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어요..일하면서 세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무도 절 도와주지않는거 같아요..회사에서도 전 늘 챙기는쪽이고 집에서도 그런거 같아요..작년에 번아웃 겪고, 몸이 너무 아파요..몸에 좋다는약 다 먹어봐도 아무 효과없고 병원가서 검사해봐도 정상이래요..근데 전 점점 말라죽을것만 같아요..퇴근하고 집에 오면 어지르는사람만 있고 치우는사람은 아무도 없어요..힘들다고 같이 좀 하자고해도 남편은 일이 바쁘고 집에 있으면 매일 술을 마셔요..주사는 없지만 술마시는게 제일 중요한사람 같아요..아이들도 엄마 생각은 너무 안해주는거 같고..그나마 늦둥이 막내때문에 버티고사는거 같아요..오늘도 너무 힘들어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다 미경쌤 영상에서 큰 가르침 얻고갑니다..제 분노가 아이들에게 전달 안됐으면 좋겠는데..아이들에게 가는거 같아요..ㅜㅜ 진짜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고싶어요......
박정미 제가쓴글인줄알았어요...저도똑같아요 무심하고 이기적이고 돈과 외모에만 관심두고 타박주고 무시하고 기복심해 화많이내고 눈치주는 부모밑에서 전전긍긍하며살다 고등학교때 공황장애와서 몸과 마음의 병 얻고 죽지못해 그후로 지금껏 20여년 넘게살아왔네요 지금도 제가 완치되지않아서 가끔 이상해요..분노가 마음속에 쌓여있구요 저는 몸까지 아파서 정말 정신줄놓고살았어요 그때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조차없어요... 많이좋아진 지금...그때돌아보면 너무속상해요...제일좋은인생의 시절을 아픔고난으로 보냈으니요.. 전 정말 내 부모님처럼 되기싫어서 미친듯 육아책 읽고 엄청난 도움을 받고 힐링많이했어요 그래도 아직완치가 아니라...아이에게 플라스틱을 가끔주네요...성인인 나도 실수하고 정리못하고 올바르게 노력하며 못살면서 9살아이에게 너무 많이바라고 짜증내고 화내고...저랑똑같이 행동하는 아이보면 반성도 많이하지만...고치는게 쉽지않네요 어린시절 뇌가 망가져버려그런가봐요...여튼 김미경 원장님 말씀들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위로받고있어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좋은날이 꼭오겠죠
우연찮게 강사님의 강의들을 듣게 되어 자존감 시리즈 강의 찾아서 다 듣고 [엄마의 자존감 공부] 책 사서 남편이랑 저랑 같이 다 읽고 같이 울며 서로 감동 받은 것들, 잘못했던 것들 나누어보았답니다. 요즘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올해40이 되었는데 괜시리 우울했던 마음들이 싹다 사라지고 인생에서 제일 똑똑한 시기를 맞이하게 된걸 기쁘게 생각하며 제 미래도 다시금 생각해보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명강의들을 예전것부터 찾아가며 계속 들으며 지인들에게도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강의들으며 요즘 너무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 영상을 보며 분노의 플라스틱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준적이 많아 무지 반성하게되네요ㅠㅠ 내일 아이들에게 엄마가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꼭 안아주겠습니다 강사님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 역시 육아가 너무 힘들어 미숙하고 어리석어서 내가 남편한테서 속이 상하면 자식한테 풀곤 했어요. 그런데... 큰 애가 커가면서 저보다 더 큰 불로 맞대응 하는 모습에서 제 모습을 봤습니다. 저 아이 안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어루만지며 그 분노를 헤아려 주었어요. 그러자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들이 금새 순한 양이 되면서 밝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화를 내봤자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하등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평소에 정리정돈 문제라든지 부딪히며 분노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고1 여고생이에요. 강의를 보며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없을때. 제가 집에서 막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화가 너무나도 많아요 아버지의 분노의 플라스틱이 엄마에게 가고 집안의 장녀인 언니에게 가고 끝에는 저한테 왔고 엄마가 우울증이오고 저도 중1-2때 우울증이 왔어요. 그리고 지금도 화가 엄청나게 많구요. 제가 왜 우울증이 왔는지 부모님은 절대 알지못하더라구요. 참 지금도 생각해도 힘든데 앞으로 그 분노를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풀지 너무나도 무서워요.
you all prolly dont give a shit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저희 엄마도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때 중학생이었던 저한테 다 풀었어요. 매일 쌍욕하고 눈에 핏대가 서도록 소리지르고. 그 어린 나이에 엄마에게 사과하라고 했었는데 끝까지 사과받지 못했어요. 지금 그 결과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영향을 받고 있고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 자식들에게 사과하는거 창피한 거 아닙니다. 그 자녀들 10년 후에 자라서 한참 사회생활 힘들 때 끔찍한 감정만 갖고 버티면서 살아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렇게 화풀이당한 자식들, 가족들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점점 말이 없어질겁니다. 속마음 한마디 말해보지 못하고 화만 낼 거구요. 좀 살려주세요
분노조절못해서 남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그 악한 말과 행동이 결국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 어머니 아는 지인중에도 분노 조절 못하고 말 함부로 해도 워낙 센 사람이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할머니가 있어요 ... 그 분이 지하철 타고 가다가 노약자석이 비어있어 잠시 앉아있는 어떤 여자보고 큰소리로 욕을 했는데 그말이 워낙 치욕적인 말이라 여자가 너무 화가 나서 얼굴을 강타하고 바로 내렸데요... 그 할머니 코뼈 부러졌는데 이소식을 듣고 모두들 통쾌해 했다는 일화... 결국은 당하게 돼있더라구요... 얼마나 평소에 못되게 행동했으면 사람들이 기뻐했을까 싶네요 ... 대한항공 조씨 패밀리도 분노 조절 못하고 약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다가 지금 계속 경찰에 불려다니고 있잖아요...보통사람들 같으면 챙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텐데 정말 대단한 상판떼기들 같습니다...저도 조용하고 말을 참는 성격이라 그걸 이용해서 분노조절 못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당하기도 했는데 이젠 " 바로 맞받아치는 법"을 좀 배워야 겠어요... 남에게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분노 프라스틱"이 몸에 자꾸 축적되는것 같아서요...물론 맞받아칠테는 화를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얘기해야 겠죠..^^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지게 되 있더라구요...
욱하는 사람은 감정의 쓰레기를 상대방에게 던지고 자신은 뒤끝없는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때 할 말을 잃었어요. 감정을 흘려보내고 둔감하게 털어내려고하지만, 샘의 표현처럼 분노의 플라스틱이 쌓이더라구요. 그리고 보이지않게 쌓였던 것은 터지더라구요. 저만의 지혜로운 증발의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아...제가 그랬어요~~ 울 아들한테...ㅠㅠ 넘사랑하는 첫아들이였고.. 처음 엄마가 되어본지라...착하고 여린..아들에게 그랬어요..그아들이 지금 고1인데...저에게 화를내고..사춘기때 상처를 많이 주더라구요~~ 저는 저의 잘못을 아는지라...2년전부터...노력도 많이했고...나의 못남에 대해 편지로 사과했어요~ 그래도 나의 카르마를 쉽게 고칠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나도 모르게 욱한날은 카톡으로...상황설명을 하고 아들에게 사과합니다~~바로바로..^^ 우리아들...그래도 이못난엄마..이해해주고...용서해주고...ㅠㅠ 너무사랑하는 아들이라...집착했고.. 그집착이 아이를 더힘들게 했어요~~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마음으로...참회?하고 있는 요즈음이었는데... 김미경 강사님...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반성하고...큰아들에게 더 큰마음으로 안아줄겁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프랑스 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좋은 스승님이 옆에 계신듯 아주 든든합니다. 이번 강의들으니 생각나는 사람들이 참많네요. 더 성장해서 선생님과 파리에서 만나뵙길 희망해봅니다. 늘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 저도 예민한 성격인데 남에게 화를 또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게 다 내몸 속에 쌓이더라구요...ㅠ 한국에서는 상사에게 바른말하기도 어려운데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나 당신때문에 기분나쁘다 상처받았다 " 정도는 알려줘야 될 것 같애요" 분노조절 장애우들은 상대편이 계속 참으면 모르고 계속 건드리더라구요...ㅠ 그리고 정도가 더 심해 지는것 같아요...
선생님의 너무 훌륭하시고 옳은 말씀 잘 듣고 명심하고 갑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평생 분노장애와 Narcissism을 갖고있던 엄마밑에서 커서 저도 플라스틱이 많았어요... 저도 모르게 저의 아이한테 전달 될수있다는거 깨달으니, 오늘부터 꼭!!!! 잘 하려구요. 정말 이런 평생 제일 소중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남편이 분노조절장애로 이런저런 상황으로 화가나면 저에게 늘 북치듯 풀었습니다. 하다못해 그에겐 결혼생활도 분노였고 힘들게 인공수정으로 찾아왔던 아이도 책임지기 싫어 분노였습니다. 저도 이런경우 대처법을 몰라 이런저런 방법 다해보다 같이 분노해보기도 했으나 가장어리석은 방법이라는걸 깨닫고 그후, 마지막 길로 친구의 추천으로 정신과를 같이 갔습니다. 검사 받은 결과 남편만 이 장애가 있어 그렇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전 그덕에 우울증이 왔구요. 결국 둘다 약을 처방받았으나 남편은 약을 먹어야만 자제가 되었고 저는 우울증약이 어지러워 일주일먹다 포기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약을 먹고 앞으로도 쭈~욱... 강사님 말씀대로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인데, 그분들께 상처받아 지금까지... 사과라도 하시면 눈녹듯은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 모르시네요. 병원가기전 그럴꺼라 예측되어 남편을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견뎌왔는데, 결국 벅차서 저도 아프더군요. 어느덧 그 세월이 8년정도 되었습니다. 약 없이도 아픔을 잘 헤쳐나가면 좋겠는데... 그래도 미세하게 발전하는 모습이 약의 힘이 전부가 아니길 바랍니다. 매일에서 격일에 한번, 삼일에 한번으로 줄었고 가끔 참을만하게 일주일에 한번 분노하니 감사해야겠죠? 강사님 말씀듣고 과거와 현재의 저를 바라보며 이글을 쓰자니 서글프고 불쌍합니다. 웅크리고 앉아있는 제가 그려지네요. 오늘밤 따뜻한 강의 덕분에 위안이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인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먼저 바라보시고 상대를 바라보시면 서로가 불쌍한 사람이라는게 가슴으로 보일것입니다. 바라보는건 사랑인 듯합니다. 언니가 없어 언니라고 부르고싶네요. 매력있는 강의 늘 감사합니다.^^
아이는 40대 넘어서 낳아야 한다는게 정말 공감해요 저는 서른중반에 낳았는데도 아이한테 화낸적이 몇번있어요 그화는 다 남편에게 전달받은 플라스틱 아이한테 간것 확실하구요 다행히 바로 아이안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 엄마가 기분이 안좋아서 크게 화낼일도 아닌데 큰소리내서 무서웠지?많이 미안해 엄마용서해줄래?"아이는 바로 네~대답해요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저랑 놀아요 ^^아이는 부족한 엄마를 바로 품어주더라구요 딸아이도 본인이 떼쓰고 나서 미안하단말 바로바로 해요"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란말 제가 평상시 잘쓰니 울아이도 자주자주 표현을 하더라구요 불쑥 사랑해요 하며 작은 팔로 안아주면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 아이한테 화를 낸거 그때가 언제인지 나는 잊어버렸지만 아이의 상처는 그때 그시간에서 멈춰있어요 . 아이한테 물어봐야합니다 나한테 서운하거나 기분나쁜거 있었냐고 해서 타당하지 않은데 화를 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합니다 그때부터 아이와 부모의 사이가 조금씩 회복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아이가 화를 낼때.. 제모습이 보여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영상보고.. 말씀듣고 많이 반성합니다... 지금 반성하는 마음.. 꼭 잊지않고 아이에게 분풀이하고 화내는 엄마의 모습이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마음의 병들땜에 아이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있는 제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는 날들이 많음을 알면서도 잘 고치지 못하는 저... ㅠㅠ 오늘도 반성하고 또 반성해봅니다.
정말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분노에너지는 가장 약자에게 가게 된다는거....저도 그런 아픔을 많이 겪으며 자랐는데, 다행히도 마흔넘어 제가 정말 철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오늘도 선생님께 많은 깨달음 얻고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수 있는 힘 얻고 갑니다. *^^*
누워있는 남편한테 버럭하고 나와 나무그늘에 앉았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에네지가많아 소아마비장애가있는 남편과 결혼해 가장으로살면서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고 아들은공무원 딸은 대기업취직에 해서 이제 자유로운 오십대를 즐기려했더니 남편이 소아마비후유증으로 누워 꼼짝을 못하네요 처음엔 그래도 애들 공부마쳐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대소변받아내길 1년 ... 정신은 또렷해서 남편의 요구는 심해지고 직장마져 휴직하고 24시간 붙어있다보니 버럭 ! 사태가 발생했어요 사랑이 저 만치 도망가는거같아 두렵습니다 주변에선 요양원 생각해보라는데 쉽게 결정하기 힘들어요 애들을 사랑으로 키워낸 아빠니까요 본인의 장애때문인지 평소 욱! 하는 성품이거든요 시어머니 시아버님 두분다 간병 도와드렸지만 남편 간병이 제일 힘드네요 그래도 선생님강의들으며 힘내고있어요
최써니 영어이름이 저와 같네요. 써니님~~참 마음이 고우세요. 힘든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꼭꼭 ~ 돕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본인을 잘 챙기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건강 해야 가까이 계신 남편이나 아이들 그리고 써니님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결정하셔서 한국 어느 마을에서 지금보다 평화로운 중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말에 뚜껑이 확 열리는 일이 있었는데, 뚜껑을 덮었거든요. 억지로. 그러고나서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참아야하나 속상하더라구요. 오늘 영상보고서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참은 화는 바로 안 없어지더라구요. 이번주 내내 집에서 음악 크게 틀고서 운동하면서 조금씩 없애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기억하면서 힘낼게요!
정말 울면서 들었습니다 제일을 아시는것처럼 예를 들어주셔서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요.. 8년째 누군가가 던져버린 분노의 플라스틱이 저에게도 쌓여 저희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차곡차곡 전달되었어요.. 지난 금요일에도 저에게 마구 던지시는걸 맞고있자니 너무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화가나고 눈물이나고.....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던차에 강의듣고 마치 저를 공감해주시는것처럼 느껴져서 기운이 나네요 그런데....... 그래도.... 어찌해야할지 앞이 막막합니다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늦은밤 큰 위안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명 강의듣고갑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로부터 분노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받고자란 스물여덟살 딸이에요. 평생을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분노를 조절못하고 약자에게 풀고있는 제 모습을 보는데 참.. 뭐랄까 .. 닮아가고있구나, 그리고 이것 또한 아버지때문인 것 같은생각이드는게.. 사과하신다고 풀릴 일 같지는않아요 그냥, 저라도 더이상 플라스틱을 생성하지않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당장 오늘, 지금부터요.
저는 현명하지 못해서 제 화를 바로바로 표현하는 모자란 엄마에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심쿵하네요. ㅠㅠ 지금 큰애가 1학년인데, 그 플라스틱이 보여서 너무 속상하고 괴롭네요. 오늘로 더욱 성숙한 엄마로 지내도록, 플라스틱 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와 멋있네요 역시 믿고보는 강의 미경쌤 분노의 플라스틱이 누군가(약자)에게 가서 그 화살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따라서 그 플라스틱을 증발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들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 증발시켜버려 누군가에게도 가지 않도록 하자 나는 누군가에게도 분노의 플라스틱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분노의 화살이 나에게 돌아 올 일이 없어진다 결국 나를 위해서 내가 노력 해야 겠네요
김미경 선생님 덕분에 죽어도 보기 싫은 화냈던 선배에게 먼저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십쇼^-^* 강사님은 유튜브 안하셨으면 제 삶이 힘들었을거에요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는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워낙 소심하기도 하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서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일단 참는 편이에요. 다만 화내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내 의견을 싸우지않고 전달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런것이 저의 고민중 하나였는데 곰곰히 지켜보니 화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만심에 취해서 멋대로 나오는 화도 있고 우울증 걸려서 홧병으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전자는 그냥 침묵으로 제 의견을 전달하고 상종하지 않고. 후자는 좋은 말 한마디 건네고 그 화가 누그러지는 시기가 오기를 바라면서 기다려주는 편이에요. 깨달음의 시기가 오면 스스로 잘못한걸 알고 다시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도 참다보면 병이 나기 때문에 재밌는거 보거나 산책하거나 취미생활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려 노력해용^_^ 참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감정을 케어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이건 다른 이야긴데 예전에 샘 봤을 때는 센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 자주 찾아보질 않았었는데 요즘엔 인상이 온화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기신 것 같아 보기가 좋으네용! 꽃무늬블라우스 헤어색도 매우 화사하니 잘어울려요. 저도 곱게 나이들고 싶네요♡
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저희 엄마가 책에 싸인을 받고 너무 좋아하시길레 저고 찾아봐서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닷!앞으로 강의 많이 해주시고 꾸준히 보고 강의 너무 재밌게 하시고 유머러스하세요~~ 저도 화 많이 내는 것같은데...ㅠㅠ 매일매일 영상 올려주시고,오늘도 명언이닷!그리고 저도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아요ㅠㅠ
기특하네요. 스스로 비판 하지 말아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자기가 어떻다 라는걸 느끼고 아는 것 만으로도 변화 될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어요. 인생이라는게 평생 배우고 조금씩 나아져 가는 거에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이런 영상을 접했다는거 얼마나 행운이에요. 앞으로 더욱 성장 하고 크게 될거에요. 영상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우기 바래요.
강자들에게 스트레스받고 막내에게 풀었는데... 애한테 사과는 이미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원인을 제공한 분들께 제가 많이 잘못했지만 부족한 성품이라... 이렇게 하시면 아이가 상한다고... 아이한테 어떻게 심하게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드리고 도움을 구했어요. 그후로 좀 나아진듯 합니다. 어른들 문제는 어른들끼리 해결해야하지만... 항상 분노의 결과는 집이나 직장이나 가장 약자에게 간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에 결혼하고 26에 첫아이를 낳아 29세가 된지금 둘째아이를 낳아기르는 4살 2살 아기를 가진 엄마입니다. 우연치않게 선생님 강의 하나를 시작으로 요즘 혼자있는 시간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치유받기도하고 모자란 저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드려요. 저는 남편일때문에 남편과 잠시 떨어져서 친정부모님과 함께사는데 부모님께서 두분 다 욱하는 성격이세요. 평소 말씀하실때도 웃으면서 말씀하실때가 거의 없고 아버지께선 씨 씨를 반복하시며 말씀하세요. 제가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생각해보니 저희 어린 4살2살 아기들에게 많이 가있었네요.. 감정의 플라스틱이란 말은 정말 충격이면서 정신이 번뜩 뜨였어요 화를 다른쪽으로 현명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하고 저희집에서의 저희 부모님에게 또 현실에서 쌓인 화는 제 선에서 잘 끊고 우리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안아주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오은영선생님의 못참는부모 욱하는 아이 책읽어도 욱하는게 반복이었는데 김미경선생님의 일침에 요즘 말할때 곰곰히 생각하게되요 그덕분에 제가 무언가 느려졌지만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할래요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인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분노와, 감정플라스틱 같은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가 설명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이 받아들이기도 힘들어 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김미경선생님의 연기로 너무나 구체적으로 보여주셨던 것이 정말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마음, 감정 같은 추상적인 것을 유독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데, 김미경 선생님처럼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상대방과의 소통력 향상에 큰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오늘밤 아이에게 화내고는 잠이 안오네요 후회하고 상처주고 왜 반복만되는지 ㅠ 강의보고 반성합니다 저도 아빠의 술주정, 항상 죽겠다말과 폭언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나는 괜찮다 괜찮은 사람으로 자랐다했더니 애를 키우며 조금 사는것이 힘들어지니 내 아이에게 폭언과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네요 나는 안닮고 싶다 했는데 안 닮으려 노력했는데 똑같은가 봅니다 ㅠㅜ 오늘 엄마가 무섭다는 아이의 말을듣고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오년 전 영상인데 이제야 봤네요,,ㅠㅠ 남편에게 자꾸 화내고 폭발하게되서 찾아봤는데... 이제라도 봐서 참 다행이에요ㅜ 어릴적 엄마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곤했는데 그게 상처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ㅠ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하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미경쌤
박수를 안칠 수가 없다. 집안에 분노하는 사람 한명만 있으면 그집안 100년을 망친다.
ㅠㅠ제가 분노하는 사람이에요......진짜 그러고싶지않은데.....머리속이 꽉차요...분노로......혈압도 있습니다.....
제 자신도 돌아봐야겠네요
많이 힘들어요..일하면서 세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무도 절 도와주지않는거 같아요..회사에서도 전 늘 챙기는쪽이고 집에서도 그런거 같아요..작년에 번아웃 겪고, 몸이 너무 아파요..몸에 좋다는약 다 먹어봐도 아무 효과없고 병원가서 검사해봐도 정상이래요..근데 전 점점 말라죽을것만 같아요..퇴근하고 집에 오면 어지르는사람만 있고 치우는사람은 아무도 없어요..힘들다고 같이 좀 하자고해도 남편은 일이 바쁘고 집에 있으면 매일 술을 마셔요..주사는 없지만 술마시는게 제일 중요한사람 같아요..아이들도 엄마 생각은 너무 안해주는거 같고..그나마 늦둥이 막내때문에 버티고사는거 같아요..오늘도 너무 힘들어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다 미경쌤 영상에서 큰 가르침 얻고갑니다..제 분노가 아이들에게 전달 안됐으면 좋겠는데..아이들에게 가는거 같아요..ㅜㅜ 진짜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고싶어요......
너무 맞는 말이었어요
전 부모님의 정서적 학대 ㅡ아빠의 술주정ㆍ생활고로인한 엄마의 짜증
어린시절 늘 극도의 스트레스를받았어요
중고딩시절 가출하고픈맘을 억누르면서 빨리성인되자 혼자서 대학알바하며졸업후자취 ㆍ일하고 결혼하고 큰애낳기전 까지 쉼없이 앞만보구왔는데 둘째를 낳은후 두애유천보내구제시간이생기면서 통째로 날려버린 유년기의 보상 ㆍ맘속에 분노가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화도 마니내고 그나마 육아서는읽어서 바로바로 사과는해요
그런데 부모님과의관계가너무 틀어졌어요
억울한시절 얘기하면 괜시리옛이야기한다고
지금결혼해서애낳고 남들처럼살면됐지 왜자꾸들쑤시냐 타박하시고 전 그래서 제안의 아이를돌보기위해서 당분간 부모님과의절하기로했어요
저에게 제스스로 좋은거먹고 ㆍ좋은경치보면서 책을읽고 울고있는 저자신의아기를 먼저달래기로했어요
그냥 몇년간은 부모님보지않고 이데로살래요
제안의 분노플라스틱을 완전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잘 마무리져서예예쁜 화분으로만들어 저의 자식들을 꽃피우게하고싶어요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제 감정의 쓰레기를 던지지않도록 저먼저 잘 달래보겠습니다
박정미 많이 힘들고 지친 마음 지금이라도 좋은 방법으로 감정의 찌꺼기들을 잘 날려버리길 바랄께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참 현명하시네요
새로운 인생 사세요
자식에게 전이 시키지
마시고
프라스틱 날려버리세요
전 가슴에 쌓아놓고
풀지 못해 몸과맘이 상했지만
날려버리는 연습하고 있어요
지혜로우시네요
그덕에 내가정은 편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살아요
박정미 저도 그래요...그래서 아이를 안낳고 삽니다...착한 남편 만난란 복은 있나봐요...천사남편 만나서 8년차 주부로 살고있는데...아이를 키울자신이 없내요.엄마랑도 안보구 산지가3년..됬내요.안보구 사는게 편하내요.엄마.가족들 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와서...많이 힘들었내요.
박정미 제가쓴글인줄알았어요...저도똑같아요 무심하고 이기적이고 돈과 외모에만 관심두고 타박주고 무시하고 기복심해 화많이내고 눈치주는 부모밑에서 전전긍긍하며살다 고등학교때 공황장애와서 몸과 마음의 병 얻고 죽지못해 그후로 지금껏 20여년 넘게살아왔네요 지금도 제가 완치되지않아서 가끔 이상해요..분노가 마음속에 쌓여있구요 저는 몸까지 아파서 정말 정신줄놓고살았어요 그때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조차없어요...
많이좋아진 지금...그때돌아보면 너무속상해요...제일좋은인생의 시절을 아픔고난으로 보냈으니요..
전 정말 내 부모님처럼 되기싫어서 미친듯 육아책 읽고 엄청난 도움을 받고 힐링많이했어요
그래도 아직완치가 아니라...아이에게 플라스틱을 가끔주네요...성인인 나도 실수하고 정리못하고 올바르게 노력하며 못살면서 9살아이에게 너무 많이바라고 짜증내고 화내고...저랑똑같이 행동하는 아이보면 반성도 많이하지만...고치는게 쉽지않네요 어린시절 뇌가 망가져버려그런가봐요...여튼 김미경 원장님 말씀들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위로받고있어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좋은날이 꼭오겠죠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잘 연락안하고 기본만해요~~ 아이에게 제가받은상처 전달하기싫어서 매일 다짐해요. 부부싸움도 애앞에서 한번도 한적없고 항상다짐하고 살고있어요
제가 애들 어릴때 그렇게 햇죠.. 특히 큰애 딸에게...딸이 크면서 그 분노를 저에게 풀더라구요.. 어리석었죠.. 30살 가까이 된 딸에게 받네요... 지금...
미안했다고 내가 너무 미안하다고 그땐 내가 참 잘못했다고 꼭 말해주세요. 제발 말해주세요. 그 한 마디면 와르르 따님도 무너지고 치유될 겁니다. 제발요..
@@hyojeonglim9149 저는 20대 후반인데 어머니가 제가 성인이되고 나서야 말씀해주시더군요 미안하다고.. 근데 용서가안됩니다.. 어렸을때 받았던 상처가 치유가 안돼요..정말…..
미안하다 울아가...엄마가잘못했어..
쌤..고맙습니다.더늦게전에 이영상을 보게되서 정말다행에요.
ㅠㅠ오늘 저도 아기한테 화냈는데..미아뉴ㅠㅠ
@@멍멍손님 저두요ㅠㅠ미안해 아들ㅜㅜ
미안해
지금이라도 사과하께
사랑해 😄😁😁
저두요 ㅠ
우연찮게 강사님의 강의들을 듣게 되어 자존감 시리즈 강의 찾아서 다 듣고 [엄마의 자존감 공부] 책 사서 남편이랑 저랑 같이 다 읽고 같이 울며 서로 감동 받은 것들, 잘못했던 것들 나누어보았답니다. 요즘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올해40이 되었는데 괜시리 우울했던 마음들이 싹다 사라지고 인생에서 제일 똑똑한 시기를 맞이하게 된걸 기쁘게 생각하며 제 미래도 다시금 생각해보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명강의들을 예전것부터 찾아가며 계속 들으며 지인들에게도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강의들으며 요즘 너무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 영상을 보며 분노의 플라스틱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준적이 많아 무지 반성하게되네요ㅠㅠ 내일 아이들에게 엄마가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꼭 안아주겠습니다
강사님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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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현명한 시어머님들 며느님께 잘하셔요 ~~
시어머님께서 며느리 이뻐 하시면 아드님이 사랑 받고 살아요~~^^
선생님!!
저 역시 육아가 너무 힘들어 미숙하고 어리석어서 내가 남편한테서 속이 상하면 자식한테 풀곤 했어요.
그런데... 큰 애가 커가면서 저보다 더 큰 불로 맞대응 하는 모습에서 제 모습을 봤습니다. 저 아이 안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어루만지며 그 분노를 헤아려 주었어요. 그러자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들이 금새 순한 양이 되면서 밝아지더라구요. 그리고 화를 내봤자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하등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평소에 정리정돈 문제라든지 부딪히며 분노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고1 여고생이에요. 강의를 보며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없을때. 제가 집에서 막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화가 너무나도 많아요 아버지의 분노의 플라스틱이 엄마에게 가고 집안의 장녀인 언니에게 가고 끝에는 저한테 왔고 엄마가 우울증이오고 저도 중1-2때 우울증이 왔어요. 그리고 지금도 화가 엄청나게 많구요. 제가 왜 우울증이 왔는지 부모님은 절대 알지못하더라구요. 참 지금도 생각해도 힘든데 앞으로 그 분노를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풀지 너무나도 무서워요.
시댁독설은 결국 남편한테 가고 손자한테 간다는 사실 ㆍ시댁이 며느리잡으면 자기자식이 괴로워진다는거 명심해야됨
가족들이 화를 좀 잘내는 스타일이었는데
막내인 저는 언제 또 벌컥 화낼까 노심초사했어요
십대후반 이십대초반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어요
우리집처럼 큰소리내지 않고 대화로 조용조용 문제를 해결하는 친구집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화가 사람에게 전달되어 결국엔 약자에게 가게 된다는 화 플라스틱 이론이네요. 많이 생각하게 하는 멋진 강의세요. 화를 사람이 아닌, 나름의 방법을 찾아 화가 사람에게 돌고 도는 일은 없어야 할듯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you all prolly dont give a shit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완죤 개공감 대공감합니다. 울 집안에도 맨날 버럭하시는분이 계셔서 제가 많이 쌓였나봐요. 지금 안보는게 너무 속이 편해요. 자기가 그리 사니 지금 주위에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나도 아이들게게 감정의 플라스틱 많이 준거 같아 반성합니다.
선생님, 왜 지금 이 영상을 보았을까요. 오늘도 네 살 첫째에게 어마어마하게 화내고 말았네요. 제가 하는 대로 첫째가 둘째한테 하더라구요. ㅠㅠ 제 말투 그대로. 말 그대로 플라스틱이 이렇게 전달이 되고 있네요. 어떻게든 참아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때 중학생이었던 저한테 다 풀었어요. 매일 쌍욕하고 눈에 핏대가 서도록 소리지르고. 그 어린 나이에 엄마에게 사과하라고 했었는데 끝까지 사과받지 못했어요. 지금 그 결과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영향을 받고 있고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 자식들에게 사과하는거 창피한 거 아닙니다. 그 자녀들 10년 후에 자라서 한참 사회생활 힘들 때 끔찍한 감정만 갖고 버티면서 살아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렇게 화풀이당한 자식들, 가족들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점점 말이 없어질겁니다. 속마음 한마디 말해보지 못하고 화만 낼 거구요. 좀 살려주세요
와....분노 에너지가 약자에게 간다라는말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하나같이 좋은말이에요ㅠㅠㅜ 오늘도 배우고가요♡
제 얘기인것만 같아 슬푸지만 이제라도 듣고 깨달았습니다
분노조절못해서 남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그 악한 말과 행동이 결국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 어머니 아는 지인중에도 분노 조절 못하고 말 함부로 해도 워낙 센 사람이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할머니가 있어요 ... 그 분이 지하철 타고 가다가 노약자석이 비어있어 잠시 앉아있는 어떤 여자보고 큰소리로 욕을 했는데 그말이 워낙 치욕적인 말이라 여자가 너무 화가 나서 얼굴을 강타하고 바로 내렸데요... 그 할머니 코뼈 부러졌는데 이소식을 듣고 모두들 통쾌해 했다는 일화... 결국은 당하게 돼있더라구요... 얼마나 평소에 못되게 행동했으면 사람들이 기뻐했을까 싶네요 ... 대한항공 조씨 패밀리도 분노 조절 못하고 약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다가 지금 계속 경찰에 불려다니고 있잖아요...보통사람들 같으면 챙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텐데 정말 대단한 상판떼기들 같습니다...저도 조용하고 말을 참는 성격이라 그걸 이용해서 분노조절 못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당하기도 했는데 이젠 " 바로 맞받아치는 법"을 좀 배워야 겠어요... 남에게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분노 프라스틱"이 몸에 자꾸 축적되는것 같아서요...물론 맞받아칠테는 화를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얘기해야 겠죠..^^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지게 되 있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완전 공감해요. 참아주니깐 만만하게 보고, 계속 그러길래, 저도 요새 화를 누르고, 이성적으로 받아치고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안보는게 답인듯.
정말 명강의입니다.
울 애들에게 최대한 말로서 할려고 노력하지만 플라스틱 쌓이지 않도록 정말 더 많이 노력해야할듯해요...
대표님 항상 응원합니다~~건강 챙기시길~~
욱하는 사람은 감정의 쓰레기를 상대방에게 던지고 자신은 뒤끝없는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때 할 말을 잃었어요. 감정을 흘려보내고 둔감하게 털어내려고하지만, 샘의 표현처럼 분노의 플라스틱이 쌓이더라구요.
그리고 보이지않게 쌓였던 것은 터지더라구요. 저만의 지혜로운 증발의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네 꼭~ 본인만의 꼭 맞는 방법은 찾으시길 바랄께요! ☺️
장인이랑 똑같네요 하는 짓거리가
장모는 개념도 없이 자기 딸 말같잖은 소리 두둔하느라 내 집안 말아먹고 있구요
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자긴 뒤끝없다고. 욕 나옵니다.
100%공감이여 어제 저도 딸에게 넘 화가 나는데 ᆢ 꾹 참고 땡볕공원 걸으면 풀었더니 잘 참았구나 내 자신에게 감사했네요
승리하셨네요 . 축하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아..제 얘기네요..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표출하는 저를 반성합니다....썩지않는 플라스틱이라니 정말 무섭습니다. 이제라도 자기 스트레스는 자기가 해결해야 겠습니다. 가족에게는 좋은 감정만 전달해야 겠습니다!!
사람은 고쳐쓸수가없는거같아요.
감정쓰레기통으로 11년째살고있는 제가...너무 안쓰럽네요.
하지만,남편같은사람 안만들려고 무던히애를쓰며 아이들기르는제가.스스로 대견해요.
이또한 주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면,안될일이지만요.
그저..제안에 쌓인 플라스틱들이 제몸에 나쁜병으로 변하지않길 기도할뿐입니다.
왠지 저랑 같은 입장인거같아 맘이 와닿네요. 저두 시아버지 남편 등의 사람들때문에 힘들거든요
강자한테는 강해야 하고 약자한테는 약해야 한다
이 마인드로 사는데 요즘 회사 실장 놈이랑 맨날 싸워요 어떻게해야되나여-_-!!!!! 세상 트러블 없이 사는데 그 샛기가 내 뾰루지같은놈임.........
멋진글입니다
@@Rsdhyrgjkiyt 12월 😢
아...제가 그랬어요~~
울 아들한테...ㅠㅠ
넘사랑하는 첫아들이였고.. 처음 엄마가 되어본지라...착하고 여린..아들에게 그랬어요..그아들이 지금 고1인데...저에게 화를내고..사춘기때 상처를 많이 주더라구요~~
저는 저의 잘못을 아는지라...2년전부터...노력도 많이했고...나의 못남에 대해 편지로 사과했어요~
그래도 나의 카르마를 쉽게 고칠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나도 모르게 욱한날은 카톡으로...상황설명을 하고 아들에게 사과합니다~~바로바로..^^
우리아들...그래도 이못난엄마..이해해주고...용서해주고...ㅠㅠ
너무사랑하는 아들이라...집착했고..
그집착이 아이를 더힘들게 했어요~~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마음으로...참회?하고 있는 요즈음이었는데...
김미경 강사님...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반성하고...큰아들에게 더 큰마음으로 안아줄겁니다♡♡♡
mmk 4307 마음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평소 막연히 생각만 하던걸 강의로 듣게되니 굉장히....감회가 깊네요. 분노는 돌고 돈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을 이제는 제거해야겠습니다. 늘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한동안 멍하니 생각하게됩니다. 책 한권 읽은 느낌이랄까. . 반성하게되고 기억하며 되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프랑스 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좋은 스승님이 옆에 계신듯 아주 든든합니다.
이번 강의들으니 생각나는 사람들이 참많네요. 더 성장해서 선생님과 파리에서 만나뵙길 희망해봅니다.
늘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세요!
미경쌤 짱이요 서로배려하면서 사는게 가족이죠 화내는것도 습관인듯 2초만 참아도 ^^
화를 스스로 잘 증발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도 인생 숙제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
화내는 사장님 밑에서 3년 참고 일했더니 우울증 오더라구요ㅠ
화내고 항상 하신 말씀~난 뒤끝없어 휴~전 뒷끝 많아서 대인기피증 걸리던데 너무 참지말걸...
대인기피증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저같아요ㅠ
공감합니다 ... 저도 예민한 성격인데 남에게 화를 또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게 다 내몸 속에 쌓이더라구요...ㅠ 한국에서는 상사에게 바른말하기도 어려운데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나 당신때문에 기분나쁘다 상처받았다 " 정도는 알려줘야 될 것 같애요" 분노조절 장애우들은 상대편이 계속 참으면 모르고 계속 건드리더라구요...ㅠ 그리고 정도가 더 심해 지는것 같아요...
양은선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진 못한것 같아요ㅠ 우선은 내어려움을 잘들어주는 친구를 만나거나 자주 통화했어요 다행히 지지를 많이 해줬구요~
상담과 약도 같이 병행해야죠~
종교가 있으면 기도나 일반인이면 명상도 도움이 되요~힘내세요^^자존감을 높이는것도 중요하다더구요~~
선생님의 너무 훌륭하시고 옳은 말씀 잘 듣고 명심하고 갑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평생 분노장애와 Narcissism을 갖고있던 엄마밑에서 커서 저도 플라스틱이 많았어요... 저도 모르게 저의 아이한테 전달 될수있다는거 깨달으니, 오늘부터 꼭!!!! 잘 하려구요. 정말 이런 평생 제일 소중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화를 참고 넘기면, 나중에 후회할일은 없겠네요!^^ 모든사람이 내맘같지 않으니, 때론 속상하고 억울하여도 나의 주님께 다 고백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모두 분노의 프라스틱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저희남편이 분노조절장애로 이런저런 상황으로 화가나면 저에게 늘 북치듯 풀었습니다. 하다못해 그에겐 결혼생활도 분노였고 힘들게 인공수정으로 찾아왔던 아이도 책임지기 싫어 분노였습니다.
저도 이런경우 대처법을 몰라 이런저런 방법 다해보다 같이 분노해보기도 했으나 가장어리석은 방법이라는걸 깨닫고 그후, 마지막 길로 친구의 추천으로 정신과를 같이 갔습니다. 검사 받은 결과 남편만 이 장애가 있어 그렇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전 그덕에 우울증이
왔구요. 결국 둘다 약을 처방받았으나 남편은 약을 먹어야만 자제가 되었고 저는 우울증약이 어지러워 일주일먹다 포기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약을 먹고 앞으로도 쭈~욱...
강사님 말씀대로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인데, 그분들께 상처받아 지금까지... 사과라도 하시면 눈녹듯은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 모르시네요. 병원가기전 그럴꺼라 예측되어 남편을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견뎌왔는데, 결국 벅차서 저도 아프더군요. 어느덧 그 세월이 8년정도 되었습니다. 약 없이도 아픔을 잘 헤쳐나가면 좋겠는데... 그래도 미세하게 발전하는 모습이 약의 힘이 전부가 아니길 바랍니다. 매일에서 격일에 한번, 삼일에 한번으로 줄었고 가끔 참을만하게 일주일에 한번 분노하니 감사해야겠죠? 강사님 말씀듣고 과거와 현재의 저를 바라보며 이글을 쓰자니
서글프고 불쌍합니다. 웅크리고 앉아있는 제가 그려지네요. 오늘밤 따뜻한 강의 덕분에 위안이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인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먼저 바라보시고 상대를 바라보시면 서로가 불쌍한 사람이라는게 가슴으로 보일것입니다. 바라보는건 사랑인 듯합니다. 언니가
없어 언니라고 부르고싶네요. 매력있는 강의 늘 감사합니다.^^
상록수 얼마나 힘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해요.
상록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참 기특하고 대견 하네요. 힘내요
❤
힘내세요. 그래도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시니 점점 더 좋은 모습으로 결과를 만들어가리라 생각되요. 남편을 이해하려고 하는 태도도 대단하시네요.
저도 항암치료 6개월 받아보고 많이 자신을 추스리게 되었어요. 감정조절도 좋어지구요~
정말..중요한 교훈.. 받았어요..
나의 화가 결국, 내 자신에게로
오고, 약자에게 간다는 그 인식까지는
화를 내고서도 몰랐어요..
실천할수있게,노력할께요!
아이는 40대 넘어서 낳아야 한다는게 정말 공감해요 저는 서른중반에 낳았는데도 아이한테 화낸적이 몇번있어요 그화는 다 남편에게 전달받은 플라스틱 아이한테 간것 확실하구요 다행히 바로 아이안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 엄마가 기분이 안좋아서 크게 화낼일도 아닌데 큰소리내서 무서웠지?많이 미안해 엄마용서해줄래?"아이는 바로 네~대답해요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듯 저랑 놀아요 ^^아이는 부족한 엄마를 바로 품어주더라구요
딸아이도 본인이 떼쓰고 나서 미안하단말 바로바로 해요"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란말 제가 평상시 잘쓰니 울아이도 자주자주 표현을 하더라구요 불쑥 사랑해요 하며 작은 팔로 안아주면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해요
SWEET LOVE 그 행복 매일매일 계속 느끼시길 바랄께요 소중한 경험이 담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순간적으로 차오르는 분노가 잘참아지지 않아 힘들었는데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 후대를 망친다는 얘기 꼭 가슴에 새기고 생활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월경날만 다가오면 너무 짜증참기 힘들어요...
내 맘속 깊은 곳에 플락스틱 화가 착하고 성실한 아들에게 대물림 줄뻔 했네요 사람은 역시 죽을때 까지 배워야 겠네요
인생의 교육 김미경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회가 밝아지는 훌륭한 강의십니다.🤗
저도 반성하고
맏이로 자란
저에게 화많이 내신 엄마한테도
며느리한테 화내지마시라고
동영상 보내드릴라고 합니다.
소름!!!
무심코 하는 행동들 돌아봐야겠네요
출근길 영상보면서 오늘부터 다짐해봅니다. 부메랑분노 플라스틱비유~~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ㅎㅎ
김미경씨는 내인생 최고의 멘토이십니다.일본에서 응원 함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넘넘감사😍
네 맞는 말씀입니다 . 아이한테 화를 낸거 그때가 언제인지 나는 잊어버렸지만 아이의 상처는 그때 그시간에서 멈춰있어요 . 아이한테 물어봐야합니다 나한테 서운하거나 기분나쁜거 있었냐고 해서 타당하지 않은데 화를 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무릎을 꿇고 사과해야합니다 그때부터 아이와 부모의 사이가 조금씩 회복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대단하십니다. 화가 화를 부른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왠만하면 화를 안낼려고 합니다.
ㅠㅠ 아이에게 화내고 유투브에 "화날때" 치니 영상이나오네요 ㅠ 아이의 인생 망칠뻔... 얼른 1초라도 튀어나가서 풀어줘야겠어요. 그러고 다시 시청할게욥
이 정도만 되도 훌륭이십니다 👌
행복하시길~
전 너무 못된엄마 였네요 ..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정말 무섭네요
그런 와중에 23,20살로 잘 커줘서 고맙네요...
울아들 집중력 장애 아들에게 잘해줘야 겠어요 크게 깨닫고 실천하겠습니다.
반성합니다~
요즘제가 갱년기에 접으들었는지..하루 열두번.화를 참지못하고.늦둥이 초등2학년 딸에게 화를냅니다ㅜㅜ
오늘부터..제 감정 한번더 생각하여.화를내지않도록 다짐해봅니다
아이가 화를 낼때.. 제모습이 보여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영상보고.. 말씀듣고 많이 반성합니다... 지금 반성하는 마음.. 꼭 잊지않고 아이에게 분풀이하고 화내는 엄마의 모습이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제마음의 병들땜에 아이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있는 제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는 날들이 많음을 알면서도 잘 고치지 못하는 저... ㅠㅠ 오늘도 반성하고 또 반성해봅니다.
정말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분노에너지는 가장 약자에게 가게 된다는거....저도 그런 아픔을 많이 겪으며 자랐는데, 다행히도 마흔넘어 제가 정말 철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오늘도 선생님께 많은 깨달음 얻고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수 있는 힘 얻고 갑니다. *^^*
누워있는 남편한테 버럭하고 나와 나무그늘에 앉았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에네지가많아 소아마비장애가있는 남편과 결혼해 가장으로살면서 아들하나 딸하나 키우고
아들은공무원 딸은 대기업취직에 해서 이제
자유로운 오십대를 즐기려했더니
남편이 소아마비후유증으로 누워 꼼짝을 못하네요
처음엔 그래도 애들 공부마쳐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대소변받아내길 1년 ... 정신은 또렷해서
남편의 요구는 심해지고
직장마져 휴직하고 24시간 붙어있다보니
버럭 ! 사태가 발생했어요
사랑이 저 만치 도망가는거같아 두렵습니다
주변에선 요양원 생각해보라는데
쉽게 결정하기 힘들어요
애들을 사랑으로 키워낸 아빠니까요
본인의 장애때문인지
평소 욱! 하는 성품이거든요
시어머니 시아버님 두분다
간병 도와드렸지만
남편 간병이 제일 힘드네요
그래도 선생님강의들으며
힘내고있어요
최써니 --그래도 혼자 하루종일 간병하면 오래 못 갈 거 같습니다.. 그건 남편분을 위해서도 안 좋은 거 아닌가요..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부모님에 남편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신것 같아요.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집에와서 돌봐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꼭 시설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상의해서 어떻게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써니님으로부터 저도 오늘 배웁니다.
MKTV 김미경TV 늘~~~ 안아주시자나요?
쌤 강의들으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아요
앞으로 노인문제가 큰일인거 같아요
기회되시면 잘 늙는 법 강의해주세요
최써니 영어이름이 저와 같네요. 써니님~~참 마음이 고우세요. 힘든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꼭꼭 ~ 돕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본인을 잘 챙기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건강 해야 가까이 계신 남편이나 아이들 그리고 써니님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결정하셔서 한국 어느 마을에서 지금보다 평화로운 중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공감 200%
생각과 말과 행동은
사라져 없어지지 않습니다.
업을 짓는다는 말과 같지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
역시 김미경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6살 딸이 갑자기 엄마.. 선생님이 절대 플라스틱 먹지 마라고 하시는거지? ㅋㅋ플라스틱 몸에 나쁘지? ㅋㅋ선생님 덕분에 하루를 웃으며 시작하네요~~
아 정말 공감이 가고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화가 조절이 안되네요 엄마로써 넘 마음이 무겁네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화를 안내는 엄마가 되어보겠습니다
10:59 그 날로 돌아가서 미안하다고 말해야 돼요. 반성이 되고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미숙할때 엄마가 되서 저도 큰애와는 애증 관계에요.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반성해야죠.
아직도 진행형 이지만 싫은소리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침부터 무더운 날 아이들 학교 보내고 이끌리듯 보게 되었는데 큰아이에게 쏟은 플라스틱 제거 방법까지 말씀해 주셔서 방학식 하는 오늘부터 상처를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반복된 감정의 고리를 끊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에 뚜껑이 확 열리는 일이 있었는데, 뚜껑을 덮었거든요. 억지로. 그러고나서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참아야하나 속상하더라구요. 오늘 영상보고서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참은 화는 바로 안 없어지더라구요. 이번주 내내 집에서 음악 크게 틀고서 운동하면서 조금씩 없애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기억하면서 힘낼게요!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 이겨내고 계시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완전 공감이 가는 강의였어요. 반성했어요.
더운 날씨에 지쳐서 아이들에게 사소한 일로 화냈던게 생각났어요.
이 영상을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울면서 들었습니다 제일을 아시는것처럼 예를 들어주셔서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요.. 8년째 누군가가 던져버린 분노의 플라스틱이 저에게도 쌓여 저희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차곡차곡 전달되었어요.. 지난 금요일에도 저에게 마구 던지시는걸 맞고있자니 너무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화가나고 눈물이나고.....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던차에 강의듣고 마치 저를 공감해주시는것처럼 느껴져서 기운이 나네요
그런데....... 그래도.... 어찌해야할지 앞이 막막합니다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늦은밤 큰 위안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yoJin Ham 8년동안 플라스틱 던진사람 누굽니까? 애꿎은 사람 들 잡지말고..그 모아둔플라스틱 원인제공자에게 다 돌려주시고 다시는 상처받지 마세요
전.. 아예 진짜 그릇을 발등에 맞았는데.. ㅠ 다행히 빗맞아서 작은 흉만 남았지만요..
정말 남량특집입니다 무서워요 ~분노 플라스틱 이해가 1000점
언니... 집안에
늘 분노 하는
부모로 인해
가정이 사회가
불화가 일어나게
되는것을
알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내 입에 분노의
플라스틱 은
내게로 돌아온다....
운동,독서,
부모 아내 자녀 인간관계
플라스틱증발
아침부터 명 강의듣고갑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로부터 분노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받고자란 스물여덟살 딸이에요.
평생을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분노를 조절못하고 약자에게 풀고있는 제 모습을 보는데 참.. 뭐랄까 .. 닮아가고있구나, 그리고 이것 또한 아버지때문인 것 같은생각이드는게..
사과하신다고 풀릴 일 같지는않아요
그냥, 저라도 더이상 플라스틱을 생성하지않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당장 오늘, 지금부터요.
다혈질. 분노조절장애 엄청 많아요
off swag 하지만 강자앞에서는 알아서 분노조절 잘 될걸요
조폭앞에서는 분노조절잘해^^ 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분노,화는 습관이고
엄밀히 정신병이다.
불교에 있는 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말같아요.
내가 맞다면 화낼 필요가없고
내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그러니
정신병,습관 맞는듯합니다.
정말 맞습니다 공감100배입니다
분노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
항상 잘 웃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나도 남이 좋아하는 스마일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배운게 그거라 고치기가 힘드네요
강사님 강의를 울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큰애 한데 그때화를냈던 시점으로 돌아가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
지금도마음이 먹먹하고 그때 왜그랬는지 휘회스럽기두 하면서 아 그래두 넘 늦지않아서 참 다행이다 이런생각해봅니다 감사님 정말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면서
제마음을 써봅니다
최지우 그러면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사과 하면 다 좋았어요 가족이니까요
최지우 그러면 지금이라도 사과 하면 다 좋아졌어요 걱정 말아요
힘이 나네요 아이들한데 귀명창부모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현명하지 못해서
제 화를 바로바로 표현하는
모자란 엄마에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심쿵하네요. ㅠㅠ
지금 큰애가 1학년인데, 그 플라스틱이 보여서 너무 속상하고 괴롭네요.
오늘로 더욱 성숙한 엄마로 지내도록,
플라스틱 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두요 ㅠ같이 노력해요
우와 멋있네요 역시 믿고보는 강의 미경쌤
분노의 플라스틱이 누군가(약자)에게 가서 그 화살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따라서 그 플라스틱을 증발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예를들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 증발시켜버려 누군가에게도 가지 않도록 하자
나는 누군가에게도 분노의 플라스틱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분노의 화살이 나에게 돌아 올 일이 없어진다
결국 나를 위해서 내가 노력 해야 겠네요
여기 상처받은분들을 보며 너흐 반가우며 위로가 됩니다
구구절절ᆢ서러움이 분노가ᆢ
그분노가 한이되어 ᆢ
너무 아푸면 ᆢ차마 아프다는 하소연도 뱉을 힘이 없이 무력해요
그저 이불을 덮듯 ᆢ
내안에 분노가 아픔이 무뎌지길만을 그저 바라봅니다ᆢ기다립니다
나를 힘들게하는거엔
잠시 모르는척 지내는거도ᆢ
괸찬은거라고 옹졸한 핑계일지언정
첨으로 나를위해 지내는중입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큰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김미경 선생님 덕분에 죽어도 보기 싫은 화냈던 선배에게 먼저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십쇼^-^*
강사님은 유튜브 안하셨으면 제 삶이 힘들었을거에요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는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케 이런 생각을 대단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낙 소심하기도 하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서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일단 참는 편이에요. 다만 화내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내 의견을 싸우지않고 전달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런것이 저의 고민중 하나였는데 곰곰히 지켜보니 화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자만심에 취해서 멋대로 나오는 화도 있고 우울증 걸려서 홧병으로 터지는 경우도 있고. 전자는 그냥 침묵으로 제 의견을 전달하고 상종하지 않고. 후자는 좋은 말 한마디 건네고 그 화가 누그러지는 시기가 오기를 바라면서 기다려주는 편이에요. 깨달음의 시기가 오면 스스로 잘못한걸 알고 다시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도 참다보면 병이 나기 때문에 재밌는거 보거나 산책하거나 취미생활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려 노력해용^_^ 참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감정을 케어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이건 다른 이야긴데 예전에 샘 봤을 때는 센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 자주 찾아보질 않았었는데 요즘엔 인상이 온화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기신 것 같아 보기가 좋으네용! 꽃무늬블라우스 헤어색도 매우 화사하니 잘어울려요. 저도 곱게 나이들고 싶네요♡
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저희 엄마가 책에 싸인을 받고 너무 좋아하시길레 저고 찾아봐서 구독하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닷!앞으로 강의 많이 해주시고 꾸준히 보고 강의 너무 재밌게 하시고 유머러스하세요~~
저도 화 많이 내는 것같은데...ㅠㅠ
매일매일 영상 올려주시고,오늘도 명언이닷!그리고 저도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아요ㅠㅠ
지우는 정신이 건강하구나..
""""파이팅""""
감사합니당~~
김지우 ㅇ
기특하네요. 스스로 비판 하지 말아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자기가 어떻다 라는걸 느끼고 아는 것 만으로도 변화 될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어요. 인생이라는게 평생 배우고 조금씩 나아져 가는 거에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이런 영상을 접했다는거 얼마나 행운이에요. 앞으로 더욱 성장 하고 크게 될거에요. 영상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우기 바래요.
Miona P 감사해요^^앞으로 선플만 달린 유튜브 세상이 되었으면....
ㅠㅠ와 정말 맞는말씀만 꼭꼭꼭하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부메랑처럼 돌아간다는말.. 제가 요즘 아빠한테 그러거든요
어릴때부터 하루도빠짐없이 맨날 술먹고 주정하고 일도 안하고.. 엄마한테 생활비 갖다주기 시작한게 3년됐나?ㅋ 그전까진 엄마가 혼자 일하시면서 저희 삼남매 다키웠어요
와 근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랑 나름 친하다고 자부했는데 저도 모르게 아빠에대한 분노가 엄청 컸더라고요
그냥 아빠가 좀만 기분나쁘게해도 버럭 소리지르고 화내고 뭐든 아빠탓하게되고..
못난자식 되고싶지 않은데 아빠한테 화내면서도 제 자신이 정당하다고 느껴져요ㅠㅠㅠ그냥 아빠가 너무 미울땐 극도로 너무미워요.. 정말 분노조절안된단 말이 딱맞아요ㅜㅜ
강자들에게 스트레스받고 막내에게 풀었는데... 애한테 사과는 이미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원인을 제공한 분들께 제가 많이 잘못했지만 부족한 성품이라... 이렇게 하시면 아이가 상한다고... 아이한테 어떻게 심하게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드리고 도움을 구했어요. 그후로 좀 나아진듯 합니다. 어른들 문제는 어른들끼리 해결해야하지만... 항상 분노의 결과는 집이나 직장이나 가장 약자에게 간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에 결혼하고 26에 첫아이를 낳아 29세가 된지금 둘째아이를 낳아기르는 4살 2살 아기를 가진 엄마입니다. 우연치않게 선생님 강의 하나를 시작으로 요즘 혼자있는 시간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치유받기도하고 모자란 저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됨에 감사드려요. 저는 남편일때문에 남편과 잠시 떨어져서 친정부모님과 함께사는데 부모님께서 두분 다 욱하는 성격이세요. 평소 말씀하실때도 웃으면서 말씀하실때가 거의 없고 아버지께선 씨 씨를 반복하시며 말씀하세요.
제가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생각해보니 저희 어린 4살2살 아기들에게 많이 가있었네요..
감정의 플라스틱이란 말은 정말 충격이면서 정신이 번뜩 뜨였어요 화를 다른쪽으로 현명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하고 저희집에서의 저희 부모님에게 또 현실에서 쌓인 화는 제 선에서 잘 끊고 우리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안아주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오은영선생님의 못참는부모 욱하는 아이 책읽어도 욱하는게 반복이었는데 김미경선생님의 일침에 요즘 말할때 곰곰히 생각하게되요 그덕분에 제가 무언가 느려졌지만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할래요
감사합니다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를 보는거 같아 한참 웃었고 반성도 했습니다
화 잘 내는 사람들 특징 : 자기보다 쎈 강자들 앞에서는 알아서 조절함.
존나 만만하게 여기던 놈이 갑자기 세게 나와도 조절 가능.
팩트ㅋㅋ
진심ㅇㅇ
남편이화를잘내는데
이젠참지않고 따짐니다
내가이기니까 기가죽는것같아서 아예 사무적인말만하고 관심을끈었어요~^^
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강자 앞에 놔두면 됨^^!
정말감사합니다.요새 화가 너무 올라와서 자가치료중이었는데요, 선생님말씀듣고나니 완치될것같아요.♡ 감사하며 살려구요. 오늘도 주어진 이하루가 기적입니다.
ㅋㅋ 저두 이십대에 그랬더라구여
딸이 31살인데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최근 올해에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반성하고 책읽고 강여듣고
학습하며 새삶을?살고있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명강의네요.
저또한 감정의 플라스틱을 어쩌다 줍더라도 잘 배출해야겠어요.
소중한 우리가족을 위해 강의내용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오늘 옷 스타일 너무 아름답네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에 버럭했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김미경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인 얘기인데도 불구하고, 분노와, 감정플라스틱 같은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가 설명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이 받아들이기도 힘들어 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김미경선생님의 연기로 너무나 구체적으로 보여주셨던 것이 정말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마음, 감정 같은 추상적인 것을 유독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있는데, 김미경 선생님처럼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상대방과의 소통력 향상에 큰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였습니다~!!
오늘밤 아이에게 화내고는 잠이 안오네요
후회하고 상처주고 왜 반복만되는지 ㅠ
강의보고 반성합니다
저도 아빠의 술주정, 항상 죽겠다말과 폭언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나는 괜찮다 괜찮은 사람으로 자랐다했더니 애를 키우며 조금 사는것이 힘들어지니 내 아이에게 폭언과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네요
나는 안닮고 싶다 했는데 안 닮으려 노력했는데 똑같은가 봅니다 ㅠㅜ
오늘 엄마가 무섭다는 아이의 말을듣고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내 입에서 플라스틱이 나가지 않도록 이 영상 떠올리며 단속 또 단속하겟습니다!!🙏
넹 김샘 오늘 직장에서 욱하는 분 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욱을 당했어요.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는데 샘 강의 듣고 힐링..감사해요 미국동부에서
오년 전 영상인데 이제야 봤네요,,ㅠㅠ 남편에게 자꾸 화내고 폭발하게되서 찾아봤는데... 이제라도 봐서 참 다행이에요ㅜ 어릴적 엄마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곤했는데 그게 상처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ㅠ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하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미경쌤
제가 남자친구한테 힘들때 화를 쏟아내서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화내는 버릇을 고치고 운동을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강연을 20대 애들 키울때 들었더라면 울아들 분노 플라스틱 안주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때로 돌아가 "미안하다"말해주어야겠어요
분노에너지는 사람한테 풀지 말고
공중에 분해... 증발 시키기 좋은 명언 같아요 . ..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저 여기저기 플라스틱너무 많이 던지고 다녔네요 어릴때는 부모님한테 많이 받기도했구요 영상 몇번씩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공감되네요.
이 간단한 원리를 이제야 깨달아 큰아이에게 미안해요.
분노를 섞지않는 플라스틱이라고 표현한 부분 가슴에 팍 꽂히네요
언니
시어머니 며느리연기 넘 재미있어요!!!ㅋㅋㅋ 버스에서 빵터졌어요
넘 웃겨서 첫댓글 달아봐요~^^
생각지도않았는데
어제갱년기약을 선물을받았네요
🎁너무감사드립니다
아침에눈뜨자마자
저녁에잠들기전에
늘신청했더니말입니다
늘응원하고 올한해도 수고많으셨네요♥♥♥
네.. 그래서 오늘 집에와서 마구 운동했어요. ㅜㅜ 땀을 한바가지 흘렸네요. 솔직히 그 분노가 다 씻어지진 않았지만, 조금은 나아졌어요. 더 수양해야겠어요.
오늘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분노가 치미는 날이었는데 애기한테 되려 짜증낸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진짜 이 영상 대박이네요
한대 띵 맞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100%공감 합니다.
알면서도 현명하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나쁜영향을 물려주는 셈이네요. 진정아이들을 위하는건 화를 자제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의 모습같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가 첫째 딸인데.. 저희 아버지가 아직도 화 조절을 못하세요.. 가족 단톡방에 영상 공유드렸어요.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