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4573 근데 진짜 슈퍼리그 생길때 "이걸 왜 재밌어하지?" 많이 의아해했음 레알 맨시티같은 경기들이 가끔 있어야 빅매치고 중요도가 있는데 맨날 있으면 사람들이 몇배로 더 좋아하겠지? 이런 ㅂㅅ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참 예전 시스템의 레알 맨시티랑 슈퍼리그에서의 레알 맨시티가 여러 측면에서 너무나도 다른데 ㅋ
리버풀팬이고 그 전까지 매일 챙겨봤는데, 요즘은 잘 안봄.. 스스로 나이를 먹으면서 바빠진것도 있지만 당장 다음 라운드, 다다음 라운드 누구랑 붙는지 알기가 힘들어서 자연스레 관심도도 떨어지더라.. 지금 리버풀이 챔스 전승하면서 16강은 다이렉트 진출 거진 확정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래서 16강부터 볼려고함. 너무 복잡여서 관심도가 떨어지는 현상 겪는분이 적지는 않을거라고 봄
아 진짜 LOL WORLDS의 스위스 시스템으로 가면 진짜 재밌을거같음 오히려 강팀들은 초반에 4승이든 5승이든 연승행진으로 경기 수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림 최약체팀들도 어떻게든 챔스에서 오래 살아남기위해 이악물고 달려드는 그런 그림이 진짜 재밌을텐데 지금은 너무 루즈하고 지금의 페이즈가 지속되면 서사가 쌓이기 쉽지않을거같음
그래서 결국은 선수들 죽어나가니까 보는 재미도 덩달아 적어지는 거죠 이번 시즌부터 챔스나 특히 네이션스리그에서 뚜렷이 보이는게 분명 빅매치인데 선수들이 좀비들같이 플레이함 나중에 더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체력 아끼면서 뛰던가 아님 더 중요한 경기를 이미 치뤄서 체력 다 털린 상태에서 뛰거나
경기 수를 줄여야 함 네이션스리그도 폐지하고 선수들 체력 갈려나가고 경기 수가 늘어나다보니깐 감독 입장에선 로테이션 돌리는 경기가 잦아질 수 밖에 없음 심지어는 빅매치에도 로테 돌리는데 양을 늘리면 뭐함 질이 떨어지는데 차라리 양을 다시 조금 줄이는 대신 질을 높일 수 있게 경기 수를 조절해주면 좋겠음
저도 찬우형 말씀에 동의 선수들 중동 왔다갔다하는거 미친짓입니다 ㅋㅋ 박지성 기성용선수들 처럼 부상이력있는선수들은 관절에 바로 물차고 다음일정에 영향가고 선수생명 당겨쓰는건데 거기다 2군 1.5군 이렇게 나올건데 1.5군애들이 나온다고 빡세게 경기도 못함 1.5군들이 옛날처럼 출전에 목숨매는 시대가 아님 ㅋㅋ 경기 존나 많아서 어쩔수없이 2군까지 돌려야 하는 상황이라 체력 방전나있고 힘들어서 적당히 뛰고 다음일정에 열심히 뛴다는 마인드 장착되지 감독입장에서도 머리나쁜 사람 아니면 바로 중요한일정맞춰서 선수들 마인드셋 맞추지 전술이나 그냥 개짓거리임
솔직히 네이션스 리그만 없어져도 선수들 혹사당할 확률은 줄어듦. 특히 자국 선수나 유럽 선수 많은 리그들. 유로가 떡하니 하나 더 생긴 느낌이라 구단 입장에서는 차출거부 고려 할만함. 근본있는 대회도 아니고 선수들 애국심 자극해서 만든 대회같음. 개편된 챔스는 8위만 확정 지으면 버리는 경기도 생길거고 분명 루즈해질 수 있음. 근데 원정다득점 폐지마냥 정착해버릴거 같아서 그냥저냥함. 대륙컵, 올림픽, 월드컵, 클월은 4년 주기라서 논외고 각 리그마다 fa컵, 슈퍼컵, 챔스(유로파,유컨) 정도면 적당할듯. 리그컵도 4대리그중 종주국만 남고 다 폐지 되서 종주국 타이틀로만 남게될거 같음.
리그오브레전드 월즈랑은 다르게 챔스는 여러장소에서 장기간 펼쳐지는 대회이니만큼 동일 선상에서 볼 수는 없겠지만 월즈에서 채택한 스위스 방식은 이긴팀은 이긴팀끼리 진팀은 진팀끼리 붙는다는 직관적인 방식임 3승시 진출, 3패 시 탈락이기에 데스매치 식의 경기도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함 따라서 패자조, 승자조 모두 긴장감 조성이 가능한데 챔스가 채택한 스위스는 직관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1, 2 위 간의 경기조차 네임 벨류만 높을 뿐 승패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하위권 같은 경우도 유료파 경쟁이 없다보니 죽은 경기가 더 많이 발생하고.. 개인적으론 전보다 피로도만 커지고 긴장감은 떨어진 것 같음
바뀐거 ㄹㅇ 개노잼임 복잡해서 싫다는 사람 있는데 그냥 승점 순으로 줄세우기하는건데 뭐가 복잡하는건지 모르겠음 복잡성이 문제가 아니라 기존엔 각 조에 4팀끼리 맞대결하면서 치열하게 오밀조밀 승점 싸움하는 맛이 좋았는데 그 많은 팀을 한 순위표에 때려넣으니까 너무 팀이 많아서 쫄깃하지가 않음
뭔가 예전 이야기는 잘 모르는 듯 해서 이야기 하자면... 예전 유러피안컵은 각국 리그우승팀만 참여하다가 1970년대부터 확장해서... 유러피안컵은 기존대로 시행하고 차순위팀들은 UEFA컵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유러피안컵이 권위는 더 있으나 차순위 몇팀들이 지옥같은 경쟁을 펼처야 하는 UEFA컵이 더 빡센 구조가 되어서.. (차범근이 UEFA컵을 2번 우승했는데..요즘 사람들은 유로파 2번 우승한게 뭔 대수라고..취급하지만..당시는 권위는 유러피언컵, 우승하기 어려운건 UEFA컵이었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96년부터 챔피언스리그를 도입하고 UEFA컵 처럼 각국 리그레벨에 따라 차순위자들도 참가하게 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그렇게 하면서 UEFA컵의 인기가 폭망해서... 챔스리그 탈락팀을 UEFA컵의 후신인 유로파리그에 참여하게 한게 현재의 챔스-유로파 체계... 유러피안컵의 권위(각국 우승자)+ UEFA컵의 치열함 모두를 가져간것이 현재의 챔스고 UEFA컵은 리그 2진급들의 대회라는 권위에 어울리지 않게 치열했는데 그걸 빼앗기고 귄위에 맞게 돌아간게 현재의 유로파리그로 강등됨.. 각국의 FA컵같은 내셔널컵대회 우승자들의 대회인 컵위너스는 원래 유러피안과 UEFA컵 사이의 권위가 있었는데 결국 UEFA컵에게 밀렸고 그쪽으로 흡수되어 버린 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우 글 최고네여 겉으로만볼때는 강팀 잘하는팀들만 지들끼리 모여서하고 돌아가면서 다 해먹으면 무슨 재미가 잇을까여? 그리고 챔스나온팀들 자체가 리그 우승한팀들이고 순위권안에든 상위권팀들이 나오는 거고 예선거쳐서 다올라온팀들인데 여기에 강팀약팀 또나누고 우승횟수 나 역대 잘하는팀으로봐서 뭔가 나누는것도 기준없이 애매하고 하는팀끼리 잘하는애들끼리만 모여잇으면 오래 절대못가고 한순간이져 ㅎ 돈이되니까 돈에 눈멀고 흥행이득에만 잔뜩 생각하다보니 ....................
여긴 찬우형 말곤 경기 내용은 안보나? 어차피 토너먼트부터 진짜인 챔스에서 그 전 경기들 조별이니 리그페이즈니 경기 아무리 늘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음 토너먼트 갈만한 강팀들은 이 리그 페이즈에서 얼마나 최대한 체력을 아끼면서 올라가느냐가 토너먼트 운영의 관건이 될거기 때문에 최대한 강팀 전에서 소극적 운영하면서 승점 잃지 않고 확실히 잡을 수 있는 팀만 잡으면 토너먼트 가는데 강팀끼리 아무리 붙어봐야 뭔 의미가 있냐 경기 내용이 없는데;; 진짜 선수 체력말 갈리고 노잼인데 이걸 쉴드치고 앉았네 재네는
챔스의 리그페이지는 사실상 미국의 자본주의 경제가 강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함 축구 -유럽식 야구, 미식축구, 농구 -미국식 제 나름의 구분인데요 유럽식은 돈만을 쫓는게 아닌 변화도 조금 느리고 명분 서사 그런걸 먼저생각하는 느낌이라면 미국식은 무조건 돈의 논리로 간다고 보는데요 빅게임이 많아진다 최근 시작한 nba가 그렇죠 근데 nba는 빅게임이라고 무조건 풀전력이 나오지 않죠 경기수가 82경기로 많고 하니까 로테이션 돌릴타이밍이다 하면 그냥 주전을 빼고 경기를 합니다 그게 아무리 빅게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여기도 가만 보면 결국 강한팀이 1위를 하는거긴하지만 결국은 nba파이날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거라 4위안에만 혹은 8위10위안에만 들어도 우승가능성은 생기능거라 목표치가 다르죠 목표치가 전승 그런게 절대 아니죠 지금 개편된 챔스가 딱 이렇게 되어가는 상황인거죠 빅게임도 많아지고 경기수가 늘어서 빅게임에서도 로테이를 돌리는거죠 왜냐면 8위안에만 들면 플레이오프 안가도 되고 혹여나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플레이오프 아래로만 안가게 로테를 돌리는 상황도 나올테고 말이죠 1위가 중요한 목표가 아닌게 똑같죠 16강 토너먼트부터가 진짜 승부
정효신은 언젠가는 국대급이라고 생각함. 뭐 어려움을 겪고 이번 시즌도 6연패인가 하면서 시작했지만 결국 잔류하고 acl에서도 기대이상 성과내고 아직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언젠가는 국대급 가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감독임. 아니 막말로 많은 능력있는 감독이 있지만 지금 이정효보다 국대 맡았을때 비슷할 수는 있지만 더 잘할수 있는 한국 감독은 모르겠음. 뭐 광주팬이라 억빠라고 느낄수 있지만 능력은 확실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광주로 아챔? 누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글쎄.. 이정효는 리그를 맡아야하는 감독이라고 봄. 뮬론 국대올 급의 선수들이면 호흡을 덜 맞추더라도 감독색깔 최대한 빠르게 내려고는 하지만, 톱니바퀴식 맞물림을 중시하는 스타일에 이정효는 국대보다는 리그라고 봄. 좁은 케이리그 말고 좀 거 큰 시장의 리그감독으로 가길 바람
찬우형님 의견에 동감. 너무 복잡함. 관심도도 떨어지고. 맥주에 물탄 느낌. 자주 붙으면 뭐함 농도는 계속 떨어질텐데
이게 맞음 챔스 원래대로 하고 리그컵 없애고 네이션스 리그하고 클월도 폐지해야함
ㄹㅇ 요즘은 그냥 챔스 언제 끝나냐..이 마인드임
경기 자체의 재미나 몰입도로 보면 확 밍밍해졌음. 그나마 장점이라면 설영우나 황인범 같이 변방리그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이 인테르나 맨시티, 바르샤 같은 강팀들이랑 다양하게 만나는것 정도
그냥 언제 토너먼트 들어가나만 보는 중 ㄹㅇ
마찬가지도 슈퍼리그도 처음에야 슈퍼리그지 일년만 지나도 관심도가 떨어질듯
근데 계속 빅매치 빅매치 하는데 정작 그 빅매치라는 경기들 내용의 재미가 예전에 비해 딱히 맛이 안 남
그리고 찬우어르신이 언급한대로 분명 네임드 클럽간의 빅매치인데도 로테 돌리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
진짜 슈퍼리그 되면 축구 망할듯...
@@ii4573ㄹㅇ 슈퍼리그하면 왠지 맨시티 ㄷ 레알이라면 오히려 한팀이 로테돌려서 체력 회복하면서 무승부 노리고 다음 경기 쉽게 갈 것같음
@@ii4573 근데 진짜 슈퍼리그 생길때 "이걸 왜 재밌어하지?" 많이 의아해했음
레알 맨시티같은 경기들이 가끔 있어야 빅매치고 중요도가 있는데 맨날 있으면 사람들이 몇배로 더 좋아하겠지? 이런 ㅂㅅ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참
예전 시스템의 레알 맨시티랑 슈퍼리그에서의 레알 맨시티가 여러 측면에서 너무나도 다른데 ㅋ
@@ii4573리그면 로테 안 돌리죠 모든 라운드가 중요한디
@@babuyai 슈퍼리그에서 로테를 왜 돌림? 강팀 다음 경기도 강팀인데
그냥 이전 조별 방식에 원정 다득점 있었을때가 ㄹㅇ 훨 재밌음
ㄹㅇ원정다득점
동감
예전이었으면 원정팀이 골만 넣으면 "오 이거 크다! 홈팀 어떡하냐?" 이거였는데 지금은 걍 "골 하나 들어갔네?" 정도
원정 다득점은 진짜 왜 바꿨는지... 그거 있을때가 훨씬 쫄리고 잼있었는데. 원정 부담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납득가는 제도인데.
@@굿럭-q1r 그거는 코로나 때문에 바뀐거 아님? 그러다가 정착해 버렸고.
@@yang_9u그건 그냥 단판 경기 한거고 차피 같은곳에서 치뤘는데
찬우형님 의견에 동감.
룰이 너무 복잡함.
그런의미로 유럽 네이션스리그도 ㄹㅇ 별로임.
ㅇㅈ 헤비하게 즐기는 사람들은 몰라도 가볍게 보는 유입들이 벽을 느끼기에 충분함 대회 진행방식 이해만해도 힘들어서
네이션스리그는 선수들 위해서라도 그냥 폐지했음 좋겠음
게임이나 대회는 직관적이여야 재밌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
네이션스리그는 다른 목적 목표가 있는 대회라
리버풀팬이고 그 전까지 매일 챙겨봤는데, 요즘은 잘 안봄.. 스스로 나이를 먹으면서 바빠진것도 있지만 당장 다음 라운드, 다다음 라운드 누구랑 붙는지 알기가 힘들어서 자연스레 관심도도 떨어지더라.. 지금 리버풀이 챔스 전승하면서 16강은 다이렉트 진출 거진 확정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래서 16강부터 볼려고함. 너무 복잡여서 관심도가 떨어지는 현상 겪는분이 적지는 않을거라고 봄
ㄹㅇ 너무 복잡함 로테 돌리는 경기도 너무 많음
홈,원정 같은 팀 두 번 만나는 게 리벤지 매치 느낌이 있어서 동기부여 있었는데 조별리그때 다른 팀 만나니까 너무 관심이 사라져 버렸어..
FM을 플레이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 리그페이지의 장점은
7~8라운드 직행싸움, 탈락싸움이 재밌다 정도. 직행만 실패해도
경기일정이 정말 피곤해집니다. 부상위험 당연히 올라갈거고
버리는경기도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순위 거진 확정된 팀들)
ㄹㅇ 강팀으로 돌리면 웬만해선 로테돌리게됨
솔직히 개노잼이긴 함. 관심도 떨어짐. 포멧 재밌으면 복잡해도 보게 되는데 포멧 자체가 기존포멧보다 뭐가 더 재밌는지 모르겠음
Fm할 때도 제일 노잼인 시기가 이 시기. 초반 4~5경기 정도 최대한 이겨놓고 나머지 3~4경기는 로테 돌리며 리그 집중. 솔직히 챔스나 유로파든 16강부터 재밌지, 그 전 리그단계는 그냥 호다닥 돌리는 편.
맞음 토너먼트부터가 더 재밌음
아 진짜 LOL WORLDS의 스위스 시스템으로 가면 진짜 재밌을거같음
오히려 강팀들은 초반에 4승이든 5승이든 연승행진으로 경기 수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림
최약체팀들도 어떻게든 챔스에서 오래 살아남기위해 이악물고 달려드는 그런 그림이 진짜 재밌을텐데 지금은 너무 루즈하고
지금의 페이즈가 지속되면 서사가 쌓이기 쉽지않을거같음
인정 ㄹㅇ스위스 시스템으로 가면 대진 추첨마저도 개꿀잼인데
리그페이지는 6~8 라운드 가면 진짜 재밌어질거 같음 8위권 싸움 때문에
챔스 개편이나 afc분할이나 내 모든 생각이 박찬우해설이랑 똑같아서 소름.
진짜 원정거리 생각하면 afc는 두개로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함
솔직히 복잡하지는 않은데, 경기 수만 티어별 2경기 -> 1경기로만 줄여도 확 재밌어질 것 같음
요약:인테르는 로테돌리고 아스날 팼다
갠적으론 월드컵도 그렇고 챔스도 그렇고 바뀐거는 별로네여... 보는사람 입장으로선 재미겠지만 매번 빅매치 있으면 선수들은 죽어나가여... 심지어 이번시즌 끝나면 클럽 월컵까지 있어서 선수들 휴식이 없죠
보는 입장에서도 재미 별로...
ㅅㅂ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겟음
ㄹㅇ 지금 같은 형식이면 레알도 만약 빅클럽 한, 두팀 만나고 나머지는 영보이즈같은 팀이라면 빅클럽때는 비기면 개꿀이고 나머지 약팀은 1.5군으로 이기면서 리그에 더 집중할 것같음
그래서 결국은 선수들 죽어나가니까 보는 재미도 덩달아 적어지는 거죠
이번 시즌부터 챔스나 특히 네이션스리그에서 뚜렷이 보이는게 분명 빅매치인데 선수들이 좀비들같이 플레이함
나중에 더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체력 아끼면서 뛰던가 아님 더 중요한 경기를 이미 치뤄서 체력 다 털린 상태에서 뛰거나
그냥 레알팬이라 별로인거 아님? 레알이 못하니까?
경기 수 많아져서 부상 위험도 커지고 갈수록 경기력이 안 좋아지는 게 제일 문제인듯
그 전도 로테 돌리는 건 똑같았다는데 그때보다 기본 경기 수 늘어남 + 플레이오프 들어가는 팀들 더 갈릴 거 생각하면 토너먼트 경기력에도 영향 씨게 미칠 것 같음
예전 챔스는 조편성이 꿀이냐 죽음이냐부터 마지막 경우의 수까지 쫄깃한 맛이 있어서 빅경기의 경우는 억지로 시간을 내서라도 볼라고 했다면, 올해는 그냥 네이버로 결과만 오전에 확인하는 수준. 중계권 더 팔아먹을라고 재미따윈 개나 줘버린 전형적인 사례가 될 듯.
매년 연말되면 챔스 16강 추첨식 보는 재미로 조별리그 보는건데
리그형식으로 하니까 긴장감이 1도 없음 그냥 원래대로 했으면 좋겠음
선수들 단체로 파업 한번 했으면 좋겠다. 늘려도 적당히 늘려야지
재미는 개편전이나 후나 큰 차이는 없는데 다만 선수들만 죽어나서 그게 문제지
얼마전 찬우형님이 히풋에서 말한대로 축구라는 스포츠의 파이를 유지 혹은 늘리는 방식이 경기수 증가만 있어서 아쉬움 피파나 유에파 등 기구들 모두
한경기의 질 혹은 재미를 올리는 방식(규칙 변경)으로 변화는 너무 보수적인데 경기수만 늘린다고 능사는 아니잖아
경기수가 많으니까 한경기 한경기 간절함이 안느껴지더라
저는 예전 방식도 좋고 지금 개편된 방식도 좋습니다 그냥 다 재밌음
팬들 입장에서는 오 좋다는 입장이 클거 같지만 찬우형과 같은 입장도 있고 더 우선적인건 선수들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거 같아서 딱히 개편이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ㅠㅜ
두번째이야기ㅋㅋ 원래가 훨씬 직관적이긴한데 변화를 추구하는건 좋긴합니다
조합 너무 좋은데? 편안하다
라이트한 축구팬?이 보기에는
뭔가 오 이 팀이랑 이 팀이 붙네?
하이라이트 볼 것도 많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러면 나중 토너먼트에서 만났을 때 무게감이 좀 떨어질것 같아
올해는 뭐 시범으로 해봤다 치고 담시즌 부터는 원래 시스템으로 가즈아
일단 틀니리뷰는 챔스보다 재밌어요
2부를 2부라고 말하지 그럼 뭐라고 하냐!? 솔직히 전북 스쿼드로 지금 11등이 말이되냐!? 정신차려야지! 수원삼성이 ㅈㄴ 기다리고 있다.
경기 수를 줄여야 함 네이션스리그도 폐지하고 선수들 체력 갈려나가고 경기 수가 늘어나다보니깐 감독 입장에선 로테이션 돌리는 경기가 잦아질 수 밖에 없음 심지어는 빅매치에도 로테 돌리는데 양을 늘리면 뭐함 질이 떨어지는데 차라리 양을 다시 조금 줄이는 대신 질을 높일 수 있게 경기 수를 조절해주면 좋겠음
저도 찬우형 말씀에 동의 선수들 중동 왔다갔다하는거 미친짓입니다 ㅋㅋ 박지성 기성용선수들 처럼 부상이력있는선수들은
관절에 바로 물차고 다음일정에 영향가고 선수생명 당겨쓰는건데
거기다 2군 1.5군 이렇게 나올건데 1.5군애들이 나온다고 빡세게 경기도 못함
1.5군들이 옛날처럼 출전에 목숨매는 시대가 아님 ㅋㅋ 경기 존나 많아서 어쩔수없이 2군까지
돌려야 하는 상황이라
체력 방전나있고 힘들어서 적당히 뛰고 다음일정에 열심히 뛴다는 마인드 장착되지
감독입장에서도 머리나쁜 사람 아니면 바로 중요한일정맞춰서 선수들 마인드셋 맞추지 전술이나
그냥 개짓거리임
서사도 빌드업이 있어야 재밌지 계속 강팀끼리 붙으면 그냥 긴장감이 떨어질수밖에. 그리고 시스템자체가 공정치가 않다.
제도가 지속적으로 바뀌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보는 건 축구팬으로서 찬성이지만 챔스 리그 페이즈는 진짜 너무 별로인 것 같음 제도 자체가 직관적이어야 룰도 이해하기 쉬워서 새로운 팬들이 쉽게 유입되고 하는데
솔직히 네이션스 리그만 없어져도 선수들 혹사당할 확률은 줄어듦. 특히 자국 선수나 유럽 선수 많은 리그들. 유로가 떡하니 하나 더 생긴 느낌이라 구단 입장에서는 차출거부 고려 할만함. 근본있는 대회도 아니고 선수들 애국심 자극해서 만든 대회같음. 개편된 챔스는 8위만 확정 지으면 버리는 경기도 생길거고 분명 루즈해질 수 있음. 근데 원정다득점 폐지마냥 정착해버릴거 같아서 그냥저냥함. 대륙컵, 올림픽, 월드컵, 클월은 4년 주기라서 논외고 각 리그마다 fa컵, 슈퍼컵, 챔스(유로파,유컨) 정도면 적당할듯. 리그컵도 4대리그중 종주국만 남고 다 폐지 되서 종주국 타이틀로만 남게될거 같음.
저는 리그페이지 이해못해서 경기 보여주면 보여쥬는대로 봅니당 히히
빅매치라는게 강팀과 강팀의 대결을 넘어서는 그 매치의 중요도도 함께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 강팀끼리 대결 쏟아지지만 솔직히 감흥이 없음..
그냥 컵대회는 토너먼트로 딱!딱!딱! 해야 재밌는데....
지금 시스템은 약팀 다득점으로 확실하게 뚜까패서 승점 챙기고 빅팀상대로 지지않으면 = 본선 진출 느낌이 너무 강함
5:10 동감함 지금은 이도저도 아님
게다가 축구는 일정이 빡빡한 편이라 조기졸업한다는 이점이 롤드컵보다 높음
근데 기존 32강보다 좋을지는 사실은 미지수
리그오브레전드 월즈랑은 다르게 챔스는 여러장소에서 장기간 펼쳐지는 대회이니만큼 동일 선상에서 볼 수는 없겠지만 월즈에서 채택한 스위스 방식은 이긴팀은 이긴팀끼리 진팀은 진팀끼리 붙는다는 직관적인 방식임 3승시 진출, 3패 시 탈락이기에 데스매치 식의 경기도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함 따라서 패자조, 승자조 모두 긴장감 조성이 가능한데 챔스가 채택한 스위스는 직관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1, 2 위 간의 경기조차 네임 벨류만 높을 뿐 승패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하위권 같은 경우도 유료파 경쟁이 없다보니 죽은 경기가 더 많이 발생하고.. 개인적으론 전보다 피로도만 커지고 긴장감은 떨어진 것 같음
경기횟수 늘어나고 한경기 한경기에 대한 중요도가 이전보다 떨어져서 늘어지고 긴장감이 떨어짐....
0:35 그 얘기 ㅋㅋㅋ
강팀들 간의 빅매치도 너무 자주 소모되면 결국 보는 사람들도 피로감이 쌓이고 빅매치 같이 안느껴질거 같음... 선수들의 체력 문제로 경기 퀄리티도 점점 떨어질거고라고 봄...
바뀐거 ㄹㅇ 개노잼임 복잡해서 싫다는 사람 있는데 그냥 승점 순으로 줄세우기하는건데 뭐가 복잡하는건지 모르겠음 복잡성이 문제가 아니라 기존엔 각 조에 4팀끼리 맞대결하면서 치열하게 오밀조밀 승점 싸움하는 맛이 좋았는데 그 많은 팀을 한 순위표에 때려넣으니까 너무 팀이 많아서 쫄깃하지가 않음
나도 챔스 유로 유컨 리그제도 바뀌고 재 미없어짐 그전이 더 나음😢
일단 지금은 진행 방식이 헷갈린다고 욕하면서 봐도 결국에는 적응될듯 😅😂
슈퍼리그 하면 망한다는걸 이번에 깨달았음
축구팬은 의미없는 슈퍼클럽끼리의 대결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한 시즌간의 서사와 수확에 이입해서 빠져드는거임
축잘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슈퍼리그가 당장은 해결책이라봣을때 재밋을거같고 빅매치가 매번일거같지만 그게 바로 그들만의리그고 알고보면 오래못가는 방식중하나일뿐 딱보면 재밋을거같네 느낌은 강팀매치일지는몰라도 그안에서 항상 하는팀들끼리 해먹는놈들만 지들끼리 돌려가면서 하고 ........... 고작 몇개안되는 팀들갖다가 경쟁하니 흥행도 오래 못가고 얼마 안갈듯
강팀끼리 경기도 너무 자주하면 관심이 없어집니다
솔직히 챔스 바뀌고나서
챔스에 로테돌리는 경기가 더 많은거같은데 보는 맛은 덜 함
원래 뭐 바꾸면 이상하고 싫증나는 게 인간이라 어차피 몇년 뒤에 성공인지 실패인지 다 드러날 듯
뭔가 죽음의조 똥줄타는 꼬리잡기가 자꾸 그리워짐
이건 맞음 뭔가 경기자체의 무게감이 확 떨어져버린 느낌임. 그냥 약팀이랑 경기하면 음, 그냥 패스하자 이렇게 되버리니까 사실 집중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임. 차라리 원래처럼 조별리그였을때는 찬우형님 말대로 직관적으로 경기가 들어왔던 것같음
홈어웨이 공평하게 한 판씩 하는 게 서사도 있고 좋은데
1위~8위 16강 직행하고 9위~24위 16강 플레이오프 진행하면 4경기를 더하게 되는데요. 그럼 경기를 더 많이하는 팀에서 득점왕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이건 형평성에 맞는건지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K리그 우승상금 말이 안되긴 하지...
저출산까지 가네ㅋㅋ 근데 진짜 미래에 크게 변할 것 같긴 함 세계적인 저출산에 맞춰서 약간 풋살과 축구의 사이를 가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난 진짜 재밌는데 리그마다 뻘경기 없애야하는거같음 컵은 3개가 한계가 맞고 카라바오 같은거는 차라리 챔스 유로파 유컨 다 안나가는 팀만 부르던가 챔스 팀들은 스몰스쿼드 대형스쿼드 이런거 중요치 않을 정도로 힘든거같음
빅매치도 희소성이 있어야 의미가 살지.. 월드컵 1년마다 해봐라 관심도 급 떨어진다
0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통하는 한마디다 진짜 "타협"
노잼 예전이 훨남
강팀들끼리 붙는 빅매치가 흔해지고 많아지면 오히려 재미가 없고요. 강팀들 이미지에도 손해. 레알 같은 팀은 이번 제도로 가장 피해보는 팀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찬우형 의견에 공감
찬우형님 중간에 입씹은거 왜이렇게 짠하냐......ㅋㅋㅋ
뭔가 예전 이야기는 잘 모르는 듯 해서 이야기 하자면...
예전 유러피안컵은 각국 리그우승팀만 참여하다가
1970년대부터 확장해서... 유러피안컵은 기존대로 시행하고 차순위팀들은 UEFA컵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유러피안컵이 권위는 더 있으나 차순위 몇팀들이 지옥같은 경쟁을 펼처야 하는 UEFA컵이 더 빡센 구조가 되어서..
(차범근이 UEFA컵을 2번 우승했는데..요즘 사람들은 유로파 2번 우승한게 뭔 대수라고..취급하지만..당시는 권위는 유러피언컵, 우승하기 어려운건 UEFA컵이었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96년부터 챔피언스리그를 도입하고 UEFA컵 처럼 각국 리그레벨에 따라 차순위자들도 참가하게 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그렇게 하면서 UEFA컵의 인기가 폭망해서... 챔스리그 탈락팀을 UEFA컵의 후신인 유로파리그에 참여하게 한게 현재의 챔스-유로파 체계...
유러피안컵의 권위(각국 우승자)+ UEFA컵의 치열함 모두를 가져간것이 현재의 챔스고
UEFA컵은 리그 2진급들의 대회라는 권위에 어울리지 않게 치열했는데 그걸 빼앗기고 귄위에 맞게 돌아간게 현재의 유로파리그로 강등됨..
각국의 FA컵같은 내셔널컵대회 우승자들의 대회인 컵위너스는 원래 유러피안과 UEFA컵 사이의 권위가 있었는데 결국 UEFA컵에게 밀렸고 그쪽으로 흡수되어 버린 것..
일단 일정도 제대로 모르겠음
경기수가 많아지면 결국에는 관심도가 적어질 수 밖에 없음
빅매치면 뭐함 특별하지가 않는데
시즌에 세네경기 볼 수 있던 엘클라시코를 열경기 볼 수있다고하면
팀입장에서도 팬입장에서도 몰입도가 확 낮아질거임
바뀐 챔스는 빅클럽 팀들보다 중소클럽을 위한 제도 라고 생각이 든다
죽음으로 맛있던데 짤 썼으면 썸네일 개웃겼을듯ㅋㅋㅋㅋ
15:46에서 투코?가 뭔가요? 사전에도 따로 없는 말인데
목숨? 원코인 투코인 이거인 듯
한 번 잘못되면 감독 잘린다 뭐 이런거죠
@@fireball8274 아 원코인, 투코인에서 줄임말이군요 감사합니다
목숨 갯수,기회 라고 생각하셈, 원코인 - 기회 1번, 투코인 - 기회2번
챔스에서 빅매치의 빅은 비교급입니다
나오는 클럽 죄다 각 리그 명가죠
근데 그중에 비교적 더 큰 클럽들끼리 붙는걸 빅매치라 하는데
그게 매 주 즐비하게 깔려있으면 빅매치의 희소성이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우 글 최고네여 겉으로만볼때는 강팀 잘하는팀들만 지들끼리 모여서하고 돌아가면서 다 해먹으면 무슨 재미가 잇을까여? 그리고 챔스나온팀들 자체가 리그 우승한팀들이고 순위권안에든 상위권팀들이 나오는 거고 예선거쳐서 다올라온팀들인데 여기에 강팀약팀 또나누고 우승횟수 나 역대 잘하는팀으로봐서 뭔가 나누는것도 기준없이 애매하고 하는팀끼리 잘하는애들끼리만 모여잇으면 오래 절대못가고 한순간이져 ㅎ 돈이되니까 돈에 눈멀고 흥행이득에만 잔뜩 생각하다보니 ....................
원래 조별리그 챙겨봤었는데 뭔가 안보게됨 물론 제가 첼시 팬이라 첼시가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 예전엔 챔스못나가도 빅매치는 항상 챙겨봄
16강부터 볼거같음 뭐가 뭔지 몰라서 인지 나도 모르게 손이 안감
수준 높은 경기가 많아진 장점은 있지만 오늘 챔스한다 하고 설레는 그런게 많이 줄었음
경기수만 조금 줄이면 난 리그페이즈가 훨씬 재밌는거 같은데.
여긴 찬우형 말곤 경기 내용은 안보나? 어차피 토너먼트부터 진짜인 챔스에서 그 전 경기들 조별이니 리그페이즈니 경기 아무리 늘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음 토너먼트 갈만한 강팀들은 이 리그 페이즈에서 얼마나 최대한 체력을 아끼면서 올라가느냐가 토너먼트 운영의 관건이 될거기 때문에 최대한 강팀 전에서 소극적 운영하면서 승점 잃지 않고 확실히 잡을 수 있는 팀만 잡으면 토너먼트 가는데 강팀끼리 아무리 붙어봐야 뭔 의미가 있냐 경기 내용이 없는데;; 진짜 선수 체력말 갈리고 노잼인데 이걸 쉴드치고 앉았네 재네는
챔스의 리그페이지는 사실상 미국의 자본주의 경제가 강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함
축구 -유럽식
야구, 미식축구, 농구 -미국식
제 나름의 구분인데요
유럽식은 돈만을 쫓는게 아닌 변화도 조금 느리고 명분 서사 그런걸 먼저생각하는 느낌이라면
미국식은 무조건 돈의 논리로 간다고 보는데요
빅게임이 많아진다 최근 시작한 nba가 그렇죠 근데 nba는 빅게임이라고 무조건 풀전력이 나오지 않죠 경기수가 82경기로 많고 하니까 로테이션 돌릴타이밍이다 하면 그냥 주전을 빼고 경기를 합니다 그게 아무리 빅게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여기도 가만 보면 결국 강한팀이 1위를 하는거긴하지만 결국은 nba파이날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거라 4위안에만 혹은 8위10위안에만 들어도 우승가능성은 생기능거라 목표치가 다르죠
목표치가 전승 그런게 절대 아니죠
지금 개편된 챔스가 딱 이렇게 되어가는 상황인거죠
빅게임도 많아지고 경기수가 늘어서 빅게임에서도 로테이를 돌리는거죠 왜냐면 8위안에만 들면 플레이오프 안가도 되고 혹여나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플레이오프 아래로만 안가게 로테를 돌리는 상황도 나올테고 말이죠
1위가 중요한 목표가 아닌게 똑같죠
16강 토너먼트부터가 진짜 승부
축구는 시간 줄여야됨. 전반전 30분으로만해도 선수들 뛰는속도가 달라짐.
강팀 입장에선 몰라도
약팀 입장에선 유리할듯 합니다
정효신은 언젠가는 국대급이라고 생각함. 뭐 어려움을 겪고 이번 시즌도 6연패인가 하면서 시작했지만 결국 잔류하고 acl에서도 기대이상 성과내고 아직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언젠가는 국대급 가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감독임. 아니 막말로 많은 능력있는 감독이 있지만 지금 이정효보다 국대 맡았을때 비슷할 수는 있지만 더 잘할수 있는 한국 감독은 모르겠음. 뭐 광주팬이라 억빠라고 느낄수 있지만 능력은 확실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광주로 아챔? 누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글쎄.. 이정효는 리그를 맡아야하는 감독이라고 봄. 뮬론 국대올 급의 선수들이면 호흡을 덜 맞추더라도 감독색깔 최대한 빠르게 내려고는 하지만, 톱니바퀴식 맞물림을 중시하는 스타일에 이정효는 국대보다는 리그라고 봄. 좁은 케이리그 말고 좀 거 큰 시장의 리그감독으로 가길 바람
제발 내년에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음..
선수들 체력 빨리는 거에 비해 재미도 없음
찬우형님 말고 다른 사람들 의견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음
지금 바뀐 방식 재미 없음
안 그래도 평일 새벽에 하는 챔스 더 볼 생각이 없어짐
지금 조별리그에서 서사가 쌓일려면 최소한 그 전보다 2배는 걸린다.
바뀐 챔스는 흥미로운 부분은 있는데 쫄깃한맛이 너무 부족해..
챔피언스리그가 챔피언들만나오는 느낌사라짐 최강팀들만 나와야 경기력이 재밌는데 ㅈ밥팀들섞여있으니까 경기질떨어지는느낌
오히려 유로파가 비슷비슷해서 재밌음 ㅋㅋ
찬우형님 드시다가 혀 껴물으셨나 입술이나..ㅋㅋ
오랜만에 재밋는 수다였슴다 감사해용ㅎㅎ
작년까지 축구 재밌게 봤는데 이상하게 이번시즌은 축구가 안봐짐 챔스 한경기도 안봤다 제도 바뀌면서 흥미까지 확 떨어짐 예전 챔스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
시대가 변하는데 슬슬 느껴지는 나이가 됐네 나도
개편전이 훨 재밌음
4팀씩 8조 32개팀이 깔끔함 ~ 😊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딸피인가요?
슈퍼리그만 하고싶댔는데
슈퍼리그도 해야하는..
개인적으로 이전 방식이 훨씬 재밌었음
이렇게 초반부터 강팀끼리 붙어서 토너먼트가면 흥미 반감 될거같음
형철이형 얼굴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 ㅋㅋㅋㅋ 19:28 사다리꼴 레고 대가리 컷 기이하다
일단 난 개노잼 긴장감이 1도 없음
의외성 많으면 재미는 있겠지. 그런데 그 무대를 나오는 주인공들이 혹사로 다쳐나가고 무대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는게 보이면 그걸 재밌다고 볼수있을까. 이번 개정룰은 대책없이 돈만보고 늘린거임. 그 피해는 선수들이 고스란히 안고가는거고.
개웃기네 유소년때 잔디 좋은데서 공차다가
프로오면 풀밭에서 뛴다는게
솔직히 근3년은 챔스보다 피엘이 더 재밌음..18년도 챔스가 최고점찍고 쭉 내리막
16:01 왜 가와사키전 사진이...
이거 몇승해야 직행이죠?
그냥 순위로 결정됨. 몇 승 한다고 직행 같은건 없음
8위 안
8위안까지는16강
이게 라운드마다 순위 변동이 커서 단순히 몇승한다고 16강 직행 확정한다고 단언 못하죠
6경기는 해야 윤곽이 나오겠죠
대강 에펨 돌려보면 8경기 중 5승 정도 하면 직행합니다
순위가 젤 중요하지만 5승하면 진짜 이변이 없는 한 거의 진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