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상을 떠나서 니 댓글만보고 말하는건데 이것도 남자탓이냐? 반대로 남자가 집에서 일도안하고 계속 엄마찾는 애기처럼 아내찾고 칭얼거려도 여자가 남자 못맞춰준다고 여자잘못이라고 말할수있음? 결혼이란건 서로 성숙하게 부족한점들을 상호보완하면서 서로같이 배려하는 수평적인 관계지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를 아이처럼 케어하는 받들어줘야되는 수직적인 관계가아님 근데 뭔 남자가 일하면서 여자까지 일방적으로 케어하면서 보살펴 줘야되는데 남자가 여자들 아이처럼 키워줄려고 결혼하는거야? 이런글에 좋아요가 100개넘어가는거보면 진짜ㅋㅋㅋ
저는 낮은자존감, 애정결핍 으로 불안도가 높아 자기방어가 심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의존도가 높아서 심하면 질투와 집착을 할정도 였었어요. 사회생활은 너무 잘하고 강해보이고 평소 에너지도 많고 밝아서 그림자가 짙은 사람이였던거죠. 밖에선 드러내지 않지만 혼자있을때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때 여실히 들어나서 항상 인간관계에 힘듦이 있었어요. 병원도 다녔었지만 근본적 해결점은 내가 그런사람인걸 먼저 알아차리고,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해주는 내 행동의 피드백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내 마음을 돌보는 마음공부를 하면서 부터 였어요. 몇년째 꾸준히 해오는 과정중에 남편을 만나(팩폭잘해줘서 치유에 많은 지분이 있습니다ㅋㅋ), 막 돌지난 딸을 키우며 딸과 함께 같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단단한 요즘 세상살아가기 너무 행복하고 다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느끼며 사는게 얼마나 자유로운지 몰라요. 누구든 마음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말로는 좋으니까 결혼했다고 하지만.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끊임없이 불안하고. 그래서 더 집착하게 되는 거다. 그 말을 계속 듣고싶은건. 사실 믿을수가 없기때문. 남편이 전혀 신뢰를 주지 못 하기 때문. 이 사람은 내가 좋다는데. 난 그렇게 안 느껴지는데. 뭐지? 하는 혼돈과 불안이 저런 스트레스를 준다. 결국 여자가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게 맞지만. 남자가 도움은 커녕 계속 트리거 시키고 있는 건 사실.
그건 아닌듯 오은영도 말하잖아요 최병길은 상대에 대해 물어봐주고 항상 상대를 살피는 질문을 하는데 서유리는 자기에 대한 말만 하고 끊임없이 요구한다고.. 최병길도 결혼이라는 환경에 적합한 사람이 아닌거 같지만 서유리도 그냥 본인의 불안과 집착을 남한테 초점을 맞춰서 쏟아내는 거예요 저런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자식한테 집착하고 자기 불안을 제어 못해서 자식을 통제함
내가 연애때 애정을 갈구하고 확인하고 저랬는데, 어느날 남친이 산에 가자더니 앉혀놓고 자기보다 "나"자신을 더 사랑하라고 그래야 남도 사랑할수 있는거라고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그랬구나싶어 너무 충격먹었음, 그 뒤로 내가 우선이되고 무덤덤해지고 나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저절로 쿨해짐. 남자가 세상에 너 하나냐? 세상에 절반은 남자다 이런 생각으로 군대도 기다렸을정도로 오래사귄 그 남친이랑도 쿨하게 헤어짐 ㅋ 지금은 다른남자랑 결혼해 살고있는데 서로의 시간과 취미 존중해주며 살다보니 벌써 20년이 넘어감. 예전 생각나서 몇자적어봄요.
서로 답답했겠다. 독립적인사람은 의존성높은사람 피곤하다. 애정을준다고생각하는데 항상 부족하다고 더줘더줘 징징대는 느낌, 어른인데 왜 스스로 훌훌 일어나 자기할일 보러다니지 못하고, 나만 바라보지? 결혼이 연애도아니고 같이 한집사는 현실인데 각자독립적으로 할일은하고, 또 둘이 같이있는 시간의 충족감은 또 디른건데.. 뭔가 항상 혼자는못있어.. 나 혼자두지마 징징 피로도 높이는 느낌. 애도아니고.. 성인이.. 반대로 의존성높은사람은 상대의독립적인 모습을 보면 아 저사람은 내가 옆에 늘 함께하지않아도 상관없나보다, 난 언제나 당신과함께하고싶은데.. 넌 나에게 우울,속상,슬픔,불안감을 줘. 서운하고, 속상하게 하는 못된배우자라고 생각한다 난더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싶어. 근데 당신은 아닌가보다. 마음의 상처를입지. 그냥 둘이 전혀 안맞아. 부부는 서로 닮은구석이 있는게 더나은듯. 서로 닮았다고 생각해도 깊은 댑스로 들어가다보면 사람은 다 다르거든. 그러니 바라보는 방향이나 성향정도는.. 큰 카테고리정도는 같은게좋아.
서로 어느정도 계산을 하긴 했네 남자는 저런인생을 계속 살기위해 경제적으로 독립된 오히려 기댈수있을정도의 능력녀라고 생각했고 여자는 어느정도 부를 이루고 나니 저 남자의 허세가 싫지않고 오히려 보상으로 느껴졌고.... 결혼은 상대에게 더 해줄수 있을때 유지되는건데 서로에게 결핍을 채우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결국 깨지더라
환장하는게 뭔줄 아나요…? 불안.. 집착이 유전이더라고요….ㅜㅜㅜ 환경때문에 애정결핍이 생기는줄 알았더니.. 유전이라는것을 겪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환경이 너무 좋으면 불안감이 조금 잠재되고 조금 습득될순 있는데.. 그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ㅜㅜㅜ 유전적으로 불안과 예민이 높은사람들과 주변사람들은 어느정도 그걸 안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그게 너무 안타깝고 ~ 그부분을 사람들이 알고 결혼도 하셔야 할것 같아요.
마음의 병이 있는 배우자를 케어하려면 정말 한쪽의 마음을 반을 이식해준다는 심정으로 해야되는 것 같던데.. 일반적인 공감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힘들텐데 남자분 성향이 고양이같은 성향이라 결국은 이혼을 했군요..이러면 누가 더 잘못한게 아니라 서로 너무 안맞았다.. 서로가 이해도 되지않고 받아들이기엔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같이 있어봤자 상처만 되는 사이ㅠ
렉사프로... 일년정도 복용했슴 14년에 공황장애 진단 받고 몇년간 발작으로 힘들다가 운동 식단 내몸관리 주변관리 인간관계정리로 약 끊은지 7-8년 임 내가 나를 이겨야 살수있다는걸 알게됨 약에 의존 사람에 의존 물건에 의존하면 나 하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임 나 오롯이 나 에 집중하고 나 를 이해하고 나 를 케어하면 나를 중심으로 내주변도 변화함 인생이 심플해지면서 평온 건강이 같이 옴
@@썩소냥 해외살이 23년때이고 처음 발작 왔을때 심장마비 인줄 알고 현지 병원에서 급하게 전신 검사 했고 그래도 병명이 안나와 바로 한국가서 분당 서울대에서 비아이피 건강검진 해서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 2-3 년은 약에 의지했고 6개월분만 처방 받아 일년주기로 한국가는 저에겐 약처방이 관건이었습니다 처음엔 사람들과 교제하고 교회다니고 그러면서 약을 끊어보기로 했다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실망으로 다시 발작시작... 운동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근심이 없어지고 삶이 단순해지고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됬습니다 혹시 지금 공황장애로 힘드시다면 운동을 해보세요 자신과 친해지세요 걱정 근심 조금 멀리하세요 그래봤자 인생은 오롯이 내 책임 내몫입니다
진짜 극 상극이 만났다… 남자는 혼자 살아야될 수준의 개인주의 성향 여자는 반대이면서 결핍 지수가 높아서ㅡ하필 만나도 개인주의 성향 높은 남자를ㅠㅠ…
원래 불안형이 그런 독립성에 매력 느껴서 끌ㅇ림
@@네프-n7m 그래서 싸우고 불만을 가진 일들이 많고 서로 이해가 힘드니 자주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지. 너무 닮아도 별로지만 너무 멀어도 안 됨.
남자가 다정다감해도 저건 못버팀 상대방도 정신병걸릴듯
저런 여자는 만나면 안됨. 애정결핍 있는 여잔 진짜 피곤하게 하고 상대 지치게함
여자도 개인주의였음 서로 잘 맞았을텐데.....
서유리씨가 병이 그냥 작게 있었는데 상극 남자를 많나 증폭된듯해요... 비슷한 남자 만났으면 참 안정적으로 잘 살았을텐데 ... 둘다 죄는 없어보이네요ㅠㅠ... 마음아픔...
병이 작은지 큰지는 모르겠어요.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라...
작은건 아니고 불안도가 많았는데 상극 남자 만나면서 더 터진듯
저남자 얘기들어보니까 문제 많더라구요. 생활비도안주고 돈 뺏어감
방송이라 착한 척 이미지 관리 한거임 저 남자
역시 대화가 중요해. 어떻게보면 애 생기기전에 이혼하는게 베스트다
잠자리도 안햇을것 같음
둘이 진짜 상극이네;;;;
유리씨 결핍에 불안이 높고…
남편은 상당한 개인주의자… 경제관념도 안맞고…
배우자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천복입니다. 가장 중요한
둘이 안 맞다
오년동안 산것도 대단하다
집안 환경의 중요성 다시 한번 더 느낌
서유리씨는 마음의 병이 있으신듯합니다.
남자도있음 쇼핑중독에 철도안든..
남자가 더 심해!! 미친 8살 연상 맞냐???? 저렇게 철딱서니 없이 자기중심적인 놈이랑 살꺼면 차라리 그냥 같이 보고 살기 좋은 8살 연하랑 살는게 더 낫지. 그럼 속이라도 덜 상하지; ㅋㅋㅋ
유리 씨가 저런 상태인 줄은 몰랐네.
운동과 명상을 권합니다.
서유리 누나 엄청 좋아했는데 결혼하셧데서 좀 씁쓸했지만 그래도 잘사시길 바랬는데 이혼조정 중이라고 하니까 또 씁쓸하네요.. 누나 제발 행복하세요..
맞아 언니 제발 행복해
서유리도 저런 남자 만나서 더 저렇게 우울하고 불안한거임. 맨날 밖으로 나다니고 일해도 여자 안심하게 해주는 다정다감한 남자 만났어야지.
불안의 원인이자 씨앗이 남편임
에휴......... 남 탓 좀 그만 하시죠??????????????
남자가 다정다감해도 저건 못버팀 상대방도 정신병걸릴듯
그냥 영상을 떠나서 니 댓글만보고 말하는건데 이것도 남자탓이냐? 반대로 남자가 집에서 일도안하고 계속 엄마찾는 애기처럼 아내찾고 칭얼거려도 여자가 남자 못맞춰준다고 여자잘못이라고 말할수있음? 결혼이란건 서로 성숙하게 부족한점들을 상호보완하면서 서로같이 배려하는 수평적인 관계지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를 아이처럼 케어하는 받들어줘야되는 수직적인 관계가아님 근데 뭔 남자가 일하면서 여자까지 일방적으로 케어하면서 보살펴 줘야되는데 남자가 여자들 아이처럼 키워줄려고 결혼하는거야? 이런글에 좋아요가 100개넘어가는거보면 진짜ㅋㅋㅋ
맞음. 그냥 서로 안맞는 상대를 선택한 거. 우리 신랑 뭘 하든 하루종일 나 찾아대고 칭얼거리는 스타일인데 그게 부담스럽다는 것보다 강아지인가 싶어서 챙겨주고 싶던데 그래서 거의 같이 있는 편이고. 최병길님은 많이 부담스러우신듯.
저는 낮은자존감, 애정결핍 으로 불안도가 높아 자기방어가 심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의존도가 높아서 심하면 질투와 집착을 할정도 였었어요.
사회생활은 너무 잘하고 강해보이고 평소 에너지도 많고 밝아서 그림자가 짙은 사람이였던거죠. 밖에선 드러내지 않지만 혼자있을때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때 여실히 들어나서 항상 인간관계에 힘듦이 있었어요. 병원도 다녔었지만 근본적 해결점은
내가 그런사람인걸 먼저 알아차리고,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해주는 내 행동의 피드백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내 마음을 돌보는 마음공부를 하면서 부터 였어요.
몇년째 꾸준히 해오는 과정중에 남편을 만나(팩폭잘해줘서 치유에 많은 지분이 있습니다ㅋㅋ), 막 돌지난 딸을 키우며 딸과 함께 같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단단한 요즘 세상살아가기 너무 행복하고 다 내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느끼며 사는게 얼마나 자유로운지 몰라요.
누구든 마음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와 그 전에 님의 행동들이 그냥 저 그 자체시네요 너무 부러워요...
반대로 팩폭을 못받아들이고 더 신경질적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개선할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극복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나 버릴거야? 나 버리면 안돼" 라는 소리를 달고 사는 사람과 3년을 만났는데 도저히 개선이 안되서 저는 결국 헤어졌어요ㅠㅠ
저는 같은여자한테 당했는데 끔찍했어요 ㅠㅠㅠ 왜 애정결핍은 여자한테가 많은거죠??집착있는 여자들 제발 스스로에대한 자존감좀 올리시길 ….
@@cathy907애정 결핍이 있으면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최근에 연애를 시작 했는데 저보고 자존감이 낮다는데 배려하는 게 자존감 낮은 건가? 아님 내가 불안해 해서 그런가?
말로는 좋으니까 결혼했다고 하지만.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끊임없이 불안하고. 그래서 더 집착하게 되는 거다. 그 말을 계속 듣고싶은건. 사실 믿을수가 없기때문. 남편이 전혀 신뢰를 주지 못 하기 때문. 이 사람은 내가 좋다는데. 난 그렇게 안 느껴지는데. 뭐지? 하는 혼돈과 불안이 저런 스트레스를 준다. 결국 여자가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게 맞지만. 남자가 도움은 커녕 계속 트리거 시키고 있는 건 사실.
애정결핍과 집착은 결혼 전 부터 있었을 거에요.
그건 아닌듯 오은영도 말하잖아요 최병길은 상대에 대해 물어봐주고 항상 상대를 살피는 질문을 하는데 서유리는 자기에 대한 말만 하고 끊임없이 요구한다고.. 최병길도 결혼이라는 환경에 적합한 사람이 아닌거 같지만 서유리도 그냥 본인의 불안과 집착을 남한테 초점을 맞춰서 쏟아내는 거예요 저런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자식한테 집착하고 자기 불안을 제어 못해서 자식을 통제함
걍 내가보기엔 너무 의지해서도 있는거 같음
의지하는 관계는 본인도 타인도 행복하기 쉽지않다고 생각함
서유리씨 아픈거네요..몸이 아픈거도 배우자가 힘들지만 정신이 힘든것도 힘들어요. 둘다 힘들수밖에 없었네요.
금쪽상담소 보고 이혼 사유가 남자한테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
다른 영상에선 남자가 백프로 문제인거 같았는데 이거보니 아니네.... 애정결핍 타인의존도 강한분 같음ㅜㅜ.. 둘이 일단 너무 안맞네..
예전에 이방송 보고 서유리씨 거의 누워만 있고 요리 내지 살림을 아예 안하는듯 했어요
본인도 힘든상황이 있겠지만 남편도 힘들것같았는데...
이혼조정중에 혼자 방송나와
남편만 나쁜사람으로 모는게...아니다 싶었는데
집상태가ㅜㅜ 청소안하고 물건계속사는거 우울증증상임...
그리고 또 청소 안하고 물건만 계속 사면 우울증이 더 심해짐.. 우울증 없는 사람도 그런 환경에선 우울증 걸리고
참 악의굴레네요
마음의병은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이혼이 남편 탓인냥 방송하지 마세요.
서로 문제가 있었으니 이혼한거지.
남자도 할말 많을것 같은데
ㄹㅇ
이게맞지. 성인이 혼자 못있냐;; 불안감이랑 우울감은 남이 채워주는게 아님..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거지. 그걸 배우자가 채워주길 바라면 안됨. 배우자는 보호자가 아님. 암튼 님 댓글 공감
서로 맞지 않았을뿐... 누구도 비난하지 맙시다.
비난할땐 본인이나 잘 돌아보세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맞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틀렸는데? 오은영 박사가 여자 마음의 병 있다고 말하고 있구만
저 남자가 생활비도 안주고 돈 뺏어 감
남편 말은 부드러워도 돈쓰는거도 의논없이 내 돈쓴다고 마음대로, 아내는 심한불안과 아기같은 행동 두 분다 성숙하지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진행하셨네요
내가 연애때 애정을 갈구하고 확인하고 저랬는데, 어느날 남친이 산에 가자더니 앉혀놓고 자기보다 "나"자신을 더 사랑하라고 그래야 남도 사랑할수 있는거라고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그랬구나싶어 너무 충격먹었음,
그 뒤로 내가 우선이되고 무덤덤해지고 나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저절로 쿨해짐. 남자가 세상에 너 하나냐? 세상에 절반은 남자다 이런 생각으로 군대도 기다렸을정도로 오래사귄 그 남친이랑도 쿨하게 헤어짐 ㅋ
지금은 다른남자랑 결혼해 살고있는데 서로의 시간과 취미 존중해주며 살다보니 벌써 20년이 넘어감.
예전 생각나서 몇자적어봄요.
그런 말 해주는 사람 흔치 않은데
그 남친이란 사람 진국이네요.
본인도 살림도 안하고 그저 누워서 내맘봐줘라고 하루종일 저러는데.. 금쪽상담소에선 남편탓으로 몰아갔지만 이혼은 서로가 문제있는거죠
그럴수 있어요 . 자기만의 상처가 있었겠죠 , 서유리씨 힘내세요 .
말을 잘하는거랑 소통력이 좋은건 다른 거임… 결국에 자기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서 말만 맞는 말을 하면 상대 단점만 부각시키지..
남편분 혼자 사는것 맞고 유리씨는 정신적 문재 있어
보여요 두 분 결혼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사는게 좋을 듯
둘다 큰일 나기전에 잘 헤지신듯
자기 불안과 결핍을 다른사람으로부터 채우려고 하면 절대 안되요... 다른사람 인생도 피폐해집니다.
서로 답답했겠다.
독립적인사람은 의존성높은사람 피곤하다.
애정을준다고생각하는데 항상 부족하다고 더줘더줘 징징대는 느낌, 어른인데 왜 스스로 훌훌 일어나 자기할일 보러다니지 못하고,
나만 바라보지? 결혼이 연애도아니고
같이 한집사는 현실인데 각자독립적으로 할일은하고, 또 둘이 같이있는 시간의 충족감은 또 디른건데.. 뭔가 항상 혼자는못있어..
나 혼자두지마 징징 피로도 높이는 느낌.
애도아니고.. 성인이..
반대로
의존성높은사람은 상대의독립적인 모습을 보면 아 저사람은 내가 옆에 늘 함께하지않아도 상관없나보다,
난 언제나 당신과함께하고싶은데.. 넌 나에게 우울,속상,슬픔,불안감을 줘.
서운하고, 속상하게 하는 못된배우자라고 생각한다
난더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싶어.
근데 당신은 아닌가보다.
마음의 상처를입지.
그냥 둘이 전혀 안맞아.
부부는 서로 닮은구석이 있는게 더나은듯.
서로 닮았다고 생각해도
깊은 댑스로 들어가다보면 사람은 다 다르거든.
그러니 바라보는 방향이나 성향정도는..
큰 카테고리정도는 같은게좋아.
혹시 이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으아 저정도면… 5년버틴거도 대단하다,, 너무 의지하면 안돼,,, ㅜㅜ
그냥 두분이 안맞는성격이신듯. 남자는 결혼에 안맞는 개인주의 시고…. 유리씨 집돌이 만났으면 잘 살았을지도
심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누구를 만나도 불행합니다. 여자도, 남자도
이러시면 같이사는사람이 너무 피곤할것같아요
남자가 보호자 같아요.
서유리씨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할거같아요
사랑을 갈구하고 의지하는거 이해하는데요.. 결국 내가 살아가야해요
내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 여자분 보는데 너무 힘들다...하루종일 징징거리는 친구 받아주는데 진짜 도망치고 싶었음
남자 기분 이해한다 속은 기분이지 진찌... 결혼하고 나서 완전 달라진 모습 내경우엔 심지어 강하지 까지 좋아한다고 함 진짜 고통스럽지
서유리 아프네
아픈사람과 같이 살기 힘들었겠네
이 내용 모르고 서유리씨 안타깝고 그랬는데 방금 이거보니 그래도 전 남편분이 많이 노력하셨네요...
집이 너무 정신 없어요 ㅜㅜ 정리좀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가치관 성격 안 맞으면 여린데 불안형인 사람은 진짜 우울이 증폭됌... 전남자친구만날땐 생각해보면 그 사람한테 기댈수가 없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랑은 내가 불안하다가도 이 사람 덕분에 마음이 평화로워짐 둘이 있을때 가장 재밌고 행복한 사람끼리 만나야해...정말루
저 성격을 받아줄 남자가 세상에 있을지가 의문. . 솔직한 말로 우리오빠나 남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면 뜯어말릴것 같음 저렇게 한쪽이 저러면 같이 정신병 옴
반대로 말한거죠?
전에 이영상 봤을때는 유리씨가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은 안쓰럽고 안아주고싶네요.
친구해주고싶어요.
마음의 평안을 줄수있는 친구
기운내시길..
서유리씨 앞으로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사람 만나셨으면❤
남자라면 계속저런모습보면 질릴것같아
집착하면 도망가요
서로 어느정도 계산을 하긴 했네
남자는 저런인생을 계속 살기위해 경제적으로 독립된 오히려 기댈수있을정도의 능력녀라고 생각했고 여자는 어느정도 부를 이루고 나니 저 남자의 허세가 싫지않고 오히려 보상으로 느껴졌고.... 결혼은 상대에게 더 해줄수 있을때 유지되는건데 서로에게 결핍을 채우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결국 깨지더라
결혼은 어떤 마음으로 해야하나요? 조언구합니다!
@@ubing3045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됩니다 ㅎㅎ
저정도가 보상이라니..슬픈 인생이네
다른 남자들이랑 살면 또 무한반복 100000000000000% 다 저건 환자지 그냥 혼자살아야지
ㄹㅇ ㅋㅋ 그냥 남자든 여자든 정병인들은 걸르는게 맞음
pd님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ㄹㅇ 엘리트에다가 25살부터 mbc에서 꾸준히 일하셔서 벌만큼 버신분임;;
성격은 모르지만 성실함은 레전드인듯
사채쓴거는요? 어떻게된건가요
질리겠다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나이40넘어가지고 여자가 애마냥
환장하는게 뭔줄 아나요…?
불안.. 집착이 유전이더라고요….ㅜㅜㅜ
환경때문에 애정결핍이 생기는줄 알았더니..
유전이라는것을 겪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환경이 너무 좋으면 불안감이 조금 잠재되고 조금 습득될순 있는데..
그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ㅜㅜㅜ
유전적으로 불안과 예민이 높은사람들과 주변사람들은 어느정도
그걸 안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그게 너무 안타깝고 ~
그부분을 사람들이 알고 결혼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유전도 물론 있고 환경문제도 커요. 환경이 좋으면 불안도가 감소될수 있는데 환경이 나쁘면 더 불안도가 증폭되는…. 유리님 아버님 투병으로 돌아가시고 일찍이 가장 노릇 하구 어머니는 남동생과 차별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더 불안도가 높아졌던거같아요
아프지마요~ 다괜찮아질겁니다. 서유리씨. 응원합니다❤
근데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남편분 얼굴에 뭐쓰고 계신거에요 늘?..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불안한가
남자는 저러면 도망가고 싶어지는데
왜저래
서유리씨 치료 받자용 명상..
남편분 다정다감한듯한데..
개인적인게 아니라..개인사생활도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서유리를 참아준거구나 싶네요.
서유리씨는 정신상태가 너무 미숙해요 20대초중반 여자애들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은 전형적인 개인주의구요...
병때문에 그런 건데 굳이 왜 이런 말을...
20대 초중반이든 아니든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거고, 트라우마도 있는 거임. 나이가 든다고 꼭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가지고 애들 모습이니 뭐니 이런 거 아님.
크게보면 인간은 결국 어린 거고 성숙은 살면서 배워가는 거 뿐임.
@@ryuhyang658 병이면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현재까지도 남탓을 하니 문제죠...
생활비 한번 안줬다는데 결속감이 느껴지냐고 불안할수밖에 없다
남편도 서유리씨 개인도 좋은사람입니다
돈 뺏고 사기치고 생활비 안 줬는데?
저모습도 사랑하는사람 만나실수있어요
그러게 계속 보는데 남자가 말도 많이 해주고 많이 귀여워해주고 하네 뭐야 ,,,,,,,
아니 뭐 남편에게 불안할 요소도 없는데
공황발작이 오고
남자가 돈 막 쓰고 관련 얘기하면 극도로 회피하고 정서적 소통이 안 되잖아요 생활도 남남처럼하고 저런 남자 좋아보이면 데리고 살아보세요. 술도 맘대로 마시고싶고 집에도 막 안들어오는데 이해 못해주는 너가 이상하다고 가스라이팅하는 남자 데리고 잘 살아보소
여기서보니 남편 스윗한데
남자들 진짜 너무너무 부러워 얼굴 저래도 이쁜여자 사귀는거
서유리는 본인 욕망을 위해 최병길을 선택했고 최병길은 서유리 사람 자체를 보고 결혼했다고 봅니다.
인생목적이 서로 다른 각자 개성이 강한 남여의 결혼이였고 예견된 이혼이라 생각됩니다.
서유리 너무 피곤한 타입이다.. 너무 사랑을 갈구함 버려질것에 대한 불안함때문인가 ? 그 불안함의 근원이 뭔지 모르겠네 하루아침에 생긴게 아니라 자라오면서 갖게 된 듯한데.. 약간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해보임 공황만 다룰게 아니라
여자문제 아니고 한국 남자 저따구로 하는게
문제 … 못생긴게 돈많다고 저러는거 너무 웃김
@@tvjulietv6839응 다음 쿵쾅이
딸을 키우고 있네 남편이 ….. 외롭겠다
나이 40에 계속 사랑타령 진짜 기빨림
치료부터 받고 정신적으로 건강해 지는게 우선인듯
보기만 해도 피곤하다. 애정결핍은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어렵지. 부모 같은 사랑을 퍼부어 줄 상대는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하는데. 부모도 제대로 된 부모가 잘 없는데 그게 가능하겠냐고.
두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집착, 불안 높은 사람들 원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돌아봤으면한다
진짜 같은 여자인데도 힘들더라
그게 진정 상대방을 위한것인지 통제하려하는 것인지 잘봐야한다
우와 스트레스! 집에 가는게 싫겠다.
불안감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것이 이나라 내가 이겨내고 나의 신경계를 안정 시켜야 하는데.. 서유리씨 응원해요. 할수 있고 이겨 나가는 여정이라고 생각 하세요 😢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문제가 더있나 물으면 서유리씨같고요
서로가 안맞는건 확실하다ㅠ
맞긴뭐가맞아
서유리가 피해자인것쳐럼 말하는데 보면 나도 여자지만 자기자신이 완전한 존재가 되어야 결혼도 행복할꺼같다 의지하려고 결혼하면 안될듯
서유리 8살 연하치고 남편한테 너무 지 남동생한테 말하듯 함
스스로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시고
남편탓금지.. 집착해주는것을 감사히 여겨라? 니가 뭔데요....?
마음의 병이 있는 배우자를 케어하려면 정말 한쪽의 마음을 반을 이식해준다는 심정으로 해야되는 것 같던데.. 일반적인 공감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힘들텐데 남자분 성향이 고양이같은 성향이라 결국은 이혼을 했군요..이러면 누가 더 잘못한게 아니라 서로 너무 안맞았다.. 서로가 이해도 되지않고 받아들이기엔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같이 있어봤자 상처만 되는 사이ㅠ
정신병인데 집착병. 이혼은당연한수순
집착이 심하시네요 ~~ 집착심하면 사람들하고 멀어져요 ~~
0:29 고양이 하품귀엽다
유리씨가 아쉬울게 없는데. 왜????
다정다감 한 사람을 만났어야지
여자 리액션보면 남자가 저걸 다 참아주네 싶음.
저나이 먹도록 결혼 못하는 이유는 있었는데.. 그걸 낚아채버리다니..
어우근데 이집은 뭐랄까 ㅜ
집자체가 편안한느낌이
없는거같아요 통유리창에 물건들 여기저기 어수선하고 ㅜㅜ
다 퍼줘서 명의도 없겠다 가진것도 없다
거기다가 저런 공황발작까지....잘못하면 죽겠구나
계속 주시를 해야함 빼먹을거 다 빼먹었으니
어찌되든 상관없어 할듯
어우... 너무 의존적이었네...
진짜로 외로움이 많고
불안도 많구나ㅠㅠ..너무너무 안타깝다ㅠㅠ…
가정 중심으로 함께 있는걸 좋아하는 부부가 있고, 개인적인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부부는 이 부분이 서로 안맞는 부분임
5:25 저때는 몰랐는데 그럴만도 하지. 서유리씨가 정신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속 깊은 사람이었어. 안타깝다. 서유리씨 힘내요!!
근데 어케 저런 미녀가 저런 추남을 만나지 신기하다
공황발작약을 드심 나아지는데 저도 발작와서렉사프로정먹으니 나아져요 남들피해주지말고 약먹자구요
렉사프로...
일년정도 복용했슴
14년에 공황장애 진단 받고
몇년간 발작으로 힘들다가
운동 식단 내몸관리 주변관리 인간관계정리로 약 끊은지 7-8년 임
내가 나를 이겨야 살수있다는걸 알게됨
약에 의존 사람에 의존 물건에 의존하면 나 하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임
나 오롯이 나 에 집중하고
나 를 이해하고
나 를 케어하면
나를 중심으로 내주변도 변화함
인생이 심플해지면서 평온 건강이 같이 옴
@@ehl2616 힘드셨던분 맞죠?
@@썩소냥 해외살이 23년때이고
처음 발작 왔을때 심장마비 인줄 알고
현지 병원에서 급하게 전신 검사 했고
그래도 병명이 안나와 바로 한국가서 분당 서울대에서 비아이피 건강검진 해서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 2-3 년은 약에 의지했고 6개월분만 처방 받아 일년주기로 한국가는 저에겐 약처방이 관건이었습니다
처음엔 사람들과 교제하고 교회다니고 그러면서 약을 끊어보기로 했다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실망으로 다시 발작시작...
운동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근심이 없어지고
삶이 단순해지고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됬습니다
혹시 지금
공황장애로 힘드시다면 운동을 해보세요
자신과 친해지세요
걱정 근심 조금 멀리하세요
그래봤자 인생은 오롯이 내 책임 내몫입니다
ㅋㅋㅋ 어떤 영상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이렇게 사람들 반응이 달라지는게 웃기긴하다. 편집의 힘!!
서유리가 불안정해 보여요
아~~여자분 피곤하다피곤해
그냥 외모적으로 잘 맞는 잘생긴 남자 만나세요~~ 이성으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네 보니까
하도 방송나와서 남편 욕해대길래 그정도인가 하고 봤더니 이건 오히려 이혼한게 남자 쪽이 훨씬 이득 같은데
머리에 두른거 좀 어떻게 좀 해봐~ 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여성분 참
어떤 남자를 만나도
힘들 것 같아요.
정신적, 정서적 독립과 사랑은 함께 가는 거에요.
05:36 개그맨 김용명 닮으신거같아요.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전보다 훨씬 예뻐지시고 한국말도 엄청 늘었어요! 앞으로 방송에서 더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사유리씨랑 헷갈리신듯😂
ㅋㅋㅋ 한국인인데요
아침에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리가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 또 나간단다..그럼 가만히 있는 여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