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완전히 빠져보고있어요 공부 지지리도 못했던 마지막 40대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세계사 국사에는 그나마 학교다닐때 관심이 참 많았는데 선생님 얘기 듣고보니 관심만 있었을뿐 아는것 별로 없더라구요 무지한 사람 조금이라도 다시금 흥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이사벨라 여왕은 1492년 아라곤 왕 페르난도와 함께 8세기 이래 이베리아반도를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의 마지막 보루였던 그라나다 왕국을 물리쳐 레콩키스타의 위업을 완수한 것을 비롯, 콜롬버스를 통하여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는 등, 스페인의 대항해 시대를 개창하여 스페인을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서의 초석을 세운 여왕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그라나다의 마지막 왕 보아쁘딜 7세와 맺은 약속을 지켜 오늘날까지 알함브라 궁전 등, 사라센 제국이 유럽에 남긴 화려하고 빼어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한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이사벨라 여왕의 헌신적인 사라센 문화유산 보존노력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그라나다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흐미...1492년 1월 2일날 알함브라 정복했구요.1492 7월 28일날 세비야에서 출발해서 10월 12일날 산살바도르 도착...스페인 국경일 입니다..1492년 스페인 최초의 스페인어 문법책이 발간됬구요...카스띠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 왕국이 통일 됬어요....1492년이 워낙 중요한 해라 500년뒤에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는 올림픽을 세비야 에서는 엑스포를 했지요...1499년 아니구요...1492년 이랍니다..
확실히 어릴때부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고난을 많이 당하고 자란 사람들이 생존력과 인내력이 강해 나중에 커서 그 어떤 고난도 잘 견디고 결국 승리하는것 같음. 이사벨라여왕을 보면 조선 정조의 인생사와도 겹쳐보임. 큰 인물에겐 큰 고난과 고통을 주어 극복하게 하여 결국 대업을 완성하게 만드는 신의 섭리인것 같음.
어린 시절 영민하던 아이도 성장이 어느 정도 된 후에는 자신의 젠더 범위 안에 안주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여왕님은 그 한계를 뛰어 넘었네요. 영국의 천 일의 앤의 딸처럼, 대처 수상처럼, 젠더라는 허들을 뛰어 넘어 가는 여성들, 딸에게 그 한계를 뛰어 넘어 서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기는 했는데 저 스스로가 그 좁은 상자에서 벗어 나질 못한 삶을 살았으니....
@@user-g5bs1gh8h국방의 의무는 남자가 남자한테 준 거 아닌가? 제헌국회 전원이 남성이었는데 도대체 국방 얘기가 우엉차도 아니고 맨날 여자 앞에서만 우려먹지? 이준석 군대 안갔다온 거 알고 있나 윤석열도 안갔지 않나?ㅋㅋ 징병제는 한국만 하나? 근데 왜 이런 소리는 한국에서밖에 안들리지 누가 누구한테 편하게 산다는 뇌피셜만 가지고 여자랑만 싸우지 마시고 진짜 국방의 의무가 불공평하다 생각하면 정부 청사앞에 가서 시위하세요 먼저 퇴근하는지 증거있나요? 정확한 정부 통계자료요 공무원 퇴근 시간은 전국에 있는 공기관들이 모두 통일되어있는데요
엘리자베스 1세보다 더 대단한 여왕인데 과소평가된 분을 교수님이 알려 주셨군요. 그런데 그럼 이사벨의 엄마도 딸도 미쳤다는 거잖아요. 참 안타깝습니다ㅠㅠㅠ 유능했던 남편도 남편 잃은 딸의 권력을 호시탐탐 노렸고ㅠㅠㅠ 가정 생활이 참 기구했네요ㅠㅠㅠ 그리고 당시 포르투갈 왕은 그렇다치고 프랑스 왕자는 누구였나요? 지형의 이점 때문에라도 페르난도에게 밀렸나 본데 나중에 이사벨의 손자인 카를 5세에게 개박살난 프랑스를 생각하면, 그때 좋은 신부감을 놓친 게 두고두고 아쉬웠을지도요ㅋㅋㅋ
@@art.humanities 옛날. 우리나라 에서도 남자 아니 그 이상 충분한 자질과 능력이 있는 여성들도 많았을 터인데 시대와 세상을 잘못만나 그 큰 날개 한번 펼쳐보지도 못하고 박제가 되어 한 남자의 가두리 속에 갇혀 숙명처럼 인내하는 삶을 강요 당했다고 생각하니 참 옛날 여자들 불쌍합니다
12:47 엔리케 4세 죽음 1474년 엔리케 4세의 딸 후아나 1462년생.. 엔리케 4세가 죽을 당시에 12살 이사벨 여왕 재위 1474년.. 당시에 후아나의 나이 12살 결론은 엔리케 4세의 딸 후아나와 내전을 벌인게 아니고 엔리케 4세 혹은 측근과의 내전..이 아닐까요?
이사벨여왕이 안 이쁘다고 하셨는데 이뼜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공주를 보고 귀족들이 결혼하자고 들이대었죠 그 중에서 특히 기론 파체코가 유명했습니다. 좀더 이야기하자면 카스티야는 당시 국왕인 후안2세를 지지를 받아 알바로 재상이 다스렸습니다. 그때 포르투갈의 귀족이자 왕녀였던 이사벨이 후안2세에게 시집갔는데 알바로의 간섭에 화가 나서 왕세자 엔리케, 후안 파체코 후작, 톨레도 대주교 카릴로와 손잡고 정변을 일으키고 그 후 알바로재상을 사형시킵니다.
그런데 엔리케가 왕이 되자 계비 이사벨의 뛰어남에 두려워서 아레발로로 추방시킵니다. 또한 벨트란을 등용하여 후안 파체코와 카릴로를 지속적으로 견재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파체코 후작은 전 왕비 이사벨을 찾아갔는데 실성해서 실망했지만 대신 알폰소왕자를 옹립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후안 파체코의 동생인 기론 파체코가 아름다운 이사벨공주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립니다. 그후 후안 파체코 후작, 기론 파체코 기사단장, 톨레도 대주교 카릴로가 손을 잡아 알폰소왕자를 옹립하여 내전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기론 파체코가 아름다운 이사벨공주와 결혼하겠다고 난리를 칩니다. 결국 파체코 후작이 알폰소를 설득해 이사벨공주와 기론 파체코를 결혼하기고 합의합니다.
문제는 기론 파체코가 매우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다는 것이죠. 당연히 이사벨공주는 격렬하게 반발했지만 후안 파체코는 강제로 결혼을 밀여붙었습니다. 특히 알폰소 왕자는 엄마 이사벨이 실성해서 대신 누나 이사벨이 길러줬는데 불구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죠 그런데 얼마후 기론 파체코가 병으로 급사하고 얼마후 왕자 알폰소가 급사합니다. 후안 파체코는 배후에 이사벨공주가 있다고 하고 엔리케왕에게 붙어버립니다. 나중에 엔리케 왕과 후안 파체코가 죽고나서 이사벨공주와 엔리케딸 후아나공주 간에 왕위계승전쟁이 벌어졌는데 파체코후작의 아들이 후아나편을 들어 이사벨공주와 끝까지 싸웁니다. 물론 벨트란은 이사벨공주의 편에 들었습니다. 결국 이사벨공주가 내전에 이겨 여왕이 되죠. 이사벨여왕이 말년에 베일을 쓰고 얼굴을 가린 이유가 어릴 때 미모로 인해 하도 시달려서 그런 것이 큽니다.
양 Vs 염소, 알곡 Vs 쭉정이, 지혜로운 처녀 Vs 미련한 처녀,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마태복음 13:48) Sheep Vs goats, wheat Vs chaff, wise virgins Vs foolish virgins, who put the good in their vessels and throw away the bad (Matthew 13:48). - 예슈아커밍 / Yeshua Coming - 마태복음 13장 36절~50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Matthew 13:36~50 NIV...... Then he left the crowd and went into the house.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said, "Explain to us the parable of the weeds in the field." He answered, "The one who sowed the good seed is the Son of Man. The field is the world, and the good seed stands for the sons of the kingdom. The weeds are the sons of the evil one, and the enemy who sows them is the devil. The harvest is the end of the age, and the harvesters are angels. "As the weeds are pulled up and burned in the fire, so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Son of Man will send out his angels, and they will weed out of his kingdom everything that causes sin and all who do evil. They will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When he found one of great value, he went away and sold everything he had and bought it. "Once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net that was let down into the lake and caught all kinds of fish. When it was full, the fishermen pulled it up on the shore. Then they sat down and collected the good fish in baskets, but threw the bad away. This is how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angels will come and separate the wicked from the righteous and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Dec 25th 2020 천국을 상속 받을 자들은 알곡, 지혜로운 5 처녀, 양 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ruclips.net/video/7zcGCmjcJLs/видео.html
아니 잠깐만 생각 해봅시다 Ai목소리로 70만간 유튜버가 있는데..왜! 이렀게 매력 적인 목소리와 전문적인 선생님 채널이 어떡에 10만이 안돼…….알고리즘이 고장났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천천히 가면 되겠죠^^
이렇게 엄청 멋진 인문학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어 행운입니다.
따뜻한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청하고 있읍니다.
기품있는 비쥬얼과 매력적인 목소리, 간간히 보여주시는 미소, 최고의 강의입니다.
빨리 구독자 100만이상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완전히 빠져보고있어요
공부 지지리도 못했던 마지막 40대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세계사 국사에는 그나마 학교다닐때 관심이 참 많았는데 선생님 얘기 듣고보니 관심만 있었을뿐 아는것 별로 없더라구요
무지한 사람 조금이라도 다시금 흥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역사에 흥미를 되찾으셨다니 기쁘네요^^
이사벨라 여왕은 1492년 아라곤 왕 페르난도와 함께 8세기 이래 이베리아반도를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의 마지막 보루였던 그라나다 왕국을 물리쳐 레콩키스타의 위업을 완수한 것을 비롯, 콜롬버스를 통하여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는 등, 스페인의 대항해 시대를 개창하여 스페인을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서의 초석을 세운 여왕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그라나다의 마지막 왕 보아쁘딜 7세와 맺은 약속을 지켜 오늘날까지 알함브라 궁전 등, 사라센 제국이 유럽에 남긴 화려하고 빼어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한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이사벨라 여왕의 헌신적인 사라센 문화유산 보존노력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그라나다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역사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고 계시네요. 이처럼 많은 분들께 나눠주세요.
@@art.humanities 스페인어를 배우기위해 그라나다에서 삼개월 어학연수를 했고 그 때 그쪽 역사를 스페인어 선생과 현지인 가이드로 부터 많이 배웠습니다
흐미...1492년 1월 2일날 알함브라 정복했구요.1492 7월 28일날 세비야에서 출발해서 10월 12일날 산살바도르 도착...스페인 국경일 입니다..1492년 스페인 최초의 스페인어 문법책이 발간됬구요...카스띠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 왕국이 통일 됬어요....1492년이 워낙 중요한 해라 500년뒤에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는 올림픽을 세비야 에서는 엑스포를 했지요...1499년 아니구요...1492년 이랍니다..
@@안효창-p2h 이베리아 반도 수복연도는1492년 맞습니다 . 1499년도에 와서 당시까지 이베리아 반도에 잔류해있던 아랍인들과 유태인들을 완전히 추방했지요. 올바른 지적 감사합니다.
확실히 어릴때부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고난을 많이
당하고 자란 사람들이 생존력과 인내력이 강해 나중에
커서 그 어떤 고난도 잘 견디고 결국 승리하는것 같음. 이사벨라여왕을 보면 조선 정조의 인생사와도 겹쳐보임. 큰 인물에겐 큰 고난과 고통을 주어 극복하게 하여 결국 대업을 완성하게 만드는 신의 섭리인것 같음.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집 아저씨가 옛날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요 ㅎㅎ
그러신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동감입니다.
이야기가 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왕 이야기가 드라마틱 하죠? 감사합니다
역사를 참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기 술술. 이해가 쏙쏙. 재미있어요.
술술 쏙쏙^^ 아주 좋네요
어린 시절 영민하던 아이도 성장이 어느 정도 된 후에는 자신의 젠더 범위 안에 안주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여왕님은 그 한계를 뛰어 넘었네요. 영국의 천 일의 앤의 딸처럼, 대처 수상처럼, 젠더라는 허들을 뛰어 넘어 가는 여성들, 딸에게 그 한계를 뛰어 넘어 서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기는 했는데 저 스스로가 그 좁은 상자에서 벗어 나질 못한 삶을 살았으니....
여전히 정말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사회도 많이 바뀌어야 하겠구요
당장 국방의 의무는 철저하게 무시하게 있는게 여자들이죠. 여자들은 항상 편하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니까. 국방의 의무조차 안했는데 남녀평등을 외치는것부터가 공허한 소리죠. 남자공무원들 불끄고 있을때 먼저 퇴근하는 여성공무원들 누가 여자를 쓰고싶을까요 입으로는 평등을 외치지만 항상 남자뒤에 숨고 편한길만 찾으니 남자들 입장에서는 우습기만 할뿐이죠.
@@user-g5bs1gh8h국방의 의무는 남자가 남자한테 준 거 아닌가? 제헌국회 전원이 남성이었는데
도대체 국방 얘기가 우엉차도 아니고 맨날 여자 앞에서만 우려먹지?
이준석 군대 안갔다온 거 알고 있나 윤석열도 안갔지 않나?ㅋㅋ
징병제는 한국만 하나? 근데 왜 이런 소리는 한국에서밖에 안들리지
누가 누구한테 편하게 산다는 뇌피셜만 가지고 여자랑만 싸우지 마시고 진짜 국방의 의무가 불공평하다 생각하면 정부 청사앞에 가서 시위하세요
먼저 퇴근하는지 증거있나요? 정확한 정부 통계자료요
공무원 퇴근 시간은 전국에 있는 공기관들이 모두 통일되어있는데요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집중해서 들었어요. 🙏 구독하고갑니다. ^^
이사벨 여왕 스토리 자체가 참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번창하세요 🙏👍
최고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참 드라마틱 하죠
잘 들었어요.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조회수가 만 단위로 늘었네요! 제가 예언은 좀 합니당! 선생님 대박 나실 거라고 했죠! 좋아요도 많이 늘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동영상에 배팅하는 투자 사이트 같은 거 있으면 좋겠어요.
^^ 만들어보세요
엘리자베스 1세보다 더 대단한 여왕인데 과소평가된 분을 교수님이 알려 주셨군요. 그런데 그럼 이사벨의 엄마도 딸도 미쳤다는 거잖아요. 참 안타깝습니다ㅠㅠㅠ 유능했던 남편도 남편 잃은 딸의 권력을 호시탐탐 노렸고ㅠㅠㅠ 가정 생활이 참 기구했네요ㅠㅠㅠ 그리고 당시 포르투갈 왕은 그렇다치고 프랑스 왕자는 누구였나요? 지형의 이점 때문에라도 페르난도에게 밀렸나 본데 나중에 이사벨의 손자인 카를 5세에게 개박살난 프랑스를 생각하면, 그때 좋은 신부감을 놓친 게 두고두고 아쉬웠을지도요ㅋㅋㅋ
그때 프랑스 왕자들 조사를 시켰는데 적당한 대상이 없었습니다. 40을 바라보는 루이 11세가 막 왕이 되었는데 아들이 없어서요. 왕위 계승권 있는 사람들을 살펴 봤다고 하죠.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들었네요
퀄리티 있는 영상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ㅎ
재밌게 들으셨나요? 감사합니다
허...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ㅠㅠ
엄청난 삶의 여정이죠^^
열심히듣고 재미있었는데 구독안눌렀나봐요 ㅎ 또듣고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포르투칼이라고하지않고 포츠기라고하더라구요.
네 못 알아듣는 단어가 참 많습니다^^
옛날 유럽사 에선
여왕도. 많고
우리 조선의 여성들
보단 훨. 자유롭고
당당했던것 같네요
네 프랑크족에 뿌리를 둔 나라를 제외하면 여왕이 정말 많았죠. 남존여비가 동양에서 극심했습니다.
@@art.humanities 옛날. 우리나라 에서도
남자 아니 그 이상
충분한 자질과 능력이
있는 여성들도 많았을
터인데 시대와 세상을
잘못만나 그 큰 날개
한번 펼쳐보지도 못하고 박제가 되어
한 남자의
가두리 속에 갇혀
숙명처럼 인내하는 삶을 강요 당했다고
생각하니 참 옛날 여자들 불쌍합니다
유럽의 역사들을 보면, 왕과 여왕의 이름들이 중복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그러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조선왕의 이름이 외자였던 특별한 이유처럼,혹시 이름을 짓는데 사용할 이름의 이미 정해져 있다던가....항상 이 점이 궁금했어요.
네 성서에 나오는 인물 위주로 이름을 지으니 이름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 게 첫 번째 이유이구요. 자기 부모나 조부모를 기리며 이름을 물려주다 보니 계속 같은 이룸이 반복되었습니다
@@art.humanities 아..성서에 나오는 이름을 썼던거군요...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말씀해주셔서
머리속으로 그림을 상상해가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도 상상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이사벨 여왕의 일생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네요^^ 아참 스페인은 기독교 아니고 카톨릭 아닌가요?
네 감사합니다. 서양에선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구분하죠. 기독교는 크리스트교의 음차인데 이는 둘 다 아우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개신교를 기독교라 하기도 하다보니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대한 업적도 많이 남겼지만 광신에가까운 종교의열정은 악명높은 종교재판으로 이어지고 남미대륙에대한 학살로 이어졌죠.
네 세상사 늘 양면성이 있습니다
굿
넘흐잼나요
추석음식해야는데
집중이 안되어요
ㅎㅎ 애로가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6촌지간이었군요. 어쩐지 페르난도2세랑 이사벨여왕이 좀 닮았다 싶었어요.
13:56 알폰소 죽은나이가 16 이사벨 이 죽인거라는데에 머리카락 10개 건다 살아있으면 또 내전해야되니께
굼기다(x) -> 굶기다 (o)
오타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때도 미남
미녀가 엄청하네요 스페인이 최고로
미남 미녀가엄청
네 왕실 사람들 모두 참 잘 생겼죠^^
음.. 실제 이사벨라 여왕은 별로 예쁘진 않았음. 저 그림은 아주 미화된 그림이고 보통 왕실초상화는 미화가 기본임. 특히 주걱턱 합스부르크 왕실 초상화는 뽀샵의 극치임. ㅎㅎ
이사벨 여왕의 남편 페르디난도가 전쟁터에 나가 있는 동안에는
냄새가 아무리 심하게 나도 속옷을 갈아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정조의무를 지켰다는 증표로...
ㅎㅎ 재미있는 일화네요
사진잘찍음
감사합니다~
12:47 엔리케 4세 죽음 1474년
엔리케 4세의 딸 후아나 1462년생.. 엔리케 4세가 죽을 당시에 12살
이사벨 여왕 재위 1474년.. 당시에 후아나의 나이 12살
결론은 엔리케 4세의 딸 후아나와 내전을 벌인게 아니고 엔리케 4세 혹은 측근과의 내전..이 아닐까요?
네 엔리케 딸 후아나가 포르투갈로 시집 가서 왕비가 되구요. 포르투갈을 등에 업고 내전을 벌입니다.
역사 선생님 저의 유일한 쵝오점수 국사
70점
네 역사와 아주 친하지 않으셨네요.
굼겨야...가 아닌 굶겨야....
오타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벨여왕이 안 이쁘다고 하셨는데 이뼜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공주를 보고 귀족들이 결혼하자고 들이대었죠
그 중에서 특히 기론 파체코가 유명했습니다.
좀더 이야기하자면
카스티야는 당시 국왕인 후안2세를 지지를 받아 알바로 재상이 다스렸습니다.
그때 포르투갈의 귀족이자 왕녀였던 이사벨이 후안2세에게 시집갔는데 알바로의 간섭에 화가 나서 왕세자 엔리케, 후안 파체코 후작, 톨레도 대주교 카릴로와 손잡고 정변을 일으키고 그 후 알바로재상을 사형시킵니다.
그런데 엔리케가 왕이 되자 계비 이사벨의 뛰어남에 두려워서 아레발로로 추방시킵니다.
또한 벨트란을 등용하여 후안 파체코와 카릴로를 지속적으로 견재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파체코 후작은 전 왕비 이사벨을 찾아갔는데 실성해서 실망했지만 대신 알폰소왕자를 옹립하기로 합니다.
여기서 후안 파체코의 동생인 기론 파체코가 아름다운 이사벨공주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립니다.
그후 후안 파체코 후작, 기론 파체코 기사단장, 톨레도 대주교 카릴로가 손을 잡아 알폰소왕자를 옹립하여 내전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기론 파체코가 아름다운 이사벨공주와 결혼하겠다고 난리를 칩니다.
결국 파체코 후작이 알폰소를 설득해 이사벨공주와 기론 파체코를 결혼하기고 합의합니다.
문제는 기론 파체코가 매우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다는 것이죠.
당연히 이사벨공주는 격렬하게 반발했지만 후안 파체코는 강제로 결혼을 밀여붙었습니다.
특히 알폰소 왕자는 엄마 이사벨이 실성해서 대신 누나 이사벨이 길러줬는데 불구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죠
그런데 얼마후 기론 파체코가 병으로 급사하고 얼마후 왕자 알폰소가 급사합니다.
후안 파체코는 배후에 이사벨공주가 있다고 하고 엔리케왕에게 붙어버립니다.
나중에 엔리케 왕과 후안 파체코가 죽고나서 이사벨공주와 엔리케딸 후아나공주 간에 왕위계승전쟁이 벌어졌는데 파체코후작의 아들이 후아나편을 들어 이사벨공주와 끝까지 싸웁니다. 물론 벨트란은 이사벨공주의 편에 들었습니다.
결국 이사벨공주가 내전에 이겨 여왕이 되죠.
이사벨여왕이 말년에 베일을 쓰고 얼굴을 가린 이유가 어릴 때 미모로 인해 하도 시달려서 그런 것이 큽니다.
네 이사벨 여왕 다양한 초상화를 본 저로서는 미인이 아니었다고 했는데 본인에게 좀 실례가 되었겠네요.
유약한 왕 기준없이 좌우되는 국정운영.. 왠지..
전면보이고.두보이고
중간 중간 불필요하게 웃는것만 없으면 참 좋은 설명이자 강의 인데..... 아무튼 좋은 강의 입니다.
생각에 빠지면 웃는 버릇이 오래 됐습니다 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같은생각입니다
거북해요
이야기와 화면에 뜨는 영상에 집중하다 보면 선생님 쪽으로는 시선이 전혀 안 가던데요! 선생님이 웃는 그 부분이 제가 키득 거리는 부분과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는 옆에서 웃으면서 옛날 이야기 들려 주는 같아요.
저는 교수님의 웃음이 거북하다는 의견에 그 반대인데요? 중간 중간 저절로 터지는 웃음이야말로 역사를 풀어가는 추임새 같아서 너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기독교가 아니라 카톨릭 아닌가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기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양 Vs 염소, 알곡 Vs 쭉정이, 지혜로운 처녀 Vs 미련한 처녀,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마태복음 13:48)
Sheep Vs goats, wheat Vs chaff, wise virgins Vs foolish virgins, who put the good in their vessels and throw away the bad (Matthew 13:48).
- 예슈아커밍 / Yeshua Coming -
마태복음 13장 36절~50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Matthew 13:36~50 NIV......
Then he left the crowd and went into the house.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said, "Explain to us the parable of the weeds in the field."
He answered, "The one who sowed the good seed is the Son of Man.
The field is the world, and the good seed stands for the sons of the kingdom. The weeds are the sons of the evil one,
and the enemy who sows them is the devil. The harvest is the end of the age, and the harvesters are angels.
"As the weeds are pulled up and burned in the fire, so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Son of Man will send out his angels, and they will weed out of his kingdom everything that causes sin and all who do evil.
They will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When he found one of great value, he went away and sold everything he had and bought it.
"Once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net that was let down into the lake and caught all kinds of fish.
When it was full, the fishermen pulled it up on the shore. Then they sat down and collected the good fish in baskets, but threw the bad away.
This is how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angels will come and separate the wicked from the righteous
and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Dec 25th 2020 천국을 상속 받을 자들은 알곡, 지혜로운 5 처녀, 양 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ruclips.net/video/7zcGCmjcJL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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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벼룩시장에서 임금을주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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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말아 먹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