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가 분석하는 인간의 쾌락과 성은? 인간 본성에 대한 위대한 통찰! : 몽테뉴의 수상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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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окт 2021
- #철학 #철학자 #몽테뉴 #수상록
철학자가 분석하는 인간의 쾌락과 성?
인간 본성에 대한 위대한 통찰! : 몽테뉴의 수상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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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편 1,2 부 잘 들었습니다. 몽테뉴 수상록은 특히 정박님 해석과 설명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인간 정박의 지식과 통찰력의 깊이를 감히 가늠할수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지선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오백년전 사람인 몽테뉴와의 대화란 표현 넘 적절하고 멋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내일 당장 도서관으로 가서 수상록 빌려올려고 합니다. 일당백 넘 사랑하고 항상 감사드려요. 아참 마지막으로 정프로님은 정말 순발력 천재시네요. 세 분 조합 넘 좋아요!
진짜 정박님 팬이 됐어요
볼수록 천재
멋지세요^^
늘 1킬로 커피를 마시며 일당백 잘 듣고 있습니다~
삶에서 죽음으로 나아가는 어지러운 길 위에서 일당백이 많은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신청합니다~!!
나의 주말 루틴
일당백~~지선님,정박님,영진님 응원합니다
지선님 포니테일 넘 이쁘네요.
20대초반에 읽고 큰 감흥은 없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정박님, 영진씨, 지선씨 늘 건강하세요. 일당백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선씨 목소리 와~! 역시.
정박님❤️
정박님 매불쇼에 다시 나와주셔요~~ㅜㅜ
감사합니다 😊
몽테뉴 수상록 정말 좋네요 고맙습니다 일당백~~
몽테뉴 수상록 꼭 읽어볼게요
좋네요
오늘도 좋은방송 즐겁게 보고 갑니다. 세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박님 오늘 티셔츠 참 이뻐요
감사합니다
독서는 삶의 방향을 해체하고 재구성 하는것을 반복해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단순한 삶 일방향의 삶이 아니라 다양한 유동성을 만들어 준다
와 닿아요~~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 읽을 책 리스트에
추가 하려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아주 알찬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몽테뉴의 수상록에 푹~~빠져서이죠! ㅎ 감사합니다
영진이형 광고 엮는 능력 진짜 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채널
웃음과 지혜,패러독스ᆢ
탕진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균형. 좋은 깨달음 입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마치 내가 읽은듯하나 전혀 읽지않은 책 수상록! 정박님을 통해 또 마치 내가 읽은듯한 책이 될것같아요ㅎㅎ 세분의 케미는 단연코 최고입니다^^ 고마운 마음과 함께 수성록 기대하겠습니다ㅋㅋ
그동안 내내 조용히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 쓰네요 ~
따뜻한 지식창고 정박님 언빌리버블~
반짝이는 지성 정프로 나이스~
신이내린 보이쓰 지선씨 파이팅~
이제 진짜 할말인데요 ㅋㅋ
책추천 들어갑니다~
[휴먼카인드] 입니다.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진부해보이는 주제이지만 요 책은 진짜 볼만합니당
일당백 뽀에버~
반갑습니다^^
최신 유전학에서는 획득형질도 유전이 어느정도 될수도 있다고 입장이 유보되었습니다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Enough is enough! 에쎄를 지난 반년동안 읽으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일당백에 대한 제 마음=깔게 없네 깔게 없어
저 자리에 끼고 싶다~~^^
정박님 너무박식 하시고
말씀 도 정말잘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매일밤 이프로를 듣고있읍니다
08:23 머리가 커야지 대우받던 시절이 있었다니...난 시대를 잘못태어났어 ㅠㅜ
44:50
다들 사랑해욤 정박님 더 흥하세요❤ 매불팸 다 죠앙
몽테뉴 잘 읽고 갑니다
정박사님의 해박한
책 지식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정프로님과 이지선님의 재치와 위트도 뛰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ᆢ몽테뉴에 빠져 듭니다
잘, 들었습니다
갑자기 변하는 공기의 흐름과 함께오는 광고시간..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커피 광고하시면서 커피도 한잔씩 드셔요~~ppl
최근 정박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천명관 작가의 "고래"를 봤어요. 환타지고 비극이고 희극인 책을 몇번이나 덮었다 폈다 반복하면서 재밌게 읽었고, 작가는 왜 이렇게 춘희를 불행하게 만들었나하는 생각이 들어 작가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 이후 정말 오랬만에 멋진 소설을 만났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심 천명관 작가나 미야베 미유키 작가를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지고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일당백 영원하라
너무 고마워요
3번 듣고 이제 이해되어
수상록 주문했어요
일당백 최고!
오늘 특히,영진이 신났어~~
나심.탈리브의 서적들(블렉스원,안티프라질,등등), 스토아철학자 세네카관련 책들.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드모어(read more) 샀어요!^^♥ 강추합니다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부탁드려요 ^^ 일당백♥
17:45 생각하는 법
지식이만이 아닌 체화
28:40 독서의 목적은 기존에 갖고 있던
나의 생각에 자극을 받는 것
고정관념을 무너뜨려 빈틈을 만드는 것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 좀 해주세요~
저도 기억력이 않좋은데 ㅎㅎㅎ.
제가 기침으로
오래 고생했는데
영주 은하수 사과에서
도라지 배즙을 보름정도
먹고있는데
기침이 없어졌어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당백 가족 여러분
항상 응원하고 있읍니다
오늘도 1킬로 커피 광고를 듣기위해 몽테뉴 배워갑니다
링크가 페이지 못찾는다고 뜨네요. 수정 바랍니다~~
45:38 인생은 그 자체로 목적이고 목표여야 한다
독서는 틈을 만드는 것이다. 찌릿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59:49 에서 말씀하시는 “어떤 시인이 몇천년전 여왕을 사모해 그 여왕이 사용한 끈으로 목을 매어 죽었다”는 시인은 누구고 여왕은 누구인가요? 아시는 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너무 궁금합니다. 🐶
아마 그 여왕은 “디도 (Dido)” 아닐까요? 소 한마리의 가죽으로 덮을 수 있는 땅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디도가 소가죽을 엄청 가늘게 “끈”으로 만들어 넓은 땅을 덮은 것이 “카르타고”가 되었다고. 그러면 그 죽은 시인은? 😜
요새가 시즌3인가요? 시즌 1 정주행 하고 시즌2 들어섰는데, 제카리아 시친ㅡ수메르 신들의 고향 부탁합니다. ㅣ킬로 커피 주문하면 해수시나요?ㅎㅎ
그리스인 조르바 해주세용
시즌2에서 하셨어요.
@@user-lois12 놓친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여전히 안보이네요 ㅠㅠ
팟빵 일당백에서 찾아보세요.
저는 예전부터 팟빵으로 들어서
영상으로도 있는줄 알았어요.
제가 먼저 찾아보고 알려드릴걸
죄송해요.
@@user-lois12 아 팟빵엔 더 많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초반부의 사례는 생물학적으로 보자면 틀린 말이겠죠. 다만 특정 욕구나 습성에 대한 상상력과 태도에 따라서 자신의 신체의 호르몬이나 반응의 강도 등이 변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머리가 작아진 부분이 있다더라도 극히 적은 수치일 겁니다. 머리가 작은 애들이 결혼을 더 잘하고 애를 더 많이 낳으면 당연히 자식들도 작겠죠. 그것은 애초에 획득형질은 아니니까요. 이런 부분이 미세하게 작용했을 수 있지만 짧은 시간에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닐 거라 봅니다. 오히려 머리가 더 작게 느껴지는 조건 때문에 즉, 더 커진 키, 작게 보여지는 패션과 꾸밈, 머리 작은 사람들이 매스미디어나 거리에 출현 빈도가 늘어나는 일 등에 의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분위기는 생기겠죠.
정씨의 발언은 흥미 유발이 아니라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지선님 안녕하세요~♡
👍👍👍👍👍👍
최근 대세는 획득형질도 유전 될 수 있다라고 어디서 본것 같아요
독서대 찾고 있었는데^^
몽테뉴도 좋구 독서대 광고도 좋구~
감사합니다~
요즘 '듄' 영화 한창 유행인데 정박님의 시선으로 '듄 소설 '내용 다루는거 꼭 보고 싶어요 !!
시간이 되신다면 다뤄주실 수 있나요 ?
SF 소설이지만 굉장히 종교철학적이고 이슬람과 기독교적인 요소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신체중에 가장 중요한 게 (어떤 면에선 심장보다도 더!) 두뇌아닐까요?
그러니, 신체중에서 가장 먼저 일차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하는게 두뇔테구요.
그런데, 이전세대는 보릿고개를 경험한 세대고 지금 세대는 생존에 필요한 먹거리에 대해선
거의 완전히 해방된 세대죠. 이전세대는 두뇌만 겨우 충분히 성장할만큼 영양분을 공급받고
나머지 신체부위는 충분히 클만한 영양성분을 공급받지 못했던거죠.
그러나, 지금 세대는 두뇌 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신체부위까지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받았으니
상대적으로 두뇌가 작아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한마디로 두뇌를 제외한 신체부위(키)가 컸다는 겁니다.
두뇌크기는 큰 변화가 없어도 될만큼 이전세대 때도 이미 충분히 에너지를 공급받은 셈인거구요.
p.s. 혹은 일반적으로 동서고금 어디나 키큰거를 선호하니 다음세대는 웬만하면 키가 커지는게 자연스럽기도
한 거 같구요. 물론, 이 경우도 사람 키라는게 무한정 클 수는 없으니 최대치에 도달하면 그 다음 세대는
다시 작아질 수 있겠습니다만.
몽테뉴~~들을수록 부처님법에 귀의한 수행자 같습니다
머리 작아지는 것은 육식 때문이다 곡류많이밥많이먹으면 두상커진다 남남북녀 미인도 같은맥락 선진국 육류많이먹지
ㅋㅋㅋㅋㅋ 구글 앱스토어 ㅋㅋㅋㅋㅋㅋ ~~~ 정신줄 놓으심 ㅋㅋㅋㅋㅋㅋ
야호
책은 사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
근데 커피는 마시는 재미!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으로 말 하는것 조차 두려워 하지요. 그런 DNA가 없다면 인간이나 모든 생물이 지속적으로 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죽음에대한 통찰을 수년동안 해 봤습니다.
급성 췌장염으로 죽음의 문턱에 가본 일도 있었구요.
통찰하는 동안에 침체됨, 우울함 이런것은 없었구요 차차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이런 방식으로 죽음을 생각 했습니다.
주로 아침에 욕조에 찬물을 받아놓고 들어앉아서
"내가 지금 즉시 죽었다" 라고 생각 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 급할거 아무것도 없고, 긴장될것도 없고, 내가 이미 죽었으니 무엇을 어떻게 바꿀 수도 없고,
* 생각이 거기에 도달하면 숨은 깊어지고, 마음에는 평화가 깃듭니다.-----
* 나의 대부분의 일상은 마음이 급하고, 걱정되고,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하고, 온갖 세상 걱정이 끊이질 않았지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지요.
* 죽음은 언제나 갑자기 일어납니다. 전혀 예측할 수가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걱정하고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든, 두려워하지 않든 결과는똑 같으니까요.
사후세계? 그것도 걱정할게 못됩니다.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든 없다고 생각하든 결과는 같습니다.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서 끝이고,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사후세계는 아양 떨고 수단 부리고 줄을 잘 선다고 통하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이 세상에서 내가 한 행동대로 그대로 받는것이 사후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나의 경험입니다.
일당백은 늘 재밋고, 흥미롭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이런류의 책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굳이 저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일뿐 ㅎ
몽테뉴 얘기를 들으니 그냥 철학의 원점으로 돌가 아무생각 없는 일반인으로 돌려놓는것 같네요.
하루 한권씩 안될까요? plz.
이지선씨는 처음 매불쇼 나온 때보다 훨씬 얼굴이 나아지고 젊어 보이는데 무슨 방법, 시술 등이 있나요?
와 이게 우리말로 "뭐 빠지게" 라는 말이지요.
이게 된다니...
소설 에세이 원조,
'몽테뉴' 의 글쓰기!
ㄱ
tmi! tmi! 거북목 tmi!!
일당백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과 설명에는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다만 정박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말씀하실 때 책의 저자나 어떤 사람을 말하면서 '이 사람은~' '이 분은~' 이렇게 대명사로 그 사람을 가리키실 때가 너무 많으신데요.
듣는 청취자 입장에서는 정박님이 도대체 누구를 가리키며 '이 사람은~' 하시는지 놓칠 때가 많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정프로님 등 다른 분들이 중간중간에 방송재미를 위해 끼어든 후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 때 정박님이 '이 사람은~' 하시면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지 맥락이 날아간 후가 많습니다.
수고스러우시더라도 항상 주어를 명확하게 해주시면 방송전달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하지 마시고 '몽테뉴는~' 이렇게 주어를 명확히 밝혀주시며 말씀을 전달해주셔요.
특히 청취자들이 잘 모르는 외국 저자들을 말할 때가 많기 때문에 방송내용이 다 전달은 안되더라도 이번 방송 듣고 나서 '몽테뉴'라는 사람 이름 하나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정도는 청취자들 기억에 남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외국 사람 이름들이 중간중간에 나올 때가 많은데 그럴 때는 빨리 읽고 넘어가지 마시고 사람 이름 한글자한글자 명확하게 발음해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6:00 대화 인용 하는 이유
이지선도 만만찮네.
정미녀씨 왜 안나오나요?
재밌게 듣고 있어요.
알릴레오북스도 기다리며 듣고 있고요. 두 프로그렘의 성격은 아주 달라요. 힘내세요. 추천하는 책은 '식물은 알고있다.' The Secret Life of Plants. Daniel Chamovitz 이지윤 옮김
문과 분들이 오히려 언어에 관대하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일까...
공과 의과를 다닌 저는 스스로의 모순에 빠지는 문과 분들의
말쌈을 듣고 있습니다만
정교하지도 않고
오히려 모순되는 말과 소리를 어찌 다루실지....
스스로를 다스리는 시간도 조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 내가 듣고 있다는 정도의 자각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대넓얕 이후에 가장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는 이당백
지켜 보겠습니다.
53:50
회의주의. 한국 발음도 잘못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사례.
여성분 !!
'저희' 나라가 몬가요?? 황국신민인가요?
교양잇는 척척..
정미녀씨 다시 데려오세요
제발
정프로님 말씀 좀 줄여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