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에서 한국인이 영어 발음으로 무시(?) 당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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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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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미국 스타벅스에서 주문할 때 어려운 점을 문의 많이 해주셨어요. 발음에 관련된 것이었고, 상대방이 이해 못해서 답답함을 표현하는 내용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 직접 스타벅스에 가서 마님과 함께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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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тыс.

  • @user-bn1rz7ol8t
    @user-bn1rz7ol8t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에 카페에서 일할때 일본인 손님이 "기요르다" 했을때 못알아들어서 5번정도 물어봤는데 옆에 직원이 듣다가 "아!! 키홀더!!?" 이래서 알았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인도손님이 "슉꺼 슉꺼" 하셔서 도대체 뭔뜻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알고보니 "sugar" 어디있냐고 물어본거였어요ㅎㅎ

  • @user-sp4tz2eb7s
    @user-sp4tz2eb7s 2 года назад +2

    체리가 우는게 ㅋㅋㅋ 멘붕온 한국사람의 심정을 대변하는듯ㅋㅋㅋ 계속 못알아들으면 울고싶은 심정이니까...

  • @matae3793
    @matae3793 2 года назад +1

    저 적막.. 알아서 더 무서움ㅌ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직원분이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 직설적인 상대 만나면 진짜 그순간만큼은 세상으로부터 나를 삭제하고싶음

  • @user-xu2ul2yb2m
    @user-xu2ul2yb2m 2 года назад +1

    담담하게 참치김밥 사건을 얘기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 @nirvana6127
    @nirvana6127 2 года назад +1

    체리가 공감능력이 뛰어난것 같아요 엄마가 어쩔줄 몰라하니 그걸 감지하고 우는것 같은데 정말 중요한 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user-fj7yp7xf2w
    @user-fj7yp7xf2w 2 года назад +32

    올리버쌤이 한국에 와서 발음때문에 오해받았다는 설명해주시니깐 바로 이해가되네요ㅋㅋㅋ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였네요

  • @user-rt7yi5wy3h
    @user-rt7yi5wy3h 2 года назад

    참치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쳨ㅋㅋ

  • @abxjsjcnjencnf
    @abxjsjcnjencnf 2 года назад +1

    체리가 무서워한게아니라 엄마가 곤란해하는 분위기를읽었나봐요 너무 귀여워 ㅠ

  • @user-sl7us3ho8c
    @user-sl7us3ho8c 2 года назад +1

    김치도 사고 분유도 사고 ㅎㅎ 미국이 팬데믹때매 사재기로 식량부족이라니 ㅠ 이 와중에 체리가 다 커서 카트에 앉는 거 넘 귀여워요 😍 올리버님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중시하는 거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 @user-iq2hz1tz3l
    @user-iq2hz1tz3l 2 года назад +1

    살 쌀ㅋ납득이 되네요ㅎ

  • @user-gh9dc1rb9g
    @user-gh9dc1rb9g 2 года назад +371

    🤣🤣🤣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Tall 발음을 못 알아듣는 게 아닙니다. 주문 할 때 사이즈+음료메뉴 순서로 말해야하는데 한국인은 한국에서 하던 식으로 음료메뉴를 먼저 말하고 사이즈를 그 다음에 말해서 그래요. 그럼 왜 한국인들은 유독 tall 발음만 못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냐면 한국인들은 거의 다 tall 사이즈를 주문하는 반면 현지 외국인들은 거의 grande 사이즈를 주문하죠. 그래서 사이즈를 말 안 한 것으로 생각해서 다들 기본으로 주문해는 grande 사이즈로 오더 받은 것이죠. 한국사람들은 tall 발음을 grande로 알아듣는 거라고 오해하죠. 어떤 경우에는 “너 small 사이즈 의미하는거니?”라고 물어보면 한국사람은 “아니, tall size”라고 대답하기도 합니다. 단어 의미 상 그랑데가 큰 사이즈, tall이 중간사이즈라고 오해하기 때문이죠. 결론은 사이즈를 먼저 말 하고 음료메뉴를 말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 @k-thewiseman
    @k-thewiseman 2 года назад +795

    발음이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매 에피소드마다 한가지씩 설명해주시면 엔터테인+인포머티브한 아주 독창적인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 @ryanpark690
    @ryanpark690 2 года назад +1

    체리가 엄마의 당황스러움을 아주 예민하게 잘 캐치하는것 같아요...

  • @user-xr6zh7uj1y
    @user-xr6zh7uj1y 2 года назад +24

    진짜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여러가지 오해와 추축성 정보를 실제 체험을 통해 검증하고 거기다 영어 공부까지... 대박....

  • @kiostudio
    @kiostudio 2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ㅋㅋㅋ 아~ 발음 가르쳐 줄때 올리버 쌤 표정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 소리없이 보면 응? 저사람 뭐하는거지? 싶을듯하네요 ㅋㅋㅋ 이번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체리는 날이 갈수록 인물이 나오네요!

  • @c.hwhite1364
    @c.hwhite1364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어 발음으로는 별 차이 없는 듯 하지만, 영어 원어민들에게는 너무 큰 차이로 들리는 모양이더군요.

  • @ejay0509
    @ejay0509 2 года назад +2

    한 3번째 보는데 오늘 다시 웃겨서 빵 터졌습니다 !! 아이구 그리고 체리 엄마 어조에 우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 행복한 순간

  • @깜보아저씨
    @깜보아저씨 2 года назад +399

    신기하네요.

  • @2ssssse499
    @2ssssse499 2 года назад +190

    1:40

  • @user-cz6ig1lx3q
    @user-cz6ig1lx3q 2 года назад +38

    참치김밥 주문 실수하신 거 듣고 엄청 웃었네요. 우리도 외국가면 발음으로 실수 많이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