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이스턴 :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무명 여가수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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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фев 2023
  • 안녕하세요, 80플래시백 6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1980년 The Big Time이라는 리얼리티 TV쇼를 통해 스타가 된
    시나 이스턴의 데뷔 과정과 주요 히트곡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재밌게 보시구요 구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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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1

  • @tattooskilltv
    @tattooskilltv Год назад +42

    영상을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개인이 기획하고 자료수집하고 녹음하고 편집하고 과연 할수있는 일인가 ! 경이로울 뿐입니다.

  • @user-moscowlee
    @user-moscowlee Год назад +15

    이런 퀼리티 있는 방송. 웬만한 공중파보다 멋지네요.

  • @wuzaihe
    @wuzaihe Год назад +19

    우와....시나 이스턴이네요....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제2의 올리비아 뉴튼 존이라고 하며 헤성같이 나타났었죠. morning train이랑 modern girl이 수록되어 있던 동영상 중간에 나온 앨범 저도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83년에 나온 telefone도 엄청 인기였고 just another broken heart는 당시 주말저녁 tv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에서 뮤직비디오가 소개되어 기억이 납니다. 오스카시상식에서 시나 이스턴이 for your eyes only를 부르며 직접 광선총을 쏘던 특수효과도 잊을수가 없네요. 전 you could've been with me와 almost over you(뮤직비디오상에서 게임기 다 박살내버리죠)도 참 좋아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추억여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chrisking.
    @chrisking. Год назад +13

    007 포유어아이즈온리의 사운드 트렉으로 처음 알게 된 시나이스턴을 처음 보고 중2 어린 나이였지만 매우 심쿵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올리비아뉴튼존에 이어 어린 나이에 사랑하게 된 여인이네요...ㅋ
    오늘도 고품격 음악 방송을 해 주신 루노라쿠소님 고맙습니다^^

  • @everybody7578
    @everybody7578 Год назад +17

    올리비아뉴튼존,킴칸스, 쥬스뉴턴, 돌리파튼, 신디로퍼 그리고 시나 이스턴... 한때 라디오에서 여가수들의 노래를 아주 많이 들었던 시기가 기억나네요.
    뮤직 비디오를 보던 어린 제게 그 중 가장 예뻤던 시나 이스턴. 모닝 트레인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영화배우같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의 여가수들은 너무나 듣기도 , 보기도 힘든 컨셉들이 되어서.....저 시절 아름답고 사랑스럽던 여가수들이 그립네요.

  • @sangminlee3136
    @sangminlee3136 Год назад +5

    007영화볼때의 전율이 생각나네요. 감사해요. 전라의 무용수가 권총을들고 물속에서 빙빙 돌던가 너무나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파편처럼 남아있습니다.

  • @foryouryu
    @foryouryu Год назад +6

    초딩5였던 81년도에 부산범일동의3류극장인 삼일극장서 007문레이커를 보고 일주일간 잠못이루지못했죠,,이후 포유어아이즈온리를 들으며 오매불방 다음편을 기다렸는데,,,중1이된 83년도에서 남포동의 2류극장서 보게 되었죠 이례적으로 주제곡을 부른 시나이스턴이 직접 오프닝시퀀스에 나와 놀랬었죠^- 당시 시나이스턴에겐 영국의 신데렐라라는 타이틀이 항상 뒤따랐죠,,아카데미시상식이었나 그때도 본드테마 무대장치로 주제곡을 불렀었지요,,로저무어는나오지 않았지만 죠스역의 로버트키엘이 악당으로 나오는 무대연출로본드카에서 레이적나오는등^,.^,
    같은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 @susanh.825
    @susanh.825 Год назад +5

    올리비아 뉴튼존과 미녀가수로 쌍벽을 이뤘던 걸로 기억되네요.
    지금봐도 이쁩니다. 고맙습니다.

  • @wincup
    @wincup Год назад +6

    80년대 시나 이스턴의 실시간 팬으로 반가운 마음에 일단 선추천부터 박고 갑니다.

  • @skywave4496
    @skywave4496 Год назад +4

    그녀의 최고곡은 단연 For you eyes only라는 생각입니다
    82년? 당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장에 나와 For you eyes only를 부르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 @user-zd1jw7qg9m
    @user-zd1jw7qg9m Год назад +12

    오!!! 드디어 시나 이스턴편이네요. 데뷰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제2의 올리비아 뉴튼 죤이라고 불렸죠. 그녀가 부른 007 테마곡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88년 프레올림픽공연때도 잠시 내한했었고 일본에서는 역대급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사실 지난달에 그녀의 두 장짜리 리믹스앨범 샀어요 ㅎㅎ

  • @googleuncle
    @googleuncle Год назад +6

    시나 이스턴에 대한 기억은, 그녀의 목소리에 반하고 예쁜 외모에 놀라게 되는 가수였어요.
    팝송을 정말 좋아하던 저조차 처음 보게되는 영상과 내용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user-re8nn7ln4i
    @user-re8nn7ln4i Год назад +3

    strut라는 노래를 처음듣는데 왜이리 익숙한가 잠깐 고민했는데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과 멜로디가 똑같이 들리네요

  • @ZUHEE2
    @ZUHEE2 Год назад +5

    간만에 시나 이스턴의 곡들을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__^

  • @choijwchoi
    @choijwchoi Год назад +29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앨범처럼 만들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200번째 좋아요를 눌러서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Год назад +3

    추억의 명화 007 For Your Eye Only. 세계적으로 아름다었던 주연 여배우 캐롤 부캐보다 더 아름다웠던 시나 이스턴의 주제가,,, 이 노래 때문에 더욱 명화로 남은 Fou your eyes only 네요,,,~!

  • @matez2k
    @matez2k Год назад +7

    밑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유니크한 자료들은 어떻게 찾으시며 내용을 풀어나가는지 정말 경이롭기 그지 없네요.
    루노라쿠스님 덕분에 그녀의 풋풋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 @user-fc7mw2qc9p
    @user-fc7mw2qc9p Год назад +4

    시나 이스턴이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늘 좋은 노래 많이 알고 듣고 갑니다

  • @sanghyounbahk4951
    @sanghyounbahk4951 Год назад +5

    Telephone의 기억이 강렬해서인지 영상 속 오디션 장면에서의 노래는 완전 다른 시나 이스턴을 보는 것 같네요. 저렇게 feel이 충만한 가수였다니...ㅎㅎㅎ

  • @user-ff8ce6mj5q
    @user-ff8ce6mj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뛰어납니다.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것들입니다.전문성과 분석력 또한 감탄합니다.이런 기록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kdkim1263
    @kdkim1263 Год назад +5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항상 좋은 가수 노래 스토리 함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 @noa1511
    @noa1511 Год назад +19

    시나 이스턴은 1984년도에 루이스 미겔과 함께 듀엣곡 'Me gustas tal como eres' 를 불러 루이스 미겔에게 그래미상을 안겨줬습니다. 정통 영국 가수인 그녀가 스페니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루노라쿠스님 덕에 멋진 추억에 잠겨 오늘도 행복한 기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Год назад +2

      오! 제가 좋아하는 루이스 미구엘과의 듀엣곡 있었군요. 찾아 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guitar11diary
      @guitar11diary Год назад +3

      ​@@user-lz6ce7hi3v 베트 미들러의 시그너처 송인 the wind beneath my wings를 시나 이스턴이 3집에서 먼저 발표하기도 했었죠. 아주 꾀꼬리처럼 맑은 목소리로 불러서 베트 미들러의 버전보다 더 좋아하는 음악팬들도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들어보세요 ^^

    • @dap9908
      @dap9908 Год назад +2

      베티 미들러 곡보다 더 좋습니다. 이 앨범에 아마 in the winter 라는 곡이 있었을텐데 너무 좋은 곡입니다

  • @jinsurim1
    @jinsurim1 Год назад +4

    어릴 때 올리비아와 함께 정말 사랑했던 가수. 고마워요.

  • @newday5981
    @newday5981 Год назад +4

    'almost over you'

  • @jungmalsogogymasigeta996
    @jungmalsogogymasigeta996 Год назад +3

    시나이스턴... 텔레폰은 저의 노동요입니다

  •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Год назад +6

    누가 이 곡을 불러도 단연코 이보다 더 매혹적인 목소리를 낼 수는 없다.
    가장 섹시한 톤의 노래 "Telephone "

    •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Год назад

      그렇죠! Telefone 이 한국에선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하죠,,,!

    • @user-hc7mw7zy1n
      @user-hc7mw7zy1n Год назад +1

      저도. 최애곡 중 하나랍니다

  • @kimbullman3865
    @kimbullman3865 Год назад +3

    이채널도 참으로 모던입니다~ ㅎㅎ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Год назад +5

    리얼리티 쇼에 첨 등장 후 갈수록 점점 세련되어지는 그녀의 곡과 스타일이 눈에 띄네요
    9to5와 007 주제곡은 멜로디가 엄청 익숙하네요

  • @eskang2545
    @eskang2545 Год назад +2

    좋아하던 가수였지요.
    옛 생각이 나네요

  • @user-rz9xp8pg7m
    @user-rz9xp8pg7m Год назад +5

    뉴로맥틱스 밴드에 빠져있던 중학교 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몇 안되는 여성 아티스트 중 한명이었습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입니다. 프린스와 협업한 작품까지만 기억나네요. 고딩부터는 록에 빠져....
    특히, 007 유어 아이즈 온리 오프닝은 당시 사춘기였던 중딩에겐 충격적이었죠.
    항상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hz2yy5lj2z
    @user-hz2yy5lj2z Год назад +3

    루노라쿠스님의 진행을보면 그옛날
    프로그레시브 전문 전영혁님을 떠올리게합니다 해박하며 완벽한 해설 비하인드 스토리 정말~~~환상입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완벽은 과찬이시구요 좀 더 좋은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abbunhi
    @sabbunhi Год назад +6

    프린스의 그녀로 기억 속에 있었던 시나 이스턴 이었는데 이제 보니 영국에서의 입지는 탄탄했었군요. 헤메코와 목소리가 정말 섹시한 가수였는데 데뷔 때와는 많이 달랐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데뷔를 다큐로 진행하면서도 미션을 주어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은 오늘날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이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twins2291
    @twins2291 Год назад +2

    시나 이스턴 = 시대의 흐름에 굴하지 않아썬 여자가수 ,,딱 이렇게 정리되네요. 너무나 좋은 자료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it4iu4lo9f
    @user-it4iu4lo9f Год назад +2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 @laphotokim
    @laphotokim Год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을 함께한 시나 이스턴. 고맙습니다. 아 눈물이 납니다.

  • @coccyx05
    @coccyx05 Год назад +2

    오~ 제목이 Telephone이 아니라 Telefone 이었네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밋게 보고 갑니다. ^^

  • @sunghunchang1400
    @sunghunchang1400 Год назад +2

    SHe was great.

  • @taemoojin9
    @taemoojin9 Год назад +1

    모닝트레인.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죠. ㅎㅎㅎ

  • @jhsong3600
    @jhsong3600 Год назад +7

    For your eyes only! 사실 영화보다 더 멋진 곡 아닙니까!!

    • @kiridakim
      @kiridakim Год назад

      동의합니다만 그 시절 80년대에 10대의 나이로 몰래 본 영화도 끝내줬었던 기억입니다 ㅎㅎㅎ

  • @wincup
    @wincup Год назад +1

    저 당시에 리얼리티 쇼가 있었다는 것도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 @user-nb6ud1mf7h
    @user-nb6ud1mf7h Год назад +2

    캬 for your eyes only.... 너무 좋아했죠!! 텔레폰 정말 너무 좋아했구요.... 무엇보다 제 스타일이셨죠! ㅋㅋㅋㅋㅋㅋ

  • @cacophony236
    @cacophony236 Год назад +2

    지금까지 시나 이스턴을 호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영국 사람이었구만요.. 1980년 영상은 대체 어떻게 알고 구하는 겁니까 정말 굉장하십니다. 소중한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n5on23
    @man5on23 Год назад +3

    최고입니다 잘봤습니다!

  • @KimSangyeop
    @KimSangyeop Год назад +2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소개되어 너무 기쁘네요. 개인적으로 You could have been with me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 @kingbillyparadox8316
      @kingbillyparadox8316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여기서 가창력과
      호소력 대박이었죠.
      물론
      최고의 가창력은
      다음 앨범인
      Madness, Money And Music와 Best Kept Secret 에서 동명곡과
      Let sleeping dogs lie 에서 그녀의
      최고의 가창력이
      확실하게 확인이되죠.
      제 2의 Barbara Streisand 라는 찬사를
      받았던 앨범이었죠.

  • @user-vx3zs7ch2s
    @user-vx3zs7ch2s Год назад +3

    좋아요를 매번 안누를수가 없음..

  • @albert741030
    @albert741030 Год назад +6

    Sugal Walls는 제가 주기적으로 매달 1번씩은 듣는 최애곡이에요 (비밀)
    나이 먹으면서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여, Private Heaven LP는 집에 있는 걸 잊고 또 사서 2장이나 갖고 있답니다. ㅋㅋ
    90년대에도 압구정동 상아 레코드 그 불친절과 싸워 이기며 구입한 What Comes Naturally CD를 아직도 갖고 있으니, 저도 참 열정적으로 그녀를 좋아했네요 ㅋㅋ
    이쁜 초기 영상들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그만큼 좋아하셨으니까 두 장 가지고 계시겠죠 ^^ 후원도 감사드립니다~

  • @user-rp9vq2cb8t
    @user-rp9vq2cb8t Год назад +2

    중학생때 없는 용돈에 LP사서 들었던 생각이 나네,, 그런데 이런 자세한 자료는 어디에서 찾아 영상으로 만드는지 대단하시네요!!!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Год назад +2

    와우~ 루노 라쿠스님 고맙습니다.
    당시엔 보기 드문 숏컷의 보이시한 섹시함으로 기억에 남은 시나 이스턴에 대해 뤄 주셨네요. 청량한 이미지의 올리비아 뉴튼 존 누님도 좋았지만 보이시한 매력의 시나 이스턴을 더 좋아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 수업도 고맙습니다.
    자면서 For your eyes only 들어야겠어요.^^

  • @rosetea1175
    @rosetea1175 Год назад +3

    저는 초창기의 노래들을 더 좋아했습니다. 마돈나를 의식했는지 너무 섹시 컨셉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좀 아쉬웠어요. 19세의 풋풋한 영상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킴 와일드 편 기대해도 될까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1

      네 킴 와일드도 다음에 꼭 소개하겠습니다~

  • @user-cm7ec4no8i
    @user-cm7ec4no8i Год назад +2

    쉬나 이스턴은 제가 좋아하는 여가수중 한명이죠.
    목소리가 참 가벼운듯 하면서도 발라드 부를때는 넘 감미로움.
    특히 포유어아이스온리는 무척 좋아 합니다.
    1993년 앨범 No strings 에서는 째즈도 잘불러여..

  • @user-jc8mx3ip3i
    @user-jc8mx3ip3i Год назад

    모닝트레인 들으면 그 당시 사랑했던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 번호가 뜨면 이 노래도 함께ᆢ
    추억에 젖어봅니다ㅋ

  • @SAENALJUNG
    @SAENALJUNG Год назад +1

    시나 이스턴도 알고있었고, 모닝 트레인이라는 곡도 알고는 있었는데 그 뒤에 이런 사연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tu5fl1jy7m
    @user-tu5fl1jy7m Год назад +3

    시나 이스턴이 리얼리티 스타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탑오브더팝스도 유명한 쇼였죠 미국 팝 스타도 오히려
    영국으로가 그 쇼에서 신곡을 소개하기도 하고 그랬죠 시나 이스턴의 목소리도 세기적인 목소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yongsikseo4642
    @yongsikseo4642 Год назад +3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bigsuntv262
    @bigsuntv262 Год назад +5

    국민학교 때 자주 들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던 그 노래를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소리에 깊이가 있어서 계속 뇌리에 남아있던 가수였습니다. 그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참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 @eddieyoo8292
    @eddieyoo8292 Год назад +5

    sheena easton = princess of prince..라는 말이 있듯이 쉬나이스턴의 음악역사를 딱 반으로 나눈다면 아마도 우아, 청초함에서 섹시함으로 컨셉이 바뀌게된 결정적 인물인 프린스를 만나기 전과 후일 것입니다.. 물론 프린스의 수많은 염문설속 여성중에 한명이기도 했지요..

  • @riofest8893
    @riofest8893 Год назад +3

    "morning train"으로 국내 공중파에 등장할때만 해도 쇼킹했었죠, 키가 아담하긴해도 완벽한 미모에 독특한 보컬.....
    네번의 결혼과 이혼 거론하셔서, 구글링해보니 각 결혼생활이 평균 1년정도고, 친자식은 없이 아이 둘만 입양했더군요,
    별다른 활동없이 미국에서 혼자 사는 모양인데, 최근 모습은 일부러 찾아보지 않았어요, 트레이드 마크였던 숏컷의 그 아름다운 기억은 영원히~

  • @jasonhwang1619
    @jasonhwang1619 Год назад +2

    88올림픽 개막전에 프레올림픽 무대에서 한국팬들을 만난적 있죠 ㅎ

  • @user-gg6fq6qz1k
    @user-gg6fq6qz1k Год назад +1

    하하하 내가 생각한것보다는 일찍 다뤄주시네요....킴와일드랑 쉬나이시턴은
    저만의 80년대 브룩쉴즈였죠

  • @mr.hwonchil560
    @mr.hwonchil560 Год назад +4

    단순한 음악&뮤지션 소개가 아닌, 인문학적인 배움까지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spikes.2539
    @spikes.2539 Год назад +6

    모닝트레인은 정말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고기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노래를 부른 시나 이스턴이나 노래 제목은 몰라도 저 인트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P.S : 방송에서도 시그널이나 BGM으로 많이들 썼더랬죠 (지금도 간혹 나오긴하죠;;)ㅋㅋ

  • @user-cl8lh6vu2t
    @user-cl8lh6vu2t Год назад +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marinerr
    @marinerr Год назад +3

    아...이번에도 아주 흥미진진하군요...너무 잘들었습니다.🙏👍👍👍

  • @user-vd6zg7fw6e
    @user-vd6zg7fw6e Год назад +1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Год назад +1

    국민학생 시절 라디오에서 Telefone 녹음해서 듣던 기억이 나네요.

  • @djkim7952
    @djkim7952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Kenny Logers와의 듀엣 We’ve got tonight으로 알게 된 가수인데 이런 과거는 전혀 몰랐네요. 그리고 저의 최애가수 데비 분 노래로 테스트(?)에 도전한 것도 멋지네요.

  • @guitar11diary
    @guitar11diary Год назад +21

    시나이스턴을 다루어주시다니!! 나름의 음악팬인 저로서는 너무나 즐거운 내용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실 마일리 사이러스를 듣는 요즘 세대 리스너들에게 시나이스턴은 그저 듣보잡 인물이겠지만, 당대 80년대 백인여성 가수 중에 케니로저스와 프린스, 둘다에게 러브콜을 받아 당당히 듀엣 히트곡을 녹음한 유일한 여가수라는 사실은 사실 시나이스턴이 얼마나 대단한 재능의 팝보컬리스트인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케니로저스는 백인들의 음악이라 할수있는 컨트리 뮤직의 제왕, 프린스는 흑인들의 블랙소울팝알앤비뮤직의 제왕이었으니까요. 제가 소싯적에 로라브래니건의 3집 selfcontrol LP앨범 속지 소개지에서 '영국에 다이너마이트 가수 시나이스턴이 있다면, 미국에는 원자폭탄급의 로라브래니건이 있다'라는 우리나라 어느 팝컬러니스트의 대단한(?) 소개평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저의 마음속 영원한 최고의 아이돌가수 로라 브래니건도.. 언... 언젠가는... 소개해... 주..주실거죵? 시나이스턴도 소개해주셨으니 언젠가는...이라고 마음속 깊이 한번 바래봅니다 ^^;; ㅎ

    •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Год назад +4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로라 브레니건의 Power of love는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높은음에서의 쥐어짜듯 갈라지는 목소리는 처절함으로 느껴지는... 감동의 도가니...

    • @wuzaihe
      @wuzaihe Год назад +3

      전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요. 마이클 볼튼보다 훨씬 좋았는데....로라 브래니건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Год назад +2

      @@user-ne3kx9ck1w
      어떤 행동을 하면 나라를 깔보는 행동인가요?
      음악 듣는데 자격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그것이 없어 보입니다.

    • @youngminkeum7283
      @youngminkeum7283 Год назад

      @@user-qu7lm2rc3p 당신은 누구시길래 자격을 논하시나요

    • @guitar11diary
      @guitar11diary Год назад +1

      ​@@user-ne3kx9ck1w 그렇게 판단하시는 어떤 사건이나 명확한 근거가 있으신지 조금 궁금합니다. 저도 내한당시 공연화면자료도 다 보고 mbc 프레올림픽쇼도 다 봤었는데 그런 태도는 전혀 못느꼈었는데요.
      그리고 저같은 로라브래니건의 골수팬들은 그녀의 수많은 인터뷰 자료들과 공연들을 통해 그녀가 생전에 얼마나 따뜻하고 밝고 겸손한 성품의 사람이었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 @user-ki6zf6dh9q
    @user-ki6zf6dh9q Год назад +1

    장말 궁금해요~~
    이런 디테일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어떻게 다 아시나요!??
    대단하십니다. 100만 이상 가시길요!!!

  • @leelkad2091
    @leelkad2091 Год назад

    시나 이스턴 너무 좋아

  • @bkkim1593
    @bkkim1593 Год назад +2

    엇 얼마전 네나 다루실때 시나이스턴 언급 했는데 ㅎㅎ

  • @user-ql4oh4ll5z
    @user-ql4oh4ll5z Год назад +2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도 잘해서 아직도 제플레이 리스트에 4곡이나 있는 언니네요~~ 이런스토리가 있을줄이야..

  • @soogang
    @soogang 15 дней назад

    어릴적 좋아했넌 누님 스토리 잘봤습니다. For u r eyes only 참 좋아했었다능...

  • @songsofpiano
    @songsofpiano 2 месяца назад

    Almost over you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면…애절한 Sheena의 voice가 최고 ❤

  • @kyunghwanhan4683
    @kyunghwanhan4683 Год назад +5

    저에게 시나 이스턴은 007 Your Eyes의 주제곡이었던 For you eyes only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금강제화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줬던 테이프에서 배한성, 송도영 씨가 듀엣 DJ로 소개했던 게 아직도 머릿 속에 남네요. 강렬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노래 때문인지 처음에는 좀 이상하게 들리기도 했는데 하도 많이 듣다보니 좋은 노래가 됐습니다. 물론 그 이후 행적이나, 이전에 뭘 했는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추억속 LP를 끄집어 내 플레이어에 돌리는 것 같이 머리 속에 다시 For you eyes only가 다시 멤돌고 있네요.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Год назад +2

      우와 금강제화 테이프!
      저 같은 어린이들의 좋은 음악 길라잡이 역할도 해 주었던 아이템이었죠.

    • @user-mm8kp9bq2j
      @user-mm8kp9bq2j Год назад +2

      저도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

  • @jhanes8728
    @jhanes8728 Год назад +2

    영상에 나온 그래미 신인상 발표하는 시상자가 pointer sisters였는데 수상소감 말할 때 뒤에 서 있던 pointer sisters하고 키 차이가 너무 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목소리만 보면 엄청 커 보였는데...

  • @metalkoo4685
    @metalkoo4685 Год назад +2

    마돈나와 휘트니시대 이전 최고의 여가수라 생각했었는데..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 @gnanananaaa
    @gnanananaaa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avexjun
    @avexjun Год назад +5

    저는 과거에 시나 이스턴을 막연히 블루 아이드 소울 여가수로만 알고 있었고, 역시나 그런 류로 불릴때 참여했던 뮤지션진들이 프린스에 베이비페이스 등이 있었더군요. 여하튼 알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지금에 와서야 왜 이 가수를 몰랐을까 거론된 곡들 한 곡 한 곡 찾아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특히 007 주제곡은 감성에 젖게 만드네요.

    • @kingbillyparadox8316
      @kingbillyparadox8316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For your eyes only 에서
      그녀의 호소력 짙은
      소울플 충만한
      매력적인 목소리는
      충분히 그녀를
      블루 아이드 가수로
      생각하게해습니다! 😀

  • @user-qh6pt9uc8v
    @user-qh6pt9uc8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83년 그녀의 노래 전화 telephone을 처음 들었는데요. 너무나 청아하고 맑고 하이톤의 노래가 제 귀에 쏙 박혀 버렸습니다. 미모까지 겸비한 시나 이스턴 그녀의 데뷔때 모습은 더 아름답군요^^

  • @javrick1
    @javrick1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 84년 4월 전방 GOP 근무설때 대북방송 스피커를 통해 당시 좋아했던 시나 이스턴의 telephone 이 발사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 @Leadvina
    @Leadvina Год назад +3

    이번편도 진짜!!! ❤❤❤

  • @user-dl7uz5hw1e
    @user-dl7uz5hw1e Год назад

    80년대 학창시절 좋아하는 음반을
    구매하고 속지를 외우다시피 하였지만 음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항상 뭔가 부족한 상태 였는데 루노님 덕분에 예전 추억과음악을 함께 들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leftliber
    @leftliber Год назад +3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About last night 수록곡 So far so good 을 소개 안 해 주신 건 살짝 아쉬워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시나 이스턴 노래 top 3 안에 드는데.

    • @leftliber
      @leftliber Год назад +2

      아참 Wind beneath my wings도 베트 미들러 이전에 시나 이스턴이 먼저 불렀던 노래예요!

    • @albert741030
      @albert741030 Год назад +3

      대박! 저도 So Far So Good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동지시네요 ㅋㅋ 얼마 전 남대문 회현 지하상가에서 About Last Night 사운드트랙 LP 5천원에 득템해 와서 뿌듯했답니다 ㅋㅋㅋ 휘트니 휴스턴 How Will I Know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알고보니 같은 Narada Michael Walden 곡이더라고요!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 @leftliber
      @leftliber Год назад

      @@albert741030 그 두 곡이 비슷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정말 그렇네요~

  • @ordovices7440
    @ordovices7440 20 дней назад

    초등 아니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집에 팝 가수 브로마이드가 있었어요 그 때 이 언니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 @user-ke1ef2bp8i
    @user-ke1ef2bp8i Год назад

    For is your eyes only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이런 퀄리티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ingbillyparadox8316
    @kingbillyparadox8316 Год назад +2

    SHEENA EASTON 의
    가창력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이 꼭 들어야할 곡
    1. FOR YOUR EYES ONLY
    2. ALMOST OVER YOU
    3. WE'VE GOT TONIGHT
    4. YOU COULD HAVE BEEN WITH ME
    5. MADNESS, MONEY AND MUSIC
    6. LET SLEEPING DOGS LIE
    7. TELEFONE
    8. JUST ONE SMILE
    9. A LETTER FROM JOEY
    10. SO FAR SO GOOD

  • @yso3570
    @yso3570 Год назад +1

    포 유어 아이스 온리~~~~~ 캬... 생각난다

  • @user-bz5nz3mf1n
    @user-bz5nz3mf1n Год назад +1

    엄청 기다렸다규

  • @dap9908
    @dap9908 Год назад

    옛사랑 시나 이스턴. 프린스와 음악 작업 후 변해버린 음악에 실망해서 그 이후 음악은 안들었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그 이후 곡들 듣고 추억에 젖었었는데. 너무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dap9908
      @dap9908 Год назад +1

      아 그리고 시나 이스턴 곡 중 제 최애곡은 telephone 앨범에 수록된 almost over you 입니다.

  • @youngman2738
    @youngman2738 Год назад +2

    출석 완료~~
    루노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npark7
    @enpark7 Год назад +1

    007 For your eyes only ...그 노래를 엄청 좋아했고...그래서 시나이스턴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capacsis
    @capacsis Год назад +1

    멋진 분이샸군여

  • @MoodyBluekoo
    @MoodyBluekoo Год назад

    항상 소중하게 찿아보고 있습니다. 시나 이스턴의 데뷰에 이런이야기가 있었군요..추억이 새롭습니다.

  • @ddangddangyi7453
    @ddangddangyi74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진짜 고퀄이네요!
    잘봤습니다!

  • @binuinsoap
    @binuinsoap Год назад +1

    For your eyes only

  • @jinsukcha5081
    @jinsukcha5081 Год назад +1

    전 시나 이스턴이 모닝 트레인과 007주제가만 히트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좋은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xv5hm1ni2v
    @user-xv5hm1ni2v Год назад +1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 @Dowan_Gim
    @Dowan_Gim Год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dongsooha8285
    @dongsooha8285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충실한 내용, 편안한 목소리.. 늘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엔 언제나 싫어요가 하나도 없네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작년부터 유튜브에서 싫어요 숫자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에도 당연히 ^^ 싫어요 있습니다.

  • @henry-kb1yj
    @henry-kb1yj Год назад +1

    텔레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