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와 다름없던 120년 된 고택을 지극정성으로 고쳐 재탄생시킨 부부ㅣ머슴이 살고 소죽 끓이던 공간 딸려있는 천석꾼의 집ㅣ부부가 직접 만든 콩국수와 인절미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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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8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3부 얼음골에서 행복이 피었습니다>의 일부입니다.
    행복이 돌아오는 고택
    폐가와 다름없던 120년 된 고택을 고쳐 지극정성 쓸고 닦은 끝에
    윤기 나는 집으로 재탄생시켰다.
    폐가가 멋스러운 집으로 재탄생했듯
    부부의 인생 2막도 날마다 꽃길.
    작은 텃밭에선 옥수수, 가지, 토마토를 키우는 재미가 있고,
    무더운 여름날이면
    맷돌에 직접 콩을 갈아 한여름의 별미, 콩국수를 해 먹는다.
    고택 뒤꼍으로 개울도 흐르고 있어
    따로 피서 갈 필요도 없다는데…
    뒤란에서 딴 봉숭아꽃으로
    아웅다웅하며 서로의 손에 물을 들여주는 부부.
    얼음골에 부부의 행복이 물들어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3부 얼음골에서 행복이 피었습니다
    ✔ 방송 일자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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