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 이상의 여기저기서 밀려난 사람들 고용하는 회사 대표로서 한마디 하자면 난 저 사람이 솔직히 이해 하나도 안감. 기능장 자격증이 그리 쓸모 있다면 다른 회사 취업하면 됨. 그게 불가하다면 그 자격증은 그정도의 가치는 없다는 것임. 만 55세면 정년이랑 몇년 차이도 안나는구먼. 그걸 가지고 사망선고니 뭐니 호들갑 떠는걸 보니 평소 회사에 대한 '감사함'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함. 대기업의 경우 사무직은 이미 30대 후반이면 짤려 나감.
@@edonghee 아직도 이런소리 하는 사람이 있네요... 지금 중국 러시아 무역이 개박살나면서 수출이 급감한게 경제난의 주요 원인인데 이걸 인건비 타령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 전국민이 최저임금 받는 나라도 아니고... 진짜 경제학적 지식 수준은 아니더라도 중등 교육수준은 배워보시면 좋겠습니다
평균수명은 꾸준히 올라가고있고,, 밑에 친구들한테 자리는 줘야겠고.. 내 아이는 아직 대학생이고..돈은 벌어야하고,,, 은퇴를 앞두고 정말 힘드네요, 제나이는 56입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은 아마 이런게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돈을 더 벌고자 새벽이랑 퇴근후에 간단하게 일을 하고있어여,,조그미라도 건강할 때 더벌려구요,, 그런데 무리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넘 쌓여서 그런지.. 맛이가더라구여,, 역시 세월에는 장사없ㅇ습니다 병원에서 무리하지말고 코티졸 수치가 높다고하는데..참.. 어떻게 그러나요,, 그래도 아이 결혼은 봐야하니 새벽에 일 그만두고 수영다니고 코티졸리무버, 산책을 하고 있씁니다 뭐 아무리 힘든시기이지만 다들 힘냅시다 화이팅이요
힘내세요 아직젊으십니다 요새 젊은분들중에서도 욜로처럼살며 죽기직전까지 일하면서 살려고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만큼 한 직장에서 대접받으며 평생직장을 꿈꾸는게 아닌 하고싶은일 하며 찾아다니는 진짜 커리어를 꿈꾸는거죠 우리나라는 최저시급만 보장해주는 나라이기때문에 어떤일을 하여도 최저시급에 촛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대기업이 연봉이 높다구요? 그만큼 워라밸도 없는게 대기업이에요 자기 시간갈아가며 소나타끌거 x5끌면 뭐하겠습니까
평균적으로 80까지 살아야 하기때문에...50대에 특히 열나게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아파트쪽에 일거리 좀 잇으니 ...판을 바꿔서 새롭게 직장을 알아봅시다. 짤린 회사 근처에서 백날 돌아봐야 뭐 나오는거 없습니다. 솔직히 50대지나면 택배,노동,자영업중에 하나 하셔야 됩니다.
나이가 나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용접을 평생 했어도 건강을 위해 이젠 용접을 그만둬야지요. 용접을 더 하게되면 몸에 불치성 암이 올 수 있어요. 아쉽겠지만 내 건강과 가족을 위해 일욕심 내려놓고 다른일 찾으세요. 나도 젊은시절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은퇴나 퇴직을 생각해서 이것저것 자격증을 10개 이상 취득했지만, 나이와 건강 때문에 대부분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조선소에 발에 차일만큼 흔한게 기능장입니다. 기능장 자격 취득하면 회사서 기능장 수당이 월급에 더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기능장 딴 사람들 많았어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30년 이상 경력자들도 흔해 빠진 조선소서 18년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고, 다른일도 아니고, 조선소 용접일은 노안 오기 시작하는 40대 중.후반이면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지죠. 저는 현장직은 아니지만 조선소 근무하면서 노안 때문에 용접일 그만두고 직종 전환하시는분들 꽤 봤네요. 저분이 직영이었다면 정년까지 근무하셨을텐데 그 부분이 안타깝네요.
실직 할때마다 직업이 바뀌었었습니다… 뭐든 할수있는것을 찾아 무작정 도전했었어요. 😞 어렸고 꿈이 있었기에 노력했었죠… 그동안 제가 경험한 직업은 미용사,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뮤지컬 무대미술팀, 그래픽디자이너, 카페 자영업..패션디자이너…😳 저는 이번에 또 다시 퇴사 했습니다… 실직 경험이 한두번 아니지만… 어찌 해쳐나가야 하나 먹먹한 마음이드는건 항상 같습니다. 이영상 보게 되실 분들 모두 비슷한 처지 이실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평생직장? 이제 그런거없어요 평생직장은 아버지세대인 586세대에서 끝났습니다 님이 똑똑하셔서 그런거에요 남들은 님의 이력을 보면 참을성없고 인내심이 부족하다 생각할수도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바보인거에요 짜여진 각본대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죠 잔다르크처럼 용감하지만 때론 순응하며 이 사회를 살아간 사람이 님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 사회가 변했잖아요~ 평생 직장은 이제 없습니다. 나이 앞에 아무리 좋은 자격증도 소용이 없죠!!! 저도 15년 근무하고 코로나 때 자의반 타의반에 권고사직을 선택했었죠... 차라리 40대 중반에 나와서 다른 일을 지금은 하고 있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업무 관련 기사 자격증 3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퇴직하니 아무 소용 없더군요. 인생 100세 시대로 가고 있으니, 이제 인생 2막, 3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힘 내십시요. 저도 일찍 50대초반에 준비되지 않은 은퇴 후 이것저것 해보다가 모두 말아먹고, 지금은 계약직 안전지킴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속 편합니다. 일반적인 기술이 있으시다면, 그래도 일반회사에서 기술자들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살면 좋겠지만, 나에게 이런 시험이 오는 것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며, 모든게 부족하고, 어려운 살림이지만,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표낸지 2주째...사람 없다고 반려당했다. 야근에 일요일까지 주6일 일하면서 30대 중반 나이임에도 여기저기 골골대고ㅠ...일단 12월까지 인수인계 받을사람 뽑으라고 말은 해두었지만 움직이고 있는건지 마는건지. 이전부터 인력 충원을 요청했으나 면접보러 오면 예상 연봉 6천에서 9천을 부른댄다...신입이 6천 받고 싶다는건 무슨 욕심인지...? 싶다가도 믹서기로 갈리는거 생각하면 그럴만한것 같기도하고...전력전자 무선파워 쪽에서 일하려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도망쳐!!
@@새벽-k2w 책임감이 강한 분이시네요. 그래서 초과근무 하시면서 달려오셨겠지요. 저도 늦깎이로 공무원 되서.. 늦은 나이만큼 모자라는 부분만큼은 채워가려 매 달 80시간씩 초근하며 열심히 달렸는데.. 일이 더 많이 오더라고요. 끝이 보이지 않아 결국 병가내고 쉬는 중인데.. 다시 돌아갈 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ㅠㅠ 세상 모든 노동자들 파이팅입니다..
아니 어떻게 기능장 자격증 을 취득한 분을 해고 하루있나요!!!!증말 분노 울화가 치밉니다~~최고의기능인!최인송님!공부도 많이도 하셨는데....기능장 따기가 쉬운일도 아닌데....우리나라는 증말 미래가 없는 나라!입니다~~~~힘내십시요~~~~최기능장님! 존경 합니다~~~저도 창원기능대학 졸업 했지만 기능장 취득 못했습니다~~~다른 일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응원 합니다~~
사모님.. 부군 보다도 나이도 어리신데 ,, 같이 벌어야 되지 않나요? 슈퍼 캐쉬어라도 몇시간이라도 하시면,, 조금 이라도 가정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여자 이지만,, 저희 남편이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가장으로 지금은 돈을 벌어요.. 참~~ 고맙게도 저희 남편은 가정부주.. 저흰 지금 바꿔 가면서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 합니다.. 30년간 열심히 일 하신 저희 남편 참 ~ 수고 많으셨고,, 이젠 제가 열심히 가장이 되어서,, 힘차게 삽시다
보는 내내 먹먹하네요..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면 50대 40대만 되어도 누구에게나 다 닥칠 입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을 한다고, 했다고 더 대우해 주지 않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미래를 대비하는것도 쉽지 않고 어렵죠. 당신이 아직 젊다면 그게 최고의 자산입니다.
@@jsjang7631 공무원이 꼭 답은 아닙니다. 몇년전부터 신입 공무원은 퇴직이후 연금 많이 줄어든걸로 압니다. 최소 15년(? 10년으로 낮춰졌을 수도..) 이상 근무해야 연금 나오구요. 공무원 일도 케바케지만 쉽지 않아요. 예전에 들어간 사람들은 온전히 연금도 많이 나오고 밑에 사람 많이 뽑아서 일도 할만 할듯요... 지역마다 직군마다 국가직이냐 아니냐 등등에 따라 케바케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실직하고 집안에 있다 보니 눈치가 보여서 생전 안하던 설거지를 하는데 그것을 본 와이프가 등짝을 두둘겨 패며 이런 것은 다른 일 찾고 해도 된다고 하면서 울더 랍니다. 나는 총각 때 군제대 후 6개월 백수로 있어 본 적 있습니다. 부모님 장사 나가고 동생들 일어나 일 나가려 두런 거려도 침대에 누어 있었습니다. 동생들 어머니 얼굴 볼 수가 없었어요. 그것도 자식이라고 니 형 일어나면 냉장고에 곰탕 끓여 놓은 것 먹으라고 하라는 소리 들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결국 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 후로 단 하루도 일손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자영이라 행복 합니다. 돌아 봐도 일 없던 시절 끔찍 합니다.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1부. ‘을의 가족’ 불안의 대물림>의 일부입니다.
2찍 동네 사람들은 감당해야죠 ㅎㅎ 문제는 윤짜장 안 찍은 대한민국 민들이 고통 받는게 안타깝네요 ㅋ
@@애국보수-l4g 이런 병신들땜에 한국이 발전이안되는데 극좌 극우 둘다 똑같음
2016.가을
대기업 만 20년 근무 ᆢ퇴직
공감되는 내용요
인건비가 비싸니 짤린것 같다.
기능장은 확보했지만 기능은 확보하지못한 안타까운 기능인 아재 ㅋㅋㅋㅋ
하청에서 일했는데 무슨짤렸다고그래요.
오늘짤려도 내일다른회사에 출근할수있는게 조선소 하청이에요. 나도 그시절 조선소에 있었지만 그시절 짤린사람들 그냥 평소쓸모없던 사람들입니다 미안하지만
물론 그때 나도 조선소 그만두고 육상으로 나왔지만 8년이 지난 요새도 전화와요 돌아와달라고
미쳤냐고 월급 천만원주면 생각해본다고 말함
저도 기능장인데
기능장망신 그만시켜요.
10월 마지막날자로 권유퇴직 당했다. 45살. 중3아들 초등1학년 내 딸. 마누라 사랑한다. 열심히 살아보겠다.
형님 저도 기존 직장 9월말일로 그만두었습니다.형님과 함께 더 멋찌고 풍요로운 앞날이 기다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쇼니도니 화이팅ㅠㅠ
우맃남편도 2021년에 실직하고. 다시 회사 들어가서 올해 5월부터 또 실직했어요. 다행이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요. 지금 다시 자리를 잡았어요. 희망 있어요. 제가 많이 격겨봤어요..화이팅 !!!
맞벌이하는 50대입니다. 애들 대학생되니 애들아빠 퇴직이 걱정입니다. 제가 좀 더 벌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큰애는 성적장학금받고....딱 5년만 더 일했으면 합니다. 시부모님도 모셔야해서...
@@sopianshin3250 죽으라는법은 없죠. 늘 건승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출산율도 처참하지만 이미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텐데..
이게 정답이죠. 살기힘드니 대물림하기 싫고, 또 여유도 없는거구요.
자식을 위해 사시네요!! 인생 모릅니다! 1000억있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저 눈빛이 울고 있는것 같아요. 저분에게 실직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같았을 겁니다.
저도 올해 마흔한살 남성입니다.한살 한살 먹을수록 사는거자체가 고난이고 매일이 걱정입니다.아직 직장은 다니지만 회사는 어렵고 불안하네요.모두 힘냅시다
마흔 한살이면 내 막내 딸 나이인데
직장이 건실 했으면 좋겠군요.
힘 내세요~
직장이 영원하리라는 생각, 삶이 영원하리라는 착각을 하면서 우리 모두가 살고 있죠
안타깝긴 하지만, 꼭 아버지만 집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을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수입의 규모는 다르겠지만 아내와 자식도 집안의 구성원으로써 같이 힘내야함
먹고 놀던 대한민국 여자년들께서 퍽도 일하겠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여자들이 한가정에 기둥이니 가장이니 그런 허울의 굴레를 씌워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세뇌
되어 있습니다.
뭐라는거냐 돈은 무조건 남자가 벌어오는거고 집안일 육아는 무조건 여자가 하는거다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오오아아-c2e 뭔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냐
2016년... 저 때 조선소 직원분들이 평택 삼성 공사현장으로들 많이 가셨죠. 지금 다시 조선소에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이젠 평택에서 거제로 돌아가지를 않아요. 조선소가 공사현장보다 소득이 적어요. 공사현장도 숙련된 용접공이면 대우가 좋아요.
저기서 숙련된 용접공 300~400받으면 평택이나 경기도권가면 천만원도 어렵지 않아요
나이는 그리 따지지 않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다들 그 갑갑한 섬에서 나오세요
50대 중반의 실직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정말 오래 근무한 겁니다… 보통 40대중후반에 대부분 실직합니다 50대중반은 잘 하신겁니다
중년층 이상의 여기저기서 밀려난 사람들 고용하는 회사 대표로서 한마디 하자면 난 저 사람이 솔직히 이해 하나도 안감.
기능장 자격증이 그리 쓸모 있다면 다른 회사 취업하면 됨. 그게 불가하다면 그 자격증은 그정도의 가치는 없다는 것임.
만 55세면 정년이랑 몇년 차이도 안나는구먼. 그걸 가지고 사망선고니 뭐니 호들갑 떠는걸 보니 평소 회사에 대한 '감사함'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함.
대기업의 경우 사무직은 이미 30대 후반이면 짤려 나감.
@@rohrichbeau1004 어떤대기업이 30대 후반에 갈려나감?ㅋㅋ 80년대에서 옴? ㅋㅋ
여기저기서 밀려난 사람고용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니가 뭘암?ㅋㅋ
대기업 사무직 30대 후반에 잘리는거면 도대체 어느나라냐....??
45살입니다 전 큰일난거군요....
@@스탱드 it업계 말하는것같네요 it업계는 실제로 30후반에 많이들 프리랜서선언하십니다 ㅋㅋㅋ
투잡도 하고 아내도 돕고 열심히 사세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투잡 쓰리잡 그거 젊고 건강해야 하는겁니다
나이들고 그짓 계속하면 골병들어요
사람 참 좋아보이시는데.. 더 좋은 직장 나타나리라 더 나은 길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기술자도 아닌 기능장인 분이 일자리를 걱정하다니. 다시 보는데도 먹먹해지네요.
자신이 늙었다라는걸
진심 느낄때가 퇴직후
일자리 알아보러 다닐때
그때가 자신이 이젠 늙은이구나 하고 느끼게됩니다 참 비참하게 되는거죠..좋은일 또 있읅겁니다
열심이 사시는분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가장이 직장을 잃으면 가정이 무너집니다... 하루 빨리 경제난이 극복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장이 직장을 잃으면 집안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과거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며 일욕심, 돈욕심을 내려놓지 않으니, 앞길이 캄캄하고 마음이 무너지는 겁니다
가장이 힘을 잠시 잃더라도 가족이 힘을 모으면 잘 살 수 있을겁니다
죄송하지만 이제 경제난 이란건 없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인건비가 비싼나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겁니다
@@edonghee 아직도 이런소리 하는 사람이 있네요... 지금 중국 러시아 무역이 개박살나면서 수출이 급감한게 경제난의 주요 원인인데 이걸 인건비 타령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
전국민이 최저임금 받는 나라도 아니고... 진짜 경제학적 지식 수준은 아니더라도 중등 교육수준은 배워보시면 좋겠습니다
@@user-rs8ou2sl6v님 저런 사람 덕분에 님이나 나같은 사람이 평균은 가잖아요^^
다 똑똑하면 힘들어요 물론 나라 망해가는건 슬프지만
저렇게 버려놓고서는 이제 좀 살만하니까 근로자 없다고... 정부 지원해달라고... 참 한심스런 회사다
최고의 자격증 기능장... 존경합니다. 지금쯤 다른곳 가셔서 최고 대우 받으시면서 살고계실듯...
16년도니 7년사이에 무너지지않았으면.. 부디..
기능장은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지금 조선소 더 안좋음...
@@andrewnathan629 조선소가 뭐가 더 안좋음 지금 수주를 못받을정도임 3년 계약 다 찼음
@@shark-mode 노조가없자나요
노조없는곳은 개돼지나 가는곳입니다...
저도용접사로5년근무하고
35살때 희망퇴직했습니다
2년 방황했지만
용접은 안하지만
지금에회사에서 돈잘받고
지금은 조선소보다 더많이 받고
용접은 알바하고 후회는없습니다
꼭 용접이 답이 아니더라구요
조선소 안가는게 답입니다
혹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정규직 비정규직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일은 비정규직인데 조건은 하늘과 땅 차이
이런 차별은 없어져야 할껀데 안타깝습니다
12년 동안을 몸 바쳤던 외국계 해양플랜트 회사에서 2015년 8월 어느 날 권고사직 받았던 저 또한 그날의 기억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심정으로 영상을 보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진짜 기술자를 넘 대우를 안해준다. 얼마나 억울할까...이러니까 기술자들이 공부좀 한 사람들은 외국으로 가지
대우를 안해주는게 아니라 못해줘~ 기술사 자격증 100만개면 뭐하냐 기업이 가진 원천기술이 없어서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3조 매출 올려서 3백억도 안남는게 조선업 거기다 중국이랑 경쟁도 치열하지~ 조선업에 국한된 이야기 하자면 자격증 가지고 빨리 뜨는게 답이당
평균수명은 꾸준히 올라가고있고,, 밑에 친구들한테 자리는 줘야겠고..
내 아이는 아직 대학생이고..돈은 벌어야하고,,, 은퇴를 앞두고 정말 힘드네요,
제나이는 56입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은 아마 이런게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돈을 더 벌고자 새벽이랑 퇴근후에 간단하게 일을 하고있어여,,조그미라도 건강할 때 더벌려구요,,
그런데 무리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넘 쌓여서 그런지.. 맛이가더라구여,, 역시 세월에는 장사없ㅇ습니다
병원에서 무리하지말고 코티졸 수치가 높다고하는데..참.. 어떻게 그러나요,,
그래도 아이 결혼은 봐야하니 새벽에 일 그만두고 수영다니고 코티졸리무버, 산책을 하고 있씁니다
뭐 아무리 힘든시기이지만 다들 힘냅시다 화이팅이요
힘내세요 아직젊으십니다 요새 젊은분들중에서도 욜로처럼살며 죽기직전까지 일하면서 살려고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만큼 한 직장에서 대접받으며 평생직장을 꿈꾸는게 아닌 하고싶은일 하며 찾아다니는 진짜 커리어를 꿈꾸는거죠
우리나라는 최저시급만 보장해주는 나라이기때문에 어떤일을 하여도 최저시급에 촛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대기업이 연봉이 높다구요? 그만큼 워라밸도 없는게 대기업이에요 자기 시간갈아가며 소나타끌거 x5끌면 뭐하겠습니까
평균적으로 80까지 살아야 하기때문에...50대에 특히 열나게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아파트쪽에 일거리 좀 잇으니 ...판을 바꿔서 새롭게 직장을 알아봅시다.
짤린 회사 근처에서 백날 돌아봐야 뭐 나오는거 없습니다.
솔직히 50대지나면 택배,노동,자영업중에 하나 하셔야 됩니다.
나는~~안짤릴거다?그건 무모한 신뢰였습니다.
회사는 절대적인 이윤 집단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전 너무 일찍 그일을 IMF때 경험했네요.
그래서 열심히 안합니다.
그냥 받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항상준비
젊어서는 자리많아ㅡㅡ
나이들어서가문제
고생이 많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때 저렇게 짜르더니...이제는 또 사람이 없다고 난리고...필요없으면 팽!
출산은 매국행위입니다
와 기능장이다 기능사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어디선가 꼭 써주는날이 있을거에요
아니 기능장까지 있는사람을 왜 잘랐을까했는데 "그는 협력업체 직원이었습니다" 부분에서 나도모르게 아....하고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었다..ㅜㅜ
ㅠㅠ
ㅜㅜ....
협력업체라서 일 잘하는 사람을 자르겠습니까.. 그냥 경직된 고용 문화에서 그나마 순서이겠지요 맘같아선 일이 없어 다 내보내야 하는 상황일거같은데요
기능장은 별 쓸모가.. 없쥬
기술사가 읶어야쥬
@@MoMo-sc1zg 기술사가 ㅋㅋㅋ 저러고잇것냐
나이가 나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용접을 평생 했어도 건강을 위해 이젠 용접을 그만둬야지요. 용접을 더 하게되면 몸에 불치성 암이 올 수 있어요.
아쉽겠지만 내 건강과 가족을 위해 일욕심 내려놓고 다른일 찾으세요.
나도 젊은시절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은퇴나 퇴직을 생각해서 이것저것 자격증을 10개 이상 취득했지만, 나이와 건강 때문에 대부분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한 집안의 아버지로 가장으로 어깨가 얼마나 무거울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조선소에 발에 차일만큼 흔한게 기능장입니다. 기능장 자격 취득하면 회사서 기능장 수당이 월급에 더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기능장 딴 사람들 많았어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30년 이상 경력자들도 흔해 빠진 조선소서 18년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고, 다른일도 아니고, 조선소 용접일은 노안 오기 시작하는 40대 중.후반이면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지죠. 저는 현장직은 아니지만 조선소 근무하면서 노안 때문에 용접일 그만두고 직종 전환하시는분들 꽤 봤네요. 저분이 직영이었다면 정년까지 근무하셨을텐데 그 부분이 안타깝네요.
S사 배관 기능장이고 44살 경력20년차 직영 입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WorldLJH-77 예, 영상속 용접사님은 D사 협력사서 근무하셨다면서 D사 남문앞 보여주는데 출근길 자전거 부대는 S사 출근길 모습니네요.
큰아버지도 정년 못달고 50몇세에 명퇴를 하게되었지만 그동안 다녔던 회사도 충분히 최선을 다해줬다고 하네요. 부족한 능력이지만 20년넘게 돈벌게 해주며 집사고 먹고싶은거 먹게해주고 세금도 내주고... 오히려 회사에 그동안 먹여살려줘서 고맙다고 감사하해하며 나왔다고 합니다
ㅜ
존경받을 분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반드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실직 할때마다 직업이 바뀌었었습니다…
뭐든 할수있는것을 찾아 무작정 도전했었어요. 😞
어렸고 꿈이 있었기에 노력했었죠…
그동안 제가 경험한 직업은 미용사,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뮤지컬 무대미술팀, 그래픽디자이너, 카페 자영업..패션디자이너…😳
저는 이번에 또 다시 퇴사 했습니다…
실직 경험이 한두번 아니지만…
어찌 해쳐나가야 하나 먹먹한 마음이드는건 항상 같습니다.
이영상 보게 되실 분들 모두 비슷한 처지 이실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평생직장? 이제 그런거없어요 평생직장은 아버지세대인 586세대에서 끝났습니다
님이 똑똑하셔서 그런거에요 남들은 님의 이력을 보면 참을성없고 인내심이 부족하다 생각할수도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바보인거에요 짜여진 각본대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죠
잔다르크처럼 용감하지만 때론 순응하며 이 사회를 살아간 사람이 님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 사회가 변했잖아요~ 평생 직장은 이제 없습니다. 나이 앞에 아무리 좋은 자격증도 소용이 없죠!!! 저도 15년 근무하고 코로나 때 자의반 타의반에 권고사직을 선택했었죠... 차라리 40대 중반에 나와서 다른 일을 지금은 하고 있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업무 관련 기사 자격증 3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퇴직하니 아무 소용 없더군요. 인생 100세 시대로 가고 있으니, 이제 인생 2막, 3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사부님 여기서 보니 .. 이런 아픔도 있었내요.
하아.. 먹먹하다 진짜.. 수리기사님 월급이 120~150이라니..ㅠㅠ 참.. 암담하내.. 대한민국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해외는 비정규직이 고용불안정성은 동일해도 시급, 커미션은 정규직보다 훨씬 많은 페이를 받던데.. 한참 잘못됐다.. 대한민국 부끄럽다.. 대한민국..
호주 거주중인데 그렇게 되면 수리기사 부르는데 500불~800불 들어요...
2016년 얘기입니다
확실하게 알고 댓글 달아라
불법외국인만 추방해도 모든 문제 해결된다.
아무 조건이던지 어떻게던지 일을 해버리는데 무슨 수로 취업이 되나?
ㅁㅊ 그거받고 누가 일하냐
다 살아집니다.힘내세요.건강하세요.
저도 40살 애들한참어린때 삼성서 사업부 정리하미 희망퇴직 하구.벌써 15년.다 살아지더라구요.
이 나라에서 열심히 살아봤자 다 소용 없어요. 이민 가서 열심히 사세요.
저렇게 다 짜르고 숙련공없다고 동남아에서 인력 수입해서 월 3백만원 주고 일 시킨다..시급으로 딱 최저시급...게같은 상황이지....
합리적인 선택이군요
@@Raccoonsworldsnack 아뇨 합리적인 선택아닙니다. 현장에 숙련공이 없으니 매일같이 사고나고 생산성은 점점 떨어집니다.
@@Raccoonsworldsnack 저게 합리적이냐ㅋㅋ 진짜 조선족 중국인인가
@@스탱드 중국이랑 한국이랑 인건비가 열배인데 제조업 해서 뭐하나? 사장 입장에선 어짜피 사양사업인거 저숙련의 값싼 임금으로 굴려먹다 엑싯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지 뭘. 선박이 뭐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는 사업도 아니고.
조선업 조만간 일본처럼 배가 쪼개진다에 한표 보냅니다
7년이 지난 지금 더 나은곳에서 생활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나이가 많다고 해고 한 모양인데 참 너무 합니다. 경험이 많으면 더 존경받고 월급을 더 받아야 하는데.. 한국의 고용문화가 너무 참 후진적이네요. 기운 내시고 건강하시고 꼭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월급을 조금 줄이고 계속 근무시키는
외국과 정말다른 기업들
저 실직한 날짜를 봐보세요 16년도1월임. 저때면 거제도 조선산업 직격탄 맞기 시작한때라서 . 많은분들이 구조조정 되는 시기에요 . 그냥 나이많다고 해고통지 한거 아님. 기능장이면 그 업체에서 최고일당을 받았을테고 , 당장 업체는 일감이 없어 고용유지하기 힘드니 . 어쩔수 없죠 . 조선업이라는게 일감만 있으면 절대로 숙련공들 놓칠려고 안해요 .
저 아저씨 강성 금속노조꾼입니다.. 사실을 전달하세요.. 강성노조꾼에 회사랑 싸움만하는데 그런내용은 쏙 빼고 피해자인척 감정에만 호소하네요ㅎㅎ
@@jdigev원인이 있었군요 ㅠㅠ 글고 16년도걸 오리고 그러냐
외국은 아침에 바로 짜르는데 대규모로 ? 고용문화? ㅋㅋㅋ 한국이 그나마 예고도 해주고 퇴직금 위로금 넉넉히 주지 영미권은 칼같애. 그냥 출근하고 나서 두세달치 월급받고 바로 실업자임. 감성팔이 할 시간도 없고 돈도없음. 그냥 좋나 일자리 찾아야됨.
기술있는 분들도 이런데 우리같은사람은 뭘먹고살지 ㅜㅜ
선생님 생각을 변화시키면 일할곳은 많습니다 지난 직장과 그습관에 취했던 사고를 속히 버릴수록 새로운 일이 보일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트칼라로 퇴직하고 옆집친구가 제조공장 취업하자해도 말고 열심히 준비했더니
괜찮은 회사에 재취업했어요.
미리 걱정 근심할 필요 없어요!
개인사기업의 결말은 똑같죠
아무도 안도와줌..각자도생..
그 스트레스는 상당합니다.
미국이면 1억 훌쩍 넘게 받아야 하는 기술자... 한국도 기술직이 더 대우 받는 나라가 되어야...
지금은 일하고 계실듯 힘내세요
사실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배신감때문에..더 힘들죠..다즐 많고 많은게 직업인데 라고 말하는데..십수년간 함께 동거동락했던 회사에서..갑작스런 해고통보는...충격 그 이상이에요..
저 아저씨 강성 금속노조꾼입니다.. 사실을 전달하세요.. 강성노조꾼에 회사랑 싸움만하는데 그런내용은 쏙 빼고 피해자인척 감정에만 호소하네요ㅎㅎ
사람은누구도기대하지도말고믿지도않는것이인생의지혜같습니다!
@@jdigev?? 대단하네 자기이름달고 아무렇지도않게 근거없이 남 비방하고
시대는 변합니다. 이정도면 되겠지, 다니던 회사
언제까지 나한테 월급주겠지 생각하고 다니면
안됩니다 내가 성실했다고 내가 맞다고만
하면 돈 벌수 있나요 남의 돈 가져오는거 쉽지
않습니다.
1:43 좌측 2번째 손가락.....열심히 일하신 흔적이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셨을까...
돈벌이안되는 기술은 기술이라 할수없음. 같은 기술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임. 진짜 안타깝습니다..
명언입니다.
지금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자격증 필요 없읍니다 사회에서는
쓸모없읍니다 청년때부터 조금씩 적금 해놓아야 합니다
누구나 때가되면 물러나야 하는법 그동안 일한것에 감사해하고 나머지 시간들을 준비해야지 미련을 저렇게 가슴에 두고있으면 뭐하겠는가
저게 단지 미련으로 보이나 이양반아
말은쉽죠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비정규직의 임금을 더 많이 줘야 될거같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구조가 맞지,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누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조선소에서 18년 노동자로 일하시는 기능장정도 되는분도 생활이 궁핍하다는게 놀랍군요.
철밥통 노조때문에 안되요. 해고의 자유가 있는 선진국들은 오히려 비정규직이 임금구조가 좋습니다. 한국은 노조원 고용세습에다 정규직은 갑이죠.
@@being1052그놈의 노조타령. 노조가 비정규직 임금 지불합니까?
@@being1052노조 있는 회사 들어 가기도 힘들다
그만큼 복지 시설이 좋다고
대기업 열심히 할필요가업다ㅜㅜ대충 대충 요령꺼 합시다
선생님 힘내세요
기술이 있으시니 그리 걱정은 안 되네요~ 화이팅
힘 내십시요.
저도 일찍 50대초반에 준비되지 않은 은퇴 후 이것저것 해보다가 모두 말아먹고,
지금은 계약직 안전지킴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속 편합니다.
일반적인 기술이 있으시다면, 그래도 일반회사에서 기술자들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살면 좋겠지만, 나에게 이런 시험이 오는 것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며,
모든게 부족하고, 어려운 살림이지만,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무적아지매 감사합니다.
보는 시야를 넓히세요 다른 지역가면 일자리가 많아요 대부분 살던 터전을 못 버려서 재취업이 힘들어요
저도 짤리기 싫어서 자발적 이직 했습니다.
이후는 뭘 할건데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같은계통이라도 지역을 다른곳으로 이직하라는말인데 뭘 할건데요는 뭔데요?
@@zonnage2877
아 ~
직장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지마라..
제2의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사표낸지 2주째...사람 없다고 반려당했다. 야근에 일요일까지 주6일 일하면서 30대 중반 나이임에도 여기저기 골골대고ㅠ...일단 12월까지 인수인계 받을사람 뽑으라고 말은 해두었지만 움직이고 있는건지 마는건지. 이전부터 인력 충원을 요청했으나 면접보러 오면 예상 연봉 6천에서 9천을 부른댄다...신입이 6천 받고 싶다는건 무슨 욕심인지...? 싶다가도 믹서기로 갈리는거 생각하면 그럴만한것 같기도하고...전력전자 무선파워 쪽에서 일하려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도망쳐!!
사표는 내면 끝입니다. 한달만 하고 나가면 돼요.
@@jlee7978 알고는 있죠. 헌데 진행중인 프로젝트만 마무리 하려구요.
@@새벽-k2w 책임감이 강한 분이시네요. 그래서 초과근무 하시면서 달려오셨겠지요.
저도 늦깎이로 공무원 되서.. 늦은 나이만큼 모자라는 부분만큼은 채워가려 매 달 80시간씩 초근하며 열심히 달렸는데.. 일이 더 많이 오더라고요. 끝이 보이지 않아 결국 병가내고 쉬는 중인데.. 다시 돌아갈 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ㅠㅠ
세상 모든 노동자들 파이팅입니다..
@@내일에의소망 원래 일이란게 하면할수록 더 눈에 밟히죠 ㅋㅋ 그래서 미움받을용기도 필요한거에요 이 자본주의는 잘난놈이 오래버티는게 아니라 오래버틴놈이 잘난놈이 되는거에요
@@내일에의소망사무분장에 있는 일만 하세요. 그리고 내 일이 많으면 사무분장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일 하는 놈만 계속 시킵니다. 남들도 인정할만큼 일이 많다면 그정도 얘기해도 승진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니 어떻게 기능장 자격증 을 취득한 분을 해고 하루있나요!!!!증말 분노 울화가 치밉니다~~최고의기능인!최인송님!공부도 많이도 하셨는데....기능장 따기가 쉬운일도 아닌데....우리나라는 증말 미래가 없는 나라!입니다~~~~힘내십시요~~~~최기능장님! 존경 합니다~~~저도 창원기능대학 졸업 했지만 기능장 취득 못했습니다~~~다른 일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응원 합니다~~
저도 퇴직자입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용도가 끝나면 퇴직 당합니다. 중요한건 늘 이후를 대비해서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하면 않되는 거죠,,,내가 평생 회사 다닐거라고 기대는 안 하신거잖아요..
다들 힘내십시요. 희망의 끈을 놓치 맙시다
지금은 모시려고 안달이겠죠?
사모님.. 부군 보다도 나이도 어리신데 ,, 같이 벌어야 되지 않나요? 슈퍼 캐쉬어라도 몇시간이라도 하시면,, 조금 이라도 가정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여자 이지만,, 저희 남편이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제가 가장으로 지금은 돈을 벌어요.. 참~~ 고맙게도 저희 남편은 가정부주.. 저흰 지금 바꿔 가면서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 합니다..
30년간 열심히 일 하신 저희 남편 참 ~ 수고 많으셨고,, 이젠 제가 열심히 가장이 되어서,, 힘차게 삽시다
막지르는 사람들아...더살아봐라...그때야 인생을 알꺼다 .
나이들면 삼성 임원출신들도 계약직으로밖에 못들어간다.. 그래서 치킨집사장 하는거고.. 그러니까 젊어서 돈을 잘 모아야 한다 나중에 후회하면서 살기 싫다면
ㅋㅋㅋㅋ늙어서 돈많으면 뭐할껀데요?입으로만 양기가 올라서 노래방가서 엉덩이 주무르고 골프치면서 캐디 성희롱밖에 더함?
돈이란건 죽기직전에 자기 병치료할 돈만 있으면 되요. 죽으면 아무도 기억해주지도못할 인생 젊었을때 이름이라도 알리면 다행
와 최용접사님 유성에서 같은 협력 선행업체서 같이 일했는데 와~ 저도 이제 막 선행 배관사 시절
많이 가르켜주셨는데 당황 스럽네요
CO2용접 모재도 구해주셔는데
유성엔지니어링 선행공정에서 웃으면서 용접하시던게 선한데 젋은용접사들 어린배관사들 한테도
항상 웃으면서 일하시던게 선한데 훈철이행님이랑 같이 웃던게 눈에 보이는데 서글픈 현실입니다
들어올때가 있고 나갈때가 있는 겁니다. 고생 많으셨읍니다.
2023년 현재 수도권 평균 자의반,타의반 남성 퇴직 연령이 50.1세…
여성은 더빠름..
일하고 싶어도 일 할수가 없고
먹고 살려 포화 상태인 자영업으로 내몰리지만 …..
빨리 경제가 좋아져서 일할수있는 일자리가 많이생겨 웃을 수 있으면좋겠습니다
기능장 자격증에 요즘 조선소 인력난인데 조건이 문제지 다른 조선소 들어가는건 어렵지 않을듯 그전이랑 똑같은 조건으로 들어가느냐가 중요한거고 같이 근무하는 사람도 바뀌고 환경도 바뀔테니 처음부터 다시 또 적응해 가는게 어려울듯
흄이 문제지 일은편할듯
그러니 다들 그쪽으로가지ㅡㅡ
8시간동안 랲핑하거나 까대기하는일은 사람없어 난리다ㅡㅡㅡ
마음아프네요
아버지 힘드시면 아들인 저에게기대셔요 지금까지 저희를 위해 희생 하시고 인내 하셨는데 지금은 잠시 내려놓고 저에게 기대세요 조만간 아내랑 손녀랑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존경해여 😘
@@hyunmin-l9j1v 볼수있게 위로 올려라 베뎃 가주아~~~~~~~~~~~~~~~
세상은 최고를 원하지 않습니다.~싸고 일잘하는 젊은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눈앞이 어둡네요...
희망이라는 얘기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자.
퇴직자가 있어야 채용자도 있지요.. 맘은 아프지만 더 좋은 일자리 찾으시고 행복이 깃들길 빕니다.
좋은 기술이니
다른곳 취직해도
충분히 대우 받으면서
일할수 있을겁니다.
저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요..
보는 내내 먹먹하네요.. 월급 받는 직장인이라면 50대 40대만 되어도 누구에게나 다 닥칠 입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을 한다고, 했다고 더 대우해 주지 않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미래를 대비하는것도 쉽지 않고 어렵죠.
당신이 아직 젊다면 그게 최고의 자산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을해야함
@@jsjang7631 공무원이 꼭 답은 아닙니다. 몇년전부터 신입 공무원은 퇴직이후 연금 많이 줄어든걸로 압니다.
최소 15년(? 10년으로 낮춰졌을 수도..) 이상 근무해야 연금 나오구요.
공무원 일도 케바케지만 쉽지 않아요. 예전에 들어간 사람들은 온전히 연금도 많이 나오고 밑에 사람 많이 뽑아서 일도 할만 할듯요... 지역마다 직군마다 국가직이냐 아니냐 등등에 따라 케바케 입니다.
40대는 아직 괜찮은 나이에요.
40대는 취직, 건강 등. 아직 문제 없을 나이에요
하지만 50대부터는 확실히 달라져요.
@@you-tf1cg파지 줒어야죠
국가를 이끌 사람만 잘 뽑아도, 우리의 삶은 조금 더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판단으로, 삶을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시간지나고 보니 자식없이 살았던게 가장 큰 행복이었음. 그래서 30대 은퇴도 가능했던거고 앞으로도 문제 없을듯. 돈많이 쌓아두고 잘지키면서 자식없으면 노후는 걱정없다 일 오래하지마라 정신/신체건강 배린다.
양육강식의 세상사 이게 냉정한 현실이라 항상 2차 3차 4차 5차전직등 다양하게 준비해야한다.
용접할곳은 굉장히 많아요.
거기만 쳐다보니 ~ 그렇죠
전국구로 다녀야할시대
자식들 와이프들 바람날까바 먼데 못가는가오?
@@김동호-z3h 남자들은 늙으면 양기가 입으로만 올라서 오히려 땡큐다
기능장... 기술이 너무 아깝다 최고 예우를 받아야되는데 국회의원100명과도 비교가 안되는데
30대 중반인데 한편으론 공감가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한창 일 없을 때 통장에 돈이 줄어드는 모습보면서 시한부 인생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임질 가족이 있는 분들은 더 하겠지요.. ..
너무 무서운거다~ 익숙한일만하고싶은거야... 너무 멍청한생각이야~ 회사는 그냥 돈으로 보는데 사람으로 안보는데 그냥 기계로 보는데
심정 이해합니다 힘 내세요
중소기업에선 선생님같은분 모시고갈곳 많습니다.
급여는 좀 차이가 나겠지만
긴장하는 노총각... 나도 곧 40대중반인데 ... 정규직이고 아직 과장이지만...혹시모를 짤림을 대비해야겠네요.
30대 후반입니다. 비정규직 99% 정규직 1%입니다 변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한민국 노동자 직장인이여 다들 화이팅입니다
동병상련... 저도 나이먹어가고있는데 설자리가 점점 없어집니다.... 그리고 EBS방송 사랑합니다
긱술자분들 월급 많이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정도 기술이라면 다른 조선소에서 환영할듯 꼭 힘내셔서 기술을 인정해주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셨길
안타깝게도 우리의 미래군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죠 ㅎㅎㅎ
용기있는분은 가진자 주머니 노리시고…
그런 용기도 없다면 그냥 혼자서 즐기며 한 인생 살아가야죠!!!
응원합니다..
수리기사님 월급은 아무리 2016년이라고 해도 너무 터무니없다.
아내분이 맞벌이한다고해도 3백 안밖이었을거고..흠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안주하지 말고 항상 대비합시다! 제2의 인생을 도전하고 있는 50대 아저씨가 ^^
제가 아는 지인이 실직하고 집안에 있다 보니 눈치가 보여서 생전 안하던 설거지를 하는데 그것을 본 와이프가 등짝을 두둘겨 패며 이런 것은
다른 일 찾고 해도 된다고 하면서 울더 랍니다. 나는 총각 때 군제대 후 6개월 백수로 있어 본 적 있습니다. 부모님 장사 나가고 동생들 일어나 일 나가려
두런 거려도 침대에 누어 있었습니다. 동생들 어머니 얼굴 볼 수가 없었어요. 그것도 자식이라고 니 형 일어나면 냉장고에 곰탕 끓여 놓은 것 먹으라고 하라는
소리 들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결국 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 후로 단 하루도 일손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자영이라 행복 합니다. 돌아 봐도 일 없던 시절 끔찍 합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취업해야되는데...하....
회사를 믿지말고 나자신만 믿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