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공감함 실음과 보컬 출신이지만 같은 동기들도 그냥 고음 개 잘하는데 설명해달라해도 잘 못해줌 근데 이게 진성과 가성의 중간부분이라는게 굉장히 애매한데 한번 느끼고 나면 톤이 내가 원하는 톤이 아니다 하면서 억지로 목 누르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이 부분을 가꾸지 않으면 평생 고음을 못할 것임 피지컬로 고음하려는 사람들은 데미지 와서 완곡을 못하거나 완곡을 하더라도 굉장히 타고나야 하는 부분임 이진성님 같은 경우도 피지컬이 되니까 하는 발성이지 고음 발성부분에서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이 나다..
선생님 그 가성에서 점점 성대를 늘리고 좁아진 상태를 진성이고 두성인거죠? 3옥 미파솔 이렇게 올라가면 너무 얇아져서 아쉽네요 ㅜ 박재정님이 잠골버스에서 헤어지자말해요 여자키로 부르실때 본인 음색 그대로 끌어가는게 진짜 멋지던데 그렇게 부르는 방법도 영상으로 한번 올려주세요!
진짜 천재신거같습니다 항상 목을 조이게되는게 무슨잘못인지 인지를 못했는데 계속 영상 시청하면서 따라하고 노래방에서 에코 다 없애고. 내 목소리를 들어 보면서 조금 더 정확하게 교정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초심자지만 뭔가 안 알아 낸 거 같아요. 그래서 노래방 라이프가 더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시청 할게요.ㅋ
새벽에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클릭하여 끝까지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핵심만 얘기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들어왔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실음과 다녔다가 졸업해서, 지금도 음악하고있는 사람인데 이런 감각을 전혀 몰랐다가, 오보컬님의 강의에 각목으로 머리를 한대 맞은느낌이네요 ...ㅎㅎㅎ 실제로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이 레슨 받으실 것 같은데 , 금방 감각을 익혀서 바로 되시는 분이 있으셨는지 개인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
성대를 당기는 방향에 결정하는 것같기도 하네요.... 제가 같은 힘으로 하는데 무작정 연구게를 의식해서 공간을 크게 주고, 당기는 감각을 사용하면 망하는데, 말소리처럼 편안한 위치에서 당기는 감각을 사용하면 고음이 굉장히 잘됩니다. 여기에서 다른 각도로 당기는 시도하는 순간 풀려요. 물론 턱쪽이나 목근육에 힘이 들어간 정도도 같이 인식을 해야지 최상의 포지션이 나오는 것같습니다.
파사지오 구간부터 고음은 반가성입니다 성구가 전환되어야 음을 낼 수가 있으니까요 바람 빠지는 소리의 100% 가성이 아니라 진성+가성 비율을 섞고 그걸 정확한 음으로 내는 방법을 본인이 느껴야 됩니다 반가성인데도 진성처럼 들리게 만드려면 타고난 음색과 톤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경호 같은 가수는 3옥미, 3옥파를 질러도 고음의 두께감과 매력적인 특유의 음색이 유지가 되는데 일반인은 그게 잘 안 됩니다. 내가 3옥타브를 낼 수 있지만 얇고 뾰족한 소리가 맘에 안 든다고 판단이 된다면 부활 시절의 박완규에서 천년의 사랑의 박완규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건 박완규니까 그런거고 노래로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가수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은 사실 어렵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는 접근법의 차이인것같음 결국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의길을 안부러지고 이어갈수있어야하는데 이 접근을 저음에서부터 상승방향으로가는지 가성느낌의 가벼운 느낌에서 하강방향으로 가는지의 차이인것같음 어차피 전자도 결국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목잡이 느낌과는 다르게 가져가게됨
오보컬님 영상으로 시작해서 제대로 연습해보기 시작한지 3주 정도 됐는데, 이제 소리가 좀 완성됐다고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엔 오보컬님의 표현을 빌려서, 아래를 열어서(혹은 진성을 깨서) 내는 진성과, 소리가 올라가는 길을 열어준 가성이 위치가 같기 때문에 합쳐진다는 표현을 입으로 진성을 내고 가성톤을 코로 낸다는 느낌으로 연습했어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굉장히 가성틱한 소리인데 톤(?)이 두개로 들리는 소리를 먼저 완성시켜놓은 다음에 난 왜 이렇게 소리가 얇은거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그 상태로 박효신 노래를 부르다가 깨달았어요. 아, 아래를 열기만하는게 아니라 밀어올리면 흉성 소리가 굵어지면서 평상시의 진성톤과 섞이는 소리가 나는구나. 난 호흡이 잘못됐던거구나, 해서 호흡 바로잡고 연습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다른것보다 도움 됐던건 스스로 30초 전후로 각각의 노래들 싸비를 틈틈히 계속 녹음해가면서 불렀어요. 아니면 코노 가서 녹음해온거 다음날 틈틈히 계속 들어보고, 내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왜 이렇게 들리는것일지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평상시에 운전할때 차안에서 허밍하거나 올라가지 않던 고음들은 반가성으로 흥얼거리던 습관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빠르게 감을 잡은것 같아요.
트레이너마다 커리큘럼이 다르니 용어가 다를수밖에요 ㅎㅎ 정확히는 가성이아니라 진성이면서 동시에 두성이 맞습니다. 오보컬님도 그걸 모르시는게아니에요 영상 집중해서보시면 다 설명하십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학생 입장에서 가성이라고 설명해야 쉽게 받아들일수있기때문에 그렇게 설명하시는것 같네요. 두성과 가성은 둘다 윤상갑상근의 수축으로 성대가 늘어나면서 발생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느낌적으로는 상당히 유사하다고 볼수있거든요 정리하자면 가성의 느낌이 나지만 성대가 접촉돼있기 때문에 진성으로 분류된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걸가지고 트레이너 개개인의 스타일대로 가르치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직접 들어봐야 구분이 잘 될텐데 어차피 영상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이크를 탐. 사람들이 말하는 가성은 목을 죄면서 유지불가능하고 소리가 나오지 못함. 노래에 쓰는 가성은 그러면 다른거냐? 라기엔 같은 성대에서 나왔으므로 본질적으론 같음. 근데 억지로 짜내서 낸 소리가 아니라 얇게 펴지게 만들어 낸 소리라 발전 가능성이 틀린거임. 난 이해할 때 똥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똥이 나오게끔 편하게 유도한다고 생각하는중임.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거로 트레이너가 말하는 가성들과 본인이 생각하는 가성, 내고 있는 가성을 분석해보면 꽤 일치하는 부분이 생길거임. 이 개념이 일치하냐 안하냐를 배우려면 트레이너 만나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취미로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아재 입니다. 언제나 늘 항상 영상 잘 시청 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쭈어 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LRmyI0SbySg/видео.htmlsi=qTeg1Cd3BPzLuVn_ 이 영상을 보시고 난 후 설명 한번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ㅎㅎㅎ 문명진님 그대 내품에 불후의 명곡 라이브 입니다. 이 영상 같은 경우, 영상 내 판단 시 라이브로 추측 됩니다. 문명진님께서 노래를 부르실 때 엔딩 부분에 마이크가 입에서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소리가 공연장에 다 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제가 막귀일 가능성이 다분히 높지만... 일단 제 기준에서는 꽤 높은 고음 발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발성이 너무나도, 굉장히 궁금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 영상의 발성 부분이 잘 못 되었다, 이런 취지로 댓글을 작성한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순수하게 마이크를 입으로 부터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성이 대단하게 느껴져, 영상과의 발성 차이가 궁금해서 여쭈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이렇게 발성이 가능한 부분인지 너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따로 학원같은 전문적인 기관에서 배울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때 답변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유튜브 번창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아직 구정이 안되었으니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유튜브 대박 나시길 희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수치화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가정입니다. 1. 성대는 가로 방향으로 1,2,3,4,5 만큼 늘릴 수 있다. 2. 성대는 세로 방향으로 1,2,3,4,5 만큼 붙일 수 있다. 3. 가로 방향 4이상 늘려야 3옥타브 이상의 음을 낼 수 있다. 4. 세로 방향 2이상 붙여야 듣기에 진성으로 들린다. 5. 성대를 4 이상 붙이면 절대적으로 3옥타브가 불가하다. 이제 설명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실제 음성학적인 내용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일반인이 3옥타브 이상의 가성을 내면 성대는 가로 4, 세로 1의 상태가 된다. 2) 일반적인이 성대를 붙인다는 개념으로 성대를 붙이면 세로 4 이상 접촉이 된다. 3) 그러므로 늘려서 붙이면 가성이고, 붙여서 늘리려고 하면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이 안된다. 4) 상기 이유로 특수한 프로세싱을 통해(넓은, 콧소리, 등) 4이상 늘린 성대를 2이상 붙여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5) 훈련을 통해 최초로 진성으로 들리는 3옥타브 소리를 내면 성대늘림은 4, 붙임은 2이므로, 아주 약하게 들린다. 6) 특수한 프로세싱이 익숙해 지면 옵션이 생긴다. - 옵션 1 : 성대 늘림이 4인 상태에서 붙임 정도를 3까지 늘릴 수 있다 - 옵션 2 : 성대 늘림을 5까지 늘릴 수 있다. 7) 5)와 같은 최초의 약한 3옥타브 진성을 낸 뒤 옵션 1을 통해 그 소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붙임 정도를 증가하는 과정에서 숙련되지 않으면 성대 늘림이 두꺼워지며 고음 밸런스가 깨지기 쉽상이다) 8) 늘리기 4, 붙임정도 3인 상태에서 성대를 더 늘리는 옵션도 있다. 이러면 고음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이때 성대의 길이가 타고난 사람이라면 파워는 강한데 고음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성대 늘림 정도 6이상 가능) 9) 간혹 숙련도나, 일시적인 힘으로 성대 늘림 정도를 4 이상 유지하면서 3.5정도까지 성대를 극단적으로 붙일 수 있다 (매우 파워풀한 고음) 10) 그래도 보통 남자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진성의 접촉 정도 4를 초과할 수는 없다. 일단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일치하게 가정할 수 없어서 위 설정 상태에서 문명진님 소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성대 접촉 정도를 최대한 극단적으로 (3.5) 사용하면서 늘리기를 4 이상 쓴 소리로 들립니다. 이수님의 고음도 그렇고, 이진성님의 고음도 그렇습니다. 일반인이 이렇게 하려고 하면 성대를 붙이는 과정에서 늘려놓은 성대가 두꺼워 지거나, 이미 두꺼워진 성대 상태에서 늘리지 못해 고음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늘리기를 한 상태에서 2정도 접촉하는 정도로 시작하여 아주 서서히 붙여나가는 식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제가 최근 영상에서 설명한 소리는 딱 늘리기 4 이상, 접촉정도 2정도의 소리를 말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실 가창에서 사용가능한 소리입니다. (이라온, 신용재, 송이한 등) 로 보입니다. 죽, 보내주신 문명진님 소리와, 제가 영상에서 설명하는 소리의 매커니즘은 동일하나 위 내용상의 밸런스의 차이로 세기 정도가 달라진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사람 마다의 기준이 달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1부터 10까지 완전 벌어진 가성부터 서서히 강도를 세게 가져가면 누구는 3부터 진성이라고 하고 누구는 5부터 진성이라고 하고 다 다르거든요 ㅎㅎ 또 음성학에서는 이걸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기에 더더욱 구분이 어렵긴 합니다.
막 진짜 고음 잘, 쉽게 내신다 하는 분들은 3옥 도~ 이상은 내기 쉽고, 2옥 라~시 구간은 힘들다 하시는데.. 저만 2옥솔~라 까진 쉽게 올라가고, 3옥도~레 부분이 힘들게 올라가나용..? 고음 한 번 뚫으신 분들은 가성이 되는 곳 까지 올라간다고.. 3옥 파~솔 까지 가능하다고들 하던데… 저만 거기까지 안되나요 ㅎㅎ..😅
케이스가 달라서그렇습니다 2옥 라가 어렵고 3옥도 이상이 더 쉽다는사람들은 밸런스가 좋든 좋지 못하든 어찌됐건간에 성구를 전환해서 소리낼줄아는 사람인거라 보시면 되고 깜님의 소릴 들어보진 않았으나 댓글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흉성음역대를 어느정도 타고나서 2옥 솔 라가 쉽게 되지만 성구전환이 안되는 채로 흉성을 끌어올리게 되니 3옥도 이상이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가능성으로는 거기가 현재 음역대의 한계지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거는 가성으로 3옥 이상의 고음을내보시고 가성도 똑같이 3옥도 이상이 잘 안나오신다면 그 음역대가 현시점에서의 한계일 수도 있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두성은 가성으로 낼수있는 곳까지만 낼수 있기 때문이죠
@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소 음역대가 낮기도 하고 목소리가 중~저음 이다보니, 예전에는 2옥 솔이 한계였지만 꾸준히 몇년간 연습하니까 3옥 레~레#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어디에도도 원키로 되긴하는데, 조금 더 힘있는 가성(두성) 느낌으로 연습하면서 더 끌어올려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gyu0709 ㅎㅎ 직접 해보시면 되죠. 밸런스가 달라서 기초부터 방향성을 정해놓고 가야합니다. 위 영상대로 하면 고음이 쉬워지지만 강한 소리를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대신 고음은 매우 쉽게 낼 수 있겠죠. 사실 목에도 부담이 덜 가기도 합니다. 다만 가수들이 내는 방식과는 확연하게 시작점부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말한거에요 ^^ 시작점 자체를 강한 호흡/압력을 기반으로한 소리로 훈련을 하는 것과 가성을 붙혀 두성의 길을 뚫어서 가볍게 고음을 내는 것과는 훈련 방식, 훈련 기간,난이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가수들 무반주나 노마이크 영상보면 절대 저딴식으로 안부릅니다 저트레이너 정말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있네요. 예) 김범수-보고싶다 무반주 커튼콜영상 박효신-그눈을떠 연습영상 나얼- 폭풍속의 주 합창 연습 이수- one love 이슬라이브 노마이크 이외에 어떤가수도 절대 저런 볼륨,땜삥으로 노래안합니다 있으면 영상 알려주세요
어디서도 안됐다면 여기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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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 영상만이라도 다 이해하고 똑같이 소리를 낼 수 있다면 고음이 정말 편하게 나옵니다
굉장히 공감함 실음과 보컬 출신이지만 같은 동기들도 그냥 고음 개 잘하는데 설명해달라해도 잘 못해줌 근데 이게 진성과 가성의 중간부분이라는게 굉장히 애매한데 한번 느끼고 나면 톤이 내가 원하는 톤이 아니다 하면서 억지로 목 누르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이 부분을 가꾸지 않으면 평생 고음을 못할 것임 피지컬로 고음하려는 사람들은 데미지 와서 완곡을 못하거나 완곡을 하더라도 굉장히 타고나야 하는 부분임 이진성님 같은 경우도 피지컬이 되니까 하는 발성이지 고음 발성부분에서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이 나다..
이진성은 걍 개못함 감정이 좋은편이고 시대를 잘타고나서 네임벨류가 높은거지
먹는소리 너무 답답하긴함..
@@쇠질의행복 이진성은 피지컬은 하이레벨이 됐는데 고집 때문에 가성구를 안쓰려는거 같음
@@성이름-x3e2o님(들)아~~ 이진성님 그 소리로 돈 잘 벌지 않슴? 돈이 잘 벌리는데 그걸 왜 바꿈~~
이진성님 발성이 목 혹사시키는거에다 나이도 먹었으니 그렇지, 개못한다니?? 안좋다는거면 모를까ㅋㅋ
발성땜에 호불호가 있지만, 자신이 갈고 닦은 발성으로 여태까지 가수하는거고, 아무나 못따라하니까 가수인거고..
발성적으론 좋다곤 못해도 가수로 보면 타고난 재능러지. 잘한다 못한다 따질 급이 아님.
영상 보고 이틀정도 연습해봤는데 어렸을 때 성악가 목소리 따라한답시고 만드는 성대 모양(턱 내민채) 가성을 낸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 걑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 같지만 녹화했을 때 생갇보다 예쁘고 진성같은 소리에 놀랐습니다
ㅋㅋㅋㅋ엔딩크레딧에 이뉴ㅋㅋㅋㅋ
진짜 지금까지 어떤 보컬트레이닝 영상을 봐도 안 되던게 이번 시리즈 영상 하나 보고 너무 잘 되네요. 열시히 연습해야징
선생님 그 가성에서 점점 성대를 늘리고 좁아진 상태를 진성이고 두성인거죠? 3옥 미파솔 이렇게 올라가면 너무 얇아져서 아쉽네요 ㅜ
박재정님이 잠골버스에서 헤어지자말해요 여자키로 부르실때 본인 음색 그대로 끌어가는게 진짜 멋지던데
그렇게 부르는 방법도 영상으로 한번 올려주세요!
여러 방식과 영상으로 고음 내는 방법을 많이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다음주에 오디션 보는데 미친듯이 연습하고 가보겠습니다..!
옛날에 막 지를때는 몰랐지만 어느정도 이것저것 배우고 나니 무슨 느낌인지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처음 접근할때가 너무 어렵고 내가 알던 가수들의 고음은 이런 느낌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하는 의심때매 고생 많이 했었네요..정말 잘 설명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으악 해보께요 화이팅
이거 보고 좋아요 구독을 진짜 안누를 수가 없다
쌍따봉!!!!
너무 재밌어요 재밌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5년동안 가성조차 나오지않아 작년11월말부터 발성연습을 시작한 입장에서 다른 타 트레이너보다 오컬님방법이 가장 와닫는군요. 두성을 알고 성대를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면 가장빠른게 발전할 수 있는 발성법인 것 같습니다.
진짜 천재신거같습니다 항상 목을 조이게되는게 무슨잘못인지 인지를 못했는데 계속 영상 시청하면서 따라하고 노래방에서 에코 다 없애고. 내 목소리를 들어 보면서 조금 더 정확하게 교정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초심자지만 뭔가 안 알아 낸 거 같아요. 그래서 노래방 라이프가 더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시청 할게요.ㅋ
명기쌤에대한 도전인가요?😂😂
덕분에 목도 조금씩 편해지는 것 같고, 연습하느라 졸음 운전도 사라졌습니다. 교통 요정 오보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노래 잘하면 피부도 좋아지나요? 잘보고 갑니다.
새벽에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클릭하여 끝까지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핵심만 얘기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들어왔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실음과 다녔다가 졸업해서, 지금도 음악하고있는 사람인데
이런 감각을 전혀 몰랐다가, 오보컬님의 강의에 각목으로 머리를 한대 맞은느낌이네요 ...ㅎㅎㅎ
실제로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이 레슨 받으실 것 같은데 , 금방 감각을 익혀서
바로 되시는 분이 있으셨는지 개인적으로 좀 궁금합니다 !
노래 오래 하셨던 분들은 확실히 1-2번만에 금방 감각 익히시더라구요.
성대를 당기는 방향에 결정하는 것같기도 하네요.... 제가 같은 힘으로 하는데 무작정 연구게를 의식해서 공간을 크게 주고, 당기는 감각을 사용하면 망하는데,
말소리처럼 편안한 위치에서 당기는 감각을 사용하면 고음이 굉장히 잘됩니다. 여기에서 다른 각도로 당기는 시도하는 순간 풀려요. 물론 턱쪽이나 목근육에 힘이 들어간 정도도 같이 인식을 해야지 최상의 포지션이 나오는 것같습니다.
구독.박고 좋아요는 따라가게하네요 굿❤❤
파사지오 구간부터 고음은 반가성입니다
성구가 전환되어야 음을 낼 수가 있으니까요
바람 빠지는 소리의 100% 가성이 아니라 진성+가성 비율을 섞고 그걸 정확한 음으로 내는 방법을 본인이 느껴야 됩니다
반가성인데도 진성처럼 들리게 만드려면
타고난 음색과 톤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경호 같은 가수는 3옥미, 3옥파를 질러도 고음의 두께감과 매력적인 특유의 음색이 유지가 되는데 일반인은 그게 잘 안 됩니다. 내가 3옥타브를 낼 수 있지만 얇고 뾰족한 소리가 맘에 안 든다고 판단이 된다면 부활 시절의 박완규에서 천년의 사랑의 박완규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건 박완규니까 그런거고 노래로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가수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은 사실 어렵다고 봐야죠...
이게 우리가 표현을 하려고 가성이라거 표현하는거지 가성과 진성의 그 어디쯤의 중간(저는 밸런스라고 표현함)이 원래 우리가 건강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고 발성기관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태리 정통 벨칸토 성악가에게 사사받은 성악가입니다.
평소에 노래 부를때 자연스럽게 말씀하신 방법처럼 부르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저는 가성처럼 부르지만 녹음된 소리 들어보면 진성과 그 사이 어딘가였여서ㅎㅎ.. 그래서 고음이 편하게 잘 올라가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접근법의 차이인것같음
결국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의길을 안부러지고 이어갈수있어야하는데 이 접근을 저음에서부터 상승방향으로가는지
가성느낌의 가벼운 느낌에서 하강방향으로 가는지의 차이인것같음
어차피 전자도 결국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목잡이 느낌과는 다르게 가져가게됨
실제로 목시경 찍는 컨텐츠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뭔가 마크툽 노래들이 생각나네요
특히 요즘 '시작의 아이' 들어보면 더 그런 것 같아요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오보컬님 영상으로 시작해서 제대로 연습해보기 시작한지 3주 정도 됐는데, 이제 소리가 좀 완성됐다고 느낍니다.
저같은 경우엔 오보컬님의 표현을 빌려서, 아래를 열어서(혹은 진성을 깨서) 내는 진성과, 소리가 올라가는 길을 열어준 가성이
위치가 같기 때문에 합쳐진다는 표현을 입으로 진성을 내고 가성톤을 코로 낸다는 느낌으로 연습했어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굉장히 가성틱한 소리인데 톤(?)이 두개로 들리는 소리를 먼저 완성시켜놓은 다음에 난 왜 이렇게 소리가
얇은거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그 상태로 박효신 노래를 부르다가 깨달았어요. 아, 아래를 열기만하는게 아니라 밀어올리면 흉성 소리가
굵어지면서 평상시의 진성톤과 섞이는 소리가 나는구나. 난 호흡이 잘못됐던거구나, 해서 호흡 바로잡고 연습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다른것보다 도움 됐던건 스스로 30초 전후로 각각의 노래들 싸비를 틈틈히 계속 녹음해가면서 불렀어요.
아니면 코노 가서 녹음해온거 다음날 틈틈히 계속 들어보고, 내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왜 이렇게 들리는것일지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평상시에 운전할때 차안에서 허밍하거나 올라가지 않던 고음들은 반가성으로 흥얼거리던 습관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빠르게 감을 잡은것 같아요.
역시나 타고난 사람만 이해하고 적용 가능한 영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말씀하시는 레슨생 최단기간은 몇일일까요? 😊
보통 친구들 사이에서 노래 잘한다하는 친구들 보면
텐션유지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는데도 패시브마냥 쓰는 친구들이 있죠
Drowning 스크래치하는방법 야매로 가능하신가요 목 죽어도 되니까 걔앞에서 딱 한번만이라도 잘부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전보다 고음은 잘 나는데 성시경, 나윤권노래같은 중음대 노래부르기가 오히려 너무 빡세졌네요 ㅜ 관련된 영상하나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그런데;;; 그래서 생각해보니 진성을 잘못내고 있는것 같아서 연구, 연습중이에요ㅠㅡㅠ
2옥시 위의 곡은 잘 나는데(연결도 잘되는편) 2옥라가 최고음이거나 전조되고 2옥라# 이 되는 곡은 진짜 안되거든요..
저는 진성톤을 가성톤에 맞춰서 부르고요
최대한 낮은음(내가 낼수있는 가성느낌 발성의 최대 낮은음)에서 가성으로 넘어가요
최대한 중음대가 비는걸 채우려구요
맞음 이렇게 부르면 중음대 노래 오히려 저음 노래 김동률 감사 이런게 힘듬 ㅋㅋ
@@웰시센치 나랑 같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시경 나윤권같은 중음 잘하는 가수들이 진짜 노래잘하는거라고 하는거임 원래 고음을 뚫는거보다 중음을 사오정처럼 안내고 자연스럽게 오르락내리락하는게 훨씬 어려움
오... 해봐야지
05:45
이래도 된다고? 싶을정도의
가성인 느낌이고 불륨도 크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걸음마 시작입니다ㅋㅋㅋㅋ
지렷습니다
오보컬님 영상이 많은 도움 됩니다. 그치만 역시 연습량이 제일 중요하겠죠.
노력해보겠습니다. 왜 그동안 노래방 가서 제일 먼저 목 쉬어 버리고 힘 많이 들어갔는데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알게된더 확실하냐?
노래방에서 ㅅ목이맛갈정도면 실력 개판인건데
이 영상을 보기 전을 말한거잖니
@@kojangenannoㅋㅋㅋㅋㅋㅋ하여튼 애미뒤진티를 꼭 내야 직성이풀리제?ㅋㅋㅋㅋㅋㅋ
형 사랑해 미쳤어 연습 ㅅㅂ 존나하고 있어 퇴근길 차가 노래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에서는 어느정도 넓은 가성에 약간에 진성이 섞이는것이 되는데 반대로 저음에서 노래 부르다가 올라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보컬 쨔응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형! 나 구독 하려고 로그인 했어. 나 보다 동생같은데 형이란 말이 나오네.
무슨 설명을 이렇게 간명하게 하시오? 아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다!! 레슨은 어디서 합니까?
턱 아래에 소리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소리를 걸고 윗소리랑 소리가 걸리는 부분의 비율을 맞춰서 고음을 낸다 이거 맞나요?
개소름 바로되는데?!!
고음이 너무 편합니다... 이게 맞는가? 싶을정도로ㄷㄷ
코치님도 그렇고가수분들도그렇고
고음갈때 쇄골부터 후두까지
길이 길게 파이던데..
이거는 어떤원리인가요?
물룬 후두올려서 그런거는아닌거같아요.
하다하다 목에 길모양 내는연습을해보고싶네요
혹시 가성을 내는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가성을 어떻게 내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지금 내는게 가성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목소리 기본톤이 높아서 고음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그러다보니 보편적으로 안정감도 없구요. 교정이 가능한가요?
평소에 슈퍼목잡인데요 약하고 여리게 내는게 벌스에선되는데 조금만 힘을실으면(약하게하되 음을 올리고자 호흡을 더 주고 진하게내려하면) 음갈리고 불안하고 뒤집어지고 난리가나서 결국 다시 평소습관대로 목을잡게돼네요ㅠㅠ 이미목이맛이간건가요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분들도 이렇게 접근하면 될까요?
최고
님들 제가 콧노래로는 별에별 고음 다 올라가는데 이 가느다란 소리를 증폭(?)시키는 법을 모르겠어요 이건 발성의 영역인가요?? 코로 내는 음은 녹음 해서 들어 보면 음정도 꽤 정확합니다 (밴드부 했어서 청음 대충이라도 많이 해봤음)
성대 접촉 정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하 진심 트레이닝 받아보고 싶다
어떤 근육이 쓰이고 안쓰여서에 따라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듯
가성으로 들려요
진성이고 가성이고 모르겠고, 듣기 불편한소리인건 맞는거같은디요?
꼭 고음 꽥꽥질러야할필요가?
보컬 트레이너분들끼리 모여서 그냥 합의좀 봐주세요 누구는 가성이라그러고 누구는 가성으론 불가능하다 그러고 ㅋㅋㅋ 썸네일로 신경전인건지.. 아무튼 일단 둘 다 봤지만 고음은 아무리 따라해도 나한텐 둘 다 말이 안 됨 ㅎ
트레이너마다 커리큘럼이 다르니 용어가 다를수밖에요 ㅎㅎ 정확히는 가성이아니라 진성이면서 동시에 두성이 맞습니다. 오보컬님도 그걸 모르시는게아니에요 영상 집중해서보시면 다 설명하십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학생 입장에서 가성이라고 설명해야 쉽게 받아들일수있기때문에 그렇게 설명하시는것 같네요. 두성과 가성은 둘다 윤상갑상근의 수축으로 성대가 늘어나면서 발생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느낌적으로는 상당히 유사하다고 볼수있거든요 정리하자면 가성의 느낌이 나지만 성대가 접촉돼있기 때문에 진성으로 분류된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걸가지고 트레이너 개개인의 스타일대로 가르치는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직접 들어봐야 구분이 잘 될텐데 어차피 영상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이크를 탐.
사람들이 말하는 가성은 목을 죄면서 유지불가능하고 소리가 나오지 못함. 노래에 쓰는 가성은 그러면 다른거냐? 라기엔 같은 성대에서 나왔으므로 본질적으론 같음. 근데 억지로 짜내서 낸 소리가 아니라 얇게 펴지게 만들어 낸 소리라 발전 가능성이 틀린거임. 난 이해할 때 똥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똥이 나오게끔 편하게 유도한다고 생각하는중임.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거로 트레이너가 말하는 가성들과 본인이 생각하는 가성, 내고 있는 가성을 분석해보면 꽤 일치하는 부분이 생길거임. 이 개념이 일치하냐 안하냐를 배우려면 트레이너 만나서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대략 1년 반 전 영상 원러브 시청자 피드백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뒤쪽 + 위로‘ 의 포지션과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바깥쪽‘ 의 느낌과 어떤 식으로 밸런스를 잡으면 될까요? 아예 따로 나누어서 각각의 느낌에 충실하면 될까요?
위쪽인건 동일하고 이번영상은 뒤쪽이아니라 앞쪽으로 잡는 영상같은데요, 뒷쪽은 성악 쪽 발성입니다
그냥 될 때까지 막 지르면 되지않을까요 하현우도 막 지르다 몸이 터득함
ruclips.net/video/hgmW_n_Q4II/видео.html 이영상이랑 되게 관련있는것 같네요 !!
센세 전 포기할랍니다...😢
숨이 한번에 많이 빠져나가고, 울대?가 계속 올라오면서 목이 계속 조여져요ㅠㅠ
전 글렀습니다 엉엉ㅠ
ㅎㅎㅎㅎ 니이야기만 하면 우짜노 님이 진성으로 되는게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취미로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아재 입니다.
언제나 늘 항상 영상 잘 시청 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쭈어 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LRmyI0SbySg/видео.htmlsi=qTeg1Cd3BPzLuVn_
이 영상을 보시고 난 후 설명 한번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ㅎㅎㅎ
문명진님 그대 내품에 불후의 명곡 라이브 입니다.
이 영상 같은 경우, 영상 내 판단 시 라이브로 추측 됩니다.
문명진님께서 노래를 부르실 때 엔딩 부분에 마이크가 입에서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소리가 공연장에 다 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제가 막귀일 가능성이 다분히 높지만... 일단 제 기준에서는 꽤 높은 고음 발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발성이 너무나도, 굉장히 궁금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 영상의 발성 부분이 잘 못 되었다, 이런 취지로 댓글을 작성한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순수하게 마이크를 입으로 부터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성이 대단하게 느껴져, 영상과의 발성 차이가 궁금해서 여쭈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이렇게 발성이 가능한 부분인지 너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따로 학원같은 전문적인 기관에서 배울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때 답변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유튜브 번창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아직 구정이 안되었으니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유튜브 대박 나시길 희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수치화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아래는 몇가지 가정입니다.
1. 성대는 가로 방향으로 1,2,3,4,5 만큼 늘릴 수 있다.
2. 성대는 세로 방향으로 1,2,3,4,5 만큼 붙일 수 있다.
3. 가로 방향 4이상 늘려야 3옥타브 이상의 음을 낼 수 있다.
4. 세로 방향 2이상 붙여야 듣기에 진성으로 들린다.
5. 성대를 4 이상 붙이면 절대적으로 3옥타브가 불가하다.
이제 설명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실제 음성학적인 내용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일반인이 3옥타브 이상의 가성을 내면 성대는 가로 4, 세로 1의 상태가 된다.
2) 일반적인이 성대를 붙인다는 개념으로 성대를 붙이면 세로 4 이상 접촉이 된다.
3) 그러므로 늘려서 붙이면 가성이고, 붙여서 늘리려고 하면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이 안된다.
4) 상기 이유로 특수한 프로세싱을 통해(넓은, 콧소리, 등) 4이상 늘린 성대를 2이상 붙여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5) 훈련을 통해 최초로 진성으로 들리는 3옥타브 소리를 내면 성대늘림은 4, 붙임은 2이므로, 아주 약하게 들린다.
6) 특수한 프로세싱이 익숙해 지면 옵션이 생긴다.
- 옵션 1 : 성대 늘림이 4인 상태에서 붙임 정도를 3까지 늘릴 수 있다
- 옵션 2 : 성대 늘림을 5까지 늘릴 수 있다.
7) 5)와 같은 최초의 약한 3옥타브 진성을 낸 뒤 옵션 1을 통해 그 소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붙임 정도를 증가하는 과정에서 숙련되지 않으면 성대 늘림이 두꺼워지며 고음 밸런스가 깨지기 쉽상이다)
8) 늘리기 4, 붙임정도 3인 상태에서 성대를 더 늘리는 옵션도 있다. 이러면 고음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이때 성대의 길이가 타고난 사람이라면 파워는 강한데 고음이 더 올라갈 수 있다. (성대 늘림 정도 6이상 가능)
9) 간혹 숙련도나, 일시적인 힘으로 성대 늘림 정도를 4 이상 유지하면서 3.5정도까지 성대를 극단적으로 붙일 수 있다 (매우 파워풀한 고음)
10) 그래도 보통 남자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진성의 접촉 정도 4를 초과할 수는 없다.
일단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일치하게 가정할 수 없어서 위 설정 상태에서 문명진님 소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성대 접촉 정도를 최대한 극단적으로 (3.5) 사용하면서 늘리기를 4 이상 쓴 소리로 들립니다. 이수님의 고음도 그렇고, 이진성님의 고음도 그렇습니다. 일반인이 이렇게 하려고 하면 성대를 붙이는 과정에서 늘려놓은 성대가 두꺼워 지거나, 이미 두꺼워진 성대 상태에서 늘리지 못해 고음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늘리기를 한 상태에서 2정도 접촉하는 정도로 시작하여 아주 서서히 붙여나가는 식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제가 최근 영상에서 설명한 소리는 딱 늘리기 4 이상, 접촉정도 2정도의 소리를 말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실 가창에서 사용가능한 소리입니다. (이라온, 신용재, 송이한 등) 로 보입니다.
죽, 보내주신 문명진님 소리와, 제가 영상에서 설명하는 소리의 매커니즘은 동일하나 위 내용상의 밸런스의 차이로 세기 정도가 달라진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찐인데요.. 너무 중요한 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3옥타브 솔이상은 어떻게 낼까요?
그때부턴 걍 샤우팅.... 저방법에 힘을 진짜 오지게 주면 됨
블랙홀의 깊은 밤의 서정곡 부탁드립니다
제가 불러 드릴까여,,,?
진성 가성 구분은 성대의 접촉 정도에 달린 건데, 일반인은 듣기로 판단하다보니 오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 부분은 사람 마다의 기준이 달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1부터 10까지 완전 벌어진 가성부터 서서히 강도를 세게 가져가면 누구는 3부터 진성이라고 하고 누구는 5부터 진성이라고 하고 다 다르거든요 ㅎㅎ 또 음성학에서는 이걸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기에 더더욱 구분이 어렵긴 합니다.
막 진짜 고음 잘, 쉽게 내신다 하는 분들은 3옥 도~ 이상은 내기 쉽고, 2옥 라~시 구간은 힘들다 하시는데.. 저만 2옥솔~라 까진 쉽게 올라가고, 3옥도~레 부분이 힘들게 올라가나용..? 고음 한 번 뚫으신 분들은 가성이 되는 곳 까지 올라간다고.. 3옥 파~솔 까지 가능하다고들 하던데… 저만 거기까지 안되나요 ㅎㅎ..😅
성구전환위치가 하나만있는게아닙니다
케이스가 달라서그렇습니다
2옥 라가 어렵고 3옥도 이상이 더 쉽다는사람들은 밸런스가 좋든 좋지 못하든 어찌됐건간에 성구를 전환해서 소리낼줄아는 사람인거라 보시면 되고 깜님의 소릴 들어보진 않았으나 댓글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흉성음역대를 어느정도 타고나서 2옥 솔 라가 쉽게 되지만 성구전환이 안되는 채로 흉성을 끌어올리게 되니 3옥도 이상이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가능성으로는 거기가 현재 음역대의 한계지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거는 가성으로 3옥 이상의 고음을내보시고 가성도 똑같이 3옥도 이상이 잘 안나오신다면 그 음역대가 현시점에서의 한계일 수도 있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두성은 가성으로 낼수있는 곳까지만 낼수 있기 때문이죠
@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소 음역대가 낮기도 하고 목소리가 중~저음 이다보니, 예전에는 2옥 솔이 한계였지만 꾸준히 몇년간 연습하니까 3옥 레~레#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어디에도도 원키로 되긴하는데, 조금 더 힘있는 가성(두성) 느낌으로 연습하면서 더 끌어올려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모스톤인가 거기서 선생님 대놓고 저격하는 영상 올렸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데 결국 결과값은 동일하지않을까요?
같은 동작값인데 표현이 좀 다른것같은데
트래픽을 위한 노력 응원하고있습니다 ㅎㅎ
5:44
마이크 소리에 안먹던데 제가 잘못된 방향이겠죠..?
고음이 되긴 되요..ㄷ
하압이 강하던지 공명점을 못때린다!로 보입니다
@ 해결법이 있을까요?
@@rare1319오보컬님 강좌 보시면 상압쓰는방법 잘 나와있던데요??
듣기에도 가성 같음
1:25 성시경인줄
옆동네는 가성으로 진성 못만든다하고 여기선 만든다하고
유튜브 알고리즘 격돌해서 지금 난리났음ㅋㅋㅋㅋ
아 그렇습니까? ㅎㅎ 한번 봐야겠네요!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영상 내용이 저랑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던데요? ㅎㅎ 어떻게 설명하냐의 차이입니다.
그 노래못하는 사람들 특징을 엄청 잘 따라하셔서 개인적으론 신뢰하고있습니다ㅋㅋㅋ
@kdosizj4019 ㅋㅋㅋㅋㅋㅋㅋ
옆동네가 어디 옆동네에요?
가성
그냥 공기반 소리반의 다른말... 공기가 더 들어가면 가성 소리가 더 들어가면 진성 뭐 이런 말 아니겠누
난 가성 밖에 못하는데 가능성 있는건가..
역시 박남정👍
노래같지않고 앵앵다는거같은데
따로따로는 되는데 섞질 못하겠네
진심 하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따라해보는데도 뭐가 감이나 감각이니... 그냥 목조이면서 불편하다 누가 좀 도와줘요 ㅜㅜ 그리고 호흡이 도대체 뭘 말하는거지 숨쉬는거? 😢😢😢😢😢 제가 부족한거지만 답답하네요..
배우러 오라는 얘기일세 학생..
왜 자꾸 목이 조여지지ㅠㅠㅠㅠㅠ
이런 영상들이 참 답답한게 일부러 가장 중요한건 빼고 말함
저 가성의 위치에서 소리가 강해지고 진성처럼 들린다는건
호흡 압력에 대해 알고 적용해야 가능한 부분인데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초보자들은 결국 저거 따라하려다가 엉뚱한곳에 힘이 들어가게됨
영상을 그대로 따라하면 호흡도 알아서 잘 나옵니다.
지금까지 본 보컬레슨 팁중에 고음을 노린다면 무조건 봐야할 핵심중에 핵심 북의 김정은 핵심입니다.
아무리 잘 가르쳐줘도 전부다 맞는 소리라고 해도 영상보고 하는건 말짱 도루묵이다.
사람마다 저 단계보다 앞서 선행되어야 할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몇년을 영상뒤질거 학원가서 1달만 배우면 시간이 절약된다.
소리가 붕 뜨는 게 가성이구만
그냥 비강쓰라는 말을 다들 다르게 표현하는 느낌이네
무대설거 아니면 이 발성법 보다 여러분들이 자주가고 갈수있는 노래방 발성을 배우세요 노래방 아무리좋아도 이퀄보정안되고 저음역 똥망이라 그냥 가성으로들립니다 노래방발성이 차라리 일반인들에게는 더 좋아요
올라가기만 하면뭐해요
음색이 듣기싫네요..
음색 들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닌데...
님아 트레이너 잖아요..
ㄹㅇ
저 고음으로 가수는 못함. 접촉률이 떨어져서 음색이 없기 때문.
뭐 가수 트레이닝 영상이 아니니까.. 그리고 저기서 바깥진성이라고 표현하는게 성대 접촉률을 얘기하는거고 그거야 뭐 피지컬적인 연습 영역이니까 내용에는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지
뭐 이건 고음의 시작이니까요 가수 같은 음색은 끊임없이 노력해야 됩니다
너무 어설프게하시네요…..
??
아 이거 나만 안되나? 환장하겠네 ㅋㅋ 지르려고 하면 목이 턱 막히는 느낌이네요..
지르면 위치가 깨지면서 목이 막힙니다
음을 올릴때 호흡을 아주아주 살작만 더준다는 느낌으로 올려보면서 감각을 느껴보세요
그건 생목으로 성대를 쪼이셔서 그런거고 성대를 지나서 비강쪽으로 올리셔야 막히는 느낌이 없어져요, 믹스를 내면 목에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안되는 이유를 직접 말하고있네ㅋㅋㅋ 지른다매ㅋㅋ 되겠냐고
근데 가수들은 이렇게 소리 안내잖.... 꽉 찬 소리를 내던데
@1box978 그렇긴하다만 가르치는 분 소리가 그러하지 못하다면 배우는 사람 소리도 꽉찬 소리가 나올 확률이 매우 낮죠
모든 가수들도 저 기반으로 고음을 내니까 그 기초가 되는 기반을 알려주고있는데 이런 답답무식한 개소리 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환장하겠다ㅋㅋ드리블의 가장 기초를 알려주고 있는데 메시는 그렇게 안하던데 하는 꼴ㅋㅋ진짜 답도없다
@gyu0709 ㅎㅎ 직접 해보시면 되죠. 밸런스가 달라서 기초부터 방향성을 정해놓고 가야합니다.
위 영상대로 하면 고음이 쉬워지지만 강한 소리를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대신 고음은 매우 쉽게 낼 수 있겠죠. 사실 목에도 부담이 덜 가기도 합니다.
다만 가수들이 내는 방식과는 확연하게 시작점부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 생각을 말한거에요 ^^
시작점 자체를 강한 호흡/압력을 기반으로한 소리로 훈련을 하는 것과
가성을 붙혀 두성의 길을 뚫어서 가볍게 고음을 내는 것과는 훈련 방식, 훈련 기간,난이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가수들 무반주나 노마이크 영상보면 절대 저딴식으로 안부릅니다 저트레이너 정말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있네요.
예) 김범수-보고싶다 무반주 커튼콜영상
박효신-그눈을떠 연습영상
나얼- 폭풍속의 주 합창 연습
이수- one love 이슬라이브 노마이크
이외에 어떤가수도 절대 저런 볼륨,땜삥으로 노래안합니다 있으면 영상 알려주세요
@@Mursi111 저분은 호흡이 쌘거고 약하게 뱉으면 그 가수들처럼 비슷하게 고음 나옵니다 그냥 호흡조절 차이에요 일단은 저렇게 고음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그다음에 디테일 추가하는거고
그냥 쎈가성 내면댐 ㅋㅋㅋ 개쉬움 ㅋ
근데 믹스보이스 본인도 못하는것 같은데…녹음이 잘 못된건지 인트로 들어보면 가성처럼 들림;;;제대로 할 줄 아는건지…
대체 가성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길래 저게 가성같다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
두성 비율이 더 높을 뿐,성대 잘 붙어서 제대로 공명되는 소린데?
D5에서 저정도 배음 가져가는 게 전혀 쉬운 게 아닌데 제발 개소리 좀 하지마셈
@@gyu0709 본인이 저소리가 듣기 좋다고 생각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잘하진 않아요. 다른 보컬트레이너랑 비교해보세요.
4:15
이걸 계속연습하다보니 어느날 득음을 했음 쓰면서도 신기함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노래방 마이크품질 구리면 아무것도 안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