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맞는 말씀인데 일단 지금 이런 행태, mz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님세대들이 집값을 올려놓은 부분도 있어요. 부모님세대 대기업 외벌이로도 충분히 살만했고 10-15년정도면 아파트 샀습니다. 그것도 서울집.. 지금은 10-15년 대기업 월급으로 어림도 없죠. 연봉이 높아지는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집값 상승 속도가 빠릅니다... 이딴 나라를 만든 정책이 전정권 현정권에 둘다 있었어요.
@@MJ-pw9ok 노무현 때 잘못짠 부동산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거죠 그때 아주 똑똑한 사람들도 부동산 정책을 했으면 지금처럼 올라가지 않았겠지만 노무현때 한번 올려친 집값이 이명박때 쭉 내려가다가 박근혜때 저금리로 떠받치다가 문재인때 폭주한거죠 노무현 문재인때 부동산 정책 짠 인간이 김수현입니다
평생을 외국에서 살다가 일 때문에 한국에서 8년 동안 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을 바로 말씀해 주시네요. 돈이나 물질, 그리고 그걸 겉으로 내 보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럽다는 몇 마디 얘기를 듣는걸 인생 최고의 가치이자 유일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살아 봤던 프랑스나 캐나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호주에서는 이런식으로 있는척하는 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바로 천박하다는 말과 함께 바로 개무시 당하는데 한국은 반대이더군요. 한국같은 기조를 가진 나라는 보통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개발 도상국들의 특징인데 세계적으로 볼 때도 한국은 다른 많은 나라들에 비해 참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그런 특징을 보이는게 참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한국인들이 가난한 나라들보다 훨씬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도 이상했고요. 아마도 각자의 인생에서 물질이나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보다 더 가치있는 것들 찾으려고 하지 않고, 또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있다는 걸 모르게 때문인거 같습니다.
@@fieldlinda9105ㅋㅋㅋㅋ 뒤로 가다 넘어져도 기성세대, 코피가 나도 기성세대 탓 ㅋㅋㅋㅋㅋ 기성세대가 인스타에서 오마카세 , 맛집, 해외 여행 자랑하고 월세방 살면서 GV80 타냐? ㅋㅋㅋ 남탓에 찌들어 있는 바로 그게 후진국 마인드다. 개도국도 아닌. 옛날 시장 할머니나 택시 기사님들이 입만 열면 대통렷 탓 하였는데 이양반들은 삼권 분립이 뭔지도 몰러. 그냥 나랏님이여 ㅋㅋㅋ자신들도 같이 돌아 볼 줄 모르며 기성세대 탓만 하는 것도 딱 능지가 그정도 레벨이라 보면 됨.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 그냥 해외 살던 사람이 한국가면 다 똑같이 말하는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똑같이 말함. 근데 한국 사람들은 또 그렇게 말하면 욕함 ㅋㅋ 국뽕에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랄까. 너무 한심한것 같음. 그 좁은 나라가 명품을 가장 많이 사는 나라중 한개라는거 자체가 노답.. 남한테 잘보이면 뭐함? 통장이 1천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SNS 하지마세요.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건덕지를 왜 스스로 만드나요. 비교하게 되면 반드시 불행해지죠. 남들하는거 나도 해볼까 싶어지고 플렉스니 욜로니 하면서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에 그럴 기회가 사라지죠. 능력도 돈도 충분히 되는 사람이야 사치를 하든 허세를 부리든 상관없지만 대다수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죽고, 집도 극단적으로 사고나 재해가 일어나면 없어지는데 아둥바둥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비참하면서도 슬프네요... 그러기에 어떤 청년들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빚내서 투자 또는 플랙스 하지 않고, 착실히 알바나 일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 또한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는 목돈을 굴리는게 다가 아니고 내 저금통에 돈이 들어오는 라인을 만드는것부터가 시작이다. 라인이 커지거나 많아서 저금통이 넘치려할때 그 목돈을 굴리는게 부동산, 주식, 코인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것이고 실패해도 내 라인이 살아있기에 빚더미에 앉지 않는거지. 대출은 내 라인이 아니고 은행, 사채업자에게 라인을 대주는 것이다. 투자가 뭔지도 모르고 빚내서 따라가는게 바로 도박인것이고.
내돈으로 투자하라는 말 공감... 4년간 돈 꼬박모았고, 난 거의 참음. 여행 참고 먹을거 참고. 화사 소곱창 아직 버킷리스트. 영상만 몇번본지 모름. 집사려고 조금욕심내서 투자해서 7천에서 -3천해먹었다. 4천만원이다.. 멘탈은 나갔지만 하루만 연차내고 열심히 일했구. 그래도 모아놓은돈이 있어서 잔금치르고 은행에서 80프로 대출해서 집사서 다행.
@@하루끝-w8z 저도 최대한 레버리지 안땡기려다가 망해서 땡긴겁니다. 읍내에 위치좋은 아파트 여서 여기아니면 안됐습니다. 1억정도만 빌릴수 있던건데 아쉽지만.... 21살 군입대 이후 9년간 기숙사 생활했고,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5퍼센트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결심했지요. 30살에 질렀습니다. 그리구 어릴적부터 내 공간, 내 집마련이 꿈이였습니다.
이자 복리면 못 갚습니다. 빌린 돈 원금도 못 갚아요. 무리한 짓 마세요. 인생 심플하게 사세요. 결혼도 하지도 말고 아이도 낳지 마세요. 90년대가 아닙니다. 인생이 어떻게 사는 게 통하는 시대 아닙니다. 사람은 돈 버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빚 못 갚아요. 빚지지도 마세요. 그냥 인생 심플하게 사세요.
want와 like를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50만원짜리 특정 브랜드 옷이 있는데 비싸다고 생각해서 30만원짜리 유사 제품을 샀다고 가정을 해보죠 디자인도 똑같고 기능도 똑같아요 그런데 집에와서 다시 입어도 봤더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럼 want고 그게 아니라 며칠이 지나도 50만원짜리 원래 옷이 계속 생각이나서 인터넷을 계속 보게되고 원래 50만원짜리 옷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그건 like 입니다.
지금 애들문제가 뭐냐면 250받아서 서울집을 언제사나? 로 나오면 답없음. 당연히 못사죠. 버핏말처럼 두배오를종목찾지말고 자신의가치를 먼저 올리는게 우선임. 우선 400,500이상 벌고 생가해야됨. 그리고 수준에 맞는 집을 목표로해야지 누가 10억이라더라 sns좋은거만 보고 박탈감 느끼고.. 1년 2년 단계적 목표를세워서 차근차근해야지. 뭐든 조바심 느끼면 망길임.. 투자에만 fomo가 있는것이 아니고 자기인생설계도 fomo가 적용됨 너무 높은것을보고 미리 박탈감 느끼는건 바보같은짓
@@sanglee7877 그 과거에는 본인들은 ‘수준’맞춰서 사셨으면서 정작 자식들한테는 아파트 빌라로 애들끼리 차별하게하고 그 월급받는 집에 내딸 시집을 보내네 마네하고 집도 못해오면서 뭔 장가를 가네 마네 같은 소리하고 좋은대학 대기업 공무원 못하면 거지된다고 가정교육시키던 사람들은 누구다? 현 50~60대다. 갈라치기 장인세대가 그 대단한 mz 부모세대들임. 뭐밑에서 뭐나온거지. 아주 혐오로 점철된 세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 지지고 볶고 살아보던가 말던가. 어차피 곧 멸종될나라인데 아직도 갈라쳐서 싸우네 ㅉㅉ
대충 사회초년생들이 세후 300~350받는다 했을때(이것도 상위권 기준) 빚이 3천만 있어도 시드머니 1억은 커녕 월100만원 저축도 힘들고 빚이 1억이면 사실상 정상적인 재테크 활동이 불가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한다.. 근데 내 연봉이 4-5천 가량 된다해서(혹은 그보다 아래면서) 빚 2-3천을 너무 우습게 보는 2-30대 많더라
50년 인생에 빚내본 적 없다. 내 돈만 돈이다. 없으면 안쓰지 빚낼 생각 절대 안했다. 욕심을 내면 안된다. 저렴한 제철 식재료 사서 집밥 해먹고 배달 제로. 난방도 내복,방한복으로 조절하면 생활비 얼마든지 아낀다. 돈이 적어도 그 돈 안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든지 노력을 통해 돈을 더 벌어야 한다.
여유가 없으면 버는 범위 안에서 소비와 저축이 이루어져야 함...씨드머니를 모을 생각보단 빚부터 져서 투자하여 한탕을 노리려는 생각이 잘못된 것 초봉 120부터 시작해서 주식 코인 없이 물론 은행돈 빌렸지만 집 사고 결혼하고 아이 둘 낳아 기르고 나름 잘 살고 있다...언제 집 사고 차 사냐 조급해 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고 모아라
예전과 비교해보면 돈 쓰기가 편함 예전에 주 6일 12시간 근무하면 돈 쓸 시간이 없어 못씀 일주일에 한번인데 쉬어야지 어딜 돌아다니고 돈 써 지금은 잠깐 쉬고 있을때도 핸드폰으로 금방 살 수 있을뿐더러 일하는 시간도 그리 길지 못함 개인적인건데 엠지는 지들이 어른을 평가하려 하는듯 함 울때는 그냥 내가 이 회사가 안 맞으니깐 관둔다라고 하는데 지금 지금 애들은 부장이 꼰대고 윗 상사가 일을 못 가르쳐 주고등등 이렇게 생각이 많으면 회사 오래 못 다님 오래 못 다니면 당근 빚 생기지 지금 애들은 지들이 머라도 되는줄 앎 핸폰에 능숙하고 디지털에 능숙하니깐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못하다고 느끼는듯 근데 그거하고 돈 버는건 별개야 그딴거 잘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돈 버는 것과는 거리가 있음
[자기 시간과 삶], [남의 시간과 삶]을 구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러니까 꼰대들한테 오지랖 피운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더 심하고. 심지어 뭘 알면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삶을 재단하거나 끼어들면 모르겠는데 하나도!!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하면서 남의 삶이 이러니저러니 평가질. 대략 왜 이런 줄 이해는 하겠지만(늘 평가받는 삶만 살아온 것도 있고 윗사람들 말 들어서 될 거 아니라는 것도 알고 이끌어주는 사람 없는 시대이기도 하고 등등) 자기들도 제어가 안 되는 것 같더군요. 모르면서 나이 많은 A가 어떻니, 나이 많은 A는 인생을 잘 못 살았다는 둥 나이 많은 A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둥 얘기할 때마다 속이 터져요.ㅋㅋㅋ 아무래도 정보화시대, 인터넷이 널리 퍼져서 보고 듣는 것이 예전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으니...이 부작용의 하나이기도 한 것 같네요.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와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든 검색만 하면 웬만한 건 다 나오고, 사람들 일상을 다 듣고 알고, 실시간 연락하고 톡하고... 이런 정보홍수의 시대]는 확연히 다르죠. 부동산 유튜버들 얘기 2배속으로 다 빨리 듣고 집도 빨리빨리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참 신기하긴 했네요.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 있습니다. 즐기고 욜로족이 쓰고 즐기는게 행복인데 그 목적이 상산성있고 그 끝에 희락이 있나요? 오직 자신의 과시욕 허세 때문이죠. 운동해서 행복하다 라는 것은 운동에 비유했을때 운동해서 몸이 좋아져서 행복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에 있는 겁니다
재밌네 본인들은 부동산도 낮고 금리는 20%대라 인플레보다 금리가 높고 월급도 계속 오르던 시대에 살았으니 모으는 재미가 있던거지 금리가 20%대니 빚생기면 당연히 망하는거고 현재 월급으로 부동산을 살수가 있나 모으는 돈보다 인플레가 낮길하나 지금 세대가 할수 있는게 끽해야 코인이나 주식이지 물론 과소비 자체가 잘못 됬지만
아무리 가진게 없고 능력없이 놀아도 어느 정도는 빚으로 땜빵질 하며 때빼고 광내고 할수있다는것...마통써서 해외여행다니고 카드리볼빙으로 옷사입고 구두백 사고 캐피탈로 중고외제차 결제하고 담보대출로 집사면.... 으리으리한 겉모습을 만들어주니... 가진자와 갖지 못한자의 외형을 똑같이 만들어줄 수있다는 점에서... 빚느님이 아닐까... 싶네요..
@@jelli9909ㅋㅋㅋ 예전 다큐 에서 본 롱보드 스케이트 타는 미국 히피 어설프게 흉내내는 직장인 언니 같네 ㅋ 자기는 계약직 단순 사무 직원이라 하루 꼬박 여덟시간 일해야 하고 그래서 롱보드 탈 시간이 없는 사회가 다 부조리 하데. 문신은 그런거에 대한 저항 정신과 자유의 상징이랴 ㅋㅋㅋ 혹시 댁 누님 아닌감. ㅋㅋ
안타깝긴하지만 누가 MZ세대에게 "반드시 빚투를 해야한다." 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머리에 총겨누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일인데 굳이 그걸 도와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저보다 잘 사는 사람 보면 부럽다, 굉장하다, 난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걸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자기계발과 같은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는 거구요. 그런데 그런 공부조차 안 하고 생각없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만 많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니까요. MZ세대는 지금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품격/귀티가 떨어지고 천박(경박)함이 넘쳐나는 게 한국사회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삶의 중심이 내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남의 시선/평가에 신경쓰느라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고, 정작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가족, 친구)은 등한 시 한 채 일면식도 없는 SNS 가상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관종짓이나 하고 있으며, 행복과 성공의 가치를 돈(물질)이라는 기준(잣대)으로만 평가하는 분위기가 지배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기성(부모)세대가 내면의 성숙과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자녀 양육을 해야 하는데, 오로지 좋은 대학, 입시 및 사교육에 매몰되어 자녀들을 그 틀에 가두고 사육?을 시키니, 그렇게 자란 애들이 나중에 제대로 된 가치 판단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일본 버블호황이 정점을 찍던 90년대초 큰 돈 벌겠다고 거액을 대출받아 온천호텔을 차린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 후 버블꺼지고 거액의 빚만 남은 상태에서 하루하루 피가 바짝마르는 극한의 고통 속에 살다 호텔매각하면서 기적적으로 빚을 청산하고 지금은 본인이 오너로 있던 호텔에 지배인으로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데 매일 싱글벙글 하면서 하루종일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고 함 빚없는 삶이 이렇게 천국이라는 걸 느끼면서
제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살릴생각하고 무리하게 빛투해서 빚낸사람들 도와주는 정책으로 세금안썼으면 좋겠음..
ㅇㅇ 동의
빚
빛투는 뭐야 제로투 같은건가
제말이요..내가 개고생해서 낸 세금을 왜 저런 인간들한테 써야하는지..
차라리 가난한 사람들..고아들 도와주는게 훨씬 낫지.
지욕심 채우겠다고 한탕주의 벌릴려다 실패한 사람들을 왜 도와주죠???
@@bskgu-y4fㄹㅇㅋㅋ차라리 그럴바에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게 훨씬 낮다ㅋㅋ
본인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현재에 안도하면서 멈추란 뜻이 아니라,
본인의 경제능력을 인지하면서 그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하는데, 너무 과신하면서 무리하는 거 같음.
자기계발 통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먼저 올리고 난 후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모두 맞는 말씀인데 일단 지금 이런 행태, mz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님세대들이 집값을 올려놓은 부분도 있어요. 부모님세대 대기업 외벌이로도 충분히 살만했고 10-15년정도면 아파트 샀습니다. 그것도 서울집.. 지금은 10-15년 대기업 월급으로 어림도 없죠. 연봉이 높아지는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집값 상승 속도가 빠릅니다... 이딴 나라를 만든 정책이 전정권 현정권에 둘다 있었어요.
@@MJ-pw9ok 노무현 때 잘못짠 부동산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거죠 그때 아주 똑똑한 사람들도 부동산 정책을 했으면 지금처럼 올라가지 않았겠지만 노무현때 한번 올려친 집값이 이명박때 쭉 내려가다가 박근혜때 저금리로 떠받치다가 문재인때 폭주한거죠 노무현 문재인때 부동산 정책 짠 인간이 김수현입니다
이건 절대 반박불가.
현 30대중반이고 결혼 후 전세 집 얻어서 살구 있는데 빚? 그딴거 없습니다. 심지어 신용카드도 안씀 체크만 쓰고 ㅎ 빚있는사람들 보면 그냥 한심해보임;;
집값이 2~3년 사이 수억이 오르는데 어케 분수 찾고 있겠음ㅋㅋㅋ 강남서초 이런집이면 분수찾겠는데 노도강 이딴데가 십억씩오르는데
평생을 외국에서 살다가 일 때문에 한국에서 8년 동안 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을 바로 말씀해 주시네요. 돈이나 물질, 그리고 그걸 겉으로 내 보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럽다는 몇 마디 얘기를 듣는걸 인생 최고의 가치이자 유일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살아 봤던 프랑스나 캐나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호주에서는 이런식으로 있는척하는 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바로 천박하다는 말과 함께 바로 개무시 당하는데 한국은 반대이더군요. 한국같은 기조를 가진 나라는 보통 경제적으로 아주 힘든 개발 도상국들의 특징인데 세계적으로 볼 때도 한국은 다른 많은 나라들에 비해 참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그런 특징을 보이는게 참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한국인들이 가난한 나라들보다 훨씬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도 이상했고요. 아마도 각자의 인생에서 물질이나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보다 더 가치있는 것들 찾으려고 하지 않고, 또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있다는 걸 모르게 때문인거 같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 빨리발전해서 기성세대가치관은 개도국마인드 입니다
@@fieldlinda9105ㅋㅋㅋㅋ 뒤로 가다 넘어져도 기성세대, 코피가 나도 기성세대 탓 ㅋㅋㅋㅋㅋ
기성세대가 인스타에서 오마카세 , 맛집, 해외 여행 자랑하고 월세방 살면서 GV80 타냐? ㅋㅋㅋ
남탓에 찌들어 있는 바로 그게 후진국 마인드다. 개도국도 아닌. 옛날 시장 할머니나 택시 기사님들이 입만 열면 대통렷 탓 하였는데 이양반들은 삼권 분립이 뭔지도 몰러. 그냥 나랏님이여 ㅋㅋㅋ자신들도 같이 돌아 볼 줄 모르며 기성세대 탓만 하는 것도 딱 능지가 그정도 레벨이라 보면 됨.
@@fieldlinda9105 2030이야기하는데 뭔 개소리냐…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 그냥 해외 살던 사람이 한국가면 다 똑같이 말하는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똑같이 말함. 근데 한국 사람들은 또 그렇게 말하면 욕함 ㅋㅋ 국뽕에 취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랄까. 너무 한심한것 같음. 그 좁은 나라가 명품을 가장 많이 사는 나라중 한개라는거 자체가 노답.. 남한테 잘보이면 뭐함? 통장이 1천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멋진 의견입니다.
SNS 하지마세요.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건덕지를 왜 스스로 만드나요. 비교하게 되면 반드시 불행해지죠. 남들하는거 나도 해볼까 싶어지고 플렉스니 욜로니 하면서 종잣돈을 모아야 할 시기에 그럴 기회가 사라지죠. 능력도 돈도 충분히 되는 사람이야 사치를 하든 허세를 부리든 상관없지만 대다수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안타까움.
빚을 내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이러니하게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니 점점 살기 각박해지고 어쩔수없이 빚을 또 지게 됨 ㅠㅠ
돈이 돈을 벌지만 빚이 빚을 낳기도 하지요
대학때 조별 발표과제와 똑같음... 똥 싸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싸는 놈은 싸기만 하고 치우는 사람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치우기만 한다.
싸기만 하는 것들은 그냥 배를 째 주는게 상책
그런데 그런놈연들이 사회나와서도 잘나감..왜냐? 노력덜하고, 이익얻는걸 기가막히게 잘 찾아묵거덩ㅎㅎ
@@현혹되지마라그러다가 임자 만나면 깜빵도 들락거리고 하는거야 ㅋㅋ 내가 둘 보내봤어 ㅋ
@@KevinKim122님 프사에 폭포가 엄청 멋있어보이는데 어디인가요? 혹시 한국이아니라 해외인가요??
@@xanseehxx 맞아요 해외임 ㅋㅋ 폭포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중국 운남쪽입니다. 그 지역이 동남아랑 밀접해서 저런 경치가 많더라고요. 여행 가보시면 저 사진이랑 비슷한곳 많이 보실거애요
23살재대하고 돈모아30살에 사업시작했다가 이제다값았다 40살 10년 걸렸다 제발 빚내서 투자 사업 하지마라 분수에 맞게 철저히 아끼고 살아야한다
개인회생하시지ㅠ
얼마 빚이였어요?
@@초원-j1d 5억
갚았다 ㅂㅅ아ㅋㅋ
값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린돈은 갚으셔야죠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인데 요즘 따라 그 말이 진심 와 닿는다. 다들 뭔 놈의 욕심이 목구멍까지 차 올라 허우적 되나..?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인생이 편안 함
제보자~~~빚투보다는 근로소득으로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죽고, 집도 극단적으로 사고나 재해가 일어나면 없어지는데 아둥바둥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비참하면서도 슬프네요...
그러기에 어떤 청년들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빚내서 투자 또는 플랙스 하지 않고, 착실히 알바나 일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 또한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있어 최악의 순간은 가질수없는것으로부터 집착하는것
오르지 못할 거면 쳐다보지도 말고, 물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말라 했다
저 아이들이 저런 생각을 하게된 데는 정규 교육 과정 중에 "자산운용"이 누락된 이유도 하나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대니까 괜찮지않을까래 ㅋㅋㅋㅋ 저러니까 빚을 못갚지
빚 1억 더주고싶다
나이 금방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음의 패기
투자는 목돈을 굴리는게 다가 아니고 내 저금통에 돈이 들어오는 라인을 만드는것부터가 시작이다. 라인이 커지거나 많아서 저금통이 넘치려할때 그 목돈을 굴리는게 부동산, 주식, 코인등 다양한 방식이 있는것이고 실패해도 내 라인이 살아있기에 빚더미에 앉지 않는거지. 대출은 내 라인이 아니고 은행, 사채업자에게 라인을 대주는 것이다. 투자가 뭔지도 모르고 빚내서 따라가는게 바로 도박인것이고.
본인도 20대고 MZ세대는 맞는데
저렇게 안살고 열심히 사는 20대도 많은데 같은 나이대라고 같은 그룹으로 안 묶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더러워요 ㅋㅋ
ㅎㅎㅎ당신같은 20대와 저따위 20대는 다르죠 ㅎㅎ
파이팅!!!>_
맞아요. 저도 쓸데없는 곳에 돈 펑펑 붓지 않아요. 명품은 더더욱 관심 밖이에요.
20대들도 기성세대가 어쩌구 일반화 많이 하잖아
@@sanglee7877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
님 말도 ㅇㅈ합니다. 20대들이 다른 세대들, 다른 지역사람과 성별에 대해 많이들 얘기하죠. 자기들은 함부로 재단하지말라면서요ㅎㅎ @@sanglee7877
갠적으로도 요즘2030이 과소비한다고 느끼는게
하고싶은거 다할려면서 주위에 돈빌리고 다니더라
내돈으로 투자하라는 말 공감... 4년간 돈 꼬박모았고, 난 거의 참음. 여행 참고 먹을거 참고. 화사 소곱창 아직 버킷리스트. 영상만 몇번본지 모름.
집사려고 조금욕심내서 투자해서 7천에서 -3천해먹었다. 4천만원이다.. 멘탈은 나갔지만 하루만 연차내고 열심히 일했구.
그래도 모아놓은돈이 있어서 잔금치르고 은행에서 80프로 대출해서 집사서 다행.
이게 정답.. 투자는 잃으면서 배우는거임. 빚은 져서 투자는 진짜 아니다. 부동산 투자는 어차피 살아가는 공간이고 월세 내는것보단 나은 것임
어이가 없네 ㅋㅋㅋ 80%면 빚투지 코미디인가
빚내서 레버리지 5배 짜리에 투자했군요 대단하십니다~
@@whitewhale0225실거주이고, 평소에 70프로 저축했습니다. 1억 3천이에요. 10년안에 갚을 자신있습니다. 아니 7년이면 될거같네요.
@@하루끝-w8z 저도 최대한 레버리지 안땡기려다가 망해서 땡긴겁니다. 읍내에 위치좋은 아파트 여서 여기아니면 안됐습니다. 1억정도만 빌릴수 있던건데 아쉽지만....
21살 군입대 이후 9년간 기숙사 생활했고,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5퍼센트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결심했지요. 30살에 질렀습니다. 그리구 어릴적부터 내 공간, 내 집마련이 꿈이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잘쓰고산다고 느낄겁니다..그걸 따라가는거죠...조금씩쓰는 사람 열명만보이면 아주많이쓰는것처럼보이는효과가있죠
이자 복리면 못 갚습니다.
빌린 돈 원금도 못 갚아요.
무리한 짓 마세요.
인생 심플하게 사세요.
결혼도 하지도 말고 아이도 낳지 마세요.
90년대가 아닙니다.
인생이 어떻게 사는 게 통하는 시대 아닙니다.
사람은 돈 버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빚 못 갚아요.
빚지지도 마세요.
그냥 인생 심플하게 사세요.
빚도 있는데 또 대출 받아서 투자하는건....진짜 생각없이 하는느낌인데...
ㅋㅋㅋ그건 진짜 빚투 본인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고ㅋㅋㅋ 적어도 생각이라는걸 해라ㅋㅋㅋ
@@구찌-c9z 그래요 님 잘났음
열심히 일해야하는 원동력인 동시에 불합리함을 참고 다녀야함
사회생활에는 약점이 있어선 안됍니다
김태훈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런 사람들을 동정해줄 필요가 없다. 능력이 없어서 저런거임 ㅇㅇ
어느시대에 20~30 이 여유있는 시대가 있었는지 묻고싶다~
면접만 봐도 돈 꽂아주던 1990년대 있잖아 그떈 취업 걱정없고 투자같은거 없이 일만하면 꾸준히 하면 집 살수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영준-m9q90년대도 존나힘들었다 시댕아
어느 시대건 20~30이 여유있다.라는 소리는 못해도 80~90년도에는 10년,15년 돈 모아서 경기권이나 서울에도 집사는게 가능했죠...
지금은 20년 모아도 경기권, 서울 집사는게 불가능하지만요...
@@영준-m9q그 때도 20~30세대는 여유 없었음.. 열심히 한다고 움직아다 IMF 직빵으로 맞아서 다 돈 없던 시대임
90년대 20대였는데 취직할만한데 없던데. 아이엠에프 터지고 피자차트럭운전기사하고 월급조금받고 지금은 집도 절도 없고 월세삶 ㅋ
내 주변에는 거의 다 빚없이 겁나 저축하고 서로 모으는것에 시합하듯이 살고있던뎅
want와 like를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50만원짜리 특정 브랜드 옷이 있는데 비싸다고 생각해서 30만원짜리 유사 제품을 샀다고 가정을 해보죠 디자인도 똑같고 기능도 똑같아요 그런데 집에와서 다시 입어도 봤더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럼 want고 그게 아니라 며칠이 지나도 50만원짜리 원래 옷이 계속 생각이나서 인터넷을 계속 보게되고 원래 50만원짜리 옷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그건 like 입니다.
투자는 자기몫이다. 결자해지. 그리고 운동을 20만원쓰면서 빚걱정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다.
운동이 젤 이득임.. 나이 먹어서 사망률 1위가 근육없어서 넘어 져서 죽는거임 암사망률 보다 높아 비참하게 죽음..
@@o3oa4370운동장이나 뛰라해 없으면
ㅋㅋㅋ 지인생 나락가는건데 절대 세금으로 탕감없어야한다
나라가 개판이다 온라인도박 코인 영끌
생계형대출 말곤 빚쟁이로 나둬라
정답. 내 카카오.. 십.. 그냥 버티고 있음 스스로 반성하면서.. 정부에서 도와주면 안됨.
얼마 안남았음. imf 터졌을때도 사람들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정부가 돈이 없어서 청년 구제나 대량실업이 발생했음에도 어찌할 수 없었음. 나라가 ㅄ됐는데 돈이 어딨겠음. 그땐 이등병월급까지 깠던 시대임. 곧 다가옴.
빚내서 투자한다는게 일단 미친거
대출 받아서 투자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투자는 시간의 싸움인데 그 시간을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5년은 정말 광란의 시기였지. 무주택 거지, 벼락거지 등 지금이야 고금리 시대니깐 상황이 바뀌었을 뿐이지...저때 저축 하면서 집 못산 사람들은 박탈감이 너무 심하고 자식에게도 미안하고...
고금리 시대엔 집값이 내려가도 못 삼
금리 떨어지고 대출 완화되면 집값은 이미 다시 올라가있고..
저래도 비엠타고 해외여행 해야하고. 오마카세 골프도 치고 잘나가는 세대. 대출받아 투기하는 배포는 대단하다
그게 몇명이나 된다고.. ㅋㅋ
기성세대는 떳떳하시죠?
@@나가-e6qㅇㅇ 일단 아버지세대는 여행못가고 애들 둘 다키웠으니 겁나 떳떳하지 딴건 몰라도 여행실드는 못칠듯 작년일본갔는데 관광지에 20~30대 한국인 바글거림
한국인가 일본인가
그래도 너무 많은 빛은 별로 안좋음ㅋㅋ
이래도 나라가 망하지않을꺼야 걱정안하고 대출허용해주는 정부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인 혹은 친구가 코인으로 레버리지 3배이상 수익내서 부러운마음에 빛투한 mz들이 책임져야죠.
내 주변에 2030들이 한달에 250 벌면서 명품가방, 명품지갑을 하나씩 갖도 다님. 난 한달에 350 버는데도 7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님. 요즘 애들이 생각없이 과소비만 하니까 이런 상황이야.
운동하는데 20을 쓰고 친구도 만나고 정신은 못차렸음
국가가 여러분을
팔아먹으면 팔아먹었지
절대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인정이오 결과론적인거지 코인으로 성공하먄 입싹닫는 이세상~ 운이 안좋았을뿐 ^^
오냐오냐키우니까 뭐라도 되는지아는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없음 애들이 부모를 무서워 하긋냐ㅋㅋ 앞으로 10년20년뒤 볼만하긋다
자꾸 빚을 탕감해 주니까 빚 무서운 줄 모르고 막 빌리고 보는 거 아니여?
빚 때문에 장기 팔고, 목숨 팔고, 매춘까지 하게 된다는 걸 모르는 거지
김태훈 행동심리학자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ㅠㅠㅠ 이해도 쏙쏙 되어서 공부도 되고 넘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요ㅠㅠㅠㅠㅠ
ㅋㅋㅋ
빚내서 투자하면 절대 안된다.
그나마 영끌해서 집 산 사람은 다르지만,
문제는 영끌해도 집 가격이 버는 돈에 비해 가격이 적당해야한다.
문제는...서울이나 기타 경기권은...
빚이 있고 돈이 없으면..맛있는거 못먹고 남들하는거 못합니다. 당연히 투자도 못하죠. 그런데 자기 능력은 생각못하고 남들하는 거 다하려고 하니까 빚이 늘어나는거에요...
빚을 가지고 있는데, 무슨 친구들 만나서 먹고 놀고 돈쓰고...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함.
서로 집안의 역사가 틀린데, 무슨 공정 공평을 따지지 마셈..차별이 아니고 차이가 있음. 이걸 인정하는 순간 빛이 보임
젊을때 좋은 공부라고 생각한다. 저축하며 살아라 MZ
여러분의 선택을 언제나 응원하고 존중합니다.
지금 애들문제가 뭐냐면 250받아서 서울집을 언제사나? 로 나오면 답없음. 당연히 못사죠. 버핏말처럼 두배오를종목찾지말고 자신의가치를 먼저 올리는게 우선임. 우선 400,500이상 벌고 생가해야됨. 그리고 수준에 맞는 집을 목표로해야지 누가 10억이라더라 sns좋은거만 보고 박탈감 느끼고.. 1년 2년 단계적 목표를세워서 차근차근해야지. 뭐든 조바심 느끼면 망길임.. 투자에만 fomo가 있는것이 아니고 자기인생설계도 fomo가 적용됨 너무 높은것을보고 미리 박탈감 느끼는건 바보같은짓
과거엔 자기 주제에 맞는 집을 샀죠
고소득자 아니면 나이 40대 넘어서 겨우 빌라 한채 마련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20대에 서울에 아파트 못산다고 한탄하고 인생을 포기하네 마네 그러고있으니 웃기는거죠
@@sanglee7877 그 과거에는 본인들은 ‘수준’맞춰서 사셨으면서 정작 자식들한테는 아파트 빌라로 애들끼리 차별하게하고 그 월급받는 집에 내딸 시집을 보내네 마네하고 집도 못해오면서 뭔 장가를 가네 마네 같은 소리하고 좋은대학 대기업 공무원 못하면 거지된다고 가정교육시키던 사람들은 누구다?
현 50~60대다. 갈라치기 장인세대가 그 대단한 mz 부모세대들임. 뭐밑에서 뭐나온거지.
아주 혐오로 점철된 세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 지지고 볶고 살아보던가 말던가. 어차피 곧 멸종될나라인데 아직도 갈라쳐서 싸우네 ㅉㅉ
불과 5살정도 어린 회사후배들만 봐도 넘 안쓰럽긴해요. 수년 벌어 얻은 전세집 집주인이 돈없다고 전세금 주지도 않고 집값은 엄청 비싸졌고 물가는 치솓고
2021년 12월 이전에 '20 30대엔 지금 빚투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영상 늘어났는데, 금리 올라가고 나서 그 반대를 말하눈 영상은 안보이네요. 있어도 안보겠죠. ㅋ
빚투, 주식, 영끌을 자랑이라는 식으로 떠들어대다가 이제 와서 세금으로 구제해 달라 뇌까리고들 있죠
2030대 애들 빚있고 대출껴있고 할부있는애들 특 : 오마카세 골프 필라테스 수입차 해외여행1당 2번이상등 여기엔 돈 안아낌ㅋㅋㅋ
그러니까 누가 골프치고 필라테스 치고 수입차 사고 그러냐고ㅋㅋ
열심히 사는 20~30대까지 더럽히는 종자들..
빚내서 투자하는거보다 미친건
긎 이랄 치다가 망한놈을 청년이라고 우쭈쭈 탕감해주는 나라 입니다
진짜 일하고 싶어도 취업 못하는 사람이나 구제할 생각은 안 하고
대충 사회초년생들이 세후 300~350받는다 했을때(이것도 상위권 기준) 빚이 3천만 있어도 시드머니 1억은 커녕 월100만원 저축도 힘들고 빚이 1억이면 사실상 정상적인 재테크 활동이 불가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한다..
근데 내 연봉이 4-5천 가량 된다해서(혹은 그보다 아래면서) 빚 2-3천을 너무 우습게 보는 2-30대 많더라
50년 인생에 빚내본 적 없다. 내 돈만 돈이다. 없으면 안쓰지 빚낼 생각 절대 안했다. 욕심을 내면 안된다. 저렴한 제철 식재료 사서 집밥 해먹고 배달 제로. 난방도 내복,방한복으로 조절하면 생활비 얼마든지 아낀다. 돈이 적어도 그 돈 안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든지 노력을 통해 돈을 더 벌어야 한다.
착각하는게 있는데
대학에 들어가는 비용도 결국 본인을 위한 투자임.
젊을때 평일은 8시 출근 10시 11시 퇴근하지, 휴가도 1년에 3박4일 썼고, 그땐 회식도 많던 시절이고, 집사기전에 차 사면 미틴놈 소리듯던 시절이라 돈을 모을수가 있던 때였는데,
요즘 환경은 돈을 모을수가 없는 환경같음.
돈으없지만 아이폰은 신형써야되고 아이패드 애플워치 써야되고 명품도들어야되고 오마카세도먹어야되고 여행도가야되고 골프도쳐야되고
근디 직업물어보면 월230...?
인생 첫직장이 금융권이어서 큰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 금융권 직원들은 봉급이 많지. 왜? 고객들이 이자 내니까. 돈장사들 바보 아니다. 그들의 이익은 당신들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다. 당신들은 돈을 잃고 그들은 돈을 번다. 그러니 절대 왠만하면 절대 빚 내지 마라.
왠만하면 x 웬만하면 o
쓸데없이 비싼 물건 사면서 남들에게 과시하는 본인 또래들이 참 멍청해보임. 나는 비싼 물건 살 생각 없고 애초에 물건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허구라고 생각함.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자존감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대기업도 인원이 적어 내존재가 컷죠. 내가하는일이 바로바로 피드백되니까요. 지금은 내존재가 작거나 거의없습니다. 자존감이 작죠
와...속터진다 진짜.. 플랙스 아니면 거지방 극과극의 소비방식밖에모르네...
빚은 한푼이라도 없는 게 낫다고 봅니다. 빚으로 투자는 진짜 하면 안되는 일이에요.
돈이 전부인 세상이니 저러는게 절대 잘못된건 아닙니다
알빠노 돈없으니 세금은 느그들이 내라 ㅃ2
여유가 없으면 버는 범위 안에서 소비와 저축이 이루어져야 함...씨드머니를 모을 생각보단 빚부터 져서 투자하여 한탕을 노리려는 생각이 잘못된 것
초봉 120부터 시작해서 주식 코인 없이 물론 은행돈 빌렸지만 집 사고 결혼하고 아이 둘 낳아 기르고 나름 잘 살고 있다...언제 집 사고 차 사냐 조급해 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고 모아라
공매도 개선 말장난으로 개인들을 또 희롱하네요
공매도 개선 청원 참여하여 우리가 해내야됩니다
개인회생 이런것도 쉽게 못하게 해줘야함 결국엔 다 세금으로 구제해주는건데 그럼 열심히 모아서 사는사람들은 무슨죄인데
울나라 인간들은 남이 지보다 못하면 무시하기 때문에 무시안당할려고 경쟁하고 이기는 방법 밖에 없음
누구든 투자를 하는데
사회초년생은 밑천이 없으니 빚을 내는것 뿐
ㅎㅎ 저런 실패 패배자들이나 말 많지
잘 된 사람은 말 없음 ㅎㅎ
기성세대 탓 하지마세요.
2030은 애가 아닙니다.
장애인도 아니고요.
스스로 판단해야 할 성인 입니다.
가계대출이 가장심각한건 40~50인대 맨날 MZMZ ..
통계함 확인해보소 지금 가장 폭발적으로 대출이 늘어나고 감당불가능한 연령이 어디인지 ..
리볼빙연체가 가장많은곳이 어디인지
뉴스면 뉴스답게 제대로된 보도를해야지 맨날 세대갈등만 조장하니 ..
아직 부모님 그늘안에 있는 20대초반이라 크게 들어가는 생활 지출은 없지만 키덜트빈티지소품만 좋아해서 원래 시세가 8만원인데 당근에서 3천원에 발견해서 사면 서로 저렴하게 득템한거 자랑하는게 더 재미있던데 절약정신이 뛰어나서 다행인건가..😂
다른건 모르겠고 저걸 세금으로 메꿔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투자랑 투기를 구분 못하는거부터 안타깝지가 않다. 자기능력에 비해 허세만 늘었고. 돈 많이 벌수 있는 기술 노동직 추천해주면 도망가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SNS속에 빠져살면서 나라탓만 하는거 보면 이건 뭐..
예전과 비교해보면
돈 쓰기가 편함 예전에 주 6일 12시간 근무하면 돈 쓸 시간이 없어 못씀 일주일에 한번인데 쉬어야지 어딜 돌아다니고 돈 써 지금은 잠깐 쉬고 있을때도 핸드폰으로 금방 살 수 있을뿐더러 일하는 시간도 그리 길지 못함
개인적인건데 엠지는 지들이 어른을 평가하려 하는듯 함 울때는 그냥 내가 이 회사가 안 맞으니깐 관둔다라고 하는데 지금 지금 애들은 부장이 꼰대고 윗 상사가 일을 못 가르쳐 주고등등 이렇게 생각이 많으면 회사 오래 못 다님 오래 못 다니면 당근 빚 생기지
지금 애들은 지들이 머라도 되는줄 앎 핸폰에 능숙하고 디지털에 능숙하니깐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못하다고 느끼는듯 근데 그거하고 돈 버는건 별개야 그딴거 잘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돈 버는 것과는 거리가 있음
동의;;;
공감합니다. 돈 쓰기 편한 건 스마트폰 영향이 압도적인데 일하는 시간은 4050세대보다 더 짧죠 공장같은 곳 가지 않는 이상요
[자기 시간과 삶], [남의 시간과 삶]을 구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러니까 꼰대들한테 오지랖 피운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더 심하고. 심지어 뭘 알면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삶을 재단하거나 끼어들면 모르겠는데 하나도!! 진짜 하나도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하면서 남의 삶이 이러니저러니 평가질. 대략 왜 이런 줄 이해는 하겠지만(늘 평가받는 삶만 살아온 것도 있고 윗사람들 말 들어서 될 거 아니라는 것도 알고 이끌어주는 사람 없는 시대이기도 하고 등등) 자기들도 제어가 안 되는 것 같더군요. 모르면서 나이 많은 A가 어떻니, 나이 많은 A는 인생을 잘 못 살았다는 둥 나이 많은 A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둥 얘기할 때마다 속이 터져요.ㅋㅋㅋ
아무래도 정보화시대, 인터넷이 널리 퍼져서 보고 듣는 것이 예전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으니...이 부작용의 하나이기도 한 것 같네요.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와 지금처럼 [언제 어디서든 검색만 하면 웬만한 건 다 나오고, 사람들 일상을 다 듣고 알고, 실시간 연락하고 톡하고... 이런 정보홍수의 시대]는 확연히 다르죠. 부동산 유튜버들 얘기 2배속으로 다 빨리 듣고 집도 빨리빨리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참 신기하긴 했네요.
@@jhlee7641그래서 지금 20,30세대들이 그만큼의 미래 여유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갚으면 되겠죠. 평생 죽도록 일만하다가 죽으면 갚을수 있어요. 당장 내일 죽더라도 오늘 일을 해야만 하는거죠. 은퇴라는 단어는 사치일 뿐.
근데 그걸 갚는데 시간이 더 얼마나 오래 걸릴까?ㅋㅋ
인생은 아~주 길어요. 서두르지 마세요.
타고 나지 않은 이상 경제적으로 윤택한 2~30대는 시대불문 거의 없었는데..조바심 안가졌으면 하네요
옛날엔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 들어가고 아파트도 쉽게 사고 그랬다고 착각하더라고요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 있습니다. 즐기고 욜로족이 쓰고 즐기는게 행복인데 그 목적이 상산성있고 그 끝에 희락이 있나요? 오직 자신의 과시욕 허세 때문이죠. 운동해서 행복하다 라는 것은 운동에 비유했을때 운동해서 몸이 좋아져서 행복하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에 있는 겁니다
벌이에 비해 지출이 큰데 빚내서까지 쓰려고하는게 정신병이지
우리교육에 있어서 국어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하지 도덕과 경제관념은 뒷전 아닌가요?
도덕, 경제 관념은 쓸데없는 과목으로 치부하기 십상이죠
난 참 고맙다. 저런 애들 덕에 신용점수가 상위 1%가 계속 유지되니까.
저는 1000점이어도 상위4%라고 나오던데 어플사용자내에서 4%라는건가
30년후 서울역 노숙자 인터뷰에서 보자꾸나 ~~
재밌네 본인들은 부동산도 낮고 금리는 20%대라 인플레보다 금리가 높고 월급도 계속 오르던 시대에 살았으니 모으는 재미가 있던거지 금리가 20%대니 빚생기면 당연히 망하는거고 현재 월급으로 부동산을 살수가 있나 모으는 돈보다 인플레가 낮길하나 지금 세대가 할수 있는게 끽해야 코인이나 주식이지 물론 과소비 자체가 잘못 됬지만
괜찬다~^~^어자피 다~빚이다❤
남들이 다 했다고 나도 해야되는건 없다
거기에 대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본인을 믿지 못하니까 중심이 없으니까 주변에 휩쓸린다는 증거임
그리고 저런 애들이 많으니까 빚이 늘어나고 연체가 되는거고 ㅇㅇ
아무리 가진게 없고 능력없이 놀아도 어느 정도는 빚으로 땜빵질 하며 때빼고 광내고 할수있다는것...마통써서 해외여행다니고 카드리볼빙으로 옷사입고 구두백 사고 캐피탈로 중고외제차 결제하고 담보대출로 집사면.... 으리으리한 겉모습을 만들어주니... 가진자와 갖지 못한자의 외형을 똑같이 만들어줄 수있다는 점에서... 빚느님이 아닐까... 싶네요..
한창 주식 부동산 투자 열풍일 때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지금와서는 제가 제일 손해 안 봤어요😂
지금 5천 1년후 6천도 아니고 5백대 6백도 아니고... 5만원 대 6만원이면 6만원 선택 하는게 1년 존버해서 만원이면 기회비용 생각하면 바보아닌가... 나름 전문가라고 참 생각 하눈 수준이..
근대빚투는 어느때나 계속 하는거라
어쩔수없음 할사람은 계속하게됨
자기 빚은 자기 힘으로!
어째서 일할때는 대충 워라벨 따져가며 일하고 빚내서 투자할때는 세상 끝난것처럼 투자하는가 ...
열심히 해봤자 보상은 커녕 일은 나한테만 몰리고 진급은 사내정치 잘하는새끼, 빽있는놈이하니까 ㅋㅋㅋㅋ열심히만 하면 이용이나 실컷당하다가 소모품처럼 버려진다 절대 열심히하지마라
@@jelli9909그거랑 빚내서 투자와 뭔 관계가 있는데?
좌파적인 생각과 감성이 사회를 지배함
@@jelli9909 원래 일은 실속있고 야비하게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방면으로 열심히 해야지
@@jelli9909ㅋㅋㅋ 예전 다큐 에서 본 롱보드 스케이트 타는 미국 히피 어설프게 흉내내는 직장인 언니 같네 ㅋ
자기는 계약직 단순 사무 직원이라 하루 꼬박 여덟시간 일해야 하고 그래서 롱보드 탈 시간이 없는 사회가 다 부조리 하데.
문신은 그런거에 대한 저항 정신과 자유의 상징이랴 ㅋㅋㅋ
혹시 댁 누님 아닌감. ㅋㅋ
37세 코로나 유동성에 빚투 1억정도 했었지만 결국 제자리 걸음일뿐 투자는 본인돈으로 해야 투자지 빚있으면 인생조진다 빚부터 갚아라 어차피 못갚을빚이다
안타깝긴하지만 누가 MZ세대에게 "반드시 빚투를 해야한다." 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머리에 총겨누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일인데 굳이 그걸 도와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저보다 잘 사는 사람 보면 부럽다, 굉장하다, 난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걸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자기계발과 같은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는 거구요.
그런데 그런 공부조차 안 하고 생각없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만 많이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니까요.
MZ세대는 지금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갚아 감당 못하면 빌리지말아야지 당연한거 아니냐 남의돈인데
쉽게 돈벌려고 한 사람이 투자하다 망했다고 다 도와주면 열심히 일해서 사는 사람은 뭐가 되나요.
자산을 지키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무조건 빚을애서 자산을 늘리는건 악수 입니다.
ㅇㅇ맞음.
투자는 당연히 해야되고 빚도 능력이다 단 자기가 감당되는 선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나으세요, 빚더미에 깔리는게 나으세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품격/귀티가 떨어지고 천박(경박)함이 넘쳐나는 게 한국사회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삶의 중심이 내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남의 시선/평가에 신경쓰느라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고, 정작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가족, 친구)은 등한 시 한 채 일면식도 없는 SNS 가상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관종짓이나 하고 있으며, 행복과 성공의 가치를 돈(물질)이라는 기준(잣대)으로만 평가하는 분위기가 지배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기성(부모)세대가 내면의 성숙과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자녀 양육을 해야 하는데, 오로지 좋은 대학, 입시 및 사교육에 매몰되어 자녀들을 그 틀에 가두고 사육?을 시키니, 그렇게 자란 애들이 나중에 제대로 된 가치 판단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거 보면 한국이 참 좋은게 빚 이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게 한국이 살기 좋은듯 ㅋ
일본 버블호황이 정점을 찍던 90년대초 큰 돈 벌겠다고 거액을 대출받아 온천호텔을 차린 사람이 있었는데 얼마 후 버블꺼지고 거액의 빚만 남은 상태에서 하루하루 피가 바짝마르는 극한의 고통 속에 살다 호텔매각하면서 기적적으로 빚을 청산하고 지금은 본인이 오너로 있던 호텔에 지배인으로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데 매일 싱글벙글 하면서 하루종일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고 함 빚없는 삶이 이렇게 천국이라는 걸 느끼면서
그래서 우리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가는거냐?ㅋㅋㅋ
지하철에서 20대 특히 여자들 거의 인스타보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