 따라서 임대료 매겨야 되는 구조로 이제 가야죠~~~
대부분 카드를 쓰니요~~~
전에 장사며칠해봤는데 안그래도 하기싫은데 손님이 천원이천원 짜리 사가면서 겁나 고르고 따지길래 내가 짜증내고 물건 다 치워버린다고 ㅈㄹ했더니 기분나쁘다고 ㅈㄹㅈㄹ하면서 사감....(??) 왜팔렸는시 의문입니당. 잘팔려고 친절하게대하고 깍아주고하면 또 안사가더라구요
동네에 작은 삼겹살집 있는데 집앞에 생겨서 자주가려고 했는데 그사장이 자꾸 우리얘기하는거 껴들어서 싫었음 동네라서 일부로 단골만드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우리얘기듣는것도 싫었고 얘기하는데 상관없는사람이 말껴들어서 싫어서 안감 그가게 지금 이벤트하는데도 아무도 안가던데 ㅋㅋ
장사엔 정답이 없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근데..저것도 힘든게..인지도 높은 유투버들도 너도나도 가게를 차리고있습니다..그래서 더욱 힘들어지겠지요.그분들은 따로 광고를 하지않아도..소문이 급속도로 퍼지니까요..참..씁쓸하네요..*
씁쓸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또한 그들의 능력이니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마케팅 중요하죠.내성적이어서 마케팅 등 활발히 안 움직여주거나..관리에만 필요이상으로 신경 쓰면 밖에 나가 홍보마케팅하는 여력 안 나요.
기존고객이 지인을 끌고 온다거나 입소문 내주거나 하는 것도 진짜 느리기두 하구 쉽지가 않네요.
글구 그동안 버틸 돈 없음 망하는거구요.
전 음식은 아니고 무형컨텐츠이지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