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6214 그 10개월이 아니라, 그 전부터 생리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처음 몇달 생리 안 할때는 신경 써도, 몇번씩 반복되면 그러가 보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는 기간동안 생리 없을 때 많아요. 그게 정신적이던 육체적이던. 진화자체가 그렇게 된거라;;;. 전쟁 중이거나, 포로로 잡혔다거나 그럴때는 생리 안해버림. 저 여자분도 제대로 안자고, 안먹으면서 술먹고 놀아서 육체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 평소에도 생리 안 했을 수도 있죠. 생리 안하는 기전이 계속 배란 해서 생리를 안 하는 거라 임신은 또 잘 돼요. 아니면 임신거부증 이라 중간중간에 출혈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라, 10개월 생리 안했을 꺼고, 그걸 모르는건 무지하고 하기에는...
@@무명-x1y 임신 거부증? 그게 있으면 아이들이 뱃속에서 엄마가 날 원하지 않아 ㅠㅠ 이러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용히 붙어서 못움직이고 몸만 티안나게 커간데요 그리고 정말 그럴줄 몰랐다 그럴일 없다 절대로 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티안나게 배가 불러온데요 것으로 봐도 티가 많이 안난데요
답답한 댓글글 많네 내 주변에도 8개월 될때까지 애교뱃살 정도로 진심 아랫배만 나온 임산부 있었다 ㅇㅇ 그리고 내 친구는 첫 생리하고 2-3냔동안 생리 안하다가 다시 생리한 친구도 있었음 또 다른 친구는 3-4개월에 한번씩 생리하는 친구도 있었음 그러니 본인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정말 모르고 지나칠수있음 그저 욕만 할게 아님 솔직히 우리나라 성교육 너무 부족하다 무조건 쉬쉬 나쁜거 더러운거 수치스러운거라고 가르치니 당연히 무지하게됨 몸의 변화에 예민해지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함
@@Imhotsexygay 음.....솔직히 안 알려줘서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줬는데 애들이 안 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거 2015 정규 교육과정 내용입니다 그리고 성교육이 영상시청인데 분명 나와요 다들 자거나 다른 공부하거나 학원 숙제하느라 안 들으니까 모르고 넘어갈 뿐.... 02인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부터 저런 내용까지 가르치는게 트렌드였으니까 솔직히 지금 유튜브 댓글 다는 애들 중 대다수는 지들이 안 들은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김주원-z7i 책임감없는 성관계에 따른 결과, 남녀 몸의 이해관계, 각자 몸에 대한 체크사항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교육과정도 부족하고 본인들이 안 들었다고 하는데 성교육시간의 중요성 자체를 낮게 평가하는게 교육계입니다 그걸 학생들도 아는거고 자극적인 요소만 들으려하는거죠 오죽하면 학교에서 성교육시간에 유뷰브 영상을 틀어준다는 말까지 나올까요
동네에 있더라고요 100키로 정도 인데 술 담배 약 다해가지고 애기가 뇌가 질못됨 ..근데 또 둘째 임당인데 식탐못이겨서 맨날 먹기만 해댐 첫째는 4살인데 의자에 앉어 울고 먹고 싸는것 밖에 못함 ...그걸또 동네에 다 말하고 다녀요 자기 힘들다고 ...진짜 한심하고 애들만 불쌍
그치만 솔직히 나도 생리 불규칙한데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생리 안 하면 개꿀~하고 지나감......... 월경 자체가 여자들 입장에선 걍 스트레스 그 잡채라 실제로도 생리 주기 체크 안 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여성들 어쩌구 하는 남자들 입 다무시길
이게 왜 축복이라고 단정하는거지..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애를 가지는거도 아니고 낳으면 그 애가 원망 스러운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ㅋㅋ 피임이 100% 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피임기구든 콘돔이든 피임약이든 뭐든 100% 이지않습니다... 임신 확률을 낮춰주는거지 0%가 아니에요...)
확실히.. 간호사하시는 이모가 말해준건데 막달인데도 배가 안나온 분들을 몇번 봤다하시더라구요. 배가 나와도 어느정도냐면 변비가 심해서 제대로 못 눈지 3개월 넘어갈때의 배 크기같은 분도 있었고 다른 분은 과식해서 배가 볼록하게 나온정도였던 분도 계셨도 비만이셨던 분은 배가 나오니까 오히려 다이어트하시다가 7개월쯤 태동와서 그때 아셨던 분도 계셨었대요.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닌만큼 보기 어렵지만 간혹 계시다하더라구요. 참고로 임신거부증은 아니셨다 하셨어요. 그분들은 다 오히려 임신되신거알고 가족들이 기뻐하셨다고 하셨으니까요. 생리안하는데 왜 모르냐 하겠지만 착상시 출혈이 있으면 그걸 생리로 착각하기도 해요. 또 불규칙한 경우도 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면 호르몬주사를 놓는 의사도 있지만 알약(머시론같은) 사서 먹으라고 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근데 그것도 3개월정도 안하는걸로는 굳이 권유안해요. 환자가 하고싶다하면 해주시기도 하는데 환자 주변 상황이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는 정신과 상담도 병행하시라 하더라구요. 글고 스트레스 심하면 생리량이 느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생리끊겨서 약 먹어도 안통하는 경우도 생겨요. 진짜 그럴땐 정신과 병행이 답인거구요. 사연 속 환자분은 평소 어땠는지 알 수가 없으니.. 함부로 말 못하겠네요.
여성분들...생리가 불규칙적이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불규칙적이라도 2-3달을 넘어간다면 난소나 자궁에 혹이 있다거나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모두 몸 챙기고 사셨으면...남의 몸을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제 주변도 그렇고 몸이 일반적이지 않은것 같다 싶으면 경각심을 좀 가지면 좋겠습니다..
@@USER_yeung0001 이게 약간 사람마다 생리주기가 다를수도 있는거고 평소에 말하는 생리주기라는 것이 평균적으로 말하는거긴하지만 생리주기가 4-5개월인 사람은 희박할것 같아요.. 열이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진단명이 원인불명의 열인 사람도 있고 내시경과 각종 검사에서 아무 이상 없는데 자꾸 복통을 호소하면 의사들은 정신과적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의사들은 본인들이 공부한 선 내에서, 봐 온 케이스 안에서만 생각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들의 기대보다 무책임한 분들 꽤 있습니다... 의사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다른 병원도 가보시거나 아니면 임신 테스트기 같은거라도 꼭....콘돔은 필수구요ㅠㅠ
생리 안 하는데 어떻게 모르냐는 사람들은 남자거나 여자여도 규칙적인 생리만 해봐서 모르는 거다… 나 다낭성난소증후군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함. 월경달력앱 써도 예정 날짜가 무의미해.. 어차피 그 날 안 함. 마지막 생리 이후 한달 쯤부터 이제 시한폭탄인 거임. 언제 생리 터질지 모름. 몸 상태 보고 가슴에 아프거나 식욕이 갑자기 솟구친다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이런 시그널 보고 아 곧 하는 건가? 이러고 때려 맞추는 거임. 근데 이것도 잘 안 맞아서 몇달 안 할 때도 있음. 갑자기 단 게 막 땡기고 밑에가 쎄해서 아 설마 곧 하나? 싶어서 생리대 며칠 동안 붙이면서 대비했는데 안 해…ㅋㅋ 새 생리대만 몇개를 날린 건지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밖에서 일정 보다 터지면 답 없어서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산부인과 가서 약 처방 받았음. 한 1년 가까이 처방 받고 남성호르몬 수치 정상으로 돌아오고 했는데 의사 왈, 약 끊고서도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 개선 안 하면 다시 남성호르몬 수치 올라간다 함. 죽을 때까지 약 먹을 수도 없고 결국엔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등의 문제라 1년 정도 먹고 약 끊음. 한국 회사생활 하면서 식습관 생활습관 웰빙으로 살긴 힘드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ㅋㅋ 근데 어차피 병원 가도 결국엔 내가 생활 습관 개선해야되는 거니까 다시 안 가게 됨. 그래서 불규칙해도 그냥 삶. 그래서 생리를 안해도 이상한 낌새를 못 알아차리는 거임
생리 불규칙한 사람은 1-2년 안할 수도 있고 3-6개월마다 불규칙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그 와중에 부정출혈이 오면 그것보고 그냥 생리였나보다 하고 지나가기도 하구요. 외국사례에서는 체내 피임장치(겨드랑이쪽에 호르몬제 넣은거였던가) 하고도 임신된 경우 있었고, 외국 군대에서 여자들끼리 서로 샤워같이하는데도 아무도 모르고 자기도 몰랐다는 경우 본거 같네요(유튜브에 i didnt know i was pregnant) 어떻게 모르냐고 생각했는데 그런 경우들이 꽤 많은걸 보고 내 편견이었을 수도 있겠다(배가 나온다? 생리를 당연히 한두달에 한번은 항거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너무 임신이면 생리주기 조금만 지나쳐도 알고, 임신증상이 확실한 경우만 봐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임신이 그렇긴 하지만 저런 경우도 있다는 걸 아는건 필요한거같아요.
다낭성이거나 극단적인 저체중or과체중, 몸이 차다거나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건너뛰기도 합니다. 저만 해도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식사 잘 안챙기면 한 달 건너뛰고, 제 주변에 반년~일년에 생리 한 번 할 정도로 몸이 찬 분도 계세요. 후자의 경우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년 씩 그러니까 월경여부로 임신을 판단하기 어려운게 당연해요.....
나 회사 선배도 몸무게가 8개월때까지 5kg 정도만 늘고 팔다리는 살이 더 빠지고, 배도 옷 밖으로는 거의 티도 안나고ㅡ이런 사람이 결혼 안하고, 생리불순이 심하면 임신한줄도 모를듯. 또다른 후배는 생리를 1년에 많아야 2번 했음. 전엔 병원가서 검진했는데 갈때마다 계속 그냥 이유모를 생리불순이라고 해서 나중엔 생리 안해도 병원 안감. 이 친구도 임신해도 모를 수 있을듯.
전에 다큐에서 본 거 생각나네..간혹 태아들도 엄마가 자기를 원하지 않으면 그걸 알고 눈치보며 숨어서 자란다 했음. . 그럼 태동도 없고 배도 별로 안 나오고... 그래서 출산 때까지도 임신 사실을 모르다가 갑자기 출산하고 나니 그 애기가 괴물처럼 느껴졌다는 이야기 보고 놀라고 안쓰러웠음.
저는 임신 준비중인데 입덧 부종 이런거없이 갑자기 아이를 낳게 된거가 어느 면에서는 또 장점이었을 것 같기도하네요 😂 준비중이면서도 임신 후 있을 몸의 변화 등등에는 참 두렵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구 술 마시고 논 것도 임신한 것 알고 그런게 아니니까.. 피임을 했든 안했든 성관계 후에는 테스트기도 해보고 미세한 몸의 변화도 잘 관찰해야겠구나 하는 교훈을 주는 일화네용
저도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할때 이런 경험있었습니다~~ 본인이 임신인줄 모르고, 엄마랑 같이 배가 아파서 왔더군요.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 했다고 했지만 환자복으로 갈아입히면서 가슴하고 배를 봤을때 임신중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 보여 바로 산부인과로 연락해서 분만실 보냈었지요~~
저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보통 가임기 여성은 바로 u/a 나가면서 hcg 같이 나가지 않나요? 아이 임신하고 있는 여성한테 약을 사용해야 하니까 제가 일했던 병원과 일하고 있는 병원은 항상 우선 HCG부터 나가서 임신가능성부터 확실하게 한다음에 약 줬어요. 거기다 임신선은 가정적징후도 아닌 추정적징후로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아닌데...
복부는 PEx시 아기머리가 만져지고, 만삭이 가까운 임산부 배변화와 가슴부위의 유선변화를 얘기하는겁니다~ 아기 머리가 나오는 상태였고요. 엄청 쇼킹한 그런 경우였지요~ 한가지 징후가 아닌 여러가지 징후가 임신 확정이였기에... 아마 9-10개월정도로 만삭 상태로 ER에서 U-HCG확인하는게 별 의미없는 그런 아주 특별한 상황이였답니다.
임신거부증인 거 같네요. 임신거부증 증상은 정신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입덧은 몰론 태동, 유즙 등의 증상도 없고 일부 환자들의 경우 생리까지도 정상적으로 하기도 합니다.ㅠㅠ 또한 배가 나오는 형태도 일반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경우와 달리 태어가 허라 쪽으로 길게 자리를 잡기 때문에 만삭 임산부 처럼 배가 부르지도 않습니다. 사진 찾아보시면 이게 만삭 임산부라고...? 싶을 만큼 신기해요. 태아가 9달 동안 숨어서 지내고 임테기에 1줄로 뜨는 경우도 있어서 알아채기가 쉽지 않아요. 7-8개월 사이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와 출산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모성애는 느끼지 못하고요. 특히 후자의 경우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서 데굴데굴 구르다 보니 변기엔 똥이 아니라 아이가 떨렁 나와 있고 당연히 자신이 아이를 낳았다는 생각 보다는 내 몸에서 이상한 게 나왔다. 이걸 당장 없애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영아 살해 혹은 유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모 500명 중 1명 꼴 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수치라 놀랐어요.
생리가 불규칙한게 자주 있어서, 1달 건너뛰고 생리하는 때도 있고, 건너뛰었던게 거의 4달동안 있었는데 그땐 임신할 거리가 없었으니... 임신보다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구나 이 힘든시기가 지나면 다음에 생리할텐데 뭐.. 이렇게 넘어가는게 대부분이고 적당히 살고있는 나도 그런데, 건강상태나 가정교육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여성들은 모를수 있을듯.. 극단적인 상황의 사람들이 어딘가에는 항상 존재하니까
나도 생리 안올땐 반 년 넘도록 안왔어요. 아가씨때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살았지.. 주기 맞춰보려 의사 조언으로 피임약도 먹어봤는데 약 끊으면 바로 주기 길어짐.ㅡㅡ 그래도 다행이 자연임신으로 셋을 낳았..ㅡㅡ;;; 셋 낳으니까 매달 생리옴! 얼마 없으면 쉰인데..ㅡㅜ 이제야..
임신하면 조심해야 하는것도 많고 엽산같이 챙겨먹는 약도있고 그런데..10달동안 몰랐으면 초음파한번 못해보고 아무준비 없이 술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엄마가 되신건데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미혼이신데.. 혼자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엄마가 되셨을텐데.. 세상에 이런일이 있네요 그래도10달동안. 생리불순이면 임신아니더라도 산부인과가서 검진이라도 받아보시지ㅠㅠ
생리 안할수 있음 본인 생리불순으로 1년간 생리 안 한적 있고 생리 불순은 피임약 계속 먹는 것 말고는 별다른 처방도 없기 때문에 생리불순 익숙한 사람들은 그냥 방치하는 경우 꽤 많음 본인 몸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별다른 대처 방법이 없는거임 전에도 생리 많이 안하셨으면 이번에도 그렇겠거니 하면서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음 진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사람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고 모를 수 있는거임
왜 생리불순, 불규칙해서 그냥 넘어건다고 건강안챙기는 사람이됨?? 매달 생리불순하다고 산부인과가도 돌아오는말은 똑같음 사람마다 틀려서 3~4달 안할 수도 있다 그래도 불안하면 찾아봐라 이게 끝임 오히려 불규칙해서 매달가면 이상하게 쳐다봄 말하는 말투가 1~2달은 기본이고 3달이상 안할 수도 있다는데 왜왔지 이런 말투임
임신거부증?이었나 그래서 몰랐을 수도 있겠는데....남친이 있거나...남편이 있거나...아무튼 관계한 경험이 있었다면 생리 안 했을 때 검사라도 해보지ㅠㅠㅠㅠ 거부증 증상 중 생리 비슷하게 피가 매달 나왔던거면 진짜 억울하지만...관계 경험 후 생리 안 하면 여자분들 스트레슨가?하지 말고 병원 꼭 가거나 테스트 해보세요...ㅠㅠ
저도 애기 임신 6개월때 알았어요ㅋㅋㅋ 첫 생리때부터 임신 6갤때까지 생리주기 정확했고 생리양도 별 다른점이 없었어요 허리사이즈 25도 5갤때까지 그대로에다가 입덧같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임신 증상이 전혀없다가 6갤때 생리안해서 바로 임테기하고 병원갔다가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샘도 당황하셨고 낳고보니 너무 이쁘고 행복합니다❤
오천원이 뭐에요 임테기 다이소에서 2천원 3천원 합니다.. 진짜 저런 지능없는 사람들 때문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된 병원 분만실에서 근무하는 내내 돌아버리는 경우 많았어요. 술담배 해서 발가락 손가락 붙어서 태어난 애기도 많이보고 매독인데 치료 제대로 하지도않고 애 쑨풍 낳아버리고 도망가기도하고 하..진짜
아 어떻게 모르냐고.... 원래 생리가 불규칙했든, 배가 부르고 말고를 떠나서 관계를 했을 거 아냐. 그럼 임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나? 처음 2-3달은 별 생각 없을 순 있어도, 본인이 관계한 게 있으면 당연히 임신 가능성이 있는 거고 10개월동안 생리를 안하면 임신테스트기 한개쯤은 해보는게 정상이지ㅠㅠ 하..우리나라 성교육 진짜 멀었다....
임신이 그냥 되는 게 아닌데.. 평소와 같이 생리가 일정하지 않더라도 성관계를 했는데 생리를 거르는 거면 평소랑 다른 조건이 추가된 것이니 당연히 테스트기라도 해봐야지. 모른다는 건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다. 임신거부증, 배가 안 나옴, 생리 거름 이야기하기 이전에 성관계를 했다면 임신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은 게 어리석다.
어휴 뭐래;; 생리 불규칙한게 디폴트면 병원을 가도 똑같은 소리만 들으니까, 그 똑같은 소리가 몇년이나 반복되면 안가게 되는 거 아니냐.. 님이 갑자기 복통 와도 병원 안 가잖아요 왜냐면 가봤자 별 거 아닐걸 아니까. 극심한 거면 몰라 남들 다 그러면서 굳이 엄마한테 책임 지우는 건 참 좋아하네요.
생리 규칙적으로 안하는사람도 있어요 중학생때 생리를 7개월동안 안해서 검사받으러갔는데 양쪽 다 심한 다낭성 진단을 받았어요 피임약으로 생리주기 맞췄구요 ㅠ 나중에는 부작용안나는 피임약찾다가 걍 관두고 생리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그래서 임신도 8주차에 알았어요 입덧으로 😅 입덧아니였으면 더 늦게 알아차릴수도 있었을거같아요… 지금은 아들 둘 낳고 잘살고있네용
저도 처음에 몰랐어요 속이 안좋은게 자주 있는 상황이고 생리도 불규칙해서 모르고 있다가 8주만에 알았어요 중간에 생리처럼 살짝 비추기도 했어서 더 몰랐음... 그때 술도 마셨는데... 술마시고 진심 이상해서 신랑한테말해서 테스트기 사와서 해봤는데 두줄 떠서 바로 병원 가서 검진 받았어요... 태동도 얼마 없어서 내가 태동을 느끼는게 싫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아이가 그걸 알고 잘 안한듯... 지금은 아이낳고 잘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네요ㅠㅠ
👇'산부인과 의사언니'의 '성'스러운 고민
ruclips.net/video/-mNe5a_28U0/видео.html
임신인줄모른다
술마시고어쩌려구이런지♡
내 주변에 그런사람 있었어요
잠자지를 마 그냥 ㅂㅅ들아 ㅈㄴ 힘들게들 산다
개더러움
😮
@@glegool4431 ㄹㅇㅋㅋ 리스크 지는 건 온전히 본인들인 거 잘 알 텐데 전후 처리라도 제대로 하든가 참…
병원에서도 임산부인줄 몰랐다잖아 ㅋㅋㅋㅋ 그럼 배가 진짜 안 나오는 편이라는 거지 이야기 듣고도 맥락파악이 안 되나
제 생각엔 너무 뚱뚱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Iovedearyou 학창시절 선생님 임신하신 모습 봤는데 단순 뚱뚱한거랑 임신해서 배 나온거랑 느낌이 다르던데요? 쇼츠에서 나온 얘기는 임신을 했는데도 배가 불러오지 않은 흔치않은 경우였던거 같아요
@@Iovedearyou 자기가 임신한 거 인식 못하거나 부정하면 배가 거의 티도 없이 안 나온다는 거 예전에 봄..
@@김씨-h9q1u 맞아요 그런 태아들이 자궁벽에 가늘게 붙어 태동도 안하고 버틴데요..그러니 일반 산모들하곤 다르게 배도 거의 안나온다고ㅜㅜ
@@Iovedearyou 자기가 인식 못하거나 부정하면 배가 안나오게 배속 애기들이 자체적으로 숨어요....
배가 나와도 살짝 나와요 그렇다고 그냥 살찐거랑 다르고요.
내친구 뱃살만 자꾸쪄서 복부지방흡입하러 갔는데 임신8개월이라고..100%실화
지금 애둘낳고 잘살고있음
생리안왔었어요?
@@jisooaaaaaa'임신거부중' 인 분들은, 원래부터 불규칙하게 나오거나, 임신중에도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낭성으로 생리 불규칙할 수도 있음. 내친구도 다낭성으로 생리잘안한다고;;
태동이 분명이 있었었을텐데..
배도 뭉치고...
@@kiki-dg8so 애기가 의도적으로 숨길수도 있음
그래서 태동도 없고 애기 있는것도 안느껴질 수 있음 배도 다른 임산부보다 훨씬 적게 나오고
배가 많이 부르지 않는 산모도 있습니다 본인이 몰랐다고 하니 이 얘기만 듣고 뭐라 판단할 수는 없는 거죠
배가 부르고말고를 떠나서 태동이 있지 않나요? 태동을 느꼈을텐데
10개월간 월경을 안하는데, 이상함을 모른다는건 무지한게 아닌지..그건 학교에서도 배우는건데.
@@무명-x1y 아기들 중에 태동 없는 아기들 있어요. 태동 느껴지면 낙태 될 상황에 아기중에 무슨 이유에선지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어서 낙태시기 놓칠때가 있다고 해요.
@@hans6214 그 10개월이 아니라, 그 전부터 생리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처음 몇달 생리 안 할때는 신경 써도, 몇번씩 반복되면 그러가 보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자들은 스트레스 받는 기간동안 생리 없을 때 많아요. 그게 정신적이던 육체적이던. 진화자체가 그렇게 된거라;;;. 전쟁 중이거나, 포로로 잡혔다거나 그럴때는 생리 안해버림. 저 여자분도 제대로 안자고, 안먹으면서 술먹고 놀아서 육체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 평소에도 생리 안 했을 수도 있죠.
생리 안하는 기전이 계속 배란 해서 생리를 안 하는 거라 임신은 또 잘 돼요.
아니면 임신거부증 이라 중간중간에 출혈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라, 10개월 생리 안했을 꺼고, 그걸 모르는건 무지하고 하기에는...
@@무명-x1y 임신 거부증? 그게 있으면 아이들이 뱃속에서 엄마가 날 원하지 않아 ㅠㅠ 이러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용히 붙어서 못움직이고 몸만 티안나게 커간데요 그리고 정말 그럴줄 몰랐다 그럴일 없다 절대로 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티안나게 배가 불러온데요 것으로 봐도 티가 많이 안난데요
답답한 댓글글 많네
내 주변에도 8개월 될때까지 애교뱃살 정도로 진심 아랫배만 나온 임산부 있었다 ㅇㅇ
그리고 내 친구는 첫 생리하고 2-3냔동안 생리 안하다가 다시 생리한 친구도 있었음
또 다른 친구는 3-4개월에 한번씩 생리하는 친구도 있었음
그러니 본인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정말 모르고 지나칠수있음 그저 욕만 할게 아님
솔직히 우리나라 성교육 너무 부족하다
무조건 쉬쉬 나쁜거 더러운거 수치스러운거라고 가르치니 당연히 무지하게됨 몸의 변화에 예민해지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함
근데 첫 생리 직후가 아니라 생리후 2~3년이 지난 이후에 생리가 8~9개월정도 안 했는데 병원을 안 가본거면 본인 몸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ㅜ
아 밑에 성교육 얘기를 늦게 봤네요 저는 이 부분을 학교에서 배웠는데 안 배우셨을까요?
@@김주원-z7i 제대로 안 알려주는 훨씬 학교가 많아요 그니까 댓글 꼬라지도 이렇지
@@Imhotsexygay 음.....솔직히 안 알려줘서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줬는데 애들이 안 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거 2015 정규 교육과정 내용입니다 그리고 성교육이 영상시청인데 분명 나와요 다들 자거나 다른 공부하거나 학원 숙제하느라 안 들으니까 모르고 넘어갈 뿐.... 02인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부터 저런 내용까지 가르치는게 트렌드였으니까 솔직히 지금 유튜브 댓글 다는 애들 중 대다수는 지들이 안 들은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김주원-z7i 책임감없는 성관계에 따른 결과, 남녀 몸의 이해관계, 각자 몸에 대한 체크사항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교육과정도 부족하고
본인들이 안 들었다고 하는데 성교육시간의 중요성 자체를 낮게 평가하는게 교육계입니다 그걸 학생들도 아는거고 자극적인 요소만 들으려하는거죠
오죽하면 학교에서 성교육시간에 유뷰브 영상을 틀어준다는 말까지 나올까요
모를 수 있음 …. 진짜 태아가 아예 꼭꼭 숨어버리는 경우 있음;; 함부로 말 할게 아니다
박미선님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진중하지못함
만삭인데 모른다 정상인과 비교하면 비교가되냐. 정상적이지는 않은거고. 정신적으로 모른체한거겠지
모를수있어요
저도모르고
약국에서소화제
같은약사먹음
속이메스꺼워서ㅋ
@@다빈-r4r 임신거부증 찾아보심 나와요. 그냥 조금 살찐정도로 만삭이 되어서 양수터질때까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끄러웠던 프랑스마을 사건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산모가 임신 거부증이거나 임신하기를 싫어하면 태아도 자신을 숨겨 태동을 거의 안한다합니다
슬픈 일이죠
나도 주변에서 봤어요.. 심지어 둘째..첫째 낳고 아직 생리 안하는거라고 생각했고 배도 펑퍼짐하게 불러 애낳고 살찐다고 생각했는데 김장하다 갑자기 진통해서 2시간 만이 낳았다고 하더군요.. 듣는 우리도 엄청 놀람...
모유 수유를 끝내면 생리는 바로 돌아옵니다.
첫째, 둘째까지 낳았는데 몰랐다는 건 진짜... 이해 불가임
동네에 있더라고요 100키로 정도 인데 술 담배 약 다해가지고 애기가 뇌가 질못됨 ..근데 또 둘째 임당인데 식탐못이겨서 맨날 먹기만 해댐 첫째는 4살인데 의자에 앉어 울고 먹고 싸는것 밖에 못함 ...그걸또 동네에 다 말하고 다녀요 자기 힘들다고 ...진짜 한심하고 애들만 불쌍
모유수유 10개월했는데 출산후 3개월만에 생리했어요.
다낭성으로 생리 불규칙하게 안하는 사람도 있으니 일리있는 말, 저희 엄마,칭구엄마도 막내 임신했을 때 배 진쨔 작게 나와서 임산부티 크게 안났어요 일리있어요
모유수유 일 년 했는데 사 개월만에 생리 시작돼서 억울했어요 ㅠㅠ 일 년은 편할 줄 알았거든요.
그치만 솔직히 나도 생리 불규칙한데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생리 안 하면 개꿀~하고 지나감......... 월경 자체가 여자들 입장에선 걍 스트레스 그 잡채라 실제로도 생리 주기 체크 안 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여성들 어쩌구 하는 남자들 입 다무시길
걱정도 되지만 생리안하고 지나가면 개꿀이긴함...ㅎ
ㅋㅋㅋㅋㅋㅋ 개꿀이라고 하는 거 인정...
아니 그게 개꿀로 넘어간다고? 존나 이해가 안되네
@@24th_dec 그니까 너같은애 입 다물라고 하잖아
아니띠발 여자남자 할 것 없이 세달 이상 무월경 방치는 개꿀이 아니라 에바 아니냐고요ㅠ 건강에 경각심을 좀 가져주십쇼.....
이게 왜 축복이라고 단정하는거지..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애를 가지는거도 아니고 낳으면 그 애가 원망 스러운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ㅋㅋ 피임이 100% 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피임기구든 콘돔이든 피임약이든 뭐든 100% 이지않습니다... 임신 확률을 낮춰주는거지 0%가 아니에요...)
@@응-w2l 무슨 그런 공산주의 발언을... 건강하지 못하는 부모 및에 태어난 애는 뭔좌에요.. 그 애도 그런집에 태어난 걔 감정이라 할건가요?
애는 선택권이 없는데...원망스럽다니요 피임없이 성관계한 본인을 원망해야죠. 원망의 대상이 잘못됐네요
@@장주아-q5n근데 피임을 해도 가끔 사고로 임신되는 경우 있지않나? 뭐 예를 들면 모르는 사이에 콘돔이 찢어졌거나
@@장주아-q5n이거지.. 원 댓글 천명이 좋아요눌렀다는게 충격이네요
@@merongmerongkk어쩔수 없는 감정이 들긴하겠죠 그걸 표출하는건 잘못된거지만 감정이 드는걸 어떻게 막아요
원래 임산부가 본인이 임신사실을 미인지하면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그래서 해외에서도 급 배아파서 갔더니 산통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유ㅠㅠㅠ 저렇게 되면 산모도 산모 입장에선 갑자기 애엄마가 된거라 준비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아버린거니.... 아기에 대한 애착이 제대로 형성 안됐을텐데 어쩌냐ㅠㅠㅠ
확실히.. 간호사하시는 이모가 말해준건데 막달인데도 배가 안나온 분들을 몇번 봤다하시더라구요. 배가 나와도 어느정도냐면 변비가 심해서 제대로 못 눈지 3개월 넘어갈때의 배 크기같은 분도 있었고 다른 분은 과식해서 배가 볼록하게 나온정도였던 분도 계셨도 비만이셨던 분은 배가 나오니까 오히려 다이어트하시다가 7개월쯤 태동와서 그때 아셨던 분도 계셨었대요.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닌만큼 보기 어렵지만 간혹 계시다하더라구요. 참고로 임신거부증은 아니셨다 하셨어요. 그분들은 다 오히려 임신되신거알고 가족들이 기뻐하셨다고 하셨으니까요.
생리안하는데 왜 모르냐 하겠지만 착상시 출혈이 있으면 그걸 생리로 착각하기도 해요. 또 불규칙한 경우도 병원에 가서 진료받으면 호르몬주사를 놓는 의사도 있지만 알약(머시론같은) 사서 먹으라고 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근데 그것도 3개월정도 안하는걸로는 굳이 권유안해요. 환자가 하고싶다하면 해주시기도 하는데 환자 주변 상황이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는 정신과 상담도 병행하시라 하더라구요. 글고 스트레스 심하면 생리량이 느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생리끊겨서 약 먹어도 안통하는 경우도 생겨요. 진짜 그럴땐 정신과 병행이 답인거구요.
사연 속 환자분은 평소 어땠는지 알 수가 없으니.. 함부로 말 못하겠네요.
어떤프로에서
태아가 엄마가 자길 원하지않는다고 느끼면
숨는데요
그림으로도 보여줬는데
보통은 배앞쪽에있는데
이경우는 어디 뒤에 숨어서 큰다는거보고
너무 울컥하고 슬펐음ㅜ
아...ㅠㅠ
헐,....😢
와~~~눈물난다
와~~~눈물나ㅠㅠ
울 아들은 알아서 그 발길질을.....😂😅
맞아요 살기위한 생존본능으로 몸집도 최대한 안 키운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임신 내내 술에 담배에 아마 낳아도 건강하지 못할 수 있다보니…기형일 수도 있고..그러면 선텍적 유산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여성분들...생리가 불규칙적이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불규칙적이라도 2-3달을 넘어간다면 난소나 자궁에 혹이 있다거나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모두 몸 챙기고 사셨으면...남의 몸을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제 주변도 그렇고 몸이 일반적이지 않은것 같다 싶으면 경각심을 좀 가지면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갔더니 6개월간 월경 없음 오라고 하더라구요
몇개월은 안할수 있다구..
@@USER_yeung0001 이게 약간 사람마다 생리주기가 다를수도 있는거고 평소에 말하는 생리주기라는 것이 평균적으로 말하는거긴하지만 생리주기가 4-5개월인 사람은 희박할것 같아요..
열이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진단명이 원인불명의 열인 사람도 있고 내시경과 각종 검사에서 아무 이상 없는데 자꾸 복통을 호소하면 의사들은 정신과적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의사들은 본인들이 공부한 선 내에서, 봐 온 케이스 안에서만 생각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들의 기대보다 무책임한 분들 꽤 있습니다... 의사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다른 병원도 가보시거나
아니면 임신 테스트기 같은거라도 꼭....콘돔은 필수구요ㅠ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진단받아서 이건 의사도 어쩔 수없다 그래여... 본인이 스트레스를안받아야 개선이 되든하는데..직장다니면서 그건 불가능ㅠ
맞아요.. 2달 까지는 스트레스받거나 불규칙이심해서 그럴수있지만 3달넘어갔는데도 안하면 병원오라고해요~ 3달 넘기면 꼭 병원가세요ㅠㅠ
아예 초경이면 반개월 넘게 다음 생리가 건너뛸수있는데
대부분은 3개월 지난경우에도 월경을 안하거나 주기가 너무 짧다던가 너무 길 경우, 양이 급격히 줄었거나 늘었거나 검사 받아보는게 ㅠ 전 자궁문제인줄 알았다가 피검사 하면서 갑상선에 이상있는거 알았어요
난 생리가 존나 규칙적으로 달에 한 번씩 오는데 그러지 않는 사람도 상당히 있더라 생각보다 엄청 많았음
전에 아파서 살이 갑자기 40kg가 빠졌는데 생리가 안 나오더라구요. 이럴수도 있 습니다.한 2년 정도 생리를 안 하더라고요
저도 6달동안 안한적있어요 ㅋㅋ 의심갈 정황이 전혀없었어서 임신은 생각안하고 그냥 스트레스인갑다 하고 기다렸더니 옴..
당시 극한의 스트레스상황이었거든요. ㅋㅋ
시험준비하다가 끝나니까 2주동안 생리함,, 여성의몸은 진짜 신비한것같네요..
@@임화선-h2m헐 40키로가빠지면 몇키로셧던거에요..? 지금은 되돌아오셧나요!
전 원래부터 불규칙해서.. 항상 언제시작할까 불안에 떨어야댐 ㅜㅜ 갑자기 했는데 생리대 없으면........
다낭성증후군인뎅 피임약이나 호르몬제로 조절안하면 8개월이고 생리안할때도있었음....
임신거부증 아님? 꼬꼬무에 나왔던. 임신거부증이면 (자궁 모양이 달라서)배도 덜 나오고 태동도 없다고 그랬음. 심지어 생리처럼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함.
예전에 무용과 다니는 언니도 임신을 해서 7개월까지 몰랐음. 배가 아예 안 나와서!!!
내가 그걸 겪지 않았으면 이런 얘기 절대 못 믿지
하필 무용과? 무용과에대한 피해의식이있나?ㅋㅋ
@@Sangnamja-d3h무슨소린지 모르겠음
@@Sangnamja-d3h 정신병원이나 좀 가라
@@Sangnamja-d3h당신은 피해망상이 있나봐요
어서 치료받으세요
@@Sangnamja-d3h자기소개 하는거임?
엄마가 자기 임신한지도 모르고 술마시고 놀면서 몸 조리 안했는데도 잘 버텨준 아기가 대견하네
@APPLE KIM 그런 X을 엄마로 태어난 애는 모냐?
@@sunchip7476 그렇게 따지면 엄마는 애가 있는줄 알았나;
그냥 전부 당혹스러운 상황이지...
@APPLE KIM 피임 제대로 안하고 관계맺었을텐데 여자편들고있어
페미년이신가보네
그냥 '여자'면 편들어주고 페미년되서 좋으셈?
@@sunchip7476 저상황만 봤을때 엄마른 욕할수는 없는듯
아니 미선님 헤어 머선일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진짜.. 저게 진짜 문제임 생리 안하는 게 골때림
나도 생리를 너무 안해서 병원가도 정확한 병명 하나, 원인하나 못찾고 걍 주사만 때려맞고 옴.. 주사 맞는게 어디야 하겠지만 좀만 지나도 갑자기 생리 안하고 일일이 가는것도 피곤하고 돈도 돈대로 깨짐 그만큼 골때리는게 따로 없음..
다낭성이 심해서 산부인과가서
질초음파를 해봤더니
전~혀 생리할 상태가 아니다
심각한 배란장애라고…;;
생리로만 임신을 판단할 수가 없음... 생리 몇개월 안하는 거 진짜 흔한 일임 게다가 임신거부증이라는 것도 있다니... 이 숏츠에서 또 다른 지식을 알아간다👍
@@owl_is_owl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진받는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러지 않는 분들이 많죠 저도 1년이상 안했던 적도 있고 생리주기 불규칙하지만 병원 간지 오래됨
임신 뭐 모를수있다 치는데 갑자기 헬육아 게이트 ㅎㄷㄷ
육아 책임감 있게 할 사람 아닌듯
@@7keni 대체 어떤 부분때매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운운하시는지? 영상에 나온 부분은 임신한지 몰랐던 20대 중반 여성이 술먹고 놀다가 응급실에 실려온거밖에 없는데요?
여자들한테 예민하면 예민해서 문제고 둔하면 둔하다고 문제냐? 남자들은 예민하고 둔해도 오냐오냐 봐주면서 아무말없이 넘어가지? 어휴 이러니 출산율 바닥을 찍지..
저 사연보다 미선언니 머리가 더 충격적인데여
태아가 숨었나보네 그럼 배도 거의 안나오고 심지어 생리도 규칙적으로 한다고 함 그러면 당연히 모름 그래서 낳았을때 전혀 내 아이 같지도 않고 당연히 충격...
생리 안 하는데 어떻게 모르냐는 사람들은 남자거나 여자여도 규칙적인 생리만 해봐서 모르는 거다… 나 다낭성난소증후군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함. 월경달력앱 써도 예정 날짜가 무의미해.. 어차피 그 날 안 함. 마지막 생리 이후 한달 쯤부터 이제 시한폭탄인 거임. 언제 생리 터질지 모름. 몸 상태 보고 가슴에 아프거나 식욕이 갑자기 솟구친다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이런 시그널 보고 아 곧 하는 건가? 이러고 때려 맞추는 거임. 근데 이것도 잘 안 맞아서 몇달 안 할 때도 있음. 갑자기 단 게 막 땡기고 밑에가 쎄해서 아 설마 곧 하나? 싶어서 생리대 며칠 동안 붙이면서 대비했는데 안 해…ㅋㅋ 새 생리대만 몇개를 날린 건지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밖에서 일정 보다 터지면 답 없어서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산부인과 가서 약 처방 받았음. 한 1년 가까이 처방 받고 남성호르몬 수치 정상으로 돌아오고 했는데 의사 왈, 약 끊고서도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 개선 안 하면 다시 남성호르몬 수치 올라간다 함. 죽을 때까지 약 먹을 수도 없고 결국엔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등의 문제라 1년 정도 먹고 약 끊음. 한국 회사생활 하면서 식습관 생활습관 웰빙으로 살긴 힘드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ㅋㅋ 근데 어차피 병원 가도 결국엔 내가 생활 습관 개선해야되는 거니까 다시 안 가게 됨. 그래서 불규칙해도 그냥 삶. 그래서 생리를 안해도 이상한 낌새를 못 알아차리는 거임
임신중인데도 생리했음 생리혈이 좀이상해서 병원갔더니 6개월 의사샘 너무놀람 유산끼 생리혈이었는데 아기가 생명력이 대단하다고 위험하다고 한달간 입원 지금그아들32살 😂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태어났을때 빼빼 말랐더라고요 입덧도 전혀없었고요 배가없었어요 다행히 건장하고 미남자로 성장😊
그 6개월동안 매달 생리를 하셨엇나요??
@@yes._.. 저분이 왜 생리혈이라고 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산 징조 하혈입니다.생리랑 다르죠😅
임신 중에 일어나는 하혈을 의학용어로 절박유산 Threatened abortion이라고 합니다.
저도 6개월때까지 태동이나 배도 안나왔고 생리까지 했는데 나중에 하혈해서 병원갔더니... 😂😂 막달땐 쌍둥이냐고 물어볼정도 배가 진짜 커졌음.. 우량아였는데 어떻게 숨었니...? 지금은 잘 크고있음다 11살이거든요
생리 불규칙한 사람은 1-2년 안할 수도 있고 3-6개월마다 불규칙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그 와중에 부정출혈이 오면 그것보고 그냥 생리였나보다 하고 지나가기도 하구요.
외국사례에서는 체내 피임장치(겨드랑이쪽에 호르몬제 넣은거였던가) 하고도 임신된 경우 있었고, 외국 군대에서 여자들끼리 서로 샤워같이하는데도 아무도 모르고 자기도 몰랐다는 경우 본거 같네요(유튜브에 i didnt know i was pregnant)
어떻게 모르냐고 생각했는데 그런 경우들이 꽤 많은걸 보고 내 편견이었을 수도 있겠다(배가 나온다? 생리를 당연히 한두달에 한번은 항거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너무 임신이면 생리주기 조금만 지나쳐도 알고, 임신증상이 확실한 경우만 봐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임신이 그렇긴 하지만 저런 경우도 있다는 걸 아는건 필요한거같아요.
다낭성이거나 극단적인 저체중or과체중, 몸이 차다거나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건너뛰기도 합니다.
저만 해도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식사 잘 안챙기면 한 달 건너뛰고, 제 주변에 반년~일년에 생리 한 번 할 정도로 몸이 찬 분도 계세요.
후자의 경우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년 씩 그러니까 월경여부로 임신을 판단하기 어려운게 당연해요.....
임신거부증도 있어서 머라 할말이없군
아니 과학적으로 그런 특이한 경우가 있다는데 왜 댓글에선 아니라고 그럴수 없다고 박박우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건데 겉으로 티가 많이 안나고 평소에 생리도 불규칙했다든가 이런 우연들이 겹치고 겹쳐서 운이 나쁘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여자애 어떡하냐ㅠ 난데없이 애기엄마가 됐는데.. 애기도 불쌍하네 준비안된 엄마한테 태어나서 원망듣고 사려나 ..
저도 생리 굉장히 불규칙적이고 제일 오래동안 안했던게 3개월 정도였어요.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는 일이었어서 생각해봤는데 저도 그냥 안하나보다 하고 넘겼었습니다. 앞으로는 잘 생각해봐야할듯요
나 회사 선배도 몸무게가 8개월때까지 5kg 정도만 늘고 팔다리는 살이 더 빠지고, 배도 옷 밖으로는 거의 티도 안나고ㅡ이런 사람이 결혼 안하고, 생리불순이 심하면 임신한줄도 모를듯.
또다른 후배는 생리를 1년에 많아야 2번 했음. 전엔 병원가서 검진했는데 갈때마다 계속 그냥 이유모를 생리불순이라고 해서 나중엔 생리 안해도 병원 안감.
이 친구도 임신해도 모를 수 있을듯.
성관계를햇는데임신한건지모른다는게말이되나
@@김모모-r5u 성관계를 하고 생리를 안 해야 임신인가? 의심할 텐데 항상 생리 안 하는 사람은 모르지
임신 증상은 사람마다 다름.. 나는 출산때까지 3키로쪘고 출산하고 일주일 지나서 체중이 41키로였음 살 안찌고 배 거의 안나오는 산모도 있음ㅠㅠ
전에 다큐에서 본 거 생각나네..간혹 태아들도 엄마가 자기를 원하지 않으면 그걸 알고 눈치보며 숨어서 자란다 했음. . 그럼 태동도 없고 배도 별로 안 나오고... 그래서 출산 때까지도 임신 사실을 모르다가 갑자기 출산하고 나니 그 애기가 괴물처럼 느껴졌다는 이야기 보고 놀라고 안쓰러웠음.
배가 일반임산부처럼 부르지않는경우가있어요 정말로..
뱃속에 잇는게 더 무서움... 차라리 배가 부르고 발 차고 이랫음 모를까 티안내고 숨어있던거 아냐
임신인줄 몰랐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 생리 띄엄띄엄 하는사람도 잇어요 저도 20대에 자주잇었는데요.
10개월을 생리를 않하는데 배는 처 튀어나오고 그걸 모르는건 그 여자들이 멍청한거다. . . 우연히 알게된 어떤여자도 그러드라. 생리가 불규칙햐서 몰랐다. 이러더라 ㅎㅎ 임신 6개월째 알게됫고 지웟단다. . 보통 생리를 않하면 의심을 해야하는데 10대나 20대 애들보면 확실히 애들이 둔하고 멍청함.
뜽뚱한사람은 확실히 임신을해도 잘 모름 ㅎㅎㅎ 마른사람들은 배만 뽈록 ㅎㅎ 나와서
나는 42키로에 아들낳았는데 5~6개월때정도되면 배가 확실히 나오는데. 모른다는건 비만인 애들임. 원래 배가 나온애들은 티도 않남 ㅎㅎ
샹리도 한두달이면 이해하는데 10개월 을 않하는데 모른다는게 참 한심하다. . 저 애는 정말 정상인 애가 나왓을까 궁금. . 배속에서 10개월만 먹은게 술담배 ㅎㅎㅎ 정상인애가 나올리가. . 쯧쯧.
저는 임신 준비중인데 입덧 부종 이런거없이 갑자기 아이를 낳게 된거가 어느 면에서는 또 장점이었을 것 같기도하네요 😂 준비중이면서도 임신 후 있을 몸의 변화 등등에는 참 두렵게 느껴지거든요. 그리구 술 마시고 논 것도 임신한 것 알고 그런게 아니니까.. 피임을 했든 안했든 성관계 후에는 테스트기도 해보고 미세한 몸의 변화도 잘 관찰해야겠구나 하는 교훈을 주는 일화네용
중학생때 국어선생님이 수업에 안들어오셨는데 출산하셨대서 놀랐음. 임신한 미술 선생님이 아니고 국어선생님이 갑자기? 임신중이었다고? 하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은게 얼마나 안좋은 시그널인지.. 감기걸리면 내과가듯 아니 그것보다 더 자주
부인과를 가야해요.
자기몸에 무지하고 관심없는것도 학대예요..
본인의 건강에 귀 기울이세요..
그냥 세상만사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고 누군가의 잘잘못 없이 당황스럽고 충격적인 사건일 뿐인데... 본인들은 평소에 자기 몸관리 얼마나 완벽하게 칼같이 하면서 살길래 그러는지 별로 알고 싶진 않지만 궁금하긴 하네
생명의 신비
ㅈㄴ불쌍하다...진짜 아무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없이 애가 덜컥 생긴거네
모를수 있다 쉴드 치는 애들은 다들 원나잇떡치고다니고
피잉도 안하냐
저도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할때 이런 경험있었습니다~~ 본인이 임신인줄 모르고, 엄마랑 같이 배가 아파서 왔더군요.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 했다고 했지만 환자복으로 갈아입히면서 가슴하고 배를 봤을때 임신중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 보여 바로 산부인과로 연락해서 분만실 보냈었지요~~
저도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보통 가임기 여성은 바로 u/a 나가면서 hcg 같이 나가지 않나요? 아이 임신하고 있는 여성한테 약을 사용해야 하니까 제가 일했던 병원과 일하고 있는 병원은 항상 우선 HCG부터 나가서 임신가능성부터 확실하게 한다음에 약 줬어요.
거기다 임신선은 가정적징후도 아닌 추정적징후로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아닌데...
복부는 PEx시 아기머리가 만져지고, 만삭이 가까운 임산부 배변화와 가슴부위의 유선변화를 얘기하는겁니다~ 아기 머리가 나오는 상태였고요. 엄청 쇼킹한 그런 경우였지요~
한가지 징후가 아닌 여러가지 징후가 임신 확정이였기에...
아마 9-10개월정도로 만삭 상태로 ER에서 U-HCG확인하는게 별 의미없는 그런 아주 특별한 상황이였답니다.
흠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면 우선 관계시 피임은 항상 잘 해야 될 것 같네요.. 100%피임은 없다지만 ㅠㅠ 이런경우도 있군요😢
근데 우리 막내 이모도 막달 될 때 까지 몰랐다고 했음 ㅎㅎㅎㅎㅎㅎㅎ 애를 둘이나 낳았던 분인데
진짜 임신 다들 안해봣다 생각함다... 절대절대.. 저럴수없음. 분명 태동도 하고
임신배는 딱딱해서 복수찬 느낌이라 임신한줄 몰랏다? 말도 안된다 본다.
무슨 기생충도 아니고 나도 모르는게 갑자기 나온다고 하면.. ㅠㅠ 임산부 너무 놀랐을듯
저도 생리 불규칙한데 오래 안하면 6개월 넘게 안한 적도 있어요 귀찮아서 산부인과 안가봣지만.. 저 건강한 듯
알면 안그랬겠지..진짜 몰랐나보다
와 근데 진짜 생리 저정도로 안하면 몸좀챙겨볼만함ㅠㅠㅠ나도 생리 엄청 불규칙했고 길게는 10달동안 생리 안한적도 있었음ㅠㅠ그래서 치료시작했고 심지어 나도 첫째 임신4개월 반까지 임신인줄 몰랐었음ㅠㅠㅠ
임신거부증인 거 같네요. 임신거부증 증상은 정신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입덧은 몰론 태동, 유즙 등의 증상도 없고 일부 환자들의 경우 생리까지도 정상적으로 하기도 합니다.ㅠㅠ 또한 배가 나오는 형태도 일반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경우와 달리 태어가 허라 쪽으로 길게 자리를 잡기 때문에 만삭 임산부 처럼 배가 부르지도 않습니다. 사진 찾아보시면 이게 만삭 임산부라고...? 싶을 만큼 신기해요. 태아가 9달 동안 숨어서 지내고 임테기에 1줄로 뜨는 경우도 있어서 알아채기가 쉽지 않아요.
7-8개월 사이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와 출산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모성애는 느끼지 못하고요. 특히 후자의 경우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서 데굴데굴 구르다 보니 변기엔 똥이 아니라 아이가 떨렁 나와 있고 당연히 자신이 아이를 낳았다는 생각 보다는 내 몸에서 이상한 게 나왔다. 이걸 당장 없애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영아 살해 혹은 유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모 500명 중 1명 꼴 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수치라 놀랐어요.
생리가 불규칙한게 자주 있어서, 1달 건너뛰고 생리하는 때도 있고, 건너뛰었던게 거의 4달동안 있었는데 그땐 임신할 거리가 없었으니... 임신보다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구나 이 힘든시기가 지나면 다음에 생리할텐데 뭐.. 이렇게 넘어가는게 대부분이고
적당히 살고있는 나도 그런데, 건강상태나 가정교육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여성들은 모를수 있을듯.. 극단적인 상황의 사람들이 어딘가에는 항상 존재하니까
나도 생리 안올땐 반 년 넘도록 안왔어요.
아가씨때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살았지..
주기 맞춰보려 의사 조언으로 피임약도 먹어봤는데 약 끊으면 바로 주기 길어짐.ㅡㅡ
그래도 다행이 자연임신으로 셋을 낳았..ㅡㅡ;;; 셋 낳으니까 매달 생리옴!
얼마 없으면 쉰인데..ㅡㅜ 이제야..
임신하면 조심해야 하는것도 많고 엽산같이 챙겨먹는 약도있고 그런데..10달동안 몰랐으면 초음파한번 못해보고
아무준비 없이 술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엄마가 되신건데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미혼이신데.. 혼자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엄마가 되셨을텐데..
세상에 이런일이 있네요 그래도10달동안. 생리불순이면 임신아니더라도 산부인과가서 검진이라도 받아보시지ㅠㅠ
우와.. 그냥 생각없이 살고 있다가 어느날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다가 분만이라니.. 이 당혹스러움 어떡하지.....
가끔 아기들중에 본능적으로 눈치까고 숨는 애들이 있데요. 그러면 배도 크게 안불러요
임신안했는데 산모같은 뱃살을 가진 나는 진짜 반성하자…
9개월후인데 반성되셨는지 궁금한데 어떠세요~
@@KJHWSSS쉿
저는 진짜 둔하고
생리도 불균형한데
신기하게 느낌은 오더라구요
몸이 으슬으슬하고 보쌈김치랑 딸기가 땡기고ᆢ그래서 다행히 한달만에 애생긴줄 알았어요
모르는게 아니라 부정하는게 아닐까
묻고싶어요
여자는 알아요 엄마가 되면 몸이 변하거든요 극소수로 아닌경우도 있지만ㆍ
첫애 임신 5개월때
일반 청바지 입었었어요
배가 많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태동이 없을리 없을텐데.....
임신거부증 태아는 움직이질 않는다네요
생리 안할수 있음
본인 생리불순으로 1년간 생리 안 한적 있고
생리 불순은 피임약 계속 먹는 것 말고는 별다른 처방도 없기 때문에 생리불순 익숙한 사람들은 그냥 방치하는 경우 꽤 많음
본인 몸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별다른 대처 방법이 없는거임
전에도 생리 많이 안하셨으면 이번에도 그렇겠거니 하면서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음
진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
사람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고 모를 수 있는거임
이건 저렇게 웃고 반응할 일이 아닙니다ᆢ
심각한거고 이건 학교 교육과 부모의 관심과 교육이 문제임ᆢ
성교육도 그렇지만 생리의 중요성을 얘기해줘야함ᆢ
단순히 건너뛰네 할께 아님ᆢ
생리안하거나 양이 너무 많거나 형태가 의심쩍어도 일댜 병원가야함 ᆢ
엥 근데 이게 또 애매한게 생리 불규칙한 게 디폴트인 사람들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도 의사가 해줄 수 있는게 없거나 호르몬약 부작용 때메 걍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산부인과가 아이 낳을 때만 가는 곳은 아니니
자주 가는것도..혹시 모를
맞아 술먹고 담배피우고 ❤
진짜 답답하고 무식한 댓글들 많다,,,,
둘째 임신때 아기가 많이 작았는데 배가 많이 안나왔어요.
첫째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임신맞냐고 배가 안나왔다고 하신적까지...8개월쯤 되니 배가 나오더라구요
모를 수도 있지 뭘 그렇게 놀라ㅋㅋㅋㅋㅋ
관계를 하고 생리가 안 나오면
일단 임신 생각을 했어야지
너무 무지하네
임신 7 8개월까지 모르다가 막달에 알게되는 경우 은근 있음.
거짓말일수도 있지만 진짜 몰랐을수도…
치~ 그짓말ㅋㅋ 태동은 어떻게 설명할??????😂
저희 형수가 저런케이스~~뱃속에서 태동이 있었는데도 장운동인줄 알았대~~배가 나왔어도 살찐줄~~친정엄마랑 목욕탕갔다가 엄마가보고 병원끌고가서 알았다고함~~그때가 8개월이었다더라고요~~알자마자 그담달에 출산~~ㅋ😊
장운동 ㅋㅋㅋㄱ 아 태동아프던데
개웃기네 ㅋㄱㄱ
댓글보면 8주만에 알았다는 어머님도 아이한테 미안하다는데 저인간은 정신 나간거지 지가 남자랑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술을 마시는게 일상적이라는거잖음
왜 생리불순, 불규칙해서 그냥 넘어건다고 건강안챙기는 사람이됨?? 매달 생리불순하다고 산부인과가도 돌아오는말은 똑같음 사람마다 틀려서 3~4달 안할 수도 있다 그래도 불안하면 찾아봐라 이게 끝임 오히려 불규칙해서 매달가면 이상하게 쳐다봄 말하는 말투가 1~2달은 기본이고 3달이상 안할 수도 있다는데 왜왔지 이런 말투임
임신거부증?이었나 그래서 몰랐을 수도 있겠는데....남친이 있거나...남편이 있거나...아무튼 관계한 경험이 있었다면 생리 안 했을 때 검사라도 해보지ㅠㅠㅠㅠ 거부증 증상 중 생리 비슷하게 피가 매달 나왔던거면 진짜 억울하지만...관계 경험 후 생리 안 하면 여자분들 스트레슨가?하지 말고 병원 꼭 가거나 테스트 해보세요...ㅠㅠ
저도 애기 임신 6개월때 알았어요ㅋㅋㅋ
첫 생리때부터 임신 6갤때까지 생리주기 정확했고 생리양도 별 다른점이 없었어요 허리사이즈 25도 5갤때까지 그대로에다가 입덧같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임신 증상이 전혀없다가 6갤때 생리안해서 바로 임테기하고 병원갔다가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샘도 당황하셨고 낳고보니 너무 이쁘고 행복합니다❤
만삭될때까지 임신인줄 모르고
죽을병에 걸린줄 알고 병원 온 사람을
본적이 있음
결혼15년 동안 임신이 안되어서
아예 생각도 안했음
경사났지요~😊
임신거부증이란 질병이 실제 있어요
입덧 태동 배나옴도 없고 심한경우엔 생리까지도 해요
실제로 몰랏을 수 있어요 거짓 아니에요..
심지도 몇만분에 일 확률이 아닌 오백명중에 한명꼴로 꽤 많은 분들이 겪는다네요
이해하긴 힘들지만 실제로 있는 사례에요
아무리 불규칙적이어도…스스로 의심할 수 있을텐데 본인 스스로의 무관심으로 망가지는건 본인탓이지만 애기는 무슨죄…
울 어머니도 나 가지고 만삭일때도 조금 큰 후드티 같은거 입으면 임신한줄도 모를정도로 티 안났다고 하셨었음 심지어 사연자는 인지조차 못 한 상태였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여자고 기혼이고 애엄마입니다...이건 지능이 낮거나 진짜 인생 꽐라대로 살거나 둘중에 하나지... 생리불규칙할수 있어.. 근데 기본적으로
잠자리하고나서 생리를 안하면 임신의 가능성은 염두해둬야되는거 아닌가?? 입덫도 안함?? 잠자리는 했는데 생리안하니까 개꿀이고 입텇은 뭔소리냐고 배는 불러와도 10달동안 나몰라라고?? 이건 지능이 없는거임...
임테기는 약국에서 오천원이믄 산다.. 저건 외면한거임.. 술먹고 싸다니고 놀고싶은데 임테기검사하고 임신확인하면 뭔가 귀찮은일 줄줄일거같으니까 그냥 모른척한거임
진짜 공감요 ㅋㅋ 동정표 일색인 덧글들 역겹네요
오천원이 뭐에요
임테기 다이소에서 2천원 3천원 합니다..
진짜 저런 지능없는 사람들 때문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된 병원 분만실에서 근무하는 내내 돌아버리는 경우 많았어요.
술담배 해서 발가락 손가락 붙어서 태어난 애기도 많이보고 매독인데 치료 제대로 하지도않고 애 쑨풍 낳아버리고 도망가기도하고 하..진짜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일이라고 해서 이 세상에 없는 일이 되나요? 왜 여자라는 완장 차고 지능이 낮다느니 꽐라로 살았다느니 막말을 하시는지..
아 어떻게 모르냐고....
원래 생리가 불규칙했든, 배가 부르고 말고를 떠나서
관계를 했을 거 아냐.
그럼 임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나?
처음 2-3달은 별 생각 없을 순 있어도,
본인이 관계한 게 있으면 당연히 임신 가능성이 있는 거고
10개월동안 생리를 안하면 임신테스트기 한개쯤은 해보는게 정상이지ㅠㅠ
하..우리나라 성교육 진짜 멀었다....
임신이 그냥 되는 게 아닌데.. 평소와 같이 생리가 일정하지 않더라도 성관계를 했는데 생리를 거르는 거면 평소랑 다른 조건이 추가된 것이니 당연히 테스트기라도 해봐야지. 모른다는 건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다. 임신거부증, 배가 안 나옴, 생리 거름 이야기하기 이전에 성관계를 했다면 임신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은 게 어리석다.
제말이ㅋㅋㅋㅋㅋㅋㅋ 성관계를 했는데? 성모마리아도 아니고ㅋㅋㅋㅋ 임신거부증이니 생리불순이니 떠들어대도 자기가 멍청해서 자기몸하나 간수못한건 사실임. 아니면 그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을가진 인간말종이거나
그니까요 그냥 무지한거죠
어휴 뭐래;; 생리 불규칙한게 디폴트면 병원을 가도 똑같은 소리만 들으니까, 그 똑같은 소리가 몇년이나 반복되면 안가게 되는 거 아니냐.. 님이 갑자기 복통 와도 병원 안 가잖아요 왜냐면 가봤자 별 거 아닐걸 아니까. 극심한 거면 몰라 남들 다 그러면서 굳이 엄마한테 책임 지우는 건 참 좋아하네요.
성관계를 콘돔끼고 했는데 완벽하게 피임이 안 됐을 수도 있지. 콘돔끼고 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했거나
콘돔으로 피임해서 안전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수있는거임;; 자지 얇은 남자 경우 ㄹㅇ 콘돔껴도 조금 헐렁한 사람도 있음ㅋㅋㅋ 그럼 정액이 들어갔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생리 규칙적으로 안하는사람도 있어요
중학생때 생리를 7개월동안 안해서 검사받으러갔는데 양쪽 다 심한 다낭성 진단을 받았어요 피임약으로 생리주기 맞췄구요 ㅠ
나중에는 부작용안나는 피임약찾다가 걍 관두고 생리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그래서 임신도 8주차에 알았어요 입덧으로 😅 입덧아니였으면 더 늦게 알아차릴수도 있었을거같아요… 지금은 아들 둘 낳고 잘살고있네용
아랫배도 땡기고 느낌이 있을텐데
배가 많이 안나오면 그럴수도 있나봐요
덩치가 있으면 잘 모름~~~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에도 저 비슷한 사연 봤음~~나 역시 막달 되니까 제법 표남~
울병원서도 있었음 ㅠㅠ 6개월동안 몰라서 임신중에 엄마가 담배피고 술먹고 다하고 애기는 수두증으로 태어남 ㅠㅠ 애기엄마는 애기 생사오가는데도 병원에없었음…
진짜 이런거보면 산모들 지능수준 모자라는 사람들 은근 많어요...
엄빠 둘다 무직인데 7째 낳으러 입원한 케이스도 봄 ㅋㅋㅋ
저도 처음에 몰랐어요 속이 안좋은게 자주 있는 상황이고 생리도 불규칙해서 모르고 있다가 8주만에 알았어요 중간에 생리처럼 살짝 비추기도 했어서 더 몰랐음... 그때 술도 마셨는데... 술마시고 진심 이상해서 신랑한테말해서 테스트기 사와서 해봤는데 두줄 떠서 바로 병원 가서 검진 받았어요... 태동도 얼마 없어서 내가 태동을 느끼는게 싫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아이가 그걸 알고 잘 안한듯... 지금은 아이낳고 잘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네요ㅠㅠ
패널들 머리는 왜 그런건데
얼마나 둔감하면 모를 수가 있지ㅠㅠ
임신하면 생리 말고도 증상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런 애기들보면
아기가 스스로 생존을 위해서 모든걸 최소화시킨다고 하던데 가뭄에서 살아남는 물고기들처럼
태동 왜 못느끼냐하는분들 계시는데 저희아들 지금 14살 잘크고있는데 태동이 없어서 늘 걱정걱정하면서 막달까지 지냈는데 그냥 성격자체가 순딩순딩..암튼 태동 거의 없는 애들도 있어요.
태동이 없는 경우도 있고 이 영상의 다른 게시글에서 그런 댓글 봤었는데 엄마가 애기를 미워하면 애기도 자기 존재,,?를 들어내지 않기 위해 태동도 안 한다고였나 아무튼 대충 엄마 때문에 애기가 태동을 안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이었음
인생 살면서 뭐든건 일반화하면 안돼...예외도 언제나 있더라...
열달동안 고생한 사람도 있는데 입덧 두통 컨디션저하 발도 붓고 갈비뼈랑 자궁도 아프고 뻐근하고 그런 증상이 1도 없었다구!?
저 아는 분도 40대이신데 셋째를 임신한지 모르고 계시다가 갑자기 진통와서 병원 가서 낳으셨어요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임신해도 엄마 자각못하면 생리도 하고 아기가 숨어있는경우도 있고 해외에서는 저런사례 많아요
이래서 산부인과는 주기적으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