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저는 관상이라는 가설자체는 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의 관상으로 미래를 점치고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관상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를 얘기하는겁니다. 직업이나 생활패턴등으로 생기는 습관이나 신체적 특징(목수의 굳은살 등)으로 그 사람의 현재직업이나 생활패턴을 예측하는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유전자는 여러개의 유전정보를 갖고있습니다. 일부 신체나 외모의 특성과 관련된 유전자에는 필연적으로 성격이나 건강상태와 연관이 됩니다. 예외가 있을지언정 그 정도가 매우 작던 연관자체는 매우매우 필연적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용의자를 목격한 사람이 목에 반점이 있다고 했으니 용의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일거야. 이사람은 눈과 눈사이의 거리가 몇cm이상이라서 어떤 병이 있거나 걸릴확률이 몇%야. 만성적인 코막힘과 축농증이 있는 사람의 얼굴은 이런 특징이 있을 확률이 몇%야. 통계적인 방식으로 관상을 재정립해서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저는 왜 과학자들이 항상 그런 가설이나 탐구가 불가능하다고 치부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틀에 갖혀서 보이는 것마다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검증하고 탐구할 의지조차 없는게 아닐까요? 그런 멍청한 발상때문에 미국도 외계인을 연상시켜서 과학적 탐구를 저해하니 뭐니하며 UFO의 이름을 바꾸는 별 상관도 없는 일을 했습니다. 자체가 명확히 정의돼있는데 부르는 이름때문에 과학적 탐구가 저해됩니까? 그걸 편견에 미쳐서 일말의 가능성도 무시하고 그냥 탐구할 의지조차 상실하는게 프로의식을 상실한 잘못된 일이 아닙니까? 그건 확실합니다. 점을보던가 하는 고전적인 관상은 사이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외모나 신체특성이 현재 직업이나 생활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정 외모특성은 건강과 질병에 연관이 있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관상' 그 자체가 사이비냐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범준교수님 다아는데도 우주먼지님의 이야기에 놀라워하고 추임새 넣어주시는거 넘 좋아보여요 우주먼지님은 엠씨님이 어떤 질문을 해도 일리있다 재미있는질문이다라고 받으시는게 정말 인품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거같아요 서로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현 우리사회에서 대화를 보기가 넘 흐뭇합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관상은 사이언스”는 관상가가 점사를 치는 의미에서의 관상보다는 “인상”의 의미로 더 많이 통용이 되는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하긴 힘들지만 눈빛이라든가 얼굴의 특정부위를 많이 써서 생긴 주름이나 근육 정보 등을 바탕으로 개인이 경험적 직관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빠른 판단(특히 이 사람이 미래에 내게 해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을 내리는 의미에서의 관상은 항상은 아닐지언정 어느 정도는 맞을 수 있다 봅니다. 사회적 동물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런 직관을 발달시켜야 했을테니까요.
가짜 과학이 흥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는 답만 정확히 꼬집어서 말해주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본인이 살아가는 현실은 근사치인데 가짜과학은 과학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100% 맞다고 확신하니 그게 진실이었으면 좋겠는 바람이 유행이 진행되는데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유쾌하고 재밌는 과학이야기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
반박은 전부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도 찾아 보면 엄청 많습니다. 웹문서도 있고 웹툰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 당신처럼 찾아보질 않죠.. 당신이 알고싶다는 유사과학.. 여기 댓글창이 아니라 검색창에 치시면 수십개씩 나올 겁니다... 근데 가짜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그거 보여 주면 믿을까요? 의사말보다 흰가운입고 설명하는 홈쇼핑이나 방판업자 말을 더 믿던데요.. 그 이유도 영상에 설명이 되어 있구요.. 보다채널에서 가짜과학 반박영상 하나 더 추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순수과학자분들이 정말 대단히 인텔리전트하고 논리정연하시네요. 진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계속 이렇게 자연과학과 교육에 전념에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순수과학에 대한 전격적인 써포트 가능한 사회 시스템이 빨리 체계화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 나름대로도 배우는거 즐겨하고 좋아하지만 순수과학자들, 그리고 인문학자님들에 대한 존경심은 진심입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서 환자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참 과학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11:59 교수님 저 제과제빵하는 고닥생인데 에그타르트 맹글어드릴게요.. 신기하고 재밌는 물리학 얘기 해주세요.. 8ㅁ8 진짜 너무 과학이 좋은데 배경지식이랑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이해를 잘 못해요.. 근데 여기 나오시는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그냥 다 너무 설명을 쌈박하고 담백하게 잘해주셔서 맨날 궁금한거 질문하고 논의하고싶어요
26:46 김범준 교수님이 '이번에 문제됐던 게 뭐였더라'라고 하신거, 라돈 침대일거예요. '원자 번호가 우라늄은 아니었는데' 이건 라듐인 것 같고요. 라돈은 라듐이라는 방사선 물질에서 나온 건데, 음이온 침대 만드는 과정에서 섞여있었다고 합니다. 라돈은 1군 발암물질로 매우 위험합니다.
푸바오 영상보다 너무 귀여워서 빵 터지다가~~^^ 몇일전 봤던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어요 정영진씨가 관상은 사이언스 아닙니까라는 말에 빵 터졌는데요~~^ 최근들어 상상을 초월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보고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 다들 공감하는 살기나 광기를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포유류나 조류나 어류를 봐도 인상 플러스 관상으로 보면 무시무시하게 생긴것들(이빨이 날카롭거나 눈매가 무섭거나 뭔가 뾰족하고 우락부락 생긴 종들)을 보면 대부분 포식자들이 맞고 덩치가 커도 펜더곰처럼 보기만 봐도 귀여움이 넘치는 애들 은 대체로 순딩 순딩 하거든요~~ 물론 우리집 식구들은 귀여운 말티즈에게 물리기도 하지만~~^^ 여러 과학자들이 다들 똑똑 하시지만 간혹 천재들이 있으셔서 엄청난 성과물을 세상에 발표하는 일이 있듯이 예전에 인관관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절실한 시대에 인상에 대한 엄청난 직관을 가진 걸출한 인재들이 있어서 관상학을 세상에 내놓은 것은 아닐까요~~ 요즘 애들 말로 밤잠이 안오는 50대 아줌마의 뇌피셜 입니다😊😊
김범준님 화법 정말 닮고싶네요.. 옆에 사람이 약간 횡설수설하게 의견을 냈을 때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 부분은 꽤 중요한 말씀인데요'하고 확실하게 옹호해주면서 깔끔히 정리해주는 분. 내가 의견을 냈을 때 누군가 이렇게 확실하게 동의해주면서 의견까지 보태주면 참 고마우면서 또 대화가 깔끔해지니 소통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화법을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본인이 지식이 풍부한데다 생각정리가 확실히 되어있는 분이라 가능한 것 같네요 ㅎ
개를 보면 그 개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리트리버는 어떻고 코카스페니얼은 어떻고 진돗개는 어떻고... 허나 관상에선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떨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거짓말일까? 얼굴만 봐도 유전자를 볼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유전자만 가지고도 얼굴을 복원할 수도 있고, 성격도 추정할 수 있다. 태아때의 테스토스테론의 미묘한 차이로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기도 하며 이런 유전/호르몬 정보는 또한 외모를 구성한다. 즉, 외모와 성격/특성은 비례할 수 있다. 15:19 저 사람의 피부색을 보고 능력이 어떨것이다 판단하지 못하나? 스포츠 세계대회에서 흑인선수는 어떻다, 라틴선수는 어떻다 등등 피부색만 봐도 대충의 능력과 특징을 알 수 있다. 추운겨울의 북풍을 막아주고 여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며 수해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마실 지하수 찾기 쉬운 배산임수 지형을 찾는 풍수지리는 토지/도시학 이며 관상은 혈통학/통계학 이었다. 이런 고대 과학이 미래를 점쳐줄 수 있다는 '기복'신앙이 붙어있었기에 현재까지 살아남아 생명을 유지했었다. 문제는 전근대 학문의 생명을 유지시켜준 '미래예측'의 문제이지 관상의 문제가 아니다. 묘자리를 찾아주는 지관이 훗날 후세가 어떻게 된다는 말은 전부 개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지관이 묫자리를 잡아주는 기술은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시체가 썪어 세균번식하지 않고 벌레나 설치류가 병을 옮기지 않는 배수가 잘 되는 좋은 땅) 땅을 보는 기술자라고 봐야된다. 이걸 길흉화복으로 엮어야 돈이 되고 후대로 이어지게 되니 그런 기복이 붙은게 과학적이지 않은것일 뿐이다. (누군가는 슈퍼맨을 보면서도 세계초강대국이 된 미국의 고뇌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탄생당시 사회상을 읽어 낼 수 있다고 한다면, 이분은 신화를 들으면서 곰이 어떻게 사람이 되냐고 말도안되는 상상이라고 치부하실 분)
ㅋㅋㅋ진짜.. 속까지 다 긁어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속시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도 관상, mbti 등을 '맹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증거를 내놓아도 그 증거를 반박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내가 맞아" 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오늘 내용 극한 공감 얻고 갑니다ㅋㅋㅋ
mbti는 심리학쪽에서 정말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물론 헥사코, 홀랜드와는 다르게 실제 심리학에서는 사용 빈도가 덜하지만 지금 방송에서 말하는 선천적인 관상과는 다르게 후천적인 요인으로 변할 수 있는 통계학적인 내용이 있긴 하죠. 실제 mbti 역시 각 특징별로 유의미한 통계들도 나오고 있고요. 다만 16개로 분류하는 것이 적다 뿐이지 그런식으로 가면, 인간의 적성을 나누는 홀랜드의 경우 6개로 나뉘게 되는데 이것도 유사과학이라고 하실건지...
@@nopay_noplay mbti 자체가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칼 융 심리유형론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테스트인데요? 심리학이 과학이 아니면 뭘까요 대체 ㅋㅋ mbti를 맹신해서 mbti로 판단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mbti로 설명가능하다고 믿는 게 문제인거지 mbti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외향성, 내향성 등 성격적인 유형을 나누는 게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되죠? 외향성, 내향성이라는 용어 자체도 칼 융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계승받아서 리비도를 분류하며 만든 용어인데 뭔... 그리고 mbti 자체가 통계를 기반으로 한 것인데 통계가 과학이 아니면 대체 뭐가 과학입니까 ㅋㅋ 제일 답답한게 사람들이 mbti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 mbti는 ~~게 행동하고, ~~게 생각하고 이렇게 모든 상황에서 그 사람의 성격을 넘어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 지 예측하는 예언마냥 생각하던데 전혀 아니에요... 걍 이 사람은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 / 논리적이다, 감성적이다 등과 같이 이 사람의 성격은 둘 중 어디에 가깝냐에 초점을 맞춘 성격의 전체적인 틀을 알려주는 테스트에요 무슨 mbti가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나오는 ~~유형 특징 ㅇㅈㄹ처럼 이 유형은 '무조건' 이렇게 행동합니다. 이런 논리인 줄 아나;; 걍 이 사람의 성격은 이런 유형에 가깝다. 조금 더 나아가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 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다른 유형에 비해 높다. 이 정도에서 그칩니다. mbti가 유사과학이니 뭐니 지껄이는 게 유사과학이죠 mbti가 유사과학이면 프로이트, 융, 아들러 등 세대에서 정립된 현대 심리학 자체가 유사과학이 되는데 그냥 심리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라고 하지 그러세요? 그리고 심리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라고 한다면 사회과학 분야들 대부분이 비과학이 되는데 ㅋㅋ
25:49 김범준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그게 정말로 맞습니다. 코로나 전, 한 2017년 즈음에 음이온과 에너지가 방출되는 "원석"과 그 원석으로 인테리어 하는 목욕탕이 아주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 원석을 수입하는 회사의 홍보자료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에너지 측정을 한 자료들을 나열하길래 봤더니 뭔가의 에너지를 진짜로 측정한 자료는 맞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도 "돌에서 에너지가 무한정으로 나오는 건 "그것"밖에 없는데....??" 생각이 들어서 해당 "원석"의 수입처를 자세히 조사해보니 그 돌의 원산지가 후쿠시마와 그 주변 일대였습니다... 제 지인이 그 목욕탕 사업을 한다길래 사람들 다 죽일 일 있냐고 극구 말리다가 연이 끊겼죠..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저는 관상이라는 가설자체는 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의 관상으로 미래를 점치고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관상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를 얘기하는겁니다.
직업이나 생활패턴등으로 생기는 습관이나 신체적 특징(목수의 굳은살 등)으로 그 사람의 현재직업이나 생활패턴을 예측하는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유전자는 여러개의 유전정보를 갖고있습니다. 일부 신체나 외모의 특성과 관련된 유전자에는 필연적으로 성격이나 건강상태와 연관이 됩니다. 예외가 있을지언정 그 정도가 매우 작던 연관자체는 매우매우 필연적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용의자를 목격한 사람이 목에 반점이 있다고 했으니 용의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일거야.
이사람은 눈과 눈사이의 거리가 몇cm이상이라서 어떤 병이 있거나 걸릴확률이 몇%야.
만성적인 코막힘과 축농증이 있는 사람의 얼굴은 이런 특징이 있을 확률이 몇%야.
통계적인 방식으로 관상을 재정립해서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저는 왜 과학자들이 항상 그런 가설이나 탐구가 불가능하다고 치부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틀에 갖혀서 보이는 것마다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검증하고 탐구할 의지조차 없는게 아닐까요?
그런 멍청한 발상때문에 미국도 외계인을 연상시켜서 과학적 탐구를 저해하니 뭐니하며 UFO의 이름을 바꾸는 별 상관도 없는 일을 했습니다.
자체가 명확히 정의돼있는데 부르는 이름때문에 과학적 탐구가 저해됩니까?
그걸 편견에 미쳐서 일말의 가능성도 무시하고 그냥 탐구할 의지조차 상실하는게 프로의식을 상실한 잘못된 일이 아닙니까?
그건 확실합니다. 점을보던가 하는 고전적인 관상은 사이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외모나 신체특성이 현재 직업이나 생활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정 외모특성은 건강과 질병에 연관이 있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관상' 그 자체가 사이비냐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umire-fanclub말씀하시는 취지는이해합니다만 말씀하시는 내용은 기존에 관상이라는 개념에서 확립된 개념하고는 다른데요
어떤환경이나 반복된행동(직업)으로 인한 상태는 '관상'이라고 표현하지않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대한 과학적접근은 다른통계방식으로인해서 정립된게있고 각기에 데이터마다 정의된 개념이있을겁니다 '관상'이 가진 기존개념의 출발선상이 다른것이기때문에 '관상'의 확장개념으로 쓸필요가없는것이죠
만약 그 관상이라는것의 최초개념이다양한 얼굴을 연구하는사람들에의해 검증받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의미를갖는다면 논문이라는 방법을통해서 일반화할수있는 검증을하면됩니다 (논문저널도 나름입니다만)
과학자들이 일부러 창의성을저해하려고 부정하는게아닙니다 객관적증거와 통계적유의성의 부족으로인한 일반화의 어려움때문이죠
@@allisnumber 그게 멤버십으로 일주일 먼저 보기
유사과학에 대한 내용 보다가 생각난건데 정전지 방지 팔찌,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같은 것들의 원리가 궁금해요!!!
후기보면 진짜로 효과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으로 나뉘어서 알고싶어요!
boda 때문에 알쓸신잡이 망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김범준 교수님 근래 봤던 회차 중에서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사 과학에 몸서리 치시는게 화면 너머로 느껴져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준교수님 다아는데도 우주먼지님의 이야기에 놀라워하고 추임새 넣어주시는거 넘 좋아보여요 우주먼지님은 엠씨님이 어떤 질문을 해도 일리있다 재미있는질문이다라고 받으시는게 정말 인품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거같아요 서로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현 우리사회에서 대화를 보기가 넘 흐뭇합니다
과학은 ‘내가 틀렸을 수 있다’를 전제로 논쟁하는 영역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과학자 대부분의 분들이 이러신 것 같믐
진짜 과학 좋아하시고 잘 아시는 분들은 오히려 자기가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다는걸 깨닫고 겸손해진다 하시더라구요😊
정프로 이번편 쌉캐리 ㅋㅋㅋ과학자들이 알려주는 유사과학이라니 ㅋㅋ 이번편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ㅋ 유사과학2도 해주세요!
정프로님 MC 너무 잘봐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ㅋㅋㅋㅎ
사회자가 수준 떨어지면 게스트들 어마어마한 교수님들 모셔봐야 소용없음.
◁🚧
정영진 진짜 똑똑하다. 진짜 Mc도 머리가 좋아야할수있음ㅋㅋ
김범준 교수님께서 정말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웬만하면 잘 안다는데 유사과학편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영진님 헛소리하면 교수님들이 한숨쉬는게 킬포 ㅋㅋㅋ
멤버들 케미 늘어가는거 너무 좋고....
케미 잘맞을 관상들만 모여있긴해요 ㅋㅋㅋ
거봐 거봐! 관상은 과학이라니까욧!!!
오프닝부터 타격감 지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짜릿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할말하않 표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관상충들은 실제로 많아가지고 골치 ㅈㄴ아픔ㅋㅋㅋ 다른 유사과학들은 다 욕먹는데 관상충만큼은 추천도 많이 받는게 참...
요즘 흔히 말하는 “관상은 사이언스”는 관상가가 점사를 치는 의미에서의 관상보다는 “인상”의 의미로 더 많이 통용이 되는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하긴 힘들지만 눈빛이라든가 얼굴의 특정부위를 많이 써서 생긴 주름이나 근육 정보 등을 바탕으로 개인이 경험적 직관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빠른 판단(특히 이 사람이 미래에 내게 해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을 내리는 의미에서의 관상은 항상은 아닐지언정 어느 정도는 맞을 수 있다 봅니다. 사회적 동물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런 직관을 발달시켜야 했을테니까요.
얼굴의 주름이나 손톱 같은것으로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는것은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ㅎ
맞죠 목소리 말투 말톤 걸음걸이 자세 이 모든게 관상이라고 포함된다면 꽤 높은 확률로 어떤성향인지 알수있지않을까요
흔히 범죄 뉴스 댓글등에서 관상은 과학이라고 댓글쓰는 관상충들은 이미 사건이 벌어진 후에 그 말을 함. 논리적으로 인과관계가 안맞음
행실 말투 매너 통틀어서 판단하게되는것같아요
첫인상이 거의 99% 맞음.
와... 교수님들이 이런 방송을 하시다니...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 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ㅋㅋㅋ
진짜 MC 잘 뽑은듯 하네요ㅋㅋㅋㅋ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과학 이야기 사이에서 빵빵 터트려주네요😆
맞아 매번 보면서 느껴요 저분도 되게 아는거 많으신거같은데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주시는듯
그리고 궁금한거 물어보는것도 날카로움.
이분야 최고같음.. 질문을 엄청 잘함... 전문가나 일반인들이 흥미있을만한 질문.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이시죠
정프로 XTM m16 시절에도 개꿀잼이였죠 ㅎㅎ
가짜 과학이 흥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는 답만 정확히 꼬집어서 말해주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본인이 살아가는 현실은 근사치인데 가짜과학은 과학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100% 맞다고 확신하니 그게 진실이었으면 좋겠는 바람이 유행이 진행되는데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유쾌하고 재밌는 과학이야기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
그래서 유튭 렉카들이 흥하죠.특히 정치쪽들
@@ckdrua2197 선동 잘하잖음 대중들이 딱 보길 원하고 듣고싶은것만 씨부리니 그냥 답이 없음
맞아요 마법 믿는 사람들이 논리적이게 보이고 싶어서 과학이라고 우기는 거죠 ㅋㅋ
@@ckdrua2197그것보다 ㄱㅃ이 더 심함
댓글 잘 안남겻는데.. 오늘 관상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까지 지적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가벼운 주제로 깊은 문제까지 다룰 수 있는 많은 주제 다뤄주세요 !!!
관상은 과학이다
맞는 말 입니다
껀쥐와 굥쥐를 보면 압니다
오판한 관상쟁이들이 문제지만...
🎭
@@백두대간-j5h성형을 하면 관상이 달라지는건가요? 미남 미녀인 사이코패스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KOREA_119 보이는 성형은 미학, 안보이는 성형은 심리학 ?
성형해도 태아는 영향이 없어서
태어난 아기가 못생기자 중국에서
남편이 이혼 소송한 일이 있습니다.
@@백두대간-j5h ㅈㄴ 웃기네ㅋㅋ 껀쥐 굥쥐ㅋㅋ 굳굳ㅋㅋㅋㅋ
일단 세분다 공부 기깔나게 하는사람같이 생기긴했음...
대학에 가본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캠퍼스에 저렇게 생기신분들 100%교수님임
진짜 교수님 상이 있음ㅋㅋㅋㅋㅋ
맞아요 특히 우주먼지님
처럼 생기신 분들은
하나같이 공부 잘함ㅋㅋㅋ
ㅋㅋㅋㅋ교수님이 들으시면 놀라시겠네욬ㅋㅋㅋㅋ 근데 제 신랑도 물리학과 조교수인데, 벌써부터 교수님들처럼 생기긴 했어요.. 아마 공부 많이하시는 분들이 자신에게 신경쓰는 부분이 다를 거고, 또 맨날 보는 사람만 보니까 패션이든 뭐든 비슷해져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참 좋은 영상입니다. 과학자는 데이터로 이야기 하다보니 하지만 이라는 말이 빠질수가없죠.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교수님들 유사과학으로 괴롭히는거 너무 재밋다ㅋㅋㅋㅋ 유사과학 특집 좀 더더더더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김범준 교수님의 초전도체 이야기 기대했는데ㅜㅜ 다음주에 꼭 해주세요!
초전도체 나오기 전에 녹화 한거 같더라고요
솔직히 무서움.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또 시도도 안해보고 조롱한다고 달려들까봐.
유사과학 특집을 한번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국내에 유행했던 모든 유사과학들을 한번씩 다 다뤄보는거죠.
십수년전의 육각수, 몇년전의 수소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착한말과 나쁜말을 들려주고 식물을 키우는거라던지.
혈핵형별 성격.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던지.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올라간다던지.
원적외선이라던지. o링 테스트라던지. 장기(세포)도 기억을 가진다던지.
끌어당김의 법칙. 지진운, 싱크로니시티, 감응유전, 선풍기를 켜고 자면 죽는다던지.
개중엔 음이온이나 바이오리듬처럼 국내 기업들도 가전제품을 만들면서 이용해서 써먹었던 것들도 있죠.
발바닥 독소제거 패치. 경피독 제거 패치. 오늘 다룬 관상에 버금가는 필적학이라는것도 있구요.
생각나는 것들만 꼽아도 한도 끝도 없네요.
심지어는 선풍기 사망설 관련해서는 아들이 의사인데 어머니가 자꾸 선풍기 끄고 자라고 한다는 푸념글에 댓글로 당신이 선풍기학과 의사가 아니면 엄마말 들으라는 우스개소리도 하더군요 ㅎㅎ
이런 유사과학들을 집대성해서 교수님들이 반박하는 영상이면 조회수가 폭발할것같은데요 ㅋㅋ
반박은 전부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도 찾아 보면 엄청 많습니다. 웹문서도 있고 웹툰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 당신처럼 찾아보질 않죠.. 당신이 알고싶다는 유사과학.. 여기 댓글창이 아니라 검색창에 치시면 수십개씩 나올 겁니다... 근데 가짜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그거 보여 주면 믿을까요? 의사말보다 흰가운입고 설명하는 홈쇼핑이나 방판업자 말을 더 믿던데요.. 그 이유도 영상에 설명이 되어 있구요.. 보다채널에서 가짜과학 반박영상 하나 더 추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과학하고 앉아있네 채널(or 팟빵)에서 유사 사이비 많이 다뤘습니다.
진짜 많이 알고 계시네요
잊을 수 없는 무안 단물을 빼먹으셨네요. 그건 컴퓨터도 고친다 뭐 그 수준이라서 빵터졌었는데.
체온은 맞지 않나요..??
이 시리즈를 보면 공부해서 똑똑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네
자기가 조금 안다고 거드름 피우는 것이 아닌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깨달음을 얻는...
순수과학자분들이 정말 대단히 인텔리전트하고 논리정연하시네요. 진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계속 이렇게 자연과학과 교육에 전념에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순수과학에 대한 전격적인 써포트 가능한 사회 시스템이 빨리 체계화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 나름대로도 배우는거 즐겨하고 좋아하지만 순수과학자들, 그리고 인문학자님들에 대한 존경심은 진심입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서 환자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참 과학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공돌이로써 이 편 진짜 공감되네요
가짜과학을 그냥 맹신해버리는 사람과 이야기 할 때마다 속이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습니다
근데 대부분 속는 사람들은 40, 50대 이상이셔서 아무리 과학적으로 설명해드려도 안믿으시는게 답답해 죽겠음ㅠ
@@이슈메이트TV나이가 많으면 유사과학 믿는 수치가 높다고 선설명해주면 경청을 시작하시지 않을까요? (가설)
진짜 유익한 채널입니다.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건강팔찌같은 것들을 보고 '그런가보구나'하고 넘어갔지 진위여부에 대해선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다 가짜라니...
가입해서 보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주부터 김응빈 교수님이 함께 하셔서 그런지, 분야별로 더 넓게 다룰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_^ 다음 회차도 기다릴게요!
정프로님 진행은 찰지네요. 교수님들 푸는 썰들이 점점 잘 익어가는 느낌이네요. 다음 썰도 기다려 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토론한 모습들아 편안하고 각각 교수님들에 케미가 재미있어요~~지루하지ㅜ않아요
이번편은 사회과학 계열의 학자분도 함께 했으면 또 재밌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유사과학을 믿게 되는 심리라던가 그런것이 매번 종류을 달리해서 유행하는 심리 이런 부분도 은근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장동선 교수님 나오면 재밌을거같음
사회과학 자체가 유사과학임.. ㅋㅋㅋ
@@SamuelSmith1221헛소리
@@SamuelSmith1221사회과학이 왜 유사과학이에요 ??
@@eco784ㄹㅇㅋㅋ 사회과학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유사과학 단어에 꽂혀서 아무렇게나 말하는거보면 속터짐
과학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어서 항상 끝까지 보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교수님들 울분 토하는 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진짜 답답하셨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을보다 영상 일 1회 나왔으면 좋겠다....너무 잼있다.....4분 모아놓고 24시간 계속 이야기 나누는 것 듣고 싶다...엉엉
과알못인데 과학자들의 대화 왤케재밌나요ㅋㅋ
11:59 교수님 저 제과제빵하는 고닥생인데 에그타르트 맹글어드릴게요.. 신기하고 재밌는 물리학 얘기 해주세요.. 8ㅁ8 진짜 너무 과학이 좋은데 배경지식이랑 노력이 조금 부족해서 이해를 잘 못해요.. 근데 여기 나오시는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그냥 다 너무 설명을 쌈박하고 담백하게 잘해주셔서 맨날 궁금한거 질문하고 논의하고싶어요
흥미로운 주제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
과학을보다 시리즈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있는데. 이번편이 제일 재미있고 활기 넘쳤던거같아요 ㅋㅋㅋ
정영진 프로님이 이번에 좀 치시네요 ㅋㅋ
가시광선에서 빵터져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게 웃었네요 전문가분들의 고차원적인 지식을 방구석 침대에 누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있습니다
와 30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흥미롭네요.
정프로 캐리 쩐다 ㅋㅋㅋㅋㅋ❤
3분 교수님들은 당 연히 설명 잘하셔서 좋구요,, 저는 정영진씨가 차분하게 진행을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단순 질문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위트도 있고 재미나요... 너무 즐겁게 보고 갑니다~~
괜히 전문 전문가님이 아닌것 같습니다ㅋㅋㅋ
ㅇㅈ
한의사검사 아래임
나중에 기회되면 풍수지리설 특집도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재밌을듯 ㅎㅎ
3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발끈하시는거 짜릿해요
요즘 과학을보다 보러 보다에 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언제 올라오나 기달립니다~ 자주 제작해주세요.
과학을 보다가 제일 기대되고 재미있어요!ㅋㅋ 초전도체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프로에 올라왔어요.
그거 보심 큰 도움 되실듯...
초전도혁..
19:58 아 너무 웃곀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김범준 교수님 눈으로 욕하고 계세욬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35 교수님 복장 터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28:48 아 웃겨서 토할거같앸ㅎㅋㅎㅎㅋㅎ쿠ㅠㅠㅠㅠㅠㅠㅠ
29:30 미쳤나봨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큐ㅠㅠㅠ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배님 저번달 지구평면설 학회에서 남극 항로 불가론에 대한 발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학회발표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소 당하실 듯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_김범준 교수님 너무 멋지시다😊_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채널이 더욱 더 늘어나면 좋겠어요 ㅋㅋ
🎉🎉
유튜브로 석학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심지어 재미까지 챙겨주셔서 매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문학도 제작해주셔서 기대 중 입니다 ~~~
네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이멤버리멤버 안될까요!!! 서로 리액션해주고 존중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과학에 관심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멤버리멤버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 이영상은 진짜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이번편 정프로가 역대급으로 쌉캐리했네 ㅋㅋㅋㅋ
ㅋㅋㅋ교슈님 유사과학에 분통터지시는게 넘 웃겨요😂
김범준 교수님 진짜 차분히 말씀 잘하심 집중하게됨 인상도 좋으세요^^
관상과 모아놓고 직업마추기 같은거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ㅋㅋ 관상은 과학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자주 부탁드립니다 ^^ ㅎㅎㅎ
관상보다는 인상과 억양,말투. 장사하면서 사람들 많이 봐왔는데 대부분 맞음
그런 부분들은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거라
김범준 교수님은 진짜 공부 잘하실 관상이신데...
전설의 80년대 샤대 물리학과 출신
눈빛과 기본표정, 기본태도, 말투에서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어느정도 가늠은 되는거같아요
그걸 인상이라고 하는겁니다.. . 관상이라 함은 미래에 무엇을 ~~ 부터 시작하죠~~
ㅋㅋㅋㅋㅋ 진짜 김범준 교수님 말씀이 맞긴 한데, 아무리 세 분 다 학자분들이라는 점을 알고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세 분 모두 학자상의 전형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오요~!!! ㅋㅋㅋ
정영진님 진행 너무 잘하시는 듯ㅋㅋㅋㅋ
26:46
김범준 교수님이 '이번에 문제됐던 게 뭐였더라'라고 하신거, 라돈 침대일거예요.
'원자 번호가 우라늄은 아니었는데' 이건 라듐인 것 같고요.
라돈은 라듐이라는 방사선 물질에서 나온 건데, 음이온 침대 만드는 과정에서 섞여있었다고 합니다.
라돈은 1군 발암물질로 매우 위험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 생각이 나더군요. 음이온 나온다고 해서 팔았는데 그 음이온이 방사선이었고... 방사성 물질이 침대에 들어있는 것이었고.... 전부 회수해서 폐기처리했었죠.
1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타르트로 평평설 이해하고 나서 바로 입으로 넣어버리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프로님이 제가 궁금한 걸 항상 물어봐주시는 게 정말 좋아요
보다 흥해라!!
저도 이부분 가시광석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과학을 이해가 싶고 유쾌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재밌어요 서로 친해지니까 웃고 수다떠는 거 같아서 더 좋아요~~
요즘 맨날 이 시리즈만 봐요 ㅋㅋㅋ 넘 재밌어요❤❤
진짜 이거 기다린다 주말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범준 교수님은 진짜 볼수록 호감 미쳤
푸바오 영상보다 너무 귀여워서 빵 터지다가~~^^
몇일전 봤던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어요
정영진씨가 관상은 사이언스 아닙니까라는 말에 빵 터졌는데요~~^
최근들어 상상을 초월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보고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무언가 다들 공감하는 살기나 광기를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포유류나 조류나 어류를 봐도 인상 플러스 관상으로 보면 무시무시하게 생긴것들(이빨이 날카롭거나 눈매가 무섭거나 뭔가 뾰족하고 우락부락 생긴 종들)을 보면
대부분 포식자들이 맞고
덩치가 커도 펜더곰처럼 보기만 봐도 귀여움이 넘치는 애들 은 대체로 순딩 순딩 하거든요~~
물론 우리집 식구들은 귀여운 말티즈에게 물리기도 하지만~~^^
여러 과학자들이 다들 똑똑 하시지만 간혹 천재들이 있으셔서 엄청난 성과물을 세상에 발표하는 일이 있듯이
예전에 인관관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절실한 시대에 인상에 대한 엄청난 직관을 가진 걸출한 인재들이 있어서
관상학을 세상에 내놓은 것은 아닐까요~~
요즘 애들 말로 밤잠이 안오는 50대 아줌마의 뇌피셜 입니다😊😊
김범준님 화법 정말 닮고싶네요.. 옆에 사람이 약간 횡설수설하게 의견을 냈을 때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 부분은 꽤 중요한 말씀인데요'하고 확실하게 옹호해주면서 깔끔히 정리해주는 분. 내가 의견을 냈을 때 누군가 이렇게 확실하게 동의해주면서 의견까지 보태주면 참 고마우면서 또 대화가 깔끔해지니 소통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화법을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본인이 지식이 풍부한데다 생각정리가 확실히 되어있는 분이라 가능한 것 같네요 ㅎ
정프로가 사기꾼이 안된게 진짜 신의한수!
좋은 가격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지쳐있는 심신을, 맥주 그리고 과학을 보다와 함께 달래고 있습니다.
같은 과학자들끼리 정보 공유하면서 놀라워하고 신나하고 하는게 매력인거 같다
관상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것과 김범준 선생님의 생각이 같아요. 역시 제 원픽 물리학교수님 ^^
김범준 교수님, 냉철한 과학자이시면서 따뜻한 휴머니스트로서의 면모가 엿보이는 영상이네요!!!
한달 4000원 한끼 식비조차 안되는 돈으로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영상을 볼수있는데 결제안할 이유가없지
김범준 교수님 가만히 듣다가 한번씩 반격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 오늘 교수님 전담 말풍선 센스 최고 ㅋㅋㅋㅋㅋ
역시 갓영진. 처음엔 갓영진과 우주먼지님이 썸네일 보이니까 무슨 콘텐츠일까 궁금해서 재미없으면 중간에 꺼야지 했는데
시간순삭 너무 재밌어.
갓영진이 하는 프로는 뭔가 있다.
역시 정프로 ㅋㅋㅋ
정프로님은 진짜 유사과학으로 잘 홀리실듯한 설명과 관상과 말투에 웃기고 ㅋㅋㅋ 과학적으로 맞지않는 이야기에 얼굴이 빨개지신 김교수님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개를 보면 그 개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리트리버는 어떻고 코카스페니얼은 어떻고 진돗개는 어떻고... 허나 관상에선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떨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거짓말일까?
얼굴만 봐도 유전자를 볼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유전자만 가지고도 얼굴을 복원할 수도 있고, 성격도 추정할 수 있다. 태아때의 테스토스테론의 미묘한 차이로 아이의 성격이 형성되기도 하며 이런 유전/호르몬 정보는 또한 외모를 구성한다. 즉, 외모와 성격/특성은 비례할 수 있다. 15:19 저 사람의 피부색을 보고 능력이 어떨것이다 판단하지 못하나? 스포츠 세계대회에서 흑인선수는 어떻다, 라틴선수는 어떻다 등등 피부색만 봐도 대충의 능력과 특징을 알 수 있다.
추운겨울의 북풍을 막아주고 여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며 수해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마실 지하수 찾기 쉬운 배산임수 지형을 찾는 풍수지리는 토지/도시학 이며 관상은 혈통학/통계학 이었다. 이런 고대 과학이 미래를 점쳐줄 수 있다는 '기복'신앙이 붙어있었기에 현재까지 살아남아 생명을 유지했었다. 문제는 전근대 학문의 생명을 유지시켜준 '미래예측'의 문제이지 관상의 문제가 아니다.
묘자리를 찾아주는 지관이 훗날 후세가 어떻게 된다는 말은 전부 개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지관이 묫자리를 잡아주는 기술은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시체가 썪어 세균번식하지 않고 벌레나 설치류가 병을 옮기지 않는 배수가 잘 되는 좋은 땅) 땅을 보는 기술자라고 봐야된다. 이걸 길흉화복으로 엮어야 돈이 되고 후대로 이어지게 되니 그런 기복이 붙은게 과학적이지 않은것일 뿐이다.
(누군가는 슈퍼맨을 보면서도 세계초강대국이 된 미국의 고뇌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탄생당시 사회상을 읽어 낼 수 있다고 한다면, 이분은 신화를 들으면서 곰이 어떻게 사람이 되냐고 말도안되는 상상이라고 치부하실 분)
나는 무언가가 궁금하면 그냥 "아 겁나 궁금하다.... 알고싶다ㅠ"로 끝나는데 ㅋ
이분들은 그 궁금증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답을 도출해서 이해를 하니까 얼마나 삶이 즐거우실까 ㅎㅎ
드디어 멤버가 되었네 ㅋㅋ
머그잔도 사보았고
과학을 보다 채널 사랑합니다
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이거 보니까 영화 관상 알고리즘 검내 뜨네 ㅋㅋ 이번화는 다른회차보담 덜 어려워서 유난히 재밌게 봤음!! 중간중간 정영진님 무지랭이 캐릭터 깨알같네요
너무재밌슴ㅋㅋ 공부할 상이라니간 3명다 ㅂㄷㅂㄷ 꿀잼 잘보고갑니다,~(진심 공부할상같아요)
네분의 합도 정말 좋아여❤ 크 너무 애정하는 콘텐츠~
ㅋㅋㅋ진짜.. 속까지 다 긁어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속시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위에도 관상, mbti 등을 '맹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증거를 내놓아도 그 증거를 반박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내가 맞아" 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오늘 내용 극한 공감 얻고 갑니다ㅋㅋㅋ
mbti는 심리학쪽에서 정말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물론 헥사코, 홀랜드와는 다르게 실제 심리학에서는 사용 빈도가 덜하지만 지금 방송에서 말하는 선천적인 관상과는 다르게 후천적인 요인으로 변할 수 있는 통계학적인 내용이 있긴 하죠. 실제 mbti 역시 각 특징별로 유의미한 통계들도 나오고 있고요. 다만 16개로 분류하는 것이 적다 뿐이지 그런식으로 가면, 인간의 적성을 나누는 홀랜드의 경우 6개로 나뉘게 되는데 이것도 유사과학이라고 하실건지...
@@강철현인
개소리하지 마세요ㅋㅋㅋ
관련학과에서는 그냥 개소리 최급하고 아예 공신력 자체가 없는데 뭔 헛소리하고있어요
질의자가 본인 자신인고
판단 결과도출 부터가
시작부터 전부다 잘못된 방식이라 정신의학과같은데선
그냥 애들 장난으로 취급하는데
뭔 개소리를ㅋㅋ
@@jyj4074
애초에 저 mbti베이스이론부터가
현대의학에선 인정을 못받음
베이스이론부터 과학이 아님
애초에 이론자체도 아님
이론이 되려면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없음
@@KOREA_119
아니요
어차피 과학적이지 못한건
마찬가지입니다
@@nopay_noplay mbti 자체가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 칼 융 심리유형론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테스트인데요? 심리학이 과학이 아니면 뭘까요 대체 ㅋㅋ mbti를 맹신해서 mbti로 판단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mbti로 설명가능하다고 믿는 게 문제인거지 mbti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외향성, 내향성 등 성격적인 유형을 나누는 게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되죠? 외향성, 내향성이라는 용어 자체도 칼 융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계승받아서 리비도를 분류하며 만든 용어인데 뭔... 그리고 mbti 자체가 통계를 기반으로 한 것인데 통계가 과학이 아니면 대체 뭐가 과학입니까 ㅋㅋ 제일 답답한게 사람들이 mbti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 mbti는 ~~게 행동하고, ~~게 생각하고 이렇게 모든 상황에서 그 사람의 성격을 넘어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 지 예측하는 예언마냥 생각하던데 전혀 아니에요... 걍 이 사람은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 / 논리적이다, 감성적이다 등과 같이 이 사람의 성격은 둘 중 어디에 가깝냐에 초점을 맞춘 성격의 전체적인 틀을 알려주는 테스트에요 무슨 mbti가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나오는 ~~유형 특징 ㅇㅈㄹ처럼 이 유형은 '무조건' 이렇게 행동합니다. 이런 논리인 줄 아나;; 걍 이 사람의 성격은 이런 유형에 가깝다. 조금 더 나아가도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 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다른 유형에 비해 높다. 이 정도에서 그칩니다. mbti가 유사과학이니 뭐니 지껄이는 게 유사과학이죠 mbti가 유사과학이면 프로이트, 융, 아들러 등 세대에서 정립된 현대 심리학 자체가 유사과학이 되는데 그냥 심리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라고 하지 그러세요? 그리고 심리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라고 한다면 사회과학 분야들 대부분이 비과학이 되는데 ㅋㅋ
편집자님 김범준 교수님이 한숨쉬는걸로 쇼츠 좀 제작 부탁드립니다 이거 히트합니다
교수님들 대환장 부분이 너무 웃김
진행잘하시네요 굿😊
초전도체에 대한 교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검증적인 부분은 상당히 많은 과정들이 거쳐지기 때문에 된다 안된다는 말씀이 어려우실건데,
원리나 가능성 정도는 이야기 하실 순 있을테고 맞다 아니다는 어려우실듯
일단 검증이 되고나서 학계에서 결과가 나오면 그걸 토대로 얘기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은 아직 검증단계니까 여기 과학자분들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ㅜㅜ 진짜 다 본거 또 보고 하는데 역사편도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가 큽니다!
내가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달은게 있다. 이 보다과학의 키 포인트는 과학 vs 비과학의 만남이다. 매번 보면서 느낀건데 정영진님같은 비과학적인 사고방식의 진행자와 과학자들이 모여서 비과학적인 얘기를 과학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아 진짜 너무 유쾌하고 지식전달이 귀에 쏙쏙 들어옴 유튜브의 순기능입니다. 최고
정말 재밌다😅 좀 생소하고 이상한 유사과학보다 가짜, 사기로 용어 바꾸는 것에 한표요 ..우주먼지님 의견 좋아요
오늘 영상 역대급이네요ㅋㅋㅋ 흥미진진한 걸 넘어서 진짜 웃겨서 실실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
과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5:49 김범준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그게 정말로 맞습니다.
코로나 전, 한 2017년 즈음에 음이온과 에너지가 방출되는 "원석"과
그 원석으로 인테리어 하는 목욕탕이 아주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 원석을 수입하는 회사의 홍보자료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에너지 측정을 한 자료들을 나열하길래 봤더니
뭔가의 에너지를 진짜로 측정한 자료는 맞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제 생각에도
"돌에서 에너지가 무한정으로 나오는 건 "그것"밖에 없는데....??" 생각이 들어서
해당 "원석"의 수입처를 자세히 조사해보니
그 돌의 원산지가 후쿠시마와 그 주변 일대였습니다...
제 지인이 그 목욕탕 사업을 한다길래
사람들 다 죽일 일 있냐고 극구 말리다가 연이 끊겼죠..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에 가려고 교수진들을 검색해봤는데 김응빈 교수님이 가장 먼저 나오시더라구요, 이렇게 영상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29:31 교수님 빵터지시는 거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
관상은 마음의 모습이다 .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에 따라서 그 기운이 얼굴에 쌓이게 되고 그 기운데로 살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