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반판이든 국이든 많은 것들이 기호도, 선호도가 다르니 결과물도 다른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애호박찌개는 여름철에 간단하게 먹고자 끓이는 국이니... 이모가 어릴 때 끓여주셨는데 그때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 이거저거 마구마구 넣으면 그건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라고 빨리 끓이고 빨리 소진할려고 끓이는 국 중 하나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고기는 나름 듬뿍, 애호박 티나도록 왕창, 양파와 대파(쪽파)는 넣긴 넣었다 티만 살짝 날 정도로 넣고 끓여주셨어요. 애호박만 주구장창 먹다 어쩌다 고기 한 점씩 먹을 때 어찌나 좋던지... 제 개인 취향이긴 한데 고추장 넣은 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텁텁한 맛을 그닥 못 느낀 걸로 봐선 고추장을 소량 넣었거나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싶고 된장도 고기 잡내 잡는다고 넣었는지 콩된장도 보였어요. 그 맛 느끼고 싶어 한 번씩 고기 반 근에 애호박만 3개 정도 썰어 넣기도 해요. 다들 집집마다 좋아하는 식재료가 다르고 추구하는 맛이 달라서 그런거지, 사실 우리집 밥상이 제일 맛있긴 하잖아요 ㅋㅋㅋ 확실히 살면서 느끼는 건 엄마도 하신 말이지만 여름 국은 쉽세 상하니 간단하게 끓여 먹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이거저거 사들여서 다 상해 내버리는 사람이 돈 아까운 줄 모른다 하시던 분 밑에서 자랐으니...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더 추가적으로 넣는게 있다면 밥비벼 먹어야 하니 감자를 얇게 썰어 쉽게 으스러지게 해줘요. 두부도 식감 좋지만 감자를 좋아해서 그런가? 두부의 단맛도 맛있겠지만 감자의 포슬포슬한 단맛이 부드럽게 넘어갈 때 엄청나게 행복해 한다는 점이죠 ㅋㅋㅋ
너무 정성이 가득하네요. 예쁘게 요리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애호박찌개가 넘나 맛나보이네용 ㅎㅎ 저도 집에있는 재료로 함 만들어봐야겠네용 ㅎㅎ 앞으로도 자주 뵈어용~
애호박찌개 검색했더니 친구가 나오넹♡ 참고해서 맛있게 먹었슘다👍👍👍
원조 맛을 보면 그 맛은 잊지 못해요
레시피 좋은 것 같은데 구독자가 이만큼이라니..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예쁘고 너무 잘봤어요^^ 따라 만들기 좋네요. 더보기란에 설명글도 있었으면 보고 따라하기 훨씬 수월할거같아요.
찐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맛나겠네요 오늘 저녁 해봐야겠어요
시도해보렵니다
잘 보구 갑니다 오늘저녁 도전하려구요^^
허으 맛있겠다
맛있어용
맛있게따...
애호박1개 양파1개 대파 한대
새송이버섯2 두부 반모 앞다리살
들기름 올리브유
앞다리살 고추장1T 고춧가루1T
마늘 생강가루 새우젓 액젓 국간장, 멸치육수
새우젓을 넣어야 맛이있음.......
전라도식은 무조건 보는1인,,,,,경험적으로 다 맛있었음,,,,
전라도사람이 엄마가해주던대로 애호박찌개 끓이면 그게 전라도애호박찌개아닌가ㅋㅋㅋㅋ사람들 난리네ㅋㅋㅋㅋ우리엄마도 기분좋으믄 고추장 넣고 하던디ㅋㅋㅋㅋ
원조는 고추장은 넣치않습니다 두부도 안넣어요 궂이 넣고 싶으시다면 순두부가 낫습니다
원조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원조를 따지자면 레시피가 어떻게되나요?
전라도 애호박찌개 저기 가서 먹으면 존나 맛있음 ㄹㅇ
애박찌개에 애호박은 조연에 불과했다.
몇분이에요 짧은시간아님니까....
음성도 없고
글씨도 넘작고 ᆢ
뭐가뭔지 헐 ~~
전라도 애호박찌개엔 두부가 안들어가고 애호박이 많이 들어가요~~~ ^^;
맞아요 ㅎㅎ 많이 들어갔는데요?
울 집은 두부 넣습니다
집집마다 다른걸
너님네 집 또는 동네 스탈이 답인양 밀하지 밀아주세요
물론 저 전라남도 사람입니다
집집마다 반판이든 국이든 많은 것들이 기호도, 선호도가 다르니 결과물도 다른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애호박찌개는 여름철에 간단하게 먹고자 끓이는 국이니...
이모가 어릴 때 끓여주셨는데 그때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 이거저거 마구마구 넣으면 그건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라고 빨리 끓이고 빨리 소진할려고 끓이는 국 중 하나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고기는 나름 듬뿍, 애호박 티나도록 왕창, 양파와 대파(쪽파)는 넣긴 넣었다 티만 살짝 날 정도로 넣고 끓여주셨어요. 애호박만 주구장창 먹다 어쩌다 고기 한 점씩 먹을 때 어찌나 좋던지... 제 개인 취향이긴 한데 고추장 넣은 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텁텁한 맛을 그닥 못 느낀 걸로 봐선 고추장을 소량 넣었거나 안 넣었을 수도 있겠다 싶고 된장도 고기 잡내 잡는다고 넣었는지 콩된장도 보였어요. 그 맛 느끼고 싶어 한 번씩 고기 반 근에 애호박만 3개 정도 썰어 넣기도 해요. 다들 집집마다 좋아하는 식재료가 다르고 추구하는 맛이 달라서 그런거지, 사실 우리집 밥상이 제일 맛있긴 하잖아요 ㅋㅋㅋ
확실히 살면서 느끼는 건 엄마도 하신 말이지만 여름 국은 쉽세 상하니 간단하게 끓여 먹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이거저거 사들여서 다 상해 내버리는 사람이 돈 아까운 줄 모른다 하시던 분 밑에서 자랐으니...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더 추가적으로 넣는게 있다면 밥비벼 먹어야 하니 감자를 얇게 썰어 쉽게 으스러지게 해줘요. 두부도 식감 좋지만 감자를 좋아해서 그런가? 두부의 단맛도 맛있겠지만 감자의 포슬포슬한 단맛이 부드럽게 넘어갈 때 엄청나게 행복해 한다는 점이죠 ㅋㅋㅋ
전라도애호박찌개두부들어갑니다 뭔 특정식당스타일을말하나요ㅋㅋ 님이 말하는건평동스타일이고
@@하늘소리-v4y 평동 스타일이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집이나 어딜가나 두부 들어간 애호박찌개를 본적이 없음. 애호박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서 끓인게 그것입니다. 두부야 개취이고 기호이니 그렇게 보시면 될거같네요. 굳이 싸우자고 덤빌게 아니라~~
ㅋㅋㅋㅋ 이거하지마세요 절대 고추장 고추가루 젓갈만으로 여러분생각하는 식당맛안남
지방을 못빼서 맛이안났겠죠 ㅋㅋㅋㅋ
애호박찌게 인가요? 돼지찌게인가요? 양파 찌게인가요? 두부찌게인가요? 그냥 제목이 참 궁금해서 써봐요~아~~버섯찌게인가요?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주얼부터 원조랑 다른데..
칼을 잡을줄 모르시네요.
이건 전라도가 아니라도 조선팔도에서 없는대로 해먹는 찌게인데 굳이 전라도식이라고 붙이는 이유가 있나요...걍 고기 먹고나서 먹는 찌게 중 사나네요
조선팔도에 안계시는거 어닌가요..? 맞춤법도 이상한데 팔도 중에 안계시는것 같아서요
전라도 전통애호박국은 아닌거같아요
그 정도 넣어면 다 맛있지 안 맛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