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5 =사고의 배경과 착오 01:06 =접근 과정 02:01 =거듭된 착각과 추락 04:21 =조종사의 과실 05:51 =FAA의 과실 06:17 =사고 이후 06:31 =아웃트로 시청자 여러분 업로드가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1997년 8월 6일에 괌 공항에서 일어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에 대하여 다뤄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만들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미숙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항공 사고 때문에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추락했다는 것만 알고 원인을 몰라서... 다시 봐도 참담하네요. 이번도 그렇고 항공사에서 안전에 비용을 아끼려다가 일어난 참사인 게... 조종사에게 피로가 쌓이고, 정비사에게 피로가 쌓인 건 과다한 업무를 줬기 때문이니까요. (제주항공 정비사는 하루 14시간을 일했다고 함...) 안타깝습니다...
사실 기장 부기장 관계 만이 아니라 항공 기관사분 까지 얽힌 좀 어색한 기류였죠. 세분 다 공군 출신이지만, 항공기관사-가장 나이 많은데 공사 기장-간부후보생 출신.. ocs 혹은 rotc 부기장-공사, 셋중 최연소 군대로 생각해보면, 파벌이라기 보단 약간 기장이 나이가 좀 덜 들었으니 대대장 정도 서열에, 기관사님이 짬찬 행보관 정도? 그래서 상호존대 이고 서로 좀 어려운 느낌.. 거기에 부기장이 중대장 레벨이니 진짜 들이대는게 힘들었을거에요. 지금도 그 애매모호한 기류가 없을수가 없는데 8-90년대면… 블랙박스 들어보면 참 심상찮고 소름이 돋습니다. 우리나라 90년대 IMF 이전에 황금시대였는데 참 사고가 많았네요. 마치 그 이전의 개발시대가 끝나감을 경고하는것마냥. 이러한 끔찍한 희생이 매뉴얼의 완성, 조직문화 개혁 등으로 안전을 만드니 참… 우리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게 이런 피의 희생 위에서 다님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부기장이 조종간을 당겨서 사고를 피했다면 이후 기장은 부기장을 어떻게 했을까 ? 사고가 일어났으니 부기장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것이고 권위에 가득찬 한국 의 상황이라면 절대 부기장이 행동을 못하는것이다 지금은 메뉴얼이 바뀌었겠지만 상하 명령체계의 견고함은 상당히 강했을 것이다
감정없이 보면 1. 대한항공 사고로 괌은 글라이드슬롭 안 고친 벌을 받음 2. 괌은 VOR을 멀리 설치한 벌도 받음 3. 기장은 무시한 대가를 받음 4. 대한항공은 당시에 심했던 권위적인 문화를 조종시에만이라도 없게 못한거에대한 벌도 받고 동시에 깰 기회도 됨 5. 대한항공은 변경된 차트를 바로 교체 안한 벌도 받음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5 =사고의 배경과 착오
01:06 =접근 과정
02:01 =거듭된 착각과 추락
04:21 =조종사의 과실
05:51 =FAA의 과실
06:17 =사고 이후
06:31 =아웃트로
시청자 여러분 업로드가 늦어진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1997년 8월 6일에 괌 공항에서 일어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에 대하여 다뤄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만들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미숙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길이도 적당하고,전문용어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꼭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화적으로 어렵게 다룬 다큐9분 영상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본게 처음이라서 좀 미숙한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주항공 사고 때문에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추락했다는 것만 알고 원인을 몰라서... 다시 봐도 참담하네요. 이번도 그렇고 항공사에서 안전에 비용을 아끼려다가 일어난 참사인 게... 조종사에게 피로가 쌓이고, 정비사에게 피로가 쌓인 건 과다한 업무를 줬기 때문이니까요. (제주항공 정비사는 하루 14시간을 일했다고 함...) 안타깝습니다...
사실 기장 부기장 관계 만이 아니라 항공 기관사분 까지 얽힌 좀 어색한 기류였죠. 세분 다 공군 출신이지만,
항공기관사-가장 나이 많은데 공사
기장-간부후보생 출신.. ocs 혹은 rotc
부기장-공사, 셋중 최연소
군대로 생각해보면, 파벌이라기 보단 약간 기장이 나이가 좀 덜 들었으니 대대장 정도 서열에, 기관사님이 짬찬 행보관 정도? 그래서 상호존대 이고 서로 좀 어려운 느낌..
거기에 부기장이 중대장 레벨이니 진짜 들이대는게 힘들었을거에요. 지금도 그 애매모호한 기류가 없을수가 없는데 8-90년대면…
블랙박스 들어보면 참 심상찮고 소름이 돋습니다.
우리나라 90년대 IMF 이전에 황금시대였는데 참 사고가 많았네요. 마치 그 이전의 개발시대가 끝나감을 경고하는것마냥.
이러한 끔찍한 희생이 매뉴얼의 완성, 조직문화 개혁 등으로 안전을 만드니 참… 우리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게 이런 피의 희생 위에서 다님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90년대 말은 정말 대한항공한테는 최악의 시기였죠...
IMF도 문제없이 극복했지만 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미국에서는 미군이 이동할때 대한항공을 이용금지 항공사에 올릴정도...
2:35 minimums minimums 경고음
최고에요 항상 영상나오자 마자 보고 좋아요 눌러요
글라이드 슬로프 고장으로 자동착륙을 불가능했기에 비행기와 활주로 거리측정장치 VOD에 의존하여 수동착륙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VOD장치가 활주로 입구에서 5km나 앞서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 지면에 박혀 추락하였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부기장이 조종간을 당겨서 사고를 피했다면 이후 기장은 부기장을 어떻게 했을까 ?
사고가 일어났으니 부기장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것이고 권위에 가득찬 한국 의 상황이라면
절대 부기장이 행동을 못하는것이다
지금은 메뉴얼이 바뀌었겠지만 상하 명령체계의 견고함은 상당히 강했을 것이다
이사고가 더안타까운이유는 부기장은 고도가아니라는걸알고있었지만 위계질서때문에 말을못했다는
ㅠㅠ살아남은사람들과 사망한사람들의 명복을ㅠㅠㅠ
비행기에서 운명을 쥔 사람은 기장 부기장 딱 2명이네요. 막 악감정 들면 승객 다 죽이는건가
이 사고 때문에 토이스토리 1편의 성우를 맡은 성우분이 사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장세준 성우님아시군요.
감정없이 보면
1. 대한항공 사고로 괌은 글라이드슬롭 안 고친 벌을 받음
2. 괌은 VOR을 멀리 설치한 벌도 받음
3. 기장은 무시한 대가를 받음
4. 대한항공은 당시에 심했던 권위적인 문화를 조종시에만이라도 없게 못한거에대한 벌도 받고 동시에 깰 기회도 됨
5. 대한항공은 변경된 차트를 바로 교체 안한 벌도 받음
부기장이 처음에 착륙 포기하쟀을 때 기장이 바로 고어라운드 결심만 했어도...
그렇게 했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안타까워요... 한번의 선택으로 운명이 결정 되니..
꼰대기장에 대실수.
부기장이 옆에서 계속
힌트를 주는데
보이지도 않는 활주로만
계속 찾고있네..
기장도 사고내고 싶어 그런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뒤늦게 잘못됬다라는걸 깨닫고 Go Around를 하여 재상승 시키려고 조종간을 당기며 엔진출력 Full까지 올렸으나 이미 하강중인 비행기의 무게와 중력을 이기지 못해 결국 니미츠힐 언덕에 추락했죠..
고인들에게..죄송합니다
저건 기장 탓 ..
누구 원망하나..
기장이 고집이 너무 센듯 하네요
성우 故장세준님 故정경애님 그립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목을빕니다
이런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면 않될까요??
만드실걸요?
안 좋은 일은 여러가지 문제가 다 겹쳐서 발생하게 되어있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절미 먹고싶누
@@대프리카 꾸잉
@@injeolml ㅋㅋㅋ
날씨만 좋았더라면
날씨도 않좋은데
시계비행 ?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정도면 오토로 접근을 하든가..해야지..맞죠? 아닌가?..
네 그렇습니다.
자동 접근장치인 ILS중 글라이슬로프가 사용된다라고 계속 착각을 한것이죠....
@@flight_airlines ㅠㅠ
킷트가 아니라 키트아니에요?
슬프다....
기장이 참으로 어리석은 자였구만.ㅉ
좀더 발전하세요 ~^^
기장이 컨디션 조절 안하고
뭐했는지ᆢㅉ
부기장보다 못한ᆢ
1!!
항공기도 비상시에는 낙하산으로 탈출을
하도록 연구 되어야 합니다
이미 초경량비행기에는 탑재
대형항공기는 불가
꼰대기장맞네
음주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