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온지 13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초속 5센티미터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디테일을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춰 보았습니다. 사실 해석을 내놓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초속 5cm는 디테일들이 많은 것을 시사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공간, 거리, 단절, 이동하는 심상'의 이야기보다는 충격의 엔딩에 대한 이야기들, 혹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만 많았기 때문에 저는 슬프다나 감동이다 같은 감상이나 주제파악보다는 소재와 디테일에 초점을 맞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보시면서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단순한 리뷰 해주는 유튜버겠거니 생각했는데 다른 영상들 하나하나 볼때마다 이 사람의 지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임 다른 겉핥기 유튜버들이 해주지 않는 철저한 자료분석과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주는 철학적인 이야기들은 진짜 하나도 거를 타선들이 없었음 나만 ㅈㄴ 설레발 치고있는 걸지도 모르고 이 사람도 결국 다른 논문자료나 에세이를 그대로 가져오는 건지도 알 수는 없지만 뭔가 하나하나 소개할 때마다 찝찝함이 아닌 가려운곳을 확 긇어주는 시원함이 있음 말하는 속도가 빨라서 시원한게 아닌 근본적인 원인과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모든 것이 한 영상 안에 담겨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원함이 느껴짐 ㅈ같은 유튜브에서 이런 보배를 이제서야 찾은게 너무 아쉬울 따름임 처음으로 이 유튜버는 현실에서 어떤 사람일지가 궁금해짐 진심으로 이 사람과 대화한다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있음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새벽감성 ㅈㄴ 터져서 오랜만에 초속 5cm 보고 유튜브 켰는데 알고리즘이 딱 추천해주더라. 4:56 딱 이 해석에서 막혔던게 뻥 뚫린것마냥 살짝 울컥함.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과거에 대한 해방... 생방의 꽉OO과 유튭의 마리갤은 이토록 다르구나 다시 한번 통감한다.
너의 이름은으로 유입이 되서 초속5센티미터 소설도 봤습니다. 영화 해석에 정답이 없기에 여러 관점으로 보면 참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지금봐도 꿀리지 않는 작화에 지금도 듣는 여운 넘치는 OST까지... 저는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를 들을 때면 너의 이름은 후유증에 시달리며 신카이 감독의 작품을 찾아보던 5년 전을 떠올립니다.
9월 2일부터 메가박스 단독으로 신카이마코토의 전 작품을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속5센티미터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려고 계획해놨는데, 찾아보니 일부 극장에서만 개봉하는거라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아쉽게도 나중에 VOD로 봐야겠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분들. 신카이마코토 전 작품 재개봉이니 한 번 고려해보세요. 수험생 신분만 아니었으면 하루종일 메가박스 켠왕을 했을 텐데요.. 아쉽네요
저는 이 작품을 군대에서 소설로 읽었는데, 초반은 정말 강렬할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후반은 지극히 비참했습니다. 심지어 '첫사랑은 원래 이뤄지지 않는다. 나는 주인공이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 라는 작가의 말에, 저는 작가가 주인공을 희망고문시키고 괴롭히는 걸 즐기는 변태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비참함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애니는 시청하지 않았죠. 오늘 이 리뷰덕분에 주인공을 비참하게 만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에 얽메여서고, 그러한 과거에 대한 미련들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저같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남성들에게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말 마리갤님은 분석능력과 함께 그 작품에서 배워야할 점들을 잘 캐치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련을 떨쳐냈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서로 이어지는 스토리보단 취향이 아닌듯 해피엔딩을 좋아하고 열린결말을 안좋아하며 새드,배드엔딩을 싫어하는데 남주 자체는 극복했으니 해피엔딩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결국 영화를 보면 남주에 몰입해서 볼텐데 나는 극복하지 못해서 배드에 가까운 열린결말이란 느낌
이제 나온지 13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초속 5센티미터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디테일을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춰 보았습니다.
사실 해석을 내놓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초속 5cm는 디테일들이 많은 것을 시사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공간, 거리, 단절, 이동하는 심상'의 이야기보다는
충격의 엔딩에 대한 이야기들, 혹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만 많았기 때문에
저는 슬프다나 감동이다 같은 감상이나 주제파악보다는
소재와 디테일에 초점을 맞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보시면서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좋아요 ㅎㅎ 소재에 담긴 의미찾는거
그냥 이름만 보고 단순한 리뷰 해주는 유튜버겠거니 생각했는데
다른 영상들 하나하나 볼때마다 이 사람의 지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임
다른 겉핥기 유튜버들이 해주지 않는 철저한 자료분석과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주는 철학적인 이야기들은 진짜 하나도 거를 타선들이 없었음
나만 ㅈㄴ 설레발 치고있는 걸지도 모르고
이 사람도 결국 다른 논문자료나 에세이를 그대로 가져오는 건지도 알 수는 없지만
뭔가 하나하나 소개할 때마다 찝찝함이 아닌 가려운곳을 확 긇어주는 시원함이 있음
말하는 속도가 빨라서 시원한게 아닌 근본적인 원인과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모든 것이 한 영상 안에 담겨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시원함이 느껴짐
ㅈ같은 유튜브에서 이런 보배를 이제서야 찾은게 너무 아쉬울 따름임
처음으로 이 유튜버는 현실에서 어떤 사람일지가 궁금해짐
진심으로 이 사람과 대화한다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있음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보배인데숭
이 영화를 다룬 리뷰 영상 중 최고가 아닐까
신카이마코토가 너의이름은이나 날씨의아이같은 상업영화로 대인기를 얻은 지금, 초속5센티 같이 사람들이 꺼려하는 감정을 자극하는 작품을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면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
눈물이 찔끔 흐를 수 있는 정도라기엔 허구헌 날 내 두눈이 퉁퉁 붓게 만들었던 애니ㅠㅜ
보통 인상깊게 본 작품들을 타인이 리뷰한 것은 잘 안보는 편인데 보길 잘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차가 타카키를 2번 구원했다는
해석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알게모르게 구원받은 순간들이 있었음을 느끼고 갑니다.
최고의 초속5센치 리뷰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개봉했을때보고 끝나고 나도모르게미치게눈물이.
리뷰를보면서 또 마구쏟네요.
정말 명작인거같아요.
소재 이야기 해주실 때 진짜 신기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깊게 분석할 수 있는지..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보고 힘을 내라 라는 격려가 머리로는 이해되면서도 고개는 여전히 과거를 향한 채로 있는 것 같네요. 미련이란 참 끈질긴 놈인 것 같습니다.
새벽감성 ㅈㄴ 터져서 오랜만에 초속 5cm 보고 유튜브 켰는데 알고리즘이 딱 추천해주더라.
4:56 딱 이 해석에서 막혔던게 뻥 뚫린것마냥 살짝 울컥함.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과거에 대한 해방... 생방의 꽉OO과 유튭의 마리갤은 이토록 다르구나 다시 한번 통감한다.
안자고 5시에 하트를주는 유튜버가 있다?!
꽉00이 누구신가요?
제게는 감성만이 남은 작품,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 좋네요 ^^
아..아ㅏ..아..추억은 추억일때 가장 아름다운것
선생님... 선생님의 다른 영상들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해석을 올리셨었군요 더군다나 저 혼자서 나름 느낀 것들과 거의 일치하는 선생님의 리뷰를 보면서 영화를 볼 때만큼의 감정이 드네요 흑흑 최곱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더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느낀것을 이렇게 말로 풀어낼수 있는 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구독자 적어서 안볼려고 했는데 상당히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해석이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남자주인공이 놓아주지 못했던 미련을 아카리로 표현했다는점과 과거에 미련을 가지고 어떻게든 다시 마주하고싶어도 다시는 그 과거에 닿을수도, 바꿀수도 없다는것을 표현했다는 부분이 특히나 찡하게 다가오네요
외국에 있다 와서 2년동안 이 영상 존재만 알다가 드디어 봤는데 기하학을 통해 각자의 거리를 표현하는게 참 멋지네요.. 최근 작품들은 너무 대중적인 요소만 들어있는 느낌이라 이 시절 감성을 못느낀다는게 오랜 팬으로써 좀 슬프네요 ㅠㅠ..
초속 5cm는 보기 전에 리뷰들 보며 엄청 슬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슬프진 않았음 오히려 다보고 난 후에 이렇게 한 번씩 리뷰들 보거나 ost듣는게 더 아련한 느낌
좋은 해석 잘보고 갑니다!
만나서 다름을 느끼기보다는 추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kci에서 이 영화 관련 논문 다 찾아봤는데 이 영상보다 나은게 한개도 없다 ㅋㅋ
와 어떻게 리뷰를 이렇게 잘하냐?
아름다운 작품을 아름답게 얘기해주시네요
한때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심리에 관심있는 이과생도라 그런지 굉장히 공감가고 흥미로운 리뷰네요 잘보고갑니다
너무나 멋진 리뷰 ㅠㅠ
책에 이 작품 리뷰가 너무 좋아서 영상으로도 보러 왔습니다.
7:18 아니 이과가 벚꽃 떨어지는 속도를 측정하는것 따위에 관심을 갖겠냐고 대충 무슨 속도든 있겠지. 과학이란것도 낭만으로 하는거여 낭만!!
너무 좋은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너의 이름은으로 유입이 되서 초속5센티미터 소설도 봤습니다. 영화 해석에 정답이 없기에 여러 관점으로 보면 참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지금봐도 꿀리지 않는 작화에 지금도 듣는 여운 넘치는 OST까지... 저는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를 들을 때면 너의 이름은 후유증에 시달리며 신카이 감독의 작품을 찾아보던 5년 전을 떠올립니다.
희희 영상 지울지도 모른대서 얼른 봄ㅋ
인간관계를 수학적으로 풀어내다니 흥미롭네요
며칠전 아침에 우연히 초속5cm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허탈감이 심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이제는 떨쳐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타카키가 된 느낌이네요 ㅋㅋ
이사람 뭐지?
문학전공함?
능지 전공
국어는 1등급이였다고 함
와 엄청난 리뷰네요. 이제서야 감독의 격려를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일부터 메가박스 단독으로 신카이마코토의 전 작품을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속5센티미터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려고 계획해놨는데, 찾아보니 일부 극장에서만 개봉하는거라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아쉽게도 나중에 VOD로 봐야겠습니다.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분들. 신카이마코토 전 작품 재개봉이니 한 번 고려해보세요.
수험생 신분만 아니었으면 하루종일 메가박스 켠왕을 했을 텐데요.. 아쉽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나 이거 볼 때 대체 어떻게 초반에 기다리는 장면에서 몇 시간씩이나 기다릴 수 있는건지 생각해보고 역시 로맨스는 판타지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저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본다는 걸 느끼고 가네요
7:41 수악중독은 인정이지
아니 팝콘트리님님이 생각나네 취향 너무 맞는다 근데 마이너까지 많이 알고 계신다? 넘모 조와요...
영화 미루고 미루다 보고, 드디어 본 리뷰
맛있다
저는 이 작품을 군대에서 소설로 읽었는데, 초반은 정말 강렬할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후반은 지극히 비참했습니다. 심지어 '첫사랑은 원래 이뤄지지 않는다. 나는 주인공이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 라는 작가의 말에, 저는 작가가 주인공을 희망고문시키고 괴롭히는 걸 즐기는 변태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비참함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애니는 시청하지 않았죠. 오늘 이 리뷰덕분에 주인공을 비참하게 만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에 얽메여서고, 그러한 과거에 대한 미련들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저같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남성들에게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말 마리갤님은 분석능력과 함께 그 작품에서 배워야할 점들을 잘 캐치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리뷰퀄리티가너무높아서 마음에듭니다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련을 떨쳐냈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서로 이어지는 스토리보단 취향이 아닌듯
해피엔딩을 좋아하고 열린결말을 안좋아하며 새드,배드엔딩을 싫어하는데
남주 자체는 극복했으니 해피엔딩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결국 영화를 보면 남주에 몰입해서 볼텐데 나는 극복하지 못해서 배드에 가까운 열린결말이란 느낌
이 영상 진짜 좋네요 영화 다시볼게요 감사해요 ㅎ ㅡ ㅎ
제발 이 영상 보고 영화 볼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그대로 영상 끄고 영화 보고 다시 오십쇼
이런 명작을 스포당하고 본 경험은 나만 당해야됌
ㄹㅇ 인생 절반 손해봤다
영화보고 받았던 감정을 여기서 깨주시네ㅠㅠㅠ
근데 또 맞는말인거 같아서 반박은 안되고 너무하십니다
리뷰가완벽하네요
겁도 없이 인터넷에 공개된 1부만 보고서 나머지 보러 극장에 갔다가..., PTSD만 오지게 얻고 온 애니...
하긴 기차가 가로막지 않아 둘이 만났다면 불륜이 일어났겠죠 ㅋㅋ 이게 맞는 엔딩인거 같습니다
멋진 리뷰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 레전드다 진짜
오늘 보고왔는데 말씀하신내용이 이해가 가네요 어쩌면 열차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신카이 마코토도 아 그랬구나! 할만한 리뷰 ㄷㄷ
옛날 영상도 좋네요
개쩔탱
청춘로맨스?, 확실히 낭만있죠 낭만은 있는데
와 이건 다시봐도 좋은 리뷰네요..
보는 내내 알다가도 모르겠던데 해석 찾아볼 수 밖에 없었다..
이 리뷰를 보고 드디어 전여자친구를 잊은듯 합니다. 지옥같았던 감정이 조금이나마 덜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시발 랄뚜기면 다들 여친은 있었던 적 없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리뷰 잘 봤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왜 별로 안 좋아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ㅋㅋ
반직선에 아카리랑 타카키 비유한거 보고 놀랐음 표현력 엄청나네요
감정적인 연출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성적인 면을 자주 놓치게 되는 것 같네요
카고시마, 이사로 인한 생이별
왠지 보는내내 푼푼이 떠오르더라고요
좋네요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렐라 조...ㅇ..ㅏ
초속 5cm 정말 명작
0:11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가 다한 영화
아카리가 기차타고 어제 꿈껐다 할때 새의 모습은 아키리가 어제 꾼 꿈 반직선이 만날때를 보여준게 아닐까요?
전 이만화를 싫어해요 작품성은 좋지만 여자주인공을 잊지못하고 끝까지 미련을 놓지 못하는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지는게 저랑 너무 겹쳐져서 공감을 넘어서 불쾌감까지 느껴지거든요
너의이름은 해주실수 있나여?
감탄하다 목에 밥 걸려서 꺽꺽 댐 ㅜ
좋아요
벚꽃은 떨어지면 그냥 쓰래기일 뿐이야!
이걸 왜 이제봤지?
OST 진짜 좆됨..
연굴은 청춘이 아니라 유사로맨스ㅋㅋㅋ
이분뭐하는사람임...?
난좀지루하게봣는뎅..
꼬인위칰ㅋㅋㅋㅋㅋ
ㅇㅇ
정보) 벛꽃 속도는 초속 5cm가 아니다
40cm
잘자푼푼이랑 정반대네
그러네요
스즈메보고 좀 실망했다
빌드업을 잘했으면 됐을텐데
초속5cm처럼 만들면 돈이 안돼서 그런건지 걍 퇴물된건지 모르겠네
헤어진이유가 결혼인가요?
분석좋네요 구독박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