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빠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전 후론 초반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다 무너졌고, 반전이라고 하기엔 "걍 내가 짱" "내가 다 죽임" "내가 최강인데 어쩔?"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위기도 없고 뭣도 없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걍 내가 짱인데? 스토리가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 이 느낌. 걍 아무것도 안남음. 빌런도 그냥 개미 수준인데? ㅋㅋ
전우치는 케릭터가 매력적이였죠. 기본 룰에 반항하는 청소년같은 느낌도 있고? 문제아같은 느낌도있고? 그런데 능력 또한 출중해서 어쩔수없이 어른들에게 문제 해결을 부탁받는데....거기에 강동원 자체의 외모가 플러스 되니 악동케릭터가 잘살았죠. 그때즘 영화에 패러디 오마쥬 이런거 넣는게 유행하기 시작해서 뜬금없는 패러디가 나와서 그런게 좀 이상하긴했지만 ㅎㅎ 단순한 스토리 구조라 오히려 큰 고민없이 편하게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나가는 지금 아직도 한국형 히어로 무비라는 타이틀을 제대로 달수있을만한 영화가 없다는건 너무 아쉽죠. 어떻게 보면 마블형아들때문에 애매한 히어로 무비는 발디딜 곳도 없는데 이런 시도 해준건 고맙기도하고...
덕후 영화에서 정말 중요한건 진지함이죠 병신인건 맞지만 병신같아도 멋있어.... 이런 느낌을 주려면 적어도 감독 본인이 이걸 그만큼 진지하고 재미있게 느낄 만한걸 만들어야지 유치함과 오글거림을 뚫고 그 너머의 멋짐을 보여줘야 할때 오히려 힘을 빼고 정상인척 하니까 그냥 오글거림과 쪽팔림만 남는겁니다.
그저 히어로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엄청 좋게 본 영화였는데.. 생각해보면 히어로 시리즈로 가기엔 소비해버린 빌런캐릭터들과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캐릭터 설정 쌓기도 실패한 첫 1편이라는점은 진짜 너무도 아쉽네요.. '사실 자윤의 인지가능한 상황속의 의도된 연기였다'라는 이 설정만 버리고 자신의 기억자체를 날리고 다시 찾는다는 데스노트 설정으로만 해도 자윤 캐릭터를 심폐소생은 할수있다고 보는데.. 그냥 연기였다는 설정으로 끝낸게 치명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실험의 피해자로써 포장이라도 할수있었을텐데 이건 포식자위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100퍼센트 인식하며 의도한 행동으로 결말지어 과연 자윤의 인간성이 진짜였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만들어 버렸으니깐요.. 자윤캐릭터는 확실이 매력이 있을수있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아쉽네요. 아마 제가 좋게 평가한 이유중에 하나가 김 다미배우의 연기때문에 그나마 살았던 자윤의 캐릭터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꺼져가는 성냥으로 배우의 연기로 잠깐빈방은 비추었는데 감독이 다음은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놨으니.. 정말 허망하네요.. 생각해보니 전우치를 정말 좋게 생각봤던 사람으로써, 마녀를 좋게 봤던 이유는 마블dc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 시간에서 볼수있는 히어로시리즈로 도전하는 영화를 처음봐서 정말 보듬고 싶어했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김다미의 배우를 발굴했다는거 하나로 너무 좋게 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시리즈영화에서 캐릭터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dc영화를 통해 알고 있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고보니 한국 영화들은 전체적으로 배우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네요. 같은 배우가 여러 영화에 다수 출연하는 걸 보면요. 수준 높은 극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들이 이뤄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한국은 서브컬처에 대한 색안경이 심하다보니 덕후라도 막상 대중 예술을 하려다보면 덕심을 자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시로 든 같은 경우도 정말 역량 있는 감독이 왜 이런 유치한 로봇 영화나 찍었느냐며 혹평한 평론가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죠.
꽤나 볼만한 액션이 더러 있었지만 그래서 이게 뭔 내용이지? 싶은 영화. 설명을 드럽게 많이해 줌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낌. 그래서 개연성은 둘째치고 인물들의 동기가 그닥 납득가지않음. 마지막 쿠키영상을 보고서는 한국판 레지던트이블을 만들고 싶은건가 싶었음.(작중 설정, 스토리 개나 줘버리고선 후속작은 ㅈㄴ만듦)
예산이나 시간 한계가 있는것도 인정하지만 그냥 뭐랄까 하고싶은건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 엉성해진 느낌. 그리고 의외성을 주려고 한게 너무 뻔한 반전이여서 한번의 더 반전이 있나 싶었는데 없었던.. 다른 캐릭터들도 다 너무 클리셰.. 그래도 김다미 캐릭터가 신선했고 김다미 배우의 연기나 눈을 안깜빡거리는 액션이 신선하고 시원해서 재미는 있긴했음
마지막 말에 공감되는게 지금 한국게임을 다른 나라 스팀 콘솔게임과 비교하면 안된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다. 그럴거면 한국게임에 기대안하는게 낫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런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게임은 영원히 발전이 없어질거라 생각해요 어느 매체든 간에 번영하기 위해서는 비판과 평가가 반드시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상 맞습니다 저는 감히 정신지체 + 백혈병 + 지하철 참사라는 소재에 기대서 성의 없이 고민 없는 각본으로 쉽게 돈 벌려고 했다는 게 느껴져서 영화 보는 내내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조폭 코미디에 조폭 미화까지. 대구인데 부산 사투리를 쓰질 않나. 부산 사투리 마저도 어색한 억양 하며 어휴
흠...결국 기억에 남는건 액션밖에 없는 것 같음. 실험실에서 도망친 자윤이 평범한 부모 손에서 자란 것과 귀공자 등이 잔혹성을 발달시키는 교육만 받아오며 자란 것 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마지막에 가족 곁을 떠나며 친구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아쉽다고 느끼는 모습이었지만 그렇다고 자윤이 평범한 삶을 원했다...? 아니면 평범함을 부러워했다던가요...확실히 전 묘사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리뷰가 너무 맞음...ㅋㅋㅋㅋ 반전을 드러낼 때 앞에 나온 순진한 장면 + 부모님과의 관계까지 전부 새빨간 연기였나 싶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혈청주고 아버지가 옛날 회상 대사 칠 때는.. 아니 또 다 연기였던건 아닌거야? 싶은 뭐 이도저도 아닌 느낌.. 궁극적 의도 대로 주인공은 원래는 나쁜 애였지만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착한면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설정을 보여줄꺼면 초반에 빌드업을 더 잘했어야 됨
요즘 웹소설들이 딱 이꼬라지임. 먼가 있어보이는거처럼 이것저것 떡밥은 마구 투척해놓고 정작 진행할땐 활용은 고사하고 회수도 못함. 지나고 나서보면 딱 '캐릭터 참 덧없네' 싶게 만들어버림. 마치 진하게 사랑은 할 줄 모르면서 연애의 과정이 주는 맛만 추구하다 질리면 까부수고 새로 시작하는 쾌락주의자나 다름없을 정도
슈퍼히어로도 아니고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도 아니고..롱키스굿나잇처럼 나중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복수하는 것으로 했다면 후속작 만드는데 좋을듯한데 이건뭐 캐릭터 자체를 응원할 껀덕지가 없는게 가장 아쉽다는..그리고 가장 실망한건 느와르영화같아서 ;; 깡패 영화에 나오는 초능력 살인마의 괴상한 조합
저거 고3때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었음 내가 영화를 잘 안보다 보니(봐도 디즈니나 픽사영화) 오글거리는게 좀 덜했고 여름에 봤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액션이랑 죄다 눌러 죽여버리는게 너무 멋지고 짜릿햏음 근데 그 "한여름밤 심심할때 본 영화" 란 필터를 벗겨내고 생각해보면 확실히.. 오글거리긴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전개도 뻔하고 대사 엄청 오글거렸고
8:06 기차의 진행 경로를 좀 수정해서 터널 같이 어두운곳을 지나게 한다음에 터널을 지나는 순간은 귀공자 케릭터를 클로즈업 해서 대사를 진행하고 터널 밖을 나오면 주인공을 클로즈업해서 대화를 끝내거나요 ... | 인간이 뇌를 100% 활용 안한다 그거 낭서...ㄹ..읍읍
나랏말싸미 2부(2주전), 국가부도의날 2부(6개월전), 창궐 2부(9개월전), 스파이더맨 이슈(19년8월20일) 등.. 진행하고 마무리짓지 못했거나, 마블 영화 리뷰어라면 꼭 진행해야될 이슈 영상 제작이 안되고 있네요 이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예전에 만들어두신것을 올려주셨다고 하셨는데 이미 몇달 된 영상들의 마무리 영상도 안올라오고있는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 이슈가 종료된 이후에는 마무리 짓지 못한 영상들과 스파이더맨 이슈 먼저 제작 하시는 것이 순서적으로 맞을듯합니다.
나랏말싸미는 작업 예정이며, 창궐 2부는 이미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ruclips.net/video/VdbWVrE_oCg/видео.html) 국부날 2부는 녹음이 날아간 뒤에 재작업을 미루고 있으니 지적하신대로 제 잘못이 맞습니다. 다만 영화 리뷰 전문 채널이지 마블 전문 채널은 아니기 때문에 이슈성 정보 영상까진 만들 의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메인 콘텐츠 진행이 어려워 예전에 영상화하지 않은 대본으로 외주 더빙을 맡겨 진행하는 땜빵 콘텐츠입니다. 약 2편 정도 더 이렇게 진행될 예정이며 나랏말싸미 2부는 2주 후에 찾아뵙겠습니다.
왕
튜나님 고생하시네요 ㅠㅠ 추석동안 잘 쉬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럭훈요 힘내세용
내용이 좋아서 누가 녹음해도 상관없는게 채널의 장점
영래기인가
장점은 김다미가 나옵니다.
단점은 김다미만 나옵니다.
친구역으로 나온 배우도 눈에 띄더라구요
한국영화라고 면죄부 주는건 나쁜짓해온 아이한테 "내가 너한테 뭘바라냐" 이런소리를하는거랑 똑같다
ㅇㅈ
베선생님 탁치고갑니다
맞는 말입니다.
@@아름다운마음-f9o 졸작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평작도 아닌 게 문제지요 평작과 졸작 그 사이 어딘가
@@ŴTF_ŸŎ 제대로 진지빨고보면 븅신같지만 머리를 비우고보면 나름 재밌는 영화
"한국치고는" 완전 만능의 표현임
3:48 그렇게 후속작은 더 심하게 조져지고 마는데...
이 영화에 빠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전 후론 초반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다 무너졌고, 반전이라고 하기엔 "걍 내가 짱" "내가 다 죽임" "내가 최강인데 어쩔?"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위기도 없고 뭣도 없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걍 내가 짱인데? 스토리가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 이 느낌. 걍 아무것도 안남음. 빌런도 그냥 개미 수준인데? ㅋㅋ
감독은 예산이 부족해서 후반부 설정을 10분 설명충 타임으로 떼웠다는데... 마녀와 비슷한 예산의 영화 '업그레이드'가 독창적인 액션과 탄탄한 세계관 설정, 매끄럽고 주제도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 걸 생각하면 예산은 둘째치고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다 봅니다.
진짜 비겁한 변명이네요. 그게 감독이 할 소린지.
이거지
@@jojo-ls4xr 박훈정 감독님이 어쩌다 그 지경까지 됬는지.....ㅠㅠ 부당거래와 신세계의 그분은 어디가고 ㅠㅠ
@@임형준-v2v 근데 스타 배우 3명 땡겨서 70억 들인 신세계 만들던 감독이 신인급이나 무명배우 로만 60억짜리 영화를....이 퀄리티로 찍은건 감독 재능이 꺾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형준-v2v 필름만 들고찍는 저예산 영화감독도 자기들 작품성을 핑계되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수작이라고 찬양하면서 다른 영화들 까내리던 팬들이 너무 싫었어요.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나오면 **보단 낫다는 식으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게 팬이라니.
그래...한국의 히어로는 마녀가 아니고 전우치지 기억나는 대사도 많았고
ex)인생은 한바탕 꿈 그런 내가 전우치
"도사란 무엇이냐??~~"
아 나는 전우치 개노잼이던데 신기하구먼...
전우치는 케릭터가 매력적이였죠. 기본 룰에 반항하는 청소년같은 느낌도 있고? 문제아같은 느낌도있고? 그런데 능력 또한 출중해서 어쩔수없이 어른들에게 문제 해결을 부탁받는데....거기에 강동원 자체의 외모가 플러스 되니 악동케릭터가 잘살았죠. 그때즘 영화에 패러디 오마쥬 이런거 넣는게 유행하기 시작해서 뜬금없는 패러디가 나와서 그런게 좀 이상하긴했지만 ㅎㅎ 단순한 스토리 구조라 오히려 큰 고민없이 편하게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나가는 지금 아직도 한국형 히어로 무비라는 타이틀을 제대로 달수있을만한 영화가 없다는건 너무 아쉽죠. 어떻게 보면 마블형아들때문에 애매한 히어로 무비는 발디딜 곳도 없는데 이런 시도 해준건 고맙기도하고...
전우치 재밌게 봤던 기억만 남았다..
당시 상대가 아바타였던 점도 있지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한국형 판타지 진짜 보기 싫다...
일본으로 치면 만화나 애니 실사화한 느낌을 이 영화에서 받음...
2
코스프레는 안해서 다행이네...
재밌게봤는뎅 ㅎㅎ
2편안나오나 기대했숨 ㅎ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 영레기채널 나레이션 하는 분이군요 ㅋㅋㅋ 마지막에 개구리 캐릭터 보고 알았어요....👀
전 이영화 되게재미있게봤어요. 아무생각없이 보러가서 주인공이 사람들 뚝빼기 다깨는거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악역들이 입만 털려고하면 일단 총부터 당기는게 희한하게 개그코드가 맞아서 엄청웃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웃기려고 넣은 장면이 아닌것같은데
마.녀.아.가.씨
그 대사의 포스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다른 모든 게 잊혔다.
이런 잘만든 리뷰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화는 그 리뷰 영상이 영화보다 재미있는 순간 이미 망한 것인 것 같다
사실 마녀가 그렇게 재미 없는건 아닌데 (오히려 재밌는 부분도 많았을 정도로) 너무 허점 구멍 투성이라서
과장된 액션씬은 좋았음
김다미는 매력적임
그거빼고는 말도 안되게 유치한 대사들 과도하게 오버된 상황들..아....오글거린다
괜히 어이없이 영어 대사 치는게 완전 어이없음
그거 굳이 영어로 해야했나 싶을정도로 오글거림.
아 내손...
@@testme7094 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그 영어대사는 이해가 안 감 캐릭터 명칭도...아오 쌉 오글대네.
튜나님 목소리로 안들이니까 다른 채널 같네요 ㅋ
흠...솔직히 잘모르겠는데 그냥 재미있게 봐서 저런 내용까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봐본적이 없어서...ㅋㅋ재미와 안재미로 따지는 편이라..ㅋㅋ 듣고는 있는데..ㅋㅋ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ㅠㅠ 나한테는 튜나님의 리뷰는 어렵네여 ㅠㅠ
보면서 캐릭터들 따로놀고
매력없이 오글거리기만하는 내용이라 보다 말았는데 제가 느꼇던 감정이 확실히 정리됬습니다.
마녀는 김다미로 시작해서 김다미로 끝나는 영화지만 김다미가 너무 예뻐서 세번봤음 ㄷㄷㄷ
ㄹㅇㄹㅇㄹㅇㄹㅇ
6:05 .......몰입이 너무 잘되는데요
영화 대사가 진짜 진짜 개쓰레기 발닦이 같아서 못보곘음
얼마전 개봉한 후속작 마녀2의 리뷰 그리고 댓글들 반응 같네요ㅋㅋㅋ 완전 웃기네ㅋㅋㅋㅣ
튜나님 목소리는 언제돌아오나요. 무룩님껜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튜나님 동영상에는네래이션이너무좋아서요.
그냥 영화를 다보고 두번을 봐도 주인공의 선택에 명분과 이유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보이질 않음
덕후 영화에서 정말 중요한건 진지함이죠
병신인건 맞지만 병신같아도 멋있어.... 이런 느낌을 주려면 적어도 감독 본인이 이걸 그만큼 진지하고 재미있게 느낄 만한걸 만들어야지 유치함과 오글거림을 뚫고 그 너머의 멋짐을 보여줘야 할때 오히려 힘을 빼고 정상인척 하니까 그냥 오글거림과 쪽팔림만 남는겁니다.
그저 히어로 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엄청 좋게 본 영화였는데..
생각해보면 히어로 시리즈로 가기엔 소비해버린 빌런캐릭터들과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캐릭터 설정 쌓기도 실패한 첫 1편이라는점은
진짜 너무도 아쉽네요.. '사실 자윤의 인지가능한 상황속의 의도된 연기였다'라는 이 설정만 버리고 자신의 기억자체를 날리고 다시 찾는다는 데스노트 설정으로만 해도
자윤 캐릭터를 심폐소생은 할수있다고 보는데.. 그냥 연기였다는 설정으로 끝낸게 치명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실험의 피해자로써 포장이라도 할수있었을텐데 이건 포식자위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100퍼센트 인식하며 의도한 행동으로 결말지어
과연 자윤의 인간성이 진짜였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만들어 버렸으니깐요..
자윤캐릭터는 확실이 매력이 있을수있는 캐릭터였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아쉽네요.
아마 제가 좋게 평가한 이유중에 하나가 김 다미배우의 연기때문에 그나마 살았던 자윤의 캐릭터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꺼져가는 성냥으로 배우의 연기로 잠깐빈방은 비추었는데 감독이 다음은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놨으니.. 정말 허망하네요..
생각해보니 전우치를 정말 좋게 생각봤던 사람으로써, 마녀를 좋게 봤던 이유는
마블dc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 시간에서 볼수있는 히어로시리즈로 도전하는 영화를 처음봐서 정말 보듬고 싶어했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김다미의 배우를 발굴했다는거 하나로 너무 좋게 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시리즈영화에서 캐릭터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dc영화를 통해 알고 있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형 구독자 오른거야? 12만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은 분명 뇌를 이렇게 저렇게 했는데 평범한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싶은 부분은 지능보다는 염력이라던가.. 엄청난 신체능력이라던가.. 도대체 얘네가 뇌랑 무슨 관계인지..
개연성 없는 각본에 중2병 감성 가득한 연출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중2병 감성이 문제가 아니라 맥락이 자연스럽지 않은 게 문제겠지요.
1차원적인 스토리에 마지막 액션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오히려 충격적이었던 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럽고 재밌게만 봤다는 점이었어요.
내가 이상하고 괜히 평론가 병이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부족한 개연성에 대해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게 정말 충격입니다
@@9ood 개연성 얘기 댓글로 달았다가 마녀 팬들한테 두드려 맞음..ㅎ 개연성에 대한 설명을 해도
"걔가 그렇게 행동해야 관객이 속고 뒤에 액션신이 나오지 병신인가"
라던데 이건 그냥 개연성 구멍 인정하는 수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본인은 인지하지 못한듯
"못 본 척을 해줘야하나 무안할 지경" ㅠㅠ 적절한 표현
전 이게 시리즈로 나올것같아 기대되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있다는거에 재미나게 봤습니다ㅎㅎㅎ
영화 다 보고 드는 생각
"구자윤이라는 캐릭터보단 배우 김다미가 멋있었다"
아/.// 소름..... 무륵이면.. 그거...영래기의 무륵인가요????? 저 반년동안 님 영상 보면서 왜 인제야...
추석 잘 보네셔요.
그러고보니 한국 영화들은 전체적으로 배우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네요.
같은 배우가 여러 영화에 다수 출연하는 걸 보면요.
수준 높은 극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들이 이뤄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한국은 서브컬처에 대한 색안경이 심하다보니
덕후라도 막상 대중 예술을 하려다보면 덕심을 자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시로 든 같은 경우도 정말 역량 있는 감독이
왜 이런 유치한 로봇 영화나 찍었느냐며 혹평한 평론가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죠.
감독은 김다미 배우 있는 곳으로 하루 세 번 절해야 한다.
진짜 너무 오글거림
이것도 사실 유사 영화라고 해도 될정도로..
튜나님도 그렇고 구자윤이라는 캐릭터를 사람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너무 어색한 웃음연기 때문에 내가 보기 민망할 정도였음
24:15 에 나오는 음악 제목 혹시 가르쳐주실 분 계시나요...
마이너한건 김고은 김혜수 나온 영화가 시초? 그런느낌~모방을 통해 김다비님이 오셨는데~ 연기는 최ㅊㅊㅊㅊㅊ고
덕후도 눈 높다규..
이미 저런 비슷한 설정 만화 애니 많은데, 하나씩 가져와서 꼬맨 느낌.
본인이 잘하는 것이 따로 있는 감독이 철저한 준비도 없이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할때 벌어지는 일...
와.. 마지막 말이 정말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튜나님의 리뷰는 이맛에 보네요
꽤나 볼만한 액션이 더러 있었지만
그래서 이게 뭔 내용이지? 싶은 영화.
설명을 드럽게 많이해 줌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낌. 그래서 개연성은 둘째치고 인물들의 동기가 그닥 납득가지않음.
마지막 쿠키영상을 보고서는 한국판 레지던트이블을 만들고 싶은건가 싶었음.(작중 설정, 스토리 개나 줘버리고선 후속작은 ㅈㄴ만듦)
주인공이 약간 사이코패스같은, 이용했다고는 하나 키워준 노력의 보상으로 앰플 하나 건네주는등 진심없이 연기하듯 생활하는 다크히어로나 혹은 후편에 악역으로 나오는걸 기대했었음.. 이후 자신을 치료하기 위해 뭔짓이든 할 악역이 되었으면..
오늘도 넘나리 날카로운 리뷰 재밋게 잘봤습니다 ❤️
마녀 아가씨….
히어로 물은 아니죠.
튜나형목소리듣고싶어요 다음번엔 나레이션 직접하시나요?
예산이나 시간 한계가 있는것도 인정하지만 그냥 뭐랄까 하고싶은건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 엉성해진 느낌. 그리고 의외성을 주려고 한게 너무 뻔한 반전이여서 한번의 더 반전이 있나 싶었는데 없었던.. 다른 캐릭터들도 다 너무 클리셰.. 그래도 김다미 캐릭터가 신선했고 김다미 배우의 연기나 눈을 안깜빡거리는 액션이 신선하고 시원해서 재미는 있긴했음
아놔 ㅋㅋㅋㅋㅋ 영화속 김다미씨가 제 대학다닐 때 첫사랑이랑 너무 닮아서 정말 애착갖고 본 영화라... 반박해 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어쩔 수 없이 으응... 그건 맞지. 그건 그렇지 하며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졌습니다..
김다미를 발굴해낸 것이 이영화의 가장 큰 업적이다 김다미 진짜 매력 최고야ㅠㅠㅠ
마지막 멘트는 뇌리에 와닿네요. 생각을 바꿔보면 기대감이 없는 한국영화라니..
솔직히 빌런이면 주인공을 죽을 때까지 몰아야하는거 아냐?이 정도면 매인빌런이 아니라 주인공의 졸계들에 가까운뜻
영화의 100중에서 김다미가 가진 지분이 70~80 이상이라는것이 사실
이 사람이 없으면.. 이 사람이 아니였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아.. 좀 내손발 파괘당함
니 맞춤법도 파괴당함
이젠 한국영화치곤 이라는 쉴드는 좀 걷어내자
전 무료로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무료로 본거치곤 재밋게봤다는 소감이였습니다. 하지만 돈주고 극장에서 봤다면 보고 나오며 좀 아쉬웠을꺼같아요.
마지막 말에 공감되는게 지금 한국게임을 다른 나라 스팀 콘솔게임과 비교하면 안된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다. 그럴거면 한국게임에 기대안하는게 낫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런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게임은 영원히 발전이 없어질거라 생각해요 어느 매체든 간에 번영하기 위해서는 비판과 평가가 반드시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모두다 기대하고 있는 원작인데.. 후속작에 관해 여전히 불투명한 사정은 아쉬움
근데 마블비유는 맞으나 어벤져스가 아니라 엑스맨과의 유사성이 더 가깝다 봅니다.
도와줘요 미스터 리라는 영화를 보고 왔는데 옆사람들은 다 우는데 저는 보는 내내 불쾌하기만 했습니다. 정상인가요?
정상 맞습니다
저는 감히 정신지체 + 백혈병 + 지하철 참사라는 소재에 기대서 성의 없이 고민 없는 각본으로 쉽게 돈 벌려고 했다는 게 느껴져서 영화 보는 내내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조폭 코미디에 조폭 미화까지. 대구인데 부산 사투리를 쓰질 않나. 부산 사투리 마저도 어색한 억양 하며 어휴
흠...결국 기억에 남는건 액션밖에 없는 것 같음. 실험실에서 도망친 자윤이 평범한 부모 손에서 자란 것과 귀공자 등이 잔혹성을 발달시키는 교육만 받아오며 자란 것 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마지막에 가족 곁을 떠나며 친구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아쉽다고 느끼는 모습이었지만 그렇다고 자윤이 평범한 삶을 원했다...? 아니면 평범함을 부러워했다던가요...확실히 전 묘사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목소리가 바꼇는데? 뭔가 이 목소리도 좋긴한데 톤이 다른 톤이 나와버려서 어? 그 튜나목소리가 아닌데? 했음
이번거 나레이션 다른분이 하심
영래기 아니에요?ㅎㅎ
아이때부터 약물 주입해서 초능력자로 만들고
복도에서 싸우는 장면보고
아키라가 바로 생각났음
아직 영상은 안봣지만 마녀 저는 좋아하고 기대되는건 사실입니다. 내기준으로는재미있는데어쩔ㅠ튜냐님은 영화평론가라고해도 손색이없는분이지만 제목만봐도 깔라고 하시는거같아서 팬심으로 마녀조아요♡
13:50
앰플이 총3개가 아니라 6개요. 1개 준게 아니라 4개
(위에 1개 밑에 3개)를 어머니한테 전달했습니다. 영상에서 밑에 앰플 3개가 살짝보이네요.
전우치는 궁중악사들 연주가 자꾸 귀에 걸려서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역시 오락영화는 강렬한 한방이 있어야..
내가 쉬는 날 맞춰서 영화관가서 돈내고 보는데 기대하고 가야지..기대를 버리고 보라고 하는것은 무리수인것 같네요.그런데..왜 난 영화를 보고 나오는게 아니라 영화인척하는 영상물을 돈주고 보고 나오지?....
저는 그 이물감이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애니 많이 봐온 사람들은 별 무리없이 볼수 있을거라고 ㅋㅋㅋㅋㅋ영화를 이미 보고 난 다음의 본 댓글이지만 인정했음 ㅋㅋㅋㅋ 그 특유의 유치한 대사들과 오글거림을 생각하면 ㅋㅋㅋ
주인공은 그나마 괜찮긴 한데 넘 오글거려;
ㅇㅈ 전 보기 힘들엇음;;
??? : 귀.공.자.
언제까지고 기대안하고 보면 재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영화도 그 수준에서 언제까지고 머무를 것입니다.
저도 히어로라고 하는 수식이 참 안맞다고 생각해요 전우치는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지언정 히어로라면 이렇게 특색없는 히어로가 있을까요? 대사로만 전하는 “너 내가 얼마나 센지 보고싶다고 했지” 고작 후반부의 투닥거리는 액션?
아이언맨의 슈트, 캡틴의 방패, 토르의 망치 등이 없었다면 마블시네마틱이 흥할수가 있었을까요??
솔직히 신세계도 대사는 ㅈㄴ 오글대고 유치한 영화임
오글대는 유치한 대사를 박성웅 황정민등이 연기력과 포스로 씹어먹었을 뿐...
리뷰가 너무 맞음...ㅋㅋㅋㅋ 반전을 드러낼 때 앞에 나온 순진한 장면 + 부모님과의 관계까지 전부 새빨간 연기였나 싶었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혈청주고 아버지가 옛날 회상 대사 칠 때는.. 아니 또 다 연기였던건 아닌거야? 싶은 뭐 이도저도 아닌 느낌.. 궁극적 의도 대로 주인공은 원래는 나쁜 애였지만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착한면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설정을 보여줄꺼면 초반에 빌드업을 더 잘했어야 됨
그냥 저는 한국형 스트레스 해소형 영화다 뭐 이런느낌이었어요. ㅋㅋ
김다미씨가 멱살캐리하고자 하였으나...
그래도 전 더킹보다는 마녀가 좋았음.. 더킹은 내용이 구림 마녀는 걍 애니실사화같은 분위기라서 억지납득이라도 가능하다지만 ㅋㅋㅋ
마녀 고맙다..영화관에서 자게 해준 영화는 너가 처음이다
요즘 웹소설들이 딱 이꼬라지임. 먼가 있어보이는거처럼 이것저것 떡밥은 마구 투척해놓고 정작 진행할땐 활용은 고사하고 회수도 못함. 지나고 나서보면 딱 '캐릭터 참 덧없네' 싶게 만들어버림. 마치 진하게 사랑은 할 줄 모르면서 연애의 과정이 주는 맛만 추구하다 질리면 까부수고 새로 시작하는 쾌락주의자나 다름없을 정도
제발 박훈정은 마녀2가 아니라 신세계2를 찍어라..
슈퍼히어로도 아니고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도 아니고..롱키스굿나잇처럼 나중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복수하는 것으로 했다면 후속작 만드는데 좋을듯한데 이건뭐 캐릭터 자체를 응원할 껀덕지가 없는게 가장 아쉽다는..그리고 가장 실망한건 느와르영화같아서 ;; 깡패 영화에 나오는 초능력 살인마의 괴상한 조합
조민수와 최우식이 이 영화에서 연기하는거 보면서 연기 디렉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신인 남우상을 받은 배우와 베니스 영화제가 칭찬한 배우를 갖고 뭔 짓을 한건지 참... 감독이 안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ㄹㅇ 분명히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인데 캐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었음
튜나님 채널이 참 신기한게 구독자수는 10만인데 왠만한거는 조회수가 20만이 넘어ㅋㅋㅋㅋㅋ
기차 신에서 구라였던거 예상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순간 몇분간 믿어 버림 ㄷ
뭔가 마녀를 보고 난 후 제 느낌을 정리해 주는 리뷰네요. 보면서도 영어 대사는 진짜 오글거려서 눈 가리고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영어를 못하니깐 그런거 아녀 영잘알이 보기엔 아무문제없었음
확실히 마녀를 나름 그리 나쁘지 않게 봤음에도 영화가 끝나고 주인공 구자윤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와 저 배우 연기 잘한다 누구지? 하고 배우만 찾아봤네요
히어로물로써 평가받아야하는 작품...이라면 근래 개봉했던 사자가 생각남. 절대 엑소시스트를 다른 작품이 아니라 박서준의 영웅담이었어.....
개인적으로는 앞서나온 성취만으로도 즐거웠음 김다미 ..와우
영상보다가 새끼발까락 찍었는데
책임져 주시죠
계란씬 인기많은만큼...찍을때 ng가 많아서 고생했다고합니다ㅋ
마녀2가 나와봐야 알겠지만..1 자체가 인트로인 느낌이 강했는데.....기대는 됩니다..
대사가 하.......일본만화 중2병 대사들 쌍끌이 한건가 싶었음. 재생하는 내내 애들 썩소나오면 빨리감기로 돌려버림.
저거 고3때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었음 내가 영화를 잘 안보다 보니(봐도 디즈니나 픽사영화) 오글거리는게 좀 덜했고 여름에 봤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액션이랑 죄다 눌러 죽여버리는게 너무 멋지고 짜릿햏음
근데 그 "한여름밤 심심할때 본 영화" 란 필터를 벗겨내고 생각해보면 확실히.. 오글거리긴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전개도 뻔하고 대사 엄청 오글거렸고
8:06 기차의 진행 경로를 좀 수정해서 터널 같이 어두운곳을 지나게 한다음에 터널을 지나는 순간은 귀공자 케릭터를 클로즈업 해서 대사를 진행하고 터널 밖을 나오면 주인공을 클로즈업해서 대화를 끝내거나요 ... | 인간이 뇌를 100% 활용 안한다 그거 낭서...ㄹ..읍읍
나랏말싸미 2부(2주전), 국가부도의날 2부(6개월전), 창궐 2부(9개월전), 스파이더맨 이슈(19년8월20일) 등.. 진행하고 마무리짓지 못했거나, 마블 영화 리뷰어라면 꼭 진행해야될 이슈 영상 제작이 안되고 있네요
이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예전에 만들어두신것을 올려주셨다고 하셨는데 이미 몇달 된 영상들의 마무리 영상도 안올라오고있는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 이슈가 종료된 이후에는 마무리 짓지 못한 영상들과 스파이더맨 이슈 먼저 제작 하시는 것이 순서적으로 맞을듯합니다.
나랏말싸미는 작업 예정이며, 창궐 2부는 이미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ruclips.net/video/VdbWVrE_oCg/видео.html) 국부날 2부는 녹음이 날아간 뒤에 재작업을 미루고 있으니 지적하신대로 제 잘못이 맞습니다. 다만 영화 리뷰 전문 채널이지 마블 전문 채널은 아니기 때문에 이슈성 정보 영상까진 만들 의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대사만 고쳐줘도 다른거 다 참고 추천해줄만한 영화인데 그놈의 대사가..
마녀...솔직히 기대했는데...내용이나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불편했지만...액션은 갠적으로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 빨리 감기에 묵직하게 들어간 사운드가 꽤 괜찮았습니다. 입덕 포인트가 없는건 인정이요..그게 아쉽기는 하죠. 근데 여주랑 최우식 연기는 진짜...짱이었어요
꽁치 샌드위치....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에 항상 취향저격당함!
설명충이 너무 많았던 영화...
1987 김윤석 과거회상 나래이션이랑 비교할거란거 예상됐음...ㅋㅋㅋ
2탄은 제발 대사좀 안오글거리게 써줬으면....ㅜ
개인적으로 나레이션 역할 맡으신 분 보다 튜나님 목소리가 더 듣기 좋은 듯
어...지금 그런말을... 그래도 솔직한 의견 듣기 좋네요.
무룩님도 좋지만 전 튜나님이 좋내요
무룩님 시무룩...
인물들 한마디 내뱉을때마다 몰입이 다 떨어져나가고 머리 비우고 보려고 해도 쟨 왜저러나 싶은 생각만 들고.
나랏말싸미 기대 ㅎㅎ 땜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