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척 하는 게 나아 아주 가끔은 가사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이 노래가 나와 조금 적어봤습니다 고스트 스테이션을 들으며 청취자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웠었던 그 순간들은. 영원히 잊을 수ㅋ 없을 거에요 좋은 추억ㅎㅎㅎㅎㅎ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철이 형이 늘 고스트스테이션에 자기 죽으면 다들 울지말고 잔치하듯이 “그때 그형 이랬었지 하며 술이나 진탕 마시고 웃고 그랬으면 좋겠다“그랬던것 같은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믿을수가 없네, 가끔 형님이 삼태기 메들리 틀어놓고 방송 종료시킬때가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기도 한답니다, 너무 고마워요
예전 한 노포에서 지인분들과 술마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좋아서 다가가 존경하는 뮤지션을 만나 영광이라했어요 그때 한마디하시더군요 존경하지말고 제 음악만을 좋아해주는 팬이 되주세요라고하며 미소띄위던 그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돌아가셨죠 전 그냥 형님을 존경했기에 노래를 좋아했던겁니다 형님 아직도 그립네요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척 하는 게 나아!!" ('아주 가끔은' 가사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이 노래가 나와 조금 적어봤습니다. 고스트 스테이션을 들으며 청취자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웠었던 그 순간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떠난 후 진짜 진심으로 기억해주고 울어주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잘 살았다 생각하랬는데 진짜 존경스럽고 가족들 특히 아들&딸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울 거 같음 내가 최악의 상황에 있었을 때 내 옆을 떠난 사람은 내가 최고가 됐을 때 내 옆에 있을 자격이 없고 내가 최악의 상황에 있었을 때 내 옆에 있어 준 사람을 잊는다는 건 사람의 자격이 없다
X세훈. 대한민국의 의료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스카이병원을 개원한 원장이지만 이후 신해철을 비롯한 수많은 환자들을 의료사고로 사망하게 만든 희대의 악질 돌팔이이자 의사의 탈을 쓴 살인마이다. 지방 흡입 수술의 대가로 언론플레이를 했던 인물로, 방송에 수차례 출연하고, 정책세미나에서 시민들과 대화도 하며, 연예인하고 같이 사진도 찍는 등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 후술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한국의 슈바이처라는 별명이 있었지만[4], 이는 수많은 방송 출연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이미지였을 뿐 실상은 전혀 달랐다. 실체가 밝혀진 후에는 오히려 한국의 크리스토퍼 던치[5]나 한국의 존 테일러[6]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들처럼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Mbc일 잘한다. 이런 다큐로 다시 기억하게해줌에 감사
나 신해철 좋아했구나 .. 그냥 계속 눈물이 나네요.
10주기 잊지 않고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BC였기에 가능했을겁니다.
본방 사수하며 울면서 봤습니다. 아마도 한 달 내내 ott로 보며 또 그렇게 허망하게 보낸 그리운 신해철...그를 추억하고 기억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뭘또 울면서봐? 부모 돌아가셔도 10년이면 눈물이 마르는데..어휴
전화 너머로 '나 신해철이야' 라는 말은 정말 후배 뮤지션에게는 위로이자 구원이었군요 ㅠㅠ
울고 울었다 ㅠ
살아계신다면 이시대
정말 멋진 어른이되어주셨을 그
정말 허망한 죽음이었어요.... 너무 놀라고 슬픈... 그리고 다들 이렇게 그리워하는데... 해철님이 정말 사랑한 가족분들은 어떠실지... 너무 마음이 아려요
그 의사놈 하나가 몇명을 죽인건지. 신해철 죽이고도 그뒤로 몇명 을 더 죽였죠
난 40평생 살면서 신해철보다 멋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나도 그에게 빚졌다. 내가 제일 힘들었을때 고스트 스테이션으로 힘을 얻었음.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척 하는 게 나아 아주 가끔은 가사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이 노래가 나와 조금 적어봤습니다 고스트 스테이션을 들으며 청취자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웠었던 그 순간들은. 영원히 잊을 수ㅋ 없을 거에요 좋은 추억ㅎㅎㅎㅎㅎ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괜찮은 어른이였으면...이렇게 기억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너무 좋다
MBC감사합니다.
잘나가는 사람 옆에는 누구나 모여들죠 어려울때 외면하지않고 손잡아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사람인데... 참 허망하게 돌아가셨네요
신해철은 정말 큰 사람이었다. 그의 죽음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큰 형이 사라진것과 같은 국가적 손실이었다.
68년생 동갑 신해철
같은시대를 함께해서 감사했어요
뛰어난 사람도 멋진사람도 아닌 훌륭한 사람입니다 🎉🎉🎉
진짜 손석희님 말에 공감되는게 요즘 일어나는 일들… 마왕은 뭐라고 이야기할까 들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할때가 많았어요.
저두요ㅜㅜ
마왕 신해철, 노회찬 의원, 노무현 대통령!
전 이 세 분이 항상 생각나더라구요ㅜㅜ
그 분들이 계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대한민국 역사상 몇 안되는 멋쟁이.
윤과 정반대네요
표절 해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kshin-바람피워난 복제인간 자식
@@-markshin-니얼굴이 개똥을 표절했다고.
@@해철크롬 아니 이 엄마가
내 마음 깊은곳의 너
해철이 형이 늘 고스트스테이션에 자기 죽으면 다들 울지말고 잔치하듯이 “그때 그형 이랬었지 하며 술이나 진탕 마시고 웃고 그랬으면 좋겠다“그랬던것 같은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믿을수가 없네, 가끔 형님이 삼태기 메들리 틀어놓고 방송 종료시킬때가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기도 한답니다, 너무 고마워요
맞지....그랬었는데 이름 석자만 봐도 눈시울부터 붉어진다. 이 모습을 보면 뭐라고할까. 항상 내 예상을 뛰어넘는 말들을 했기에 상상도 안된다.
그리고 맨날 있을 때 잘하랬죠ㅠ
예전 한 노포에서 지인분들과 술마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좋아서 다가가 존경하는 뮤지션을 만나 영광이라했어요 그때 한마디하시더군요 존경하지말고 제 음악만을 좋아해주는 팬이 되주세요라고하며 미소띄위던 그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돌아가셨죠 전 그냥 형님을 존경했기에 노래를 좋아했던겁니다 형님 아직도 그립네요
너무나 그리워요 ㅠㅠ
강자앞에서 강한 그...
약자앞에선 언제나 따뜻했던 그...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MBC 감사합니다... 똑똑하고 천재음악인이고 참으로 따뜻한 사람.. 신해철..ㅠ
ㅠㅠ 날아라 병아리에서 눈물 터짐.. 섬세하고 여린 감성에 불의를 참지 않던 강인함,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
20년전 대학교 밴드 동아리 열심히 하던때 복도에서 키타치며 노랫말이 좋아서 자주 부르던 날아라 병아리 .. 신해철님 보니 위대하고 철학이 있는 가수가
떠났음을 이제 알았습니다...
나의 사춘기를 함께한 해철님
당신때문에 이겨냈습니다
나의 인생에 큰 힘이 되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적막한 새벽 고스트스테이션은 내 유일한 친구였다..
아 저도요 ㅜㅜ내사춘기시절 최애친구
마왕..
내 힘든 20대 새벽두시까지 알바하고 집에와서 씻고 밀린 레포트쓰고 시간 쪼개고 피곤에 지치고 미래도 불확실할 때 듣던 그 라디오는 최고의 자양분 이였다 무조건적인 희망도 아닌 절망도 아닌 중간중간 유머도 있고 그런 내가 지금은 사십대 중반
저도요 ㅠ
와우~ 최고의 밤친구였죠..해철형님..ㅠ
어제보고 울고
오늘 보는내내 또 울고
아. 해철이 오빠가 살아있다면
지금 이 나라를보고 무슨 말을했을까
오빠가 더욱더 그리워진다.난 평소에도 가끔씩 오빠 생각하며 운다
그에 말, 노래, 유머 등등 모든것이 그립고
가슴이 아프다
눈치없게 정치병 환자인가?
자꾸 울어요 ㅠㅠㅠ
왜? 좋은사람들은 이렇게 빨리 떠나는걸까....
보고싶습니다. 그곳에서는 더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척 하는 게 나아!!" ('아주 가끔은' 가사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이 노래가 나와 조금 적어봤습니다.
고스트 스테이션을 들으며 청취자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거웠었던 그 순간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낮에 길을걷다보면~~~자동재생
지금 시대 우리에게 가장필요한 형!!!!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10년 전 사망뉴스에 1주일간 아무것도 못하고 모든 약속들 취소하고 집에서 울었던 기억이... 근데 지금도 계속 눈물이 나요.
전 그 해 11월 15일이 예정일이었는데..예정일되야 나올 거 같단 애가 2주 빨리 나왔어요 몇일을ㅇ너무 울어서...ㅠ그래서 조리원에서도 내내 추모방송보면서 울어서 원장님이 티비보지말라고도^^;;;;
의리의 형에겐
멋진 동생들도 많다
싸이도 멋지네
신해철은 직접 자신의 손으로 사람 목숨 여럿 살리고 가셨구나
어릴적 나의 유일한 어른이였던 신해철형님...
해철이형 말고 다 꼰대였지
근데 대마초를 곁들인..
@@tmtmgood엄마가 친엄마가 아니구나
영원한 우리형.. 보고싶네요..
모든 힘듦을 외면하지 않았던
아직도 쓰고 있는 나에게 쓰는 편지 ...그 편지를 잊지않게 해주는 해철형....
멋진 다큐 감사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다큐멘터리 보는 동안 해철이형 음악을 잘 아는 사람이 참여했구나 싶었는데 음악 감독이 김동혁 형님이더군요. 넥스트 5집 멤버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김동혁 형님 건강관리 잘합시다.
어제 유퀴즈 보면서 많이울었다 마왕 그리워요 ㅠㅠㅠ ㅠㅠㅠ
자신이 떠난 후
진짜 진심으로
기억해주고 울어주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잘 살았다 생각하랬는데
진짜 존경스럽고
가족들 특히 아들&딸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울 거
같음
내가 최악의 상황에 있었을 때
내 옆을 떠난 사람은
내가 최고가 됐을 때
내 옆에 있을 자격이 없고
내가 최악의 상황에 있었을 때
내 옆에 있어 준 사람을
잊는다는 건
사람의 자격이 없다
진짜 어른이자 진짜 사람이었던 인간. 정말이지 최고의 인간상이었다. 따라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나는 여전히 평범하게 살지만, 언제나 동경하고 있다. 여전히 신해철은 내 인생 최고의 인간상...
그 상노무 의사때문에 더 이상 볼수 없다라는게
너무 분노가 치밀고 허망해
그의사 어찌됨? 벌 받았지?
X세훈. 대한민국의 의료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스카이병원을 개원한 원장이지만 이후 신해철을 비롯한 수많은 환자들을 의료사고로 사망하게 만든 희대의 악질 돌팔이이자 의사의 탈을 쓴 살인마이다.
지방 흡입 수술의 대가로 언론플레이를 했던 인물로, 방송에 수차례 출연하고, 정책세미나에서 시민들과 대화도 하며, 연예인하고 같이 사진도 찍는 등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 후술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한국의 슈바이처라는 별명이 있었지만[4], 이는 수많은 방송 출연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이미지였을 뿐 실상은 전혀 달랐다. 실체가 밝혀진 후에는 오히려 한국의 크리스토퍼 던치[5]나 한국의 존 테일러[6]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들처럼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이후로도 계속사고쳤다...사람들 그이후로도 계속 죽었음 ㅡ ㅡ
걔는 왜 의사면허 안뺐어?? 신입들 덜 뽑을 생각 안하고 저런애들 면허 박탈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동네 양아치가 넘쳐나는 시대
철학왕 신해철
10년전도 눈물났는데 아직도 눈물나네요
전람회 데뷔 앨범에서도 프로듀싱 해 주셨죠. 음악 스펙트럼이 아주 광범위합니다.
세상의 문 앞에서 도 같이 불렀고. 여행에서 “그냥 해~”이런 말도 나오죠
영원한 나의 음악도시 시장님...
음악도시... 시장님... 반가운 낱말이네요.
미치겟네 ~ 울다가 괜찬아지다가 또 눈물나고~ 너무 그립습니다 ㅠ
요즘 같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이였는데 너무 빨리가버렸다......
1:18 여기부터 눈물이 핑 도네...10년째 내 눈물 버튼 신해철
나의 학창시절 추억의 배경음악을 깔라고 하면 신해철의 음악이 제일 일순위이라고 할수 있다 추억에 항상 신해철의 노래가 있다
휴게소 같은 국민의 형이자 삼촌이였고, 정처없이 피곤하게 달리다 보면 쉴수 있고 쉬게 해주는 사람이었음.
보면서 울컥울컥 슬픔이 치밀어 오를 때마다… 후우…. 김태원 님 말씀이 와닿네요. 누군가 정말 힘들 때 찾아와주는가.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살다보니 겁만 늘고 두렵고.. 그렇기 때문에 신해철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알게 되네요.. ㅠㅜ
10년 . .모르겠어요 아직도 실감이안나요 . .
노래를 틀면 귓가에 음성이 들리니까 . . 아직 우리곁에 있는거 같아요
맘껏 그리워 하는 10월을 보낼게요
많이 그립습니다.
어떻게하면.. 신해철님같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
10년.. 늘 그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곁에 살아있는 듯. 너무 그립고, 안타까운..ㅠㅠ
전설이 된 신해철님. 보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인생 롤모델 해철 마왕님
아름다운 사람 신해철 ❤
정말 보고싶은......큰사람. 진짜 형님이셨네요.
불의엔 못참고 쓴소리를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겐 너무나 따뜻하고 좋은사람.
너무 보고 싶습니다.
흰머리가 성성하고 목에서 삑사리가 나더라도 관객이 4명만 오면 공연 하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보고 싶고 듣고 싶습니다.. 해철형님...
ㅜㅜㅜㅜ
2024 국내와 해외 정세를 보면서 신해철을 생각하니 마음이 퍽퍽합니다 힘내고 사랑하고 서로 서로 기대보아요🥰🤙🏻
형의 음악을 여전히 들을수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다시 볼수없음에 너무 그립고 슬프다
형 왜이리 빨리 가셨어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형님! 록은 언제나 사랑이죠.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노래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정말 떠나간후에야 알게되었다....이렇게 위대한 사람이었던거를......
해철이형 좋은사람 좋은형
별 생각없이 귀로만 듣고 있다가 펑펑 울었네 하...
아티스트이기이전에
참 마음 따뜻한 분이셨네요~용기내서 세상에 외칠수 있는분이 또 있을까요
난 아직도 대학 가요제 때의 그 멋진
무대가 기억난다.
나와 함께했던 신해철~~~
진짜 좋은형이었구나..❤
엘리트이면서도 내면속에 감성이 풍부한 사람...
초등4학년때 팬이었는데.
1집 테잎도 처음사서 들었었죠..
이분 ❤천재인듯..
정말 좋아했던 뮤지션.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요? 당장 이번주 백분토론에 나와줄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구나...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펜으로서 가서 절 올린게...
그리운 사람...ㅜㅜ
돌팔이 살인자 의사 때문에 ㅠㅠ
그립다
천사같은 마왕😢
보고싶다 마왕….. 해철오빠…. 신해철님
우리들의 영원한 마왕 신해철 삼촌 그립습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사람다워야 멋을 부려도 멋있다! 그런 사람이 신해철이었다. 그의 음악에는 그의 철학이 진하게 스며들어 있다. 사람, 특히 아프고 슬프고 괴롭고 힘겨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진심!
보는 내내 저도 눈물나네요ㅠㅠ 제가 제일 처음 좋아했던 연예인이 신해철 님인데 너무 가슴아파요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보고싶다❤❤❤
나 어릴적 영웅 해처리형,
하늘에서 늘 행복하길..
요즘은 아무한테나 아티스트란 이름을 붙이더라. 공장에서 비슷비슷 찍어내 라벨만 다르게 붙이는 제품형 가수들한테도 말이다. 신해철이야말로 네이밍에 걸맞는 진정한 아티스트이자 뮤지션이자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시대정신이었다.
멋진 뮤지션이자 시대의 철학을 담은 멋진 어른을 잃은 슬픔이 크다.
너무 허망하게 떠나 더욱 안타깝다.
진짜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돌아가신 신해철 형님…..
마음이 찡하고 너무 슬프고 그립습니다..
신해철님의 노래는 진정 영혼을 울린다 그냥 눈물나고 ..위로가 된다...그리운 신해철님ㅜㅜ
너무 보고싶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였구나~
강강약약
옳은 소리 잘하던 우리의 마왕~
그리워ㅜㅜ
저렇게 많은 후배들이 신해철을 얘기하며 눈물 흘리는거 보니 진짜 좋은 사람이였다는걸 알겠다.
마왕 거기서도 편히 노래부르면서 잘 지내고 있어~!!!
완벽 주의자의 정석 신해철 인간적으로도 강하고 멋있는사람이구나ㅜㅜ
그렇게 가서는 안될사람이었다. ㅜㅜ
정말 아까운 사람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 소중한 사람을 ~
그립다 ㅜㅜ 너무 빨리 갔어 ㅜㅜ
마왕 ..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신해철님을 다시금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철이형을 오랬동안 좋아했던 팬으로
참슬프내요 젊은 시절 젊음에 상징이였던 해철이형
학창시절 해철이형노래들으며 밤새던날들이 참....생각나내요
해철이형 부디 좋은곳에서 하고싶은 음악하시며 잘지내고 계실꺼라 믿고싶내요
그 당시 문희준이 욕바가지를 먹었던건 에쵸티 사생팬들 덕분도 컸음. 하얀풍선 흔들면서 진상짓거리 하고 다니던애들이 갑자기 롹스피릿 빙의해서 미친듯 헤드뱅잉 하니 을마나 락 매니아층이 고까워보였겠음?
근데 고스에서 해철오빠가
걔가 하고싶은 음악 하겠다는데 니들이 뭔데 욕하냐면서 정말 마구마구 혼내서 그담부터 문희준 욕하는거 그만둠......😅
니도 똑같은 놈이네 걔가 마약을 한것도 아니고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걍 너같은 놈들이 억까한거지
멘트 저도 기억납니다. 고스 팬들한테도 "저한테 문희준 욕해달라 뭐라해달라 하지 말고 딴데가서 하세요..한번만 더 이런애기하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당시 문희준 곡) 한달간 방송에서 틀어버린다고~~" ㅎㅎ;;;
항상 소외된 분들 위해서 말하고 노래하고 직접 몸으로 실천하신분 마왕님
아ㅠㅜ 눈물나 ㅜㅜ 항상 그리운 마왕 해철옹ㅠㅠ 마봉춘 너무 고마워요 ㅜㅜ
그가 있어 숨통이 트인 숨 쉰 대한민국 따뜻한 행복들 부정할 수 없다.
해철 오라버니는 정말 멋지 사람이였다. 무한궤도 그대에게부터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내 젊음과 함께 했던 아주 멋진 분이였다.
방송했는지도몰랐다~ㅠㅠㅠ
한참,,,눈물을흘렸네요~
벌써,10년이라니~
신해철님~인생은헛된게하나없는것같다~영원히기억할께요
마왕한테 싸이 일촌신청할때 미니홈피 배경음악 넥스트로 해놓고 신청한거 기억나네요 ㅎㅎ 그리고 일촌 받아주신 마왕 항상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