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큰 선생님 있으면 확률 높은 게임"…음대 입시비리 복마전 / JTBC 뉴스룸

그동안 음대 입시 때마다 현직 대학 교수가 불법 과외를 하고 직접 평가위원으로 들어가는 일이 관행처럼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음대 진학을 기대하는 예술고 학생들 사이에선 현직 교수가 이른바 '큰 선생님'으로 통하고, 유명 교수들의 명단까지 만들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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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4240]

지금 설음대 다닌다고 유투브 하는 그녀들도 저렇게 합격한건가 ㅋㅋ 큰선생님 없는 사람이
더 드물던데 ㅋ

[@꿈구는제임스]

예능계쪽에서도 음대쪽이 엄청 비리가 많을듯…과외비용도 엄청나고 현금만으로 한다는 소리도 있고….

[@osaeyoo]

클래식계에서는 엄청 흔한일..
교수한테 레슨 안받더라도 내선생님이 교수의 아랫사람 이면 연결해서 도와줌.

[@차태식-q1w]

과외를 다 없애야 된다

[@나봄봄-z6e]

대학 다니는 중에도 그 교수 연주회 쫒아다니면서 잡일 해주고 선물 사다 바치고 해야함.
사람들한테 관심있는 일도 아니라서 죽을때까지 저질알 할꺼고
너무 오래된 관행이라 잘못하는 줄도 모를꺼임.

[@옆에아줌마주름자글자]

외국은 다 합법임 ㅋㅋㅋ
강사가잘함? 교수가잘함? 당연히 교수지? 걍 심사를 바꿔야됨 당연히 유능한사람을 배출하려면 좋은 가르침이 있어야한다 이건 당연한거다. 아니면 한국클래식은 침체될것이야.

[@가을하늘-k3h]

저도 찬성해요.
당연히 교수님께 받을수 있게 해야해요.
하지만 죄다 현찰 받으시고 세금 한푼도 안내시는 비양심적인 관행
유리지갑들 보기엔 역겨워요.

[@---zd9tn]

어차피 좋은 대학나와도 음악계에선 실력없으면 못살아남아요

[@euk3347]

밝혀라. 물론 현장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밝혀라. 꼭!! 아가들 피 눈물 난다.

[@겨울나그네-o9k]

예체능에서는 흔한 일이다 저거..

[@공정거래-p7c]

어제오늘 일인가?
교원임용시험 출제위원으로 잡혀가도 연락받고 잡혀가는 30분 동안 문제 적어서 조교한테 넘기고 가는데
이 나라는 뿌리부터 썩었어

[@eundongsong]

예체능계열에 교수 개인교습은 공공연한 비밀.....예술적 성취보다는 돈벌이에 교수직책이 유리 하기 때문에 시작한 인간들이 대부분이고, 자기자신도 많은 돈을 투자 했기에, 근절되기 어려울 듯....태생적으로 철학없이 그냥 기능이 뛰어난 인간들이 득실득실.....

[@davidmin5870]

썩은 대한민국

[@luvleecha8029]

특정 예고에서 특정 대학교에 굉장히 많이 합격한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