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올라가면 못내려오는 복층 (기상천외 서울원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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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러셀님 유튜브 : / @tv러셀
오늘은 러셀님과 함께 복층 로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한 부동산 현실을 알고 싶다면 댓글에 많이 적어주세요! 러셀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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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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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로망 #월세 #부동산
영상 속 본인입니다
실제로 싸고 좋은집은 없으며
싸고 가성비 좋은집은 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복층을 찾다보면
복층이 아닌 복충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반지하 복층이라니..러셀님 최고시다...;
이형이…여기나오다니 군인유툽으로 알고있었는데
형님 군인유튜버 아니셨나요
마지막 집 보일러 한번 설명 해주셔야 레전드인데 ㅋ
중대장
중간중간에 중개사분 센스가 보이는게 재밌네요
특히 집구조를 조롱하기보다는 저런곳에 실제로 사는 사람들의 형편도 생각했으면 한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연어초밥!!
아니요 그런 힘든형편이라고해도 저런시설을 감내할거라고 생각하는 집주인의 이기심이 더 치가떨리네요 아무리구려도 최소한의 필요인프라가 있는건데
@@mulgoosul 그거와는 별개로 “우하하 저런데 사람이 어케사냐 절대못삼 기생충집같다” 등의 조롱하는 말에
실제로 살고계신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저런데 살수밖에 없는 누군가도 있음을 알아주라는 말 같아요
@@mulgoosul "아무리 싸구려라도 조금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집 값은 단돈 몇 만원이라도 올라가죠. 그 몇 만원이 아쉬운 사람도 많아요. ^^
05:04
20년 전 대학 근처 동묘앞역 친구 자취하는 고시원에 놀러갔다가 진짜 눈물 날 뻔 한적 있다. 변기 옆에 침대 ... 사람은 다 터널을 지날 때가있다. 그 친구 지금 아파트 두채 있는 강남아줌마임 ㅋㅋ 다들 터널 잘 지나시길 ...
와
친구분 멋지네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지요
와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그렇게까지 성공을
정말 멋진 말이네요 ..
20년 전이니
가능하지ㅋㅋㅋ 대출도 잘 나오고
금리도 지금보단 나았지
@@wheewhoo2 그래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건데 그냥 좋은 말 하고 넘어가면 안 되나용
서울은 정말.. 돈이 많은 자들에겐 천국이고 돈이 없는 자들에겐 지옥과도 같은 곳이다..
돈 많아도 차좋은거 타도 굼벵이처럼 가는데 뭣하러 서울사노 ㅋㅋ
@@hirohiro6311 마인드 ㄷ
@@junyoungdd 마인드는 무슨 걍 현실이지 ㅋㅋㅋ 니 서울 안와봤지? 아니면 차가 없냐?ㅋㅋㅋ 마인드 ㅇㅈㄹ ㅋㅋㅋㅋㅋ
돈많음 어딜가든 천국이에욬 ㅋㅋㅋ
서울은 월 천이상은 벌어야 여유롭게 살수있음
마지막집은 진짜 신박하네 ㅋㅋㅋㅋ
친구끼리 같이 반반씩내고 지내기 최고다
진짜 저렴하게 넓직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딱일듯 하네요ㅋㅋ
좋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서울에 처음와서 고시텔 몇일 살가가 친구집에 한달정도 같이 살았는데 친한친구도 불편하고 싸우기 마련이죠… 이거 좋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집은 진짜 괜찮네 같은가격에 고시텔들어가면 발도 제대로 못펴는데
진짜 반반살기 딱이넴
서울 올라가서 직장 근처로 얻는 가정하에
친구랑 2명이서 250 25씩 내고 개인방, 화장실 한개씩이면 진짜 괜찮은듯
친해도 개인 생활은 지켜져야하는거고
출근할때마다 화장실 겹칠일도 없고 나름 장점을 잘 살린 집 같음
약간 뒷걸음질 정답같은 느낌
ㄹㅇㅋㅋ
@@아닌데 보증금 500에 50이 아닐까영 두 명이서라고 하셔서 아마도 500에 50 머 그런 것 같은뎅
@@user-ox1wg1ss1g 영상 보는 중에 댓글 달아가지고 ㅎㅎ...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3:33 우린 저걸 벙커침대라고 하기로 약속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에요
오늘 서울에 집 보고왔는데 진짜...양심없는 집주인분들 너무많아요...ㅠㅠ 그냥 딱 침대있으니까 걸을 수 있는공간이 없음..근데50ㅠㅠ 집주인분들이 센스좀 발휘했음좋겠어요. 구조나 공간효율같은거요. 단순 자는곳이다 생각하면서 대충가구넣은곳이 너무많아요
그런 방 계약 안하면되는거지 양심, 센스 이지랄
그건 양반이에요... 저는 인구 3만도 안되는 개시골 갔는데도 님이 이야기하는 그런집
40만원 달라고 합니다..
@@isonomaguro 팩폭하니까 찔리나보네?
@@isonomaguro 관종이냐?
@@isonomaguro ㅋㅋ 서울에서 저 가격에 좋은집 구하는게 힘든건 맞는데 눈이 있으면 좀 봐바 집주인들이 정말 생각을 하고 구성했나
부동산 유튜버들이 컨텐츠를 공유한다는 건 각기 다른 분들이 봐도 뭔가 현타가 쎄게 들어오는 기분도 같이 공유한다는거 아닐까....
맞아요 그만큼 핫하고 보기 힘든 매물이란 의미인 듯
그런데 이 아파트 이미 직업의 모든것 채널에서 나왔던 곳 아닌가요?? 채널만 다르지 똑같은 아파트임.
@@OYT0724 그래서 다들 컨텐츠 공유하는거 같다고 한거예요 여기 나오는 부동산 분들, 직모님 다 보고 있는데 방 겹치는게 은근 나와요 ㅋㅋ
근데 저분 군인관련 영상 다루는분 아님?
구옥이 넓은게 아니라
신축이 너무 작게 나옴.....
나도 5평 원룸 신축 오피스텔 이사 할려다
같은 전세 가격에 16년된 오피스텔감.....
실평수 18평에 거실 넓게 빠지고 방도 있고.... 부엌 공간도 따로있고.... 사람사는거 같음.. ㅎㅎ
진짜 끔찍하고 요상한데 위치가 어쩌다 역 근처고 이동이 편리해서 말도 안 되는 값 받는 집도 많은데... 러셀 님 말씀 들으니까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네요... 무조건 안 좋다고 볼 게 아니라 상황을 봐야한다는 것...
서울이라 그렇지 일산 파주면
저정도 평수보다 좋은거 보증500 20 30이면 구함
내지인 500 30 주방분리 방2개 베란다 있더라 ㅋㅋㅋ 큰방 5~6평되고 작은방 4평
@@user-pn5tx7bd5n 부천 만 해도 그 가격에 그런 집 못구하는데 일산 파주가 싸긴 한가보네요.
마지막 집이야말로 찐 가성비집이네. 저긴 정말 두명이서 동거해도 완전히 공간분리가 되니까 개꿀이다.
저도 40년된 구옥 사는데요ㅋㅋㅋㅋㅋ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희집은 예전엔 단독으로 1,2층이 한집이었어서 계단의 흔적이 있습니다..ㅋㅋㅋㅋ 알 수 없는 매트리스 싱글사이즈 하나 정도 들어가는 복층이라기엔 애매한 층이 있어요ㅋㅋㅋㅋ (예전엔 그 쪽으로 계단이 나 있는 것으로 추정..)
알 수 없는 부엌 등도 있고 알 수 없는 자그마한 공간도 있습니다.
처음 집 봤을때 예전 세입자가 오래 살았어서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지? 싶었는데 도배장판 새로 하니깐 깔끔하고 좋아요.
9000/10 15평 남짓 반전세에 살고 있는데 이 가격에 신축 오피스텔 살았다면 5평도 안되는 공간에 구겨져 살 거 알아서 더더욱 구옥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다 똑같은 오피스텔/아파트 보다 개성있고 매력 있어요. 신축보다 층간 소음도 덜하고 작게나마 마당도 있어서 테라스 티타임 대신 마당 티타임을 즐기고는 합니다ㅋㅋㅋㅋ 이웃간의 정도 더 좋은 듯 해요.
🇮 🇦 🇬 🇷 🇪 🇪
알 수 없는 공간 ㅋㅋㅋㅋ
매력을 발견하고 기꺼이 즐길 수 있다면, 그곳이 좋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는 어떤가요ㅠ?? 벌레 진짜 도구사용해서 잡지도 못하고 산것도 죽은것도 못보는 체질이라 집 구할 때 신축을 생각하는데 ㅠ.ㅠ 그것만 아니면 나머지 조건은 구옥이 저에게 훨씬 잘 맞거든요ㅠ.ㅠ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d0m4d0 집이 깔끔하고 1층 1세대라 그런지 집안 벌레는 없어요!!
대신 날씨 따뜻해지면 손바닥만한 바퀴가 들어옵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신림동...
ㅋㅋ 가장 지하철이 필요한동네인데..
진짜 교통지옥이다.. 급할때 나가려면 한세월...
택시기사들의 천국이 되는 아이러니............. 영상좋아요.
내년에 신림선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은 사정이 나아질거 같네요
정치인이 땅을 안사놔서 그럼
신림동 자체가 관악산 깎아서 지은 동네임. 당연히 죄다 높은 지대일수 밖에 없음. 신림역주변 빼고는 산자락은 다 교통이 나쁨. 심지어 마을버스도 안들어감... ㅠㅠ 자차 있으면 주차장도 없고, 있다고 해도 막 바퀴에 뭘 괴어 놔야 할 정도로 경사가 심함
@@로또사랑해 택시영업이 잘 안되서 고민이 있다면..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라.
@@raguyo7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네요. 지금은 다른곳 살지만, 예전 친구들이 관악구 그.. 미림여고 그 밑에 많이 살아서.. 신림동 거의 내집처럼 많이 갔었어요.. 신대방동도 많이 갔었고... 독산동도.. 암튼 그동네는 노답인 동네에요 ㅠㅠ
마지막 방은 집주인이 세입자 더 받을려고 방 쪼개기 해서 방 하나 더 만들었는데,
따로따로 받기 귀찮고 잘 안 구해지니까 그냥 하나로 퉁 쳐버린듯 하네요
사실 첫번째 집은 유럽에선 흔한 스타일의 집이에요 사다리만 올려서 침대를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제가 사는 벨기에는 저런 스튜디오가 굉장히 많아요 제가 보기엔 굉장히 평범할 정도예요
여기는 서울보다 월세가 더 비싸서🙂 저정도면 매우 좋은 편이예요.
한국에도 저렇게 잠만자는공간 올라가는 구조는 꽤 많이 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사다리가 너무 삐긋하면 우당탕쿵더러러 싱크대에 턱찍고 코깨지고 밑에 물건에 찔려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생각나서 기함하는듯… 사다리가 위에 걸리게라도 되면 안그럴텐데 ㅠㅠ
진짜 낙성대 신림 이상한 집 많습니다
제가 본건 베란다에 화장실 있는집이 있었고
한번은 싱크대가 장농안에 들어있는집이 있었습니다 그때 부동산 중개인이 엄청 어필하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도 사실 원룸이라는 게..
그럼 장농안에는 뭘 넣어둘수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궁금
약간 시세보다 싸고 오래된 동네 가면 진짜 황당한 구조 많죠 ㅋㅋㅋ 지나가던 벽에 뜬금없이 내 무릎과 허리 사이 높이에 문짝이 있는데 이건 이 집 창고겠지? 하는 순간 중개업자가 여기입니다! 하고서 그 문을 열고 본인이 못올라감 ㅋㅋㅋㅋ 88올림픽때 부모님들 신혼선물로 사셨을거 같은 세탁기 있고...창문 하나도 없고 ㅋㅋㅋ
송파쪽도 황당한 곳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층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곳이라며 소개하는 중개사분 따라가봤더니...
1층 주차장 옆 창고 같은 원룸,, 거실에서 통유리문 열면 발아래 주차방지턱...
중개사분이 커튼 치면된다고 했지만..안전과 사생활보호 따윈 전혀없는 그런 집이었죠..
ㅋㅋㅋ
처음 서울 상경했을때 보증금도 없어서 고시원에서 살았다.
고시원 살아보면 아! 정말 소리나온다.
원룸은 그때를 생각하면 궁궐이며 정말 간절히 살고 싶은 곳이였다.
와 사다리진짜 위험해요ㅋㅋㅋㅋ
안전보건 하는사람이 보기엔 잘못하다간 그냥 저세상갈 사다리...ㅋㅋㅋ
고정안된 사다리치고는 길이가 많이 짧네요...
인터넷에 안전한 철제 사다리 3-4만 정도임. 그거 사서 쓰면 복층 집도 매력있는 매물이 맞죠. 장점이 있는데 단순히 사다리만 보고 안좋은 방이라는건 선입견이지. 교통편이 불편햬서 안나가는 것도 있어요.
@@user-qq9ww1ds6h 저사람이 안 좋은 방이라고함…? 뭔소리임 갑자기 사다리얘기중인데ㅜㅋㅋㅋ
집이 전부 다 괜찮네요..
그리고 이 형은 리뷰가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말을 잘하셔요
진짜 토나오는 한국원룸이다…. 반지층은 사라져야 할 건축구조임…
다행히 새로 짓고 있는 건물들은 법적으로 반지하 못 만들어서 더 늘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근데 저기에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떡함. 반지하는 싸다는 장점이 있는데 반지하가 없어진다고 평지가격이 싸지는게 아니니까 어차피 반지하 살아야하는 분들은 더 후미지고 더 외곽에 외진곳으로 밀려 나갈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듯 반지하는 없어져야할 구조지만 저 반지하덕에 생계를 버티고 음악이든 뭐든 성공한 사람들도 많으니 마냥 없앤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닌듯
반복층에 살바엔 벙커침대가 씹이득인거 같은데...
서울에서 저 가격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임요..
엄청 싼거긴 함..
벙커침대가 더 불안해요. 침대에서 움직일때마다 땅이 흔들리는 기분임 ㅋㅋㅋㅋㅋ
@@jenn-rt5mo 싸구려 벙커침대...
@@user-yb2fl2zg6r 일체형이라 비싼것도 흔들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ㅠㅠ 영상 처럼 단단하게 고정해도 흔들린답니당ㅋㅋ
요즘 21-22년도에 서울에서 보증금 500에 월50만 6평 원룸도 괜찮은 가격인데. 한 9평은 되어보이네요.
바깥 경치는 희생하더라도, 투룸도 모자라서 투화장실이면.. 갓성비라 할 수 있네요.
서울 막 상경해서 자취하는 대딩이나 취업러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지. 학교 기숙사보다 5배는 좋
기업들 지방으로좀 분산되면 좋겠네요. 서울살이 다들 너무 힘들지않나요
그냥 옷보관용 리빙박스 놓는 창고처럼쓰고 평수는작지않아 괜찮은듯 ㅋㅋ
근데 바로 밑에 가스렌지가 있어서 요리하면 습하고 냄새가 다 올라온다는게 단점이겠죠~ 저집 사시는분은 위에 물건 두실때 꽁꽁 싸서 물먹는하마 몇개 넣어두셔야 될 듯.
러셀님 진짜 말씀 너무 잘하신다.. 멋있으세요. 꼭 유투브나 공인 중개사로 성공하시길...
ROTC장교 출신이랍니다
@@abcde1111 rt 그건 뭐 대학만 나오면 다 할수 있는건데 뭘
@@user-nt4md3ys7q 중대장 출신이랍니다
@@user-nt4md3ys7q 대위 전역하신 분인데
좀 알고서나 말하지
@@user-nt4md3ys7q 아무대학교나 나와서 갈수있는건 아닐텐데 ㅋㅋ
자극적으로 타인의 삶을 조롱하는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에 상식을 지키며 방송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번창하세요.
6:35 진짜 친한 친구랑 같이살기 딱좋은거같네요. 사적인공간이 보장되서 동거하면서 감정상할일도 없고 같이 어울리고싶을때 언제든 어울릴수있고...
사다리가 워낙 독특해서 다른 부동산 유튜버분의 영상에서도 봤던 집인 걸 한눈에 알아봤어요! 같은 집,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석이 흥미롭네요..!
Imf때 서울 상경해서 천호동 반지하에서 시작한 아재 입니다
지금은 인서울에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자식들 키우면서 보는 입장인데 옛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이 영상 보는 모든분들 집사고 성공하세요
요즘엔 그게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왕따봉 받으시옵소서.^^
저도 IMF때 서울 상경해서 마포구 반지하에서 시작한 아재 입니다.
지금도 그집에 그대로 살아요
😭😭😭😭😭😭
서울 = 上京 아재가 그것도 모리나? ㅉ
모든 조건이 다 좋을순없는거같아요.
중개인분이 부정적인것도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순화시키듯 말해주니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이 분 말씀 진짜 조리있고 적절히 재밌게 잘 하신다
마지막 집은 당장 돈이 부족하신 분들 두명이서 나눠서 월세 내고 살기 좋은집인거같네요
이거 공감못하는 애들은 서울에서 자취방 한번도 안구해본애들ㅋㅋ 부동산관계자분이 말을 참 잘하시네요!!
7:09 재밌는 이야기이지만 , 실제로 저런 구조의 집은 불법 건축물입니다 방을 나눠 월세수입을 극대화 시킬려고 20년~15년전쯤 유행했던 불법 건축물 스타일입니다 저집은 단속대상이므로 어쩔수없이 두개의 호실을 하나의 호실로밖에 세를 줄수밖에 없으며 만약 저기 가스렌지가 2개 보일러가 2개인 상태면 현재도 불법 건축물입니다
3:01 아니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집은 진짜 신박하네요ㅋㅋㅋ 룸메랑 절반씩 내면 진짜 괜찮을듯
07:11 우리학교 앞이 항상 원룸에 관한 뉴스 배경으로 나오는 심각한 곳이었는데, 한 집 3룸을 불법 개조해서 3명의 세입자를 받고 영업하는게 그 지역 국룰이었습니다. 학생들이 가끔 화가나서 신고해도, 고대로 벌금내고 다시 세입자 받더라구요.. 이 구조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크읍...
저도 이거 먼저 생각 났음 ㅋㅋㅋ
서울에서 자취하신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솔직히 영상 속 집들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 싼게 최고라 생각했던 20대 초반 시절 저런 반지하 구조에 평수는 더 작은 집 살았는데 어려서 곰팡이 먹고 사는줄도 모르고 살았었네요ㅋㅋㅠ
3:07 ㅆㅂ 에어컨 선 왜이리 짧냐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이 집은 직업의모든것님 채널 영상 중 집편 12부에 나왔던 집이네요 ㄷㄷ 보일러가 진짜 충격적이죠.. 아예 다른사람하고 같이 살아야한다는 점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따로 매물 내놓으신거같은데 하나로 묶으신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제가 놓쳤나요 위치가 어디였죠?
저집들은 양반이다. 화장실 주방이 공존하는 집도 나온곳도 있습니다. 변기바로 옆에 싱크대
걍 수도권에서 흔한일이죠.
20대 애들이 주로 구하니까 필요하면 니들이 사라 이런 쓰레기 마인드.
원룸임대직도 어찌보면 서비스직종인데 돈은 모든 서비스 다 제공한것만큼 받으면서 사는놈이 다 알아서 해라 이런 마인드에요.
마지막 집 너무 괜찮다 진짜 친구랑 같이 살면 남보다 못 한 사이 된다는데 친한 친구랑 서로 사생활 터치 안 하고 라이프스타일 터치 안 하고 우정 지키고 통장 지키고 딱일 듯... 어디에요 저기? 내가 살고 싶다
그니까요…
저정도면 외관상으로는 다 좋은집임
아니 훌륭한 편임
200/30이면 거의 고시원 수준인곳도 많음
아마 예상이지만 지금 나온집들은 교통이 좋은편은 아닐듯함
지하철은 최소 버스 2정거장 그리고 버스타려면 5분정도 나와야 하고
뭐 이런조건일듯
가격대비 집이 너무 좋음 ㅋㅋ
현실속의 냉정한 사실들을 알려주셔서
영상보기 좋네요
현실은 판타지가 아니니까요 ㅎ
판타지가 아니라 서민층의 현실이지 상류층은 사는게 판타지임
공감해여
5:04 부모의 지지아래 편하게 살고있는 유튜브 시청자들이 명심해야할 부분
5:04 이 부분 넘 말 잘하신다..
발품팔면 저렴한 가격에 생각보다 괜찮은 고시원을 구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원룸보다 작긴하지만 좀 지어진지 오래된 고시원임에도 욕실겸 화장실 방마다 있고 평수도 책상, 20리터 냉장고, 옷장 놓고도 자리가 남아서 가로로 180cm짜리 선반과 신발선반도 놨을정도로 제법 넓고 월 33만원에 관리비도 안나가서 보증금이 모였음에도 안나가고 계속 지내고있어요
5평 이상의 고시원도 있나요? 창문도 작고 그런곳에서 살면 멘탈 괜찮나요?
@@user-sdg163smg 네 제가 지금 지내는곳이 방이 넓어요. 창문이 중요한가요?
전 있는 창문도 암막 커튼 치고 살아서 없어도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요
저는 채광을 중요시해서 다른 것보다 밝은 집이 좋던데.. 대단하시네요ㅎㅎ
서울인가요??
고시원같은 원룸에 사느니 원룸처럼 시설 잘되어있고 식사제공도 해주면서 보증금도 없는 고시원이 낫죠..
서울에 상경해서 생각보다 제대로 된 월세집을 못 구해서 바가지 쓰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발품 팔아서 돌아다니다보면 신림동, 대학동정도의 낮은 보증금, 월세 가격에 2, 4호선 역세권 지상층도 구할 수 있습니다.
중개사분 진짜 센스있고 설명도 재치있게 잘 해주심 믿음이 간다
리모델링이 되있더라도 가전제품, 가구 들쳐보면 곰팡이가 있는. 집주인이 숨긴 경우들도 있데요
그래서 정말 꼼꼼히 알아봐야해요
실제로 배달 하다보면 같은 서울인데도
어떻게 이런데 사나 싶을 정도로 열악한 곳이 여전히 많아요
대부분 지방에서 온 분들이 많은거 같기도 한데 그런집은 그냥 안들어가야되요 ㅜㅜ
그래야 집주인들이 리모델링이라도 하지
2번째 집은 복층이라기보단 벙커침대라고 하는 게 맞을 듯. 다만, 나라면 반지하 가느니 옥탑방 갈 듯.
2:16 이영상에 중요 포인트 같은데요, 사는 집은 아니였고 강원도에 놀러갔을때 겪었는데 저런식으로 실내 복층 이라고 해놓고 사실 사다리가 엉망인 곳이였는데 (사진은 그럴듯하게 해놨었음) 결국엔 사다리 이용하시다가 어머니 가 떨어져서 다치시고 바로119 불렀던게 벌써 수년전이네요 집을 구하시든, 놀러가시든 절대 복층은 거들떠도 보지마세요
진짜 신림동 가지 마세요ㅠㅠ 사람 못 살정도의 닭장같은 집만 넘치고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에요ㅠㅠ 근데 러셀님 왤케 멋있으심....
앗 처음에나오는 신림동 신림동 408-54 형제원룸 아닙니까! 제가 6년전에 23살때 살던곳인데 이렇게보니까 유튜브로 이렇게 또 보니까 신기하고 반갑네요 너무신기합니다 그리고 또 신기한게 그때랑 가격이 아직도 같아서 신기합니다.. !! 1층 인테리어가게분이 건물주분이셨는데 맞다면 정말신기하네요 집구조나 문이나 딱 제가 쓰던방인거같습니다 !!
5:53 이미… 진우씨가 설명햇던 불편한 동거편에 나온 그집 이군요 ㅋㅋ
5:05 감동..
5:18 뭔가 더 맥이는것같음... 같이 아 너무 웃겨 이게 집이냐? 하고 웃고있었는데
마지막집은 진짜 신기하네여...
건물상으로는 하나의 층으로 신고가 되어있고
2개로 쓰려고 나누었나보네요 ㅎㅎ
저거 다른 채널에서도 소개해주는데 세대는 2세대인데 복도?에 보이는 보일러 하나임 ㅋㅋㅋㅋ
낯선 사람끼리 살게되면 진짜 최악인거임
@@user-cp3hl9th9w 저거 다른 채널에서는 각 방 따로 내놓는걸로 나왔음 직모에서였나?
@@user-cp3hl9th9w 찾았당
ruclips.net/video/54uL5YRYf4I/видео.html 마지막방
@@user-cp3hl9th9w 아 근데 2개월 전 영상이규나 주인장이 저 영상 보고 양심찔려서 하나로 합쳐나보네
첫번째 복층집은 부동산 유튜버들 한번씩 들러가는 핫플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이게도 sbs공영방송에도 나온 찐핫플입니다 ㅋㅋㅋㅋㅋ
침대 복층은 은근 배치가 나쁘지 않는데?
공간 활용도 좋고 밙하가 단점이긴하지만 그래도 진짜 집주인분이 신경이 많이 쓰셨네
근데 복층이다라고 홍보하기에는 무리가...
5:15 웃지 말라면서 시시때때로 웃겨주시는 러셀님🥲🥲
전에 친구가 자취할때 3번째 집처럼 한집에 방이 두개로 분리된건 아니고 3개 호수의 집을 벽을 없에고 다시 세워서 2개 집을 만든 곳이여서 친구집은 하나인데 현관문이 두개였는데 ㅋㅋㅋㅋㅋ ㄹ 옆집이랑 나눠 놓으벽도 간이 벽같은거라 방음도 안되었음
저도 구옥 20만원짜리에 살고있는데 부엌 방 분리 형에 방도 넓고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서울인데 서울 집은 위치에 따라 가격이 미친 하늘과 땅차이니까 욕심 안부리면 한달에 치킨 4마리냐 1마리냐 차이 심하니 많이 알아보고 방 마련하세요!
최저가는 20년 전과 차이가 없는 듯 싶어요.. 사실 저런 구옥들은 집주인 분들도 집이 전재산인 경우가 많아 리모델링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월세 받아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제가 급하게 지방으로 내려오게되서 집 주인 할머니가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
마지막 집 신박하긴 하지만 프라이버시도 있고 화장실도 각각 있고 너무 괜찮은데요?ㅋㅋㅋㅋㅋㅋ
집을 진짜 왜 저따구로 짓는지 모르겠다...
제발 부디 하루빨리 법이 바뀌어서 사람이 살 만한 집이 명시화되어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단독을 짓고 인구가 늘면서 월세의 수요가 생기고 있던집에 덧대어 짓다보니
이상한 형태의 집들이 만들어진것임
재건축하면 오피스텔같은 형태의 원룸들이 만들어 질것이고
그럼 집을 못구하는 사람이 생김
저 복층도 그냥 위에 자주 안쓰는 트렁크나 선풍기 이런거 넣어두면 좋을듯
방2화장실2 비슷한 집을 봤는데..
그 이유가 허가된 구조를 어기고 내부에 방을 분리해서 월세를 받기 위해 그렇게 하더군요.
그래서 전에 원룸도 복도에 문이 있고. 그안에 들어오면 원룸들이 있는 구조....
벌금이 약하다고 .. 원상복구 명령받으면 벌금내면서 버티더라구요.....
암튼 그 비슷한 이유인듯..
자고일어나서 비몽사몽할때는 충분히 조땔슈잇는집
첫 자취방 찾으면서 신축 오피스텔 위주로 보다가 딱 한개 20년쯤 된 방을 보게 됐어요. 거기서 지금 살고있는데 좋기는 신축오피스텔이 훨씬 좋지만 저에게는 이 집이 제게 맞는 집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내게 꼭 필요한 것 몇가지와 기회비용을 기준으로 집을 찾으면 내게 맞는 집을 찾는것같습니다!
사다리 상상이상으로 위험합니다. 차라리 현장에서 쓰는 사다리 사서 설치해서 쓰셔야해요 헤까닥 하면 머리부터 떨어지는게 사다리입니다.
마지막집은 진짜 동거생각하면 매력적이네요 ㅋㅋㅋ
아파트만 보다가 구옥 구조보고 놀랬어요
경험자 들의 공통적인 경험담으론 반지하보다 옥탑방이 갑 오브 갑이다 라는 것이죠 ㅎㅎㅎ 옥탑방은 마당달린 집니다 라는 별명 까지 있을 정도로 살아보면 좋다 라던데 ,,허허허,, 저도 옥탑방에 로망이 있어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옥탑방이 일반적인 집에 비해서 저렴하긴 하나, 굳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벌레와 씨름해야 합니다. 뭣보다도 옥상을 마당처럼 제대로 쓸 수 있다는 보장또한 없습니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는 반지하보다야 낫긴 하죠
여름에 더워서 죽어요. 그래도 옥탑방 마당은 아래층 세입자들이 잘 안올라오기는 하죠.
학교 다닐때 둘 다 살아봤는데요 ㅎㅎ 반지하 의외로 여름 시원 겨울 따뜻 합니다.. 최악의 적은 곰팡이
@@Kkkkkkkkorean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요 ~~
@@Kkkkkkkkorean 공감합니다.ㅋㅋ 가정내 불화가 있는거 아닌이상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가족들이랑 지내는게 훨씬 좋죠
아니 캣타워 집도 그렇고 여기도 유튜브에 자주 보이네ㅋㅋㅋㅋㅋ 컬트적 인기...
1:50 저런 사다리는 더 길어야 그나마 안전한데 저러면 무조건 사고납니다.
아니.. 저 조건도 없어서 못사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 집구하면서 구경하는데 잘봤어요~~
저 원룸 복충 구했는데
복층 서서 다닐 수 있고,
해도 잘 들어와 좋아요 ㅎㅎ
글구 복층에 문이 달려 있어서 공간 분리 확실함!!
진정한 복층은 이런 데가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벙커침대 같은 걸 복층이라고 우길게 아니라
현재까지 만족도 100퍼....
서울인가요?
일권이형 열심히 일하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ㅁㅊㅋㅋㅋㅋ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하세요 ㅎㅎㅎ.. 랜선 자르는 상상 정말 재밌네요 ㅋㅋ
도와줘요
도와줘요
2:41 나쁜집이니깐 안나가는게 아닌가요?? 다수의 유튜버가 촬영한집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실이면.....
서울 수도권. 회사와 가까운 역에 위치한 집을 구하려면 요즘은 기본 60은 써야 합니다. 솔직히 그 이하는 정말 애매한 집밖에 없어요. 내가 좀 넓게 쓰고 싶다 하시면 그냥 술값, 담배값 줄이고 관리비 포함해서 월 70정도 낸다. 생각하셔야 함. 이게 현실임. 아니면 천안,인천 쪽에서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출근하던지...
두 번째 집은 복층이 아니라 벙커형 침대 벽에 박아버린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림동 옆에 서울대가 있는데 신림동은 진짜 말도안되는 동네같다
선생님 설명이 참 깔끔하고 따뜻합니다 ^^
설명이 참신하시고 서울에 입성할 초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0^
저도 20살에는 돈이 없어서 어떻게 그런 집에 살아? 라는 소릴 들으며 살았어요. 작은 방에 씽크대가 전부인, 세탁기도 없어서 근처 사는 친구들에게 신세를 지며 살아야했죠.
5가구가 현관문 밖에 있는 공동 화장실을 썼었어요. 화장실은 고작 2칸이었고. 불편했지만 창피하진 않았어요. 인생은 기니까. 저는, 앞으로의 삶은 더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아끼고 모아서 30대 말미에 브랜드 아파트 하나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간혹 조롱섞인 리뷰 속 집이 제가 살던곳 보다 나아보일때, 내가 아직도 지금 저런집에 살고 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저축이고 계획이고, 일단 이사부터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너무 잘 봤고, 집에 사는 '사람'의 심정까지 헤아려준 중계인분께 감사드려요.
@비올레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런데 스토킹을 비롯해서 사건 사고가 많기도 했고, 정말 걱정이 되서 말씀들 해주신거였어요.
알바하던 옷가게 점장님은 집 앞까지 데려다 주시고는 저 말씀을 하시고는 바로 다음달에 본사 면접보게 하셨어요. 딸이 저랑 동갑이라며 많이 챙겨주셨었죠. 덕분에 정직원이 되어서, 일하는 시간은 그대로였는데 몇 십만원 더 받을 수 있었어요^^
일면식은 커녕 아무런 상관없는 제 기분을 신경써주신 비올레님처럼, 주변에 따뜻한분들이 많아서 저 시절을 더 잘 견뎌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진짜 그냥 월세살거면그냥 돈좀내고 직장근처사는게 짱이였다를 서울살때느낌ㅜ어디동이 괜찮다해서 거기알아보고 살면 교통비꼬박들고 늦게끝남택시타고 아 그돈이그돈이였어..
5:45 이 집은 뭔가 수련회 숙소같다
중개사가 꼭 내 예산보다 비싼 집부터 보여주는 이유가 있었네요.
눈높이 확 올려놓고 시작하기.
마지막 집은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좋다고 느낌니다..
비데 이야기를 왜이렇게 스윗하게 말하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공략에서 봤던집인데 관점이 다르니깐 달라보이네요~~
아 저집, 다른 형 영상에서 본집이다ㅋㅋㅋㅋ
집공략 ㅋㅋㅋㅋㅋㅋ 뉴스까지 나옴
05:03 공감해요ㅋㅋ
마지막 옵션 나름 괜찮네요! 나는 재밌다고 웃을 수가 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