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업로드 되는 영화당 기다리는 동안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첫회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두 분을 보며 좋은걸 좋다고 정성스럽게 잘 말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곤합니다. 인터넷을 타사로 바꿨더니 영화 소개 프로가 너무나 평범하고 깊이라고는 1도 없어서 놀랐네요. 영화당 사랑합니다❤️
정말 헐리우드 속에서도 가장 미국적인 영화. 그러기에 더욱 사전 정보 없이는 따라가기 힘든 영화임은 확실한거 같네요. 만약 샤론테이트와 그들이 살아있다면이란 생각으로 라스트신을 보면 슬프기도 하고 뭔가 괴기스러웠습니다. 타란티노의 그들에 대한 추모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이제껏 보던 타란티노의 b급 감성이 빠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어쨋든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데미안 루이스의 스티브 맥퀸은 짧았지만 그를 간만에 보아서 너무 반가웟고 역시 명배우는 잠깐의 등장이더라도 다르더군요. 이번에도 출연진들을 보니 페르소나를 작은 역할이라도 여러곳에 심어두던데 타란티노는 정말 페르소나 욕심이 굉장한 듯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넘 보고팠어요!! 동진님의 스포있는 해설도 궁금한데ㅠ 무비딥으로는 들을 수 없으려나요?!? 넷플릭스영화라 btv에서 서비스가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ㅜㅜ 가능하다면 꼭꼭 아이리시맨 소개도 해석도 듣고싶어요!!! 장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자전적이라는 측면에서 아이리시맨도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의 짝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았는데 말이죠ㅋㅋ 대부도 좋은 짝궁이지만 이미 대부는 영화당에서 다루었었고요.. 아니면 20세기 마틴스콜세지 v 21세기 마틴스콜세지 이런 특집도 좋을것 같고ㅋㅋㅋ 아무튼 매우 보고싶다 그런 얘기였습니다..ㅎㅎ 아이리시맨 소개와 해설 언젠가 꼭꼭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요번화의 두 영화는 작년에 동진님이 특히 애정갖고 소개해 주셨던 작품들이라 더 좋네요!!! 아직 영상은 끝까지 못봤지만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올해도 영화당 화이팅입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2] 2부. 영화에 띄우는 러브레터(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지구 최후의 밤)](http://i.ytimg.com/vi/vFzt3U2iwt4/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92] 2부. 영화에 띄우는 러브레터(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지구 최후의 밤)](/img/tr.pn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65] 플롯의 마술사 크리스토퍼 놀란 (메멘토, 인셉션)](http://i.ytimg.com/vi/rr99XgMVCL8/mqdefault.jpg)
![미국판 살인의 추억?! 🇺🇸 [원스어폰어타임인헐리우드] 역사 배경 설명 ㅣ히피문화, 찰스맨슨ㅣ조승연작가](http://i.ytimg.com/vi/Hz2k3NoOjNE/mqdefault.jpg)
일주일에 한번 업로드 되는 영화당 기다리는 동안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첫회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두 분을 보며 좋은걸 좋다고 정성스럽게 잘 말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곤합니다.
인터넷을 타사로 바꿨더니 영화 소개 프로가 너무나 평범하고 깊이라고는 1도 없어서 놀랐네요.
영화당 사랑합니다❤️
영화당은 사랑이에요^^* 올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 영화당에서 꼭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동진님은 정말 서사를 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하셔요! 리스펙합니다^^
오늘도 1분 브리핑 열일하신 중혁작가님!
깨닫고 갑니다!
아 대박ㅠㅠ지구최후의밤
영화당의 새해소원을 이영화얘기 해주셨으면하고 댓글도달았는데
새해첫주부터 소원성취!이야호!
영화당 항상 기다리며 잘 보고있어요
고마워요 비티비영화당=^.^=
영화당 너무너무 팬인데요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존 말코비치 되기
주제 최고에요 ㅠㅠㅠ♥♥
흐어 원어할 리뷰라니ㅠㅠㅠ 감사합니당! 200회까지 화이팅😎😎😎
원어할 작년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
이번 1분 브리핑 넘나 유익한 것!
지구밤 진짜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오겡키데스카...가 생각나네요
1분 브리핑 정말 유익했습니다 ^^
정말 헐리우드 속에서도 가장 미국적인 영화. 그러기에 더욱 사전 정보 없이는 따라가기 힘든 영화임은 확실한거 같네요. 만약 샤론테이트와 그들이 살아있다면이란 생각으로 라스트신을 보면 슬프기도 하고 뭔가 괴기스러웠습니다. 타란티노의 그들에 대한 추모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이제껏 보던 타란티노의 b급 감성이 빠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어쨋든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데미안 루이스의 스티브 맥퀸은 짧았지만 그를 간만에 보아서 너무 반가웟고 역시 명배우는 잠깐의 등장이더라도 다르더군요. 이번에도 출연진들을 보니 페르소나를 작은 역할이라도 여러곳에 심어두던데 타란티노는 정말 페르소나 욕심이 굉장한 듯 합니다.
동감합니다. 심지어 디테일도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아 새해 첫 영화당의 1부가 갓란티노 영화라니.. 시작이 반입니다 ㄷㄷ
선댓글 후감상! 크 이번엔 두 편 다 본 작품이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47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넘 보고팠어요!! 동진님의 스포있는 해설도 궁금한데ㅠ 무비딥으로는 들을 수 없으려나요?!?
넷플릭스영화라 btv에서 서비스가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ㅜㅜ 가능하다면 꼭꼭 아이리시맨 소개도 해석도 듣고싶어요!!!
장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자전적이라는 측면에서 아이리시맨도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의 짝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았는데 말이죠ㅋㅋ 대부도 좋은 짝궁이지만 이미 대부는 영화당에서 다루었었고요.. 아니면 20세기 마틴스콜세지 v 21세기 마틴스콜세지 이런 특집도 좋을것 같고ㅋㅋㅋ 아무튼 매우 보고싶다 그런 얘기였습니다..ㅎㅎ
아이리시맨 소개와 해설 언젠가 꼭꼭 보고싶습니다!!
그래도 요번화의 두 영화는 작년에 동진님이 특히 애정갖고 소개해 주셨던 작품들이라 더 좋네요!!! 아직 영상은 끝까지 못봤지만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올해도 영화당 화이팅입니다!!!!
2020해피뉴이어~~~
이소룡을 무하마드 알리를 깔보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거 빼면 정말 재밌던 영화
22:40
영화의 이름으로 역사의 인물들을 설명하고 악당들을 차단한다 ㅋㅋ
타란티노판 부기나이츠
근데 왜 브루스 리는 그런식으로 실제랑 완전히 다르게 거만한 사람으로 그리고 희화화 시킨건지 의문스러움 일전에 킬빌같은 영화에서는 오마주랍시고 브루스리의 특징적인 면을 가져다 썼으면서..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아쉬움도 큰 영화였음
제생각에는.. 이거 결말이 현실과 다른 대체역사 잖아요.
그래서 이소룡도 현실과 반대되게 그리며 결말을 미리 암시했던게 아닐까요?
준혁 오 동감입니다..!
준혁 타란티노 인터뷰 보면 자신이 이소룡을 잘 안다면서, 실제로 이소룡이 그런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더군요,, 실제가 어떻든 간에 이 부분은 저도 마음에 안 들었네요
이소룡이 원래 본작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자기 프라이드에 취해 안하무인으로 다니는 전형적인 아티스트병이긴 했었다고.. 그런 의미에서 고증을 잘하긴 한듯
@@에이칠리 설사 그랬다해도 일방적으로 털린건 좀 불쾌했음, 게다가 유족한테 사과했음 될 일을 실제로 이소룡이 오만했다고 변명하는 건 타란티노가 까일만함
브루스리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