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책사, 거품 낀 책사, 불필요한 책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3

  • @cahmahkkang63
    @cahmahkkang63 Год назад +51

    항상 지도로 설명해줘서 보는데 더 재밌음

  • @천시혁-w6p
    @천시혁-w6p Год назад +15

    저세상 맛집 드립보고 웃었네요 ㅋㅋㅋ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 @faust5737
    @faust5737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명랑재민님
    @명랑재민님 Год назад +12

    부손의 말이 틀리지 않음
    유비는 누구 밑에 있을 사람이 아님

  • @darktwins13
    @darktwins13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지식을 배워간 덕분에 삼국지 게임을 하면서 살려야 되는놈, 죽여야 되는놈을 잘 골랐습니다

  • @누당-e7q
    @누당-e7q Год назад +4

    괴월은 남방의 가후라 할 만하네요

  • @예상불가
    @예상불가 Год назад

    멋져요

  • @dsfhsdfh3456
    @dsfhsdfh34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종이 부손은 진실로 나의 사람인가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부손은 유종이 살아남을 길을 제시해준 것 같네요.
    맞서 싸워 이기지 못하고, 버텨서 버텨내지 못하니 일찌감치 항복하여 목숨을 부지해야 된다고요.
    유종은 역사에 비극적인 최후를 남기는 일도 없이 그럭저럭 살다 잊혀졌으니 모든 책략이 막혔을 때 살 길이라도 남겼다면 그 또한 책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hongsi62
    @hongsi62 Год назад +10

    괴월, 괴량, 괴링... 괴씨 일족에는 인물이 많았네요

  • @buf6103
    @buf6103 Год назад +1

    히스토리 라이브러리 최고!

  • @ParkJiSeop1
    @ParkJiSeop1 Год назад +37

    유종 입장에서는 조조와 맞서 싸우다가 괴월, 채모같은 형주의 호족들이 등을 돌려 버리면 본인만 비참하게 되니 항복을 생각할 수 있지만
    조조가 보기에는 요새인 양양과 번성, 강릉 같은 알토란 지역에 수군까지 갖추고도 항복하는 거 보고 개돼지 취급한 게 당연함

  • @kang9c
    @kang9c Год назад +9

    부손이 참 용감한 책사내오... 유비만도 못한 니가 뭘 할수 있는데? 라고 유종이 원상급만 됐어도 바로 목 날아갈 소리를 박아버리내오...

  • @在野-q2f
    @在野-q2f Год назад +1

    나중에 손노반도 해주세요

  • @싸리비-f9w
    @싸리비-f9w Год назад +1

    유비:나에겐 간손미가 있지롱

  • @RegenBogen-q3c
    @RegenBogen-q3c Год назад +2

    부손 뛰어난 인물인데 보니까.......

  • @카틀레아-g1o
    @카틀레아-g1o Год назад

    오~~ 괴철-괴월 라인 첨듣네용~~

  • @sn6615
    @sn6615 Год назад +1

    일신의 안위만을 위하여 계책을 내는자는 책사가아니라 그저 소인배요

  • @김성훈-v1o
    @김성훈-v1o Год назад

    거품이라고 봐야할까요 기록이 유실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조조가 저렇게 평가할 정도고 십상시 하진이나 유표 사건만 봐도 평범한 책사라고는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 @changheonkim7088
    @changheonkim7088 Год назад +2

    괴월은 실리주의자 같은 입장인것 같고... 괴량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적인 인물인것 같네요

  • @JW-7
    @JW-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네일만 보고 간손미 트리오인 줄...

  • @historyGD2322
    @historyGD2322 Год назад +4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상 속 틈틈이 나오는 개드립이 너무 창의적이십니다. ㅋㅋ

  • @alfredsisley9039
    @alfredsisley9039 Год назад +2

    후대인 입장에서 형주 항복파가 좀 하남자 같아서 밉상이긴 하지만 ㅎㅎ 부손이 유종 설득하는 바이브도 그렇고 눈치 하나는 기가 막힌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침 히스토리라이브러리님이 소칙이란 위나라 신하를 다뤄주신 영상도 있는데, 거기 나왔던 부손도 이 부손 맞습니다. ruclips.net/video/p6t1tchggJc/видео.html

  • @집게-q9l
    @집게-q9l Год назад +1

    부손 전혀 불필요하지 않자나요..

  • @hoyoungjeong3491
    @hoyoungjeong3491 Год назад

    부손 이녀석..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Год назад +14

    셋 다 유표와 대업... 이딴 것 없이 제 앞가림만 열중한 듯... 딱히 기억해 줄 만한 책사들이라기엔 좀...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5

      유표 기준에서 그렇다고 하기에도 그런 게 적어도 괴월은 초장에 유표가 기반 없을 극초반엔 도움이 되긴 햇음. 근데 그거 말곤 부손이나 괴월 경우는 딱 각이 나오지만 채모랑 같은 친 조조파라서 진짜 유표의 자식인 유종이나 유기에겐 영 도움이 안되서 그렇지. 오히려 나중에 들어온 유비가 유기에게 도움이 되긴 햇죠. 뭐 유기가 죽어서 유비에겐 오히려 더 좋긴하지만 유기의 후견인이라는 명분으로 유비가 움직일 수 잇던거라서 결국 유기가 그거 때문에 웬수같은 조조도 방해하고 그런거라서 솔직히 조조에게 개돼지 소리 듣기엔 유종은 모를까 유기는 너무 할 수준이라서 진짜 유표 입장에선 영 도움이 안되긴 햇죠. 솔직히 이거보면 알겟지만 적어도 유비 경우는 지가 얻어 먹은 값 만큼은 해준 것에 비해서 쟤들은 얻어먹은 값을 안한거니까 진짜 유비가 양심잇어 보일 수준이니까요. 뭐 유비 경우는 유장같이 제대로 적대 플래그 안뜨면 적어도 미축에게 명예직이라도 최고로 좋은거 준다거나 미방에겐 형주 2인자 자리 준다거나 하는 식이니 유기도 뭐라도 하나 줫을거 같아서 차라리 유비가 더 도움되긴 햇죠.

    • @빵집아저씨-l5k
      @빵집아저씨-l5k Год назад

      대업도 그정도 그릇이 되야 품는거지요 유표가 그정도가 안되니 자기 앞가림 하는게 맞죠. 자기집 지키기만 하는 사람한테 멀티 하라고 해도 들을까요?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Год назад +1

    초록 역병 유비를 경계하고 통일세력인 조조에 순응했으니 그야말로 천하지재들이지 ㅋㅋㅎ

  • @이명우-u3c
    @이명우-u3c Год назад +2

    부손의 이야기에서 나온 유종의 기풍을 보아하니 지금 까지 빙신 핫바지 라고 알았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었군요. 오늘 부터 유종을 성군 중에 하나로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 @예상불가
    @예상불가 Год назад

    조아조아

  • @바람소리-w4f
    @바람소리-w4f Год назад

    중국역사는 소설그자체~

  • @김백준-b7y
    @김백준-b7y Год назад +1

    시골 형주에서 전교1등 한다고 뭐 대단한가요?
    서울에 오면 겨우 100등도 못할 사람들이 뻥만
    튀기는 거지요.
    우리나라도 대도시와 시골학교간 학력격차는
    엄청납니다.
    적어도 서울 소재 학교에서 전교 400등한 학생
    도 시골에 가면 전교1등을 넘나든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하지요.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저 당시 시골인 형주라고 하긴 그런데요? 삼보의 난이라던가 동탁이 낙양 초토화 시키고 그런거보면 알겟지만 원래 수도인 사례가 완전 개박살나서 거기 살던 인간들이 형주로 이사 잔득가서 이야기 달라진거. 그걸 생각하셔야죠. 당장 삼보의 난때 서주로 안튀엇으면 형주로 익주로 튄 인간들이 대다수 였어서 유언은 그거가지고 자기 친위세력인 동주사 만들고 유표는 자기 따까리 누규 보내서 인구조사하고 유입시키고 그러던 시절인데요. 거기다가 북형주에 속한 남양군은 수도하고도 재법 가까운 편이라서 시골 취급하기도 그럼.

    • @Reard_RIP
      @Reard_RIP Год назад

      염병하고있네 ㅋㅋ 뭔 전교 400등이 지방에 가면 전교 1등을 하냐 ㅋㅋ 애초에 요즘 애들이 없어서 전교에 400명이 안나와 ㅋㅋ 전교 400명 시절이면 대충 나이나오네 40대 진보대학생이겠네 우욱 씹 ㅋㅋㅋ

    • @alfredsisley9039
      @alfredsisley9039 Год назад

      송충과 기무개가 형주학파를 이루고 당대 현학의 중심지가 된 곳이 형주이며, 이들이 위에 항복한 뒤로 경사에서 제자를 양성했기 때문에 위나라 수도권에서 날고 기던 학자들도 형주의 유산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왕랑 아들인 왕숙도 송충 제자였고, 위진남북조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사상가 중 하나인 왕필에게 학맥이 이어집니다.
      삼국지 모른다고 욕먹을 필요는 전혀 없는데요. 삼국지 영상에서 뜬금없이 서울 시골 운운하며 학생들 줄세우고 대단한 자부심 내세우고 계시는데도 예로 드신 내용이 다 틀렸으면 그건 망신을 당할 수 있습니다. 시골 사람들 비난할 처지가 못 되신다는 것, 그것부터 이해하여야 하지요.

    • @tcybam
      @tcybam Год назад +4

      저 시절 형주는 수많은 인재가 몰려들었고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이 키운 제자들도 무수해서 인재가 나는 땅이라고 불렸는데 한국 시골 촌구석이랑 비교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그리고 서울에서 전교 400등 하는 애가 무슨 시골에만 간다고 전교1등을 해? 정신나간 소리 하지좀 마라.
      전교 꼴지하면 지진아수준이구만 그런애가 시골간다고 공부하니?

    • @도벳
      @도벳 Год назад +6

      이건 뭐 중국 영토 지리나 특성을 아는건지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괴소리만 늘어놓는건지..

  • @와룡선생-g4q
    @와룡선생-g4q Год назад +3

    괴월, 괴량은 알고 있었는 부손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 @tv-talmo
      @tv-talmo Год назад +3

      삼국지 게임에두 나와요.
      유명하진않지만 게임으루 봐서
      대략 어느정돈 알구있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