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서요? 새수조를 가지고 와서 물 넣고 깨알, 모래알정도만한 기포가 생기는건.. 건조가 덜 되서 그런거고요..(흔지 않음) 상단쪽에 아주 작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는... 실리콘이 물 무게를 버티지 못해 약간 팽창하면서 생기는 건데.. 주로 접착수조(공차가 없는 수조)에서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허옇게 될 정도가 아니고 셀수 있는 정도로 몇개 생기는건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모래알 깨알 정도의 기포가 있는건 제작할때 생기는건데..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실링과정에서 작은 기포가 생성됩니다. (양생(건조)과정에서 실리콘이 수축하는데.. 이때 눈에 보이지도 않던 작은 기포가 커짐)... -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보기 싫을뿐 위험하진 않습니다.. 두번째는 실링후 건조되기 전에 움직였을때 발생... - 정도에 따라 위험할수 있음 질문이...실리콘 시공시 기포가 없던 부분에 생기는 기포를 문의주셨는데.. 실링할땐 없었는데 건조후 생기는건..위 첫째의 경우고요..(건조후 없앰) (실링을 끊어서 하는 경우나 실리콘 자체에 작은기포가 있는경우에 발생.. 간혹...실리콘이 얼었다 녹으면 자잘한 기포가 쫘~~~악 깔리는 경우 있습니다. 대책 없음...제거후 제시공하거나 실링할때 보이므로 없어질때까지 실리콘으로 밀어냄) 사용중에 생기는 기포는 실리콘이 수압이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뜨는 건데.. 위험하니 보강대를 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위 경우와는 기포의 형태가 확연히 다름) 또 뭐가 있을까요... 경우의 수가 많아서 맞는 답변 드리기가 어렵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심다 과거엔 커스텀은 웬지 남들과는 다른 방향? 을 가는 것 같아 괜히 쓸데없는 걱정, 의심 을 하게 되면서 기분좋을려는 취미가 스트레스로 작용. (나만 그런가?) 말씀처럼 수조라는건 깨트리지만 않으면 물생활용품 중 정말 오래쓰는게 수조기도 하고.. 커스텀가격이 얼마나 한다고 푼돈 아껴봐야 나중지나서 후회하죠 제가그랬으니요 😅 이젠 다양성이 중시되는 시대 입니다. 수족관 취미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도 고정관념에 얽매여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가끔 신박한 발상을 해보면 재밌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신 실리콘 제거할때 쓰시는 금속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거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도 잘 모릅니다..
지인이 만들어준거라...^^
반도체 만들때 쓰는거라는데..
소재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소재의 문제가 아니고 연마의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연마를 정교하게 해야하고
너무 잘해도..안돼더라고요.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꿈의수조 SGAqua 화이팅!
꿈이 될정도의 수조는 절대 아닙니다.
현실적인 수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있어 문의 드립니다 실리콘시공시 기포가 없던부분에 시간이 지난후 기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던데 그때는 어떻게 조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ㅠ 번창하십시오^^화이팅~~
시간이 지나면서요?
새수조를 가지고 와서 물 넣고 깨알, 모래알정도만한 기포가 생기는건..
건조가 덜 되서 그런거고요..(흔지 않음)
상단쪽에 아주 작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는...
실리콘이 물 무게를 버티지 못해 약간 팽창하면서 생기는 건데..
주로 접착수조(공차가 없는 수조)에서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허옇게 될 정도가 아니고 셀수 있는 정도로 몇개 생기는건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모래알 깨알 정도의 기포가 있는건
제작할때 생기는건데..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실링과정에서 작은 기포가 생성됩니다.
(양생(건조)과정에서 실리콘이 수축하는데..
이때 눈에 보이지도 않던 작은 기포가 커짐)...
-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보기 싫을뿐 위험하진 않습니다..
두번째는 실링후 건조되기 전에 움직였을때 발생...
- 정도에 따라 위험할수 있음
질문이...실리콘 시공시 기포가 없던 부분에 생기는 기포를 문의주셨는데..
실링할땐 없었는데 건조후 생기는건..위 첫째의 경우고요..(건조후 없앰)
(실링을 끊어서 하는 경우나 실리콘 자체에 작은기포가 있는경우에 발생..
간혹...실리콘이 얼었다 녹으면 자잘한 기포가 쫘~~~악 깔리는 경우 있습니다.
대책 없음...제거후 제시공하거나 실링할때 보이므로 없어질때까지 실리콘으로 밀어냄)
사용중에 생기는 기포는 실리콘이 수압이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뜨는 건데..
위험하니 보강대를 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위 경우와는 기포의 형태가 확연히 다름)
또 뭐가 있을까요...
경우의 수가 많아서 맞는 답변 드리기가 어렵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사장님의 물생활이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궁금해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방치스탈...
저렇게 할거면 왜하지..라는 의문이 드는 그정도입니다..ㅋ
신경 좀 쓰겠습니다.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심다
과거엔
커스텀은 웬지 남들과는 다른 방향? 을 가는 것 같아 괜히 쓸데없는 걱정, 의심 을 하게 되면서 기분좋을려는 취미가 스트레스로 작용. (나만 그런가?)
말씀처럼 수조라는건 깨트리지만 않으면 물생활용품 중 정말 오래쓰는게 수조기도 하고.. 커스텀가격이 얼마나 한다고
푼돈 아껴봐야 나중지나서 후회하죠 제가그랬으니요 😅
이젠 다양성이 중시되는 시대 입니다.
수족관 취미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도 고정관념에 얽매여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가끔 신박한 발상을 해보면 재밌습니다.
말씀하신 '신박함'이 이제 없어요..(안 떠오름 ㅜㅜ)
이제 약간의 변형이 최선이듯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꾸 이상한 생각들을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