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장작불 국수] 70년전통? 4대째 아들 셋이 똘똘뭉쳐 만들어주는 건진국수, 손국수, 칼국수! 1950년 전쟁통에 오픈한 진짜 원조 할매 국수/ korean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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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

  • @alatohan4372
    @alatohan4372 2 года назад +15

    92년도쯤 저곳에 직장이 있을때 자주 다니던 집. 할머니가 문간방에서 국수 썰고 계시다가 나를 보시면 홀에 있던 며느리에게 야야, 저 총각 국수 좋아 하시니 마이 드리라 하고 하셨죠. 그리고 머리에 하얀 밀가루 뒤집어 쓰시고 밖에 나와 담배 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 때 저 집 애들이 국민학교 2 3학년 정도 되었나?
    그때 3천원인가 했었는데 언제나 한번 가볼수 있을런지.

    • @FoodRoad
      @FoodRoad  2 года назад +1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려지네요 왠지 눈도 펑펑 내렸을것 같은ㅎㅎ 아름답고 귀한 추억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미르-s8c
      @이미르-s8c 2 года назад

      더 늦기전에 가셔요 해외시면 힘들지만요

    • @조쎈찌
      @조쎈찌 2 года назад

      니가저거라 그래 똑 똑하믄

    • @잔치국수-r3d
      @잔치국수-r3d 2 года назад

      아니요 중고딩 시절이었구요, 지금 저 손주들 40대 입니다

  • @sugsanglee7670
    @sugsanglee7670 2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국수라고 생각하시면 절때 안됩니다 정말 예술입니다 정성과 모든 맛있는기가 듬뿍들어간 국수네요 !! 정말 오랫도록 보존해야할 명가국수집입니다 !!

  • @da_un
    @da_un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어릴 적 의성에서 자랐는데 할머니께서 밀가루에 콩가루 해서 홍두깨로 밀어서 해주셨죠 .여기에 배추까지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요

  • @paulmartinezjang2698
    @paulmartinezjang2698 2 года назад +1

    국수 제대로 하시네요.저도 안동이고향인데 집에서 밀가루 반죽에 홍두깨 큰거로 밀다가 붙지말라고 콩가루를 씁니다.그래서 구수하고 영양도 좋지요.

  • @skh267
    @skh267 2 года назад +1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해주신 콩칼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onceuponatime8864
    @onceuponatime8864 2 года назад +1

    Yummy!😍😋

  • @이수성-c7o
    @이수성-c7o 2 года назад +1

    마당 한켠 뚜껑 씨운 단독 주차장 한칸...bmw 유독 기억나네요

  • @잔치국수-r3d
    @잔치국수-r3d 2 года назад +2

    여기 외할머니가 아니라 안동 출신 친할머니가 창업 하셨고 (외할머니는 인근에서 양복집 하셨습니다) 2대는 아들과 며느리가 3대는 면 반죽 담당이 큰아들 입니다, 첫째는 동현이형 둘째는 동덕이형 막내는 동진이라고 불렀죠, 제가 자란 하빈 동곡에서

    • @FoodRoad
      @FoodRoad  2 года назад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박주희-v4d
      @박주희-v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정보감사합니다 ^^ 그랬습니다

    • @박주희-v4d
      @박주희-v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과가없어 동형아

  • @봉트럭
    @봉트럭 2 года назад +2

    와 꿀꺽

  • @김용철-i5g
    @김용철-i5g 2 года назад +7

    동곡 손칼국수 옛날할메때부터
    이집다녔는데 가격도 현재 엄청비싸고 맛도 참없어요
    그리고 동곡 칼국수 지금은 완전히 손님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알거예요 타지분들 유튜브보고 맛보고 완전 실망합니다 차라리 부산 멸치국수가 훨신 개이득

    • @kinglion5441
      @kinglion544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동곡의 오랜 방문객이었지만
      언젠가부터 그 맛이 끊긴거 맞습니다.
      차라리 근처에 옹심이나 하다못해 서문시장 내 사거리 칼국수가 낫습니다.

  • @부칸-x3w
    @부칸-x3w 2 года назад

    국수한그릇에 미원한숫가락넣습니다 고봉으로 참고하고드세요

  • @stevenkim2022
    @stevenkim2022 2 года назад

    KBS 누들로드 한번 보시면 좋을듯 ㅎㅎ

  • @도시농부-v4z
    @도시농부-v4z 2 года назад

    동곡 주소좀넣어 주세요 옛날맛 그대로 먹고싶다

    • @이미르-s8c
      @이미르-s8c 2 года назад

      위에 클릭하면 다나와요

  • @jyh2598
    @jyh2598 2 года назад +1

    여름에는 면반죽하다가 땀 많이 흘리겠지..
    예전에 식당에서 일할때 냉면 만들던
    밀장이 반죽 하면서 땀 흘리는데 같이
    반죽되는거 보고 냉면 않먹었는데..

  • @준구김-e8c
    @준구김-e8c 2 года назад +2

    맛은 뭐 그냥 그래요. 성주가는길에 한번씩 가 보면
    안동건진국수랑은 다르죠 생콩가루 비율이 높으면 면을 밀기도 힘들고 원가도 높아져서 그냥 흉내만 낸정도

  • @다음미래
    @다음미래 2 года назад +1

    맛은 있지!
    근데 7000원 값어치는 아닌듯!
    한번가고 다신 안감!

  • @bigdig81
    @bigdig81 2 года назад +5

    이미 여러 방송을 타서 하지만 가서 무 보면 별맛 없심다 ㅎㅎㅎ

    • @bigdig81
      @bigdig81 2 года назад

      @@지니35 맞습니다 ㅎㅎㅎ

  • @homerjaysimpson9110
    @homerjaysimpson9110 2 года назад +7

    구시가지 가면 멸종 안되고 살아 남은 맹물음식집들 있죠.(순대국밥나 칼국수가 많고 여러 음식...)
    감칠맛 1도 없는 밀가루 푼 순수 국물.ㅋㅋ
    추억 있는 노인네들이나 감성이라는 맛으로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도하지 마세요:)

    • @청라언덕과같은내맘에
      @청라언덕과같은내맘에 2 года назад

      저 이맛 알아요 울동네도 국물에 밀가루맛이 나는데 먹다가 나와버렸어요 국물은 진한 멸치육수가 최고 아닌가;; 밀가루푼맛 정말 싫었던 기억이..😰🙄🤔😥🐽😵

  • @시리-s8z
    @시리-s8z 2 года назад

    멸치육수가 아니네~~~깜놀!!
    그믄 사골육수인가?

    • @권미희-i3x
      @권미희-i3x 2 года назад

      아니요 국수 삶은 맹물이예요

  • @yli3911
    @yli3911 Год назад

    아들들이 물려받으면서 뭔가 맛이 변했나보네

  • @유혜윤-l3i
    @유혜윤-l3i 2 года назад +4

    맛대가리 없겠다
    밀가루 삶은물을 육수로
    누가 묵노

  • @유성묵
    @유성묵 2 года назад +1

    별맛없읍니다

  • @wp2174
    @wp2174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 재료들을 양파망인지 뭔지에다 넣고 삶네ㅡ안간다

  • @Unicorn-77
    @Unicorn-77 2 года назад

    손가락 팔목 다 나가겟다 그냥 기계쓰지 나이들어 류마티스 올탠데 아무리 돈아 많아도 … 아프면 서럽지.

  • @박주희-v4d
    @박주희-v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째 동형이 성추행범. 어렸을때 생각안하고 어디서뻔뻔힌게

  • @파주졸부
    @파주졸부 2 года назад

    맛은 별로일거 같네

  • @이판사판-w8s
    @이판사판-w8s Год назад

    할머니 장사할때는 더러운것도 몰랐어요 시장마당에가마솥걸어놓고 부찌겡이로 국물넘치려면 젖다가 똥개어슬렁거리면 그놈으로 한대치고 또 아궁이불 조절하고 한복입고 쪼그려앉은모습 지금도 선 한데 저는 돈줘도 그집 안 갑니다

  • @박주희-v4d
    @박주희-v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나와ㅠ 첫째 동형 성범죄자
    난같이 큰 주희임

  • @수선화-l4v
    @수선화-l4v Год назад

    국수 맛없어요. 시원한 맛도없고
    졸깃한맛도없고
    위생적으로 깨끗하지도 않고
    안가~~

  • @은혜야
    @은혜야 Год назад

    참말로 맛 없습니다

  • @stefanos3259
    @stefanos3259 2 года назад +1

    저 육수는 뭡니까

    • @homerjaysimpson9110
      @homerjaysimpson9110 2 года назад +3

      맹물.
      감칠맛 1도 없는 밀가루 푼 순수 국물.ㅋㅋ
      추억 있는 노인네들이나 감성이라는 맛으로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도하지 마세요:)

    • @stefanos3259
      @stefanos3259 2 года назад

      @@homerjaysimpson9110 그런거 같았습니다. 면수라는 이름하에 그냥 면삶은 물. 너무 하네요

    • @orange5595
      @orange5595 2 года назад +1

      면 삶은 물 ㅋㅋㅋ
      맹물에 간장타서 간장맛으로 먹어야함

  • @gunyi620
    @gunyi620 Год назад

    역겨운삼송

  • @라베뜨
    @라베뜨 2 года назад +4

    사기꾼 식당이네. 오천원 가치도 안되구먼

    • @이영란-b7b
      @이영란-b7b 2 года назад

      양 이 너무적다 성 인은 세그르먹어야되겄다

    • @Moon.Jae-Ang
      @Moon.Jae-Ang 2 года назад +1

      니 가치는 5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