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렴하고 편한 클레버를 놔두고 하리오스위치를 쓰는 이유를 다른 채널에선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데, 이건 하리오스위치 만의 편리함이 있네요. 클레버도 안되는 건 아닌데 많이 귀찮아요. 4:6을 비롯해 수많은 핸드드립 레시피 바꿔 마셔보는 재미로 2년이상 내려먹었는데, 이건 좀 놀랐습니다. 초보자가 내려도 정말 맛있네요. 케멕스가 최고였는데 하리오스위치로 옮겨탑니다.
4:6 추출법이 일본에 비해 추출이 잘 되는 우리나라 물의 특성상 지나치게 많은 맛이 추출되는 경향이 있던데 그에 비해 이 추출법은 부정적인 맛의 감소는 기대해도 좋을것 같네요. 다만 스위치가 필요한점과 중간에 다른 온도의 물을 준비해야 하는건 너무 귀찮을것 같기도 합니다.저는 맛도 맛이지만 귀찮아서 핸드드립을 선호하거든요.
스위치 쓰기 전에 하리오 드리퍼 자체에 대해 많이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리오 드리퍼는 빠른 드립에 특화된 물건이고, 스위치는 이걸 좀 보완 (속도조절) 하기 위한 근사한 수단이 됩니다. 립이 얕은 일반적인 드리퍼는 너무 느리게 진행될수 있어서 과다추출이 되기 쉬운데, 하리오는 그건 방지할 수 있죠만, 처음 하리오로 시작해 버리면 영상의 추출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죠. 영상은 핸드드립을 맛있게 내리기 많이 추구해 본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따라 하기 전에 좋은 그라인더, 그라인딩 정도와 추출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타이머가 달린 커피저울이 필수입니다.
악마의 레시피 또한 4:6 레시피에 기반한 겁니다. 초반 120g으로 맛을 추출하고 후반부 160g으로는 농도감만을 맞추기 위해 부정적인 맛이 추출되지 않도록 더욱 통제한 방법이죠. 테츠 카스야 님의 레시피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악마의 레시피는 하리오 스위치로만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악마의 레시피 영상에서는 원두와 관련해서 따로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이 없었습니다. 아마 원두마다 다 다르다 보니 설명하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개인의 취향이라 동일한 레시피를 가져가면서 조금씩 레시오를 변경하여 마셔보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아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로 동일한 레시오 사용했을 때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미묘한 차이는 있겠으나 대회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집에서 즐기는 일반인들이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고 희열을 얻는다는 건….음….사실 추출 방법에 관한 논쟁은 커피 1세대때부터 늘 있어왔던 것들이고 어떤식이든 커피에대한 이해와 원리만 안다면 어떻게 내려도 맛있는 커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좋은 바리스타를 통해 오래전에 느꼈던터라.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러한 정형화된 레시피들이 맛있는 커피를 이끌어 내고 유지하는덴 도움이 많이 되죠.
![[#유퀴즈온더블럭] 온도에 아주 민감한 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최고의 커피를 위해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커잘알 자기님☕ EP78│#디글](http://i.ytimg.com/vi/jqUTzCagwQI/mqdefault.jpg)
📌딱 한번사면 평생쓰는 초가성비 핸드밀 그라인더 추천
ruclips.net/video/BN3_klGbckc/видео.html
더 저렴하고 편한 클레버를 놔두고 하리오스위치를 쓰는 이유를 다른 채널에선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데, 이건 하리오스위치 만의 편리함이 있네요. 클레버도 안되는 건 아닌데 많이 귀찮아요. 4:6을 비롯해 수많은 핸드드립 레시피 바꿔 마셔보는 재미로 2년이상 내려먹었는데, 이건 좀 놀랐습니다. 초보자가 내려도 정말 맛있네요. 케멕스가 최고였는데 하리오스위치로 옮겨탑니다.
해외 챔피언들. 특히 비영어권 챔피언들 레시피는 한글로 보기 힘들었는데 보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커배남님 목소리나 톤이 시끄럽지않아 좋으네요..
어느 유명한(?) 커피유투버 채널을
계속 구독하다가
집중도 않되고 시끄럽다는 생각이들어 이동해봤는데요
간결하고 집중도 잘되서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4:6 추출법이 일본에 비해 추출이 잘 되는 우리나라 물의 특성상 지나치게 많은 맛이 추출되는 경향이 있던데 그에 비해 이 추출법은 부정적인 맛의 감소는 기대해도 좋을것 같네요. 다만 스위치가 필요한점과 중간에 다른 온도의 물을 준비해야 하는건 너무 귀찮을것 같기도 합니다.저는 맛도 맛이지만 귀찮아서 핸드드립을 선호하거든요.
중간에 물 온도도 맞춰야하고 손이 많이 가는 레시피이긴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레시피라서 한번쯤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물 온도 내리는거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찬물 한잔 살짝 부어주면 되요
4:6 할 때 전 후반 60 60 60을 100 100해서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약배전이 아니라면 첨부터 끝까지 70도로 하는게 맛있어요. 전 머그에 바로 내리기 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60도로 하고 단 마지막 침지시간을 30초 더 잡아요. 여름기준, 바로 마실수 있는 50도로 완성됩니다.
저는 계량하다가 귀찮아져서 적당히 눈측해서 마시는데..마시다보니 물온도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적정량의 물량과 적당한 물의온도로 요즘 맛있게 마시는중인데 이분 레시피도 한번 따라해보고싶네요.ㅎ
이 레시피 최고네요
저도 20여가지 추출법 시도해왔는데 그 중 원탑입니다. 게이샤의 참맛을 알게해준 레시피입니다. 감사합니다.
2:30 스위치를 쓰면 효율이 극대화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적은양으로도 맛있는 커피가 추출되므로 원두값이 절감되요.
스위치 쓰기 전에 하리오 드리퍼 자체에 대해 많이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리오 드리퍼는 빠른 드립에 특화된 물건이고, 스위치는 이걸 좀 보완 (속도조절) 하기 위한 근사한 수단이 됩니다. 립이 얕은 일반적인 드리퍼는 너무 느리게 진행될수 있어서 과다추출이 되기 쉬운데, 하리오는 그건 방지할 수 있죠만, 처음 하리오로 시작해 버리면 영상의 추출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죠. 영상은 핸드드립을 맛있게 내리기 많이 추구해 본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따라 하기 전에 좋은 그라인더, 그라인딩 정도와 추출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타이머가 달린 커피저울이 필수입니다.
저렇게 추출하고 아이스로 먹고싶으면 얼음 몇그람에 추출한 커피 몇그람 넣어야 맛있을까요?
저같은 경우 커피 용량에 맞게 얼음 마음대로 넣는 편입니다.
얼음이 녹아서 커피가 맹맹해질 수 있는데, 저는 얼음이 다 녹기 전에 먹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ㅋㅋ 영상에서 알려준 레시피에 얼음 마음대로 넣어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이스로 마시려면 물양을 줄이는게 좋을까요? 아이스 레시피도 궁금합니다!
따로 아이스 레시피관련해서는 없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레시피 물양 그대로 하고 아이스 넣어서 먹었을때 맛있게 마셨습니다!
약배전이 아니라면 첨부터 끝까지 70도로 하는게 오히려 맛있어요. 추출 잘되는 삼다수 기준이고요.
정답은 없는거라 여러 시도를 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찾는 재미가 커피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시도해보면거 나만의 레세피를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악마의 레시피 또한 4:6 레시피에 기반한 겁니다. 초반 120g으로 맛을 추출하고 후반부 160g으로는 농도감만을 맞추기 위해 부정적인 맛이 추출되지 않도록 더욱 통제한 방법이죠. 테츠 카스야 님의 레시피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악마의 레시피는 하리오 스위치로만 가능합니다.
좋은 정보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원두의 나라마다 원산지 특성, 배전도, 가공방법 등에 따라 다른데 그럴 경우에는 방법은 동일하데 레시오를 다시 짜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악마의 레시피 영상에서는 원두와 관련해서 따로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이 없었습니다.
아마 원두마다 다 다르다 보니 설명하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개인의 취향이라 동일한 레시피를 가져가면서 조금씩 레시오를 변경하여 마셔보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아보시는 것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로 동일한 레시오 사용했을 때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배우는남자 네! 궁금증 해곃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여서 잘 추출 해보겠습니다.
ㅎ 일반적으로 중배전 이상이면 굵게 분쇄, 물온도는 낮게, 약배전은 가늘게 분쇄 , 물온도 더 뜨겁게 라는 경향으로 생각하시면서 조절해보세요.
이 레시피의 핵심은 3차 추출에서 낮은 온도로 30초 침지한다는 것입니다^^
코만단테 기준 몇 클릭정도가 적당할까요
30클립으로 플러스마이너스로 맞추시면 될거 같습니다!
원본 영상에서는 20클릭이랬어요.
결국 두번째 추출하고는 45초후에 스위치를 닫는거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초반 2번 추출 후 스위치를 닫아서 후반에 부정적인 맛을 통제합니다
핸드드립을 배워보고 싶은 초보입니다.
저 영상에서 나오는 장비 알고 계시다면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댓글로 확인했더니 드리퍼는 있는데, 나머지는 뭐를 사야하지? 고민이되서요..
- 드리퍼 : 하리오
- 저울 /그라인더/주전자(포트)/커피 모이는 비커 ?
안녕하세요!! 핸드드립을 이제 막 시작하신분들이라면 처음에는 가성비 제품을 추천합니다!
드리퍼 : 하리오 + 세트제품 사시면 비커도 들어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하리오 스위치 입니다
저울 : 타임모어 저울을 추천합니다
그라인더 : K6 그라인더
드립포트 : 타임모어 / 조금 비싼거는 펠로우, 브뤼스타 제품을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 해당 채널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좋아요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는요?
분쇄도는 어느정도로 맞추나요?
약간 굵게 분쇄도로 맞추면 될거같습니다.
후반부 잡맛 없애기 과학적이닷
썸네일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내용은
WBrC 2024 세계1등은 다른분으로 알고 있는데 WBrC2016 세계1등 테츠 카스야의 2024년 새로운 레시피라고 소개하시는 영상이네용
새로운 레시피 알려드린다고 넣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네요!
이거보고 한 번 따라해 봐야지 했는데 스위치 가능한 드리퍼인가 그걸 구매 안 했네 ㅈㅈ.. ㅠ ㅠㅋ
개인적으로 별로였네요 그냥 센터푸어로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최근이라고 해서 정말 최근인줄 알았습니다. 1년 전이군요! ^^
오호. 이거슨 신세계 😮😮😮
우리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따라해봐도 크게 차이 없는 것과 비슷하다
커피도 자기 취향에 맞게 내리면 된다
이게 맞아용 ㅋㅋ 저도 그냥 커피
좋아하고 ㅋㅋ 커피 도구들 모으는거 좋아해서 ㅋㅋ 여러가지 많은데 구냥 많이 내려 마시다보면 나한테 잘맞는 원두나 방법이 생김 ㅋㅋ 결국은 원두가 제일 중요 ㅋ
아이스는요??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따로 아이스관련해서 알려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레시피 비율 그대로 가져가고 아이스 넣어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조그만 파우치 말고 어디서 받았을지 모를 아주큰 파우치랑 아주 반짝이는 목걸이를 걸고 싶을텐데....
핸드드립이 맛이 없을 때는 맛없는 원두를 사용했을 때 뿐..머신으로 내린 커피보다 맛없을수가 없다고 봅니다..순전히 초보인 내 생각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똑같은 원두로 머신과 핸드로 한다면요? 초보는 어떤 느낌을 가질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핸드드립 고수는 어떻게 느낄까요?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은 어떤 차이를 느낄까요? 저는 세가지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합니다..블라인드 테스트 해봄직합니다
같은원두, 같은분쇄도, 같은물양으로 내려도 레시피에 따라 맛이 다 달라져요.
1:08 맛있게 드세요 -> 기대해 주세요
2:36 효율을 극대화~ -> 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니다.
8:10 총정리
스위치 사야 되네요ㅜㅜ
하리오 스위치가 꼭 필요한 레시피인데 진짜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커피 향미? 생두 및 로스팅 50%, 물 20%, 그라인딩 20%, 드립법은 거기서 거기임. 대충 내려 드시라.
물 조절은 알아서 느낌으로
억소리나는 악마냐
무슨 악마한테 영혼을 팔았다고 했냐고 ㅡㅡ;;;;
저 일본 바리스타는 현재 영혼없이 커피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이미 영혼을 팔아버렸기에....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레시피 보고 나서 나머지 드리퍼들 안 쓰게 되어서 ㅠㅠㅠ
이 레시피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ㅋㅋㅋㅋㅋㅋ악미의 레시피 ㅋㅋㅋㅋㅋ개 오바다 진짜
뭐만 하면 악마니 마약이니....
자신의 레시피가 맛있다고 강조하는거 같습니다ㅋㅋ
그러게요~ 천사의 레시피는 임팩트가 그런가....? ㅋㅋㅋㅋㅋ 😁
뭐가 그렇게 불편하심..;
악마의 레시피라고 하는 또다른 이유는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ㅋㅋㅋ 진짜 맛있는데 진짜 귀찮음 포트 두개 맞추기부터 짜증나고,,,
마케팅을 하려면 자극적인 게 필요하죠. '지는 맛을 잘 모르겠네유~ 걍 드세유~' 하면 잘 팔리겠어요?
궁금하긴 합니다 .. 호오..
다음에도 더 좋은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스위치가 읎다?ㅠ
하리오 스위치가 필요한 레시피입니다
조또 간딴
커피 맛 가지고 난리 피우는 사람들 커피 먹으며 맛있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음
커피 맛이라는게 워낙 개인취향 차이가 심해서 의견이 분분하네요..ㅎㅎ
좋은 원두 쓰는 곳 가보지도 못해서 그럼
커피맛의 90%는 원두가 결정하는 겁니다. 따라서 겨우 나머지 10% 안에서 꼼지락꼼지락하면서 맛을 끌어내려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짜 커피가 맛이 없다면 애시당초 원두 탓인겁니다.
님의 커피 센써티버티가 일반적이어서일수도 있습니다 예민한사람은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커피 몇십년째 마시면서 여러 드립 방식 다 시도해 봤는데, 큰 차이점은 별로 못느낀다.. 뭐, 대단한 비법처럼 말하지만, 왠만큼의 기본만 지키면 거기서 거기.
배가 부르니....고대 철학자들처럼 주접떠는거...그냥 마시면됨.....
자기가 못느낀다고 남들도 못느낄거라는 자만
공감합니다. 미묘한 차이는 있겠으나 대회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집에서 즐기는 일반인들이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고 희열을 얻는다는 건….음….사실 추출 방법에 관한 논쟁은 커피 1세대때부터 늘 있어왔던 것들이고 어떤식이든 커피에대한 이해와 원리만 안다면 어떻게 내려도 맛있는 커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좋은 바리스타를 통해 오래전에 느꼈던터라.
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러한 정형화된 레시피들이 맛있는 커피를 이끌어 내고 유지하는덴 도움이 많이 되죠.
작은 차이를 느끼기위해 많은 연구를 하는거죠. 어떤 사람에게는 대단한 비법일수도요. 글쓰신 분이 고지식 하실 수도 있어요. 아니면 정말 고수이시거나!
같은 원두로 같은 드리퍼로 같은 시간에 내려도 사람마다 맛이 다른데... 한번 여럿이서 해보고 마셔보세요
핸드 드립은 잘모르겠는데.. 악마이야기 개드립에 어의가 없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