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맘 선생님 채널홈을 아예 인터넷 홈페이지로 연결해서 바로 들어올수 있게 하고 싶네요~~^^ 아~~ 이 청음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 막상 오십대 후반 늦깎이 취미생 상황에서 레슨을 받을때 이런 기본 중요한 사항을 상세하게 트레이닝해달라고 하면 선생님께서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더군요. 취미로 하는데 이럴필요까지야~~ 하는 생각이 바탕에~~ 몇분 다른 분에게 받아 봤는데 한분 빼고 다 그랬답니다~~ 화성이론 음악이론 기초부터 독학하다시피 했는데 청음 중요성을 공감해줬던 한분선생님으로부터 화음 코드에 관해서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답니다.
취미로 하는데 이럴 필요 까지야..라는 생각이 너무 안타깝네요. 음악을 배운다는 거는 피아노 악보를 악기로 연주 하는 것 뿐 아니라 음악 자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악보를 보기 위해선 리듬 시창청음을 해야 하고, 들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 연습을 해야 하고, 기본적인 화성학 이론을 바탕으로 악보 분석을 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죠
@@ss40282 정말 그렇지요? 제 생각과 같아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2017 년도에 오십 두살에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연주에 매료되어서 나도~~ 하는 로망이 생겼고 또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를 하거나 멋진 연주곡을 근사하게 연주할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약간은 엉뚱한(?) 생각에(사실 좀 감성적인 편) 용기내어 학원을 찾아가서 배우기 시작했을때가 어느덧 7년 전이네요. 물론 놀다가 하다가 연속성이 없긴 했지만 지금까지 한분 선생님 빼놓고 취미생과 전공생 특히 대부분의 학원이 그렇듯 학생들 위주여서~~ 제가 관심 가지는 부분은 연주 외에도 편곡도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음악이론 포함해서 화성학 더 나아가서 대위법 수준까지 공부해서 바흐 코랄도 자유자재로 또 종교음악에도 관심이 있고 ~~ 실기는 안되지만 이론으로 들어가는건 얼마든지 파고들 자신이 있거던요~~^^ 전문분야가 공학설계쪽인데 음악이론이 약간은 수학적인 부분도 있고~ 피타코라스가 음을 나누고 12음으로 배분하고 등등의 역사에서부터~~ 사실 음의 배열이 12음을 적절하게 묘하게 순차적으로 선율을 만들면서 배열한거라고 본다면 수학의 수열과도 비슷~~ 마치 네온싸인 불빛이 서로 어긋나는 각각의 순서대로 꺼졌다 켜졌다하는것이 전체적으로는 조화를 이루면서 멋지게 반짝거리지요~~?^^ 이진법의 0, 1이 적절하게 반복하듯이 말씀이지요~~ㅎ 0은 꺼짐 1은 꺼짐~ 암튼 이론분야는 거의 혼자 독학~~ㅎ 정년이 2027년도인데 그때쯤 대학 평생교육원 같은데에서 수업도 제대로 받아보고 싶기도 하구요~~^^ 첨으로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셔서 수다가 길어졌네요~~^^
조아맘 선생님 채널홈을 아예 인터넷 홈페이지로 연결해서 바로 들어올수 있게 하고 싶네요~~^^
아~~ 이 청음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 막상 오십대 후반 늦깎이 취미생 상황에서 레슨을 받을때 이런 기본 중요한 사항을 상세하게 트레이닝해달라고 하면 선생님께서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더군요. 취미로 하는데 이럴필요까지야~~ 하는 생각이 바탕에~~ 몇분 다른 분에게 받아 봤는데 한분 빼고 다 그랬답니다~~ 화성이론 음악이론 기초부터 독학하다시피 했는데 청음 중요성을 공감해줬던 한분선생님으로부터 화음 코드에 관해서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답니다.
취미로 하는데 이럴 필요 까지야..라는 생각이 너무 안타깝네요. 음악을 배운다는 거는 피아노 악보를 악기로 연주 하는 것 뿐 아니라 음악 자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악보를 보기 위해선 리듬 시창청음을 해야 하고, 들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 연습을 해야 하고, 기본적인 화성학 이론을 바탕으로 악보 분석을 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죠
@@ss40282 정말 그렇지요? 제 생각과 같아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2017 년도에 오십 두살에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연주에 매료되어서 나도~~ 하는 로망이 생겼고 또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를 하거나 멋진 연주곡을 근사하게 연주할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약간은 엉뚱한(?) 생각에(사실 좀 감성적인 편) 용기내어 학원을 찾아가서 배우기 시작했을때가 어느덧 7년 전이네요. 물론 놀다가 하다가 연속성이 없긴 했지만 지금까지 한분 선생님 빼놓고 취미생과 전공생 특히 대부분의 학원이 그렇듯 학생들 위주여서~~ 제가 관심 가지는 부분은 연주 외에도 편곡도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음악이론 포함해서 화성학 더 나아가서 대위법 수준까지 공부해서 바흐 코랄도 자유자재로 또 종교음악에도 관심이 있고 ~~ 실기는 안되지만 이론으로 들어가는건 얼마든지 파고들 자신이 있거던요~~^^ 전문분야가 공학설계쪽인데 음악이론이 약간은 수학적인 부분도 있고~ 피타코라스가 음을 나누고 12음으로 배분하고 등등의 역사에서부터~~ 사실 음의 배열이 12음을 적절하게 묘하게 순차적으로 선율을 만들면서 배열한거라고 본다면 수학의 수열과도 비슷~~ 마치 네온싸인 불빛이 서로 어긋나는 각각의 순서대로 꺼졌다 켜졌다하는것이 전체적으로는 조화를 이루면서 멋지게 반짝거리지요~~?^^
이진법의 0, 1이 적절하게 반복하듯이 말씀이지요~~ㅎ 0은 꺼짐 1은 꺼짐~
암튼 이론분야는 거의 혼자 독학~~ㅎ
정년이 2027년도인데 그때쯤 대학 평생교육원 같은데에서 수업도 제대로 받아보고 싶기도 하구요~~^^
첨으로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셔서 수다가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