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을 싫어했던 60대 후반의 여성이 어찌하다 수영과 연을 맺게된지가 수년이 흘렀어요. 강습 초기에는 두려워 종일 가슴이 두근대곤 했답니다. 강습을 마치고 돌아올 때 자존감 하락을 느껴 소수반에 들어가서 꾸준히 하는데도 여전히 내 몸은 강사의 가르침에 따르지 못하는거예요. 인내라기보다는 미리 3개월치 1년치를 미리 결제하고보니 돈이 아까워, 그리고 나중에는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오기라는게 생겨 그만 두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힐링강사님 이런 사연은 처음이시죠? 가끔씩 이런 추억을 회상하죠 - 처음 강사가 내 허리를 잡고 발차기를 시켰던 때에 나는 공포에 질려 수영장 안이 떠나갈정도로 소리를 질렀고 후에 그로인해 신경과병원치료도 받았었어요. 이러했던 저러든, 물속 운동 습득력이 극도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나는 얼굴을 두껍게하고(주위 사람들에게 때로 창피함을 느낌) 내일의 수영강습을 기다립니다.
제가 요즘 수영하면서 느낀 포인트가 정확히 맞네요 저는 런닝 헬스 자전거등 혼자만의 루틴으로 어제보다 나은 저이길 바라는 고런 운동을 좋아하더라구요 테니스와 배드민턴같은 공놀이는 영 승부욕이 없습니다 ㅋㅋㅋ걍 어제의 저만 이기면 되는 수영이 저한테는 딱이예요 딱 한달차..음파만 하던 저는 자유수영 꼭 나가서 혼자만의 루틴으로 연습하는데 넘 재밌어요
스포츠는 사실 전쟁을 테마로 대리전을 띄는 거죠 올림픽도 그런 목적으로 탄생했고요 따라서 진짜 전쟁과 가장 많이 닮은 종목이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첫번째, 신사스포츠보다는 직접 몸을 부딪치면서 겨루는 종목들이 더 인기가 좋죠 두번째, 1:1싸움보다는 다수가 맞붙을 수록 인기고 좋구요 세번째, 같은 구기종목이라 하더라도 손처럼 다루기 쉬운 부위보다는 발처럼 다루기 힘든 부위를 쓰는 종목들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그것이 곧 수많은 변수와 난전 그리고 비신사적플레이가 난무하는 실제 전쟁과 가장 유사성을 갖기 때문이죠
수영은 체력도 매일 매일 향상되고 배울것도 많고 또 잘 하는 회원님들 따라 하다보면 하루라도 빠지면 뭔가 놓친것 같아서 매일 매일 배우고 생각하고 또 내일 꼭 해보고 싶은것이 생각나면.. 또 내일 수영잘갈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매일 매일이 같은 날이 없으며 매일 매일이 수영으로 인해 새로운 하루 하루 입니다 !!!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한번도 또래 남자애들이랑 축구, 농구 참여한 적 없고, 승부욕이 없는 성격이라 배드민턴이며 피구도 지든 이기든 아~무 감흥이 없어서 한평생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어요. 어쩌다 친구 수영복이 무지 예뻐서 따라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웬걸 이렇게 다음날이 기다려지고, 그날의 강습이 끝나는 게 아쉬운 운동을 처음 만나봤네요. 그렇게 첫달, 둘째달 개근으로 나가고 이제 평영까지 슝슝 잘~ 나갑니다! 재미가 있으니 자주 나가고, 자주 나가니 어제보다 발전한 내 모습에 놀라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어요. 자유형 25m 물먹어가며 겨우 끝까지 도착하면 숨을 쌕쌕거리느라 얼굴이 터질 것처럼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초급반 50분 강습 끝나도 몸이 근질근질 운동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더라고요~ 저처럼 건강관리는 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이랑 몸을 부딪혀야 하는 운동에 흥미가 없으신 분, 땀 뻘뻘 흘리는 운동이 싫으신 분들, 수영 한번 시작해보세요. 매일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
모든 운동 그렇듯 인내심이 기본이죠. 더군다나 혼자서 목표를 이뤄내는 수영은 꾸준함이 있어야 하죠~ 30대 말에 초보레슨을 시작으로 23년동안 수영을 놓지 않고 있답니다. 물론 다른 운동도 하지만 수영은 건강과 멘탈 관리에는 최고입니다. 생존은 물론이고 체중관리, 피부관리가족과 스킨쉽 등 장점이 많은 스포츠이죠~^^
수력 7개월차네요 ㅎㅎㅎㅎ 재밌어요. 수영시간은 30분이 고비긴한데 ㅋㅋㅋ 30분 하구나면 30분 더해지고 또 30분 더해져서 90분 얼렁뚱땅하더라구요? 물론 아직 초급이라 뺑뺑이는 못하지만 체력분배하면서 하니 재밌도 기초체력이 향상되고 추위도 덜타게 되더라구요. 영법마다 해내가는 느낌도 있어요. 몸살도 오기도 하고 해요. 인내심있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랑 잘 맞는 거 맞는 거같아요! 조급해하지않고 제 메타인지가 인식하는 만큼만 하다보니 생각한거보다 진도도 제생각보다는 빨라져서 좋아요.
나의선택으로 수영을 선택한게 아닌 의사선생님 권유로 시작한 수영!! 배워도 다른 운동 보다 늦게 결실이~ 다른것 다 떠나서 수영하고 집에 오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무릎에 통증이 없어서~ 물리치료 받는다고 생각하고 주 6회는 수영장에서~ 아마도 평생 같이할 운동인것 같아요~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인내심이 유독 필요한 운동. 마라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남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회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구기 종목이 더 어울릴거 같네요. 수영은 내향적인 사람에게 더 적합한 운동.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죠. 기록과의 싸움이기도 하구요. 매일매일 같은 수영장 뺑뺑이 도는걸 몇년씩 할 수 있으려면 인내심이 정말 필요할거 같아요.
전 운동신경이 좀 있는편 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운동을 했었고 체고 체대 루트를 당연하게 생각 했었는데 중학교 2학년쯤 허리를 다쳐서 체고 못 가고 암튼 이 허리때문에 이것저것 하다가 요가를 했는데 1년이 다 되어가도 허리가 그냥저냥 이길래 수영장 이나 다니자고 혼자 유툽 보면서 독학 했는데 친구왈 참나 감각 타고 난 애는 다르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물론 강습 배운 사람보다 자세는 엉망 이겠지만 숨쉬기도 3달 만에 조금 쉬워 지고 허리가 좋아지는거에 만족 해요 요가 1년 한것보다 수영1달한게 효과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10년 넘게 허리때문에 일을 쉬었는데 이젠 일도 다닙니다. 아~~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덜 해서 살것 같아요 허리 안좋은 분들은 수영 진짜 강추 합니다 후회 했어요 진작에 할껄
저도 몸치이지만, 수영은 누구나 사람이라면 물에 뜨는거라, 너무 재밌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어차피 나는 운동 못하니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것 같아요. 평영 발차기 배우고 있는데, 이것도 뭐 언젠간 되겠지. 5년 이상 걸리진 않겠지😂 하고있어요~
수영을 배운 지 3개월 됬어요. 첫달은 주2회씩 1:1 레슨, 두달째부턴 주에 1회 레슨 + 1회 자유수영으로 하고 있는데 자유형 발차기가 고개만 들면 다리가 가라앉아서 ‘나는 진짜 안되나보다 못할것같다. 포기할까’ 라고 생각하다 한달만 더 해보자 해서 했는데, 마지막 세 달째 둘째주에 어느 순간 갑자기 자유형 발차기가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지금은 평영 배우기 시작했는데 ㅠ 평영도 발차기 하는 순간 허리부터 가라앉아서 자유형 안됬을때 그 낙담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하면 저번처럼 어느 순간 감이 오는 날이 있겠..죠? 😢 평영까지는 꼭 마스터하고 싶은데
인내심이라는 것도 실력이고 능력이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첫째가 학교 들어가서 먼가 할때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 했더니 와이프가 이것도 훈련이라고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끝까지 참고 하는 게 중요한거라고 했는데.. 뽕따이 사례 보니 그런게 느껴지네요. 인내심도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는 점..
무슨 운동이든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기초를 벗어나는 운동이 없는것 같아요. 잠깐의 화려함으로 기초를 무시한다면 절대로 성장 할 수 없습니다. 걷지 못하면 뛰지 못하는것 처럼 말이죠. 친구분은 다른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셨을까요? 주어진 한가지도 못하면서 난 이것만 하면돼 라는 분들은 그것이나 제대로 될까요.ㅎㅎㅎ 나를 코칭해주시는 분들을 믿고 그 길을 따라 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보니 강사님 이신것 같은데 이런 강사님과 함께 하시는 수영인 분들 진심 부럽네요~~ 항상 즐수 건수 행수 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위 사연과 같이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체력 증진을 위해 수영장을 3곳이나 옮겨가면서 배웠는데 3달을 결제하고 한 달을 채 나가지도 못했네요… 같이 다니던 초급반 사람들과 기량 차이도 느끼고 아무리 배워도 음파도 어렵고.. 물에 뜨는건 할 수 있는데.. 제 끈기가 너무 부족했을까요..
저는 물을 참 무서워 하는데요.. 큰맘먹고 수영에 도전 했어요 아이들이 먼저 배우고 신랑 배우고 제가 마지막으로 배우는데요 수린이 5개월차 주5회 강습 주1회 온가족 자유수영 운동신경 없어서 이제 평영 배우지만 수영 하는날 너무 즐거워요.. 일 있어서 못가는날은 서운해요 수영이 나이 먹어서도 너무 좋은 운동이라 꾸준히 하고 싶어요 평영 하면서 손목에 힘을 써서 그런지 오른쪽 손목이 아픈데요 이럴때는 어찌 하는지요..저희 수영장도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ㅠㅠ그리고 목소리가 참 듣기 좋으세요..감사합니다
완전 정확하십니다. 전 포인트 내고 승부내는 운동 너무 잼있는데 수영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내가 운동신경이 분명 좋은데 왜이러지 싶기도 하고 인내도 없지만 수영은 분명 좋은 운동이기에 버티고 있습니다! 3개월 속성으로 자유형 배영 평영 배우고 이제 접영 남았는데 끝나면 다시 입문반 들어가서 꾸준히 차근 차근 다시 해보렵니당 ^^ 앗 저는 그리고 몽둥이는 5대 연달아 맞는편인 것 같습니더. 체면도 중요해서 ㅋㅋ 수업에 뒤처지면 민폐 같아서 자유수영도 열심히 합니당 ㅠ
전 인내력도 부족하고 운동신경도 없어요 ㅜㅜ 처음 수영배울때 자유형만 6개월했습니다. 몸이뜨질 못했고 힘을 빼지 못했죠;; 그리고 체럭도 인내심도 부족하니 자유형 두바퀴 돌면 그냥 쉬어야하고 절대 실력은 늘지 않는 그런 이상한 회원 ㅜㅜ 수력 5년차지만 아침에 눈 뜨면 수영가기 싫다는 말로 시작했는데 한 몇달 전부터 그 생각은 사라졌고 수영이 좀 좋아졌어요 ㅎㅎ 여전히 잘 못하지만 그래도 상급반 중상위권은 유지하네요ㅎㅎ 전 그냥 생각이 길지않아서 계속 다녔나봐요
몸이 좋지 못해서 남들과 기량차이가 많았지만.. 포기 안하고 꾸준히 하다보니~ 처음엔 물에 뜨고~ 수영하는것 자체가 마냥 대견스럽고 좋았어요. 즐거운 만큼 열심히 하게 되었죠.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수영 9년 정도 했으니~ 이제 기록을 좀 재면서 해보자~ 그럼 실력도 더 늘고~ 재미있을꺼야~"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수영이 즐겁지가 않게 되었네요. 예전엔 2km를 돌아도 내가 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했는데.. 이젠 3.8km(25미터 풀 62~5분)을 돌아도 그건 당연히 돌아야 하는거고.. 지금 타임 유지도 힘든데.. 50미터풀 62분나올 수 있도록 턴, 접영킥, 물잡기 따로 연습하는데 개선은 1도 없고, 그거 연습한다고 몇일 안하면 장거리 페이스 바로 잃어버리고.. 진짜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까.. 재미가 두배로 없어져버렸어요..;;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잘 못해도 즐길수 있는 수영은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즐길 때까지만이였던것 같아요. 궁합도 어찌 하냐.. 나름인것 같아요.. 요즘은 탁구가 그렇게 땡기네요..
선생님 저는 파워리프팅과 자전거를 오랫동안 하다가 최근에 입문한 수린이인데요.. 좀 많이? 큰 하체와 근육량이 발차기 할때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수영할때 하체가 계속 가라앉는다고 강사님이 교정을 계속 해주시는데도 계속 가라앉는거 보고 강사님이 헛웃음 지을때도 있거든요..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앞으로 파워리프팅과 자전거를 줄여가면서 수영을 도전해보세요 ㅎㅎ 남들과 다르게 조금만 발차기를 해도 금방 다리 펌핑감이 올라와 지속적으로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수영전 , 전날 다른 운동을 과하게 하여 수영에 영향을 미칠경우 제한 상황이 많겠죠😄🏊♀️ 만약 수영만 하고 있다면 유연성 운동을 자주하세요 다리를 벌려 쭉쭉 늘리기, 무릎을 구부려 엉덩이가 땅에 닿기, 고관절과 발목의 유연성을 발달시키면 좋아요^^
네 분명 뗄수 있는날이 와요 ㅋㅋㅋ 다리가 가라 앉다보니 땅콩을 허벅지에 끼우는 시간이 길어지죠 아니다~ 다리가 가라앉을까봐 두려워서 끼우고 있는거겠죠 ㅎㅎ 매일 집에서 땅콩없이 발차기 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세요 그상상이 몸의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심리적 압박감을 벗어날수 있습니다^^😁🏊♂️
요즘 수영강사님들 구인이 초대란이라고 하던데 바로 그 이유가 세월호 사건 이후 였나보네요... 그래서 지도자 자격증 없이 라이프가드 자격분들도 강사자리 땜빵하시는데 지도자 교육 이수하신 분들하고는 차이도 많이 느껴지고... 그렇다고 코로나 3년 동안 폐업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도방구 탄다고 딸배라고 욕먹고... ㅜㅜ
![[사이언스&라이프] 물과 몸의 하모니…'수영' 속 과학 원리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i5iZMlTV1QU/mqdefault.jpg)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던 수영!! 50넘은 나이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지만 어렵게 시작한 수영이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처음 한두달은 정말 수영장 소독약 냄새만 맡아도 심장이 두근대고 뭔지모를 두려움 공포감에 휩싸였고..물속에 머리만 집어넣으면 알수없는 편두통에 포기하고싶은날들의 연속이었지만 타이레놀로 버텨가며 발차기를 했고 두달반만에 드뎌 자유형 비스무레하게 될때의 성취감과 기쁨은😅지금은 어설프지만 4개영법 번갈아가며 즐기고있어요ㅎㅎ살도 3~4kg정도 빠져서 보는사람마다 예뻐졌다고^^아직 갈길이 넘 멀지만 평생 하고싶은 운동이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수영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것을 얻어가네요~~^^
1년동안 인내를 가지고 지금까지 운동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앞으로도 꾸준히 화이팅~~~!
수영철학이 저랑같네요 🎉60넘은 제가 인생에서 제일잘한건 수영을배운겁니다 멘탈 자존감 자신감 회복엔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endurance 정말 중요하죠 수영은선택이아닌필수 늦었지만 선진국으로가는길 생존수업필수과목👍힐링쌤은 최고의 유튜ㅡ버👍 멋지십니다😍👍
같은 수영철학^^ 화이팅 입니다~~~^^
수영은 다른 스포츠에비해 인내심을 조금더 요구하죠 ㅋㅋㅋ😄
수영 유투브중 젤 재밌음
감사합니다~~🏊♀️🤣👍
완전동감합니다. ㅎ 요령과 기술은 누구나 가르켜줄수 있지만 아픈 마음을 세심히 봐주시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하다고 생각 ㅎ😊
쌤 수영은 인내심 과 숙련의 시간이 맞는것 같아요 ~~분석력이 탁월하십니다~~^^
감사합니당~^^🙂😂🤣
정확한 분석에 또 엄지척 드립니다!!
저도 개인운동이 맞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만,,,, 적성과 실력은 무관하다는 것이 킬링 포인트네요 ㅋㅋㅋㅋ
개인 취향에따라 스포츠 선호도가 달라지죠 ㅋㅋㅋㅋ😄
체육시간을 싫어했던 60대 후반의 여성이 어찌하다 수영과 연을 맺게된지가 수년이 흘렀어요. 강습 초기에는 두려워 종일 가슴이 두근대곤 했답니다. 강습을 마치고 돌아올 때 자존감 하락을 느껴 소수반에 들어가서 꾸준히 하는데도 여전히 내 몸은 강사의 가르침에 따르지 못하는거예요.
인내라기보다는 미리 3개월치 1년치를 미리 결제하고보니 돈이 아까워, 그리고 나중에는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오기라는게 생겨 그만 두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힐링강사님 이런 사연은 처음이시죠?
가끔씩 이런 추억을 회상하죠 - 처음 강사가 내 허리를 잡고 발차기를 시켰던 때에 나는 공포에 질려 수영장 안이 떠나갈정도로 소리를 질렀고 후에 그로인해 신경과병원치료도 받았었어요.
이러했던 저러든,
물속 운동 습득력이 극도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나는 얼굴을 두껍게하고(주위 사람들에게 때로 창피함을 느낌) 내일의 수영강습을 기다립니다.
누구든 물에 대한 공포증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셔요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끝까지 해야는 모습은
존경 받을만 합니다^^
항상 가장 어려웠던 시기를 잊지말고 또 초심을 잊지말고 꾸준히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요즘 수영하면서 느낀 포인트가 정확히 맞네요 저는 런닝 헬스 자전거등 혼자만의 루틴으로 어제보다 나은 저이길 바라는 고런 운동을 좋아하더라구요 테니스와 배드민턴같은 공놀이는 영 승부욕이 없습니다 ㅋㅋㅋ걍 어제의 저만 이기면 되는 수영이 저한테는 딱이예요 딱 한달차..음파만 하던 저는 자유수영 꼭 나가서 혼자만의 루틴으로 연습하는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수영과 궁합이 좋네여~~^^😄😁
저는 물공포 극복으로 수영 시작했는데 벌써 4년차입니다. 여전히 발이 땅에 안닿으면 공포를 느끼지만 그래도 물놀이에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답니다. 뭐든 시작하면 됩니다!! 😊
더 재미있게 즐겨주세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남편의 권유로 아이들 다 키우고 수영 시작해서 이제 2년 됐네요 . 단지안에 수영장이 있어 매일 가서 연습했네요 덕분에 수영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 건강해지니 행복합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저녁 수영 마치고 왔는데, 어떻게 수영보다 더 재밋노ㅎㅎ 힐링님 목소리 톤도 너무 좋으시고, 스토리텔링에 천부적 소질을 갖고 계신 듯 합니다. 통찰력이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영광입니다 ㅋㅋㅋㅋ😆👍🤣
오늘 뽕따이 story 완전 따봉👍 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네요 발음도 알아듣기 좋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포츠는 사실 전쟁을 테마로 대리전을 띄는 거죠 올림픽도 그런 목적으로 탄생했고요
따라서 진짜 전쟁과 가장 많이 닮은 종목이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첫번째, 신사스포츠보다는 직접 몸을 부딪치면서 겨루는 종목들이 더 인기가 좋죠
두번째, 1:1싸움보다는 다수가 맞붙을 수록 인기고 좋구요
세번째, 같은 구기종목이라 하더라도 손처럼 다루기 쉬운 부위보다는 발처럼 다루기 힘든 부위를 쓰는 종목들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그것이 곧 수많은 변수와 난전 그리고 비신사적플레이가 난무하는 실제 전쟁과 가장 유사성을 갖기 때문이죠
오홍~그렇게 깊은뜻이~~😳😆
맞습니다 ㅎㅎ 로마 고대 올림픽 시절부터 올라가면 전쟁을 잘하기 위한 종목별로 구성이 되어있죠👍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시작한지 두달째~아직은 걸음마지만 언젠가는 달릴수있다는 맘으로 매일 발길을 옮깁니다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뽕따이...와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ㅋ
수영 배운지 8개월차인데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힘든 과정을 즐기다보면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욜라뽕따이🤣😆🙂
20대부터시작한수영 이제40년 수영덕분에 딸둘 교육에도 많은도움받았습니다😉 엄마로써의 인내심과 뚝심 상관없어보이지만 자유수영하면서 정답이 나오죠😊 덕분에 딸둘도 swim&job&honey 세마리토끼를잡았죠^^ 늦게나마 쌤 영상으로 내생각이 옳았다는 자신감up입니당☆☆☆☆☆👍감사합니다😉
영광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배워도 배워도 배울께 많아요. 자세도 생각할 것도 많고 생각한대로 몸도 따라줘야하는 운동 같아요. 그리고 그 동작이 될때 성취감이 있어요.
맞아요 ㅋㅋㅋㅋ 생각이 많은 운동에 한표!😄
수영은
체력도 매일 매일 향상되고
배울것도 많고
또 잘 하는 회원님들 따라 하다보면 하루라도 빠지면 뭔가 놓친것 같아서 매일 매일 배우고 생각하고 또 내일 꼭 해보고 싶은것이 생각나면.. 또 내일 수영잘갈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매일 매일이 같은 날이 없으며 매일 매일이 수영으로 인해 새로운 하루 하루 입니다 !!!
좋은 습관 입니다~~^^ 화이팅!🏊😄
어 저 헬스할 때 그러던데
수영은 평생 함께 해야하는 일상 운동이지요.
운동의 양과질은 중요치 않고 단지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 자체로 엄청난 것을 얻을수 있습니다
슈퍼 울트라 강추!
수영인이 되세요들~~
맞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순간~ 우리기분은 긍적적으로 변화죠^^
듣고보니 수영 매력이 많은 운동
더 좋아졌어요
성향도 맞나 확인해보게 되고
뽕따이 말할 때마다 재밌어요
지금까지 영상 중에 흥미와 유익함 모두 그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ㅎㅎ
그중에 내 생명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 또 재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은연중에 알았던거지만 이렇게 생각해볼 기회가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뽕따이 자주 불러야겠네요 ㅎㅎ😄
수영은 운전처럼 시작이 반이더군요.일단 시작하고 첨 한두달 포기하지않고 그 고비를 넘기면 어떻게든 물에뜨고 영법을 익히게 되더군요.빠르고 늦고의 차이보다 포기하냐 하지않냐의 차이같아요.😅하루하루 성실히 수영장으로 향하다보면 어느새 피부에 닿는 물결이 너무 행복해질때가 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인내를 갖고 누가 더 오래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우 어쩌다 뜬금 없이 수영알고리즘을 타고와서 여러편 보면서 느낀게 성우 하셔도 대성 하셨겠어요.=b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재활엔 수영이 딱입니다.
살도 빠지고 성인병이 나았어요.
진짜 강추합니다.😊✌️🏊
맞습니다 ㅎㅎ 물의 특수성으로 연골은 보호하고 근육에 자극을 주니 이 보다 좋을수는 없죠🤣😄👍
수영에 관심이 있어 찾아 보게 되었어요.저도 영법 다배우고 일때문에 시간이 맞지않아 더이상 강습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간간히 자유수영으로나마 운동하고 있네요..ㅠㅠ 시간이 나면 꼭 다시 강습받고 싶습니다!!! 수린이들 홧팅!!
화이팅 입니다~^^ㅎㅎ😄👍🏊♀️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한번도 또래 남자애들이랑 축구, 농구 참여한 적 없고, 승부욕이 없는 성격이라 배드민턴이며 피구도 지든 이기든 아~무 감흥이 없어서 한평생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어요.
어쩌다 친구 수영복이 무지 예뻐서 따라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웬걸 이렇게 다음날이 기다려지고, 그날의 강습이 끝나는 게 아쉬운 운동을 처음 만나봤네요. 그렇게 첫달, 둘째달 개근으로 나가고 이제 평영까지 슝슝 잘~ 나갑니다! 재미가 있으니 자주 나가고, 자주 나가니 어제보다 발전한 내 모습에 놀라고, 그래서 더 재밌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어요.
자유형 25m 물먹어가며 겨우 끝까지 도착하면 숨을 쌕쌕거리느라 얼굴이 터질 것처럼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초급반 50분 강습 끝나도 몸이 근질근질 운동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더라고요~
저처럼 건강관리는 하고 싶지만 다른 사람이랑 몸을 부딪혀야 하는 운동에 흥미가 없으신 분, 땀 뻘뻘 흘리는 운동이 싫으신 분들, 수영 한번 시작해보세요. 매일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
수영이 딱! 적성에 맞네요~~~
수영은 성취감은 물론 체력 증진하는데 최고의 운동이죠^^
샘.말씀 감사하네요.전.인내심도.없고.엄살도.심한데.수영은.5년째.하고있어요..수영은 모든운동중 최고라고 생각되요. 저도 수영전도사로서 많이 권유합니다.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리발 끼고 더 잘하는 사람과
오리발 없을때 더 잘하는 사람의 차이도 해주세요…
다들 오리발 좋아하는데 저는 너무 힘드네요
킥판끼고 하는것도 힘들어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는 제 성격과 딱 맞는 운동이에요. ^^
같은 부산이라 친근감이 듭니다..
반갑습니다😊🏊♀️ㅎㅎ
모든 운동 그렇듯 인내심이 기본이죠. 더군다나 혼자서 목표를 이뤄내는 수영은 꾸준함이 있어야 하죠~ 30대 말에 초보레슨을 시작으로 23년동안 수영을 놓지 않고 있답니다. 물론 다른 운동도 하지만 수영은 건강과 멘탈 관리에는 최고입니다. 생존은 물론이고 체중관리, 피부관리가족과 스킨쉽 등 장점이 많은 스포츠이죠~^^
장시간 꾸준히 운동을 한사람들은 다르죠^^
기본 베이스가 인내심이 있으니깐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수영하세요 화이팅!!😄😁
수력 7개월차네요 ㅎㅎㅎㅎ 재밌어요. 수영시간은 30분이 고비긴한데 ㅋㅋㅋ 30분 하구나면 30분 더해지고 또 30분 더해져서 90분 얼렁뚱땅하더라구요? 물론 아직 초급이라 뺑뺑이는 못하지만 체력분배하면서 하니 재밌도 기초체력이 향상되고 추위도 덜타게 되더라구요. 영법마다 해내가는 느낌도 있어요. 몸살도 오기도 하고 해요. 인내심있게 꾸준히 하는 사람이랑 잘 맞는 거 맞는 거같아요! 조급해하지않고 제 메타인지가 인식하는 만큼만 하다보니 생각한거보다 진도도 제생각보다는 빨라져서 좋아요.
맞아요! 꾸준한 인내심이야 말로 발전의 원동력이죠!ㅎㅎ😆
나의선택으로 수영을 선택한게 아닌 의사선생님 권유로 시작한 수영!!
배워도 다른 운동 보다 늦게 결실이~
다른것 다 떠나서 수영하고 집에 오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무릎에 통증이 없어서~ 물리치료 받는다고 생각하고 주 6회는 수영장에서~ 아마도 평생 같이할 운동인것 같아요~
평생 운동 할수있도록 응원합니다~^^😄🏊♂️👍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인내심이 유독 필요한 운동. 마라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남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회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구기 종목이 더 어울릴거 같네요. 수영은 내향적인 사람에게 더 적합한 운동.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죠. 기록과의 싸움이기도 하구요. 매일매일 같은 수영장 뺑뺑이 도는걸 몇년씩 할 수 있으려면 인내심이 정말 필요할거 같아요.
맞습니다~~~^^ 수영은 자신과의 싸움! 수영 잘하는 분들이 참을성도 좋아요 ㅋㅋㅋㅋ😄😁
우리수영장도 사람이 넘 많아요 이제 고급반인데 더 많아진거같아서 운동하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음요 ㅎ
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전 운동신경이 좀 있는편 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운동을 했었고
체고 체대 루트를 당연하게 생각
했었는데 중학교 2학년쯤 허리를
다쳐서 체고 못 가고
암튼 이 허리때문에 이것저것 하다가
요가를 했는데 1년이 다 되어가도
허리가 그냥저냥 이길래 수영장 이나
다니자고 혼자 유툽 보면서 독학
했는데 친구왈 참나 감각 타고 난
애는 다르다고 부러워 하더군요 물론
강습 배운 사람보다 자세는 엉망 이겠지만 숨쉬기도 3달 만에 조금
쉬워 지고 허리가 좋아지는거에 만족
해요 요가 1년 한것보다 수영1달한게
효과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10년 넘게
허리때문에 일을 쉬었는데 이젠 일도
다닙니다. 아~~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덜 해서 살것 같아요 허리 안좋은
분들은 수영 진짜 강추 합니다 후회 했어요 진작에 할껄
진작에 시도했으면 더 좋았죠~~~ 운동신경이 좋고 젊음도 한 몫한것 같아요 ㅎㅎㅎㅎ
지상운동은 무리하는 만큼 퍼포먼스가 나는데 수영은 그렇지 않아 정말힘든거같아요
그만큼 물잡기는 정교함을 요구하기 때문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힘내세요~~~😆👍
저도 몸치이지만, 수영은 누구나 사람이라면 물에 뜨는거라, 너무 재밌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어차피 나는 운동 못하니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것 같아요. 평영 발차기 배우고 있는데, 이것도 뭐 언젠간 되겠지. 5년 이상 걸리진 않겠지😂 하고있어요~
오~~~ 여유로운 마음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부상없이 즐겁게 수영합시다^^😄😁
샘^^ 저도 원래 뽕따이 성격인데 ㅎ 언젠가는 수영을 즐기겠지 하면서 생각 없이 셩장다닙니다^^ 오늘도 샘 영상 시청하면서 내일 망설임 없이 새벽수영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뽕따이 성격은 힘든데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수영하는 내모습을 볼수없으니 궁금하긴해요..(자세)
아마 수영하는 모습들을 본다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겠죠.
포기를 하던지..
더 열심히 교정받아 멋있게 하고싶든지~^^
포기 보다 되게 하도록!마음을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산책과 조깅을 좋아하는데 수영 1달째인데 뭐 비슷합니다. 수영이 잡생각하면 가라 앉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영이 명상에도 도움 되지요 ㅎㅎㅎ😄
수영을 배운 지 3개월 됬어요. 첫달은 주2회씩 1:1 레슨, 두달째부턴 주에 1회 레슨 + 1회 자유수영으로 하고 있는데 자유형 발차기가 고개만 들면 다리가 가라앉아서 ‘나는 진짜 안되나보다 못할것같다. 포기할까’ 라고 생각하다 한달만 더 해보자 해서 했는데, 마지막 세 달째 둘째주에 어느 순간 갑자기 자유형 발차기가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지금은 평영 배우기 시작했는데 ㅠ 평영도 발차기 하는 순간 허리부터 가라앉아서 자유형 안됬을때 그 낙담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하면 저번처럼 어느 순간 감이 오는 날이 있겠..죠? 😢 평영까지는 꼭 마스터하고 싶은데
우리 인간은 어떤 척박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살아갈수 있어요 ㅎㅎ 물이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3개월이면 선방 하셨습니다 ㅎㅎ.남은 3개월도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Healingswim 감사드려요 ^^ 포기하지 않고 해볼게요~!! 😭🫢🥹
습득해나가는 기간은 먼가천차만별같더라고요 초급반시작해 3개월남짓걸려 중급반갔는데 저왔을때 이미 1년넘게 꾸준히 다니셨던 분은 제가 중급반 선두를 서게됬을때도 여전히 초급반 저같음 쎄게현타왔을듯 한데 한결같이 성실히 다니시던데 저는 개인사정으로 그 수영장을 상급반 갓입성하고 그만뒀지만 그분은 지금즈음이믄 아주 잘하셨음 좋겠네요
응원 받으시고 그분 분명 좋은 성장 있을 겁니다~~^^😁
ㅎㅎㅎ 재밌어요. 전 평생 인내심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 다닐 때 엄청 잘 맞았는데...(숙제 안해가고 그냥 몇 대 맞고 치우는 게 좋았어요) 전 인내심이 있었던 거군요😁 알게되서 무지 기쁩니다 ㅋ
매도 잘 맞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학교앞에서 떡뽁기 사먹었다고 한대맞은것이 억울하고 기억에 평생남는데요 😆 😆 😆 😆
1:24 여기서부터 왼쪽 젤끝라인 발차기연습부터 전부 총체적 난관이 막 보임 ㅋㅋ 다들 열심히 하신다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이죠^^😄😁
인내심이라는 것도 실력이고 능력이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첫째가 학교 들어가서 먼가 할때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 했더니 와이프가 이것도 훈련이라고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끝까지 참고 하는 게 중요한거라고 했는데.. 뽕따이 사례 보니 그런게 느껴지네요. 인내심도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는 점..
수영이라는 운동이 인내심을 길러주는 좋은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새벽반하느냐고 일찍 자는데 이젠 힐링님 영상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수영이 한의학적으로 체질에 맞아요 의학적 관점에서 궁합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하게 됬거든요
양체질이라 열도 많고
시원한 물이 몸의 열도 식혀주고 최곱니다!ㅎㅎ😆👍🤣
선생님 유투브 너무 재미있어요.
수영보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점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수영 따로 배운적도 없는데 물에서 느낌을 스스로 터득해서 접영빼고 자유형, 배영, 잠영 물안경없이 눈뜨고 수영할수있어요ㅎㅎ
대단합니다~~~ 쵝오!!!😄😁
어쩐지 축구,농구 같은거보다 배드민턴,헬스 같은 개인운동을 더 잘하고 선호했는데 수영이랑 알맞았네요
개인스포츠와 팀스포츠 성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죠 ㅎㅎ😄👍😆
하하.. 지금 수영 배우고 있는데ㅎㅎ 팀스포츠 좋아는 하는데, 운동신경이 별로 안 좋은 사람은 팀스포츠 하면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수영+자전거 등이 맞나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죠😄😁
무슨 운동이든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기초를 벗어나는 운동이 없는것 같아요.
잠깐의 화려함으로 기초를 무시한다면
절대로 성장 할 수 없습니다.
걷지 못하면 뛰지 못하는것 처럼 말이죠.
친구분은 다른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셨을까요?
주어진 한가지도 못하면서
난 이것만 하면돼
라는 분들은 그것이나 제대로 될까요.ㅎㅎㅎ
나를 코칭해주시는 분들을 믿고
그 길을 따라 가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보니 강사님 이신것 같은데
이런 강사님과 함께 하시는 수영인 분들
진심 부럽네요~~
항상 즐수 건수 행수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뽕따이 알아들음 옛날사람 탈로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셩끝나고 오는길인데 오늘도 한참 웃었네욥 ㅎㅎ 우리셩장도 바글바글~꼴번출발안했는데 일번도착해있는...ㅋㅋ
저는 셩 인생운동으로 정한지 오래됐어요~~
셩 너무너무좋은데 하면할수로 더좋앙~~♥
옛날사람인거 두렵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소재는 써먹어봐야죠🤣😆🏊♂️
@@Healingswim ㅋㅋㅋㅋㅋ 멋짐이요!!!👍👍
참고로 저도 알아들음요~~ㅋㅋ
뽕따이는 연기력에 재능이 있었을지도....ㅋㅋㅋ
재밌네요 뽕따이 스토리😊
맞을때 표정은 분명 찐 이였습니다!🤣😂🙂
저도 위 사연과 같이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체력 증진을 위해 수영장을 3곳이나 옮겨가면서 배웠는데
3달을 결제하고 한 달을 채 나가지도 못했네요… 같이 다니던 초급반 사람들과 기량 차이도 느끼고 아무리 배워도 음파도 어렵고.. 물에 뜨는건 할 수 있는데..
제 끈기가 너무 부족했을까요..
사실 부족함을 인정하고 매일같이 나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스로 위축되어 자주 수영장을 안나오게 되면 아무래도 더욱 차이가 벌어지죠😀
@@Healingswim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수영배운지 20년째~~자신과의 싸움이죠
맞습니다~~~ 20년동은 많은 인내심과 내공이 생겼을듯 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쉬기 운동을 젤 선호하는 저에게 수영에 최적화된 1인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유를 말씀 주셔서 100세까지는 해야 겠어요
작년과 올초에 슝장으로 모셔온 수린이들, 선생님의 친절한 코칭에 감탄하고 있어요 이쪽 저쪽 종횡무진 달리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지금 슝장은 과밀로 누구하나 포기 안하나
할 정도네요 웃픈현실이네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요~ㅋㅋㅋ 여름되면 제가 수영장 장사를 해야겠습니다😂🏊♀️
@@Healingswim That's a good idea---
목소리 주인공 선생님한테 배우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
@@Kim-bo5lq 요즘 슝장 과밀로 선생님 과로로 인한 목소리 변할까
조금 걱정이네요 모두모두 과로하지 말고 적당한 휴식 합시다
뽕따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을 참 무서워 하는데요..
큰맘먹고 수영에 도전 했어요
아이들이 먼저 배우고 신랑 배우고 제가 마지막으로 배우는데요 수린이 5개월차 주5회 강습 주1회 온가족 자유수영 운동신경 없어서 이제 평영 배우지만 수영 하는날 너무 즐거워요..
일 있어서 못가는날은 서운해요
수영이 나이 먹어서도 너무 좋은 운동이라 꾸준히 하고 싶어요 평영 하면서 손목에 힘을
써서 그런지 오른쪽 손목이
아픈데요 이럴때는 어찌 하는지요..저희 수영장도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ㅠㅠ그리고 목소리가 참 듣기 좋으세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목에 테이핑을 하시면 한결 통증이 낫습니다^^
네이버에 테이핑 검색해보세요!😄🏊♀️😆
@@Healingswim 감사해요..
이영상보니 그런거 같네요 저는 혼자하는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수영이 너무 잘맞나봐요 잘안되도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도 안빠지는 편입니다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
넵 감사합니다 영상 구독해서 보고 있어요
뽕따이 형아도 이 영상 보고 있을까?
뽕따이 형아도 힐링수영 구독하고 수영 배우면 금방 잘 할 수 있는데... ㅎㅎㅎ
뽕따이는 수영에 내상(내적상처)이 많은 친구 입니다ㅠ구독도 안누르고 안봐요😭
다음주 부터 초급반 배우러 가는데 와..저렇게 빽빽하게 밀집되서 하나요?? ;;
수영장 마다 환경이 달라요~~ㅋㅋㅋ😁
우리 수영장도 겨울인데 사람이 왜이리 많노~
왜이케 많눙!! ㅋㅋㅋ 감사합니다😄🏊♀️
완전 정확하십니다.
전 포인트 내고 승부내는 운동 너무 잼있는데 수영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내가 운동신경이 분명 좋은데 왜이러지 싶기도 하고 인내도 없지만 수영은 분명 좋은 운동이기에 버티고 있습니다!
3개월 속성으로 자유형 배영 평영 배우고 이제 접영 남았는데 끝나면 다시 입문반 들어가서 꾸준히 차근 차근 다시 해보렵니당 ^^
앗 저는 그리고 몽둥이는 5대 연달아 맞는편인 것 같습니더. 체면도 중요해서 ㅋㅋ 수업에 뒤처지면 민폐 같아서 자유수영도 열심히 합니당 ㅠ
몽둥이 5대 연달아 맞을 인내심이면 뭐든지 잘하실꺼에요!! ㅎㅎ
전 인내력도 부족하고 운동신경도 없어요 ㅜㅜ
처음 수영배울때 자유형만 6개월했습니다. 몸이뜨질 못했고 힘을 빼지 못했죠;; 그리고 체럭도 인내심도 부족하니 자유형 두바퀴 돌면 그냥 쉬어야하고 절대 실력은 늘지 않는 그런 이상한 회원 ㅜㅜ
수력 5년차지만 아침에 눈 뜨면 수영가기 싫다는 말로 시작했는데 한 몇달 전부터 그 생각은 사라졌고 수영이 좀 좋아졌어요 ㅎㅎ
여전히 잘 못하지만 그래도 상급반 중상위권은 유지하네요ㅎㅎ
전 그냥 생각이 길지않아서 계속 다녔나봐요
꾸준히 수영장에 출석을 한다는 그자체로 인내심이 있다는거죠 ㅎㅎㅎㅎ 잘하시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쌤 수영이야기 다 너무 재밌어서 저기로 수영하러 가고 싶어요 😂
얼렁 오십시오~~~~!😆😊👍
@@Healingswim 어디서 몇시타임 하시는지....
몸이 좋지 못해서 남들과 기량차이가 많았지만.. 포기 안하고 꾸준히 하다보니~
처음엔 물에 뜨고~ 수영하는것 자체가 마냥 대견스럽고 좋았어요. 즐거운 만큼 열심히 하게 되었죠.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수영 9년 정도 했으니~ 이제 기록을 좀 재면서 해보자~ 그럼 실력도 더 늘고~ 재미있을꺼야~"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수영이 즐겁지가 않게 되었네요.
예전엔 2km를 돌아도 내가 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했는데.. 이젠 3.8km(25미터 풀 62~5분)을 돌아도 그건 당연히 돌아야 하는거고.. 지금 타임 유지도 힘든데.. 50미터풀 62분나올 수 있도록 턴, 접영킥, 물잡기 따로 연습하는데 개선은 1도 없고, 그거 연습한다고 몇일 안하면 장거리 페이스 바로 잃어버리고.. 진짜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까.. 재미가 두배로 없어져버렸어요..;;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잘 못해도 즐길수 있는 수영은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즐길 때까지만이였던것 같아요.
궁합도 어찌 하냐.. 나름인것 같아요.. 요즘은 탁구가 그렇게 땡기네요..
너무 잘할려고 노력안해도 되요 ㅋㅋㅋㅋ
선수는 인생이 걸린 문제라 기록에 연연할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다르잖아요 ㅎㅎ
다른 스포츠, 다른 근육을 사용하면서 수영이 그리워질때 다시 시작하셔도 좋아요~
살면서 리프레쉬 되는 순간은 꼭 필요하거든요!
@@URi861 맞아요. 저는 바다수영하면 멀미도 해서.. 쉽지 않네요.ㅠㅠ 저주받은 몸띵이.. 항상 즐거운 수영 되세용
매일아침 일수도장찍듯이 다닌 덕분에 허벅지근력 날씬한 팔뚝 이렇게 좋은운동이 있을까요? 혼자할수있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대단하셔요!! 화이팅!! ㅋㅋㅋ😂🏊♂️👍
아무래도 강사님이 잘가르쳐주셔서 수강생이 많은듯 하네요!!!수영배우면서 꾸준히 하기의 중요성을 배움니다 뜨지도못하던 처음을생각하면 못하던잘하던 꾸준히 수영장에 나간게 헛되지는 않았구나 생각하거든요 수영도 인생도 비슷한점이 많은것같아요 결국 성실한사람이잘되는것처럼 수영도 비슷하달까
맞습니다 ㅋㅋㅋ 결국 꾸준히 매일 나오던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헐. 여기 수영장은 물반 사람반이네. 울동네는 시골이라 별로 없는데. 강습 안받고 하려니 늘지도 않고. 발차기만 하다옴
강습도 받아보셔요~~~ㅋㅋㅋ😄😁😆
2월 강습받고 끝낼까해요 강습만 담부턴 자유수영 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본인 마음 끌리는데로 하는 것이 정답! 입니다ㅎㅎ😄
@@Healingswim 네
수영 입문한지 5일차 수린입니다.
물공포가 있어 첨 음파 할때도 물속에서 눈을계속 감고ㅜㅜ강사님이 눈뜨라고^^다들 하루이틀 나오셨는데 킥판 떼고 하시고 전 뜨는것도 물먹는것도 두렵고 이겨내보려고 애는 쓰는데 쉽지않아요.폐활량이 평균도 안되서 병원서 재검뜰 정도라 호흡도 짧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첫날은 수영 다녀오고 넘 긴장해서 위경련까지와서 식겁했답니다.
내일 월요일이라 수영가야는데 근심걱정 투성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인내하다보면 수영이 되긴될까요?
분명 됩니다~~~ 수영하면서 폐활량은 지금보다 좋아져요~~화이팅!!😀😃😄
저에게 수영이 딱 맞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었군요~ㅎ
정답이 여기 있었군요! ㅋㅋㅋ
3개월째 평형 진도나가는데 감기로 못가고 있어요 아 오늘 힘들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어느새 가고 있어요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이죠 ㅎㅎ얼른 회복하시고 즐겁게 수영합시다~ 화이팅!!😄😁
나만 할꺼야❤
수영장은 우리 모두의 것이죠^^🤣🏊♀️😂
맞는말같아여 ㅎ 저도 어릴적부터 요령도못피우고 눈치도없이 시키는대로하는 스퇄이라 그나마 발전이 있는것같아여~
그리고 질문하나있는데여 반이바뀌고 같은반이어도 쌤이바귈때마다 쌤에게 나의 병력(어깨안좋음.허리안조아 평영은 힘들다는등)을 말해줘야하는지
아님 그냥 아무말없이 자유형이으로 아파서못한 영법등을 대체해서 대열수업무리없이 따라가기만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런걸 매번 애기하자니 엄살쟁이처럼 보이는것같고 안하고그냥 내스퇄로하자니 쌤이 오해할것같고(시키는대로안해서)
매번고민입니다. ~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파서 못하는것과 몰라서 못하는것은 천지차이!!
저는 회원들 통증 다 파악합니다 ㅋㅋㅋ
요새는 말 안해도 일주일 지나면 어디 아픈 환자인지 파악이 다되요😁🏊♀️
선생님 뽕따이~ㅎ
오늘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샘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저는 파워리프팅과 자전거를 오랫동안 하다가 최근에 입문한 수린이인데요..
좀 많이? 큰 하체와 근육량이 발차기 할때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수영할때 하체가 계속 가라앉는다고
강사님이 교정을 계속 해주시는데도 계속 가라앉는거 보고 강사님이 헛웃음 지을때도 있거든요..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앞으로 파워리프팅과 자전거를 줄여가면서 수영을 도전해보세요 ㅎㅎ 남들과 다르게 조금만 발차기를 해도 금방 다리 펌핑감이 올라와 지속적으로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수영전 , 전날 다른 운동을 과하게 하여 수영에 영향을 미칠경우 제한 상황이 많겠죠😄🏊♀️
만약 수영만 하고 있다면 유연성 운동을 자주하세요 다리를 벌려 쭉쭉 늘리기, 무릎을 구부려 엉덩이가 땅에 닿기, 고관절과 발목의 유연성을 발달시키면 좋아요^^
자전거 페달 돌리듯 하세요. 언젠간 힘이 빠지겟죠. ㅋㅋ
사람이 저리 많으면 전 못할것같네요 ㅎㄷㄷ
너무 많으면 부담스럽죠 ㅋㅋㅋㅋ🤣
수영을하고부터 부부금슬 좋아짐
앗!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
뽕따이 친구분 지금도 수영 못하시나용? 진짜 이야기꾼이세요🥹
뽕따이는 영원히 수영과 담쌓고 지냅니다🏊👍😆
진짜 사람많다
ㅋㅋㅋㅋ 네 많아요!!😄😁
팔 다리 키
짫은 것도 원인 ㅋ😂😂😂
(저요)
화이팅!!😄😁😆
수영만 하고 나면 감기 걸리는데 ㅠㅠ 체질적으로 안 맞는 걸까요?
네 쉽게 체온이 떨어지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ㅠ
20대중후반 마른남자도 괜찮을까요?
충분히 괜찮습니다~~~ ㅎㅎㅎ
수영 하면서 정말 별별 사람 다 격음 ㅋㅋ
ㅋㅋㅋ화이팅 입니다~^^😂👍😄
호흡이.아직안터졌.힘들어요
터지는 순간 20바퀴도 충분히 갈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물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저도 자유형 킥판 없이해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땅콩을 못 떼고 있어요. 강사쌤이 떼라고 푸시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땅콩 가지고 즐겁게 하고 싶어요.
언젠가 뗄 날이 있겠죠?
꾸준히 하다보면 될 날이 있겠죠?
네 분명 뗄수 있는날이 와요 ㅋㅋㅋ 다리가 가라 앉다보니 땅콩을 허벅지에 끼우는 시간이 길어지죠 아니다~ 다리가 가라앉을까봐 두려워서 끼우고 있는거겠죠 ㅎㅎ 매일 집에서 땅콩없이 발차기 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세요
그상상이 몸의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심리적 압박감을 벗어날수 있습니다^^😁🏊♂️
ㅋㅋㅋㅎㅎㅎ저는 인내가 있네요..
인내심 중요하죠 ㅋㅋㅋㅋ👍🏊♂️
ㅋㅋㅋ 힐링수영 화이팅!
어익후! 감사합니다 ㅋㅋㅋ😁
뽕따이 같은 친구들은 권투도 좋아합니다. 3분 단위로 쉬어가거든요 ㅋㅋㅋ 3분만 몰아치면 됨.
앗!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욜라뽕따이하네요😄
아 평택인데 이사가야되나 ㅎ
환영합니다 ㅋㅋㅋ😆👍🏊
쌤
저는 자유우영 50미터도 안쉬고 10번 돌수 있지만
발차기는 25미터도 서너번쉬어야 갈수 있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빌차기는 넘넘 힘들어요
원래 발차기가 가장 힘들어요 ㅎㅎ
대회나가서 입상이 목표가 아닌 이상 발차기는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힘들면 레인좀 잡아당겨서 속도 내셔도 되요😄
오 나랑 고민이시네요
어디에 있는 수영장입니까?
붓산 입니다!😄🏊♀️
부산 어디에요?
고향이 부산 동래구인데! 부산에서 강습하시는군요
정말 사람이 왜이리 많습니꺼??
2월의 예상 데이터에 벗어나 매우 혼란 스럽네요😄🏊♀️🤣
인기스포츠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욜라 뽕따이~ 🤣🤣🤣
욜라 감사합니당~^^🤣😆😄
수영장 사람 진짜 많네요.ㅋ
넘 많네요 ㅋㅋㅋ😁
이월인데 왜 이렇게 많노? 음...등록은 못하는데 새벽수영이라 그런지 월초는 사람이 많다가 월말은 널널해요😅
그러쵸ㅋㅋㅋㅋ 화이팅~!👍😁
요즘 수영강사님들 구인이 초대란이라고 하던데 바로 그 이유가 세월호 사건 이후 였나보네요... 그래서 지도자 자격증 없이 라이프가드 자격분들도 강사자리 땜빵하시는데 지도자 교육 이수하신 분들하고는 차이도 많이 느껴지고... 그렇다고 코로나 3년 동안 폐업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도방구 탄다고 딸배라고 욕먹고... ㅜㅜ
최근 딸배헌터가 신고도 엄청 하고 있지요 ㅠ😂
뽕따이 ㅎㅎㅎㅎㅎ
제친구 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