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10년 전 25살에 처음 접하고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고민이 될 때는 무조건 하기로 말이죠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마다 했던 10년의 결과 현재 현금 자산 6억을 달성했습니다 누가보면 푼돈일 수 있겠지만 저에겐 목숨같은 돈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 많은 실패와 작은 성공이 있었습니다 인생이 늘 그렇듯 순탄하지 않으니까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욱쓰-1004 네 저도 했으니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했을 때 후회되는 것도 많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10년 동안 다 해보세요 총수 말씀대로 인생 졸라 짧습니다 지금 제가 35살인게 안믿기거든요 ㅎㅎ 여튼 10년 전 25살이던 저를 스스로 응원했던 것 처럼 님의 25살을 응원합니다
@@박승우-j1g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가장 큰 가치겠죠? 할까 말까 고민 될 때 그냥 하는 마음가짐이요 세 달 전에 2주 동안 뉴욕에 다녀왔는데 대략 하루에 100만 원 씩 썼더라구요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돈보다 더 값진 경험을 했고 배운 것도 있어 나중에 사업 아이템으로 괜찮겠다 싶은 것도 찾았으니 제가 오래 산 것도 아니고 성공한 사람도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느끼는게 뭐냐면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라는 말이에요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순식간에 변하는걸 요즘 너무 많이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선택과 계획이 항상 생각했던대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죠 저도 코로나 때 돈 많이 까먹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모든게 운에 좌지우지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10억을 모았어? 라고 물으면 대답해 줄 말이 정말 '그냥 운이 좋았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이거든요 남들보다 특출난게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빛을 보지 못했지만 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능력치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노력하지말란 말이 아닙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유레카가 터지듯 명석한 두뇌 회전이 되는 날도 옵니다 그러려면 노력을 통해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닥 경청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인생은 운이라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경청합니다 근데 웃긴 점은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노력이 부족해서 실패했다? 개소리입니다 그들도 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단지 때와 운이 좋지 못했던게 상당히 큽니다 저도 그저 때와 운이 좋은겁니다 성공한자에게서 물론 배울게 있겠지만 세상 모든 만물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젊은이들이 똑똑하고 지식이 많지만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는 시대를 관통한다고 생각해 택시를 타면 지긋하신 기사님들께 자주 말을 걸기도 합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유는 생략하지만 혹등고래에게서도 배운 점이 있습니다ㅎㅎ 질문자께도 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생각이 섹시한 상남자.... 50대인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도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미 성인이 된 제 두딸들에게도 진작 이런 말을 해주지 못했던걸 뒤늦게 이제서야 후회합니다. 이쁜길, 꽃길만 걸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하지말라 , 위험하다는 말로 뭐든 못하게 하고 안전하고 검증된, 남들 다 가는 길로만 가라고 했던걸, 많이 후회합니다. 지나고보니 아이들이 그 시기에 당연히 겪었어야 할 실패나 좌절, 그런 과정에서 얻어지는 깨달음까지도, 제가 다 뺏은거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김어준씨 말은 언제나 짧고 명쾌합니다. 분명한 메시지를 놓치지 마시고 다들 후회없는 선택하시기를....
저희 아버지가 딱 그래요. 제가 20대 초반인데요, 절 너무 애지중지하셔서 제가 직접 부딪치면서 하고싶은걸 찾기보단 그냥 남들 다 하는 안정적인 길을 걷길 원하시더라고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게 되고 여유가 생기면 취미로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제 인생 한번 사는거 제가 정말 좋아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업으로 하고싶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고 가장 행복할 수 있는걸 하려고요. 경제적인 보상은 별로 바라지 않아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적어도 후회는 안 남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 댓글보니 제 부모님 생각이나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응원이 되네요.
20대 초반에 중증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한번에 진단받았고 27살인 지금까지 입원과 방황을 반복하며 대학 졸업도 마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으로써 하고 싶은 일이 작년에 생겼어요. 친구들은 다 직장인으로 자리잡아가는 지금에 그저 아직도 약을 먹으며 빈손인 스스로가 조급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꼭 부딪혀보려고요. 올해가 큰 분기점이 될 것 같아서 몇년 전 봤던 이 동영상이 기억나 다시 보러 왔습니당
20대 때는 이 강연의 핵심이 "난 보스를 입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60일은 아직 오지 않았잖아"가 더 크게 와닿는다. '잘 되겠지' 하는 낙관론도 아니고, '망할 거 같은데' 하는 비관론도 아니고.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 아냐' 하는 미지론... 용기와 지혜를 두루 갖춰야 가질 수 있는 태도 아닐까 싶다.
3년전 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데 나이때문에 고민하던 제게 이영상을 보게 된 기회가 있었어요.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거였어요..저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회사 그만 둘때 너무 늦지 않았냐는 상사의 말 , 눈빛 아직도 기억해요. 그때 힘들던 제게 단비같은 이영상은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힘들때 마다 가끔 와서 봅니다. 그때 준비하는 1년 내내 이영상을 보며 위로하면서 보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위로가 됬어요 지금에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김어준님 고맙습니다. 하고싶은거 해도 실패하는거 많고요 하기싫은거 해도 실패하는거 많습니다. 별로 크게 차이 안나요.
제 나이가 50대 중반아줌마인데 카사블랑카 영화보고 감동. 스페인배낭여행 간김에 무작정 카사블랑카로 비행기타고 가서 구경하고 사하라사막까지 다녀왔습니다. 차도 없어 투어차에 끼여서 원하는 곳 모두 다 보고 왔는데 50도가 넘는 온도라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어준씨~사랑해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갖고있던 꿈을 참고.... 부모님, 친구들, 주변사람들 시선 의식하며 이른바 취업 잘되는 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연구소에 취직했어요. 1년도 안 다닌채로 퇴사를 결심했어요. 그 뒤로 백수로 지내다가... 더 늙기전에 내가 하고싶은걸 하자고 결정했어요. 현재 저는 가르치는걸 좋아해서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있고, 고등학교때부터 하고싶었던 쇼핑몰을 열어 시작하고있어요. 비록 아직 돈도 많이 못 벌고 잠도 얼마 못자고있지만, 제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행복하네요.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마세요.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꼭 찾으시고 그걸 하세요.
총수님 정말 멋있어요... 생각날때마다 보는 영상. 저는 서울소재 4년제 공대를 다니다가 28살에 전문대 사진과로 편입했어요. 30살인 지금 아직 사진으로서 돈을 잘 벌진 못하지만 이번에 월간사진 이라는 잡지에 사진작가로서 제 사진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총수님 언어로 작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사회적으로 늦은 때라고 느껴져도 자기가 관심가는 것,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건 역시 자기자신만이 알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준 총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어준씨! 당신은 진짜 멋진 사나이시네요. 제가 2021년7월1일 되자마자 거의 5시간째 강의 듣고 있는데 너무 좋은 말들 잘 들었어요. 유튜브 보는데 갑자기 9년전,8년전 강의가 뜨기에... 당장 행복을 찾은란 말 진리네요. 최근 분당 고3학생 사건이 떠오르네요. 이 강의 진즉 들었더라면 절대 그런 선택하지 않았을텐디 안따까워요.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꼭 한번 들었으면 좋겠어요. 참 보스 야그 진짜 전설이십니다~ 대박 ! ! ! ! ! 짝 ! 짝 ! 짝 ! 아라파트 집까지 찾아간거랑 전 하고픈거 머리속로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아 ~~~~~ 이렇게 유명한 분인 줄 전 이제사 알겠됐네요. 상상초월입니다. 얼마전 아버님 여의셨는데 위로의 말 전하고 싶네요. 김공장장님 바빠서 이 댓글 안 보시겠지만요.
어떤 삶이 옳은 것 일까 이 영상이 해답을 줬다 난 어렸을때 배낭여행이 멋있어보였다. Dslr 들고 여행하는 사람들 그래서 고3때 수능 40일 남기고 알바비 다 털어 캐논 600d, DSLR을 사고 그렇게 첫 배낭 여행을 떠났다.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그 이후 내가 언제 행복한 사람이지 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알게됬고 하고싶은것들은 주저 없이 뛰어 들었다. 대학생때는 여름방학에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을 간다는게 멋있어 보였다 사서 고생하는거 그래서 지원을 했지만 1차에 다 낙방했다 아무나 가는거 아니더라 하지만 돈을 주고 하는 곳이 있어 지원했고 50만원을 주고 국토대장정을 갔다. 부산부터 서울까지 420km 그때에 50만원은 큰 돈이였고 주변에서 다 미친놈이라 했다 하지만 5일차 아클렐스건에 문제가 생겼고 남은 일정 다 포기하고 버스 타고 집에왔다. 발을 딛지를 못해 일주일동안 집에 누어 있으니 문득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걸 한다는것은 이루는것이 아니라 그걸 찾아보고 준비했던 시간들 호기심을 갖고 열정적이게 찾아봤던 그 시간들이 행복에 한 부분이였다는걸 난 드라마 아이리스 그런류들을 좋아했다 문뜩 진짜사나이를 보다가 특수임무대편이였는데 검은색 옷을 입고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마치 아이리스에 나오던 모습들이였다. 그래서 헌병 특임대를 지원했다. 하지만 체력평가가 까다로웠다 당시 난 팔굽혀펴기도 5개도 못했다.. 꾸준히 준비했고 80개는 거뜬했고 잘뛰어 뎅겼다. 올 만점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출퇴근 하는 군대 상근이 걸려버렸다. 고민 엄청 했다. 편입을 앞두고 있었기에 상근을 하면서 공부하기 최적이였기 때문에 하지만 하고싶은게 중요한게 아니겠나 상근을 포기하고 헌병 특임대를 갔다 (존나 힘들었다) 우연히 책에서 스타벅스를 소개하는것을 봤다 비밀 같은 매장의 조명 색깔 안보이는 마케팅 등 멋있어보였다. 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이때까지 스타벅스를 가본적이 없었다. 입사지원서를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지원했다. 10분만에 전화가왔다. 면접 보러오라고 하지만 면접의 첫질문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나요?’ 거짓말했다 네..가끔 그렇치만 면접을 잘봤고 그렇게 나는 스타벅스 정규직 바리스타가 되었고 초록색 앞치마를 걸쳤다. 워홀을 가서 돈을 모아 세계여행을 하는 커플을 봤다. 멋있어 보였다.(지금은 헤어진듯 하다) 세계여행은 관심은 없었지만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 야외 테이블에서 밥먹고 비치에 누워 있는 자유로운 생활. 그렇게 난 사직서를 내고 호주로 워홀로 떠났다. 영어를 잘하지못하는 난 시궁창이였다 주 50시간동안 그릇을 닦았다 퇴근하면 바로 기절이다 하지만 피곤해도 휴무인날은 어디든 떠났다. 어디든 보고 배울께 있었으니깐 그렇게 조금씩 배워갔고 어렵다던 호주 바리스타로 이직을했다. 좀 더 공부해 커피 강의로도 돈을 벌었다 꾸준히 계속 배웠고 떠나기전 난 10개월 동안 총 40,000불을 벌었다. 뉴질랜드부터 미국 La 동쪽으로 가서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을 거쳐 뉴욕에서 지냈다. 지금 2020년 까지 하고 싶었던걸 무작정 했던 일 들이다. 10년 후에 봤을때 더 채워지길 후회없다 나는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그럴꺼 같다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내가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짬뽕과 볶음밥과 짜장면을 모두 먹어봤기 때문이고, 그래서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려면 다양한 경험을 편견 가리지 말고 겪어보고 세상 수 많은 일 중이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가는 과정이 삶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주변에 돈도 벌만큼 벌지만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더 하게되었는데 예전에 총수가 이런 얘기를 했네요..참 신기하네요, 총수 책들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나는 근 2, 3년 전부터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주저없이 당장 하라는 김어준 씨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인간인 이상 후회를 하는것도 자연스럽고 끝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후회와 계획은 행복의 반대편에 있고 행복을 유보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말을 어른들은 습관적으로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단순히 어른들이 당연한 말을 참 쉽게 한다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싶은 것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지금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단순한 진리를 실천했을 때 오는 행복이 당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다 반드시.
28살에 이 강의를 보고 해외로 떠났습니다. 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유럽에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현재는 36살. 게스트하우스는 망해서 알바를 하는중이고 총수 말대로 하고 싶은대로 산다고 성공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성공 허겠죠.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나니 아직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어쨋든 이렇게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행복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아! 역시 당장 행복해져야 한다. 나도 여러번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당장의 행복들이 있었는데, 그 행복을 다 건지지 못해서 아쉬웠다.'라고 느꼈다. 나도 해야 할 일은 모르고 무엇을 잘 할지 모르고 누군가가 나에게 확신을 주었으면 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마음도 없다. 다만 행복을 가지고 싶다면 그때그때의 행복을 건져가면서 살아가면 이 행복들은 누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욕망이 아닌 우리 자신들의 욕망을 찾아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본건데 다시 또 나오네요.. 이거랑 어느 가수분 자기 동생 죽은거 얘기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라고 한건가? 그 두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느덧 10년도 넘은 얘기네요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메고 있는 검은 넥타이가 눈에 가네요.. 그 의미를 아니까 참 슬픕니다
Jeong Sang Young 그러게요! 나두 힘들었을때 내곁에아무도 이런이야기를 해주는사람이 없었다는걸 시간흐른후에 알았지요 어떤감정인지 모르겠지만 억울한 생각과원망이 한가득있어지요 그러나 지금도 없다는사실에 서글퍼집니다 그저 내가 느끼고 경험해본후에 누군가에게살짝살짝 이야기 해본답니다
아라파트를 만난 얘기를 난 좀 다르게 받아 들임. 욕망이란, 신기루와 같다는 얘기 그렇게 갈망하고 갖고 싶었던 것이지만, 막상 갖게 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아무렇지 않다는 것. 그래서 이 욕망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가? 혹시 남의 바라는 욕망을 내가 하는 것은 아닌가? 욕망의 실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됨. 한편으로는 그 욕망이 갖고 난다음 사라질지언정, 그것을 얻기위한 과정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남는 것은 위안삼을 만함.
욕망을 갖는 거에 중점을 두면 결국 허망하게 됩니다. 그 욕망을 따라가는 과정이 어릴때 소풍 가던 기억 처럼 재밌을 수 있다면.. 아라파트를 안 만나고 돌아온다 하더라도 재밌겠죠.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욕망을.. 특히 남의 사회의 국가의 욕망을 실현시켰나의 여부에만 내 가치를 정해지고 살아온 결과입니다. 내 욕망을 따라가는 길 그 자체가 재밌기를..
9분까지 봤는데.. 김어준 얘기 참 좋다.. 나 40대.. 지금 힘들지만 지금 힘든 2~30대들은 나보다 기회가 있으니 좋은거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가고 싶다.. 건물주 아들빼곤 힘든게 맞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기회는 계속 온다. 꿈이 있다면.. 꿈은 포기하지 말자!!!
@Dj Y 인생을 무계획하게 살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물어보고 지금 행동하라는 것이지 괘락을 쫏거나 게으름을 피우라는것이 아닙니다. 10대 20대 학생들이 경험이 짧아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겠지만 누군가 훈육하고 끌어가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은 어릴뿐이지 생각이 없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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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 보고 있네요~ 김어준공장장님 늘 감사해요^^ 정말 멋진 분이에요~~♡
성별 나이 직업 정치관을
불문하고 이 강의는 끝까지꼭 보기를 바란다
이 강의는 사람의 행복에 관한 명강의다
나는 왜 김어준의 목소리를 이제야 듣게되는가? 멋진분이시군요
@@공수-r2l 김어준이 기득권에 줄? 그사람 역사를 전혀 모르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김어준과 주진우는 윤석열이 비리가없는 검사라고 믿을만하다고 떠들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기득권은 운동권들입니다 왕수박 문재인을 중심으로 양정철.정청래.우상호.김현.김민석등등.민주당내80프로가 수박 이재명대표가 시스탬공천으로 골라냈지만 여전히 친문 수박들이 주류입니다 적패끝판왕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에서 강연하는게 조국입니다 김제동도 봉화마을에서 내각제 해야한다고 떠들고다닙니다 진보라 말하는 대형유튭들도 친문수박들에 줄서있습니다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이 200석 운운하면서 보수들을 집결시켰고 조국의 선동질에 무지한 사람들이 조곡신당을 찍는바람에 200석이 물건너갔지요 문재인이 부울경에 조국신당 지원유세가 결정타였어요 스스로 깨어나지 않으면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rookie1984 롯본기김교수 보시고 판단하세요 님같은 분들이 민주당을 망치는거에요
@@공수-r2l 님이나 정신차리세요. 롯본기 김교수? 그 음모론자에 사기꾼? 요즘은 갈라치기까지. 얼른 정신차리고 빠져나오세요.
@@공수-r2l 김어준 욕하고 싶지만 깔게없고 그저 주위에서 같은생각 가진사람들 말만 믿고 열등감에 무지성까기? ㅋㅋ
2024년에 보는사람
나 60에 첼로 도전해
3년째다...
이게 모두 절마 때문이다.
김어준은 멋진 남자다.
최고로...
화이팅!
진짜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잉 대단하세요
사람을 안다는건 전 모랄서 시원한 사람인가 싶네요
제가 이영상 보고 26살 공무원 시험 그만 두고 음악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밥상도 엎고 난리 났지만 그래도 시작했습니다
그결과 현재 앨범 4장에 히든싱어 출연 현재는 보컬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32살 청년이 되었네요:)
여러분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김광영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텐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맹은호 고맙습니다 :)
멋져요!
최고로
멋진음악 만드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24총선 끝나고 보고 있어요.공장장 없었으면 이번 총선 어쩔뻔~~~
기득권 조국을 미는 기득권 김어준은 전광훈인가? 이만희인가? 천공인가? 허경영인가? 들통났다.
이 영상을 10년 전
25살에 처음 접하고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고민이 될 때는 무조건 하기로 말이죠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마다
했던 10년의 결과
현재 현금 자산 6억을 달성했습니다
누가보면 푼돈일 수 있겠지만
저에겐 목숨같은 돈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 많은 실패와
작은 성공이 있었습니다
인생이 늘 그렇듯
순탄하지 않으니까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청년입니다. 멋있으시네요!! 저도 이젠 고민 없이 당장 하려고 합니다. 10년 뒤에 저도 멋진 댓글을 남기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욱쓰-1004 네 저도 했으니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했을 때 후회되는 것도 많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10년 동안 다 해보세요
총수 말씀대로
인생 졸라 짧습니다
지금 제가 35살인게 안믿기거든요 ㅎㅎ
여튼 10년 전 25살이던 저를
스스로 응원했던 것 처럼
님의 25살을 응원합니다
돈 말고 이루신 다른 가치들을 여쭤봐도 될까요?
@@박승우-j1g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가장 큰 가치겠죠?
할까 말까 고민 될 때 그냥 하는
마음가짐이요
세 달 전에
2주 동안 뉴욕에 다녀왔는데
대략 하루에 100만 원 씩
썼더라구요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돈보다 더 값진 경험을 했고
배운 것도 있어 나중에
사업 아이템으로 괜찮겠다 싶은 것도
찾았으니
제가 오래 산 것도 아니고
성공한 사람도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느끼는게 뭐냐면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라는 말이에요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순식간에 변하는걸
요즘 너무 많이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선택과 계획이
항상 생각했던대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죠
저도 코로나 때 돈 많이 까먹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모든게
운에 좌지우지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10억을 모았어? 라고
물으면 대답해 줄 말이 정말
'그냥 운이 좋았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이거든요
남들보다 특출난게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빛을 보지 못했지만 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능력치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노력하지말란 말이 아닙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유레카가 터지듯 명석한 두뇌 회전이
되는 날도 옵니다
그러려면 노력을 통해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닥 경청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인생은 운이라고 믿는 사람 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경청합니다 근데 웃긴 점은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노력이 부족해서 실패했다?
개소리입니다
그들도 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단지 때와 운이 좋지 못했던게 상당히 큽니다
저도 그저 때와 운이 좋은겁니다
성공한자에게서 물론 배울게 있겠지만
세상 모든 만물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젊은이들이 똑똑하고 지식이 많지만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는
시대를 관통한다고 생각해 택시를 타면
지긋하신 기사님들께 자주 말을 걸기도 합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유는 생략하지만 혹등고래에게서도 배운 점이 있습니다ㅎㅎ
질문자께도 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자기 좋은 이야기하다가 돈 얘기 ㅋㅋ 무슨 얘기를 들었단 말이죠?ㅋ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라고 했더니 결국 모든 사람의 욕망인 돈을 욕망하다니..김어준 이야기를 단 1도 이해를 못 하고 뭔 소리를...법정에게 난을 보낸 이명박이 여기 있네 ㅋ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생각이 섹시한 상남자....
50대인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도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미 성인이 된 제 두딸들에게도 진작 이런 말을 해주지 못했던걸
뒤늦게 이제서야 후회합니다.
이쁜길, 꽃길만 걸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하지말라 , 위험하다는 말로
뭐든 못하게 하고 안전하고 검증된, 남들 다 가는 길로만 가라고 했던걸,
많이 후회합니다. 지나고보니 아이들이 그 시기에 당연히 겪었어야 할 실패나 좌절,
그런 과정에서 얻어지는 깨달음까지도, 제가 다 뺏은거라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김어준씨 말은 언제나 짧고 명쾌합니다. 분명한 메시지를 놓치지 마시고
다들 후회없는 선택하시기를....
니자부부
부모는 안전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부모 말을 들으면 안된답니다
젊었을 때는 도전하고 실패해야
성숙돼어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으면
포기하거나 주저 앉아요
부모 눈치 남의 눈치 보지말고
내가 행복한 걸 해야지요
아니대학그과나왔다고평생그일해야해그일을엄청잘소화해그러나몸은자주아파얼굴빛이시들해딴거찾어서해끗
저희 아버지가 딱 그래요.
제가 20대 초반인데요, 절 너무 애지중지하셔서 제가 직접 부딪치면서 하고싶은걸 찾기보단 그냥 남들 다 하는 안정적인 길을 걷길 원하시더라고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게 되고 여유가 생기면 취미로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제 인생 한번 사는거 제가 정말 좋아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업으로 하고싶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정말 많은 경험을 해보고 가장 행복할 수 있는걸 하려고요. 경제적인 보상은 별로 바라지 않아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적어도 후회는 안 남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 댓글보니 제 부모님 생각이나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응원이 되네요.
김어준을 안게 몇달전인데 이렇게 멋진 분인줄은 몰랐어요
욕망에 충실하라
지금 당장 행복하라
어느 철학자 못지않은 인생의 지침이 될 명언입니다
20대 초반에 중증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한번에 진단받았고 27살인 지금까지 입원과 방황을 반복하며 대학 졸업도 마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으로써 하고 싶은 일이 작년에 생겼어요. 친구들은 다 직장인으로 자리잡아가는 지금에 그저 아직도 약을 먹으며 빈손인 스스로가 조급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꼭 부딪혀보려고요. 올해가 큰 분기점이 될 것 같아서 몇년 전 봤던 이 동영상이 기억나 다시 보러 왔습니당
파이팅 !!! 잘 되실거에요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실겁니다
잘 지내시죠?
그니까 김어준좋아하지ㅋㅋ
@@rohbrother 어르신 여기까지와서 쓸데없이 댓글달지마시고 자녀분들 걱정시키지말게 집에가서 쉬셔요 ㅋㅋㅋㅋㅋ .
오 그걸찾다니 축하합니다
20대 때는 이 강연의 핵심이 "난 보스를 입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60일은 아직 오지 않았잖아"가 더 크게 와닿는다.
'잘 되겠지' 하는 낙관론도 아니고, '망할 거 같은데' 하는 비관론도 아니고.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 아냐' 하는 미지론... 용기와 지혜를 두루 갖춰야 가질 수 있는 태도 아닐까 싶다.
빙고 !!
김어준의 통찰력이 놀랍기만 하다. 미루지 말고 닥치는대로. 욕망의 주체가 되어 자기자신과 대면하라. 언제봐도 좋은 영상이군요.
이 영상을 본 지 1년 반 넘게 지났네요.
그 이후 저는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 적어도 그 1년 반 동안은 제 그동안의 인생 중 가장 행복했다는거예요. 감사합니다.
3년전 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데 나이때문에 고민하던 제게 이영상을 보게 된 기회가 있었어요.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거였어요..저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회사 그만 둘때 너무 늦지 않았냐는 상사의 말 , 눈빛 아직도 기억해요. 그때 힘들던 제게 단비같은 이영상은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힘들때 마다 가끔 와서 봅니다. 그때 준비하는 1년 내내 이영상을 보며 위로하면서 보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위로가 됬어요 지금에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김어준님 고맙습니다. 하고싶은거 해도 실패하는거 많고요 하기싫은거 해도 실패하는거 많습니다. 별로 크게 차이 안나요.
감사합니다!
하기 싫은 거 해도 실패하는 거 많다는 말이 진짜 와 닿습니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삽시다! 인생은 한번뿐이니
우와 저렇게 멋진 말들이...
뇌가 섹시한 어준이형
예나 지금이나 (졸라) 멋져요
백발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들 곁에서 빛나주시길!!!
제 나이가 50대 중반아줌마인데 카사블랑카 영화보고 감동. 스페인배낭여행 간김에 무작정 카사블랑카로 비행기타고 가서 구경하고 사하라사막까지 다녀왔습니다. 차도 없어 투어차에 끼여서 원하는 곳 모두 다 보고 왔는데 50도가 넘는 온도라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어준씨~사랑해요^^
정말 멋지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갖고있던 꿈을 참고.... 부모님, 친구들, 주변사람들 시선 의식하며 이른바 취업 잘되는 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연구소에 취직했어요. 1년도 안 다닌채로 퇴사를 결심했어요. 그 뒤로 백수로 지내다가... 더 늙기전에 내가 하고싶은걸 하자고 결정했어요. 현재 저는 가르치는걸 좋아해서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있고, 고등학교때부터 하고싶었던 쇼핑몰을 열어 시작하고있어요. 비록 아직 돈도 많이 못 벌고 잠도 얼마 못자고있지만, 제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기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행복하네요.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마세요.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꼭 찾으시고 그걸 하세요.
누베이직 열심히사세요.하루하루보람과뜻을갖고.잘때는오늘하루을잘했나.못했나.생각하면서사는게.생활에기본니라할까.그렇게살면되는거죠
도움이 많이 됏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해요!!
브라보~~♡♡♡
성공하실거에요 화이팅!
총수님 정말 멋있어요... 생각날때마다 보는 영상. 저는 서울소재 4년제 공대를 다니다가 28살에 전문대 사진과로 편입했어요. 30살인 지금 아직 사진으로서 돈을 잘 벌진 못하지만 이번에 월간사진 이라는 잡지에 사진작가로서 제 사진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총수님 언어로 작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사회적으로 늦은 때라고 느껴져도 자기가 관심가는 것,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건 역시 자기자신만이 알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준 총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들은 모든 강의 중에 최고다~
김어준이죠
34살인 지금에서 보게 되었네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고 살아 왔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 위해 한발 내딛으려는 날입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이고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가슴 설렌다. 이런 사람이 나이 들어도 마음은 나이가 들지 않는 사람.
어준오빠 심하게 동안이긴한데 요즘 혼자 몸빵하느라 자꾸 흰머리 생겨요 ㅎ 그래도 심하세게 존잘
쉬어고생상고생
신이 인간에게 비웃는 말! 이것들이 계획을 세웠어!
멋지다~~~~
2023년 끝에서 또한번 들어도 명강의다!
50이 다 되어가지만 김어준씨말은 들을만해요. 오로지 자기와 대화해야해요. 그리고 행복을 위해 막살아도 되고요!! 잘듣고 갑니다^^
골ㄹ
여기서 막 살라는 것은,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라는 말이 아닐 겁니다. 관습, 사회적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살라는 말이겠죠.
항상
봐도 봐도 명강의다!!!❤❤❤
넘 멋진분~~~!!!난 당신이 보고싶습니다~~~!!!^^어디로(다스뵈이다) 감되는지 알고있으니 만나러 갈꺼임~~~ㅋㅋ
지금 봐도 김어준 멋있는 사람^^ 화이팅 입니다!
말을 참 쉽게 잘 한다.
이런 인물이 한국에 있다니 참 감사하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도..
없으면 안될분
문나가 니가 잴병신 ㅋㅋ 어디서 뭐함?
이말이 쉽게 들린거몃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하긴 시대적인 느낌으로는 이해못하실수들 이습니다 ㅉㅉㅉ
10년도 이전에 봤던 영상, 가끔 힘들때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
60이 코앞인데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20년간 고민한일을 해결할수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지금의 이시간을 또 그렇게 보낼수 없으니...
평소에도 존경하지만 정말 몇안되는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당신은!
응원
시작하지마세요.ㅈ됩니다
김어준씨!
당신은 진짜 멋진 사나이시네요.
제가 2021년7월1일 되자마자
거의 5시간째 강의 듣고 있는데 너무 좋은 말들 잘 들었어요.
유튜브 보는데 갑자기 9년전,8년전 강의가 뜨기에...
당장 행복을 찾은란 말 진리네요.
최근 분당 고3학생 사건이 떠오르네요.
이 강의 진즉 들었더라면 절대 그런 선택하지 않았을텐디 안따까워요.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꼭 한번 들었으면 좋겠어요.
참 보스 야그 진짜 전설이십니다~
대박 ! ! ! ! !
짝 ! 짝 ! 짝 !
아라파트 집까지 찾아간거랑
전 하고픈거 머리속로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아 ~~~~~
이렇게 유명한 분인 줄 전 이제사 알겠됐네요.
상상초월입니다.
얼마전 아버님 여의셨는데 위로의 말 전하고 싶네요.
김공장장님 바빠서 이 댓글 안 보시겠지만요.
댓글 보니까 50대 넘으신 형님들 공감많이해주셨네요..!! 이건진짜다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된 강연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차가운 현실과 마주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현실 안에서도 죽지않고 살아갈 길이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어준님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2
그때나 지금이나 그는 참 한결같구나.
사람은 변하기 쉬운데...
높은 자존감 덕분인거같다. 멋지다!
배우는것을좋아하고잘하는아이라면시켜라해줘라모든
다른아이는책읽기시러하고다른곳에재능소질이보인다면그거시켜라공부아니어도다살아간다이세상에공부잘하는사람영재들은차고넘치기때문이다
이리 훌륨한 분을 작년에야 알다니 넘 멋지당❤ 겸힘 최고십니다 메가 방송국되길 우리가 힘 모아주세요 이제 팬 됐어요 이때만해도 젊고 잘생겼어욧😅
제가 생각하는 삶의 가치관과 같아서 재밌게봤어요 '현재에 행복해라'
멋진연설입니다.저도 외국인 친구랑 살아봐서 아는데, 우린 너무 남의 욕망에 물들어 있죠. 행복이 무언지 삶의 여유가 무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돌아봐보세요~당신에게 기억에 남는것이 무엇입니까?
김어준씨! 대충 권위주의에 맞선 자유주의자 정도로 알았는데, 수재내지 막말로 난 놈입니다. 제 나이 60인데 존경합니다.
자유주의자이전에 그냥 한 개인으로서 괜찮은 사람ㅎ
저는 70다된 할머닌데 남자가 섹시하다는 생각을 처음
느껴본사람입니다
뇌섹남? 인간적으로도 멋지고 재밌고 박학다식에 카리스마까지ᆢ뉴공 다스뵈다까지
섭렵하고있습니다 ㅋㅋ
평화 ^_^
나는 저주한다.
이 영상을 서른살때보고 으쌰으쌰 했는데..지금 마흔한살로 다시 보고있네...
인생 빡시다..그래도 나쁜짓 안하고 혼자서 기어코 살아가는 나를 보면 그래도 살고는 있구나 싶네..
화이팅 👍
총수 너무 날씬하네요 목소리도 카랑카랑. 지금은 육식요정 고기요정 육빛요정인데.ㅠㅠ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오래오래 같이 있어줘요.
언제 들어도 명강이네..생존한 자의 포스도 멋지고
사범대 졸업해서 임용고시 2번째 떨어지고 사진작가가 너무 하고싶어서 고민하던 새벽에 이 동영상을 봅니다. 지금 하는 선택이 성공으로 이어질 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현재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지말자는 말을 믿고 1년 투자해보려 합니다. 화이팅!!
믿고듣는피터슨 화이팅!!
피터슨님 댓글내려보다 조심스럽게 댓글달아봅니다.
8개월전 결심하신 사진작가 활동잘하고계신가요? 응원하고갑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열심히 해야할 임용고기 준비를 다시 시작하여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하네요
어떤 삶이 옳은 것 일까 이 영상이 해답을 줬다
난 어렸을때 배낭여행이 멋있어보였다. Dslr 들고 여행하는 사람들
그래서 고3때 수능 40일 남기고 알바비 다 털어 캐논 600d, DSLR을 사고 그렇게 첫 배낭 여행을 떠났다.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그 이후 내가 언제 행복한 사람이지 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알게됬고 하고싶은것들은 주저 없이 뛰어 들었다.
대학생때는 여름방학에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을 간다는게 멋있어 보였다 사서 고생하는거
그래서 지원을 했지만 1차에 다 낙방했다 아무나 가는거 아니더라 하지만 돈을 주고 하는 곳이 있어 지원했고 50만원을 주고 국토대장정을 갔다. 부산부터 서울까지 420km
그때에 50만원은 큰 돈이였고 주변에서 다 미친놈이라 했다
하지만 5일차 아클렐스건에 문제가 생겼고 남은 일정 다 포기하고 버스 타고 집에왔다.
발을 딛지를 못해 일주일동안 집에 누어 있으니 문득 깨달았다.
내가 좋아하는걸 한다는것은 이루는것이 아니라 그걸 찾아보고 준비했던 시간들 호기심을 갖고 열정적이게 찾아봤던 그 시간들이 행복에 한 부분이였다는걸
난 드라마 아이리스 그런류들을 좋아했다 문뜩 진짜사나이를 보다가 특수임무대편이였는데 검은색 옷을 입고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마치 아이리스에 나오던 모습들이였다.
그래서 헌병 특임대를 지원했다. 하지만 체력평가가 까다로웠다
당시 난 팔굽혀펴기도 5개도 못했다..
꾸준히 준비했고 80개는 거뜬했고 잘뛰어 뎅겼다. 올 만점을 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출퇴근 하는 군대 상근이 걸려버렸다.
고민 엄청 했다. 편입을 앞두고 있었기에 상근을 하면서 공부하기 최적이였기 때문에
하지만 하고싶은게 중요한게 아니겠나
상근을 포기하고 헌병 특임대를 갔다
(존나 힘들었다)
우연히 책에서 스타벅스를 소개하는것을 봤다 비밀 같은
매장의 조명 색깔 안보이는 마케팅 등 멋있어보였다.
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이때까지 스타벅스를 가본적이 없었다.
입사지원서를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지원했다. 10분만에 전화가왔다. 면접 보러오라고
하지만 면접의 첫질문 ‘스타벅스 자주 이용하시나요?’
거짓말했다 네..가끔
그렇치만 면접을 잘봤고
그렇게 나는 스타벅스 정규직 바리스타가 되었고
초록색 앞치마를 걸쳤다.
워홀을 가서 돈을 모아 세계여행을 하는 커플을 봤다. 멋있어 보였다.(지금은 헤어진듯 하다)
세계여행은 관심은 없었지만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 야외 테이블에서 밥먹고 비치에 누워 있는 자유로운 생활.
그렇게 난 사직서를 내고 호주로 워홀로 떠났다.
영어를 잘하지못하는 난 시궁창이였다
주 50시간동안 그릇을 닦았다 퇴근하면 바로 기절이다
하지만 피곤해도 휴무인날은 어디든 떠났다. 어디든 보고 배울께 있었으니깐
그렇게 조금씩 배워갔고 어렵다던 호주 바리스타로 이직을했다. 좀 더 공부해 커피 강의로도 돈을 벌었다
꾸준히 계속 배웠고 떠나기전 난 10개월 동안 총 40,000불을 벌었다.
뉴질랜드부터 미국 La 동쪽으로 가서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을 거쳐 뉴욕에서 지냈다.
지금 2020년 까지
하고 싶었던걸 무작정 했던 일 들이다.
10년 후에 봤을때 더 채워지길
후회없다 나는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
앞으로도 그럴꺼 같다
당신의 훌륭한 선택을 응원합니다~~!!!!♡
와~~~~
내가 언제 가장 나 다운지 찾아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일주일간 국토대장정, 남들이 미쳤다고 하는 일이 나 자신이 원하는 삶이라는 걸 알게된 계기가 된 듯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뭐하세요
와 진짜 멋있네요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내가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짬뽕과 볶음밥과 짜장면을 모두 먹어봤기 때문이고, 그래서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려면 다양한 경험을 편견 가리지 말고 겪어보고 세상 수 많은 일 중이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가는 과정이 삶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주변에 돈도 벌만큼 벌지만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더 하게되었는데 예전에 총수가 이런 얘기를 했네요..참 신기하네요, 총수 책들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계속 보게되는 영상
지금행복하자. 행복을 유보하지 말자! 힘이 나네요.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단 하나의 동영상만 봐야한다면 아니면 지인에게 단 하나의 영상만 추천해야 한다면 난 주저없이 이 영상을 추천할 것이다. 김어준이 어떤 정치성향이건 어떤 행보를 걸어왔건 그런 가치를 배제하더라도 이 시대에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영상이다.
저도 정말.. 제 즐겨찾기 1순위입니다.
정치꾼 김어준은 싫어하지만 그도 경험 많은 어른이겠죠. 청춘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셨던 것에는 감사를 표해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고등학생이
@@jinhyun286 정치꾼?
김어준은 정치 하라고 해도 안하는데요
정치가 바뀌어야 나라와 사회가 바뀌기에 정치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비판도 하고 알리는 것이 중요해서
그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공감합니다~
@@jinhyun286지금은 대학생이 되셨으려나? 정치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정치 관련해서 목소리를 낸다는건 좋은겁니다. 그게 정치인들을 움직이니까.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젊은이들 당장 자신이 행복한길을 선택하여 도전합시다 내아들이 중학교때 그렇게 한다는것을 막았더니 지금까지 후해하고 원망듣고삽니다 제나이 60대 중반
겉멋이 보다 중요시 되는 요즘 사회에서
그의 인사이트 + 말뿐이 아닌 진정한 쿨함 + 따뜻한 인간미가
더 뜻깊게 와닿는다
이런 분이 있어서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들려서 반복해서 봅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보스 스토리 감동! 보스를 입었잖아. 👍👍👍
당장행복하자. 행복은 저금할수가 없다.
진짜 리스펙이다 정말.. 이런 사람이 있어야되 역시
명강의네요. 이걸 50대에 듣다니... 20대에 들었다면 좋았을 것을...
20대에 들어도 니인생은 달라지지 않아요
아직 살 날이 50년이나 남으셨습니다 용기내서 하고싶거나 옳다고생각하시는 일들 하세요 내일부터 바로
@@blue9178 너 참 나쁜 사람이네... 이유는 니가 더 잘 알겠지.
@@Magic_Trick687 아니면 지금쯤 페이스북이 저분 회사가 되었을 수도 있지;;
인생은40부터시작^_^♡
눈부신 연설이네요.
젊어서 혼자 떠나는 세계여행이 얼마나 그사람을 강하고 멋지게 만드는지 알겠네요.
요약: 시도하라 당장! 미루지 말라. 이 영상 조회수가 거의100만. 더 많은 이들이 보기를. 10년 20년 후에도
나는 근 2, 3년 전부터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주저없이 당장 하라는 김어준 씨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인간인 이상 후회를 하는것도 자연스럽고 끝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후회와 계획은 행복의 반대편에 있고 행복을 유보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말을 어른들은 습관적으로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단순히 어른들이 당연한 말을 참 쉽게 한다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싶은 것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지금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단순한 진리를 실천했을 때 오는 행복이 당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다 반드시.
행복한 당신이 부럽습니다.
12년 전에 보고, 50대 중반을 가는 즈음. 다시 본다. 이 보다 너 멋진 자기 개발 강의는 없었다. 무학의 통찰력!
원하는 인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자. 주저하며 눈치 보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언제 들어도 잼나고 참 멋진 사람입니다.
영상 시작도 전에 이 댓글 봤는데 눈물이 막 나네요....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
자신의 욕망의 주체가 되어라
해보고싶은것 그냥해라
안좋을수 있다
내생에 가장 쿨한 강의였다 존경한다
DONG HUN WOO 존경
🎉🎉🎉
28살에 이 강의를 보고 해외로 떠났습니다. 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유럽에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현재는 36살. 게스트하우스는 망해서 알바를 하는중이고 총수 말대로 하고 싶은대로 산다고 성공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성공 허겠죠.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고 나니 아직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어쨋든 이렇게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행복하거든요.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2022,년 45살 나이에 이 강연을 보고또보고갑니다 삶이 조금 힘든데 이영상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저도 해볼께요 지금당장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고맙습니다.
와 이 영상 오랜만에 보네ㅎㅎ 이십대 중반에 이 영상 보면서 진짜 많은 도움 됐었는데... 어준이형 사랑해요!!
역시 너무 멋지네요. 상남자. 저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게요.
나이 50이 되어 이거 뭐야 나는 나의 욕망을 알아채기 시작했습니다.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앞뒤 돌아보지 않고 돌진하는 삶, 후회하지 않는 삶. 정말 저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사랑평화건강기쁨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아! 역시 당장 행복해져야 한다. 나도 여러번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당장의 행복들이 있었는데, 그 행복을 다 건지지 못해서 아쉬웠다.'라고 느꼈다.
나도 해야 할 일은 모르고 무엇을 잘 할지 모르고 누군가가 나에게 확신을 주었으면 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마음도 없다. 다만 행복을 가지고 싶다면 그때그때의 행복을 건져가면서 살아가면 이 행복들은 누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욕망이 아닌 우리 자신들의 욕망을 찾아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끔 잊을만하고 무기력해질때 찾아보게되는 강연. 오늘또보네 젠장
당장 행복해지기... 지금 Right now
제가 아는 사람중 손꼽히는 이 시대의 현자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춍춍
대깨문 ㅂㅅ 새끼 어서오고 ㅋㅋ
@@komericanblues643 ㅂㅅ이 ㅂㅅ인증?
진짜 멋지고 섹시한분ㅋㅋㅋㅋㅋ리스풱!!👍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때문에 알게된 예전엔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사람을 몰랐다니 ㅠㅠ
무지 재미있는 명강연... 감사합니다...!! 맞아요~ 김어준님의 통찰력이 감동케 하는군요~♥
좋은 동영상이네요. 재밌게 또 인상깊게 시청했습니다. 모든 청춘들이 보아야할 동영상이라는 생각이...
이 돈키호테 같은 부르조아 김어준.
그는 큰 일을 하는 어른이 되었다.
중요한건 하고 싶은 순간까지 하고 맘에서 딱 싫어지면 멈추는 거구만.
멈추는 용기가 시작하는 용기만큼 중요한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들이 풀리는것같아요. 정말 속시원한 강의 .최고
헐~8년전 영상.. 지금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김어준은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맙네요~💕
이렇게 기분 좋고 재밌는 강연은 처음이네요 ㅎㅎ
2021년6윌에 듣고있네요
김어준멋지다@@
24년에 보는 사람!! 지금봐도 멋지네요!!
김어준 멋찌다! 똑똑하고 나라를 위해 열일하는 어준 사랑해요❤❤❤❤❤
예전에 본건데 다시 또 나오네요..
이거랑 어느 가수분 자기 동생 죽은거 얘기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라고 한건가? 그 두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느덧 10년도 넘은 얘기네요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메고 있는 검은 넥타이가 눈에 가네요.. 그 의미를 아니까 참 슬픕니다
굿 ~ 결국 용기가 최고요 ~~
나름
열심히 산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즐거움은 당신의 토크입니다
감사해요
지금 행복하자~~♡♡♡
지금 이순간 하고싶은일이 남의 잣대가 아닌 자신의 잣대에서 리스크가 있더라도 안도감이나 무난한 행복보다 크다고 생각한다면 하면 될것입니다. 실패한다면 그것을 교훈삼아 다음번에는 조금더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할수있겠죠
오늘 뉴공 마지막회 보고 이 강연이 기억나서 또 보러왔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졸라 짧아요 인생.
뜬금없지만 목소리 진짜 좋다...♡
정말 지금껏 들었던 강의중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조금 더 이 영상을 일찍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 어느 대학교에서도 이런 이야기는 가르쳐주지 않고 들려주지도 않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들때마다 다시와서 보곱합니다. 아쉬운건 조금더 일찍 봤으면... 왜 내가 어렸을땐 이런말을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건지...
Jeong Sang Young 그러게요!
나두 힘들었을때
내곁에아무도 이런이야기를 해주는사람이
없었다는걸 시간흐른후에 알았지요
어떤감정인지 모르겠지만
억울한 생각과원망이 한가득있어지요
그러나 지금도 없다는사실에
서글퍼집니다
그저 내가 느끼고 경험해본후에
누군가에게살짝살짝 이야기 해본답니다
그럼 이제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됩시다
한번더이리하세용 ㅎ
11년전에 강의를 전이제보게됩니다
이때부터도 김어준은 멋지고매력적인사람이었네요
요즘은 겸힘과아침을시작합니다
김어준 흥해라~~~
아라파트를 만난 얘기를 난 좀 다르게 받아 들임.
욕망이란, 신기루와 같다는 얘기
그렇게 갈망하고 갖고 싶었던 것이지만,
막상 갖게 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아무렇지 않다는 것.
그래서 이 욕망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가?
혹시 남의 바라는 욕망을 내가 하는 것은 아닌가?
욕망의 실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됨.
한편으로는
그 욕망이 갖고 난다음 사라질지언정,
그것을 얻기위한 과정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남는 것은
위안삼을 만함.
Wegiwo Pa 와.... 해석하신 표현력이 훌륭하시네요 공감합니다
남의 욕망 빨아주면서 노예로 사는 것보다 낫죠. 절대자를 만나기전에는 이런 삶이 우상을 섬기는 삶보단 낫겠죠. 절대자를 만나 나의 욕망을 객관화시킬 수 있기 전까지는..
욕망을 갖는 거에 중점을 두면 결국 허망하게 됩니다. 그 욕망을 따라가는 과정이 어릴때 소풍 가던 기억 처럼 재밌을 수 있다면.. 아라파트를 안 만나고 돌아온다 하더라도 재밌겠죠.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욕망을.. 특히 남의 사회의 국가의 욕망을 실현시켰나의 여부에만 내 가치를 정해지고 살아온 결과입니다. 내 욕망을 따라가는 길 그 자체가 재밌기를..
맞아요 맞아요
그런 말이 있죠 어떤 사람이 목표를 향해서 달려갔을때 남은건 거기서 돌아본건 같이 달려왔던 동료들이었다고
9분까지 봤는데.. 김어준 얘기 참 좋다.. 나 40대.. 지금 힘들지만 지금 힘든 2~30대들은 나보다 기회가 있으니 좋은거다.. 10년전으로만 돌아가고 싶다.. 건물주 아들빼곤 힘든게 맞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기회는 계속 온다. 꿈이 있다면.. 꿈은 포기하지 말자!!!
@Dj Y 인생을 무계획하게 살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물어보고 지금 행동하라는 것이지 괘락을 쫏거나 게으름을 피우라는것이 아닙니다. 10대 20대 학생들이 경험이 짧아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겠지만 누군가 훈육하고 끌어가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은 어릴뿐이지 생각이 없는게 아닙니다.
맞는말입니다
누군가가 일 년전 쓴 글에, 오늘의 나와 깊게 만났다.
누군가 이 년전 쓴 글에, 오늘의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누군가 삼년 전 쓴 글에, 오늘의 나를 성찰한다.
이게 킬포..!
다른거 다 떠나서 강의 진짜 재밌게 하신다. 옛날 중학교때 여름에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담임선생님이 자기 얘기 맛깔나게 해주는거 듣는기분
ㅇㅈ
어준찡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감명받음 근데 행동이 잘 안되는게 문제ㅠ 더 반복해서 봐야겠음
평소 방송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깨닫곤 했는데, 30대 중반에 이 영상을 보니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무언가 결심하게 되는 느낌을 받는다. 총수한테 너무 감사하고 참 멋지다.
김어준은 어릴때부터 특별해서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