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박사님께서 한글 Word Processor 개발 하실때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셨습니다. 당시 저는 대학생이였고, 공박사님 댁으로 여러번 찿아 봬었던 기억이 생생하고, 자판을 2장의 종이에 나누어 print 해서 가슴에 붇히시어 누어서 쉬실때에도 머리속에 생각을 동시에 typing을 하면서 자판의 나열을 꾸준히 연구하시던 공박사님이 생각 납니다. 그분의 한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어린 나이 임에도 많은 감동과 존경을 하였고,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당시 PC의 processing 속력이 너무 떨어져 있었어서 빠르게 타자를 치면 PC 가 따라 오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한 문재로 당시 3벌식이 2벌식에 비하여 PC의 processing load를 현저히 줄일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 부터 아직까지 3벌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분들이 3벌식을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자음,모음,받침을 한번에 입력한다는 메리트와 그로인해 표현코드도 단순해져 더욱 빠른 입출력시간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두벌식은 받침과 자음을 구별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문제는 우리가 글을 쓸때도 자음모음받침 순서대로 쓰듯이 이과정대로 진행하는 두벌식이 더 배우기 쉽다 들었습니다. 한번에 자음모음받침을 입력하는 세벌식은 모든 글자를 외우듯 쳐야한다 하드라구요.
공병우 타자기는 한글+영문 타자기로서, 세계 최초의 서로 다른 두 언어 체계를 타자하는 타자기입니다. 물론 두 언어 타자기가 없던 게 아니지만, 영어+불어 등과 같은, 비슷한 로마자 언어 두 가지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한글+로마자처럼 서로 다른 언어를 입력하는 건, 공병우 타자기가 최초입니다.
공병우 박사님 존경합니다. 대학시절 한글오토마타를 만들어서 동아리 프로그램에 라이브러리로 넣었는데 그때 공부할때 공병우 박사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3벌식을 사용하지는 않고 2벌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병우 박사님의 업적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글표현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중궈 한자 8만자의 음절갯수는 430여개인데, 실생활에서 쓰는 음절갯수는 300여개 뿐입니다. 한국어의 음절갯수는 2400여개이구, 기타 한글과같은 알파벳 언어권들은 대부분 2000개가 넘어요. 브리튼어도 마찬가지이구요. 중궈어가 짐승소리처럼 들이는 이유가 바로, 음절갯수가 300개 뿐이라서 그걸 5성조로 지지고 볶아서 괴랄하게 소리내기 때문입니다. 한자는 사악한 글자인데, 한자를 받아들이면 그 민족의 언어는 사라집니다. 왜냐면, 한자음절 430개로는 사람의 언어를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렇게 대륙의 수많은 민족들의 언어가 사라졌고, 다들 스스로 한족이라고 우기고 있죠. ㅎㅎㅎ
@@울강쥐돼지 관공서에서 쓰는 각종 행정용어나 국어책에 나오는 4자성어... 법전에서 쓰는 것들이 한자이죠. 한자가 사악한 언어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한자를 버릴 수가 없어요. 지금도 한자 투성이죠. 모 일가지도 아직 한자를 씁니다. 왜 사람들이 한자를 배울까요?. 국가에서 한자 말살정책을 펴지 않는 이상 한자를 빼 놓고 갈 수는 없을 겁니다. 남의 문화를 무시하고 천시하는 중국인들과 한자를 사악한 언어라고 질시하는 너님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 모르겠네요.
30년째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세벌식이 비록 사용 인구가 적긴 하지만, Windows, MacOS, Linux, ChromeOS 등 주요 OS에서 모두 지원하고 있고 엄연히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세벌식 자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와 같이 단정적으로 말씀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년전 처음으로 컴퓨터 자판으로 타자를 배울때 두벌식과 세벌식 사이에서 고민하다 한글창제의 원리대로라는 이유때문에 세벌식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세벌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도 당연히 세벌식으로 입력중입니다. 세벌식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점이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특히 아이패드OS에서 세벌식이 지원되지않는게 가장 불편하고요... 암튼 정말 오랜만에 공병우 박사님의 한글 기계화, 특히 세벌식 개발의 공로를 소개해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댓글도 키보드로 타자를 치면서,, 중국이나 일본 타자법을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빨리빨리 민족성에서 한글은 정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편리한 줄도 모르고 사용하던 키보드 자판에도 많은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79학번인데 대학교때 타자를 배웠어요. 그때 유명했던 공병우 타자기가 있습니다. 눈이 나빠서 공안과도 다녔고 공병우 타자기도 많이 썼습니다. 덕분에 83년 모 전자회사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처음 만들었을때 키보드 자판을 따로 배우지 않고 쉽게 칠 수 있었죠. 패미컴이라는 가정용 컴퓨터가 생각나네요.
공병우 박사님의 한글타자기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1995년 경부터 삼성 브랜드 또는 광득이라는 브랜드의 한글 휠타자기를 사용했는데 2005년 경까지 사용했습니다.물론 컴퓨터로 한글 처리하면서 한글 휠타자기도 동시에 사용했구요... 공병우 박사의 한글타자기는 정말 대단한 발명입니다.
대학생 때 우연히 세벌식에 대해 알게되고 공병우 박사님이 만드신 한글문화원에서 세벌식 스티커를 무료로 받아서 키보드에 붙여놓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PC자판은 당연히 세벌식 쓰고요. 타자 속도 면에서 두벌식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너무 잘 아실거에요) 다만 두벌식보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죠. 지금 이 글도 아이폰 기본한글자판(두벌식)으로 작성했습니다. 다시 세벌식이 많이 사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생산성을 얻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세벌식 너무 편해요. 저는 pc랑 모바일 둘 다 세벌식 쓰는데 바형 스마트폰 때도 세벌식 썼고 폴드에서도 세벌식 쓰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모바일에서도 세벌식이 적응만 되면 속도도 빠르고 손가락도 편한 거 같아요. 이젠 폴드의 좁은 외부화면에서도 세벌식만 쓰는데 정말 편해요.
저의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공병우 박사님과 지인이어서 가끔 박사님 얘기를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시각장애인 약시셨기 때문에 연을 맺고 자주 왕래하며 박사님으로 부터 많은 것들을 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때 까지는 세벌식을 썻었는데... 어느 순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현재 두벌식을 쓰고 있지만, 그 때의 담임 선생님은 아직도 세벌식을 쓰고 계시죠. 생각난 김에 담임 선생님이나 한번 찾아뵈야 겠네요.
70년대말에서 80년대초 서울역 건너편에서 남영동으로 이어지는 건물에 텔렉스학원이 많았고 타자학원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때는 여성들이 전화연결원이 되기위해 텔렉스학원을 다녔죠.. 이때 타자기가 세벌식이였습니다. 저도 세벌식 자판을 다 외웠는데 2벌식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또 금방 적응하게 되더군요.
세벌식이 좋은 이유는 초성, 중성, 종성이 모두 다른 키로 구분되어 있어서 순서에 상관없이 동시에 눌러도 글자가 찍히는 장점이 있다고.. 또 기계식 타자기의 경우 받침은 물리적으로 그 위치가 다르므로 두벌식에서는 Shift 같은 걸 눌러서 위치를 내려야 하는데 세벌식은 그게 필요가 없었음. 따라서 타자기에서는 세벌식이 더 직관적인 방식이고 더 편했음. 다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받침을 위한 키가 더 필요하다 보니 두벌식에서는 숫자로 쓰는 키까지도 한글키로 할당해서 써야 함.
공병우 박사님 존함만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라도 공병우 박사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두벌식, 세벌식, 어느 것이 좋을까요? 현재 저는 세벌식 390을 쓰고 있습니다.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전환하는데 몇달이 걸렸습니다. 두벌식 자판으로 장문 450타 정도를 쳤었습니다. 그럼에도 두벌식에서는 도깨비불이라는 현상이 있다는 그런 내용을 보게 되기도 하고 뭐 그러면서 세벌식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세벌식은 세벌식을 써 본 사람들만 압니다. 세벌식은 단순한 타이핑 효율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때 세벌식을 전파하려고 블로그 등에서 세벌식 사용을 추천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대세라는 것이 있잖습니까. 하지만, 세벌식을 써 보면, 매일매일 쓰다 보면 두벌식은 사람을 병들게 하는 타이핑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지요. 두벌식만 쓰는 사람들은 모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두벌식을 쓰다가 세벌식을 써야 두벌식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ㅎ
활자 인쇄 방식인 타자로 보면 세벌식 네벌식으로 가야 되는게 맞고, 컴퓨터의 경우 전자적으로 글자 체를 바꿀수 있기 때문에 두벌식으로도 충분했던거죠. 지금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더 간단해진 천지인을 사용하고 있죠. 한글은 정말 위대합니다. 한글보다 더 간단하게 많은 표현을 할수 있는 글자는 없으니까요.
94년도에 공병우 한글문화원 원장님 글에 글을 달았더니 세벌식을 배우라고 글을 달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히게 생각해서 프린트했었네요. 한근문화원에서 세벌식 키보드 스티커도 받고, 세벌식 타자연습 프로그램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벌식을 십년정도 썼는데, 두 벌식보다 30타이상 빠르고 오타도 적은 장점이 있음에도, 사회는 대부분 두벌식만 지원해서 두벌식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에서도 세벌식을 쓸 수 있도록 어떤 분이 앱을 만드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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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기간이 지나도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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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박사님께서 한글 Word Processor 개발 하실때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셨습니다. 당시 저는 대학생이였고, 공박사님 댁으로 여러번 찿아 봬었던 기억이 생생하고, 자판을 2장의 종이에 나누어 print 해서 가슴에 붇히시어 누어서 쉬실때에도 머리속에 생각을 동시에 typing을 하면서 자판의 나열을 꾸준히 연구하시던 공박사님이 생각 납니다. 그분의 한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어린 나이 임에도 많은 감동과 존경을 하였고, 지금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당시 PC의 processing 속력이 너무 떨어져 있었어서 빠르게 타자를 치면 PC 가 따라 오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한 문재로 당시 3벌식이 2벌식에 비하여 PC의 processing load를 현저히 줄일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 부터 아직까지 3벌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분들이 3벌식을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3벌식이 빨랐던 게 이런 이유였군요
부럽습니다.. 대단한 분과 같이 일할수 있는 인연이 있으셨다니요..
세벌식 사용하시는분이 그래도 있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자음,모음,받침을 한번에 입력한다는 메리트와 그로인해 표현코드도 단순해져 더욱 빠른 입출력시간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두벌식은 받침과 자음을 구별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문제는 우리가 글을 쓸때도 자음모음받침 순서대로 쓰듯이 이과정대로 진행하는 두벌식이 더 배우기 쉽다 들었습니다. 한번에 자음모음받침을 입력하는 세벌식은 모든 글자를 외우듯 쳐야한다 하드라구요.
jm도 3벌식 쓴다고하는데 그 속도는 2벌식을 압도 한다고 함.
당시 국민들 마저 한글을 무시할 정도였다고 하면.... 참 포기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한글 타자를 치면서 공병우 박사님을 모르고 있었네요! 고인이 되신 박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거지요.
한글을 더 사랑하고 한국인으로서 바르게 살겠습니다.
공병우 타자기는 한글+영문 타자기로서, 세계 최초의 서로 다른 두 언어 체계를 타자하는 타자기입니다.
물론 두 언어 타자기가 없던 게 아니지만, 영어+불어 등과 같은, 비슷한 로마자 언어 두 가지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한글+로마자처럼 서로 다른 언어를 입력하는 건, 공병우 타자기가 최초입니다.
오
히야..... 대박이었네.
어린 시절 공병우 박사님이 안과 의사인 줄은 모르고 타자기만 알고 지냈는데
그가 한글 보급에 앞장서서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해내셨다는 것에 존경합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개발하시고
공병우 박사님께서 기계화(현대화)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박사님께서 80년대말에 컴퓨터에 관심있는 대학생들도 많이 지원해주셨고
그 결과로 한뫼소프트, 한컴 등등의 초기 벤처기업이 탄생할수있었습니다.
훈민정음을 개발? 창제라고 하는 게 맞음.
@@와삭와삭-o4u 한자를 본따 만든거라 개발이지 발음, 입 모양, 혀 위치 하나하나 체크해서 만듦 국민들 한자 몰라서 한글 만든 건 알고 있음?
@@whowascoughing 미친 새낀가 이거
@@whowascoughing 조선족
@@whowascoughing 뭔 개소리를 한짜 한짜 짖고있노 청나라 후예인가 ? 아니 원나라니?
공병우 박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민족에 위대한 선물같은 문자를 남겨주신
선조들의 역사가 온전히 기록되는 그날이 어서오길!!!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거지요.
한글을 더 사랑하고 한국인으로서 바르게 살겠습니다.
세벌식으로 바꾸면 정말 인생이 바뀌는듯한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병우 박사님
집 근처에 공안과가 있었음에도 별 관심없이 지내던중 우연히 그곳에서 나눠주던 세벌식 스티커와 한글 홍보 책자를 보고 한문을 쓰지 않기로 마음 먹었더랬습니다. 존경합니다. 공박사님.
공병우 박사님 같은 당대 엘리트가 한글을 몰랐다니. 그런 시대를 지나면서 한글을 지켜내신 이극로 선생님 주시경 선생님 등 수 많은 선각자 애국지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공병우 박사님 고맙습니다
ㅜㅜ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ㅜㅜ
공안과! 우리나라 최고의 안과였습니다.
공박사님의 여러 업적을
높이 기립니다.
진짜 세종대왕님 엄청나신분 전세계 통틀어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가 없음 내가 가장 감사해 하는 분 한글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글도 쓰지 못했음ㅠ
한글 기계화 속도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이렇게 빨리 발전할 수 있게된거네요. 신기합니다~^^
공병우 박사님 존경합니다. 대학시절 한글오토마타를 만들어서 동아리 프로그램에 라이브러리로 넣었는데 그때 공부할때 공병우 박사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3벌식을 사용하지는 않고 2벌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병우 박사님의 업적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글표현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4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33년째 세벌식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이 참 반갑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에 훈민정음에 대해 나오는데, 수업 시간에 이 영상을 보여 주겠습니다.❤
세벌식자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봤는데, 진짜 실용성이 엄청나군요?
비록 세벌식의 상용화는 영상에서 말하듯 정말 희박한 확률이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집에 컴퓨터는 없어도 핸드폰은 인당 하나씩은 당연스럽게 가지고있는 시대이기도 하니..
우리 남편도 세벌식을 쓰고 있어요. 결혼전에는 전혀 몰랐던 공박사님을 남편덕분에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셨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세벌식 사용하고 있어요. 두벌식에 비해서 타이핑의 편함은 진짜 비교불가입니다.
근데, iOS나 안드로이드폰에 키보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오, 반갑습니다! 저도 세벌식 사용한지 33년 되었습니다!!
와 세벌식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을 이 영상에서 많이 봽네요. 저는 아직 22년밖에 안되었거든요.
내 나라가 아닌 우리 나라여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자기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윈도우에서 공병우 세벌식 자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벌식 자판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 전 공병우박사님을 직접 만나뵈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웠던 시절인데, 지금도 세벌식으로 자판을 타이핑 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정말 최고의 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문맹률 ᆢ 0.02% ᆢ
중국 문맹률 64%
문자로 표기할 수 있는 소리의 갯수
1. 일본의 가나... 약 300개
2. 중국의 한자... 약 400개
3. 한국의 한글... 약 8800개
중궈 한자 8만자의 음절갯수는 430여개인데,
실생활에서 쓰는 음절갯수는 300여개 뿐입니다.
한국어의 음절갯수는 2400여개이구,
기타 한글과같은 알파벳 언어권들은 대부분 2000개가 넘어요.
브리튼어도 마찬가지이구요.
중궈어가 짐승소리처럼 들이는 이유가 바로,
음절갯수가 300개 뿐이라서
그걸 5성조로 지지고 볶아서 괴랄하게 소리내기 때문입니다.
한자는 사악한 글자인데,
한자를 받아들이면 그 민족의 언어는 사라집니다.
왜냐면, 한자음절 430개로는 사람의 언어를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인데,
그렇게 대륙의 수많은 민족들의 언어가 사라졌고,
다들 스스로 한족이라고 우기고 있죠. ㅎㅎㅎ
포도아, 화란, 영길리, 서반아, 노서아 ㅋㅋㅋ
@@울강쥐돼지 짐승소리 ㅋㅋ
소리의 갯수로만 봐도 가장 민주주의적이고 가장 자유주의적이고 가장 창의유발하는 글자
@@울강쥐돼지 관공서에서 쓰는 각종 행정용어나 국어책에 나오는 4자성어... 법전에서 쓰는 것들이 한자이죠.
한자가 사악한 언어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한자를 버릴 수가 없어요. 지금도 한자 투성이죠.
모 일가지도 아직 한자를 씁니다. 왜 사람들이 한자를 배울까요?.
국가에서 한자 말살정책을 펴지 않는 이상 한자를 빼 놓고 갈 수는 없을 겁니다.
남의 문화를 무시하고 천시하는 중국인들과 한자를 사악한 언어라고 질시하는 너님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 모르겠네요.
공병우 박사 님. 천국에서 영원히 안식을 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30년째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세벌식이 비록 사용 인구가 적긴 하지만, Windows, MacOS, Linux, ChromeOS 등 주요 OS에서 모두 지원하고 있고 엄연히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세벌식 자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와 같이 단정적으로 말씀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 때 부터 세벌식 자판 쓰고 있습니다. 공병우 박사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
와. 나도 나라에 보탬 되는 일 해야지.
그냥 한글은 말도 안되는 너무도 대단한 문자임은 틀림 없지. 아마도 먼 미래엔 한글이 전세계 공용 문자로 쓰이는 날이 올거임.
키보드 자판을 외울때 놀랬던점이
와 손가락 하나하나 꼬이지않고 누를수 있도록 배열했네? 자음 모음배열 겁나 과학적이네? 했었죠 ㄷㄷㄷ
세벌식이 익숙해지면 더 좋은가보네요
옵션에서 보기만 했지 사용해 볼 생각은
못했었는데..
정말 훌륭한 어른. 고맙습니다!
세벌식 추천합니다. 후회할 일 없을 겁니다.
공병우 박사님은 휴무일날 일가친척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그 시간에 연구에 몰두 하셨다.고 신문 기사.
35년전 처음으로 컴퓨터 자판으로 타자를 배울때 두벌식과 세벌식 사이에서 고민하다 한글창제의 원리대로라는 이유때문에 세벌식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세벌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도 당연히 세벌식으로 입력중입니다. 세벌식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점이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특히 아이패드OS에서 세벌식이 지원되지않는게 가장 불편하고요... 암튼 정말 오랜만에 공병우 박사님의 한글 기계화, 특히 세벌식 개발의 공로를 소개해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댓글도 키보드로 타자를 치면서,, 중국이나 일본 타자법을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빨리빨리 민족성에서 한글은 정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편리한 줄도 모르고 사용하던 키보드 자판에도 많은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천지인 방식의 간단한 입력패드를 사용하여 댓을 작성하는 지금 영상에 언급된 공병우박사님과 모든 한글공훈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족 우리에게는 현대에도 고대에도 위대한 조상들이 많습니다. 한글만 해도 오늘의 간편 사용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과 고통과 시련이 많았구나!!
조상님들 그리고 공병우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분에 대한건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 고마우신 분 늦게 알아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
누가 뭐래도 세종대왕님이 감사할 따름이다!!!
이극로 선생님과 공병우 박사님이 계셔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훌륭한 한글을 IT 세상에서 쉽게 쓸 수 있게 된 거죠.
공병우 박사님은 우리의 정신을 가르치신 훌륭한 분이지다. 저런 분들이 있어서 한글이 더 빛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 이 커다란 우주에 모든 우연이 맞아떨어져서 지구가 생긴것처럼 우리나라도 정말 많은 우연으로 만들어진 느낌... 뭐 모든 나라가 다 그렇겠지만 쪼꼬만나라가 대단한게 정말많음..
영어를 수십년간 공부하면 들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영미권 국가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영어공부 안해도 되는 고마움 모른다.
마찬가지로 한글이 있어서 한자 공부안해도 되는 고마움을 우린 모른다.
일본만 해도 한자공부 영어공부 두개나 해야된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세벌식 390 자판을 알게되어서 1991년부터 쓰고 있는 1인으로서 공병우박사님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세벌식 자판 사용 후기 제출한 것이 입상하여 상금도 15만원 받았었는데…
저는 79학번인데 대학교때 타자를 배웠어요. 그때 유명했던 공병우 타자기가 있습니다. 눈이 나빠서 공안과도 다녔고 공병우 타자기도 많이 썼습니다. 덕분에 83년 모 전자회사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처음 만들었을때 키보드 자판을 따로 배우지 않고 쉽게 칠 수 있었죠. 패미컴이라는 가정용 컴퓨터가 생각나네요.
패미컴은 가정용 게임 플랫폼 단말기인데...
83년도에 닌텐도에서 패밀리 컴퓨터가 나왔네요. 가정용 컴퓨터라고 집에 얘기하고 사오셨나요?
@@giti7853 LG전자에서 만들었어요. 테스트 하느라고 써봤고 그때 근무 했었거든요
세종대왕님, 공병우님 존경합니다 진짜
기득권들을 물리 치고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님 감사드립니다.문맹률이 없기도 하고 한자를 쓰고 있으면 중국이나 마찬가지죠.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거네요.
응원합니다
공병우 박사님의 한글타자기에 대해서는 중국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1995년 경부터 삼성 브랜드 또는 광득이라는 브랜드의 한글 휠타자기를 사용했는데 2005년 경까지 사용했습니다.물론 컴퓨터로 한글 처리하면서 한글 휠타자기도 동시에 사용했구요...
공병우 박사의 한글타자기는 정말 대단한 발명입니다.
근데 정부에서 네벌식, 두벌식을 공식 지정하면서 오히려 탄압을 했었죠. 덕분에 공박사님이 77년 저 유명한 남산 중정에도 다녀오기까지 했었습니다. 하여간 공뭇꾼 애덜은....
만원지폐 뒷면에 박사님 조그말게라도... 안되면 공병우 타자기라도 넣어줬으면 좋겠다.
대학생 때 우연히 세벌식에 대해 알게되고 공병우 박사님이 만드신 한글문화원에서 세벌식 스티커를 무료로 받아서 키보드에 붙여놓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PC자판은 당연히 세벌식 쓰고요. 타자 속도 면에서 두벌식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너무 잘 아실거에요) 다만 두벌식보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죠. 지금 이 글도 아이폰 기본한글자판(두벌식)으로 작성했습니다.
다시 세벌식이 많이 사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생산성을 얻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세벌식 너무 편해요.
저는 pc랑 모바일 둘 다 세벌식 쓰는데 바형 스마트폰 때도 세벌식 썼고 폴드에서도 세벌식 쓰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모바일에서도 세벌식이 적응만 되면 속도도 빠르고 손가락도 편한 거 같아요.
이젠 폴드의 좁은 외부화면에서도 세벌식만 쓰는데 정말 편해요.
저도 세벌식으로 배워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감하지 않습니다. 3벌식 타자가 빠르다고요? 착각입니다.
@@논리학-w4t 나무위키에 쳐보시면 세벌식 타자기가 흐름만 타면 두벌식 보다 빨리 칠수도 있다고 되있습니다.
@@kyunwoong 성경에는 두벌식이나 세벌식이나 차이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의 중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공병우 박사님과 지인이어서 가끔 박사님 얘기를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시각장애인 약시셨기 때문에 연을 맺고 자주 왕래하며 박사님으로 부터 많은 것들을 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때 까지는 세벌식을 썻었는데... 어느 순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현재 두벌식을 쓰고 있지만, 그 때의 담임 선생님은 아직도 세벌식을 쓰고 계시죠. 생각난 김에 담임 선생님이나 한번 찾아뵈야 겠네요.
공병우 박사님 정말 대단하신분이죠..언제나 감사드림
공 박사님의 타자기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이국로 공병우박사님 참 감사합니다.
한글 👍 . 신이 내린 글자.
공 박사님께서 개발하신 최종 자판인 세벌식최종자판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공 박사님께서는 한글은 풀어쓰기하지 않으면 로마자와 달리 기계화할 수 없다는 통념을 깨부수신 분입니다. 공 박사님 사랑합니다.
옛날 종로 1가 4ㅡ5 층 인가 오른편에 공병우 선생님의 안과 조그만 간판을 본 기억이 생생 하군요 ㅡ 공병우 선생님 감사함니다 ㅡ 몰라 뵈어 죄송 했읍니다 ㅡ 감사함니다 ㅡ 감사 함니다 ㅡ 공병우 선생님 ㅡ 영 면하시오소서 ㅡ
우리가 누리는 모든 편리함속에 어떻게 발명되고 발견되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드문일인데 이렇게 누군가는 찾아서 영상을 만들고 나는 방구석에서 쉽게 볼수 있는거 보면 세상 좋아졌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70년대말에서 80년대초 서울역 건너편에서 남영동으로 이어지는 건물에 텔렉스학원이 많았고 타자학원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때는 여성들이 전화연결원이 되기위해 텔렉스학원을 다녔죠..
이때 타자기가 세벌식이였습니다. 저도 세벌식 자판을 다 외웠는데 2벌식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또 금방 적응하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공병우. 이극로 선생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해요😂😂😂😂😂
1991년말인가... 종로 한글문화원에 찾아가 390 자판 스티커 받아다 키보드에 붙여 세벌식 타자 익혔었는데 공병우박사님이 이런 분인지는 몰랐네요. 훌륭하신 분이었군요. 이 글 세벌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도 세벌식 스티커를 우편으로 받아서 키보드에 붙여서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뵌적은 없지만 마음속에서 많이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때 무료로 보급하면서 두벌식에 저항했었죠. 저도 세벌식 390 씁니다.
세벌식 사용자들이 그래도 많네요. 스티커 받아 붙여가며 갈아쓰던 시절 생각납니다.
세종대와님께서 한글 만들고 즉시 석보상절이란 부처님 전기문을 썻죠. 현재 쓰고 있는 자판이 편리 하고 쓰기 너무 좋은 시대에 사용 하고 있는건 큰 업적을 세우신 공병우 박사님 덕분이네요.감사 드립니다.
애국자입니다~~
와~ 선생님 감사 합니다.
살아계셨다면 요즘 저희들을 보면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공병우씨가 안과의사였다는거 지금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공안과가 그 병원입니다.
91년부터 공병우 박사님의 강연에 감명을 받고 시작한 세벌식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한글의 과학화는 위대한 작업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병우 박사님
마음 한켠이 몽글몽글 감사의 눈물이~~~😂
세벌식이 좋은 이유는 초성, 중성, 종성이 모두 다른 키로 구분되어 있어서 순서에 상관없이 동시에 눌러도 글자가 찍히는 장점이 있다고.. 또 기계식 타자기의 경우 받침은 물리적으로 그 위치가 다르므로 두벌식에서는 Shift 같은 걸 눌러서 위치를 내려야 하는데 세벌식은 그게 필요가 없었음. 따라서 타자기에서는 세벌식이 더 직관적인 방식이고 더 편했음. 다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받침을 위한 키가 더 필요하다 보니 두벌식에서는 숫자로 쓰는 키까지도 한글키로 할당해서 써야 함.
한글은 세계적으로 정말 위대한 창조물입니다.
문맹률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명실상부한 일등공신입니다.
공병우 박사님 존함만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라도 공병우 박사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두벌식, 세벌식, 어느 것이 좋을까요?
현재 저는 세벌식 390을 쓰고 있습니다.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전환하는데 몇달이 걸렸습니다. 두벌식 자판으로 장문 450타 정도를 쳤었습니다. 그럼에도 두벌식에서는 도깨비불이라는 현상이 있다는 그런 내용을 보게 되기도 하고 뭐 그러면서 세벌식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세벌식은 세벌식을 써 본 사람들만 압니다. 세벌식은 단순한 타이핑 효율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때 세벌식을 전파하려고 블로그 등에서 세벌식 사용을 추천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대세라는 것이 있잖습니까. 하지만, 세벌식을 써 보면, 매일매일 쓰다 보면 두벌식은 사람을 병들게 하는 타이핑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지요. 두벌식만 쓰는 사람들은 모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두벌식을 쓰다가 세벌식을 써야 두벌식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ㅎ
그래도 노력을 이루시고. 행복한 삶
세종대왕님이야 !! 그저 감사합니다 그 이름 들을때마다 볼때마다 감사
와... 맨 뒤에 참고문헌까지 보니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서 영상을 제작하셨는지 알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씨멘터리 채널 좋은 내용 많네.... 재미도 있고
세벌식에 익숙해지면 진짜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얻습니다 ㅋㅋ 진짜 너도나도 속기사가 됨
오늘도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가 어릴 땐 공안과와 공병우 타자기가 아주 유명했었지요. 그 당시로는 최신이었던 콘택트렌즈도 맞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아마 아드님이 대를 이어 하시는 것 같던데,,, 암튼 저도 눈 치료, 렌즈 맞추면서 한번 가봤었죠. 중구 서린동에 있었던것 같은데.
감사드립니다~공병우 박사님!!👍
활자 인쇄 방식인 타자로 보면 세벌식 네벌식으로 가야 되는게 맞고, 컴퓨터의 경우 전자적으로 글자 체를 바꿀수 있기 때문에 두벌식으로도 충분했던거죠.
지금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더 간단해진 천지인을 사용하고 있죠. 한글은 정말 위대합니다. 한글보다 더 간단하게 많은 표현을 할수 있는 글자는 없으니까요.
고마운 분이네요.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대한민국 유산인지 한 번 더 크게 느꼈습니다. 한글을 지켜온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에 더 감사함을 느끼고 바르게 한글을 사용하고 가르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병우 박사님을 포함한 한글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 덕에 제가 이렇게 타자로 답답해 하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4년 생입니다. 저는 어릴 때 외조부 댁에 있는 타자기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탁탁하면서 찍히던 글자는 참 재미있었죠. 줄 바꿀 때 밀던 레버도 재미있어서 종이에 글씨를 찍으며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종대왕님 만세! 만세! 한글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공박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네요~
94년도에 공병우 한글문화원 원장님 글에 글을 달았더니 세벌식을 배우라고 글을 달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히게 생각해서 프린트했었네요. 한근문화원에서 세벌식 키보드 스티커도 받고, 세벌식 타자연습 프로그램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벌식을 십년정도 썼는데, 두 벌식보다 30타이상 빠르고 오타도 적은 장점이 있음에도, 사회는 대부분 두벌식만 지원해서 두벌식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에서도 세벌식을 쓸 수 있도록 어떤 분이 앱을 만드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세벌식 쓰려면 불편하기 합니다. 최소한 컴터 세팅도 바꾸고 손을 좀 봐야죠.
공병우 박사님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용
세벌식이 우수하지만 두벌식이 채택되었고, 조합형 한글이 메모리 덜 먹고 빨랐지만 완성형이 채택되었죠. RF방식의 하이패스가 더 우수했지만 IR방식이 채택되었고, NFC가 더 낫지만 NTS를 고집하고 있죠.
관료주의의 병폐, 한번 표준안 정해지면 절대로 안바꿈. 곤쪼도 무쟈게 부리고,,,,,,
이 내용을 저도 책에서 읽었었는데요. 경로의존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도 쿼티 자판이 더 비효율적인데도,
계속 써와서 익숙해서 일단은 그쪽이 더 빠르고 편하니까 계속 유지하는 거죠.
정말... 이렇게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내용도 너무 유익하고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그보다 이렇게 방대한 한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느라 들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 내용도 너무 기대됩니다.
공안과....... 70년대 여러번 방문 했었는데......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군...... 존경 합니다.......
국문과로 남은 국문의 흔적
대학때 3벌식 배워보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너무나 유익하고 감사한 정보입니다.
세벌식 좋습니다. 지금 바로 사용해 보세요. 컴퓨터에서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