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이거 가장 좋아했던 연애에서 경험으로 체득했어요 근자감, 망상, 자신감이 아니라 훤칠하고 근육질의 멋있던 남자친구. 미스코리아 대기실에 갖다 놔도 조금 긴장 얼어서 미모 훔쳐볼 망정 설쳐대며 기웃기웃 바람 피우지 않을 사람이란 느낌. 안정감. 미코 대기실은 커녕 어디 헌팅포차서 나보다도 안 예쁜 여잘 꼴에 뉴페이스라고 기웃대고 꼬실 것 같은 남잔 딱 그런 거예요.. 애써 통제하고 감시하지 마요. 말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안정감을 주는 남자들도 있답니다.
커플 부부는 사람을 믿되 상황을 믿지말라. 다른 이성이 있는 자리는 경계를해야합니다. 신뢰를 주는 방법은 간단한데. 이성과 접촉이 있는 자리는 안나가는법입니다. 살면서 크게 중요한 자리는 많지않고. 내 시간 쓰면서 있어야 할 자리는 커플 부부 끼리 있는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화 몇마디라도 더 하고 다리 아프다하면 주물러주고 어깨 아프다 하면 주물러주고 콩닥콩닥 시간보내세요
사랑이 특별한 이유는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인격적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치명적인 단점이 아닌 이상은 서로 감싸주며 그 사람이라는 존재 만으로 믿는겁니다.뭘 증명해내야만 믿는게 아니라요. 분하고,의심되고 그런 감정이 드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믿어주세요.
맞아요 나는 특히 다른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말 한 마디도 없이 무시했는데 의심받아서 한 치의 후회도 없고 나는 아무잘못도 없다고 생각하고 헤어졌죠. 내가 먼저 그런것도 아니라고생각하면서 헤어져서 후회는 없죠. 그렇지만 위의 사례와 비슷하게 근거와 증거와 아무런 명분도 없이 의심하면 절대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죠.
내 남친이 초반에 이랬음.. 뭐 회사사람 중에 나보다 한살 위 오빠있는데 무슨 얘기하다가 그 오빠라고 하니까 엄청 싫어하고 친구랑 만났는데 톡하다가 30분동안 연락없으면 삐지고.. 그때야 연애초반이라 얘가 날 엄청 좋아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좀 피곤하고 이게 맞나? 싶었음 물론 지금은 뭐 약속있으면 미리 말하고 어디 이동할때 전화해주고 기본만 지켜도 서로 암묵적으로 믿어서.. 각자 할일하고 트러블없이 지내는중. 만약 저 연애초반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면 지쳐서 헤어졌을거같음
@user-oz5uk4pp8m하지만 그렇게 성립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겠죠. 결국 둘중 하나는 지치게 되어있으니까요. 관계를 진전시키는 종류의 애착은 집착과는 다른것이라고 생각해요. 연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도, 연인의 믿음을 배반하는 사람도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건 매력으로 시작되서 신뢰로 유지되는것이라고, 상대방을 신뢰할때 상대방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성숙함을 통제와 의존으로 보여주는 거죠. 살아보니 모든 인간이 성숙되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숙됨을 갖추게 됩니다. 미성숙한 사람은 사랑이나 우정 모두 제대로 하지못해요. 친구도 통제하고 연인도 통제해야되고...나아가 결혼하게 되면 남편, 부인, 아이 모두 자기손바닥에 있어야 자기속이 편안해집니다. 자기때문에 주변사람이 불편한 건 보이지않아요.
그건 애인과 얘기할 문제고, 그 남사친/여사친은 대면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돼요. 애인이 바뀌겠다/신경쓰겠다 안 하는데 그 제3자인 남사친/여사친이 님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 라고 할 가능성 낮아요. 괜히 싸움만 나고 더 감정 상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애초 그 남사친/여사친보다 님의 애인의 잘못이 더 크고요. 님의 마음을 생각해서 다른 이성과 밤새고 주기적 오랜 통화를 제일 자제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님의 애인이죠, 그 남사친/여사친보다.
선을 지키는게 아니라 상대를 안하는거죠. 무슨 권리로 다른사람의 삶을 통제하려고 하시나요? 직접 겪어보면 그냥 웃겨요. 난 아무생각도 없는데 전화와가지고 스스로 내린 결론으로 나한테 일침을 놓는다는듯한 말투를 비치는걸 보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최대한 대충 그 대화를 끝내고 잊어버려요 단둘이서 밤을새는거는 흠...이건 좀 많이 가긴했네요 근데 통화하는것 정도로? 지금 정말 편하게 통제하고있고 그런내가 대단한것같고. 상대방은 순종적이라 참 마음에들고. 내말을 다시한번 거역한다면 본때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마르님!! 남자들이 거짓말 하는 이유로 주제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 여자친구가 게임하는걸 싫어하지도 않고 싫어한다고도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심심하거나 할꺼없으면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그래 라고 하고요, 연락도 게임할땐 안해도 되는 그냥 다 자유롭게 존중 해주는 스타일인데도 굳이 딴거 하는중이라고 말하거나 집이라고 말하고 몰래 피시방 겨 가서 게임 하는 심리 알고싶어요
영상을 그대로 보내면 당연히 싸우게 되죠 받아들이는 상대 입장에서는 "봐바 너 틀렸다고 하는 영상과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이제 내 말에 반박하지 말고 내말이 맞다고 인정해" 가 되는데요 그것보다는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조리있게 말할지를 정리해보고 직접 대화로 설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납득시키려면 당연히 이정도 노력은 필요한 법입니다. 누가 잘못했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중학교 동창 남자 사람 친구가 사귄지 600일 다된 여친이 불편해하니까아는 척도 하지말고 남자사람친구와 저와의 우정 친구 끝내자네요 (인간관계 연 끊자는 말임) 못된놈 .. 하..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중학교 동창인데.. 이 친구는 인간관계 연 끊는게 쉽나 참나 ㅋㅋ
신뢰를 하려고 해야 신뢰하게 되는거고, 신뢰를 주려고 해야 신뢰받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존중하는 선에서 그런 마음가짐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정도는 아니겠지만 믿음을 전혀 주지 못하는 사람임에도(누가봐도 대시하는 이성을 스스로 끊어내지 못한다던지) 신뢰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 것 같아요ㅠ 그런 믿음을 빙자한 바운더리 밖에서 상처받고 배신당한 사람들은 그 출처도 모호해지니까요 결국 내심이라는게 참 이중적인거라서ㅠ
”와 맞다“로 끝낼게 아니라, 성별을 바꿔놓고 봤을 때도 내가 동일하게 여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나는 되는데 네가 가면 난 서운해.” ”넌 원래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고, 난 신경 쓰는 사람이잖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같지만 실제로 꽤 많음.
저도 이거 진짜 너무너무 공감함 예전에 전남친이 나 동아리 모임있는데 가도돼 ? 친구 만나러가도돼 ? 여자 팀플에 있는데 같이 팀플해도돼? 계속 묻길래 내가 니 부모가 ;; 왜 자꼬 물어보는데 그냥 해라;;; 라고 말했는데 시무룩해 하거나 이런거 말해줘야 좋아하지않나 라고 하더라고요 난 너의 감시카메라가 아니약!!! 너의 애인일뿐이라곡!!!!!!!!!!!!!!!!!!!!!!!!!!!!!!!! 그러고 정말시른건.. 사람은 주면 똑같이 받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이라 똑같이 해도대? 가도돼? 허락을 구해야하더군요 그래서 영상통화나 집들어온 사진보내라 이런낌새보이는즉시 헤어짐...ㅋ 내가 좀 칼같을수도잇는데 이걸 또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돌봄받는느낌이라고 하면서 .. 그래서 그런분들끼리 사귀면될듯..^0^!! 근데 그와중에 오마르님 인권유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네요.. 그런데 그만큼 불신에 대한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연애에 계속 악영향을 주는거같더라구요. 아직 저런 의심을 다 떨쳐낼정도로 완전히 믿음직한 사람을 못만나서 서로에게 힘들기 싫어 지금은 연애 쉬는중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평온했던 연애는 상대방의 언행이 중요하더라구요.. 사람 쉽게 바뀌기 어려운거같아요 저같은 사람들은 저게 잘못된지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마음의 불안을 완전히 떨쳐내긴 어려우니 어느정도 제 불안을 잠재울수있을만한 사람을 만나렵니다 ㅠ
부모가 저래요…. 자식의 모~~~든 것을 다 자기가 알아야해서 방문도 못닫게하고 일기장이며 인터넷 기록이며 몰래보고 편지 택배 자기가 먼저 뜯어보고 실수한척하고, 방 청소 알아서 하겠다는데도 굳이 또 참견하면서 방에 새로 들어온 물건 없는지 찾아냄 ㅋㅋ 옷입는거, 친구 만나는거 전부 다 통제하고 감시하고…. 인권유린이네요 정말
이런 커플 보면 남녀 둘 다 솔직히 문제 있어 보여요. 그렇게 들춰보고 구속하는 사람은 자신감 없어보여요. 본인이 본인과 애인한테 둘 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내 애인이 절대 다른 이성한테 흔들릴 사람이 아니야/나만 바라봐줄 거야' 라고 확신하면) 그렇게 구속하지 않겠죠. 자기가 못난 것 알고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나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 애인과 빨리 헤어지지 않고 그런 취급 받으면서 계속 사귀는 사람도 자존감 부족해 보이고.
통제를 하지 못하면 불안한 사람들은 연애를 할게 아니라 천천히 쉬면서 자기를 아껴주는 일을 먼저 해야할 것 같음.. 사람한테 상처 받으면 사람에게 극복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받는게 아닌 자기 스스로 상처를 씻겨주고 휴식을 주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저도 방목형이였지만 혐의가 생기는순간 통제하게되고 믿음이 없어지고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리고 우주속의 블랙홀을 만들어서 제자신스스로가 자존감이 너무 무너졌고 의심의 연속이에요 그리고 촉이아니고 바람은 정말 통제해서 될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어떻게서든지 인증샷이든 머든 다 보내도 기회만 생기면 바람피더라구요
혐의가 생기면 그냥 안만나시면 됩니다 정없게 들리나요? 그건 제가 ㅁ.. 모쏠이라… -오마르 빙의-
혐의가 생기면 헤어지셔야해요… 믿음이 사라지면 진짜 고통이에요.
저도 지금 믿음이 사라져서 하루하루 고통입니다 전화도 초반에는 길게 하더니 졸리다고 빨리끊고 끊은뒤 누구랑 통화하는거 같고 그렇네요
그렇죠 괜히 의심하는게 아니라 행동하나하나 가
뭔가 수상쩍게하고 물어보면 재빨리 다른대화로
피하고 질문의 본질을 자꾸 피하고 딴소리하고 ...그러니 의심을 할수밖에요
사실 연인을 못믿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못믿는 거임 저거는. 자기 자신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상대가 바람필 수 있다고 계속 의심하는 거
오랜연애를 자유롭게 나뒀었어요. 결국 바람나더군요.
바람필 뉘앙스가 풍기는 사람은 핌
@@권혁진-x3w 그건 바람 피울 사람인겁니다.
@@권혁진-x3w자유롭게 나뒀기 때문에 바람이 난건 아닙니다.
그냥 바람 필사람은 통제를 해도 어떻게든 다른사람 만날려고 하는 인간들이기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연애하고 만나고 아니다싶으면 연 끊고 그러면돼 그게 맘 편해
그래도 상처받잖아요
맞아.. 이거 가장 좋아했던 연애에서 경험으로 체득했어요
근자감, 망상, 자신감이 아니라 훤칠하고 근육질의 멋있던 남자친구. 미스코리아 대기실에 갖다 놔도 조금 긴장 얼어서 미모 훔쳐볼 망정 설쳐대며 기웃기웃 바람 피우지 않을 사람이란 느낌. 안정감. 미코 대기실은 커녕 어디 헌팅포차서 나보다도 안 예쁜 여잘 꼴에 뉴페이스라고 기웃대고 꼬실 것 같은 남잔 딱 그런 거예요.. 애써 통제하고 감시하지 마요. 말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안정감을 주는 남자들도 있답니다.
나를 너무 아껴주는 걸 알면서 전에 상처로 불안함을 느껴 찾아왔어요..
자기 인생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서 그럼.
편축이니까 평소에도 휘청휘청하고 사소한거 하나 틀어지면 너풀너풀거리는 거지.
거 뭐 잘못되면 며칠 빡치겠지만 대충 치우고 딴데로 가면 되는거지, 그게 안되니까 불안한거 아녀.
애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아예 못 믿는 제 스스로가 너무 고통이라 찾아왔습니다 너무너무 고치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차릴려고 영상 찾아서 봤습니다... 연인이라는 이유로 상대 인간관계에서 당연히 첫번째고 내가 원하는대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반성 씨게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소한 거짓말을 하도 뻔뻔하고 당당하게 해서 못 믿게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백날 쫓아다니면서 통제해봐라 내 맘대로 되나... 집앞마트가서 바람피우는게 필애들임
내말이.. 연인 되는순간 권한 가진것처럼 이래라 저래라.. 30댄데 내가 순간 20대 초반이 된줄 알았다.
통제는 하면 안되지만 상대방이 의심받을 수도 있는 행동을 하는걸 최소한 기분나쁘다고 어필할수는 있어야한다봅니다.
커플 부부는 사람을 믿되 상황을 믿지말라. 다른 이성이 있는 자리는 경계를해야합니다. 신뢰를 주는 방법은 간단한데. 이성과 접촉이 있는 자리는 안나가는법입니다.
살면서 크게 중요한 자리는 많지않고. 내 시간 쓰면서 있어야 할 자리는 커플 부부 끼리 있는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화 몇마디라도
더 하고 다리 아프다하면 주물러주고 어깨 아프다 하면 주물러주고 콩닥콩닥 시간보내세요
사람 믿다가 호되게 당해본 사람이 쉽게 사람을 믿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시원하다. 자신이 이런 연애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보시길
봐도 다를게 없다. 속아봐라 믿음이 생기나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 등잔 밑이 어둡다. 괜히 나온말 아니잖아
@@Lunadrim 힘내쇼
통제하는연애 해봤는데 정말 바람 필 사람은 바람을 피더라고요. 이젠 그런 연애 안할려구요.
아 중간부터 회사에서 라디오처럼 듣다가 빵터질뻔ㅋㅋㅋㅋㅋ
주기적으로 정신개조하러 보러와야겠어요…너무 제 자신이랑 똑같은 내용이라 고치고 싶네요
뻘짓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잖아요
뻘짓 했으면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그걸 모를수도 있다는게 너무 분하고 이거때문에 의심이 멈추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애를 할 상태가 아닙니다
다른걸 하세요
사랑이 특별한 이유는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인격적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치명적인 단점이 아닌 이상은 서로 감싸주며 그 사람이라는 존재 만으로 믿는겁니다.뭘 증명해내야만 믿는게 아니라요. 분하고,의심되고 그런 감정이 드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믿어주세요.
아 진짜 너무 내 생각이랑 똑같아요
제가 지금 그런데ㅋㅋ
내 전 연인이 봤으면 좋겠다 본성이 악한 사람이 아니니 이거 보고 더더 나은 사람이 되길
맞아요 나는 특히 다른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말 한 마디도 없이 무시했는데 의심받아서 한 치의 후회도 없고 나는 아무잘못도 없다고 생각하고 헤어졌죠. 내가 먼저 그런것도 아니라고생각하면서 헤어져서 후회는 없죠. 그렇지만 위의 사례와 비슷하게 근거와 증거와 아무런 명분도 없이 의심하면 절대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죠.
나는 연인이 걱정만 시키지 않는다면 연인을 무턱대고 의심하거나 폰을 본다거나 인간관계 간섭하거나 어디가는곳 인증하라거나 그런짓 절대 안함 서로 걱정시키지 않는게 연인사이에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강하게 통제하려고 하는 놈들중에 지가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 놈 많다.
완전공감
ㅇㅈ 내가 그럼 오히려
감사합니다
거짓말치다가 걸린 사람은 좀 벗겨도될까요..?
거짓말 치는 사람은 그냥 걸러야~
과한 통제도 문제지만 오마르가 이야기 하는 정도도 정답은 아닌듯. 구속 없이 존중만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어느정도의 집착도 필요함.
내 남친이 초반에 이랬음..
뭐 회사사람 중에 나보다 한살 위 오빠있는데 무슨 얘기하다가 그 오빠라고 하니까 엄청 싫어하고 친구랑 만났는데 톡하다가 30분동안 연락없으면 삐지고.. 그때야 연애초반이라 얘가 날 엄청 좋아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좀 피곤하고 이게 맞나? 싶었음
물론 지금은 뭐 약속있으면 미리 말하고 어디 이동할때 전화해주고 기본만 지켜도 서로 암묵적으로 믿어서.. 각자 할일하고 트러블없이 지내는중. 만약 저 연애초반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면 지쳐서 헤어졌을거같음
지금 헤어졌나요?
내 애인이 봐야 할 영상.
없잖아! 농당임 :)
@user-oz5uk4pp8m하지만 그렇게 성립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겠죠. 결국 둘중 하나는 지치게 되어있으니까요. 관계를 진전시키는 종류의 애착은 집착과는 다른것이라고 생각해요. 연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도, 연인의 믿음을 배반하는 사람도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건 매력으로 시작되서 신뢰로 유지되는것이라고, 상대방을 신뢰할때 상대방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 남친원래 통금걸어놔요
@@조영은-n1l 으 ;;
형님 도망치십쇼
오데고? 로렐라이다 ㅋㅋㅋ 이거슨 알아 듣는 사람만이 안다 ㅋㅋ
그릠 여친,남친이 자기 이성친구들이랑 팬션잡고 1박2일 놀러간다고 하면 보내줄수있음?
바람필사람은 피는데 자기마음에 거슬리면 쿨병걸린사람처럼 행동하지말고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함
오마르님 포항출신인가요? 제전남친화났을때랑 말투가 너무 비슷해요
오마르님 짱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어후 진짜 피곤하다 피곤해....
진짜 남자가 조심해야하는건 소유욕이 있다고해서 여친을 소유했다는 생각을 기본베이스로 장착하는 인간들이 있다..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저는 이제 소유욕이라는 단어가 싫어졌어요ㅋㅋㅋ 예전에는 귀엽게 느껴졌던 단어가 소유욕있다며 구속통제하는 사람을 경험한뒤 그단어가 소름끼쳐졌네요 사람만날때 그단어 쓰는사람 거르게됐습니다
@@이선화-s2h7r 맞아요 좋지못한경험을 한 뒤로는 그렇죠 그런데 소유욕은 누구나 있고 특히 남성은 그 부분이 강한부분이 있어서 잘 가려만나야할것 같네요
미성숙함을 통제와 의존으로 보여주는 거죠. 살아보니 모든 인간이 성숙되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숙됨을 갖추게 됩니다. 미성숙한 사람은 사랑이나 우정 모두 제대로 하지못해요. 친구도 통제하고 연인도 통제해야되고...나아가 결혼하게 되면 남편, 부인, 아이 모두 자기손바닥에 있어야 자기속이 편안해집니다. 자기때문에 주변사람이 불편한 건 보이지않아요.
15년지기 친구들이 똥이 아닌이상 집착하지마세요😊 똥은 똥끼리 뭉칩니다. 그들이 똥이라면 내가 똥을 멀리하는게 맞아요
2:12 역대급 썰이당
오마르님이랑 결혼하고싶어요 ❤ 아니면 오마르님같은분이라도..😂 저도 영상이랑 생각이 100% 동일하고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정상인이 너무없네요..
남자와 여자사이 친구가 있나요?
결혼이후에서도배우자믿음이없다면
그건 병이고 고쳐야함
만약에 병리적으로못고친다면 그만해야함~~자기자신도못믿는다고생각함
안맞는배우자를 괴롭히면은 아주좋겟다
피곤해서
너라면안피곤하겟니?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선넘는 남사친, 여사친은 직접 전화나 대면해서 경고 해주는 건 맞는 거 같음. 내 애인이랑 둘이서 같이 밤샌다거나, 주기적으로 계속 통화한다든가 하는 남사친, 여사친은 솔직히 직접 내가 통화하거나 대면해야 함
그건 애인과 얘기할 문제고, 그 남사친/여사친은 대면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돼요. 애인이 바뀌겠다/신경쓰겠다 안 하는데 그 제3자인 남사친/여사친이 님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 라고 할 가능성 낮아요. 괜히 싸움만 나고 더 감정 상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애초 그 남사친/여사친보다 님의 애인의 잘못이 더 크고요. 님의 마음을 생각해서 다른 이성과 밤새고 주기적 오랜 통화를 제일 자제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님의 애인이죠, 그 남사친/여사친보다.
@@ginniem9779 왜요? 내 애인한테 이야기했는데 안 바뀌니까 저렇게 남사친/ 여사친한테 직접 가주는 거지. 내가 이거 컷한 경험 있어서 잘앎. 저렇게 대면하면 알아서 선 지키더라고요
선을 지키는게 아니라 상대를 안하는거죠. 무슨 권리로 다른사람의 삶을 통제하려고 하시나요?
직접 겪어보면 그냥 웃겨요.
난 아무생각도 없는데 전화와가지고 스스로 내린 결론으로 나한테 일침을 놓는다는듯한 말투를 비치는걸 보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최대한 대충 그 대화를 끝내고 잊어버려요
단둘이서 밤을새는거는 흠...이건 좀 많이 가긴했네요
근데 통화하는것 정도로?
지금 정말 편하게 통제하고있고 그런내가 대단한것같고. 상대방은 순종적이라 참 마음에들고. 내말을 다시한번 거역한다면 본때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단둘이 밤을 샌다라.. 이건좀....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밤새는건.....
@@경-b1u 단둘이 밤새기ㅋㅋㅋ 어렸을 때 일이긴한데 언빌리버블하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말하니까 진짜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제정신이 있는 건지 ㅋ 둘이 여행 간다고도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쓰레기 같아서 헤어졌습니다.
3:49 내 주희남좌 췬군뒈~ 저나하쥐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박사
오마르님!! 남자들이 거짓말 하는 이유로 주제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 여자친구가 게임하는걸 싫어하지도 않고 싫어한다고도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심심하거나 할꺼없으면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그래 라고 하고요, 연락도 게임할땐 안해도 되는 그냥 다 자유롭게 존중 해주는 스타일인데도
굳이 딴거 하는중이라고 말하거나 집이라고 말하고 몰래 피시방 겨 가서 게임 하는 심리 알고싶어요
게임한다고 말하는게 창피해서?
+전 여잔데 저도 게임 하루종일 할때 게임했다구 말하기 창피해요.. 남친한테 잘보이고싶어서 얘기 안할때도있어용
하ㅜㅜ 괜찮은데 .. 게임 하는걸로 거짓말을 저렇게까지 하니까 다른것도 거짓말할까봐 지레 걱정되고 신뢰가 점점 잃어가는..
여자들이 화났는데 화안났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남자들은 여자의 "괜찮다"를 진짜 괜찮다로 알아들으면 큰일난다고 사회적으로 학습이 되어있어서...
한번 날잡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영
같이 가서 게임하자고 한 적 있나요
애인한테 보내주고 싶지만 보내주면 내가 이렇다는 거냐고 싸우게 되는 영상
절대 멈춰....
@사이 아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여기 어느 지점이 애인을 까는건지? 100프로 맞다는 말은 언제 했는지 이분이? 글씨를 몰라야 문맹이 아닙니다 이런게 바로 실질적 문맹...
그럴 년놈이면 걍 헤어지는 게 답 아님?
영상을 그대로 보내면 당연히 싸우게 되죠
받아들이는 상대 입장에서는 "봐바 너 틀렸다고 하는 영상과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이제 내 말에 반박하지 말고 내말이 맞다고 인정해" 가 되는데요
그것보다는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조리있게 말할지를 정리해보고 직접 대화로 설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납득시키려면 당연히 이정도 노력은 필요한 법입니다. 누가 잘못했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ㅇㅇㅇ 싸우고 헤어지면 됨.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책 빨려 들듯이 완독했습니당. 공감대도 많았고!! 요즘 불안하고 전쟁같던 제 마음이.. 책 읽을때 만큼은 잔잔해졌어요. 메롱
팩트를 들으면 힐링되요 힐링중입니다
맞아요ㅋㅋㅋ 저도 힐링용으로봅니다
그냥 서로 스타일 맞는사람끼리 사귀면 됩니다
세컨하나 두면 한명만가지고 통제하는일은 없을듯
중학교 동창 남자 사람 친구가 사귄지 600일 다된 여친이 불편해하니까아는 척도 하지말고 남자사람친구와 저와의 우정 친구 끝내자네요 (인간관계 연 끊자는 말임) 못된놈 .. 하..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중학교 동창인데.. 이 친구는 인간관계 연 끊는게 쉽나 참나 ㅋㅋ
만약 여자랑 매일 연락하는게 싫다고 했어요. 신경쓰인다고. 전화할 때마다 30분 이상하는 것도 조금 불편하다고. 빈도를 조금 줄이지만 안하진 않더라구요. 그럼 제가 참는게 답인건가요?
옛날부터 말해오던거지만 구속,집착,오지랖이 마치 사랑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인 것 마냥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소셜미디어를 필두로 해 사회 곳곳에서도 마치 그게 응당 그래도 되고 심지어 당연한 것 마냥 장려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미디어가 문제있죠
내 애인이 봐야한다는 분들은 그냥 하루 빨리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안고쳐져요
마지막 멘트가 핵심.
신뢰를 하려고 해야 신뢰하게 되는거고, 신뢰를 주려고 해야 신뢰받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존중하는 선에서 그런 마음가짐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정도는 아니겠지만 믿음을 전혀 주지 못하는 사람임에도(누가봐도 대시하는 이성을 스스로 끊어내지 못한다던지) 신뢰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 것 같아요ㅠ
그런 믿음을 빙자한 바운더리 밖에서 상처받고 배신당한 사람들은 그 출처도 모호해지니까요 결국 내심이라는게 참 이중적인거라서ㅠ
오늘 왜 이렇게 잘생겨 보이지?......
”와 맞다“로 끝낼게 아니라, 성별을 바꿔놓고 봤을 때도 내가 동일하게 여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나는 되는데 네가 가면 난 서운해.” ”넌 원래 그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고, 난 신경 쓰는 사람이잖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같지만 실제로 꽤 많음.
그래도 이사람은 이 주제(애인 사생활)에선 남녀 가리지 않고 통제하는쪽을 까긴함
ㅋㅋㅋㅋㅅㅂ 말같지도 않은 소리 ㅇㅈ 내가 들은 말이네 소름
요줌에도 이런살암이 있더여?.....옴마..소름끼치네여..스토커수준인뎅....꼬꼬무 아파트주차장살인사건 생각나네여....통제하다못해 사랑해서그랬다 카던데여..
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김 구구절절 공감
저도 이거 진짜 너무너무 공감함
예전에 전남친이 나 동아리 모임있는데 가도돼 ? 친구 만나러가도돼 ? 여자 팀플에 있는데 같이 팀플해도돼? 계속 묻길래
내가 니 부모가 ;; 왜 자꼬 물어보는데 그냥 해라;;; 라고 말했는데 시무룩해 하거나 이런거 말해줘야 좋아하지않나 라고 하더라고요
난 너의 감시카메라가 아니약!!! 너의 애인일뿐이라곡!!!!!!!!!!!!!!!!!!!!!!!!!!!!!!!!
그러고 정말시른건.. 사람은 주면 똑같이 받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이라 똑같이 해도대? 가도돼? 허락을 구해야하더군요
그래서 영상통화나 집들어온 사진보내라 이런낌새보이는즉시 헤어짐...ㅋ 내가 좀 칼같을수도잇는데
이걸 또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돌봄받는느낌이라고 하면서 .. 그래서 그런분들끼리 사귀면될듯..^0^!!
근데 그와중에 오마르님 인권유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샵에서 내가 헌팅한 남자가 테이블에 폰두고
화장실 갔는데 메인 일러스트가 예뻐서 보다가
핸드폰 뒤진년 되서 연락 끊어졌던 기억이 ㅋ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ㅋㅋㅋ와 진짜 옛날에 만난거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꿋꿋이 동호회를 나갔지만 진짜 별난놈이었음 니가뭔데 ㅋㅋ
이야.. 오늘 주제.. 침착맨 폼 미쳤다
이야 2:16 이간 쌍방이니 무죄로 쳐주자 서로 그렇게해서 남에게 피해안주고 서로 행복하다면 응원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 100%
저같네요.. 그런데 그만큼 불신에 대한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연애에 계속 악영향을 주는거같더라구요. 아직 저런 의심을 다 떨쳐낼정도로 완전히 믿음직한 사람을 못만나서 서로에게 힘들기 싫어 지금은 연애 쉬는중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평온했던 연애는 상대방의 언행이 중요하더라구요.. 사람 쉽게 바뀌기 어려운거같아요 저같은 사람들은 저게 잘못된지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마음의 불안을 완전히 떨쳐내긴 어려우니 어느정도 제 불안을 잠재울수있을만한 사람을 만나렵니다 ㅠ
난 남잔데 진짜 이러는 친구들 ㅈㄴ많음 여친 너무 불쌍해
여자친구를 동호회에 보내야할까? 옷 마음대로 입게 해야할까? 심지어는 일을 관두게 해야할까?
근데 이런 애들 특 지는 ㅈ도 별거없음
좋은말만 듣고 싶은 사람들이 구독하시면 되겠네요
부모가 저래요…. 자식의 모~~~든 것을 다 자기가 알아야해서 방문도 못닫게하고 일기장이며 인터넷 기록이며 몰래보고 편지 택배 자기가 먼저 뜯어보고 실수한척하고, 방 청소 알아서 하겠다는데도 굳이 또 참견하면서 방에 새로 들어온 물건 없는지 찾아냄 ㅋㅋ 옷입는거, 친구 만나는거 전부 다 통제하고 감시하고…. 인권유린이네요 정말
와 정말 일상이 갑갑하셨겠어요 가족이니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이었을텐데 그스트레스가 짐작이갑니다 독립하셔야 자유로워지시겠네요
@@이선화-s2h7r 네 그래서 독립했더니 또 몰래 말도없이 찾아오더라고요 ㅋㅋㅋㅋ 방 감시하려는 속셈이 너무 빤한데 제가 그럴줄 알고 비번 바꿔서 못들어감
@@___punch 에휴 말도없이는 진짜아닌데 독립도 했고 이제 개인으로서 존중받아야하죠 비번바꾸신거 너무잘하셨어요!
오마르씨 역시 멋진..사람❤❤ 김달님이 좋아하는 이유 알겠내여
이 글에 ‘연인에 보여주고 싶다’ 쓰신 모든 분들은 언제가 되었건 가능한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빨리 헤어져야 후회가 적어요 경험담입니다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그만하세요 온전히 나로써 날 사랑해줄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걸 알아야함
뜬금없이 오킹님 생각나네 ㅋㅋㅋㅋ
엇 저돜ㅋㅋㅋ
타노스ㅋㅋ시작부터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겁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주희... 갑자기 내 이름 나와서 놀랬네;;
나듀..😂
어차피 어긋나는건 운빨인데.. 의미가업삼
와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주제였는데 어떤 유튜버도 이런얘기 한걸 본적이없어서 내가 잘못된건줄 알고있었는데
오마르 형이 해줬어..ㅠ
저도 제생각을 영상으로 조리있게 말해주니까 속이후련해요ㅋㅋㅋ 이런유튜버가 많아져야할텐데
공감. 통제하려고 드는 사람일 수록 내 인생에서 배제해야 됨. 못 믿을걸 믿지 말아야지. 이런 소유욕과 통제력을 가진 사람은 마쵸남이니 이런게 아님. 앞으로의 여지따위 없음.
우와!! 너무 맞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전 늘 말했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이런식으로 통제하고 인간관계에 간섭하려 들어서 헤어짐 으휴… 후회가 드냐고 묻는다면, 더 일찍 헤어졌어야 했다는 후회밖에 안 드네요…😅
저도ㅜㅜ 왜더 일찍 헤어지지못했을까..내돈..내시간..ㅜㅜ
감사합니다..
하 이정도명 오마르님이 걍 연애교과서 같은거 써줬으면 좋겠음 진짜 넘 깔끔
더 골때리는건 대부분 20대 초반 연애가 다 저럼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을 오킹님이 싫어합니다
남사친에 대한 경우는 아예 다름
이 분 몽키브랜칭에 대해 전혀 모르는거 같다. 순진하신거같음
연인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
오마르님 급발진하시는거 너무좋아요😂
부모도 만나라마라 집에가라마라 통제를 해도 ㅡㅡ거부감 들판인데...
애인 지인한테 연락해서 연락해라 마라 하는건 선 넘는게 맞음
손절도 지능순임
애인이 머라고 니가 머라도 되? 해야지
그들끼리 사귀니 얼마나 다행입니까..방생되지말고 꼭 둘이 결혼해야하는 커플이네요~😂
무슨 노예처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노슼ㅋㅋㅋㅋㅋㅋㅋㅋ
1:49 극혐...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지만 그게 상대방의 내면을 할퀴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할 것 같아요.
이런 커플 보면 남녀 둘 다 솔직히 문제 있어 보여요. 그렇게 들춰보고 구속하는 사람은 자신감 없어보여요. 본인이 본인과 애인한테 둘 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내 애인이 절대 다른 이성한테 흔들릴 사람이 아니야/나만 바라봐줄 거야' 라고 확신하면) 그렇게 구속하지 않겠죠. 자기가 못난 것 알고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나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 애인과 빨리 헤어지지 않고 그런 취급 받으면서 계속 사귀는 사람도 자존감 부족해 보이고.
연애에만 귀속되지 않지요. 분명 타인의 삶에 왈가왈부하는 사람의 탈을 쓴 독재자들은 평소 타인을 대할 때도 티가 나는 법이지요. 자기 자신 삶부터 잘 통제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