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면서다. 음, 오래전에 원시인들은 정글에서 상대를 마주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어떻게 구별했을까? 적군이면 마음 놓았다가 바로 죽을수가 있으니까 조심해야 될거 아니겠어? 목숨이 걸린일인데. 두번 보고 세번 보고 판단하면 좋은데, 당장 판단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 순간에 해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 않음? 얼굴 근육은 80 웃을때는 30개 울때는 30개, 표정은 7000~8000 가지가 됨. 이런 정보를 분석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차리는게 능력아니겠음? 지금은 더이상 정글에서 사는것이 아니라서 예전의 능력이 소실된 사람들도 있겠지. 환자가 아프다고 오면 어떻게 진단을 하는데, 병원 안가봄? 일단 안색을 보지 않겠어? 환자의 병력이나 과거에 운동을 했던지 사고를 당했던지 히스토리를 보는것도 중요한데, 당장 얼굴에 쓰여있는 정보를 왜 무시하냐고. 보고도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것이고, 본인들이 못한다고 남들도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지. 물론,진짜 사기꾼들은 얼굴 근육도 조절하면서 감정을 숨기더군. 포커페이스 라는게 그런부류. 그리고, 얼굴을 보고 감정을 읽는 줄 미리 알고 거짓된 정보를 보내는 사기꾼들도 있고.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위화감이 오면 뭐가 있구나 하고 조심해야 함.
맞아요. 그래서 전 제 의중만으로 사람 판단 안합니다. 어찌보면 내가 날 알지도 못하는데 상대를 파악한다는건 크나큰 오만이라고도 봐요. 그래서 그냥 그렇군아 ~ 저런 사람이구나~ 합니다. 어쩌다 다른 모습 보이면 오 저런 면도 있구나 하자 말 잘 통하면 가까워지고 이런거죠. 그렇다고 무조건 믿지도 않고요.
현서형 크게 데였구나....ㅋㅋㅋㅋ사람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이, 형도 알다시피 완벽해 보이던 동업자들도, 필연적으로 종래에는 한 쪽이 피눈물을 흘리더라고... 잡스, 게이츠, 저커버그마저도 동업자 등에 칼 꼽은 사람들이니...(워즈니악, 앨런, 섀버린) 잡스, 머스크는 회사에서 쫓겨나기까지 했고...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료 비싸게 낸 거지. 형은 존버해서 다음 기회 잡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처음보는 사람 좋은사람일수도있음 근데 사람은 변할 수 있음 그것도 생각해야함 내가 알던 사람 있었는데 참 순박하고 이쁘고 성실했는데 좀 높은자리올라가서도 성실하고좋았음 근데 다른사람의 꾐에 넘어가서 타락하고 나빠짐 그뒤로는 너무 빠져들어서 내가 설득하려해도 안되더라 그러니까 좋은사람? 그런거없음 좋은게 뭔데? 좋은건 정의할 수 없음
인간관계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100% 공감합니다. 관상보고 계약서 안쓰고 그냥 믿는다거나... 사람보고 그냥 아무것도 안쓰고 뭘 한다 이런 사람들도 있던데... 9번 맞다가 1번 크게 틀려도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은 안만드는게 맞는거죠. 아무리 믿을만해도 서로 할건 확실하게 하는게 불편해도 맞는거고 그런걸 문제없이 서로 주고 받는게 사실 관상보다 더 중요하다고 봐요.
관상... 개인적인 경험으론 너무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자아가 오히려 약하고 기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없고 더 알면 알수록 모르겠고 뒷통수치는 면들이 있었음. 외모가 아름답고 잘생긴걸로 인생의 너무 많은걸 의탁하려고 하는 사람. 살아온 면이 거칠거칠하게 좀 있고 얼굴에도 글이나 고민의 흔적이 있는 사람들이 더 믿음가는 경우가 많았음. 이 사람들은 항상 생각을 하느라 미간부터 다르게 생겼음...
사기꾼 감별법 2가지 1.부모님이 사기꾼임 어려서부터 학이 아닌 습으로 감별 능력 생김 2.사업가가 된다 사기꾼들이 가장 많이 접근해 후천적으로 돈과시간 버리면서 어느정도 빅데이터 생김 일단 의심할 것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만나볼것 넘 화려한 인맥 보이는 걸 자랑하는 사람 조심 처음에 넘 매력적인 사람 조심 그들의 옛 지인들의 경고 무시하지 말것
인상과 표정과 몸의 자세 등이 메세지를 주고 중요한 건 맞아요. 무슨 말이냐면 일단 나쁜 분위기면 본능적으로 마음의 거리를 두는 거구요. 좋은 분위기라도 지켜보다 보면 점점 안좋은 마음이 느껴질 수 있구요. 사람은 쓰는 용어 어투 표정으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말합니다.
사람은 변한다는데 그런 불확실까지 품을 수 있는게 결혼이라는 시스템일까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믿음을 줄 것 같으면서도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리고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보았을때 변하지 않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결혼이라는게 오히려 상황에 맞춰 변화하고 행동하는데 억압이 될것 이라는 생각만큼은 변하지 않을것 같은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신념 하나가 저로 하여금 정말 좋은 사람을 아프게하고 또 놓치게 만들것 같아서 순간 순간 마음이 저미네요 어떻게 보면 제가 이 사람을 사랑한다면 감수하면 되는 찝찝함이고 그냥 칭얼거림일수 있지만 남겨보아요.. 더하자면 한편으로는 그런 결혼이라는 시스템으로 억제되어서 유지되는 관계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있는것 같아요. 사람은 모두 변한다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음에도 어떤 가치를 위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는지.. 제도 안에 들어갔을때의 행정상 편리함 때문인지.. 간단하게나마 소견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이미 영상만으로도 많이 고맙습니다 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화이팅
전 사기의 개념을 ‘신뢰’라는 것 보다,게임이론에서의 마지막게임의 주도권을 쥐는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량한 행동을 해 오던 사람도 큰 이익이 앞에 있고,비난을 받을지언정 이 게임이 그 사람과의 마지막 딜이라는 판단이 서면 대부분의 경우 그 판단을 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기준치는 악인의 경우 매우매우~ 작은 도량을 가지고 있겠죠. 이면서님의 이야기속에는 선량한 사람과 악인의 구분을 시도하려는 행위는 부질없다는 시각에 반박하고 싶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만일 누군가 사람을 죽이라고 시키는 경우, 사람을 흔드는 것은 금액의 문제보다 내가 처벌받지 않는 경우,내가 들키지 않는 경우가 실행의 유무에 더 큰 판단을 한다고 보거든요.
말씀하신 부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댓글창에 있는 '관상은 과학이다', '딱 봐도 쎄했어' 이런 댓글들을 참 싫어합니다 ㅋㅋ 또 인간은 다 변한다는 임현서님 말씀에 제가 조심스레 덧붙여보자면, 인간은 다 변한다는 전제를 두지 않더라도 어차피 인간은 서로가 어떤 존재인지 100%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조차 정확히 모르는 때가 있기 때문에 특히 그렇게 생각하고요. 어찌보면 인간과 인간이 만난다는건 우주와 우주가 만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있는 너를 온전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거짓말로 느껴지면서도 끝내 이게 더 사랑을 사랑답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우정도 사랑도 다 위험 관리는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보되, 누군가를 믿거나 사랑할때는 가슴으로 충실하게 하자는게 요즘 제 생각인거같아요. 세상도 계속 바뀌고, 내 세상을 구성하는 사람들도 계속 바뀌고, 나도 계속 바뀌는데 재밌는거같아요 ㅎㅎ 사실 힘들때는 이게 너무나 커보이고 두렵고 싫어서 압도되는 기분이긴한데 .. 아무튼 그냥 제 생각 써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
이 영상이 지금껏 제 인간관계에 적용했던? 가치관과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네요. 학창시절에도 이런대 저런대에 신경쓰지않고 친구들을 편견없이 보려고 했었는데, 결국 이런대 저런대는 거의 맞지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맞는경우도 그들이 보지못한 다른 이면도 있어서 또다르게 보여지고요. "저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해도 나는 그사람이 별이유없이 싫지 않다"가 사람을 보는 제 시선인듯 하네요. 자신의 삶에 별 의미없는,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궁금해 하는 이들의 심리가 참 신기....
내가 누군가를 평가 할 땐, 나의 이상적인 기준에 부합한다/안 한다 가 아니라 이상적인 기준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 즉 질적인 판단이 아니라 양적인 판단이 현실적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양적인 판단에서도 100% 확신은 위험하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가족은 물론, 주변 찐친들에게도 적용하고있는 저의 가치관입니다. 베이즈 개념을 차용한 것이죠.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타투하고 이런 사람들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같이 지내보기도 하고, 알던 사람이 갑자기 타투를 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를 보니까 마냥 나쁜 사람은 없더라구요. 정확하게는 누구한테나 나쁜 사람은 없는 거 같음 물론 살면서 이사람이랑은 친해질 일이 없겠다싶은 사람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의 영역을 침해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하며 타인이 어떤 손해를 당해도 개의치 않는 유형이 제일 싫은데 이상하게 처음부터 느낌이 쎄한 경우가 많아요. 첫인상은 쎄한데 친절하게 대해 친해줘도 결국은 첫인상이 맞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차갑거나 친절해보이거나 웃는상이거나 이런것과 상관없이 쎄한 눈빛이 있어요.
동의합니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제 나름대로 빅데이터에 의하면, 하나를 알면 열은 모르더라도, 셋 정도는 압니다. 예를들어 쌍욕을 입에 달고 살고, 담배 피고, 술 좋아하고, 몸에 문신이 여기저기 있고,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겠죠ㅎㅎ 아니, 정확히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직접 경험해 보기 전 까진 당연히 알 순 없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둥글둥글하고 사람이 유순한 성격은 아닐 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은 거칠고, 까칠하고 비매너 적인 사람이였던 적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앗 이면서다. 음, 오래전에 원시인들은 정글에서 상대를 마주치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어떻게 구별했을까?
적군이면 마음 놓았다가 바로 죽을수가 있으니까 조심해야 될거 아니겠어? 목숨이 걸린일인데.
두번 보고 세번 보고 판단하면 좋은데, 당장 판단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 순간에 해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 않음?
얼굴 근육은 80 웃을때는 30개 울때는 30개, 표정은 7000~8000 가지가 됨. 이런 정보를 분석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알아차리는게
능력아니겠음? 지금은 더이상 정글에서 사는것이 아니라서 예전의 능력이 소실된 사람들도 있겠지.
환자가 아프다고 오면 어떻게 진단을 하는데, 병원 안가봄? 일단 안색을 보지 않겠어?
환자의 병력이나 과거에 운동을 했던지 사고를 당했던지 히스토리를 보는것도 중요한데, 당장 얼굴에 쓰여있는 정보를 왜 무시하냐고.
보고도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것이고, 본인들이 못한다고 남들도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지.
물론,진짜 사기꾼들은 얼굴 근육도 조절하면서 감정을 숨기더군. 포커페이스 라는게 그런부류. 그리고, 얼굴을 보고 감정을 읽는 줄 미리 알고
거짓된 정보를 보내는 사기꾼들도 있고.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위화감이 오면 뭐가 있구나 하고 조심해야 함.
니가 진찰받는 의사는 안색만 보고 처방해줘? 문진도 할수있고 청진기도 대볼수 있고 MRI CT 찍을 기회가 있는데 안색만 보고 진단을 왜해? 안색만 보고 진단하면 정확해? 넌 안색만 보고 진단 가능하다고 하는 의사가 있으면 그말을 믿어?
첫인상에 호감 속이기 쉽지 않나
그냥 밝게 웃으면서 다가가는게 힘든가
난 오히려 표정만 읽는다는게 위험해보이는데
박제당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애니 프사 + 피프티피프티 광팬 = 정신병자
과학적으로 진지하기 반박할거면 최소한 레퍼런스는 달아라
3개월동안 이 형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사람에 대해 급격하게 회의감을 느끼게 되신거 같음
영원히 선한 사람도 영원히 악한 사람도 없다. 관계 속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 나에게 좋은 사람도 다른 사람에겐 끔찍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맞아요. 케미의문제더라
다자신을위해살기에
존재가 나에게 도움이되는케미이면 그사람이 딴사람과 케미에세 트리거가눌려지던말던
나와의케미에서 눌러지지안을수잇고
그래서 관계는 책으로되는게아니고보편적인게업더라
공감합니다. 처음에는 깐족거려서 싫었던 사람이 성실한 모습을 보여서 친구가되기도하고, 첫인상 별로였던 사람이 연인이 되기도 하고 결국 그 사람의 입체적인면을 보려면 몇번은 겪어봐야 알 수 있는거 같아요.
공감해요. 사람은 여러 모습이 공존하는데, 한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전 제 의중만으로 사람 판단 안합니다. 어찌보면 내가 날 알지도 못하는데 상대를 파악한다는건 크나큰 오만이라고도 봐요. 그래서 그냥 그렇군아 ~ 저런 사람이구나~ 합니다. 어쩌다 다른 모습 보이면 오 저런 면도 있구나 하자 말 잘 통하면 가까워지고 이런거죠. 그렇다고 무조건 믿지도 않고요.
“나 사람 잘봐. 딱보면 알아” 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 분석이 사람 겉핡기 수준이고, 정작 본인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더라는...
ㅇㅈ
맞츤거만 기억하고 못맞춘거는 기억못하고 넘기는듯
현서형 크게 데였구나....ㅋㅋㅋㅋ사람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이, 형도 알다시피 완벽해 보이던 동업자들도, 필연적으로 종래에는 한 쪽이 피눈물을 흘리더라고... 잡스, 게이츠, 저커버그마저도 동업자 등에 칼 꼽은 사람들이니...(워즈니악, 앨런, 섀버린) 잡스, 머스크는 회사에서 쫓겨나기까지 했고...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료 비싸게 낸 거지. 형은 존버해서 다음 기회 잡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영상을 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 사기당하고 모든걸 포기하려할때 중고 사업 셀앤바이에듀를 만나고 삶의 희망이 생겼어요! 강의 꼭 들어보세요!
@@KishorMani-ig2sc 니애믜애븨 친구들 추천 해주세요
처음보는 사람 좋은사람일수도있음
근데 사람은 변할 수 있음
그것도 생각해야함
내가 알던 사람 있었는데 참 순박하고 이쁘고 성실했는데
좀 높은자리올라가서도 성실하고좋았음
근데 다른사람의 꾐에 넘어가서 타락하고 나빠짐
그뒤로는 너무 빠져들어서 내가 설득하려해도 안되더라
그러니까 좋은사람? 그런거없음
좋은게 뭔데?
좋은건 정의할 수 없음
나도 분명 좋은 사람이였는데 위치바뀌고 배불러지니까 갑자기 이상해짐ㅋㅋㅋ;;
ㄹㅇ 과거에 증명되어 있는 것이
말해주는 게 있다고 느낍니다.
면서형 요즘 이런 매운맛스러운 주제 너무좋다
저도 적어도 3년은 지켜봐야 한다고 봄..
그리고 너무 가까운 사이여도 잘 안 보임
좀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는 너무나 잘 보이는 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 하나 안 빼고 완벽하게 동의하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정말 아무리 좋은 내용을 전해들어도 직접 겪어보기 전엔 깨닫지 못하는 것도 있는데
어떻게 젊은 나이에 이런 내공을 쌓으신 건지 경이로울 정도로 대단하네요ㄷㄷ
입에발린 말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얘기를 해 주시는 현서님~ 굿피플 이후에 팬 되어서 거의 모든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100% 공감합니다. 관상보고 계약서 안쓰고 그냥 믿는다거나... 사람보고 그냥 아무것도 안쓰고 뭘 한다 이런 사람들도 있던데... 9번 맞다가 1번 크게 틀려도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은 안만드는게 맞는거죠. 아무리 믿을만해도 서로 할건 확실하게 하는게 불편해도 맞는거고 그런걸 문제없이 서로 주고 받는게 사실 관상보다 더 중요하다고 봐요.
빙고 맞아요
관상... 개인적인 경험으론 너무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자아가 오히려 약하고 기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없고 더 알면 알수록 모르겠고 뒷통수치는 면들이 있었음. 외모가 아름답고 잘생긴걸로 인생의 너무 많은걸 의탁하려고 하는 사람. 살아온 면이 거칠거칠하게 좀 있고 얼굴에도 글이나 고민의 흔적이 있는 사람들이 더 믿음가는 경우가 많았음. 이 사람들은 항상 생각을 하느라 미간부터 다르게 생겼음...
사회생할 몇년만에??그 통찰력에 감탄만 나오네요 ᆢ
깨알같이 와이프 칭찬 개웃기네 ㅋㅋㅋㅋ 현서형도 저렇게 결혼생활 열심히 하는데 난 뭐라고.. 형 리스펙
걍 나한테 이유없이 과하게 잘해주고 퍼주는 사람만 경계하면 중간은 가는 듯. 날 공기취급 하는 사람들 중에도 좋은 사람 많은 ㅋㅋ
사기꾼 감별법 2가지
1.부모님이 사기꾼임
어려서부터 학이 아닌 습으로
감별 능력 생김
2.사업가가 된다
사기꾼들이 가장 많이 접근해
후천적으로 돈과시간 버리면서
어느정도 빅데이터 생김
일단 의심할 것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만나볼것
넘 화려한 인맥 보이는 걸 자랑하는 사람 조심
처음에 넘 매력적인 사람 조심
그들의 옛 지인들의 경고 무시하지 말것
인상과 표정과 몸의 자세 등이 메세지를 주고 중요한 건 맞아요. 무슨 말이냐면 일단 나쁜 분위기면 본능적으로 마음의 거리를 두는 거구요. 좋은 분위기라도 지켜보다 보면 점점 안좋은 마음이 느껴질 수 있구요.
사람은 쓰는 용어 어투 표정으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말합니다.
맞아요 진짜
빙고
현서님 아빠되신건 처음 알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 유유상종 끼리끼리인 듯... 그리고 내 그릇은 아직도 너무나 작고...
애초에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물론 객관적으로 차가워보인다거나 험상 궂을 것 같다거나 그런 인상이 있는 건 맞긴한데 그런 인상이랑 행동이 매치되는 순간 더 강하게 머릿속에서 각인되어서 그런게 아닐지..
ㄹㅇ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꼬일 확률이 높아짐
2:38 형님...오늘 저녁 너무 위험한 거 아닙니까...부디 살아 계십시오
확실한건.. 내가 사회적 약자가 되보니
그 사람들이 필터링을 안 해서 알게
되는거 같아요.😅😂
헉..
현서님은 좋은분 🙏
근데 현서님 처럼 잘나고 타고나신 분들은 능력없는 모자란 평범한 사람들이 일 좀 못한다구 너무 뭐라고만 안해주길 . .ㅜㅜ
결론부터 나와서 너무 좋네요,,
고 이병철 회장님도 그러셨죠. 다 알겠는데 사람은 진짜 모르겠다고..
개인적으로 첫인상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취준시장에서는 첫인상이 매우 매우 중요
제 경험으로도 첫인상은 상당히 부정확하더군요. 첫인상이 따라간 적이 오히려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다 길게 봐야 됩니다
길게봐도 30~40년 지나도 뒤에 칼꼽던데 ㄷㄷ
인생을 살며 진짜 중요한 얘기입니다😊😊
결국 사람일이라는게 아무도 모르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잘하려애를써도 그릇이안돼는사람은 알아서 본색을들어나게되더라구요. 발등찍힐까무서워 색안경쓰게되고 뒤에선 기피할수밖에없네요😅
꾸며진 모습과 본성 구분할 줄 알고. 본성은 결국 남을 대하는 모습을 봐야 알 것같아요.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알아 보는 것이죠....-유유상종-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갑자기 와이프 첫인상을
육아 후기도 올려주세용
도움이 안된 영상이 없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말입니다. 항상 길게 보고 그 사람의 전반적인 자세를 통해 유추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첫인상이 안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꽤나 괜찮았던 경우도 정말 많았고 반대 역시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당신 채고야 당신 영상다보고 책두 다읽을거야!!!!👍🏻
면서형 관상은 신뢰가 간다
ㅋㅋㅋㅋㅋ아 삭제해달라고~
사람은 변한다는데 그런 불확실까지 품을 수 있는게 결혼이라는 시스템일까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믿음을 줄 것 같으면서도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리고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 보았을때 변하지 않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결혼이라는게 오히려 상황에 맞춰 변화하고 행동하는데 억압이 될것 이라는 생각만큼은 변하지 않을것 같은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신념 하나가 저로 하여금 정말 좋은 사람을 아프게하고 또 놓치게 만들것 같아서 순간 순간 마음이 저미네요 어떻게 보면 제가 이 사람을 사랑한다면 감수하면 되는 찝찝함이고 그냥 칭얼거림일수 있지만 남겨보아요..
더하자면 한편으로는 그런 결혼이라는 시스템으로 억제되어서 유지되는 관계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있는것 같아요.
사람은 모두 변한다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음에도 어떤 가치를 위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는지.. 제도 안에 들어갔을때의 행정상 편리함 때문인지.. 간단하게나마 소견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이미 영상만으로도 많이 고맙습니다 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화이팅
인간은 입체적인 존재인데
어떻게 첫인상에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냐
판단하더라도 대부분 틀린판단이겠지
사람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가 있음 증명해낸게 중요하지
어떤 목표달성에 대한 노력과 근성 머리회전은 맞는데 인성은 학벌이랑 크게 관련이 없음
"조국" "문재인" "박근혜" "인하대 강간사건"
학력이랑 인성은 상관없어요~
@@엘런-d9l님의 학벌이 보잘것없어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글을 썼지만 현실은
명문대 학생들 대상으로 장사 하는거랑
지잡대 학생들 대상으로 장사 하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 난이도를 보여주죠 ㅎㅎ
현서야 사기당하지말고 건강하고 화이팅~
전 사기의 개념을 ‘신뢰’라는 것 보다,게임이론에서의 마지막게임의 주도권을 쥐는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량한 행동을 해 오던 사람도 큰 이익이 앞에 있고,비난을 받을지언정 이 게임이 그 사람과의 마지막 딜이라는 판단이 서면 대부분의 경우 그 판단을 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기준치는 악인의 경우 매우매우~ 작은 도량을 가지고 있겠죠. 이면서님의 이야기속에는 선량한 사람과 악인의 구분을 시도하려는 행위는 부질없다는 시각에 반박하고 싶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만일 누군가 사람을 죽이라고 시키는 경우, 사람을 흔드는 것은 금액의 문제보다 내가 처벌받지 않는 경우,내가 들키지 않는 경우가 실행의 유무에 더 큰 판단을 한다고 보거든요.
듣고보니 선악판단은 중요하지않네요
40넘게 살아보니 집안환경 무시못하고 학력 무시못함 그래서 어른들이 집안 따지고 학력 따짐... 그걸 이겨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극소수 이고 보통은 어떤식이든 친부모와 아주 비슷한 삶을 살게됨
그래서 빨리 독립하고 다른곳으로 가야 그나마 인생 바뀔 확률이 높습니다.
집안환경은 상관있어도 학력은 사기랑 상관없음 ㅋㅋㅋㅋㅋㅋ 임현서님이 접하는 사람들 학력이 낮을가요? 절대 아님 오히려 학력 낮은 사람들보다 훨씬 치명적으로 사기 치는게 학력 높은 사람들임
학력이 높고 간접적자산이 풍부한 집안에서 자란 개인일수록 접할수있는 경험들이 많기도하죵. 그래서 더 서슴없이 확률 게임으로 사기치기도 쉽지않나여
맞는말 ㅋㅋ 집안환경...학력..
그 집안환경 그 학력 안에서도 각각 쓰레기도 있고 훌륭한 인격도 있음 어차피 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내 수준에 맞는 사기꾼이랑 접하게됨
2:33 나한테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이 말이 포인트 같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이라 나한테 나쁜사람이거나 좋은사람이 될수도 있는 포인트들이 다른사람들한테는 또 그 반대가 될 수도 있거든요 사실 씁쓸한 현실이지만 당하면서 배우는 것들도 크구요 ㅠㅠ
편견이 항상 옳지는 않지만.. 편견은 빅데이터라는 말도 있기에...
ㅋㅋㅋㅋㅋ 요즘 이런 컨텐츠가 더 좋아요. 할말 하고 딱 끝내는! 다시 돌아오셨네용
이면서다님 유튜브를 알게 된건 제 행운이에요
저는 인상도 중요하지만 말투,걸음걸이 까지 보면 거진 맞는거 같더라고요
관상은 안믿지만…인상은 과학이다
시간이 그 사람에게 남긴 흔적
구조적으로 개연성을 파악하여 미래행동예측
시간을 두고 찍먹해본다
그러므로, 사람보다 시스템을 믿는다
말씀하신 부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댓글창에 있는 '관상은 과학이다', '딱 봐도 쎄했어' 이런 댓글들을 참 싫어합니다 ㅋㅋ
또 인간은 다 변한다는 임현서님 말씀에 제가 조심스레 덧붙여보자면, 인간은 다 변한다는 전제를 두지 않더라도 어차피 인간은 서로가 어떤 존재인지 100%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조차 정확히 모르는 때가 있기 때문에 특히 그렇게 생각하고요. 어찌보면 인간과 인간이 만난다는건 우주와 우주가 만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있는 너를 온전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거짓말로 느껴지면서도 끝내 이게 더 사랑을 사랑답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우정도 사랑도 다 위험 관리는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해보되, 누군가를 믿거나 사랑할때는 가슴으로 충실하게 하자는게 요즘 제 생각인거같아요. 세상도 계속 바뀌고, 내 세상을 구성하는 사람들도 계속 바뀌고, 나도 계속 바뀌는데 재밌는거같아요 ㅎㅎ 사실 힘들때는 이게 너무나 커보이고 두렵고 싫어서 압도되는 기분이긴한데 .. 아무튼 그냥 제 생각 써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
실패 확률을 줄이려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밖에 없음
특히 돈이 연관된 일을 느낌만 갖고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크게 다치더라
현서님 이런 인간관계 컨텐츠 넘좋아요 도움많이받고있어요 !!!
이 영상이 지금껏 제 인간관계에 적용했던? 가치관과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네요. 학창시절에도 이런대 저런대에 신경쓰지않고 친구들을 편견없이 보려고 했었는데, 결국 이런대 저런대는 거의 맞지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맞는경우도 그들이 보지못한 다른 이면도 있어서 또다르게 보여지고요. "저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해도 나는 그사람이 별이유없이 싫지 않다"가 사람을 보는 제 시선인듯 하네요.
자신의 삶에 별 의미없는,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궁금해 하는 이들의 심리가 참 신기....
맞는말임 ㅋㅋ살아온 흔적 이력을 보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모니터 화면 보이는게 새롭네요
이면서님 이미지는 뉴욕 월스트리트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 본점에서 아시아 펀드채권총괄매니저를 하면서 점심에는 혼자 뉴욕 센트럴파크 벤치에 앉아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랑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골똘히 사색하고 생각할것같은게 있음
근데 진짜 하나의 행동에서 묘한 쎄함이 있는거같긴해요
형님 근데 영상 다 지우신 이유 있나요?
이건좀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이 똑똑한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려고 하나? 생각하며 제목에 낚여서 들어와 1초 만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끄덕거리며 감상하였읍니다
형 왜 예전 영상들 대부분 없어졌어요ㅠㅠㅠㅠ
1.75배 속으로 봐도 딕션 정확하다.
역시 형이야!
시스템이 뭐죠…? 그사람이 살아온 흔적 삶을 의미하는건가여?
요즘 자주올라오네요 굳
2:38 형…ㅋㅋㅋㅋㅋㅋ…형수님한테 안맞았어?
요즘 업로드 엄청 열심이시네요 ㅎㅎ
영상과 인스타로밖에 접하지 못했지만 굉장히 바쁘실 것 같은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이면서햄은 슈스케 보시면 진짜베기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영상에서 슈스케때의 분위기나 눈빛이 보이시길래 가슴이 뛰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굉장히 닮아있어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평가 할 땐, 나의 이상적인 기준에 부합한다/안 한다 가 아니라 이상적인 기준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 즉 질적인 판단이 아니라 양적인 판단이 현실적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양적인 판단에서도 100% 확신은 위험하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가족은 물론, 주변 찐친들에게도 적용하고있는 저의 가치관입니다.
베이즈 개념을 차용한 것이죠.
몇 개월도 아니고 몇 년은 봐야 신뢰가 가능하지 심지어 몇 년을 봐도 개인적인 감정이 쌓이면 객관적인 판단은 절대 불가능함
형님 책 주말에 읽으려고 구매했습니다 ㅋㅋ 위기주도학습법도 재밌고 유익했는데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찍먹해야 한다 너무 공감합니다😊
인생선배의 조언 감사띠👍
관상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70퍼 정도는 맞추는 거 같아요. 일기예보도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참고해서 준비 하는 것처럼 얼굴에서 오는 정보들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봅니다.
땡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타투하고 이런 사람들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같이 지내보기도 하고, 알던 사람이 갑자기 타투를 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를 보니까 마냥 나쁜 사람은 없더라구요.
정확하게는 누구한테나 나쁜 사람은 없는 거 같음
물론 살면서 이사람이랑은 친해질 일이 없겠다싶은 사람은 있긴 합니다
어머.. 굿피플에 나오셨던 분이시지요?
개인적으로 개인의 영역을 침해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이익을 위하며 타인이 어떤 손해를 당해도 개의치 않는 유형이 제일 싫은데 이상하게 처음부터 느낌이 쎄한 경우가 많아요. 첫인상은 쎄한데 친절하게 대해 친해줘도 결국은 첫인상이 맞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차갑거나 친절해보이거나 웃는상이거나 이런것과 상관없이 쎄한 눈빛이 있어요.
책읽는중 !!! 영상으로 봤던 내용도 있어 반갑네요
한 눈에 보고 사람을 알 수 없는 건 맞습니다.
무슨 자기가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사람에 대해 다 알 수 있는게 말이 안 되죠 ㅋㅋ.
관상드립 치는 사람은 그냥 걸르면 됩니다.
맞음 ㅋㅋ 그리고 누구한테는 좋은 사람도 누구한테는 안좋은 사람이지
말도 섞기 싫었는데 결혼해보니까 제일 착하대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딴건 없더라구요 …😂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 들어 왔더니 "없다" ㅋㅋ
모든사람한테 똑같이 잘해주면됨
그러다 오고가는게 있고 기분 좋으면 ㅇㅋ
계속 감내놔라 뭐내놔라 거리고
부정적인말만 해대면 손절 ㄱㄱ
처음부터 다 알수없지만 어느정도 촉도 있음 살다보면 경험이 쌓이고
알수있음
부지런하냐 유능한 사람 보는 눈만 있으면 되는듯… 내가 느낀건 그렇다. 물론 바뀔수도 있지만, 적어도 걸어온 길은 무시는 못함.
공감이 많이 가네요
동의합니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제 나름대로 빅데이터에 의하면, 하나를 알면 열은 모르더라도, 셋 정도는 압니다. 예를들어 쌍욕을 입에 달고 살고, 담배 피고, 술 좋아하고, 몸에 문신이 여기저기 있고,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겠죠ㅎㅎ 아니, 정확히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직접 경험해 보기 전 까진 당연히 알 순 없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둥글둥글하고 사람이 유순한 성격은 아닐 겁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은 거칠고, 까칠하고 비매너 적인 사람이였던 적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말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말을 너무 잘하십니다..
지식,경험,깨달음
현서님, 새로운 가족 멤버가 생겼군요! 축하드려요^^
반갑네요!!
설大재학시절이었나요~뭔 노래관련 프로에서 뵌적~
글고도 인스타던가, SNS 활동 본적이...
좋은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인간이 선하길 바라는 인간이 더 악한 겁니다.
유유상종. 인생의진리. 니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꼬인다.
구조적으로 앞으로의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보기
충분한 시간을 태워야 한다.
야무지시네요
부딪혀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