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을 보시기 전에 신카이 마코토의 첫 작품이라 할수 있는 "별의 목소리 (Voices of a Distant Star)를 먼저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서로의 관계가 시간과 거리를 초월하는 느낌이 있지만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한 작품입니다 - 이 작품을 보시고 나면 "초속 5cm" 더 이해가 갈듯 합니다. 참고로 "별의 목소리"는 작품 예산이 없어서 마코토 감독이 직접 포토샾과 Lightwave 스틸캇으로 만든 작품이며 여주인공 성우는 마코토 감독의 애인이었답니다 (DVD 작품은 전문성우가 했지요).
저는 이 애니에 대해 그리 집중하면서 보질 못한거같습니다...이 애니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이 리뷰를 보면서 그제서야 이 애니에서 어떤 내용을 풀을려고 했는지 알았습니다......추억을 못읻고 과거에 갇혀살다 앞으로 나아가질 못해 공허함만 남아있는 남주인공....추억을 극복하고..앞으로 나아가는 여주인공...이걸 알고서야 엔딩장면에 나오는 ost와 연출 장면을 다시보고 눈물샘이 나더군요...리뷰영상 잘 봣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영상 올려주세요!
이 영화를 정말 애틋함과 달달함만을 느끼고 싶고, 암을 얻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1화만 보십시오. 이 영화는 현실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잔인합니다. 1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감정을 아슬아슬한 한계까지 끌어올려서 단 한방울의 사이다를 준 다음 사이다를 높히 들고 희망고문을 합니다. 영화가 끝나기 직전까지 사이다 대신 갑자기 뜬금없는 고구마와 계란을 보여주다가 사이다를 바다에 던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갈곳 잃은 1화에서의 그 감정은 흩어져서 공허해집니다. 이건 영화라기보다 관객을 주인공화 시키는 일종의 최면이 아닐까요.
남주가 왜이렇게 집착하나 싶기도 할 수 있는데... 대충 알 것 같네요... 2화를 보면 남주 성격이 대충 좋다는 것은 알수는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아마 여주가 아직도 자기를 기다릴까봐 계속 집착하고 계속 기다리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가 남주를 지나쳐 간 것 때문에 남주도 아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고 후련하게 떠난 것 같네요 아마 사랑은 조금 있어도 무조건 여주랑 해야한다 이런 극심한 사랑까지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이런 결말이라면 제 생각에는 원래 안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는 그나마 최선인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벚꽃이 떨어지는데 5초인지
내 심장이랑 눈물샘에 스트레이트를 날리는데 5초인지 궁금해지는 애니메이션
초속 5cm 1초마다 5cm씩 가는건데 5초는무슨 바보같은 소리람?
3:21 뭔 일을 했다는 듯이 말하네 그러니깐 뭔가 한것 같잖아
마자요! 둘이함께.. ........(말잇못)
앗흥!
잠자리
추운겨울에 헛간 맨바닥에서 .. 설마...
섬세한 감정선이 너무나도 아름답던 영화
이 감독은 감성이 넘쳐 ...... 그래서 좋아
마지막 기차장면만 봐도 제 감성을 자극하네요.. 와..
"너의 이름은"을 보시기 전에 신카이 마코토의 첫 작품이라 할수 있는 "별의 목소리 (Voices of a Distant Star)를 먼저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서로의 관계가 시간과 거리를 초월하는 느낌이 있지만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한 작품입니다 - 이 작품을 보시고 나면 "초속 5cm" 더 이해가 갈듯 합니다. 참고로 "별의 목소리"는 작품 예산이 없어서 마코토 감독이 직접 포토샾과 Lightwave 스틸캇으로 만든 작품이며 여주인공 성우는 마코토 감독의 애인이었답니다 (DVD 작품은 전문성우가 했지요).
@@초인 대단한 열정이지요...그런데 그러한 고생을 통한 작품덕에 인정받고 오늘의 마코토 감독으로 성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처음 캐나다 TIFF 에서 2002인가 2003년에 처음 봤을적이 기억 납니다.
1:24 ㅋㅋㅋㅋㅋㅋㅋㅋ아흐 답다패
몇번을 봐도 가슴이 찡해지고 볼때마다 우는영화
다보고 우울한 만화영화
이거보다가 너무울었어요 구독눌렀어요
되게 잘만든 애니같은데.. 마지막도 유치하지않아서 좋았고
'추억속에 사는 남자 . 추억으로 남기려는 여자..."
저는 이 애니에 대해 그리 집중하면서 보질 못한거같습니다...이 애니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이 리뷰를 보면서 그제서야 이 애니에서 어떤 내용을 풀을려고 했는지 알았습니다......추억을 못읻고 과거에 갇혀살다 앞으로 나아가질 못해 공허함만 남아있는 남주인공....추억을 극복하고..앞으로 나아가는 여주인공...이걸 알고서야 엔딩장면에 나오는 ost와 연출 장면을 다시보고 눈물샘이 나더군요...리뷰영상 잘 봣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영상 올려주세요!
역시 아주 좋은 내용인 걸!
스토리 다 때려치우고...작화만 봐도 힐링되는 애니~!
프사 이쁘장하게 바뀌었군요. 영상도 멋지군요. 결론은 떡상 가즈아~! 네. 응원합니다. 화이팅! XD
개인적으로 2번째 카나에 이야기에 마음에 끌렸던, 모두 첫번째 남여처럼 첫사랑을 서로 사랑하는 순간보다 짝사랑으로 머물어있는 시간이 길기에 울림이 컷던 두번째 이야기
채색이랑 배경진짜 섬세하다
개인적으로 엔딩곡이 흘러나오는 마지막 2, 3분에서 포텐이 터지는 영화라고 봅니다..
미련이 사라지는 속도
결말보다 작화랑 브금이 더 아름다운 작품
노래가 너무 여운이... ㅠㅠ
추억이 많을수록 느낄수있는 감정이 많을텐데 재밌다 재미없다라기보단 얼마나 공감되는지가 중요해요
아 뭔가 답답하다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면서 답답하다 참 애매하다
하...
하..... 이 영화는 정말 좋구 좋(같)은 영화입니다. 울고 싶으신 분들은 이영화를 보세요 전 보고 슬프지 않은 실망감에 울었습니다.
구름저편 약속의장소 리뷰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수면제라는 말도 있던데
3장 엔딩이 ㄹㅇ로...(말잇못)
여기서 뒤돌아보면 그녀도 돌아볼것 같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정말 애틋함과 달달함만을 느끼고 싶고, 암을 얻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1화만 보십시오.
이 영화는 현실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잔인합니다. 1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감정을 아슬아슬한 한계까지 끌어올려서 단 한방울의 사이다를 준 다음 사이다를 높히 들고 희망고문을 합니다. 영화가 끝나기 직전까지 사이다 대신 갑자기 뜬금없는 고구마와 계란을 보여주다가 사이다를 바다에 던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갈곳 잃은 1화에서의 그 감정은 흩어져서 공허해집니다. 이건 영화라기보다 관객을 주인공화 시키는 일종의 최면이 아닐까요.
이게 다큐고 첫사랑 이어지는건 판타지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이모의 이야기같네 ㅎ
잘보고갑니다 좋은밤되세요 ♡
설마 이거 리뷰를 이년도에 볼줄일야... ㄷㄷ
언어의 정원도 띵작...
설정이 이렇게 잔인한 이유 신카이 마코토는 사실상 사랑 파괴자이다
명작이에요
옛날에 첫사랑 실패 후 누우면서 이 영화 봤는데 감정이입 되서 배게 눈물 적셨던 기억이 나네 ..
타카키와 아카리의 마지막 만남 이후 편지를 주고 받지 않은 이유가 뭐였죠 제발 아무나 알려주세요ㅠㅠ
주고받다가 끊겻습니다.
흑흑 본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도 안 봤네 ㅠㅠ
요즘 대학교 다니느라 시간이 안나 ㅠㅠ
찾았다..
앜 너무 달아
프사멋있네요 ㅋㅋㅋ 오늘은 이거로 정했다 바로 다운받으러 갑니다. 혹시 업로드 주기가있나요?
@@초인 오오 답글감사합니다!!! 내용도 내용이고 목소리도좋아서 듣는재미 쏠쏠합니다. 욕심이지만 더 많이해주시면 행복할듯요.
ㄹㅇ 보고 짜증이.. 흐헹
마음을 쓰라리게 하는 영화
초인 초속 5cm 최고의 명장면....
이 영화 아카리를 만나러 가는데만 30분 걸렸던거 같은데... 보다가 딱 만났는데 잠듬...
기차를 폭발시키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야..
생각해보니까 얘도 타카키였네
초속 5cm 연애 플래그는 뿌려놓고 걷지도 않고 진짜 노래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너의 이름은 이 나오기의 초석이, 발판이 되어졌던 작품 크읅ㅇㄱ
아 싀바 썸네일 보자마자 PTSD 터지는데 좀;;;
첫사랑이란.....
이건 만화로도 봐야지
남주와 여주가 만나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만다는 운명론에 대한 영화라 존나 슬픔;
ㄹㅇ 처음 보고 욕했다
이거 소설판도 꿀잼입니다....ㅠㅠㅠㅠ
남주가 왜이렇게 집착하나 싶기도 할 수 있는데... 대충 알 것 같네요... 2화를 보면 남주 성격이 대충 좋다는 것은 알수는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아마 여주가 아직도 자기를 기다릴까봐 계속 집착하고 계속 기다리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가 남주를 지나쳐 간 것 때문에 남주도 아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고 후련하게 떠난 것 같네요
아마 사랑은 조금 있어도 무조건 여주랑 해야한다 이런 극심한 사랑까지는 아니었을것 같네요
이런 결말이라면 제 생각에는 원래 안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는 그나마 최선인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에게는 너무달달해서 당뇨병이걸림과동시에 쓴커피를마시는 영화
@@초인 어훜어훜
두번째 좋아요는 내꺼다!
이거 한줄평
추억에 사는 남자와 추억으로 남기는 여자임ㅋㅋㅋ
마지막에 슈바 기차 개터트리고 싶닼ㅋㅋㅋ
이거 보고 중2병 감성 씨게와서
페북으로 초딩 때 첫사랑 찾아서 dm보냈었지...😅
나도부럽다...뭔가 현실에도있을것같아서 더좋은것같아죠
진짜 이거 보고 맨탈 다갈려서 한동안 우울해서...;;; ㅋㅋ
배경 과정 봤는데 작화진 죽어나갔을거 같은건 확신함
내용:연인들은 행복하지만 존나불쌍해지기도한다
저거 보고 멘탈 탈탈 털리고 고구마 물 없이 한 박스는 쳐먹은 기분이 한 달 동안 안 사라져서 한동안 애니를 못 봤었지.... 한동안 신카이 마코토 이름만 들어도 쌍욕을 했었던 기억이....
@@초인 남들 다 너의 이름은을 로맨스로 보고 있을때 나 혼자 호러영화 보는 기분이었음....
이고 책 있습니다. 집에 있지는 않지만
망작 일뜻
명작임
6: 10
아니다 이 악마야 ㅜㅡ
ㄹㅇ 어떤 사람은 이거 보고 자살충동도 느낄 수 있다했음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암걸렸음...
벗꽃떨어지는 속도 초속5m라고 해서
왤케 빠르지 했음.
아 그래서 너의 이름은.
소설로 읽었는데 ㅋㅋ
일본에서 처음 개봉햇을 때 극장에서 남자들 다 질질짰다고 그러죠.
이거 봤는데 3:21 이거 야하지도 않는데 안보여주니까 뭔짓한거같네
@@초인 ㅋㅋㅋㅋㅋ
분명 했을텐데..
아....ㅆㅂ 난 차였......
그래서 아기는?
@@초인 네
이거 결말이 씹오바임
초속 1.7미터 아님 아무튼 아님 내가 봤음
이거 재미있음?
@@초인 ㅇㅋ 접수
작화진의 명복을 빕니다
엉엉
찐따 망상 애니
신카이 영화는 너무 감성적인척해서 별로임
ㄴㄷ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