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보내주신 님하고 우리 집하고 똑같네요 집에 아저씨도 노래방 도우미 만 해도 28만 원에서 30만원 한 명당 28만 원 30만 원 이상 다음에 술 값만 해도 28만 원 45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정말 답이 없어요 용서가 안 되지만 이혼을 한다고 해도 애들이 무슨 죄예요 결론을 얘기해서 저는 저 같으면 용서는 안 되지만 애들 봐서라도 이따가 애들이 크면 이혼이 맞는 거 같아요 아니면 따로 산다던가 의무 교육은 다 끝나고 요 헤어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꼬짜 진짜 말 너무 잘해...흑흑......ㅜㅡㅜ... 이혼은 정말 현실이야.. 자식한테도.. 사실 우리집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별거중인데 나는 어머니랑 살거든.... 며칠전에 나도 이제 사회인이기도 하니까 어머니가 이혼서류를 아버지께 등기로 대신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그 말 듣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 근데 언니 영상 보니까 우리엄마 마음은 더 착잡했겠구나 생각이 드네 고마워
음..나 아는 사람은 본인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결혼 할 마음도 없었는데 남자가 반협박+ 일방적으로 결혼을 요구하고 또 주변 친척들이나 가족들도 결혼하라고 등떠밀어서 하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남자의 결혼요구를 받아들이고 24살이라는 한창 놀고싶은 나이에 억지로 결혼을 했는데 그것도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 부터 했데요 그래서 결혼하고 12년을 꾸역꾸역 살았는데 12년을 살면서 보니까 남편이라는 작자가 매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다른여자랑 꽁냥꽁냥 깨가쏟아지는 카톡 주고받고 그것도 모자라 사람을 아주 매일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고 분노게이지 상승하게 만들고 외박도 자주하고 그랬데요. 또 하루는 이사람이 집 청소를 하는데 남편이 외박하고 나서 실수로 집에 가지고 온것인지 서랍에서 모텔에서 주는 세면용품 팩이 발견됐데요 (뭔지 아시죠?세면용품 팩 안에 면도기,여성세정제,바디워시,콘X이렇게 세트로 들어있는 팩) 암튼 그래서 이사람은 결혼도 사랑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결혼 한데다가 남편이 맨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신뢰를 무너뜨리니까 어차피 둘 사이에 애기도 없겠다 12년동안 유지하고 있는 결혼 생활이 살아있는 지옥처럼 느껴지고 고통스러워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 했는데 남편이 맨날 말로만 깔끔하게 합의 이혼으로 끝내자고 해놓고 차일피일 자꾸 미루고 끝까지 이혼을 안해주고 있어서 결국은 남편 일하러 나갔을때 그 틈을 타서 산에 가서 목매달아 자살해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렸데요
![[#에이콕] 충격고백 "엄마, 그냥 참고 살지.. 왜 이혼했어" 재혼 후 조혜련 딸이 참다 못해 한 말 . | #금쪽상담소 17회](http://i.ytimg.com/vi/YtUkZPwhmiE/mqdefault.jpg)
![[#에이콕] 충격고백 "엄마, 그냥 참고 살지.. 왜 이혼했어" 재혼 후 조혜련 딸이 참다 못해 한 말 . | #금쪽상담소 17회](/img/tr.png)
진짜 이혼은 상대를 죽이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거나, 자신이 죽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기준을 정해놓으면 어지간한 일은 참고 넘어갈 수 있어요.
0:44 “이혼은 현~시리야” 에서 집에 있는 시리들 다 켜지고 난리 ㅋㅋㅋㅋㅋ발음찰져 레알
엌ㅋㅋㅋ저도 댓 달려고 했는뎈ㅋㅋㅋㅋ
널갖겠어조충익 누르자마자 시리켜짐ㅋㅋㅋㅋㅋㅋ
간장닭발 ㅋㅋㅋㅋㅋㅋㅋ자는 시리 겁나깨워요 증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려고 눌렀는데 엄마폰 시리까쥐 ~~~
나도 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편집이 정성이느껴져요~ 👍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현실적인 피드백인 듯
틀린말 없어요.
자막 좋고.....팩트 좋고....편집 좋음😊
사연을 보내주신 님하고 우리 집하고 똑같네요 집에 아저씨도 노래방 도우미 만 해도 28만 원에서 30만원 한 명당 28만 원 30만 원 이상 다음에 술 값만 해도 28만 원 45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정말 답이 없어요 용서가 안 되지만 이혼을 한다고 해도 애들이 무슨 죄예요 결론을 얘기해서 저는 저 같으면 용서는 안 되지만 애들 봐서라도 이따가 애들이 크면 이혼이 맞는 거 같아요 아니면 따로 산다던가 의무 교육은 다 끝나고 요 헤어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요즘 몇몇 주제에 대해서 꽃자가 이야기 하는 걸 들어보고 굉장히 어른스럽고 성숙한 면이 있다고 느꼈음. 밑 댓글에 속이 깊다는 말이 맞는것 같음.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구나 느낌..
꼬짜 진짜 말 너무 잘해...흑흑......ㅜㅡㅜ... 이혼은 정말 현실이야.. 자식한테도.. 사실 우리집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별거중인데 나는 어머니랑 살거든.... 며칠전에 나도 이제 사회인이기도 하니까 어머니가 이혼서류를 아버지께 등기로 대신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그 말 듣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 근데 언니 영상 보니까 우리엄마 마음은 더 착잡했겠구나 생각이 드네 고마워
꽃자 없을때 엄청 허전하더라... 다시 방송해줘서 너무 고마워
맞아요.......아는 사람 만 안다능.......꽃자님도 ㄲㄲㅉ님도 모두~모두~ 힘네 셔요~~빠샤~!홧팅~!^3^
이혼 부부상담도 해주시네요 👍
나 이 영상이 왤케 위로가되냐...ㅠㅠ 고마워 꽃자
어른스러우시네요
편집 대박 깔끔.. 센스 좋으시다아🙊🙊
이 영상은 편집 좋네요👍
진짜 편집자님 편집 엄청 좋은데요!! 마지막에 추천 영상? 다음영상?? 그거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진짜 오늘 편집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예쁘게 편집해주세용😻😻 좋은 하루 되세용
어휴......진짜 저런 새키들은 하...한숨 나온다...애까지 있는데 이시국에 저지랄 하다가 코로나 걸려서 애한테까지 옮기면 어쩌려고 저ㅈㄹ이냐ㅠㅠㅠ제발 정신 차리고 살아ㅠㅠㅠㅠ부인이랑 애기를 생각해서라도ㅠㅠㅠ
채팅 손으로 가르키는거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혼이 쉬웠으면 이미 했겠지 뭐하러 맘고생하고 살겠어
혼자도 아니고 아이가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도 봐야하고 내가 저인간이랑 살기싫어 걍 이혼해야지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거같음?
이혼하라는 인간들은 현실적인 문제 1도 안보고 걍 생각하는거 필터없이 냅다던지는거같네 니들이 결혼해봐 이혼이 쉬운가 특히 애있는 가정은 ㅎㅎ
애 있으면 소송을 해서 양육비를 받아 내던지 바람피는 놈 뒷바라지 하며 평생 살기엔 꽃다운 청춘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다 애한테 그런 아빠는 없어도 돼
편집자님 열일한다 ㅋㅋㅋㅋㅋ넘나 잼씀
꽃자 입은 단가라티 어디꺼에요??
맞아요 진아씨완전공감
아.....참 말 하는게 속이 깊다...
맘이아푸당 ㅠㅜ.....진아가 이럴때 보면 언니같음. 우리모두 빠이링!!!
말모~~ 그리고 이 시국에 30만원이란 돈도 돈이지만 코로나가 무서운 이때 애기한테 바이러스 옮길수도 있는데 ᆢ난 그것이 더 무서움 😣😣😣
현실이야 할때마다 우리 siri 나와뿜 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자님~ 위에 옷 어디서사신거에요? 너무이쁘네요ㅜㅜ사이트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예뻐지나용
완전 맞는말임~
이거 새편집자님이 편집하신건가 뭔가 달라짐
이혼하라는 사람들 20대들일껄 말이야쉽지 저런애들한테는 말할필요도 없어 꽃자말이 다맞아
제 3자들은 아 그럼 헤어져 아 그럼 이혼해 말이 쉽지 당사자한테는 그만큼 고민이니까 그렇지
옛날에 꽃자 본인이 한말이랑 갈리네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뭐하러 그 썩은 밧줄을 붙잡고 사냐면서
같이 사는게 애한테 더 지옥이라면서... 빨리 이혼하라고
생계걱정 될텐데 그런건 일단 이혼하면 어떻게든 될거라면스...
와 근데 진짜 속깊다..ㅠㅠ
맞아요 혼자도 아니고 어린 자녀가 있다면 더 힘들죠
진짜 ㄹㅇ임 ; 애있고 게다가 직장없이 주부면은.. 이혼하기 더더욱이쉽지않음ㅠㅠ 요즘은 경력없으면 뽑지도않는데.. 아니면 진짜 막노동하면서살아야하는데;
음..나 아는 사람은 본인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결혼 할 마음도 없었는데 남자가 반협박+ 일방적으로 결혼을 요구하고
또 주변 친척들이나 가족들도 결혼하라고 등떠밀어서 하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남자의 결혼요구를 받아들이고 24살이라는 한창
놀고싶은 나이에 억지로 결혼을 했는데 그것도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 부터 했데요 그래서 결혼하고 12년을 꾸역꾸역 살았는데
12년을 살면서 보니까 남편이라는 작자가 매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다른여자랑 꽁냥꽁냥 깨가쏟아지는 카톡 주고받고
그것도 모자라 사람을 아주 매일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고
분노게이지 상승하게 만들고 외박도 자주하고 그랬데요. 또 하루는 이사람이
집 청소를 하는데 남편이 외박하고 나서 실수로 집에 가지고 온것인지
서랍에서 모텔에서 주는 세면용품 팩이 발견됐데요
(뭔지 아시죠?세면용품 팩 안에 면도기,여성세정제,바디워시,콘X이렇게 세트로 들어있는 팩)
암튼 그래서 이사람은 결혼도 사랑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결혼 한데다가
남편이 맨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신뢰를 무너뜨리니까 어차피 둘 사이에 애기도 없겠다
12년동안 유지하고 있는 결혼 생활이 살아있는 지옥처럼 느껴지고 고통스러워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 했는데 남편이 맨날 말로만 깔끔하게 합의 이혼으로 끝내자고 해놓고
차일피일 자꾸 미루고 끝까지 이혼을 안해주고 있어서 결국은 남편 일하러 나갔을때
그 틈을 타서 산에 가서 목매달아 자살해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렸데요
여자도 직업이있어야되는데 애낳으면 경력단절되니.. 안타깝다
좋은 얘기다
불행한 결혼
0:43 시키켜짐ㅋㅋ
현siri~~ya
팩트임
이래서 결혼해서도 꾸준히 공부해야해
우리 부모님 이혼하실때 내동생 나이 6살이었는데 20살 된 지금까지 상처남아있다ㅜㅜ 물론 나도
현 시리야~
나도 아빠바람봣는데 진짜충격이였음
그나마 애가없어서 다행이지만
이제염색그만하시고 모발관리하세요 숱이많이없어졋네요ㅜㅜ
애가있으니까 이혼을 해야지. 뭘보고 자라겠어 그아빠에 그아들 안만들려면 그씨안닮게 해야지
본일 일 아니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사람들 각자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란게 있어요. 본인 일이야 본인이 마음대로 하면 되는데 남의 일에 쉽게 단정짓고 말하는 버릇 고치세요. 본인 말 한마디가 누구에게는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다는 것도 아셔야죠.
경력 단절에 안그래도 어려운 취직 훨씬 어렵고 애 키울라고 돈벌러 나갈라니 애 돌봐줄곳도 없고 어린이집 보내면 그대로 또 돈이고...
애 아빠 혼자던 애 엄마 혼자던 현실적으로 혼자 애키우기 힘들어요
남 일이라고 입만 가볍게 놀리는 전형적인 케이스
애가어리면 이혼은힘들져 아이맡길수있는곳이있지않은이상 경제적인거야 내자식키우는데 먼일이든못하겠냐만 애를친정에맡길수없는상황이면 힘들어요
유시환 뭐만하면 페미 ㅇㅈㄹ 이쯤되면 페미 짝사랑하는거아니냐ㅜ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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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_~저론 생각들즘 하구ㅡ고민 상담을 처~~~하든가 해라ㅠ🤔ㅠ
이혼할수있음 해야죠...인생 한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