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렝이 공법으로 주춧돌에 기둥 세우기.마을 어르신과 옛날 얘기하면서 즐거운 작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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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май 2020
- 울퉁불퉁한 주춧돌에 나무기둥을 맞춰 세웁니다.그레질 또는 그렝이질이라고 부르는 공법은, 나무와 나무,돌과 돌,돌과 나무,기타등등, 각 부재와 부재의 접합 부분을 딱 맞게 맞춰가는 기법입니다.전통 건축에서는 수시로 쓰는 방법이며, 다른 국가나 다른 분야에서 용어나 기구가 조금씩 다를 뿐, 어디서나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한옥에서 주춧돌과 기둥의 맞춤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불국사의 석축도 유명하지요.지진에 더 잘 버틴다는 말이 있답니다.모르면 접근이 어렵고 알면서도 쉽지 않은 기법이지만, 원리를 알고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렝이에 대해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는 예술 그자체네요
한평생 살면서 모르고 살았을 것을
와우!
명장이시네요!! 즐감함니다----""
오래된 절같은곳엘 가면
전통 그렝이법
평평한돌에비해 더욱 움직일 일이 없겠군요^^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 작업이네요!ㅎㅎ
멋있습니다!! 학교 독서시간 지문을 통해 접하게 된 공법인데 이런 식으로 제작하는 것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제가 딱 1천번째 좋아요군요!
많은 분들이 그랭이질을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감수하는 시간과 인건비 등을 포함하는
수직으로 가세 세우고 기둥하단부 중앙에 볼록한 돌이나 나무 넣어놓고
주춧돌을 평탄하게 만들어 시공하는건 어떨까요?
👍👍멋저부려,응원합니다 주춧돌과 기둥사이에 습 방지 하는 법는 없나요?👍👍
서양 사람들이 그렝이질 보고 기함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ㅎㅎ
땅을 살짝만 파거나 돌을 깔거나 돋궈서 주춧돌 수평 맞추지 않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신기하네여 무슨원리로저게 저리서있는건지
주춧돌위 그렝이공법으로 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