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입니다. 60넘으면 여기 저기 삐그덕 거리고 기억력은 내가 치매인가 할 정도로 나빠집니다. 한번 아픈 몸은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눈에서 아픔이 오고 청력이 떨어지고 목소리는 칼칼 해져서 쉽게 쉽니다. 얼마나 살 것인가를 지금 계획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한 순간 정리되는 삶이 축복이지요.
그래도 중소기업 대비 5배로 벌고 나오죠. 근데 공무원은 못 이깁니다. 초봉은 낮아도 40살 부터는 7000넘어갑니다. 퇴직할땐 1억 근처 찍고 나오죠. 이 뿐만이 아니라 65살 부터 매달 적게는 200 많게는 300까지 연금이 평생 나오죠. 삼성전자 퇴직해봤자 퇴직금 몇억이 전부이고 연금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도 현재는 정년보장이 된다고 안심한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공기업, 공무원이 아닌 이상 사기업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큰 골자는 미리 미리 회사에 나와서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해라 라는 의미 입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내보낼 방법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사를 믿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저 분의 경험에서 나오는 인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연봉이 높으면 일단 자녀교육, 차량 보유, 해외여행 등에 쓰는 돈이 많아집니다. 거기다가 아이들 결혼할 때 거액이 들어가죠. 그러면 집한채 남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집값이 올라서 그나마 처분할 자산이 있지만, 10년 뒤에 은퇴하는 사람들은 집값을 장담하지 못하죠.
좀 있음 국민연금도 어느정도 받고 . 연금저축도 들으셨을태구요. 저 나이에 돈이 없어서 벌려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돈이 있어도 일을 안하면 사람이 몸이 안좋아지고 삶의 낙이 없어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구분 하셔야 합니다. 삼전이라는 타이틀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마세요.
회사 퇴직 후 처음 접하는 사회에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인생 2막에서도 충분히 잘 하시라 믿어 의심하지 않아요. 조언을 드리자면 남자의 충격과 여자의 충격이 다르고 집구석 삶림 살던 아내는 하루하루 두려움 일겁니다. 부부가 함께 퇴직을 받아 들이고 방향을 모색하시면 즐거운 인생이 열립니다. 그럼
어릴적부터 가난하게 자라온건 나에게 엄청 다행이였다. 소비습관이 남들과 엄청다르고, 행복을 소소한 지출에서도 느낀다. 30대 초 해외에서 돈을 모으고 있지만, 제 꿈은 40대초가되면 내 지출을 훨씬 넘는 고정 연수입을 자산에서 꾸준히얻어내서 파이어족으로 여생을 마무리를 하는것이다. 개인적인 가치관으로는 돈이많은것보다 시간이 많은것이 더 부자인것같다. 행복은 거기서 왔었기때문이다.
@@Apaknd18가난하게 살아보지 않으셔서 가난하게 산게 다행이라는 말을 잘못이해하신 듯 합니다. 저만 해도 10살때부터 일하면서 돈벌기 시작했는데 검소함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건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해봐서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어떤 일도 참고 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자산입니다. 남들이 불평불만을 가질 부분도 불평불만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일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일의 힘듦을 따지지 않습니다. 당장 돼지똥을 치우는 일을 시켜도 할 수 있는 건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가난하게 산게 다행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도 그래서 회사에 충성하며 모든걸 바치기 보다는 내 개인의 것을 더 챙겨서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회사가 나를 평생 책임져 주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자격증도 따고 미리 준비하게 되네요. 최근에도 전기기술사 자격을 취득 했습니다. 요즘은 다들 일찍 노후준비를 하더라구요.
중소여서 일당백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본래 그게 맞는 것인데 대기업이라는 시스템 아래 자기 할것만 하다보니 실제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의미에서 아직 세상 물정 모르고 정신 못 차리셨네요 적성? 좋은거? 그걸 지금 찾으시겠다고요? 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말씀하셨듯 명함 있을때나 힘있고 뭐 좀 대우해주지 밖에 나오면 그냥 아저씨죠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일 뿐.. 저도 대기업 출신입니다만 선배들 보면 대기업 단물 헛물 빠지는데 적게는 1년 길게는 십수년까지 걸립니다
왜 없어요 ?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은 님이십니다 . 직업의 수준이라고 하는 게 레벨이 있더라구요 . 젊은 세대는 안 오는데 나이든 세대가 가는 군이 있어요 . 예를 들면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하는 전기 관리인이 그렇습니다 . 젊은 세대는 월급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 많이 합니다 . 60세에도 들어 가고 단지에 따라 70세까지도 일해요 .
@@오안나-v1z 정년 지나서 시설관리 전기직으로 일하려면 전기자격증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 없으면 다 썪은 건물에 대우도 열악한곳에서 개취급 받으면서 해야함 계약직으로 3개월마다 계약 갱신하면서 일해야 해요 물정은 님이 잘 모르시는듯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 나이든 사람들이 가는 직업군이라 표현한 건물관리쪽 기술직도 이제는 젊은애들이 막 들이밀고 들어와서 나이들면 이력서 수십군데 넣어도 전화한통 안옵니다 면접도 못봐요
그렇지 않습니다 . 폴리텍 대학에서 국비 직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따서 ( 3개월간 교육 ) 아파트 관리 사무실 전기 관리인으로 취직해도 되고 건물에 전기 관리인으로 취직해도 됩니다 . 60세도 취직되고 70세까지도 일합니다 .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하면 330만원 내외를 받아요 .
조기노령연금 신청하세요. 약 5년 더 일찍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정상지급시기보다는 조금 깍입니다. 5-25%사이일겁니다. 그래도 무소득보단 낫겠지요. 조기연금 수령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에 최저임금 더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대기업30년이면 조기연금금액도 월급이나 근속기간이 짧은 중소기업에 비해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직장 퇴사한 사람들 얘기가 퇴사후에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인지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코로나 이전까지는 쇼핑몰 관련 자영업을 하다가 코로나 이후 인생2막을 살고 있어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00세를 준비는 해야 하는데,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다 보니 일하면서도 내가 갑자기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춘재 작가님이 말씀하신거 충분히 와 닿습니다.
평생이란 것을 몇 살이라고 생각했길래... 50이 넘어서도 평생을 다닐 줄 알았다니요. 퇴직하고나서 살다가 그제서야 부채 이자를 생각했다니 너무 심하죠, 쫌. 소득이 전혀 없는데도 마이너스 통장을 쓴다는 상상력의 순수함도 놀랍고요. 희한한 거는 노후 준비를 전혀 안 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삼성이 대단한 건지, 집안이 대단한 건지, 과장된 얘기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썰만 푸는 건지, 어쨌든 참 놀랍네요.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케이스. 노후준비 전혀 안 했다면서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대단함.
지금 60대초반입니다. 벌써 5년째 건설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먹거나 퇴직하면 무조건 건설현장으로 가세요. 하다 못해 용역을 해도 한달에 400벌이는 됩니다. 건설현장은 힘들다는 선입관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무지 편합니다. 뒷산에 오를 체력만 있으면 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이 강화되어 공정마다 신호수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보직도 넘쳐납니다.
사람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삶의 레벨이 다르니 지출도 차이가 큽니다 . 평균적인 지출이야 4백만원 내외라고 통계학적으로는 나와 있지만 강남 대치동이나 송파 잠실 같은 곳에 살면서 애들 사교육 시키고 할 거 다 하면 월 1천만원 ~ 1천5백만원 내외로 지출을 합디다 . 연봉 1억8천만원이면 세후 월 1천만원 조금 넘습니다 . 맨날 부족하다고 하고 저축도 못하고 산다고 합디다 . 그래도 노후 걱정 안 하고 사는 이유는 상속받을 게 있어서 그렇다네요 . 팔자가 다르니까요 .
요즘 20대 새내기 직장인들도 피하는 행동들을 50대 대기업 부장님께서 여전히 해오고 있었다는 게 좀 놀랍네요 1.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 사용 2. 마이너스 통장 3. 과다한 보험 가입 정말 "일"만 하셨나 봅니다.... 회사보다 나, 그리고 내 가족들이 천배 백배 우선이지요...
이 분은 아마 자식들 미국 같은 데로 유학 보냈을 듯. 울 아버지는 대기업이 아닌 고교 교사였어서 내가 유학 가고 싶어도 미국은 꿈도 못꿨고 대신 돈 안드는 러시아로 유학을 갈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거기서 배운 거 가지고 30대 초반에 대기업서 연봉 거의 1억 가까이 벌 수는 있었으니 뭐 가성비는 상당히 좋았던 듯. 대신 유학하는 동안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별 이상한 꼬라지들을 많이 보긴 했지만...
@@라이-k4t 좀 어이없군요 대부분 많이벌면 많이번대로 풍족하게 쓰기만 하고 모운다는 생각없이 살더군요 남편은 대리운전이라도 하고 부인은 요양보호사 자겍증 따서 일해야겠죠. 나이 먹어 좋은 일자리도 없지만 컴퓨터도 못하고 하면 회사 일은 못합니다 믿는 구석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죽을때까지 일해야합니다
@@오안나-v1z 그 반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결혼 초기나 애 낳고 전업주부니까 내가 해야지 하면서 초기에 여자가 관리 하는데 주도권 안줄려고 계속 자기가 할려고함 결국 모아놓은것도 없고 또 각자 관리 하자는 집도 서로 홀라당 써버리니 없는 경우도 많음 재테크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아보이는데
엠비티아이 불신자들이 많지만 계획형인 사람이 이런 경우에 더 나은 경우를 경험할 수 있다. 즉흥적인 사람은 퇴직 내년에 어떻게 되겠지 뭐 하고 넘기고 계획형 사람은 미리부터 준비하고 실제 들어가는 금액을 짜서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돈이 모자라서 울 지경이 되진 않는다.
모든 직장을 떠나 대한민국 아빠의 모습 같습니다 ~
50이 넘어 퇴직하게 되면 일은 고사하고 몸이 일단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미뤄진 병이 찾아오지요. 퇴직하고 일을 찾을 생각말고 직장다닐때 노후준비를 끝내도록 하세요. 어려운 일 아닙니다. 그저 중요하게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을 따름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60넘으면 여기 저기 삐그덕 거리고 기억력은 내가 치매인가 할 정도로 나빠집니다.
한번 아픈 몸은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눈에서 아픔이 오고 청력이 떨어지고 목소리는 칼칼 해져서 쉽게 쉽니다.
얼마나 살 것인가를 지금 계획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한 순간 정리되는 삶이 축복이지요.
돈관리 잘하는분이 진정고연봉이고,고연봉받아도 평소씀씀이에,저축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은,저임금 근로자와 동급이 되요
나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간다는 마인드로 항상 후를 준비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만 봐도 본래 인간은 게으르고 편한환경을 추구하는 거 같다. 그걸 매일같이 이기고 출근하시는 직장인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대단하신 겁니다.
삼성전자고 대기업이고 의미없네요.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전략적으로 자산을 늘려가느냐가 중요합니다. 퇴직 전에 자산 분석과 어떻게 생활비를 충당할 것인가를 충분히 계획 해야합니다.
노후준비 없는 장수는 조기사망만큼 큰 위험입니다.
❤❤😂
그래도 중소기업 대비 5배로 벌고 나오죠. 근데 공무원은 못 이깁니다. 초봉은 낮아도 40살 부터는 7000넘어갑니다. 퇴직할땐 1억 근처 찍고 나오죠. 이 뿐만이 아니라 65살 부터 매달 적게는 200 많게는 300까지 연금이 평생 나오죠. 삼성전자 퇴직해봤자 퇴직금 몇억이 전부이고 연금이 없습니다. (국민연금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삼성전자다니면서 준비안한 사람이랑 그냥 그런 회사 다니고 준비한 사람은 차이가 나겠지만, 삼성전자정도 되는 캐시플로우 되는 회사랑 ㅈ소를 다니는데 둘 다 준비하는 사람이면 복리효과로 3~5배 차이날듯
@@MohamedSalah-os4iz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람에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저희나라 그런 당신은 어느 직장에 다녔는지요 ?
나는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한다는 건.... 나는 영원히 안죽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랑 똑같다.
이 영상을 보고도 현재는 정년보장이 된다고 안심한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공기업, 공무원이 아닌 이상 사기업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큰 골자는 미리 미리 회사에 나와서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해라 라는 의미 입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내보낼 방법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사를 믿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저 분의 경험에서 나오는 인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 30년 다녀서 벌돈 대기업은 10년이면 벌어요 무조건 오래다닌다가 아니라 노후준비를 미리미리 하면 됩니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생기는 진솔한 말씀이구만요.
삼성부장님 출신이면 노후설계가
완벽하게 했을것 같은데 은퇴설계에
너무 무심 했던것에 놀랬습니다.
재수없으면 100살 까지 은퇴해서
사회생활한 만큼 더 살수도 있는데 일찍 사회 초년생 부터
은퇴 계획이 필요할것 같아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퇴직후 돈보다 스트레스 덜받고 짧은 근무하고 개인 취미활동이 건강유지에 최곱니다
대기업 월급을 받으면 거기에 맞는 소비를 하기 때문에 정작 많이 모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시는 분 입장에서 들으면 화나실 얘기 같지만 월급쟁이는 다 같습니다.
항상 적다고 느껴지는 게 월급입니다.
연봉이 높으면 일단 자녀교육, 차량 보유, 해외여행 등에 쓰는 돈이 많아집니다. 거기다가 아이들 결혼할 때 거액이 들어가죠. 그러면 집한채 남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집값이 올라서 그나마 처분할 자산이 있지만, 10년 뒤에 은퇴하는 사람들은 집값을 장담하지 못하죠.
삼성부장이라도 맞벌이 아니면 큰돈 못모아요ㅡ
애들 교육비 들고 주택대출에..임윈급부터 되야 돈을 제대로 모으더라구요.
노후설계 안됐다고 징징대도 삼전 출신이면 레벨이 다름
퇴직금도 몇억은 되고, 집도 자가일테고, 통장에도 우리랑은 단위가 다른돈이 들어있음
저사람 징징대도 나랑은 아예 다른세상을 사는 사람이라고 봄
삼전 30년 직장생활 해서 저 상태면 다른 회사 직장인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한국남자 60세가 자살률 1위인거임
거지죠 특별한 수익이 없으면
좀 있음 국민연금도 어느정도 받고 . 연금저축도 들으셨을태구요.
저 나이에 돈이 없어서 벌려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돈이 있어도 일을 안하면 사람이 몸이 안좋아지고 삶의 낙이 없어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구분 하셔야 합니다.
삼전이라는 타이틀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마세요.
노후준비는 어느직장이든 소득있을때 꾸준히 해놔야죠 각자 책임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회사 퇴직 후 처음 접하는 사회에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인생 2막에서도 충분히 잘 하시라 믿어 의심하지 않아요.
조언을 드리자면 남자의 충격과 여자의 충격이 다르고 집구석 삶림 살던 아내는 하루하루 두려움 일겁니다. 부부가 함께 퇴직을 받아 들이고 방향을 모색하시면 즐거운 인생이 열립니다. 그럼
대감집 노비가 자기가 주인인줄 안다고 하더라고요..경비원이라도 해서 월200이라도 벌어야 합니다. 경비원 폐지줍는 일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경비자리는만이있나ㅡㅡ그것도사람이만아서힘들거같은데
@@흥원이-l5l 만 -> 많 불편해서 적고 갑니다 뛰어쓰기도 부탁드려요~
경비는 AI시대 되는 순간 잃어버릴 일자리중 하나라고합니다.
은행원들은 이미 감축들어갔고, 경비직도 맘놓고 다니기 어려울듯합니다
우리동네 경비아저씨 는 재활용품, 근처 청소를 하셔요
당장 경비일부터 떠올리는 거 보니까 말하는 지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네ㅋㅋㅋ 어휴 하여간 도덕적 우월감
퇴직한 지 2년 정도 되는 60대 중후반인 사람입니다. 경험하신 부분을 현실감 있고 솔직담백하게 잘 들었습니다. 퇴직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건강/행복하세요.
퇴직쯤되면 부모님이 편찮아집니다. 예전과 달리 몇 년 아프시다 요양원(병원)에서 5~10년 계시며
부모님께 지출해야할 병원비로 큰 고정비 나갑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릴적부터 가난하게 자라온건 나에게 엄청 다행이였다. 소비습관이 남들과 엄청다르고, 행복을 소소한 지출에서도 느낀다. 30대 초 해외에서 돈을 모으고 있지만, 제 꿈은 40대초가되면 내 지출을 훨씬 넘는 고정 연수입을 자산에서 꾸준히얻어내서 파이어족으로 여생을 마무리를 하는것이다. 개인적인 가치관으로는 돈이많은것보다 시간이 많은것이 더 부자인것같다. 행복은 거기서 왔었기때문이다.
비교대상없어야 편히 지냄
난 친구없고 장비 도장깨기마무리
업계탑레벨 400에 300
주말이용 학원
가난하게 자라서가 아닌데 그건. 돈 많아도 아끼고 사는 사람 많고 없어도 사고싶은거 다 사는 사람 많음 왜 그런거로 부심을 부리는지. 남들은 바보라서 돈 못 모으는줄 암?
@@Apaknd18 나는 ㅂㅅ입니다
따라해봐
@@Apaknd18가난하게 살아보지 않으셔서 가난하게 산게 다행이라는 말을 잘못이해하신 듯 합니다. 저만 해도 10살때부터 일하면서 돈벌기 시작했는데 검소함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건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해봐서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어떤 일도 참고 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자산입니다. 남들이 불평불만을 가질 부분도 불평불만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일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일의 힘듦을 따지지 않습니다. 당장 돼지똥을 치우는 일을 시켜도 할 수 있는 건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가난하게 산게 다행이라는 얘기입니다.
비교대상없애려고 전부차단햇어여
부서에 따라 달라도 저 시대 삼성 부장들 여유롭지 않고 휴일도 없이 일한다. 지금 삼성은 초봉부터 엄청 높지만 저 연배 분들은 그 수준도 아니었고 퇴직 전 일 외에 퇴직 후 설계하기에 시간도 여유도 없었을 듯
퇴직후 180도 달라집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은행대출업무에서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을때 이게 현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퇴직전 준비 철저히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준비하지 않은 댓가는 오롯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국민연금이나 정부 복지제도를 믿거나 기댈 생각을 말고 넉넉하게 고액 연봉 받을 때 흥청대지 말고 규모있고 생각있게 소비패턴을 유지하고 적절한 저축과 재태크도 하시는 것이 ...
그게 참 쉽지 않음…
유명 연예인들 말년에 병원비도 없어서 쩔쩔매는 모습들 많이 봤지요. 자고로 버는 자랑 말고 능력과 규모에 맞는 삶이 좋겠지요.
좋은직장 다닌 것에 늘 감사하라.
퇴직 후 500 대출 신청하니까 no 하더라구요
2014년도 일이네요.
다 좋은 얘기이긴한데.. 대출금을 위로금 조금으로 갚을 수 있었다는 얘기는.. 삼전에 30년 다니고 부장으로 퇴직해야 가능한 얘기라는거죠.
그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아는분을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멋지십니다
놀랍네요. 삼성 부장출신 이라는분이 아무준비없이 퇴직을 맞았다니 .
솔직히 믿기지가 않아요.
온실안 안주ㅡㅡㅡ
안 믿어짐~ 55세부터 개인연금 퇴직연금 나올텐데.......국민연금도 60세 이상이겠지만 금액도 꽤 될텐데
국민연금 30년 납부 했으면 성공했네요
애들 학비와 저연배분들은 자식 결혼까지 책임지시는분 많아요 그러다보면 수중에 남는돈 없어요
그나마 연금있으면 다행이죠
회사도 아무 생각없이 다녔을듯
노후설계를 안했다고 하신건 직장 다니시는 동안 회사 일에 몰입하시면 그러실 수 있어요. 그걸 뭐라 하지 마시길. 그래도 과거 많이 접으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입니다.
근데 이런 점을 봐도 직장인분들 회사에 올인 안한다고 뭐라할 수 없지요
그걸 그럴수있다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가장은 그러면 안되요
딸린 입이 몇갠데 회사만 바라봐요?
30년 고인물은 썩은물이다.
평생 직장은 없다.
회사는 냉정하다 필요 없으면 바로 팽당한다.
우리 회사란 없다, 오너들의 회사다.
팀원이고 나발이고 한발 나가면 남남이다.
있을때 쓰지말고 열심히 모아라.
자기 개발에 꾸준히 과감히 투자해라.
머슴들 마인드부터고쳐야지ㅡ
학교부터그리가르치니뭐ㅡㅡ
김승호회장한테 배워라
G. 운영에 이 부장님 안녕하세요 . 부장님 아니 이제 작가님의 제 2의 인생을 응원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나이먹고 제주도호텔가서 시설팀에서 몇개월 일을 했었는데...기술 없으면 참 시달림..스스로 피말리는 상황도
많고. 직장 다니면서 별도 기술 배워놓든지 대비책 필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회사에 충성하며 모든걸 바치기 보다는 내 개인의 것을 더 챙겨서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회사가 나를 평생 책임져 주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자격증도 따고 미리 준비하게 되네요. 최근에도 전기기술사 자격을 취득 했습니다. 요즘은 다들 일찍 노후준비를 하더라구요.
중소여서 일당백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본래 그게 맞는 것인데
대기업이라는 시스템 아래 자기 할것만 하다보니 실제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의미에서 아직 세상 물정 모르고 정신 못 차리셨네요
적성? 좋은거? 그걸 지금 찾으시겠다고요? 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말씀하셨듯 명함 있을때나 힘있고 뭐 좀 대우해주지 밖에 나오면 그냥 아저씨죠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일 뿐..
저도 대기업 출신입니다만 선배들 보면 대기업 단물 헛물 빠지는데 적게는 1년 길게는 십수년까지 걸립니다
이게 맞지
왜 없어요 ?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은 님이십니다 .
직업의 수준이라고 하는 게 레벨이 있더라구요 .
젊은 세대는 안 오는데 나이든 세대가 가는 군이 있어요 .
예를 들면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하는 전기 관리인이 그렇습니다 .
젊은 세대는 월급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 많이 합니다 . 60세에도 들어 가고 단지에 따라 70세까지도 일해요 .
@@오안나-v1z 정년 지나서 시설관리 전기직으로 일하려면 전기자격증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 없으면 다 썪은 건물에 대우도 열악한곳에서 개취급 받으면서 해야함
계약직으로 3개월마다 계약 갱신하면서 일해야 해요
물정은 님이 잘 모르시는듯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 나이든 사람들이 가는 직업군이라 표현한 건물관리쪽 기술직도 이제는 젊은애들이 막 들이밀고 들어와서
나이들면 이력서 수십군데 넣어도 전화한통 안옵니다
면접도 못봐요
@@쿨하게가자 탁상공론 .
남편이 그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
현실을 모르고 이론만 알고 있네요 .
몸을 쓰는 일도 아니고, 삼십년 평생 다닌 직장에서 퇴직하고, 그 비슷한 업종 언저리도 못 간다는 건,
그만큼, 그냥 일했다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한 직종에 30년이면 어마어마한 무기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어느 회사 부장님의 이야기지만.. 저의 생각은 부장님도 만약에 하시던일의 경력이 회사를 퇴직하고도 쓸 수 있는 능력이라면
이런 영상에 올라 오지 않았겠죠. 그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안되면 노후를 준비 해야겠죠. 직업엔 귀천이 없는거 같네요.
맞습니다 .
교사 , 은행 지점장 , ... 퇴직하고 아파트 경비원으로 제2의 인생 삽니다 .
@@오안나-v1z교사분이 정년하고 아파트 경비하시는 건 취미로 하시거나 연금을 어딘가에 날린 거겠죠.일반적으론 지금 시기에 정년인 교사분들은 연금때문에 세금도 내시는 분들이라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일할 이유가 없지요.
@@andmathanitopia8278 요즘은 100세 시대라 건강이 허락하면 일하시던데요 .
손주들한테 팍팍 지원해 주고 싶어서 일하신다고 합니다 .
우린 가끔 엉뚱한 망상을 합니다. 상대방은 나를 알아주리라는...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
어찌 알까요. 있는 그대로 말로써 글로 소통하면서
오해를 부르지 않는 날 되어요
노후준비는 직장다니면서 미리 미리 준비해야죠 우리 현 직장인들이 많이 깨달아야 할텐데요
책하나읽고 한사람 의견듣고 참고해서 성공할거같으면 세상 다 성공하겠네요ㅋㅋㅋ 이영상의 사람은 한평생 한직장에몸담은경우고, 반대로 이곳저곳 산전수전 겪은 경우도봐야죠. 유튜브폐해로 잘못판단한하게되는 젊은청춘들은 없기를
간접경험을 해봐서 뼈져리게 느끼고 있음 😅
요즘 저성과 부장들은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 같던데, 오히려 임원승진해서 2년~3년 만에 내보내지는 분들보다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대기업은 능력없으면 바로 인사고과 점수로 정리해고 당합니다
버티기는 없습니다.
임원은 끌어주는 라인이 있어야
가능하고요
@@leejake796아니에요 대기업은 저성과자들이 오히려 회사 더 오래 다니고 임원 승진하는 사람들이 더 빨리 나가요
@@냥사마
부서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메인 부서는 능력 안되고 나이차면 쉽게 잘리는데,
사이드 부서는 필요는 하고, 뭐 복잡하거나 중요하지 않아서
큰 문제 없으면 오래 한 사람에 맡기기도 하더군요.
사람 일이란 참 모를 일 입니다.
하다못해 에어컨 수리 기술조차 없는 관리직 출신이면 물려받은 재산없이는 그냥 비참해진다.
그렇지 않습니다 .
폴리텍 대학에서 국비 직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따서 ( 3개월간 교육 ) 아파트 관리 사무실 전기 관리인으로 취직해도 되고 건물에 전기 관리인으로 취직해도 됩니다 .
60세도 취직되고 70세까지도 일합니다 .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하면 330만원 내외를 받아요 .
편하니 일단다들 거기로감
에어컨수리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모양이네.시설일 한번도
안해본 모양.
자고로 버는 만큼 소비하게 됨. 억대 받아도 눈 높아져서 그만큼 소비함.. 요즘애들 중에 정신차린애들은 알아서 잘 하기는 하더라
나도봫어요 코코점장 년1억넘으면서 돈없다ㅡㅡㅡ
맨날차바꾸고ㅡㅡ
교수와이프인데도ㅡㅡ
많이버는대신 많이쓴다
결국남는건 빚
역발상 역행자ㅡㅡ땅사서 빚져서 갚자ㅡㅡ늘 쪼들리나
시간지나연 부동산자산생김
친구타라강남간다
비교덕질하는 자들절교
조기노령연금 신청하세요. 약 5년 더 일찍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정상지급시기보다는 조금 깍입니다. 5-25%사이일겁니다. 그래도 무소득보단 낫겠지요. 조기연금 수령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에 최저임금 더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대기업30년이면 조기연금금액도 월급이나 근속기간이 짧은 중소기업에 비해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그거 1년당 7%인가 그럴겁니다
5년 일찍이면 거의 반 날아갈텐데요?
말씀 감사합니다😊
자식들 잘키워놓는것 그래서 더이상 자식에게 돈이들어가지 않게 하는게 노후대비 첫번째 이것이 해결 안되면 다 어려워짐 두번째 자식문제 해결되면 나혼자 생활은 그리 어렵지 않기에 두번째 ㄴ더이상 늙지 않기 운동이나 식생활 개선
직장 퇴사한 사람들 얘기가 퇴사후에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인지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코로나 이전까지는 쇼핑몰 관련 자영업을 하다가
코로나 이후 인생2막을 살고 있어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00세를 준비는 해야 하는데,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다 보니
일하면서도 내가 갑자기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춘재 작가님이 말씀하신거 충분히 와 닿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출중하다기보다는 회사가 잘 나가가고 수익 내니까
혹은 사내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치고 나가니 곁에서 같이 고물 얻어먹는 게 절대다수거든요
다들 자기는 아니라 하겠지만.. ㅎㅎ
평생이란 것을 몇 살이라고 생각했길래... 50이 넘어서도 평생을 다닐 줄 알았다니요.
퇴직하고나서 살다가 그제서야 부채 이자를 생각했다니 너무 심하죠, 쫌.
소득이 전혀 없는데도 마이너스 통장을 쓴다는 상상력의 순수함도 놀랍고요.
희한한 거는 노후 준비를 전혀 안 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삼성이 대단한 건지, 집안이 대단한 건지, 과장된 얘기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썰만 푸는 건지, 어쨌든 참 놀랍네요.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케이스. 노후준비 전혀 안 했다면서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대단함.
지금 60대초반입니다. 벌써 5년째 건설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먹거나 퇴직하면 무조건 건설현장으로 가세요. 하다 못해 용역을 해도 한달에 400벌이는 됩니다.
건설현장은 힘들다는 선입관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무지 편합니다. 뒷산에 오를 체력만 있으면 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이 강화되어 공정마다 신호수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보직도 넘쳐납니다.
70대에는 뭐하실 건가요? 어느순간 내가 원해도 고용이 안되는 시점이 올텐데요...
60대에도 건설현장에서 월 400을 번다니 놀랍네요
이 사람이 말하는 건설사는 그냥 일용직 말하는 듯 ㅋㅋㅋ 살아온 인생이 다 각자 다른데 자신의 수준에서 모든 사람을 생각하는 듯ㅋ
과거가 화려했던 초라했던 육십대넘어서 일용직갈정도 건강과 체력이되고 월급 몇백씩버는거면 능력자인데??일용직이라 비웃듯말하는 너야말로 별볼일 없는인간일거에 한표던진다
화재감시자나 안전관리자 삼백이상법니다
나도군시절병장때는,나없으면우리중대는해체된다고생각했는데,수십년이지났는데도이상없다내요
지금 이미 노후인데 또 노후준비를 한다니 평생 노후 준비하다 인생 종친다는 현실.
이게 참 그런게.. 문과는 답이 없는거임... 선임할수 있는 이과 자격증 한두개 가지고 있으면 60세 정년 퇴직해서도 400~500씩은 벌어가더이다... ㅠㅠ
이과자격증이 뭐가 있나요
이공계 나왔으면 퇴직했어도 걱정 안 하던데... 주변에 할일이 많던데... 협력업체나 자회사 에 취직하거나 아니면 이공계 자격증있으면 감리회사에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문과 나왔으면 대책없고.....
참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저는 이분에 조언에 깊게 생각해봅니다
저도 준비할때가 왔는데 마음만 바쁘네요.내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게 되네요.
삼성대기업출신답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대부분 보험이 다치고,부러져야되고,죽어야 받죠
암보험,실손보험 두개면 됩니다
개인연금 하나쯤은 추가로 있어야 함
그게 아니라면 배당주 안정적인걸 모아도 될테구요
암튼 국민연금에 기대면 절대 안됨
50대든 정년이든 퇴직 시점 이후에 자산으로 현금흐름 이뤄지지 않으면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고
정규직에서 내려왔다면 비정규직으로 살아가야겠죠..
직장생활 20년 30년 결코 짧은 기간 아닙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60 정년 보장되어도 그 이후 삶 어쩔건데요~
밖은 지옥살벌
기술직이 답이다. 기술익히면 최하 70까지는 돈걱정 안합니다
중장비운전직도사람없어
어떤 기술이 70까지?
......,.....
신체가 노쇠해져 기술있어도 ~시켜주질않아
기능도 멍청하면 못배워요. 사람들이 기술이나 배우지 뭐 하는데... 멍청하면 시다노릇이나 하다가 끝납니다. 몸과 머리가 잘 돌아가야 합니다.
돈걱정은 하죠
전문직 잘나가지 않음
30년에 퇴직금이 있을거구, 평생 갑질도하고 높은 연봉 받었을 조건인데..
전체 취업자의 5프로도 않되는 좋은 조건인데..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들게 하는거지
하고싶은일을 하는것이 최선일듯 싶습니다~
좋습니다 북맨티비 응원합니다
법카 쓰는 것는 것에 익숙하던 사람들, 빠리삐리뽀 된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본인카드 긁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뭐든 습관인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30년 50대 초반에
퇴직했으면서 어떤곳에 투자를 해서 마이너스통장을
썼고 예금이 없을까? 퇴직금
외 특별퇴직수당도 많았을텐데.,
사람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삶의 레벨이 다르니 지출도 차이가 큽니다 .
평균적인 지출이야 4백만원 내외라고 통계학적으로는 나와 있지만 강남 대치동이나 송파 잠실 같은 곳에 살면서 애들 사교육 시키고 할 거 다 하면 월 1천만원 ~ 1천5백만원 내외로 지출을 합디다 .
연봉 1억8천만원이면 세후 월 1천만원 조금 넘습니다 .
맨날 부족하다고 하고 저축도 못하고 산다고 합디다 .
그래도 노후 걱정 안 하고 사는 이유는 상속받을 게 있어서 그렇다네요 .
팔자가 다르니까요 .
주식으로 다 말아 드셨겠지요
@@오안나-v1z분수도모르고 황새다라가다 가랭이찢
돈이 눈에보이면안됨
부동산사서 대출 빚갚으면서 아꺼야돈버는거
과장이 심한 거겠죠.... 쥐꼬리만 한 예금이 바닥을 보일 때가 되어야 화들짝 놀라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에 내가 더 놀라게 되네요. 비빌 언덕이 많으셨나 봅니다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그 회사에서 죽도록 열심히 일하면 뭐라도 알아서 불행한 노후는 오지 않을거라는 집토끼들의 착각이죠. 그 집토끼들의 갑질을 굽신거리며 견뎌낸 야생 산토끼(사업, 하청업체 사장)들만 살아남는게 노후 생활입니다. ㅎㅎ
저두 작년 멀쩡한 회사 퇴사후 올해 50세 되고 이직할려니 전회사보다 조건이 좋지 못하내여 ㅠㅠ
후회 합니다..혹시 다른분들 절대 이직 퇴사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고 퇴사 이직 하시길~~~
퇴직후엔 역시 책팔이가 젤 만만하죠채널에 얼마 주면 출연기회를 얻는건가요?
애들 과외비로 인생을 다 보낸것 같네요ㆍ 집사는거랑ㆍ 이제 나도 알바하고 남편도 알바 갈길이 아직도 머네요ㆍ아들 둘
아들둘은 최악이네..난 딸둘..ㅋㅋ
나 아는 부부가 다 삼전 다니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 하더군. 이해가 안가서 뭔소리냐고 했더니 양쪽 부모가 가져다 쓰고 자식들이 가져다 쓰고... 달라고 주는 본인들도 문제는 있지만 여튼 잘번다고 다 잘 축적해 놓는거 아님.
삼전 다니는 흑수저 중에 이런 케이스 정말 많더라고요. 부모가 보너스 나오는 거까지 계산해서 알차게 뽑아 먹음.
자식등에 빨대꼽는 부모가 의외로 많음
그거 피 빨리다보면 정년을 바라보는 나이에 문득 내 통장이 개털이라는걸 느끼게 됨
전국 모든 아파트와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를 따 놓아야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난 절친이 보험을 해도 보험 하나도 들지않았다. 보험들 돈으로 나혼자 적금들고 아파트사고 재테크 하는게 훨씬 낫다. 정에 이끌려서 보험사면 안됨
우리 이모부는 암보험 6개 들고 암진단받고 20억벌었다 ㄷㄷ 1기였는데 바로 완치되시고 20억벌고 집사고 월세로 놀고계신다....ㄷㄷㄷㄷ
보통 눈 관절 기타 병원안가도 증상이 좀 있을거 같다 하는거 1년전에 보험들수 있을만큼 들어놓고 1년후에 검진 검사 가세요 물론 베테랑 설계사 끼고 하는걸 추천
@@UGH-h4g보험을 중복해서 안 주는데 어디 보험사고 무슨 보험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오안나-v1z저희엄마.아빠도 암진단받으시고 중복으로 진단금 받으시던데요?그런데 댓글쓰신분 이모부같은 경우는 원래 부자시네요 6군데에서 20억이면 월납입금도 장난아니었을텐데요😢
@@UGH-h4g나도 암보험
그거타려고 병원안감
퇴직 후에 일을 해야된다는 고정관념...내 맘대로 하면 안되나요?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임
3개월만에 빈털털이라면 퇴직금이 없나요?
삼성 희망퇴직 할 때 그동안 쌓인 퇴직금하고 위로금하고 몇억 받고 퇴직하던데요. 저희 영업사장으로 온 분도 삼성에서 승진 못해서 50대쯤에 희망퇴직 했는데 몇억 받았다고 했어요.
30년 퇴직금만 해도 금액이 꽤 되실텐데 3개월만에 잔고가 보인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 집구매로 중도 정산 하셨다고 해도 ..)
엥꼬가 났다는게아니라 다박다박 들어오던 돈이 안들어오고 나가는돈만 있으니 리미트가 보이더라는말
지금은 대기업 정년보장되지 않나요? 10년후는 또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도...
어디가 보장해주나여? 그런 곳 없습니다.
분명 과장이상 부터 대리보다 인구가 확 줄어드는거 보면 절대 정년 보장 안되는 거 같습니다 알게모르게 과장 부터 많이 짤려요. 차장급 부장급은 더 소수이고요. 요즘은 프로 직급으로 통일된 곳들이 있지만 나이대별 인구 구조는 이렇더군요
@@mk0yy787보장 해주는대요? 임원만 안달면 정년 보장됩니다 사람들이 대기업은 40대부터 짤리고 그러는줄 알던데 아닙니다ㅎ
삼성 30년 당겼는데
3개월뒤 돈이 없다 ?
중소기업 당기다 명퇴당하면 바로 노숙자 되건네요
안쓰고 안벌면되는건데
자연인
고연봉삼성부장나오고 퇴직후돈없어면, 다른데다니다퇴직한분들은 벌써굶어 죽었겠어요?
요즘 20대 새내기 직장인들도 피하는 행동들을 50대 대기업 부장님께서 여전히 해오고 있었다는 게 좀 놀랍네요
1.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 사용 2. 마이너스 통장 3. 과다한 보험 가입
정말 "일"만 하셨나 봅니다.... 회사보다 나, 그리고 내 가족들이 천배 백배 우선이지요...
건물을 새로지어야 경비도 하지요 사람들 생각없이 경비라도 하겠다고 하는데 자리가 없어요 자리가
우선은 본인의 고정관념을 없애야 함.
즉, 몹쓸 자존심,자존감 버리세요.
부자든 아니든 우선은 어떤 험한 일이라도 일은 해야 합니다
본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유주택자시고, 사시는 곳이 서울이시면 경기 인천으로, 오셔도 삶이 넉넉해지고 오히려 고급져집니다....
30대부터 재태크하면서 소비관리 미리해야합니다. 은퇴몇년전부터 하는건 너무 늦어요.
30년 근무하면서 왜 재산 추척을 못했을까요 삶에 방법이 잘 못됐을 듯요. 지금후회하면 뭐하나요 진작에 정신차렸어안지ᆢ
그래도 삼전은 다니는 동안 돈 많이 받고 나올때도 많이 받고 나옵니다. 저런 사람들은 행복한 넉두리죠
30년 동안 한 직장에서의 회사생활, 과연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으시고 인내를 하셨을런지요. 저도 이직을 앞둔 상황에서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 40대 초반인데 향후 끊임없이 이직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뇌를 재 셋팅 해야됩니다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다만 살아갈 용기가 없는 것 입니다 박수 한번 치시고 그냥
돌격 앞으로..
정말 자신을 낮춰야합니다.
자신을 귀히여기면 할것이 없어요.
60넘은 신입사원을 누가뽑겠습니까?
나라도 일시키기좋고 패기넘친 젊은직원이 좋습니다. 돈벌기위해 스트레스받는것은 20대나 60대나 매한가지네요.
즐기며 일할수있으려면 쌓아둔 재산있어서 믿는곳이 있어야가능합니다.
생계를 위해 일하지않도록 젊어서 자산관리잘해야합니다.
회사마다 임원승진율이 다른데 삼성전자의경우는 100:1 정도 수준이라 바늘구멍통과하기임.그런데 다른대기업은 더힘듬 ㅋ LG는 130:1 , 현대자동차는 150:1,SK하이닉스는 190:1......
그나마 좀 쉬운게 증권사 50:1,현대종합상사20:1등 미생같은 상사들은 오히려 쉬운수준;....... , 유통사도 초바늘구멍 330:1 ......초초초바늘구멍은 한전 7700:1 ....
이것도 4년전데이타라 지금은 더 힘듬
한전은 임원단다해도 평사원이랑 급여차이 많이 안 남..오히려 지금은 승진포기하고 대리 과장직급으로 워라밸챙기자는 직원들이 훨씬 많음..
4년전이라면 한전이 imf이래 가장 입사하기 쉬웠던 때인데 뭔 쌉소린지;; 서류에서 30~100배수 거르는것도 미달났을정돈데 ㅋㅋㅋ
아 입사 경쟁률이 아닌 임원승진률;; 난독 죄송여
윗님 말대로 한전은 간부 처음부터 안달려는 사람이 반이상이긴 하죠.
ㅎ ㅎ 저랑 많이 닮은꼴 이군요~ 특히 와 닿는점은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 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젊어서 뽀대나게 대기업 갑 자리에 있다가 은퇴하면~ 저런 불안.고민들 많죠. 성실하게 내세울거는 없지만 작은 기술직으로 70넘어서까지 일할수 있는 고정소득 버는 사람들이 훨씬 나은것 같다.
뽀대나게 대기업 갑으로 있던사람들이 전부 노후준비 실패하는거 아닐걸요?
그사람들 돈없다 없다해도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부자임
그리고 그런 똑똑하고 많이 배운사람이 각잡고 노후준비하면 아예 넘사벽 될테구요
삼전 퇴직준비 프로그램도 돌아가는걸로 아는데…
노후가 아니라 평소에 그냥 자기인생을 살면서 살아야지.
돈을. 적금부터해야되고 노후를. 생각을햏어야죠
위신도있고 체면도있으니 돈질
남편이랑 조그만자영업한지 33년정도 대기업처럼 많은벌이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축하고 절약하고 집사서 투자도하고요 지금은 건물임대에서 임대료조금 나오고요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으로 노후에 쓸만큼 나와요 건강만하면 계속 일하고 싶어요
이 분은 아마 자식들 미국 같은 데로 유학 보냈을 듯. 울 아버지는 대기업이 아닌 고교 교사였어서 내가 유학 가고 싶어도 미국은 꿈도 못꿨고 대신 돈 안드는 러시아로 유학을 갈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거기서 배운 거 가지고 30대 초반에 대기업서 연봉 거의 1억 가까이 벌 수는 있었으니 뭐 가성비는 상당히 좋았던 듯. 대신 유학하는 동안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별 이상한 꼬라지들을 많이 보긴 했지만...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사모님이 재테크해서 노후준비해야되죠
암거도 안하고 있었나봅니다
주변을 보니까 생활비만 주고 재테크는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하는 남자들이 모아 둔 돈이 별로 없더라구요 .
현명녀만나야지ㅡㅡ
돈좀번다고 자식3-4에 집에 차에 소비에 돈다들어가그
퇴직땐 돈없어 그지되야현실직시
한심 마눌은 일용직챙피해서 못하그ㅡ그동안 쓰던 루틴못버리고 돈질
능력없는마눌은 일찌감치차야ㅡㅡ
그나마 현실직시한 녀들은 쿠팡와서 땀흘림
젊어서 편하면 늙어서고생
저는 용돈만 받고
살아왔는데~
이제 정년 아내는
모아둔 돈이 없다고~
허탈합니다
@@라이-k4t 좀 어이없군요
대부분 많이벌면 많이번대로 풍족하게 쓰기만 하고
모운다는 생각없이 살더군요
남편은 대리운전이라도 하고 부인은 요양보호사 자겍증 따서
일해야겠죠.
나이 먹어 좋은 일자리도 없지만
컴퓨터도 못하고 하면
회사 일은 못합니다
믿는 구석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죽을때까지 일해야합니다
@@오안나-v1z 그 반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결혼 초기나 애 낳고 전업주부니까 내가 해야지 하면서 초기에 여자가 관리 하는데 주도권 안줄려고 계속 자기가 할려고함 결국 모아놓은것도 없고 또 각자 관리 하자는 집도 서로 홀라당 써버리니 없는 경우도 많음 재테크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아보이는데
회사 몰빵하면 인생 골로 가는 확률이 더 큰 걔중에 그 노고를 인정받아 노후보장 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상정도의 상황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허탈하게도 배신 당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엠비티아이 불신자들이 많지만
계획형인 사람이 이런 경우에 더 나은 경우를 경험할 수 있다.
즉흥적인 사람은 퇴직 내년에 어떻게 되겠지 뭐 하고 넘기고
계획형 사람은 미리부터 준비하고 실제 들어가는 금액을 짜서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돈이 모자라서 울 지경이 되진 않는다.
극강의 즉흥형p 지만 늘 퇴직이후의 삶을 계획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ㅎ
13:44 대기업출신은 한분야에만 전문이라서 다방면에 일을 해야하는 중소기업에 맞지 않습니다.
다니던 회사 인맥이 살아있어서 중견기업 영업직으로 간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어렵지요
삼성 30년 일했으면 퇴직금도 엄청나고 국민연금도 빵빵하게 들었을텐데 무슨 걱정을??
삼성전자 정도 급의 부장 진급한것도 대단한것 부장급 하면 중소가서 전관예우 2년이상 받을수 있을건데 준비를 못한것 같네요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노후를 준비하지 않았다. 전자가 맞는 거에요? 후자가 맞는 거에요? 앞뒤가 전혀 맞지가 않죠? 책장사인가? 까칠해서 죄송합니다.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 아내한테 생활비만 주는 사람도 많아요 .
그런 아내들은 가계부를 쓰긴 하지만 재테크할 여력은 없지요 .
아파트 대출금
애 사교육비 , 유학자금. 결혼자금.
여러 사항을 고민해 봐야지요.
자녀들 유학 보내셨나봐요..
저도 계열사인데..부장급들은 자식들 다 유학 보내더라구여 ㅋㅋ
쥣불 머슴들이 돈있는척
황새따라가다 가랭이찢
평생 돈많이벌줄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