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immediately ordered their discovery set after I watched your video about Ghost in the shell! I’m absolutely thrilled that you made a video on their house. It blew my mind just how conceptually poetic their creations were and I can’t wait to smell them ^^ thank you once again for bringing a fantastic video!
Back here post discovery set! As you mentioned in the video, "I am Trash" simply blew me away! I felt that in some ways you could feel that the smell was coming from "waste" but in the most desirable way possible. Another one that came as a shock was "Experimentum Crusis". In my mind it made me visualise a dark hole with bursts of colour coming out from the sides. There was a smell at the heart that was so mysterious but bursts of delicious sweet smell accompanied it. And low and behold, the video created for the scent had this exact visual! I am blown away by the mysterious olfactive arts once again.
파인 다이닝에 가면, 쉐프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조리법과 재료를 선택했는지 서버 분이 설명해주시는 것처럼 에따 리브레도 그런 느낌이에요 특정 오브제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스토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에따 리브레는 자칫 해석의 시각을 좁힐 수 있는 하나의 목소리가 아닌 여러 해석을 할 수 있게끔 가능성과 양면성 그리고 자유를 표방한다는 점이 너무 시크하지 않나요? 고스트인더쉘을 구매하고 요 며칠 뿌리면서, 향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인간의 본질, 마지막까지 잃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감정은 무엇인지 그런 생각을 좀 했어요 향으로 하여금 사유하게 한다는 것, 새로운 시도, 과감한 연출을 해낸다는 것 이미 사라진 공화국의 이름으로 자유를 끝내 말한다는 것 이게 예술이 아니면 뭘까요 향수가 단순히 타인에게 어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를 되새기는 매개로 여겨지게 한다는게 이 하우스의 가장 큰 힘 같아요
유올썸워라잌이나 리마커블 피플이 1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전 갠적으로 유올썸원라잌, 리마커블피플, 헤르만, 코롱 이렇게 제일 좋더라고요. 코롱은 지속력이 너~무 짧아서 향은 좋은데, 사지는 않을듯. 헤르만은 누가 뿌리는 거 실제로 한번도 못봤는데 베스트 셀러였네요. 헤르만은 출근할 때 가끔 뿌리는데, 달지도 향긋하지도 않은데 특유의 서늘한 느낌이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나만의 향이었는데 이렇게 공개되네. ㅋㅋ
조딥바가 니치향수로 불리울 때 향수에 입문했어요 그 시절 블랑쉬로 호드백을 참 많이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호드백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대중적인 향수보다 내 취향에 맞는, 나만 뿌릴 것 같은 향수만 사용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에따 하우스를 우연히 알게 되고, 몇 가지 들였어요 제 기준의 1위는 엑시트 더 킹이에요 1년만에 호드백 들은 향수이기도 하고, 급격한 향조의 변화, 맡는 사람마다 다르게 맡아지는 향기가 참 매력적인 향수인 것 같아요 다른 순위의 모르는 향들 시향해 보고 싶어지네요 ^^
에따 리브르 도랑쥬는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더 깊게 알게되었는데 각 향수의 스토리가 너무나 디테일해서 놀라고, 향도 좋아서 두번 놀랐던 하우스네요ㅎㅎ 확실히 기존의 하우스들과는 다르게 약간 이단아같은 하우스지만 고유의 색과 유니크함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꼭 아직 못 맡아 본 향수들도 각각의 스토리와 함께 경험해보세요!
아이 엠 트래쉬 넘 좋아요.ㅜㅜ 이건 호불호 갈릴듯 한데 뿌리는 것보다 코에 박고 기분전환용으로 킁킁대요. 맨날.ㅎㅎㅎ
중독성있는 향이 정말 매력이죠ㅎㅎㅎ
헤르만, 아이앰 트래시, 유 오어 섬원 라이크 유는 어느 누가 뽑아도 에따 리브르 도랑쥬에서 상위권일 거 같은 느낌
세 향수들은 완성도가 정말 높은거 같아요
고스트인더쉘을 별생각 없이 시향했다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에따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알렉스센트님 덕분에 더 덕질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각 향수마다 확고한 컨셉을 갖고 있는게 너무 재밌고 매력적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수 하나의 레퍼런스나 스토리가 너무 디테일한게 저도 재밌게 시향한 하우스였습니다ㅎㅎ 스토리를 알고 향을 맡으니 더욱더 깊이감도 느껴져 너무 좋았네요ㅎㅎ
저는 유 오어 썸원 라이크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깻잎향이 느껴져요. ㅎㅎㅎ
거기에 민트와 블랙 커런트가 살짝 가미되어
화~하면서 씁슬달콤한 향이 숨어 있는...
깻잎도 정확한표현인거 같아요ㅎㅎㅎ
올썸유 엑시더킹 소유하고 있어요 올썸유 저는 화이트머스크향이 정말 정말 좋더라고요 엑시더킹은 정말 독특한 비누향이에요
노엘 발콘도 궁금하고 궁금한게 많네요
에따 리브르가 참 독특한 향수들이 많아서 정말 매력있죠ㅎㅎ
remarkable people은 몇위였나요
리마커블 피플은 아쉽게도 아직 시향하지 못했습니다ㅠㅠ
I immediately ordered their discovery set after I watched your video about Ghost in the shell! I’m absolutely thrilled that you made a video on their house. It blew my mind just how conceptually poetic their creations were and I can’t wait to smell them ^^ thank you once again for bringing a fantastic video!
Back here post discovery set! As you mentioned in the video, "I am Trash" simply blew me away! I felt that in some ways you could feel that the smell was coming from "waste" but in the most desirable way possible. Another one that came as a shock was "Experimentum Crusis". In my mind it made me visualise a dark hole with bursts of colour coming out from the sides. There was a smell at the heart that was so mysterious but bursts of delicious sweet smell accompanied it. And low and behold, the video created for the scent had this exact visual! I am blown away by the mysterious olfactive arts once again.
So glad that you've enjoyed my video & discovery set! ELDO is full of poetic expressions, just like you said, and they pulled it off very nicely.
최근들어 눈에 많이 띄는 향수라 궁금했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설명을 들으니 뭔가 요즘시대에 잘 어울리고, 미래 지향적인 향수 같아요!
확실히 컨템포러리함이 강한 하우스 같아요! 세련된 향도 한몫하구요ㅎㅎ
알렉스님 설명 들으니까 세상의 종말과 나는 쓰레기가 넘 궁금하네용 ㅎㅎㅎ
참 신기하고 재밌는 향수들인거 같아요ㅎㅎ 라뜰리에 데 퍼퓸 부티크에서 쉽게 시향이 가능하시니 꼭 들려보세요!
오렌지 자유 공화국 에서 끝났네요 저의 향수.. ㅎ 근데 9위향수로 처음들였어요 코롱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패츌리가 살짝 걸렸지만 존재감이 크진 않아 데려왔어요 설명을 들으니 아이엠트래쉬가 넘 궁금해요
아이엠트래쉬는 컨셉도 향도 독특하면서 좋은 향수에요ㅎㅎ 개인적으로 에따 리브르 도량쥬의 느낌을 잘 담은 점도 상당히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ㅎㅎ
알렉스님 오늘 생방은 올라오지 않을까요! 좋은 정보가 많아서 다시보기 보고 싶어서요😭
다시 업로드하였습니다!
@@alexacent 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파인 다이닝에 가면, 쉐프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조리법과 재료를 선택했는지 서버 분이 설명해주시는 것처럼 에따 리브레도 그런 느낌이에요
특정 오브제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스토리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에따 리브레는 자칫 해석의 시각을 좁힐 수 있는 하나의 목소리가 아닌 여러 해석을 할 수 있게끔 가능성과 양면성 그리고 자유를 표방한다는 점이 너무 시크하지 않나요?
고스트인더쉘을 구매하고 요 며칠 뿌리면서, 향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인간의 본질, 마지막까지 잃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감정은 무엇인지 그런 생각을 좀 했어요
향으로 하여금 사유하게 한다는 것, 새로운 시도, 과감한 연출을 해낸다는 것
이미 사라진 공화국의 이름으로 자유를 끝내 말한다는 것
이게 예술이 아니면 뭘까요
향수가 단순히 타인에게 어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를 되새기는 매개로 여겨지게 한다는게 이 하우스의 가장 큰 힘 같아요
와 역시 새우님! 너무나 깊이 있는 댓글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ㅎㅎ 에따라는 하우스가 가진 장점들을 너무나 깔끔하게 요약하신거 같네요
이 향수브랜드는 너무 매력적이네요 ㅋㅋㅋ 공각기동대 좋아하는 팬으로서 고스트인더쉘 꼭 시향해보고 싶네요ㅋㅋ 향수 소개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
향수 하나하나가 스토리, 디테일이 너무 미친거 같습니다ㅎㅎ 향도 물론 매우 좋으니 꼭 시향해보세요!
에이 ~ 베스트는 데인져러스 인데 순위에없네요 말도안됨 ㅎㅎ
그리고 라이크디스가 진짜좋은데 틸다스윈튼이랑협업한건데 겨울에진짜최고임
향수는 개인 선호도가 크기에 순위는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ㅎㅎ
라이크 디스도 좋았으나 제 취향에는 더 좋은 향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ㅎㅎ
헐 유 오어 썸원 라이크 유 향 너무 좋았던 기억이.. 역시 1위네요!!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었다니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꼭 들여와야겠어여~~ 향수 리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요
스토리가 정말 미친 향수인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향이 너무 좋아서 내년 여름엔 꼭 대려오고 싶더라구요!
유올썸 진짜 좋죠.. 무료 시향지서비스 받아서 아무 생각없이 맡아봤던 향이었는데 정말 센세이션했던..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시원하고 적당히달달한 청량한 향이었어요..
청량한 바질의 향이 참 매력적인 향수죠! 저도 기대치않게 너무 감동했던 향수네요ㅎㅎ
왜 Secretions Magnifiques은 시향목록에 없는거죠ㅋㅋ
위대한 분비물은 아쉽게도 맡아보질 못했네요ㅎㅎㅎ
상세한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아카이브스 69 여름에도 뿌리기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아카이브 69는 조금 크리미하고 달콤한 느낌이 있어 여름보단 가을 또는 봄 초에 더 잘어울리는 향수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와 에따 좋아하는 니치향수브랜드 중 하나인데 스토리와함께 들으니 더 이해가 쏙쏙 잘됩니다.!! 백화점 매장가서 시향해봐야겠어요
향도 물론 너무나 좋은 하우스였지만 정말 스토리에 매료되었네요ㅎㅎ 스토리와 함께 경험하는 향이라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ㅎㅎ
와 10위부터도 스토리가 대박이네요ㅋㅋ
나머지도 컨셉 대박👍👍👍
샘플 주문하려는 곳에 있는 하우스길래 영상 들어왔다가 관심 향수가 과하게 늘어서 고민이예요ㅋㅋㅋ
ㅎㅎㅎㅎㅎ스토리가 정말 너무나 매력적이죠!!
기회가 되신다면 입점된 백화점 들리셔도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ㅎㅎ
유올썸워라잌이나 리마커블 피플이 1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전 갠적으로 유올썸원라잌, 리마커블피플, 헤르만, 코롱 이렇게 제일 좋더라고요. 코롱은 지속력이 너~무 짧아서 향은 좋은데, 사지는 않을듯. 헤르만은 누가 뿌리는 거 실제로 한번도 못봤는데 베스트 셀러였네요. 헤르만은 출근할 때 가끔 뿌리는데, 달지도 향긋하지도 않은데 특유의 서늘한 느낌이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나만의 향이었는데 이렇게 공개되네. ㅋㅋ
리마커블 피플은 아직 맡질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노트만 봐도 딱 제 취향일거 같습니다ㅎㅎ
헤르만은 아는분만 아시는 약간 마이너 향수이지만 향이면 향, 스토리면 스토리까지 빠지는게 없는 향수네요!
헤르만 향수는 비 오는 날 혹은 여름 비 오는 날에 괜찮을까요???? 썸원 라이크 유 랑 가장 궁금한 향 이네요!!!!
헤르만도 비오는날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약간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서늘한 소나기가 내리는 여름이라면 더욱더 매력 있을거 같습니다!!
조딥바가 니치향수로 불리울 때 향수에 입문했어요 그 시절 블랑쉬로 호드백을 참 많이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호드백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대중적인 향수보다 내 취향에 맞는, 나만 뿌릴 것 같은 향수만 사용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에따 하우스를 우연히 알게 되고, 몇 가지 들였어요 제 기준의 1위는 엑시트 더 킹이에요 1년만에 호드백 들은 향수이기도 하고, 급격한 향조의 변화, 맡는 사람마다 다르게 맡아지는 향기가 참 매력적인 향수인 것 같아요 다른 순위의 모르는 향들 시향해 보고 싶어지네요 ^^
에따 리브르 도랑쥬는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더 깊게 알게되었는데 각 향수의 스토리가 너무나 디테일해서 놀라고, 향도 좋아서 두번 놀랐던 하우스네요ㅎㅎ 확실히 기존의 하우스들과는 다르게 약간 이단아같은 하우스지만 고유의 색과 유니크함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꼭 아직 못 맡아 본 향수들도 각각의 스토리와 함께 경험해보세요!
알렉스님 에따 리뷰 감사해요!!! 혹시 블라인드로 지른다면 헤르만랑 고스트인더쉘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여자입니다
블라인드로 가신다면 고스트 인 더 쉘을 더 추천드리고 싶지만, 어두운 장미향을 좋아하신다면 헤르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향수 모두 기존 향수와는 차별화되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 가능하시다면 꼭 시향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Remarkable people 이 없네요
아쉽게도 전 제품을 맡아보진 못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