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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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 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 일뿐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 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 일뿐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30년전 이노래를 즐겨불렀는데 갑자기 생각나너 찾아서 다시들어봅니다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날입니다
찻잔의 이별이랑 이노래가 눈물이 왈칵!! 하네요
9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들었던 잊을 수 없는 노랜데, 오늘 어떻게 찾아 듣고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최진희씨는 다시는 없을 분 ㅜ
꽃 같은 기쁨도
불같은 미움도,,,
글들을 보니
타국에서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ㅜ
저도 미국에서 27년간 살다가 한국온지 6개월 됐어요 ㅠ
그래도 가을나그네님 덕분에 위로 받습니다,,,
추억 그렇게 쌓인 삶의 흔적들 ..
육조단경을 상상하게 하는 노래라 생각했습니다.
1988년 이집트 카이로 현장에 잇을때 산요 워크맨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듣던 그시절이 그립다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 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 일뿐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 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 일뿐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 같은 기쁨도 불 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느끼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많이 걱정하고
그리웠습니다.
나이는 늘어나도 그놈의 목소리는 여전히 무언가 모를 무었을 느끼게 합니다.
올늘도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