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책인것 같군요. "부모와 아이의 관계,그건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부모란 점점더 발전해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할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그리고 책에서 나왔지만 자신이 이루지 못할것을 자식을 통해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식의 미래,꿈을 파괴하는 행동 같습니다. 이책은 정말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명있게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아홉살 아들...제가 이 아이를 만나고 성장해 가고 있네요 아이도 태어나면서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그걸 존중하며 함께 사는 것이며 또 아이를 보며 어른도 배우는 것도 있지요 함께 도서관 다니고 오늘도 미술관 다녀오며 준비물 낙엽도 같이 주웠네요 대화가 통하니 더 재밌는 깊은 사이가 됩니다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이책으로 읽는다고 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두시간 밖에 안줬다.시간 외에는 학교 도선관 대출도 안돼게 쌤이 다가져가고 나머지는 온라인인데 책을 빌릴 도서관은 문을 닫았다 아 진짜 이거 읽는데 너무 띄엄띄엄 읽으니깐 내용 자체가 기억도 안나고 나는 책을 천천히 오래 읽는 편인데 학교에서는 그냥 속독을 원해버리니 미쳐버릴 노릇 덕분에 수행은 망했고 앞으로도 이책으로 수행 두개를 더 본다고 하는데 읽기가 싫어질만큼 정이 뚝뚝 떨어진다 진짜 그래서 이영상을 보러 왔는데 뭔가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가 되서 좋았습니다
물론입니다! "페인트"는 박준 시인의 시집으로, 감정과 사회적 문제를 독특한 시적 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개인적 고뇌를 탐구하며, 시적 상상력과 깊은 통찰을 통해 독자에게 감동을 줍니다. **"페인트" 독후감** 박준 시인의 "페인트"는 우리 사회의 복잡한 감정과 현실을 독특한 시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인은 일상적 경험과 감정의 표면을 벗어나, 그 이면에 숨겨진 깊은 진실과 사회적 모순을 탐구한다. 이 시집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겪는 고통과 갈등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독자에게 진지한 성찰을 요구한다. 시집의 제목인 "페인트"는 감정과 현실을 덮어주는 겉핥기식 해결을 의미할 수 있다. 시인은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을 보지 않고, 그 뒤에 숨어 있는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기 자신과 사회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시인의 언어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하다. 각 시는 감정의 복잡성과 사회적 현실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반성을 안긴다. 특히, 일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들이 인상 깊다. 박준 시인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진실들을 큰 울림으로 변환시켜, 독자에게 심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시집은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독자는 시를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재조명하게 된다. "페인트"는 현대 사회와 개인의 고뇌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박준 시인의 "페인트"는 현대 사회와 개인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며, 독자에게 깊은 통찰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표면적인 현실을 넘어, 더 깊은 진실과 감정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니요 마지막 시험인 3차 면접에서 제누는 그들에게 좋은 아들이 될 자신도 없고 NC센터의 꼬리표를 단 아이들의 차별을 없애고 싶었기 때문에 부부를 정중히 거절했어요. 하지만 부부는 자신들이 그린 제누의 그림에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몰래 적어주곤 2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작중에서 좋은 부모만을 좇는 것도 부모만 면접을 보는 건 불공평하다는 걸 느꼈어요 부모가 정부지원금이 필요하듯 자신도 역시 차별에서 벗어나는 게 필요한 위치에 있는 본질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느꼈고(제누보단 노아의 입장에 가깝지만) 후반부를 곱씹으면서 읽으면 생각해볼여지가 있단걸느껴요
7:34 정말로 공감가는 말이네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책인것 같군요. "부모와 아이의 관계,그건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부모란 점점더 발전해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할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그리고 책에서 나왔지만 자신이 이루지 못할것을 자식을 통해 이루어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식의 미래,꿈을 파괴하는 행동 같습니다. 이책은 정말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명있게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예전에 이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거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또 다시 읽어보고싶어졌어요! 또 이러한 세계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뜻 깊은 이야기였습니다
요새 부모님과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홉살 아들...제가 이 아이를 만나고 성장해 가고 있네요 아이도 태어나면서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그걸 존중하며 함께 사는 것이며 또 아이를 보며 어른도 배우는 것도 있지요 함께 도서관 다니고 오늘도 미술관 다녀오며 준비물 낙엽도 같이 주웠네요 대화가 통하니 더 재밌는 깊은 사이가 됩니다
아이를 존중해줄 줄 아는 부모라면, 분명 아이와 함께하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부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순님처럼 실제로 실천할 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에게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통해새로운 세계가 열린답니다
그렇기에 자녀양육을 통해 어려움도있지만 큰기쁨도있지요
어떻게보면 인생은 동전의 양면 처럼
빛과 어둠이 온전한 하루를 이루는것처럼
어려움면 만보고 포기한다면
그뒤에 있는 축복을 놓치겠죠
이거 책 광고로 보고 제목 몰라서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이책으로 읽는다고 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두시간 밖에 안줬다.시간 외에는 학교 도선관 대출도 안돼게 쌤이 다가져가고 나머지는 온라인인데 책을 빌릴 도서관은 문을 닫았다 아 진짜 이거 읽는데 너무 띄엄띄엄 읽으니깐 내용 자체가 기억도 안나고 나는 책을 천천히 오래 읽는 편인데 학교에서는 그냥 속독을 원해버리니 미쳐버릴 노릇 덕분에 수행은 망했고 앞으로도 이책으로 수행 두개를 더 본다고 하는데 읽기가 싫어질만큼 정이 뚝뚝 떨어진다 진짜 그래서 이영상을 보러 왔는데 뭔가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가 되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나랑 똑같아
아.. 감명 받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창비청소년문학은 다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줄거리 설명해주신거 듣고보니 꼭 읽어보고 싶어져요!감사합니당
책한권을 너무 잘 정리해서 소개를 해주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보고 재밌을거 같아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완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급해요!! 페인트 책에서 외적갈등과내적갈등 알려주실분있나요ㅠㅠㅠㅠ제발요 수행평가인데 정말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외적갈등,내적갈등만 알려주시면 도ㅑ요….😢😢🥺😿💦
감명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서 읽어보고 독후감도 써봤네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학교숙제로 봤는데 넘나 좋아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해주는 영상
물론입니다! "페인트"는 박준 시인의 시집으로, 감정과 사회적 문제를 독특한 시적 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개인적 고뇌를 탐구하며, 시적 상상력과 깊은 통찰을 통해 독자에게 감동을 줍니다.
**"페인트" 독후감**
박준 시인의 "페인트"는 우리 사회의 복잡한 감정과 현실을 독특한 시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인은 일상적 경험과 감정의 표면을 벗어나, 그 이면에 숨겨진 깊은 진실과 사회적 모순을 탐구한다. 이 시집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겪는 고통과 갈등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독자에게 진지한 성찰을 요구한다.
시집의 제목인 "페인트"는 감정과 현실을 덮어주는 겉핥기식 해결을 의미할 수 있다. 시인은 단순히 표면적인 것만을 보지 않고, 그 뒤에 숨어 있는 복잡한 감정과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기 자신과 사회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시인의 언어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하다. 각 시는 감정의 복잡성과 사회적 현실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반성을 안긴다. 특히, 일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들이 인상 깊다. 박준 시인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진실들을 큰 울림으로 변환시켜, 독자에게 심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시집은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독자는 시를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재조명하게 된다. "페인트"는 현대 사회와 개인의 고뇌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박준 시인의 "페인트"는 현대 사회와 개인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며, 독자에게 깊은 통찰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표면적인 현실을 넘어, 더 깊은 진실과 감정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깐 조금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오오 재밌을꺼 같아요!! 혹시 이책의 쓴 작가의 쓴 의도는 무엇인가요?
오오 이런 줄거리 좋아요! 믿고 구매 해봅니다 ㅋㅋ
나도 읽었는대 개인적으로 최고였어 내가 꼽은 청년소설로 완득이 아몬드 페인트를 꼽아보겠어
혹시 맨앞에 나오는BGM이 뭔가요?
ㅎ 내가 부모를 선택해도~답은 똑 같을것 같네요❤자기 만족이 충족되는게~!!!
마지막에 제누가 입양되나요??
아니요 마지막 시험인 3차 면접에서 제누는 그들에게 좋은 아들이 될 자신도 없고 NC센터의 꼬리표를 단 아이들의 차별을 없애고 싶었기 때문에 부부를 정중히 거절했어요. 하지만 부부는 자신들이 그린 제누의 그림에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몰래 적어주곤 2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페인트가 (parents interview)라는 은어라는게 좀 어색하지만 나중되면 익숙해질까봐 걱정이 되넹
아무리 읽어봐도 이책이 우리에게 하는말을 모르겟는데 혹시 느끼신점이 있으신가요..
그냥 물음을 던진게 아닐까요?가장 쉬운 생각은 부모 면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거라 생각했어용
작중에서 좋은 부모만을 좇는 것도 부모만 면접을 보는 건 불공평하다는 걸 느꼈어요
부모가 정부지원금이 필요하듯 자신도 역시 차별에서 벗어나는 게 필요한 위치에 있는 본질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느꼈고(제누보단 노아의 입장에 가깝지만)
후반부를 곱씹으면서 읽으면 생각해볼여지가 있단걸느껴요
부모를 직접선택한다고 하면 진짜
ㅈㄴ 고민될뜻
내가 이래도 되나?
나는 그런자격이 있나?
저 사람도 멋진사람인데
더 한걸 바라는 나야말로 안 멋진것 아닌가?
등등 ㅈㄴ 고민됨
부모가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을 때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그걸 바라고 아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게 입양된 아이들이 그런 부모 밑에서 학대를 당하고 방치되는 일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NC의 꼬리표를 달고 사는건 차별때문에 힘들테니까요.
제가 아직 책을 다 못봄
이해하셈
제가 다니는 학교에 저번에 이희영작가님께서 오셨었는데 잠든바람에 못뵙네요 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저는 책을읽었는데 이해가안돼네요..
저도 처음에 읽을땐 살짝 어려웠는데
오늘 한 번 더 읽어보면서 하나하나 곡씹어서 생각하고 주인공(제누 301)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하면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한 번 읽는걸로 그치지 마시고 한 번 더 읽어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왜 요즘 영상 안 올리세요 죽음?
선택당하기시름.부모되는거 싫음.내용 설정부터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