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연기법은 왜 혁명적 사고인가?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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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deokyeonjo302
    @deokyeonjo302 Год назад +13

    불교는 2600여년 전에 부처님의 사유의 결과물이지만 시대적 조건, 상황들의 변화에 따라 끊없이 재탄생 될 것으로 봅니다. 불교 자체가 연기적 변증속에 차원을 달리하면서 발전하는 것이죠. 이런 면에서 이진경 박태호 교수같이 불교와 전혀 다른 공부를 한 사람들이 중요한 역할의 한 축을 담당하겠죠. 현대사회의 언어로 불교를 풀어내다니 매우 훌륭합니다.

  • @손샘의쉽게배우는수학
    @손샘의쉽게배우는수학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앞면이 있으면 뒷면도 있고, 앞면이 없으면 뒷면도 없으니,
    연기로 중도를 정등각하시니
    모든현상을 중도로 보면 고통없는 세상이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상 고 무아 🙏

  • @iTheGodi
    @iTheGodi 2 года назад +10

    박태호란 이름으로 태어났으되 이진경이란 스스로의 삶을 일구신 깨달음을 엿 본 이의 강의가 참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몸소 선을 행하시니 아직 깨달음에 다다르지 못한 이들이 복이 많습니다.

  • @soyeon208
    @soyeon208 2 года назад +4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 @NamuAmitabul6666
    @NamuAmitabul6666 2 года назад +2

    우주의 보편적인 진리로써 연기법을 깨쳐서 영원한 대자유를 얻었습니다.
    아미타불의 본원으로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그대그리고나랑
    @그대그리고나랑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soyeon208
    @soyeon208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최명숙-f3w
    @최명숙-f3w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

  • @pk8137
    @pk8137 Год назад +1

    존경합니다

  • @산유덕
    @산유덕 2 года назад +5

    몇자 적어봅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구분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오로지 정신세계만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겠지요
    정신세계중에서도 의식세계가 꿈과같은 허상 이란것을 말입니다
    즉 이 우주도 의식도 무의식에서 나온 가짜라는것
    무의식을 공이라하고 진여, 하나님, 참나, 본성, 부처님 등이라 부르는것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12연기와 무아를 풀려면 물질세계속에서 푸는것이 아니라 의식세계 속에서 풀어야합니다
    의식속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데 12연기를 과거 현재 미래로 푼다면 분몀 깨닫지 못한 잘못된 풀이겠지요
    무아도 마찮가지고요
    이 우주와 의식은 무의식이 만들어낸 가짜 허상이다
    이것을 반야심경에선 색즉시공하고
    도덕경에선 도가도비상도(무상) 명가명비상명(무아)이라 하지요
    저의 의견입니디ㅡ

    • @notaekwak8271
      @notaekwak8271 2 года назад +1

      무의식을 데이타로 읽어 보시고. 공은 정해 진 바 없다로 읽으시면 어떨까요 내 애인은 나를 만나면 애인 애인 어머니하고는 딸. 학교가면 학생, 관악산 가면 여행객 또는 등산객 뭐 이런 식으로

  •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Год назад +1

    결국 불교로 전환

  • @알콜말기궁예
    @알콜말기궁예 2 года назад +2

    💞💕💘

  • @kanghunahn5839
    @kanghunahn5839 Год назад +3

    왜 연기를 "일어남"이라고 해석하시고 dependent condition이라고 하지? Dependent origination 입니다 의존해서 발생한다
    그래서 연기는 인과에 다른 말이고 연기가 위대한 가르침인건 감각이 아니라 인과를 통해 세상을 인식함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 @fccf3965
      @fccf3965 Год назад +2

      연기=인과라고 하는건 아주 무식한 소리인데... 누굴 지적하실 수준은 아니신듯

    • @kanghunahn5217
      @kanghunahn5217 3 месяца назад

      ​@@fccf3965?

  • @이종원-i7x
    @이종원-i7x Год назад

    바울서신중 교회서신 9권 인물서신 4권으로 믿을신이 한자로 9획 한글로 4획임을 깨닫게 합니다

  • @병주-o8v
    @병주-o8v 2 года назад +1

    아는 것과 강의하는 것은 별개이다.

    • @hyunsongwe7874
      @hyunsongwe78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알지 못하면 강의 하지 못합니다 ^^

  • @An-gj1mi
    @An-gj1mi 2 месяца назад

    뭔 얘기를 이리 길게..

  • @이요원-c2v
    @이요원-c2v 2 года назад

    동물은 생각이 없음. 단기기억으로 살아갑니다. 인간귀신이 씌일수는 있습니다. 동물은 위기본능에 따라 운동하며 약간의 절차기억, 약간의 의미기억이 있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생각, 행동, 일화(스토리)기억에 의한 작업기억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개의 뇌는 크기도 작고, 맥락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많은 동물들을 의인화시켜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 @iTheGodi
      @iTheGodi 2 года назад +9

      이 강의를 보고도 전형적으로 노예로 진화한 dna 자랑을 하시네요.. 여기는 주장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기르던 사자를 10년만에 재회해도 좋다고 개처럼 사람한테 안깁니다.. 무려 인생의 절반이상을 지난 기억을 복기하고 유년기의 주인을 알아봅니다.
      인간도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지배자들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동물을 죽이는 것을 자기합리화시키는 세뇌 된 교육에서 벗어나서 참된 진실을 보시 길 소망합니다.

    • @fccf3965
      @fccf3965 Год назад +1

      중세시대 카톨릭들이 가축들을 죽일때 하는 합리화를 지금 시대에 가지고 와서 지껄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