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 고향 땅

동요 - 고향 땅
(놀-노을의 준말)

[@버팀목-v4e]

오늘 문득 아카시아 꽃을 보니 이 노래가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옛생각에 잠길 수 있게 해 주셔서요

[@김종태-g3g]

너무나순수하고정감있는노래고향땅감사합니다

[@고진수-b4r]

내나이 팔순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는구려

[@최이정-r8j]

다정한 아버지 엄마 내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 물려 주고 싶네요

[@가을비-m8f]

초4학년때 배운 노래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박도영-n7z]

저 노래 부르든 시절이 아득한
옜날이 되었읍니다
금광초등학교 교정에 봄이면
꽃피운 아카시아 꽃과 향기속에 고향땅을 부르든 시절이 어제인듯 하나 육십년이
훌적 지난 노래입니다 아아 옜날이여

[@user-kb9bx2hx4s]

아련한 고향을 그리네요
되돌아가고싶지만
갈수없는 고향!

[@종이고양이-h3z]

22살에 파나마에서 콜롬비아 여행하면서 푸른 하늘 뭉개구름보며 걷다가 문들 떠올라 흥얼거리던 동요
그때는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노래가사가 심플하고 슬퍼요 .....

[@최고의인생-g1x]

내 초등학교 다닐때 안동라디오 방송에서 불렀던 노랴
그 때 스케치북.연필 한타스 등등 선물 많이 줘서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김종무 선생님 건강하시죠?

[@권순화-s4v]

그리운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
늘 그립네요

[@nakayuksu3742]

ㅎㅎ

[@올드팝-k2l]

지금은 안계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나나나-y7b]

할망꽃 뻐꾸기 아카시아 휘파람 얼룩소 동무들 너무너무 그리웁네요

[@yak6041]

노래 전주부터 옛느낌이 나서 검색해보니 1984년에 녹음된 곡이네요. 😮와~
'아카시아, 뻐꾹새, 논길, 휘파람, 소 몰고 오겠네~' 노랫말에 나오는 단어들도 정겨워요. 지금 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것들이기도 하고요. (두 번 이상 듣는 중~)

[@재현주-x4f]

추억이네요
대흥 초등학교
친구들 ~

[@금강온누리]

눈물이 나네요ㅠㅠ

[@holypower1380]

노래에 나오는 아카시아의 바른 이름은 아카시입니다.

[@이정은-q8v1q]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2002년8월1일 내차 장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