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베란다를 이른바 발코니화 하는 주된 목적은 방을 넓게 쓰고싶다가 아니라 단열때문입니다. 옛부터 일본의 건설철학이 ‘여름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겨울은 버틴다’였던것 때문인지 목조건물중심 주택문화 때문인지, 창문이나 베란다문이 기본적으로 단창이 대부분이고, 선진국중에도 유래없이 단열성과 기밀성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집이 정말 추운데, 일본인은 그것에 익숙해져있어서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한국은 겨울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게 다반사라 전통적으로 반대로 대청마루를 제외한 건물의 설계가 온돌과 좁은방으로 대표되는 난방과 기밀을 중시하는 주거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이 고층복합단지화되어가며, 여름엔 창문만 열어도 바람이 방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기에 상대적으로 냉방을 덜 신경쓰며, 무엇보다 단열을 완비시키면 여름에도 방안에 냉기를 가둘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엔 베란다에서 오는 한기를 막고, 여름엔 열기를 막아주는 발코니 공사를 많이 하는 것이지요.
덧붙혀서... 한국인들이 흔히 베란다라고 하는 부분은 전용면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하물며 건축법상 베란다라고 하는 부분은 발코니가 맞고 제가 알기로는 공용면적으로 분류되어서 옆집사람이 이 면적까지 침범하는것은 위법이 아닌걸로 알아요 다시 말하면 이 부분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sdfsdfahn6254 ?? 일본집 춥다고 난리고 일본에서도 인정했는데 뭐가 좋아요ㅋㅋ 단열성은 일본이 세계적으로 폐급인데 정확힌 단열기술이 있는데 대다수의 가정이 가격 등을 이유로 이용을 안해서 일본집이 단열면에선 폐급인거 그리고 기온이 높아도 이용할 필요가 없다뇨. 단열만 잘해도 집에서 이것저것 걸칠 필요없고, 코타츠가 있을 이유가 없죠. 단열 잘하면 열 새어나갈 걱정 줄어드니 이불떼고 라이에이터 겸 책상으로 쓰겠죠.
저도 연락하고 지내는 일본인 친구들 있지만, 사다리차를 저렇게 생각해본적은 정말 단 한번도 없어서 뭔가 놀랍네요... 반대로 일본인들은 타인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은건가? 싶기도하고... 한국에선 사다리차보여도 그냥 이사하는구나 하고 마는거같은데.. 누가 이사를 왔네 짐을 보니 여자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어요...? 넘나 소름..
1:33 아재여서 몇자 적자면, 30년 전에는 한국도 아파트 베란다에 샤시 안하던 게 보통이었어요. 90년대 무렵부터 차츰 샤시를 하는 방향으로 유행이 바뀌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 유행은 영상에 나오듯 베란다를 아예 터버리는 확장공사였는데, 그건 건축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제한을 받게 되었죠.ㅋㅋㅋ 건축사에서 평수 뻥튀기하는 데 쓰기도 했구요.ㅋㅋㅋ)
세번째의 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버리면 안됐던 시기가 있는데 이건 수도의 수압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옛날에 수도가 제대로 안 나오던 시절 옥상에 물탱크를 둬서 물을 채워두고 그걸 집으로 내려보냈는데 이 경우 수압이 약했죠. 이때문에 물탱크를 주용도로 설치하는 건물의 경우 변기가 막힌다던가 하는 문제가 많았지만 요즘은 물탱크는 보조로 두거나 아예 없애고 수압이 약한 경우 모터를 추가 하는 형태가 되어서 수압이 약해지는걸 막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거의 없어졌죠.
위에 댓글분들도 말씀하고계시지만. 한가지만 보고 한가지만 생각하고 단정지어서 뼈때리니 뭐니 한국이 짱이니 일본이 구식이니 뭐니 하는건 진짜 아닌거같습니다. 욕하려면 최소한은 알고 욕해야죠; 지금 컴퓨터의 발전. 모니터의 발전. hdmi .압력밥솥.전자레인지 등 일본이 가전제품분야에 있어선 최고로 선봉장에 있는 국가인데 마인드가 구식이라 현금인프라가 구식이니 뭐니;
8:53 이거 중국인한테 말하는거예요. 한국도 중국인들 많이오는 관광지가면 이 표지판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도시에 사는 중국인은 안그러는데, 아무래도 땅이 넓다보니... 비교적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아직 변기에 살대고 앉는걸 더럽다고 생각해서 양변기에도 저런식으로 종종 앉나보더라구요. 실제로 중국에서 제일 큰 수입전시회에 업무차 간적있었는데 중국 전체에서 온갖 사람들이 상해로 다 모이거든요. 하... 저렇게 앉아서 싸면 변기 등부분이랑 커버에 다 싸게 되는데... 모르고 문열었다가 진짜 낭패본적이 너무 많음ㅠㅠㅠ
변기의 경우 일본은 변기용 배관의 크기가 예전부터 커서 막힘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크기 규정 같은게 비교적 최근에 생겨서 예전에 지어진 화장실의 변기는 배관직경이 좁아서 쉽게 막힐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시공일하시는 분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러고 보니 일본 갔을때 9:12 에 사진 처럼 뒤쪽이 턱이진 화장실을 종종 봤는데 저건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은 이제 대부분 휴지를 변기에 버립니다...! 화장실에 휴지 외에 물티슈 같은 건 버리면 안 된다구 하더라구요 휴지는 녹지만 물티슈는 안 녹는대요 ㅠ.ㅠ 사다리차는.... 못 쓰게 되는 쪽이 훨씬 불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정말 편해요!! 그리고 대부분이 사다리차 이용을 하니까 누가 어디에 살고를 다 기억 못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이사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밖에 창이 하나 더 있는건 추위를 막는 방한대책 중 하나라서 그래요. 실제로 일본의 맨션(우리나라로 치면 아파트)의 경우 없는데 이는 일본 지진 대책이기도 하지만 이 창문이 하나 없는 걸로 겨울에는 가끔 밖보다 건물 안이 춥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보일러를 틀어놔도 밖에 창이 하나 없으면 엄청 추울거에요.... 일본은 보일러도 없어서 겨울만 되면 히터 틀고 전기난로틀고 방한텐트 치고 살아야 할 정도..
정말 변기에 휴지 못넣게하던 예전 습관은 물아끼던 시절의 정말 부끄러운 문화입니다. 요새는 다행히 근절되서 다행이지만.. 공공화장실 등에서 물아끼던 시절에 변기 뒤에 벽돌 등을 넣어서 일부러 수압 및 한번누를때 물 양을 떨구고 이러다보니 휴지를 넣을때마다 막혀서 아예 못넣게 했었지요. 혹은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화장실 청소부들이 막힌거 뚫는게 싫어서 아예 변기에 휴지 자체를 못넣게 하던 시절인데, 이는 정말 감염 및 전파 등에 취약합니다. 너무 비위생적이라 할 말이 없는데 예전엔 화장실 청소부가 막힌 변기 뚫느니 그냥 똥휴지 들어있는 화장실 휴지통 치우기를 더 선호했을수도 있고요.. 위생 관념 없던시절.. 애초에 화장실 휴지는 물에 녹는 휴지기 때문에 아무리 넣어도 수압만 괜찮으면 전혀 무방하고 오히려 그편이 훨씬 위생적입니다. 여기에 물내릴때 덮개까지 있으면 대장균 등등이 전파가 될 수가 없죠. 정말 전국 모든곳에서 하루빨리 근절되어야 합니다. 해외 사람들이 한국 놀러와서 놀란 점에 항상 들어가는 얘기니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옛날에는 베란다네 창이 없었어요 분양 받을 때는요 그런데 사람들이 베란다에 창을 달기 시작 했어요 겨울에 더 따뜻하고 좋으니가 그리고 창을 달면 집이 좀 넓어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베란다에 창을 달아 분양을 하는 추세죠 또 너무 고층이가 30ㅡ50층이상이라예전 아파트와는 짓는 방식부터 많이 달라요 태풍이나 강한 바람에도 견디어야 하잖아요 안전해야하고
변기 위에 쭈그리고 앉지 말라는 문구 한국에도 종종 있어요. 실제로 신발자국 찍힌 변기 시트도 가끔 보이구요. 여자 화장실에서 많이 봤는데 일본은 남녀화장실에 다 있나 보네요. 그렇게 앉다가 변기가 깨져서 다치는 사고도 한번씩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크로바틱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우리나라도 아파트가 들어온지 얼만 안됐던 오래전에는 베란다 바깥쪽 샤시가 없었습니다. 이게 샤시를 달면 원래 불법이고 애초에 합법적으로 샤시를 달도록 허가를 내고 준공하면 분양면적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주 후에 일부 원하는 세대만 따로 공사를 하다가, 옵션으로 선택되기도 했었고... 그러던 것이 차츰 차츰 많은 사람들이 하다 보니까 하는것이 당연시 되었고 이제는 있는 것이 정상인 상태가 된거죠
기술의 발전을 그렇게보면 안된다는 관점에서 브레드쿤님의 의견에 100%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생산직 노조에서 기술발전에 의한 공장 자동화를 막는 이유이기도 하죠. 기술의 발전은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건데 당장의 일자리때문에 노조에서는 엄청 싫어하죠...예전에 대기업에서 직접 일하면서 생산직노조와 사무직인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ㅎㅎ 인력거로 일하는사람들 때문에 자동차를 생산하면 안되는걸까요? 산업혁명은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봐요 저는ㅎㅎ
우리나라에 베란다 외부 창문이 흔한 이유. -> 너무 추워서 사실 도둑 막는 이유보다 단열 효과 때문에 샤시를 달죠. 돈 많으면 그냥 난방 빵빵하게 하면 되니 부자 집은 베란다를 그냥 쓰겠지만, 일반적으로 난방비도 아끼고 그 공간을 활용하려면 비나 눈이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달죠.
사용자가 많은 지하철이나 공원, 구장 같은 공공화장실 중 여성화장실에서 승마자세로 볼일을 보거나 쭈그려앉아 볼일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트쪽에 휴지를 겹겹이 쌓아올리고 그 위에 쭈그려 앉고 볼일 본후 발로 휴지를 변기안에 버려 변기가 많이 막혔었습니다. 볼일은 봐야겠지만 남이 썼고, 위생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이라던데.
저희집이 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나는데, 전면창부분이 이뻐진건 좋은데, 이사를 엘리베이터로 한다고 해요;; 그러다 물건에 스크레치 많이나면...ㅠㅠ 그리고 사진속 변기는 끝에 하얗게 올라온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쭈구려 않는 변기용으로 쓰여서 저라도 표지판 없으면 그렇게 쓸수도...
한국도 처음 아파트 들어올때는 베란다 밖에 창문이 없었음..일본하고 똑같았음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따로 돈을 내고 업자 불러서 창문을 하나 더 달았음..이렇게 한건 한국은 일본보다 엄청 춥다. 추운데 창문이 1개면 더 춥다 눈하고 비오면 베란다 청소하기 힘든것도 있고..
현직 리모델링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한국에서 흔한 크기의 양문형 냉장고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크기의 원도어 냉장고가 주류라고 알고있어요. 제가 봤을때 현관문과 각 방문으로 냉장고를 이동시킬수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간단하게 사다리차로 들어서 이동을 시켜서 폭 1미터짜리 냉장고도 손쉽게 넣고 빼고 하지요 베란다에 창문이 없는 것도 비교적 주택이 많기도 하고 지진시 외창이 깨지면 벌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라고도 합니다 한국보다 따듯해서도 이유가 되겠네요.
한국에선 "베란다"와 "테라스"또는 "발코니"를 구분해서 사용 하지요. 건축법에도 구분되어 사용 됩니다. 건축법에선 천장구조물이 있느냐에 따라 건물의 외부공간이 되느냐(발코니,테라스) 아니냐(베란다)로 구분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한국도 베란다와 발코니 다르게 되어있는 곳이 있을겁니다. 일본도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문화권이 다른이의 시선으로 보게 되면 세상이 흥미로워 지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사다리차 싫어할거라고 하는 유다희짱 진짜 니혼진마인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설득력있음...
진짜 상상도못한 시선... 한국은 사다리차가 있거나말거나인뎈ㅋㅋㅋㅋ
사실은 일본도 이사 오갈때 방음이 완벽하게 되는집이 없고(목조) 상당히 우당탕거려서 다알아요..
포장이사는 있겠지....? 개편한데 ㄹㅇ...
@@Jo_cheolbong 근데 한국에서 신경쓰는 사람 아무도 없음
3:37 베란다를 이른바 발코니화 하는 주된 목적은 방을 넓게 쓰고싶다가 아니라 단열때문입니다.
옛부터 일본의 건설철학이 ‘여름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겨울은 버틴다’였던것 때문인지 목조건물중심 주택문화 때문인지, 창문이나 베란다문이 기본적으로 단창이 대부분이고, 선진국중에도 유래없이 단열성과 기밀성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집이 정말 추운데, 일본인은 그것에 익숙해져있어서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한국은 겨울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게 다반사라 전통적으로 반대로 대청마루를 제외한 건물의 설계가 온돌과 좁은방으로 대표되는 난방과 기밀을 중시하는 주거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이 고층복합단지화되어가며, 여름엔 창문만 열어도 바람이 방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기에 상대적으로 냉방을 덜 신경쓰며, 무엇보다 단열을 완비시키면 여름에도 방안에 냉기를 가둘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엔 베란다에서 오는 한기를 막고, 여름엔 열기를 막아주는 발코니 공사를 많이 하는 것이지요.
일본의 겨울 자체가 한국보다 따뜻하기도 해서 그렇겠네요
다만 삿포로같이 북쪽으로 올라가면 또 그렇지도 않다는듯
오오 이런 이유가
발코니 공사 그래서 잘못하면 여름에 따뜻하고 겨울에 시원한 집이됨....
예전에 살았던 집이 그랬는데ㅋㅋㅋ
덧붙혀서... 한국인들이 흔히 베란다라고 하는 부분은 전용면적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하물며 건축법상 베란다라고 하는 부분은 발코니가 맞고 제가 알기로는 공용면적으로 분류되어서 옆집사람이 이 면적까지 침범하는것은 위법이 아닌걸로 알아요
다시 말하면 이 부분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AF_CTA 그저 노가다꾼입니다요 ㅋㅋ
확실히 우리나라는 사다리차하면 이사왔구나.....정도만 생각해서 그런가 일본인들이 겁나 놀라긴하겠다 일본인입장에선 주민들한테 '이사왔습니다!!!' 수준인건가
‘이사’ 라는 대규모 가정 이주 작전을 실행중이닷!! 대형 상업용 사다리차 준비!!!
우리나라는 요즘엔 잘 안하지만 옛날에 이사왔다고 집집마다 떡까지 돌리면서 잘부탁한다고 홍보까지 했는데 ㅋㅋㅋㅋㅋ
어이~ 이사 왔다구wwww
나라는 인간이 드디어 결국에 여기에 왔다!!!!!!!!!!!! 정도로 느껴지나봄
나 강림
변기에 올라가서 쭈구리는건 중국인들이 많이 하는 행동ㅋㅋ 다큐같은데서 봤는데 남이 앉았던데는 불결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렇게 쭈구리면서 볼일 보더라구요.. 심지어 학식 먹을때도 저렇게 쭈구리고 먹고ㅋㅋ
@@수동면-w7y 한국 사람들은 변기 위에 올라가거나 하지 않아여 ㅋ
ㅋㅋㅋㅋㅋㅋ기술의발전을 그렇게 보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드쿤진짜 말 왜케 잘해요ㅋㅋㅋㅋㅋ
근데 유다희분의 말씀도 일리가있어요. 일자리생각안하고 무턱대고 기술발전시키다간 실업자폭증이라는 현재 한국처럼 매우 심각한 실태에 직면하게됩니다
이중으로 창을 내면 가운데에 공간때문에 내부가 훨씬 따뜻해집니다... 창문 열자마자 바로 밖이면 추워요!
맞아요 일본 집알아보는데 하나같이 다 추워보여서 ㅋㅋ
그래서 우리나라도 베란다 확장공사한 집들이 안한집들보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죠
@@sdfsdfahn6254 ?? 일본집 춥다고 난리고 일본에서도 인정했는데 뭐가 좋아요ㅋㅋ
단열성은 일본이 세계적으로 폐급인데
정확힌 단열기술이 있는데 대다수의 가정이 가격 등을 이유로 이용을 안해서 일본집이 단열면에선 폐급인거
그리고 기온이 높아도 이용할 필요가 없다뇨. 단열만 잘해도 집에서 이것저것 걸칠 필요없고, 코타츠가 있을 이유가 없죠. 단열 잘하면 열 새어나갈 걱정 줄어드니 이불떼고 라이에이터 겸 책상으로 쓰겠죠.
@@sdfsdfahn6254 진심 일본 단열 최하위입니다. 정말정말 추워요 일본 집. ruclips.net/video/0nWjZ5CQ_aY/видео.html 이거 한번 보시길 ;ㅁ;
한국,일본 문화차이 이야기 하는데 일뽕 너무 심하네
베란다는 아마 난방때문에 중간의 공간을 만들어둔게 아닐까 싶네요! 방 넓게 쓴다고 베란다 없애면 샷시(이중창) 하지 않는 이상 보일러 틀어도 엄청 추워지거든요!! 빗쿠리 시리즈 진짜 맨날 재밌어요ㅠㅠ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락하고 지내는 일본인 친구들 있지만, 사다리차를 저렇게 생각해본적은 정말 단 한번도 없어서 뭔가 놀랍네요...
반대로 일본인들은 타인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은건가? 싶기도하고... 한국에선 사다리차보여도 그냥 이사하는구나 하고 마는거같은데.. 누가 이사를 왔네 짐을 보니 여자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어요...? 넘나 소름..
저기는 주택이나 기껏해야 5층짜리 맨션들 밖에 없어서 이사오면 누가 사는지 다 안다고함
한국은 아파트라고 해도 기본 2~3년 살다가 이사가는 사람들 많아서 신경 안쓰는게 차이. 일본인 외에 미국인들도 이사하는거 공개적으로 들어내는거 싫어함
뭔 이사하는게 대외비라고 숨겨야할일인가 ㄷㄷ 우리나라는 이사왔다고 떡돌리는 나라인데
@@andrewnathan629 미국 산지 20년 돼는데 미국인들이 이사하는거 공개적으로 들어내는거 싫어한다는거 처음 들어봄...그런거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으신건지...음..
@@dudxkr1987 일본엔 대단위아파트단지가 드물어서 1000명사는데 이사가는거랑
50명사는데 이사가는거랑 느낌이달라요
@@김리라-c5l 아파트 생기기 전에도 동네사람들한테 떡돌리고 그랬어요 세대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나라 문화인거죠. 제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진짜 화장실 휴지통 극혐이였는데 언제 부턴가 국가적으로 개선 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근데 휴지 변기에 버려라길래 변기에 버렸더니 막히더라구요.
@@키미노나마에와-p3e ..?
@@뽜이리 대체 얼마나 말아쓰는거에요....??
군대에서 똥휴지 치울때마다 ㄹㅇ 현타 ㅈㄴ왔는디
@@user-du2ev5vg4h ㅋㅋㅋㅋㅋ ㄹㅇ 그 집게에 묻으면 다음에 쓸 때 욕나오죸ㅋㅋㅋ
1:33 아재여서 몇자 적자면, 30년 전에는 한국도 아파트 베란다에 샤시 안하던 게 보통이었어요. 90년대 무렵부터 차츰 샤시를 하는 방향으로 유행이 바뀌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 유행은 영상에 나오듯 베란다를 아예 터버리는 확장공사였는데, 그건 건축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제한을 받게 되었죠.ㅋㅋㅋ 건축사에서 평수 뻥튀기하는 데 쓰기도 했구요.ㅋㅋㅋ)
잘아시네요 ^^ 예전엔 샤시가 없었죠.. 그래서 아파트 당첨되고 나면 나중에 샤시값 1000만원에서 1500만원 더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아파트 값 비싸지면서 샤시를 옵션으로 해주기 시작했고요.. 지금은 아예 확장해서 나오니 지금같이 된것 같습니다.
5:47 아마 초고층 아파트는 사다리차가 안되는걸로 알아요ㅎㅎ 30층쯤 올라가는 사다리차도 흔치않고 그이상은 안전문제때문에 엘리베이터로 옮기더라구요!
맞아요 일정 층 이상부터는 엘리베이터 사용해야 하고 어떤 아파트는 사다리차 자체가 금지인 곳도 있습니당!
저희오빠도 이번에 27층인가(탑층)이사가는디 ㅋㅋ ㅋ 찾아보더니 엘베로 옮긴다더라구요
25층 사다리차가 거의 맥시멈일꺼에요 그 이상은 엘베죠ㅎㅎ
23~4층이 지금 나온 사다리차로는 맥시멈 입니다
하루히님 너무너무 귀여워요오오 🥰🥰 이 시리즈 너무 기다리고있었어요!
일본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중인데 진짜 화장실 그렇게 쓰는 사람있어요,,,남자화장실인데 변기뚜껑이며 여기저기 다 튀어있고ㅠㅠ 진짜 너무 싫다ㅠ
@@chaco8323 소변이 여기저기 다 튀어있다는게 아니라 대변 아닐까요?
@@김도형-s1m7d 맞아요,,,!
1:10 모찌 모찌 하루히~ 넘모 커여워잉~
세번째의 화장실 변기에 휴지를 버리면 안됐던 시기가 있는데 이건 수도의 수압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옛날에 수도가 제대로 안 나오던 시절 옥상에 물탱크를 둬서 물을 채워두고 그걸 집으로 내려보냈는데 이 경우 수압이 약했죠.
이때문에 물탱크를 주용도로 설치하는 건물의 경우 변기가 막힌다던가 하는 문제가 많았지만 요즘은 물탱크는 보조로 두거나 아예 없애고 수압이 약한 경우 모터를 추가 하는 형태가 되어서 수압이 약해지는걸 막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거의 없어졌죠.
여럿이 사용하는 변기좌석에 엉덩이 닿는것이 싫어서 집 밖에서는 화장실 안가는 분들이, 급하면 저런 요상한 자세들을 하기는 하더군요.......(누가 본인이 그런 자세로 쓴다고 합디다 ㅋㅋ)
헉 진짜 있어요? 변기에 올라가면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할 일을 못치룰것같은데....?!?😱💦
조준 잘못해서 안이 아니라 엄한데 떨어지면 어떡ㅎ......
청음E 제 일본인 친구중에는... 한국에서 충격먹은일로... 홍대에서 빌딩에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을 갔더니... 변기 밖이 ㄸ 범벅이었다던...썰을 갖고 있는 친구가 실제로 있습니다 ㅠ
실제로 변기에 발자국 나 있는것도 많이봤어요
여자분들 저런경우 예전에 있었다고 들었는데...... 요즘도 똑같나요?
변기 이용방법 스티커는 중국인때문에 붙어있어요 우리나라도 대부분 외국인 많은 공항이나 호텔, 백화점 같은데 붙어있구요
7:29 이게 ㄹㅇ 요즘 일본 뼈때리는 말인듯. 아직도 현금 문화랑 인프라가 구식인 이유가 마인드가 이렇게 달라서인듯 싶다.
근데 현금 문화는 어쩔 수 없는게
지진이 워낙 빈번한 국가라 지진 시 전자 결제 시스템이 다운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러한 사태에 대비해서 현금 문화가 정착될 수 밖에 없었다고
근데 이게 전세계가 지금 똑같은 상황임 ㄹㅇ 중국도 지금 돈이든 기술이든 넘쳐나는데 아직도 공장에서 기계안쓰고 사람쓰는 이유가 일자리 창출때메 그런거고 우리나라가 겉으로 드러나는게 적어서 그렇지 사실 다른 분야에선 일본이랑 다른게 없더라...
그렇긴한데 우리도 최저임금 천원 넘게 올리니까 바로 매장에 키오스크 설치되는거처럼 기술은 이미 다 있는데 단가 안맞아서 안하는거라... 진짜 사람 극단적으로 필요없어질수도 있어요
한국도 재래시장 살린다고 대형마트 규제하고 택시때문에 무인자율주행차량 규제하고 일자리 떄문에 공장 자동화 규제하고 이런거 엄청 많음
위에 댓글분들도 말씀하고계시지만. 한가지만 보고 한가지만 생각하고 단정지어서 뼈때리니 뭐니 한국이 짱이니 일본이 구식이니 뭐니 하는건 진짜 아닌거같습니다. 욕하려면 최소한은 알고 욕해야죠; 지금 컴퓨터의 발전. 모니터의 발전. hdmi .압력밥솥.전자레인지 등 일본이 가전제품분야에 있어선 최고로 선봉장에 있는 국가인데 마인드가 구식이라 현금인프라가 구식이니 뭐니;
특히 중국인들이 변기 이상하게 사용해서 저런 규칙이 생긴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인들 많이 찾는 관광지 화장실 가면 저 스티커 붙어 있어요.
중국인 외에 동남아인들도 저렇게씀. 동남아 가니까 공중화장실가니까 걍 쭈그러쏴 밖에 없었음
우리나라 여자들 많이저런다는데
@@정스윀 한국에 조선족이나 유학하는 중국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 분이 말하는 우리나라는 중국일거에요.
영상 정말 재밌어요! 특히 이사할 때 기술자분들의 후!하!후!하!하는 부분 묘사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순식간에 여러번 봐버렸어요 ㅋㅋㅋ
(+)보다보니 하루히쨩하고 유다희?님 사이 미묘한 거리감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화장실 쭈구리고 앉는것은 중국인 전에 제주도에서 중국인관광객이 그렇게 화장실써서 저렇게 붙혀놨어요
8:53 이거 중국인한테 말하는거예요. 한국도 중국인들 많이오는 관광지가면 이 표지판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도시에 사는 중국인은 안그러는데, 아무래도 땅이 넓다보니... 비교적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아직 변기에 살대고 앉는걸 더럽다고 생각해서 양변기에도 저런식으로 종종 앉나보더라구요. 실제로 중국에서 제일 큰 수입전시회에 업무차 간적있었는데 중국 전체에서 온갖 사람들이 상해로 다 모이거든요. 하... 저렇게 앉아서 싸면 변기 등부분이랑 커버에 다 싸게 되는데... 모르고 문열었다가 진짜 낭패본적이 너무 많음ㅠㅠㅠ
요새 다희 자주 보여서 좋네요
하루히님 너무 귀여워요! 모찌모찌 할 때 진심으로 귀엽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
7:28 기술의 발전을 그렇게 보면 안돼
너무 공감해요. 그래서 일본이 사무적인 일을 할때 예전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화장지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직접 살 안 닿게 하려고 변기 커버 모양으로 해놓고 앉는 사람도 있으니 충분히 그렇게 하는 사람 있을 거 같네요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화장실마다 1회용 변기 시트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
우라나라는 겁나 추워서 ㅋㄱㄱ 창 이중으로 만든거고.
창부터가 이중유리니 ㅋㅋ
사다리차는 아파트는 화물엘레베이터가 없으니...
필리핀은 좌변기가 있어도 거의다 쪼그려 앉아서 볼일을 본다고 하네요.
남이 닿았던 물건이라 찝찝하게 여긴다고..
그래서 필리핀 화장실엔 좌변기여도 변기커버가 없다고 하네요.
처음 갈땐 엄청 당황할수밖에 없고 아무리 생활해도 적응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변기의 경우 일본은 변기용 배관의 크기가 예전부터 커서 막힘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크기 규정 같은게 비교적 최근에 생겨서
예전에 지어진 화장실의 변기는 배관직경이 좁아서 쉽게 막힐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시공일하시는 분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러고 보니 일본 갔을때 9:12 에 사진 처럼 뒤쪽이 턱이진 화장실을 종종 봤는데 저건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화장실은 이제 대부분 휴지를 변기에 버립니다...! 화장실에 휴지 외에 물티슈 같은 건 버리면 안 된다구 하더라구요 휴지는 녹지만 물티슈는 안 녹는대요 ㅠ.ㅠ 사다리차는.... 못 쓰게 되는 쪽이 훨씬 불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정말 편해요!! 그리고 대부분이 사다리차 이용을 하니까 누가 어디에 살고를 다 기억 못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이사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전이다!!
한국은 일본처럼 창문 하나만 있으면 얼어 죽을 것입니다🥶
일본 집 진짜 추웡,,
일본말고도 외국엔 대부분 목조 주택이고 보일러가 없어서 확실히 많이 추워요.
@@뽜이리 마자마자
그것도 있고 군사적으로도 저런건 중요하다고 생각함. 엄폐물이 유리창이라도 있다는건 시가전에서 좋으니까.
@@kr900924 아무래도 우린 전쟁중인 국가다보니까 그런점도 있겠네요
와 미쳤다 영상 자주 올라오는 것도 좋은데 얼마전 보고 싶다고 올렸던 깜짝시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가 밖에 창이 하나 더 있는건 추위를 막는 방한대책 중 하나라서 그래요. 실제로 일본의 맨션(우리나라로 치면 아파트)의 경우 없는데 이는 일본 지진 대책이기도 하지만 이 창문이 하나 없는 걸로 겨울에는 가끔 밖보다 건물 안이 춥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보일러를 틀어놔도 밖에 창이 하나 없으면 엄청 추울거에요.... 일본은 보일러도 없어서 겨울만 되면 히터 틀고 전기난로틀고 방한텐트 치고 살아야 할 정도..
일본은 지진때문에 창문없이 설계한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맞는말인듯
올
이게 맞아요.
사다리차도 그래서 일지도 작동중에 지진나면 ㄷㄷ
지진이고 뭐고 모르겠고 알루미늄으로 창문좀 안만들었으면 좋겠음.
알루미늄+ 이중창 아닌 문의 대환장파티로 겨울에 그렇게 춥지 좀 어떻게 했음좋겠다
이 시리즈 재밌어요!!! 더 많아 햊 세여
편견은 아니고 한국에도 중국인들 많이오는 곳에는 그런 안내판이 항상 붙어있어요! 화장실 문화 차이로 양변기를 틀린 방법으로 사용한다고..
6:07 동시에 난데?👀 하는거 귀여워요ㅋㅋㅋ
변기하니까 생각나는데요 ㅋㅋㅋㅋ 한 5년전에 인도갔을 때 누가봐도 양변기 처럼 생겼는데 위에 올라가서 좌변기처럼 쓰는 변기가 있었어요 ㅋㅋㅋㅋ정말 문화충격이었는데, 그 뒤로는 말씀하신 스티커를 보면 그게 계속 생각나네여:)
흐흐흐흐 이 방송으로 일본에 친근감이 생기네요. 넘 재밌게 봤습니당 ㅋㅋ
8:41 근데 이거 한국도 있긴있어요 ㅠㅠ 술집 알바할때 남들 쓰는 변기에 앉기 싫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앉아서 볼 일 보는 사람 있더라구요.. 청소하려고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있어서 잠깐 밖에서 기다렸는데 신발자국이 그대로 ㅠㅠ
업뎃 많이 빨리해주시니까 좋아요ㅠㅠ
앞으로도ㅠㅠ 제발
정말 변기에 휴지 못넣게하던 예전 습관은 물아끼던 시절의 정말 부끄러운 문화입니다. 요새는 다행히 근절되서 다행이지만.. 공공화장실 등에서 물아끼던 시절에 변기 뒤에 벽돌 등을 넣어서 일부러 수압 및 한번누를때 물 양을 떨구고 이러다보니 휴지를 넣을때마다 막혀서 아예 못넣게 했었지요. 혹은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화장실 청소부들이 막힌거 뚫는게 싫어서 아예 변기에 휴지 자체를 못넣게 하던 시절인데, 이는 정말 감염 및 전파 등에 취약합니다. 너무 비위생적이라 할 말이 없는데 예전엔 화장실 청소부가 막힌 변기 뚫느니 그냥 똥휴지 들어있는 화장실 휴지통 치우기를 더 선호했을수도 있고요.. 위생 관념 없던시절.. 애초에 화장실 휴지는 물에 녹는 휴지기 때문에 아무리 넣어도 수압만 괜찮으면 전혀 무방하고 오히려 그편이 훨씬 위생적입니다. 여기에 물내릴때 덮개까지 있으면 대장균 등등이 전파가 될 수가 없죠. 정말 전국 모든곳에서 하루빨리 근절되어야 합니다. 해외 사람들이 한국 놀러와서 놀란 점에 항상 들어가는 얘기니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아 중국인들중에는 변기에 앉는게 더럽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변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데요 ...ㅎㅎㅎㅎ아마 그것때문에 그런그림이 있을수도
양변기 자체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중국인들중엔 많음 중국은 아예 땅바닥에 붙어있음 우리 재래식변기처럼 ㅇㅇ 좌변기가 더럽기도하고 재래식쓰는 마인드로 올라가는둣
오랫만에보는 모찌모찌 하루히상
오랫만에 봐도 귀여우시네요~~~^^
하루히만 가능한 귀여움.
전에 홍천에서 중국인 단체 손님들이 숙박한 숙박시설의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한적 있었는데 문도 잠그지않고 변기에 올라가 쭈구리고 볼일을 보는 중국인을 본적 있습니다. 일본도 그런거 아닐까요?
보고있으면 너무 재밌는데 그만큼 일본에 놀러가고싶어서 죽겠네요 ㅠ...ㅠ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영상은 항상 잘보고있숨돠~
하루히 ㅠㅠ 진짜 넘 커엽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옛날에는 베란다네 창이 없었어요
분양 받을 때는요
그런데 사람들이 베란다에 창을 달기 시작 했어요
겨울에 더 따뜻하고 좋으니가
그리고 창을 달면 집이 좀 넓어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베란다에 창을 달아 분양을 하는 추세죠
또 너무 고층이가 30ㅡ50층이상이라예전 아파트와는 짓는 방식부터
많이 달라요 태풍이나 강한 바람에도 견디어야 하잖아요 안전해야하고
요샌 엘베도 여러대라 이사오면 한개를 전용으로 쓰던데 거기다 '몇동 몇호 이사하니 양해바랍니다'라는 안내문도 붙여서 우린 "이사왔다!!!"하는 느낌이라ㅋㅋ
오늘 영상 한 20개 연속으로 보고 구독했는데 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한자는 거의 모르지만서도...
변기 위에 쭈그리고 앉지 말라는 문구 한국에도 종종 있어요. 실제로 신발자국 찍힌 변기 시트도 가끔 보이구요. 여자 화장실에서 많이 봤는데 일본은 남녀화장실에 다 있나 보네요. 그렇게 앉다가 변기가 깨져서 다치는 사고도 한번씩 난다고 하더라구요. 아크로바틱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기다리고 있었ㅇ어요ㅜㅜ
하루히님 항상 귀여우니까 걱정말고 해주세요 ㅎㅎㅎ근데 마지막에 진짜 ㅋㅋㅋ화장실 휴지버리는얘기였는데 ㅋㅋㅋ앉는방법얘기가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거보고 저러는사람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ㅋㅋㅋ얘기해주시네요 ㅎㅎㅎ
베란다 창문은 확실히 보온에 도움이 되니까 너무 좋은듯. 그리고 화장실 그렇게 쪼그리고 사용하다가 중국남성이 사고가 크게 난 사건이 있었죠. 그런걸로 사망사건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와 이걸 보며 또 느꼈습니다. 가깝지만 먼 일본 ㅎㅎ 잘 봤어용
ㅋㅋㅋㅋ사다리차가없다니...너무놀랍네요 ㅋㅋㅋ 오늘도 하루히 너무 귀여워요!!!!
한국은 이중창을 쓰지 않으면 온돌로 덥혀놓은 내부공기가 빠르게 식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옛날 초가집의 외국인의 겨울 방문록을 보면, 바닥은 온돌로 인해 지옥불인데 공기는 외부공기 유입으로 얼음과도 같았다는 표현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아파트가 들어온지 얼만 안됐던 오래전에는 베란다 바깥쪽 샤시가 없었습니다.
이게 샤시를 달면 원래 불법이고
애초에 합법적으로 샤시를 달도록 허가를 내고 준공하면 분양면적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주 후에 일부 원하는 세대만 따로 공사를 하다가, 옵션으로 선택되기도 했었고...
그러던 것이 차츰 차츰 많은 사람들이 하다 보니까 하는것이 당연시 되었고
이제는 있는 것이 정상인 상태가 된거죠
베란다 2중창은 한국 겨울이 추워서 그런것도 있는거같네요. 장단점이 있죠. 단열이 되는대신 외부 공간과의 연결이 차단되는점도 있고
1:09 귀여워~!!!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근데 사다리차 대화중에 이사온걸 티내기 싫다고 하는데
전에 일본 이사문화를 다른 채널에서 봤는데
이사할때 엘리베이터를 쓰니까 스크래치 안나게 보호하는거 다 붙이고 언제 이사하니까 시끄럽다고 안내도 하고 그런다는데...
비슷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술의 발전을 그렇게보면 안된다는 관점에서 브레드쿤님의 의견에 100%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생산직 노조에서 기술발전에 의한 공장 자동화를 막는 이유이기도 하죠. 기술의 발전은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건데 당장의 일자리때문에 노조에서는 엄청 싫어하죠...예전에 대기업에서 직접 일하면서 생산직노조와 사무직인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ㅎㅎ 인력거로 일하는사람들 때문에 자동차를 생산하면 안되는걸까요? 산업혁명은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봐요 저는ㅎㅎ
우리나라에 베란다 외부 창문이 흔한 이유. -> 너무 추워서 사실 도둑 막는 이유보다 단열 효과 때문에 샤시를 달죠. 돈 많으면 그냥 난방 빵빵하게 하면 되니 부자 집은 베란다를 그냥 쓰겠지만, 일반적으로 난방비도 아끼고 그 공간을 활용하려면 비나 눈이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달죠.
개꿀잼 더줘!!!!
아아 ㅋㅋㅋㅋ 진짜 이번편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변기에 올라앉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짱
사용자가 많은 지하철이나 공원, 구장 같은 공공화장실 중 여성화장실에서 승마자세로 볼일을 보거나 쭈그려앉아 볼일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트쪽에 휴지를 겹겹이 쌓아올리고 그 위에 쭈그려 앉고 볼일 본후 발로 휴지를 변기안에 버려 변기가 많이 막혔었습니다.
볼일은 봐야겠지만 남이 썼고, 위생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이라던데.
예전에 유럽에 놀러갔을때 인가?
보통 좌변기에는 앉을수 있는 칸이 있는데 그게
없는곳이 있더라구요 그냥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게 꺼름칙해서 저런 자세로 볼일을
보는사람이 있겠다 싶었어요
저희집이 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나는데, 전면창부분이 이뻐진건 좋은데, 이사를 엘리베이터로 한다고 해요;; 그러다 물건에 스크레치 많이나면...ㅠㅠ
그리고 사진속 변기는 끝에 하얗게 올라온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쭈구려 않는 변기용으로 쓰여서 저라도 표지판 없으면 그렇게 쓸수도...
今日も本当に面白いですね！🤣
한국도 처음 아파트 들어올때는 베란다 밖에 창문이 없었음..일본하고 똑같았음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따로 돈을 내고 업자 불러서 창문을 하나 더 달았음..이렇게 한건 한국은 일본보다 엄청 춥다. 추운데 창문이 1개면 더 춥다
눈하고 비오면 베란다 청소하기 힘든것도 있고..
다시돌아온 비쿠리시타! 하루히님은 오랜만이네요! 유다희님은 자주 뵈서 너무 반가워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브레드쿤님!
ㅋㅋㅋ 이 시리즈 재밌어요
하루히님 역시 귀여우셔 :)
하루히 보면 볼수록 귀여운듯ㅋㅋ 처음엔 귀여운척 컨셉인가 했는데.. 이제는 주위에 있는 사람같음ㅋㅋ
일본도 우리처럼 겨울에 영하 10몇도씩 되면 베란다에 창문 안만들수 없을거에요 ㅋㅋ 전에 우리 -19도 찍은날 도쿄 온도 찾아봤더니 영상 5도더라구요.
유다희 진짜 독특해.
하루히 진짜 귀여워.
브래드 진짜 고마웡.
현직 리모델링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한국에서 흔한 크기의 양문형 냉장고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크기의 원도어 냉장고가 주류라고 알고있어요.
제가 봤을때 현관문과 각 방문으로 냉장고를 이동시킬수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간단하게 사다리차로 들어서 이동을 시켜서 폭 1미터짜리 냉장고도 손쉽게 넣고 빼고 하지요
베란다에 창문이 없는 것도 비교적 주택이 많기도 하고 지진시 외창이 깨지면 벌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라고도 합니다
한국보다 따듯해서도 이유가 되겠네요.
사다리 차는 높은 층 이사 할때만 쓰는건 아니예요
우리집은 1층인데도 사다리차 왓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들어 올리면 너무 힘드니까
기계를 이용해서 창으로 옮기면 훨씬 쉽거든요
휴지는 원래 변기에 버리는 거예요
하지만 혹여나 다른걸 버릴수도 잇어서
염려한 나머지 아예 휴지통을 두는 거죠
특히 여자 화장실엔 다른 버릴것들이 잇을 수 잇지요
가정에서 휴지통이 없는 것은 그냥 변기에 버리기 때문
아 ㅋㅋㅋ 하루히 항상 밝아서 다행이야 ㅋㅋ
뜬금없는 소리지만 베란다에는 세탁기를 두면 안됩니다.
이거 규정 위반이라서 만약 적발되면 꽤나 큰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베란다에 설치돼있는 배수관은 욕실 등의 다른 배수관과 달리 정화시설로 가지 않기 때문에 세제가 섞인 물을 배출하면 안됩니다.
원래 어느나라든 베란다는 대피공간이라 베란다에 샷시 설치가 불법이에요. 우리나라도 불법인데 꼼수 부려서든 그냥 다 하는거고 옆집이랑 연결되는 대피용 벽 부분에도 이것저것 설치하고 그러죠 전부 불법인걸로 알아요
집마다다릅니당 수도가 거기로나가서 세탁기가있는집도있고ㅋㅋ
하루히 커여어 ㅎㅎㅎㅎ 안뇽~
일본 살면서 가장 궁금했던게 베란다 바깥에는 창문이 없는거였는데 나름 생각한 이유는 1. 바깥에 창문을 할 정도로 춥지 않아서 2. 태풍이나 지진으로 바깥 유리가 깨질경우 보행자가 위험해 지니까 / 이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유는 몰겠네요.
베란다 2중창인게 ㄹㅇ 난방에 핵도움됨.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임.
자취할때 원룸이 복도식 아파트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살았는데 겨울에 벽에서 냉동고 한기가 느껴짐.
그래서 난방비도 엄청비쌌는데 요새는 기술이 좋으니 모르겠다만 초기에 베란다 확장한 집은 난방비 오지게 들고 더 추웠다고함.
가장 좋아하는 조합 ㅎㅎ
베란다 이중창은 보온 용도가 더 큽니당. 아무래도 한국은 일본보다 겨울이 더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이 주제 ㄹㅇ재밋네 ㅋㅋㅋㅋㅋㅋㄲㄱㄱ 시리즈로 밀고나가도 될듯ㄱㅋㅋㅋ
와 브래드쿤님 일본어 엄청많이 늘으셨네요 ㄷㄷ 2년전이랑 비교해서 와..
하루히님 넘나 귀여우세요
5:57 아파트 하고 화들짝 놀라서 맨션으로 단어 바꾸는
역시 한국인!!
ブラットくんのちょいちょい出てくる関西弁がおもろいwww
다들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막힘없이 말하는 것도 컨텐츠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네요 ㅎㅎ 시간순삭..
창문-베란다-창문은 난방에 이점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님?
옜날 아파트가보면 단열제가 시원찮아서 그런지 몰라도 베란다 쪽 방이랑 그냥 외부공간이랑 바로 맞닿은 방을 보면 베단다랑 붙은 방 쪽이 상대적으로 덜 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화장실 휴지는 진짜 극혐이였음.
요즘은 그래도 공공화장실도 물에 풀어지는 휴지를 쓰는지
변기에 버려달라는 안내문구가 대부분이라 다행임.
남양주 다산신도시였나...? 어디선가 신축 아파트 발코니 난간이 철재가 아니고 강화유리여서 사다리차 이용 못해서 이사때 아주 개고생 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당. 글고 아파트 난간은 공용시설이어서 법적으로 함부로 철거 못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선 "베란다"와 "테라스"또는 "발코니"를 구분해서 사용 하지요.
건축법에도 구분되어 사용 됩니다.
건축법에선 천장구조물이 있느냐에 따라
건물의 외부공간이 되느냐(발코니,테라스) 아니냐(베란다)로 구분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한국도 베란다와 발코니 다르게 되어있는 곳이 있을겁니다.
일본도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문화권이 다른이의 시선으로 보게 되면 세상이 흥미로워 지는것 같아요.
외부창문이 열 보존 효과도 있어서 일본에도 많이 쓰이면 좋을텐데.. 일본 건물에는 쓰기 어려운 구조려나요?
그나저나 이사차를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이게 바로 문화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