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사람공부]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김미경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피아노 과외선생님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저희는 어떤 걸 배워볼수 있을까요? 만재님들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김미경 원장님의 베스트셀러 [마흔수업]을 10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30일 커뮤니티 발표)
생각이 많아지면 몸도 무거워지듯, 김미경 강사님 강의 몇년동안 들어오면서 자아성찰도 하게되었고, 이세상에서 가장 들기 힘든 본인 몸을 끄는거라는 말씀을 뼈에 새기며, 오늘도 자신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제가 잘 데리고 사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슬프게도 기본적으로 인간은 그리좋은 생명체가 아닌것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겐 애초에 기대따위는 하지않는것이좋아요.상처받지않기위해서라도 스스로 강해져서 자기를보호해야합니다. 힘내시고, 나를 가장 사랑하세요~ 내가 나를 아끼지않으면, 이세상에 나를아껴줄사람은 하나도없거든요.
54세에 요가강사가 되었어요.23년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건강때문에 7년 동안 요가만 하다가 용기를 내서 자격증에 도전 할때 김미경쌤 강의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요가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작년 이맘때는 상상도 못했던일이죠.행복합니다😊 40대에 못할게 뭐가 있을까.~뭐든 열심히! 해보시고 배우시고 사람들 만나셔요 ~기회를 만나면 꼭 잡으세요.이번에 안되면 어때요. 노력했던 과정은 다 내안에 쌓이고 있는중이랍니다.
선생님 저는 34세 간호사예요. 9년의 대학병원 생활, 1년의 행정직 생활을 마치며 다음주에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대학원 석사,박사 마치고 꼭 5년 안에.. 전임교원 자리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랜 시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지내며 동기가 의전,치전,약전,공무원,공기업으로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어요 하지만 용기가 없었죠 하지만 학교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져요. 제가 오늘했던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 이런 것들 5년 후에는 아무 것도 아닐거예요 오늘 일찍 일어나고,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할거예요 내일의 일은 모르는게 사람 일이잖아요! 저를 응원해주세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힘들면 일찍 일어나라." 이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요즘 하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 길을 가는게 맞을까' 수 차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그 고민의 무게에 눌려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제 꿈에 진경언니가 저 공부하려면 힘내야 한다고 하면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셨었는데 이 영상이 그 밥상이었나 봐요. 내일 부터는 고민되는 만큼 더 일찍 일어나 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줘야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안정감이다 진짜... 미경샘 부모님처럼...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부모, 부모가 주는 안정감, 집이라는 안식처. 재벌도 부자부모도 아니고 안정감 이게 제일 중요함.. 형편 넉넉치 않아도 부모한테 안정감과 사랑을 많이 받은 애들은 사회에나가서 이겨낼 힘이 있음. 돈번다고 가정폭력 폭언 하고 애들 망치는 부모는 없는게 나은 정도이고 가정폭력범일 뿐이고 자식한테 평생 잊혀지지않는 상처를 주고 불행하게 살게함.
김미경씨 자식 둘이나 어린 나이에 학교 자퇴를 했어요. 자기계발 끝판왕 스타강사 엄마 밑에서 자라는 자식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특별한 꿈, 재능, 목표도 없는 아이들이 엄마 눈치보며 막연한 꿈만 꾸다가 방황 끝에 자퇴했습니다. 그렇게 자식들은 의미 없는 방황 속에 그냥 무기력한 어른이 되고 말았네요. 김미경씨는 아이들의 고통과 방황을 그럴듯한 성장스토리로 포장하고 강의 교재로 활용해서 또 엄청 돈을 벌었지요. 이 분 자식들이 과연 엄마로부터 안정감과 사랑을 느꼈을까요? 김미경씨 가족 이야기, 본인 경험... 그 어느 하나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보여주기식 자기계발 강사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네요... 그렇게 번 돈으로 악착같이 부동산 긁어 모은다고 하는데...
ㅠㅠ정서적인 믿음을 주신 아버님 이야기를 하실때 저도 눈물이 났어요. 아버지는 저에게 늘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김미경 강사님 아버님처럼 저를 늘 믿어주세요. 연봉 높은 회사를 나와 2년 넘게 백수로 있었을때도 잔소리가 아닌 하고 싶은거 다 해보라고 흔들리는 저를 응원해주셨어요. 지금 저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내 아버지의 정서적인 믿음이 나를 견고하게 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구나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다음달에 아버지 칠순이신데 아버지의 정서적인 믿음 덕분에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며 아빠가 나의 최고의 응원단장이었다고 편지를 써야겠어요^^ 두분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집안에만 있는지 오래됐는데..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이 용기를 주네요. "누워있는건 내가 아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계속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예전의 활기찼던 나로 다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아침 일찍이 아니더라도 평온한 상태로 조용히 사색에 잠겨 편지를 써봐야겠습니다. 내 자신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요...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내 창의력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딸과 대화하기 위해공부하셨다는 아버지의 모습에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아직 부모가 되보진 않았지만 정서적인 지지가 자녀에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많이 보고 배우게 됩니다. 꼭 부모 자녀 관계가 아니어도 서로에게 그렇게 정서적인 믿음을 주고 받는 우리가,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에 감동받아 눈물닦은 40대입니다. 무엇을 한다해도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참 중요합니다. 저는 정반대의 부모님을 만나 고생했지만 덕분에 마음공부하고 살아가니 인생이 재미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다 망하는 사람에서 점점 제 삶을 찾아가고있는 40대 입니다. 제가 받지 못한 믿음을 제 자녀에게는 주려고합니다. 아이들은 믿는만큼 크는거같아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꿈에 홍진경 언니가 나와서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
12분이 이렇게 꽉 찰 수 있나… 김미경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처음 보는 분의 인생+눈물+웃음+배움 이 모든 게 12분에 담겼단 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제작진 능력 대박이야…. 그 안에 식당메뉴도 들어가고 막걸리 병 따는 법도 들어가고 명언도 3개쯤 들어갔단 말이야…. 12분에요..
저는 작년 43살에 신규교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일하기 위해 임용고시를 3년만에 통과하여 교사로 첫발을 내딛었어요~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일의 연속? ㅎㅎ 올해 둘째아이 입학으로 인해 육아휴직중인데 미경쌤 강의 종종 듣고 있어요~부모가 자녀에게 정서적믿음을 줘야한다는 부분에 크게 공감했어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 잠시 저의 커리어를 쉬지만 이 또한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루를 보냅니다. 40대 정말 늦은 나이가 아님을 느껴봅니다.😅
김미경쌤의 말씀처럼 남편을 10여년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생각하고, 작정하고, 모닝미라클 시작했습니다. 경력단절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동영상 편집관련 공부와 책읽기,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쌤 강의도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답니다. 어린 딸에게는 응원단장이, 제 자신에게는 멋진 선장이 되어 제 인생을 제가 원하는데로 항해하고 싶어요. 쌤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 더 많은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미경님의 아버님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역시 그런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미경님이 계신거네요. 어머님이 가르쳐주신 새벽의 힘 또한 엄청난 지햬구요..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한 나자신에게는 어떤사람인가도.. 다음엔 더 긴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
구구절절...공감가는 이야기네요....100세 시대에...자식들이 부모가 50대가 되면 떠나는데...남은 시간 그 긴긴 시간동안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돈이 많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못할 일도 아니에요..끊임없이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뭔가를 시도하며..배우는 자세...그게 필요한듯요...김미경님의 이야기 잘 들었고..이런 시리즈 만드는 우리 제작진..홍진경님...응원합니다... 홍진경님에 대해서 요즘 애정 뿜뿜입니다 ^^
저는 올해 39세 미취학 두 아이 엄마입니다.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서 크게 웃었어요. 저도 이러다 안 되겠다 해서 마흔 가까이 되어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도서관 가서 하원 전까지 공부해서 한국사,영어 공인인증시험에 합격하고 지금은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어요. 늦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 저도 어릴 때 돌아가신 엄마가 저에게 해주셨던 말들로 힘을 내고 있답니다. 분명히 늦지 않았고 용기를 가지고 매일 매일을 살아 낼 거에요!!
항상 늦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며 깨달음 이 많습니다. 50대인데 영어공부 90일 넘게 매일 하는 중입니다. 문득 단어 안 외워지면, 왜 40대에 안했을까 생각하다가 60대가 아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 편하게 하는 몇년 후의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꾸준함 참 좋습니다
40대 초반의 사춘기 아들 엄마입니다 지금이 인생에서 너무 힘들 때인거 같아 막막하고 깜깜했어요 평소 김미경선생님 아드님 얘기 기억하며 우리 아이도 세상을 향해 나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일찍 일어나라 ㅡ 그 말씀 얻고 갑니다 일찍 일어나 생각하고 생각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이 자폐판정을 받고 넋놓고 있다가 공부를 시작했어요. 마흔넘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원을 다니며 발달장애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비록 새벽에 일어나진 못했지만 인생의 오전중에 공부를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었네요. 코로나로 걱정이 너무 많을 때 김미경의 리부트도 잘 읽었습니다. 나침반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이 12분의 짧은 영상으로 이제 내가 어떤부모가 되어야하는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곧 출산을 앞둔 초산 임산부예요. 김미경 선생님이 어머님으로부터 배운 '힘들 때 일찍 일어나서 행동하는 힘' 제 삶에도 적용해볼게요! 그리고 선생님 아버님이 자녀를 엄청 믿어주신 스토리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저도 자녀를 굳건히 믿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찐천재 사람공부 컨텐츠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 지금 오십을 막 넘긴 나이지만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이 너무 많이 와닿습니다. 인생시계로 막 정오를 넘겨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늘 배우고 알아가려는 자세로 사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누워있지 않고 일찍 일어날께요!!
저도 일이 안 풀리면 누워있지 말고 무조건 일어나서 머라도 해야겠어요!40대인 저는 아직 오전 11시 밖에 안됐다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어요!! 그리고 김미경 강사님의 아버님처럼 저도 자식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힘든 40대들이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 듣고 많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한번 뿐인 인생 화이팅해요^^
김미경 강사님이 부럽습니다. 항상 딸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다는 건 너무 큰 자산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김미경 강사님이 무대에서 자신있게 강의할수 있는 원천이 되어주셨던 것 같아요. 제가 올해 딱 45세가 되었는데 강사님 말씀처럼 이제까지 제가 엮어온 인생이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힘들고 우울할때 누워있지 말고 그런 내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일어나보겠습니다. 힘들고 우울하다고 누워있지 않고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책은 아트스피치부터 인생미담 언니의독설까지 정말 많이 읽었었어요.. 그땐 정말 친언니가 동생에게 세상사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들을 여러매체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MKTV에서도 많은 걸 배우지만 찐천재에서 뵈니까 또 반가웠어요!!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고민이 있으면 일찍일어나라는 말씀에 왜 짹짹이들이 생겨났는지 알겠됐네요 ㅎㅎ
❤김미경강사님 강의도 늘 좋으시지만 인생 최고의 액기스 강의였습니다. 간단명료하게 감동압니다 홍진경님의 내면인격역시 다독으로 높이 쌓여 내공이 대단히 높으시단걸 느낌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대한민국이 정도의 바른삶을 살아가는 사회가 되는데 많은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10년 연애하면서 커리어 쌓다가 결혼하며 일을 그만뒀다가, 준비하던 시험이 길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아기를 낳고 일이 너무 하고 싶어 근무 중인데, 이번에는 남편이 회사에서 말도 안되는 억지로 쫓겨났어요. 그동안 묵묵하게 저를 서포터해준 남편을 위해 이제는 제가 서포터하는 중입니다. 남편이 우울하지않게 독려하며 가정을 건사하도록 안팎으로 애쓰는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여기서야 털어놓네요. 나로, 우리로 돌아도록 힘내겠습니다 :)
저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아버지의 믿음이었어요. 늘 한번도 잔소리를 한적 없으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셨고, 몸소 공부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덩달아 책도 읽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정서적인 믿음이 제가 나이 먹고서도 많이 흔들릴 때 지지해준 힘이었어요. 저는 이제 딱 마흔이 되었는데요. 워킹맘으로서 여러 고민이 드는 시기가 와서 생각만 많아졌네요. 아직 오전인데 늦지 않았다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새벽시간을 좋아하는데, 그 창의적인 시간에 무언가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이 힘들던 중 기대없이 눌러본 영상을 보고 혼자 많이 울었네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40살이 되기전에 마음속으로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겪고 인생은 내가 생각한대로만 되지는 않는구나.. 왜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도전을 한다고 했을까.. 실패후 많은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실패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마흔도 인생의 오전이라는 말에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저도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꿈을 위한 도전이었지만 좀 더 인생을 탄탄하게 살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노력해보는 경험을 한다는 것, 불안하고 힘들때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 머리를 댕~하게 만드네요, 많은 것을 느낀 영상이었습니다☺️ 마흔수업이라는 책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49세로 올초 유방암진단을받아 수술하고 항암치료중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아이들이 둘. 대학생인데 김미경강사님 말씀들으며 비록 지금은 치료때문에 아이들과 떨어져있지만 아이들에게 강사님의 아버지처럼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관심가져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료 잘받고 건강해져서 그런 든든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웃는얼굴로 다시 만나고싶어요
자녀에게 정서적 믿음을 주는 부모.🍀너무 큰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마음껏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미안하고 괴로웠는데. 그 무게에 누워있지말고 일어나야겠네요. 아침 일찍..! 다 채워주고 다 해줄수는 없겠지만 건강하고 강한 응원단장이 돼야겠다고 배웁니다❤ 찐천재 오늘도 고마워요~
부정적이였던 예전의 나였다면 '역시 저런 부모가 있었으니까 저렇게 될 수 있었던 거지, 난 안돼 난 불행하잖아'라고 생각했었을거에요!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아직 밝은 해가 머무르는 오전에 살고 있으니까요! 꼭 저도 내아이의 최고의 응원단장이 될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음. 지금고 울고 있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건지. 살면서 원하는 일이 거의 잘 되서 맘 고생을 별로 해본적이 없는데 새로 하는 일로 인해 요즈음 몸과 마음이 다 힘들고 지쳐 있는 상태인 49살 아줌마랍니다. 내가 선택한 것들의 사이즈가 제일 큰 상태의 나이란 말이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 저도 다시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하고 책도 넘 읽어 보고 싶네요. 우리 아줌마들 모두 모두 화이팅 해보아요. 좋은 소식 들고 만재님들께 자랑하는 글로 찾아올 그날을 생각라며 다시 기운내 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10여분 남짓 짧은 시간 안에 큰 감동과 도전을 느끼네요. 올해 나이 마흔다섯, 몇 년째 공부하고 싶다 생각만 하고 감히 엄두도 못내다가 지난주 후기대학원에 접수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있지만 용기내어 지원한 것 만으로 감격스럽고 많이 설레입니다.쓰담쓰담 하고있어요. 오늘 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 위해 누워있지 않으려합니다. 마흔둥이들 힘내요^^
저는 사실 김미경쌤을 예전부터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전남편의 상간녀가 김미경쌤 책이벤트에서 책 받고 싶다고 남편한테 같이 응모하자는 카톡을 보게 되었어요. 전남편은 상간녀를 위해서 책이벤트에 응모를 해주고. 그 이후로 김미경쌤 영상이나 기사 책 등등 그 어떤것도 가까이 할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 일들이 떠올르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실 김미경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말이죠 ㅠ 결국 전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은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실 김미경쌤 책들 읽고 싶었는데 못읽었어요. 상가녀가 생각나서요 ㅠ 저 참 못났죠? ㅠㅠ 사실 김미경쌤 영상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그 일 이후로 처음 영상 보게 되었는데 역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젠 상처가 조금 아물어진거 같아 디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40대 제 나이가 너무 늦은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두렵고 막막하고 걱정이 많은 나날이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제 인생을 다시 설계해보겠습니다. 다시 선생님 영상을 볼수있게 되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영상 보고 싶어요..
제 나이는 오전 10시쯤 되겠네요 ... 지금도 뭘하기엔 늦은걸까 맨날 누워만 있는 내 모습이 진짜 내모습이 아니다라는 말에 큰힘을 얻고 가요 !! 제 인생 아직 꽃을 펴지 않았을뿐 포기하지 않아야 겠어요!! 김미경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앞에 나타나 이런 좋은 꿀 명언들을 해주셔서, 그리고 인터뷰를진행해준 홍진경님과 제작진님들도 넘 감사해요^^
아버님 이야기 듣고 울었네요. 무뚝뚝 하지만 언제나 제가 무얼 하든 믿어주시는 아빠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저는 이제 곧 40대를 맞이하는 나이인데, 제가 선택한 결과들에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하고있는 일도 막막하고, 남편은 휴직중이고, 아이는 커가고 두려움이 커지는 요즘이지만 아직 오전이라고 하시니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너무 감명깊은 영상이었어요. 불안하고 우울할때 일찍일어나라는 말에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일찍일어나기가 어쩌면 제일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해결법이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일찍 일어났을때 주는 에너지와 하루마음가짐도 달랐던거같아요.! 강의를 직접 들으러가지 않아도 이렇게 영상을 통해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불안하고 힘들면 일찍 일어나라! 정말 듣는순간 머리가 띵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왔던 모든 것들이 전부 제가 일찍 일어났을때 이룬 것들이더라고요. 요즘 육아에 일에 힘들다는 핑계로 불안한 상태로 이불에 짓눌리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정말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흔셋. 꼬아질대로 꼬아진 지금 상황..아침 일찍 일어나 풀어볼게요.
곧 금방 마흔이라는 숫자에 다가가요. 벌써 38살인데... 회사에서 소위 제일 잘 나갈때 첫째아이 발달문제로 갑자기 그만뒀어요. 4년전에 ... 아이둘에 경력은 단절이지만 진짜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마음속 저 깊은곳의 꿈틀거림이 있습니다. 나 빼고, 나만 멈춰있는 거 같은 상황에 울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누워만 있던 시기도 있었지만 뭐라도 해보기 위해 일어나고 있어요! 잘 할수 있어요. 저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ㅎㅎㅎ 첫째 아이는 너무 좋아졌고 그 사이에 둘째라는 선물도 왔고 이 모든것에 이유가 있겠죠.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의 마흔도 기대됩니다! 힘들고 우울했던 10대 20대의 나는 잘 이겨내서 나름 행복한 30대를 만들어줬기에 지금의 나로 인해 40대는 더 멋져질거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로 나에 대한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불금에 맥주 한잔하다가 구구절절썼습니다 ㅎㅎ
오늘 이야기가 참 많이 와닿네요..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지않고 잠잠해지는것 같은 시기에 가게를 오픈해서 오픈하자마자 하루확진자 1000명을 찍으면서 정말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작은 규모에 있는돈으로만 겨우겨우 오픈을 했던거라 내가 가져가는 돈 없더라도 가게가 유지만 된다면 계속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아직까지 감사하게도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정말 할일이 없어서 술만 마셨던것같아요.. 오랜만에 손님이 많이오는날은 기쁜마음에 한잔 아예 공친날엔 속상해서 한잔 그렇게 2년의 시간을 보내고나니 이젠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해있더라구요 그땐 시선도 많이 삐딱해서 이런 힘을 주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강의들도 너무 보기가 싫었어요 돈걱정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저런얘기 하는거 누구는 못하나 이런 생각을 마니 했던것같아요ㅠ 되려 그러면서 저는 더욱더 부정적인쪽으로 빠져들고.. 올초부터 많이 아프고나니 조금은 정신이 차려졌어요 그래서 다시 해보자 으쌰으쌰하는 와중에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사람공부]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김미경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피아노 과외선생님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저희는 어떤 걸 배워볼수 있을까요? 만재님들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김미경 원장님의 베스트셀러 [마흔수업]을 10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30일 커뮤니티 발표)
피나는 노력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태도
무조건 누워있지말고 일단 일어나서 생각하고 행동하자❤
생각이 많아지면 몸도 무거워지듯, 김미경 강사님 강의 몇년동안 들어오면서 자아성찰도 하게되었고, 이세상에서 가장 들기 힘든 본인 몸을 끄는거라는 말씀을 뼈에 새기며, 오늘도 자신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제가 잘 데리고 사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긍정적이고 유쾌하고 에너지가 뿜뿜이에요 !!
멋져요 진짜!!
저는 현재 41살인데 가정폭력과 폭언으로 너무 힘들어서 작년에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제가 부러운사람은 돈많은거보다 화목하고 다정한부모님을가진친구들이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저런부모라도 가끔은 보고싶습니다 다음생이라는게있다면 진짜있다면 다정하고 내가사랑받는구나라는느낌을주는가족을만나는겁니다
저두요
제맘하고 똑같네요
완두콩님 마음고생과 상처가많으셨겠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좋은날과 더 웃으실날들이 많으실겁니디행복하세요😅
슬프게도 기본적으로 인간은 그리좋은 생명체가 아닌것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겐 애초에 기대따위는 하지않는것이좋아요.상처받지않기위해서라도 스스로 강해져서
자기를보호해야합니다.
힘내시고, 나를 가장 사랑하세요~
내가 나를 아끼지않으면, 이세상에 나를아껴줄사람은 하나도없거든요.
새로운가족을만드세요
저랑 갑인데 저는 부모가 그렇게 살아서
난 잘 살려고 노력하는데
안맞는 부분이 많아 답답해서 자꾸 싸우게 되네요.
54세에 요가강사가 되었어요.23년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건강때문에 7년 동안 요가만 하다가 용기를 내서 자격증에 도전 할때 김미경쌤 강의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요가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작년 이맘때는 상상도 못했던일이죠.행복합니다😊
40대에 못할게 뭐가 있을까.~뭐든 열심히! 해보시고 배우시고 사람들 만나셔요 ~기회를 만나면 꼭 잡으세요.이번에 안되면 어때요. 노력했던 과정은 다 내안에 쌓이고 있는중이랍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훌륭하세요^^
멋있다..
와 진짜 멋지세요~ 응원할께요 ^^
멋져요♡♡
선생님 저는 34세 간호사예요.
9년의 대학병원 생활, 1년의 행정직 생활을 마치며 다음주에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대학원 석사,박사 마치고 꼭 5년 안에.. 전임교원 자리로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랜 시간 대학병원 간호사로 지내며 동기가 의전,치전,약전,공무원,공기업으로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어요
하지만 용기가 없었죠
하지만 학교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져요.
제가 오늘했던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 이런 것들 5년 후에는 아무 것도 아닐거예요
오늘 일찍 일어나고,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할거예요
내일의 일은 모르는게 사람 일이잖아요!
저를 응원해주세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힘들면 일찍 일어나라."
이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요즘 하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 길을 가는게 맞을까' 수 차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그 고민의 무게에 눌려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제 꿈에 진경언니가 저 공부하려면 힘내야 한다고 하면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셨었는데 이 영상이 그 밥상이었나 봐요. 내일 부터는 고민되는 만큼 더 일찍 일어나 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줘야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안정감이다 진짜... 미경샘 부모님처럼...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부모, 부모가 주는 안정감, 집이라는 안식처.
재벌도 부자부모도 아니고 안정감 이게 제일 중요함.. 형편 넉넉치 않아도 부모한테 안정감과 사랑을 많이 받은 애들은 사회에나가서 이겨낼 힘이 있음. 돈번다고 가정폭력 폭언 하고 애들 망치는 부모는 없는게 나은 정도이고 가정폭력범일 뿐이고 자식한테 평생 잊혀지지않는 상처를 주고 불행하게 살게함.
김미경씨 자식 둘이나 어린 나이에 학교 자퇴를 했어요. 자기계발 끝판왕 스타강사 엄마 밑에서 자라는 자식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특별한 꿈, 재능, 목표도 없는 아이들이 엄마 눈치보며 막연한 꿈만 꾸다가 방황 끝에 자퇴했습니다. 그렇게 자식들은 의미 없는 방황 속에 그냥 무기력한 어른이 되고 말았네요. 김미경씨는 아이들의 고통과 방황을 그럴듯한 성장스토리로 포장하고 강의 교재로 활용해서 또 엄청 돈을 벌었지요. 이 분 자식들이 과연 엄마로부터 안정감과 사랑을 느꼈을까요? 김미경씨 가족 이야기, 본인 경험... 그 어느 하나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보여주기식 자기계발 강사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네요... 그렇게 번 돈으로 악착같이 부동산 긁어 모은다고 하는데...
ㅠㅠ정서적인 믿음을 주신 아버님 이야기를 하실때 저도 눈물이 났어요. 아버지는 저에게 늘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김미경 강사님 아버님처럼 저를 늘 믿어주세요. 연봉 높은 회사를 나와 2년 넘게 백수로 있었을때도 잔소리가 아닌 하고 싶은거 다 해보라고 흔들리는 저를 응원해주셨어요. 지금 저는 혼자 서울에 올라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내 아버지의 정서적인 믿음이 나를 견고하게 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구나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다음달에 아버지 칠순이신데 아버지의 정서적인 믿음 덕분에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며 아빠가 나의 최고의 응원단장이었다고 편지를 써야겠어요^^ 두분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집안에만 있는지 오래됐는데..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이 용기를 주네요. "누워있는건 내가 아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계속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예전의 활기찼던 나로 다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아침 일찍이 아니더라도 평온한 상태로 조용히 사색에 잠겨 편지를 써봐야겠습니다.
내 자신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요...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내 창의력으로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딸과 대화하기 위해공부하셨다는 아버지의 모습에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아직 부모가 되보진 않았지만 정서적인 지지가 자녀에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많이 보고 배우게 됩니다. 꼭 부모 자녀 관계가 아니어도 서로에게 그렇게 정서적인 믿음을 주고 받는 우리가,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만재님 댓글이벤트 당첨되셨어요~ 6월 4일 일요일까지 realeventking@gmail.com으로 성함,연락처,주소, 댓글캡처이미지를 보내주세요~ ‘김미경의 마흔수업'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zin_genius 아 헐 감사합니다😆!!!
울 아버지는 집안과 자녀 어머니까지 망쳤어요 당시엔 공포였고 돌아가실때까지 증오했고 돌아가신후엔 흔적을 지웠어요 강의를 듣다보니 아버지가 외로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미경 샘 때문에 평생 혐오했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화해의 감정을 얹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경제력만 없으셨던 아빠를 지금까지 용서못하고 있어요 ㅠ 그러지 말자 해도 쉽지가 않아 저도 괴롭네요..아버지가 외로우셨겠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아차! 쉽네요..감사합니다~
영상에 감동받아 눈물닦은 40대입니다. 무엇을 한다해도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참 중요합니다. 저는 정반대의 부모님을 만나 고생했지만 덕분에 마음공부하고 살아가니 인생이 재미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다 망하는 사람에서 점점 제 삶을 찾아가고있는 40대 입니다.
제가 받지 못한 믿음을 제 자녀에게는 주려고합니다. 아이들은 믿는만큼 크는거같아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꿈에 홍진경 언니가 나와서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
12분이 이렇게 꽉 찰 수 있나… 김미경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처음 보는 분의 인생+눈물+웃음+배움 이 모든 게 12분에 담겼단 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제작진 능력 대박이야…. 그 안에 식당메뉴도 들어가고 막걸리 병 따는 법도 들어가고 명언도 3개쯤 들어갔단 말이야…. 12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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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분석력도 대박입니다^^
저는 작년 43살에 신규교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일하기 위해 임용고시를 3년만에 통과하여 교사로 첫발을 내딛었어요~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일의 연속? ㅎㅎ
올해 둘째아이 입학으로 인해 육아휴직중인데 미경쌤 강의 종종 듣고 있어요~부모가 자녀에게 정서적믿음을 줘야한다는 부분에 크게 공감했어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 잠시 저의 커리어를 쉬지만 이 또한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루를 보냅니다.
40대 정말 늦은 나이가 아님을 느껴봅니다.😅
너무 멋지십니당..! 임용준비 직장병행하면서 준비하셨나요..?
43세의 신규교사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와 임용고시 엄청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기받아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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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응원단장!!!많은 깨달음을 주는 김미경강사님편이었습니다.물질적인유산뿐아니라 정서적인것도 그못지않게 아니 그보다더 자식들에게 살아갈힘과용기를 줄수있다는것을...김미경님의 부모님얘기는 들을때마다 더듣고싶은 감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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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47세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고 핑계 대고 있었는데, 미경님 얘기들으면서 용기가 많이 나네요. 20대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정서적인 응원단장이셨다는 미경님 아버님 얘기 들으니,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독서부터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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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쌤의 말씀처럼 남편을 10여년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생각하고, 작정하고, 모닝미라클 시작했습니다. 경력단절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동영상 편집관련 공부와 책읽기,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쌤 강의도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답니다.
어린 딸에게는 응원단장이, 제 자신에게는 멋진 선장이 되어 제 인생을 제가 원하는데로 항해하고 싶어요.
쌤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 더 많은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 아버지셨네요. 일기에 눈물이 ~~
아버님의 노트, 딸과 대화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이 적힌 것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얼마나 따님을 생각했는지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느꼈습니다
나는 부모님께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인생 수업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았어요. 나는 받지못한 부모님의 격려와 사랑 내아이들에게는 사랑 듬뿍주는 아이들 인생의 응원단장 엄마가 되주고 싶다는생각하며
어린시절 부모님께 공부못한다고 무시받고 서러움느끼며 살아온 내자신도 토닥여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했어요♡♡
39세에 1년직업학교 다녀서 자격증 따고 처음으로 일 하다 40중반에 부동산 중개인 자격증 따고 잘 일 하고 있어요. 40대가 제일 방대하다는말 맞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인생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아버지 얘기에 저도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잘 봤습니다.
창세기 1장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 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신은 하나님 단 한분뿐이다. 부처는 해탈한 사람이였다 신이아니다.😮 그래서 천국을 주관할수없다
일ㅡ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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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_genius 어머나 살다가 이런일도 있네요. 더 열심히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zzin_genius 오늘 드뎌 배달이 왔어요! 미쿡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을게요. 역시 글로벌한 스케일 최고의 채널!!
김미경 강사님 얘기는 언제 들어도 주옥같죠. 찐천재 통해서 그간 남을 위한 응원만 하셨던 강사님이 누구에게 응원을 받아 이렇게 멋진 분이 되셨는지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미경강사님, 찐천재 응원할게요! 😉
김미경님의 아버님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역시 그런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미경님이 계신거네요. 어머님이 가르쳐주신 새벽의 힘 또한 엄청난 지햬구요..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한 나자신에게는 어떤사람인가도..
다음엔 더 긴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
인생 공부한 느낌이예요!!! 40대지만 아직 오전 11시 밖에 안살았다는 명언!! 아주 창창한 나이라는걸 일깨워주신 김미경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일기장 ㅠㅠ 너무 사무치게 감동적이네요.. 저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
구구절절...공감가는 이야기네요....100세 시대에...자식들이 부모가 50대가 되면 떠나는데...남은 시간 그 긴긴 시간동안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돈이 많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못할 일도 아니에요..끊임없이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뭔가를 시도하며..배우는 자세...그게 필요한듯요...김미경님의 이야기 잘 들었고..이런 시리즈 만드는 우리 제작진..홍진경님...응원합니다... 홍진경님에 대해서 요즘 애정 뿜뿜입니다 ^^
저는 올해 39세 미취학 두 아이 엄마입니다.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서 크게 웃었어요. 저도 이러다 안 되겠다 해서 마흔 가까이 되어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두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도서관 가서 하원 전까지 공부해서 한국사,영어 공인인증시험에 합격하고 지금은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어요. 늦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 저도 어릴 때 돌아가신 엄마가 저에게 해주셨던 말들로 힘을 내고 있답니다. 분명히 늦지 않았고 용기를 가지고 매일 매일을 살아 낼 거에요!!
저도 36세에 아이 하나 어린이집 보내고 뱃속에 꼬물거리는 둘째 데리고 임용준비하고 있어요 ^^ 도전하는 엄마들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 늦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며 깨달음 이 많습니다. 50대인데 영어공부 90일 넘게 매일 하는 중입니다.
문득 단어 안 외워지면, 왜 40대에 안했을까 생각하다가 60대가 아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 편하게 하는 몇년 후의 제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꾸준함 참 좋습니다
'불안하면 일찍 일어나자 그때가 가장 영적이고 창의적인 시간이다'
배운거 써먹으려고 오늘 유튜브는 여기까지 보고 취침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홍진경.김미경팬 입니다.
두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동이에요. ❤❤❤
딸이랑 이야기하려면 공부해야할 것 이거 적어놓으셨다는 거 보고 진짜 눈물났다 ㅠㅠ
그리고 너무 부럽다... 아이한테 가장 필요한 건 정말로 정서적 지원인데 난 못받아봐서
아버지는 응원단장! 이란 말이 너무 찡하네요. 역시 부모는 자식의 등불인가봅니다. 저도 마흔을 맞이하게 될텐데, 그전에 미리알면 좋을것들, 더이상 내 인생을 꼬지(?) 않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고싶어요. 김미경쌤 그리고 진경님 늘 응원합니다!
일어나라!란 말이 옆에서 들리는 듯하네요. 요즘 조금 의기소침한데, 김미경원장님의 말씀이 힘이 되네요. 아버님 일화에 저도 하늘에 계신 아빠의 모습이 떠올라 울고 웃으며 봤습니다. 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김미경원장님 넘 멋지십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0대 초반의 사춘기 아들 엄마입니다
지금이 인생에서 너무 힘들 때인거 같아 막막하고 깜깜했어요 평소 김미경선생님 아드님 얘기 기억하며 우리 아이도 세상을 향해 나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일찍 일어나라 ㅡ 그 말씀 얻고 갑니다
일찍 일어나 생각하고 생각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김미경쌤을 늘 응원해 주시던 아버지의 빈 자리에 많이 허전하시리라 느껴지네요. 감미경쌤 말씀을 듣다보면 몽글몽글 힘이 솟아 납니다.
영어, 일어 공부에 계속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자폐판정을 받고 넋놓고 있다가 공부를 시작했어요. 마흔넘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원을 다니며 발달장애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비록 새벽에 일어나진 못했지만 인생의 오전중에 공부를 시작한게 정말 다행이었네요. 코로나로 걱정이 너무 많을 때 김미경의 리부트도 잘 읽었습니다. 나침반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이 12분의 짧은 영상으로 이제 내가 어떤부모가 되어야하는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벽의 힘! 나태해진 요즘이었는데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에 자극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곧 출산을 앞둔 초산 임산부예요. 김미경 선생님이 어머님으로부터 배운 '힘들 때 일찍 일어나서 행동하는 힘' 제 삶에도 적용해볼게요! 그리고 선생님 아버님이 자녀를 엄청 믿어주신 스토리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저도 자녀를 굳건히 믿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찐천재 사람공부 컨텐츠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
지금 오십을 막 넘긴 나이지만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이 너무 많이 와닿습니다.
인생시계로 막 정오를 넘겨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늘 배우고 알아가려는 자세로 사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누워있지 않고 일찍 일어날께요!!
저도 일이 안 풀리면 누워있지 말고 무조건 일어나서 머라도 해야겠어요!40대인 저는 아직 오전 11시 밖에 안됐다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어요!! 그리고 김미경 강사님의 아버님처럼 저도 자식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힘든 40대들이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 듣고 많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한번 뿐인 인생 화이팅해요^^
선생님 강의를 몇년전에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도 네시반 기상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저도 3년동안 4시반에 일어나 수험공부를 했고 합격했답니다. 영상보니 다시 생각납니다😊
김미경 강사님이 부럽습니다. 항상 딸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다는 건 너무 큰 자산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김미경 강사님이 무대에서 자신있게 강의할수 있는 원천이 되어주셨던 것 같아요.
제가 올해 딱 45세가 되었는데 강사님 말씀처럼 이제까지 제가 엮어온 인생이 참....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힘들고 우울할때 누워있지 말고 그런 내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일어나보겠습니다. 힘들고 우울하다고 누워있지 않고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책은 아트스피치부터 인생미담 언니의독설까지 정말 많이 읽었었어요.. 그땐 정말 친언니가 동생에게 세상사는 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들을 여러매체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MKTV에서도 많은 걸 배우지만 찐천재에서 뵈니까 또 반가웠어요!!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고민이 있으면 일찍일어나라는 말씀에 왜 짹짹이들이 생겨났는지 알겠됐네요 ㅎㅎ
❤김미경강사님 강의도 늘 좋으시지만 인생 최고의 액기스 강의였습니다.
간단명료하게 감동압니다 홍진경님의 내면인격역시 다독으로 높이 쌓여 내공이 대단히 높으시단걸 느낌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대한민국이 정도의 바른삶을 살아가는 사회가 되는데 많은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40을 기다리는 저같은 30대후반 40대 분들 꼭 읽어보세요 너무너무 위로받고 엉엉 울고 다시 희망을 가졌습니다 김미경님 감사해요
10년 연애하면서 커리어 쌓다가 결혼하며 일을 그만뒀다가, 준비하던 시험이 길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아기를 낳고 일이 너무 하고 싶어 근무 중인데, 이번에는 남편이 회사에서 말도 안되는 억지로 쫓겨났어요. 그동안 묵묵하게 저를 서포터해준 남편을 위해 이제는 제가 서포터하는 중입니다. 남편이 우울하지않게 독려하며 가정을 건사하도록 안팎으로 애쓰는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여기서야 털어놓네요. 나로, 우리로 돌아도록 힘내겠습니다 :)
저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아버지의 믿음이었어요. 늘 한번도 잔소리를 한적 없으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셨고, 몸소 공부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덩달아 책도 읽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정서적인 믿음이 제가 나이 먹고서도 많이 흔들릴 때 지지해준 힘이었어요. 저는 이제 딱 마흔이 되었는데요. 워킹맘으로서 여러 고민이 드는 시기가 와서 생각만 많아졌네요. 아직 오전인데 늦지 않았다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새벽시간을 좋아하는데, 그 창의적인 시간에 무언가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재묵묵큰힘들마스크감각만큼큰일생각우울증풀돌밤맘남비파홍삼점맛없재
안녕하세요 두아이 엄마고 40대초반입니다. 힘들게 이 나이에 박사과정을 밟고있어요 제가 좋아서 하고있지만 걱정도 반입니다. 고민이 많은 요즘 이영상을 보니 김미경 선생님 책을 꼭 읽어보고싶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 보았는데
영상이 짧아서 아쉬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김미경 학장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와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시고 의지를 북돋아 주시는 학장님, 감사합니다❤
49살에 공부 시작해서 호주에서 유치원 샘이 되었습니다 김미경님 쓰신 글 읽고 저를 제 자신이 응원해 주었어요
멋져요❤❤🎉🎉🎉🎉
마음이 힘들던 중 기대없이 눌러본 영상을 보고 혼자 많이 울었네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40살이 되기전에 마음속으로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겪고 인생은 내가 생각한대로만 되지는 않는구나.. 왜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도전을 한다고 했을까.. 실패후 많은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실패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마흔도 인생의 오전이라는 말에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믿고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저도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꿈을 위한 도전이었지만 좀 더 인생을 탄탄하게 살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노력해보는 경험을 한다는 것, 불안하고 힘들때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 머리를 댕~하게 만드네요, 많은 것을 느낀 영상이었습니다☺️ 마흔수업이라는 책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49세로 올초 유방암진단을받아 수술하고 항암치료중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아이들이 둘. 대학생인데
김미경강사님 말씀들으며 비록 지금은 치료때문에 아이들과 떨어져있지만
아이들에게 강사님의 아버지처럼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관심가져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료 잘받고 건강해져서 그런 든든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웃는얼굴로 다시 만나고싶어요
꼭 완치하시길 응원합니다!
재유방암항암치료맛없재
자녀에게 정서적 믿음을 주는 부모.🍀너무 큰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마음껏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미안하고 괴로웠는데. 그 무게에 누워있지말고 일어나야겠네요. 아침 일찍..! 다 채워주고 다 해줄수는 없겠지만 건강하고 강한 응원단장이 돼야겠다고 배웁니다❤ 찐천재 오늘도 고마워요~
40중반에 애들과 새로운 인생,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나이많다고 처음 해보는 공부라고 핑계대지 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할께요! 이제 오전이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예전에 2번정도 강의하시는 거 봤는데 정말 에너지가 넘쳤어요....
포기를 모르고 그땐 영어배우고 외국가서 옷만들고 하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배움에는 끝이없음을 느꼈어요~ 이분의 에너지의 끝은 어디일까 싶은~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멋진 인생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김미경 원장님 나오신다길래 얼릉 클릭해 봤습니다ㅡ 힘들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아버지는 나의 응원단장... 저도 실천을 해봐야겠어요. 15년 전업주부로 지내다 이제 막 새로운 직업을 갖고 활동하려는 40대에게 짧은 영상이었지만 여운이 많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아버님께서 써놓으신 일기장 감동입니다.
미경쌤 제가 젤 좋아하는 분 항상 힐링과 힘 주시는 분!! 아버님 얘기는 사업 얘기만 알았는데 오늘 얘기 듣구 눈물이 핑 도네요.. 정서적인 믿음 특히 부모한테 받는 그런 믿음 정말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부럽습니다
부정적이였던 예전의 나였다면 '역시 저런 부모가 있었으니까 저렇게 될 수 있었던 거지, 난 안돼 난 불행하잖아'라고 생각했었을거에요! 하지만 이젠 아니에요! 아직 밝은 해가 머무르는 오전에 살고 있으니까요! 꼭 저도 내아이의 최고의 응원단장이 될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불안하거나 슬프면 일찍 일어나라. 그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는 용기를 불어준 이 영상이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지금고 울고 있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건지.
살면서 원하는 일이 거의 잘 되서 맘 고생을 별로 해본적이 없는데 새로 하는 일로 인해 요즈음 몸과 마음이 다 힘들고 지쳐 있는 상태인 49살 아줌마랍니다.
내가 선택한 것들의 사이즈가 제일 큰 상태의 나이란 말이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
저도 다시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하고 책도 넘 읽어 보고 싶네요.
우리 아줌마들 모두 모두 화이팅 해보아요.
좋은 소식 들고 만재님들께 자랑하는 글로 찾아올 그날을 생각라며 다시 기운내 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10여분 남짓 짧은 시간 안에 큰 감동과 도전을 느끼네요. 올해 나이 마흔다섯, 몇 년째 공부하고 싶다 생각만 하고 감히 엄두도 못내다가 지난주 후기대학원에 접수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있지만 용기내어 지원한 것 만으로 감격스럽고 많이 설레입니다.쓰담쓰담 하고있어요. 오늘 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 위해 누워있지 않으려합니다. 마흔둥이들 힘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로 몰입하기,, 누워있는 나를 나라고 생각하지마 부모님의 응원 너무 좋아해 내 선택들의 누적이 삶
곧 40을 앞두고 짧은 영상이었지만 울고 웃었어요. 희망을 볼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을 살고있는 저를 상상할 수 있었어요.
저는 사실 김미경쌤을 예전부터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전남편의 상간녀가 김미경쌤 책이벤트에서 책 받고 싶다고 남편한테 같이 응모하자는 카톡을 보게 되었어요.
전남편은 상간녀를 위해서 책이벤트에 응모를 해주고.
그 이후로 김미경쌤 영상이나 기사 책 등등 그 어떤것도 가까이 할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 일들이 떠올르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실 김미경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말이죠 ㅠ
결국 전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은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실 김미경쌤 책들 읽고 싶었는데 못읽었어요. 상가녀가 생각나서요 ㅠ
저 참 못났죠? ㅠㅠ
사실 김미경쌤 영상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그 일 이후로 처음 영상 보게 되었는데
역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젠 상처가 조금 아물어진거 같아 디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40대 제 나이가 너무 늦은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두렵고 막막하고 걱정이 많은 나날이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제 인생을 다시 설계해보겠습니다.
다시 선생님 영상을 볼수있게 되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영상 보고 싶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듣다가 오늘 횡재한 기분이네요. 김미경선생님 늘 긍정적인 힘이 어머니한테서 나왔군요. 좋은 이야기 와닿습니다.
사업하다 망해도 하는게 낮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애아빠가 그나마 모았던거 날렸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동기와 과정도 중요하니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님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옛날에 미라클 모닝을 알려주심 ❤
아버님도 대단하시구요
폭풍눈물 ㅠ
마흔이 오전... 정오가 오십...
오전밖에 안된 사람들이 뭐가 늦어...
지금 시작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늦지않았어요^^
멋진영상 감사드려요♡
진짜 김미경님은
꼭 웃기다 꼭 울리시네요
진짜 10분짜리 영상이건
한시간 짜리 말씀이건 희노애락이 늘 존재ㅡ
또 역시 김미경이다!! 느끼고 갑니다..
오늘 괜한 불안에 축축쳐지는 날이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누워있지말고 움직여야겠어요
처음에 자만추 듣다 빵터졌는데 일찍 일어나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아무것도 한것도 이룬것도 없이 어느덧 선생님의 책이 필요한 나이가 됐어요.. 저도 내일부터 일찍일어나서 뭐라도 해볼께요!!
아이들 키우면서 40세에 재취업하여 올해 반백살 된 직장맘 입니다. 저는 지금도 불안하고 무서운 생각이 있습니다만 미경 원장님 말씀대로 '새벽의 힘'을 믿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인생 참 고달프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엄마로 잘 살아내보겠습니다!! ❤
제 나이는 오전 10시쯤 되겠네요 ... 지금도 뭘하기엔 늦은걸까 맨날 누워만 있는 내 모습이 진짜 내모습이 아니다라는 말에 큰힘을 얻고 가요 !! 제 인생 아직 꽃을 펴지 않았을뿐 포기하지 않아야 겠어요!! 김미경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들앞에 나타나 이런 좋은 꿀 명언들을 해주셔서, 그리고 인터뷰를진행해준 홍진경님과 제작진님들도 넘 감사해요^^
이제 막 30이라는 나이에 절망속에 빠져있었는데 이영상을보니 정신이 좀 듭니다.지금도 꼬였다고 생각한 저의 인생에 더 꼬여져있을 40대를 생각하니 끔찍해서 30대를 열심히 살아보게 해주는 참 감사한 영상이였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
자식과 이야기 하려고 공부했다는게 너무 감동이다..
김미경선생님 홍진경님 두분다 화이팅!!
항상 긍정 에너지 감사합니다❤
56살 입니다 선생님처럼 자녀를 응원해 주는 부모님은 없었지만 이제부터 제자신이 저를 응원하고 사랑할겁니다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님 얘기 정말 눈물 나요 ㅜㅜ
저도 제 딸과 대화하기 위해 평생 공부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김미경샘님~~
아주 예전부터
찐팬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힘들때 감동받고~~용기를
얻어요~~
늘 노력하고 끊없는
도전의 열정~~응원합니다
아버지 닮으셨었네요. 사업은 잘 안되셨지만 좋은 유전자를 물려 주셨어요.찐천재 pd웃음소리 너무 좋음 ㅋㅋㅋ
진짜 부모님 이야기 보면서 잘 안우는데 아버님 이야기 듣고 울었어요… 아버님 요즘같은 시대면 주부로서 더 당당하게 지지해주실수 있었을텐데 어머니도 아버지도 대단하시네요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많았어요~
진짜 인생강의네요!
저도 백수라 불안한데 늦게 일어나지말고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하는 습관을 들여볼려구요!
언제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고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가슴깊이 말씀들 새겨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많이 부탁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아버님 이야기 듣고 울었네요. 무뚝뚝 하지만 언제나 제가 무얼 하든 믿어주시는 아빠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저는 이제 곧 40대를 맞이하는 나이인데, 제가 선택한 결과들에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하고있는 일도 막막하고, 남편은 휴직중이고, 아이는 커가고 두려움이 커지는 요즘이지만 아직 오전이라고 하시니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생 시계 정오입니다.
이 영상 보니 저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아..진짜 이분은 말씀하시는 것들 들을 때 마다 귀에 쏙쏙 박히고 마음 한구석을 그렇게 잘 긁어내시는지 ㅜㅜ 부모님의 정서적 서포트가 정말 중요한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언젠가 태어날 자식에게 정서적 서포트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슴 깊이 박고 갑니다.
만재님 댓글이벤트 당첨되셨어요~ 6월 4일 일요일까지 realeventking@gmail.com으로 성함,연락처,주소, 댓글캡처이미지를 보내주세요~ ‘김미경의 마흔수업' 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올라왔네~ 내인생 정오도 안됐어~ 일어나~🤗새벽의 힘🎉 실감~ 캐공감~~😊인생에 실제 도움되는 말씀들 많아 저장하고 계속 볼래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남들은 저보고 주제파악 못하고 헛된 꿈 꾼다고 했지만, 아빤 꼭 저보고 변호사 될 수 있다고, 되고도 남는다고 그러셨죠❤
너무 감명깊은 영상이었어요. 불안하고 우울할때 일찍일어나라는 말에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일찍일어나기가 어쩌면 제일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해결법이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일찍 일어났을때 주는 에너지와 하루마음가짐도 달랐던거같아요.! 강의를 직접 들으러가지 않아도 이렇게 영상을 통해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불안하고 힘들면 일찍 일어나라! 정말 듣는순간 머리가 띵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왔던 모든 것들이 전부 제가 일찍 일어났을때 이룬 것들이더라고요. 요즘 육아에 일에 힘들다는 핑계로 불안한 상태로 이불에 짓눌리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정말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흔셋. 꼬아질대로 꼬아진 지금 상황..아침 일찍 일어나 풀어볼게요.
김미경선생님! 제가 선생님 덕분에 새벽 5시에 기상하며 책읽고 영어공부하게된 짹짹이에요! 워킹맘으로 지내며 너무 잠이 부족해서 지금은 포기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아이에게 좋은부모가 되기위해 다시 미라클모닝 시작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46에 최근 한능검 1급도 따고
어제는 토익시험보고 왔어요.
가을에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도 준비하려고요.
가만히 있는 시간이 가장 아깝네요.
몇일 전 김미경선생님 자존감관련 강의영상보고 너무 감명받았었는데
찐천재에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시험준비위험경험흉질틱욕마스크만큼크게늦게일찍맛없재
재시험준비너무감명맛없재
곧 금방 마흔이라는 숫자에 다가가요.
벌써 38살인데...
회사에서 소위 제일 잘 나갈때 첫째아이 발달문제로 갑자기 그만뒀어요.
4년전에 ...
아이둘에 경력은 단절이지만 진짜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마음속 저 깊은곳의 꿈틀거림이 있습니다.
나 빼고, 나만 멈춰있는 거 같은 상황에 울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누워만 있던 시기도 있었지만 뭐라도 해보기 위해 일어나고 있어요!
잘 할수 있어요.
저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ㅎㅎㅎ
첫째 아이는 너무 좋아졌고 그 사이에 둘째라는 선물도 왔고 이 모든것에 이유가 있겠죠.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의 마흔도 기대됩니다!
힘들고 우울했던 10대 20대의 나는 잘 이겨내서 나름 행복한 30대를 만들어줬기에 지금의 나로 인해 40대는 더 멋져질거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로 나에 대한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불금에 맥주 한잔하다가 구구절절썼습니다 ㅎㅎ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서포트도 중요하단말…. 알면서도 계속 실천 못하고 있었네요.
저도 제 자식들의 영원한 응원단장이 되어볼께요. 미경님 아버님처럼 무조건적인 응원 제 자식들에게도 베푸는 엄마가 되고싶은 다짐이 잘 이루어지길….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맞아요.
부모의 정서적 믿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9:54 너무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 김미경선생님 그리고 홍진경언니 꼭 한번 뵙고싶어요 제가 더 열심히 살아서 꼭 뵐 수 있도록할게요 두분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고맙습니다
정서적인 믿음.. 진짜 너무 중요한 말씀이네요 ..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 재밌는것도 좋은데 .. 인생배움 컨텐츠도 좋네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어른과의 대화를 엿들은거 같아 더욱 울림이 있는 이야기네요 :)
김미경 선생님 강의 자주 들으면서 힘내고 있는데 누워있지말고 빨리 일어나라‘라는 코멘트가 콕 박혀요!!
인생에서 40대가 제일 힘든거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힘이됩니다.
현재는 40대 중반이고 초반부터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을 잡고 힘을 내어볼게요!
오늘 이야기가 참 많이 와닿네요..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지않고 잠잠해지는것 같은 시기에 가게를 오픈해서 오픈하자마자 하루확진자 1000명을 찍으면서 정말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작은 규모에 있는돈으로만 겨우겨우 오픈을 했던거라 내가 가져가는 돈 없더라도 가게가 유지만 된다면 계속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아직까지 감사하게도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때 저도 정말 할일이 없어서 술만 마셨던것같아요.. 오랜만에 손님이 많이오는날은 기쁜마음에 한잔 아예 공친날엔 속상해서 한잔 그렇게 2년의 시간을 보내고나니 이젠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해있더라구요 그땐 시선도 많이 삐딱해서 이런 힘을 주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강의들도 너무 보기가 싫었어요 돈걱정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저런얘기 하는거 누구는 못하나 이런 생각을 마니 했던것같아요ㅠ 되려 그러면서 저는 더욱더 부정적인쪽으로 빠져들고.. 올초부터 많이 아프고나니 조금은 정신이 차려졌어요 그래서 다시 해보자 으쌰으쌰하는 와중에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