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외국에 나와있어 장례식 참여를 못했다는 첫째 얘기에 읭??? 했었는데 심지어 알고보니 한국거주 중;;; 와...전 이부분이 너무 소름이었어요. 심한 갈등으로 아예 연 끊는 사이였다면 이해할 법 한데 그런 것도 아닌 평범한 부모자식 사이였다면 정말 벌 받을 짓 했다 싶어요.
쓸데없는 오지랖이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핵심을 잘 짚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치매로 병드신 가족을 집에서 케어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또한 당사자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집에서 잘 케어하시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또 치매라는 병이 현재는 완치가 불가능에 가까운 병이고, 다만 현재의 의학으로는 현상태 유지가 최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집에서 케어하는게 정말 힘들다는 하는 부분은 24시간의 케어가 쉬지 않고 돌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가사도 포함되는 거구요. 그것도 무보수로 말이죠. 집에서 샤워도 맘편하게 못합니다. 다른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잠시 맡겨놓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들이 24시간 365일 연속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또... 가족들이 치매노인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나눌 수 있을까요? 드라마말고 현실에서요. 각자의 고된 업무로 지쳐서 휴식을 위해서 집에 돌아와서 1시간이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매일? 건강하신 노인분들도 세대차이로 인해서 가족들과 살아도 외로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치매 노인이시면 더 하지 않을까요? 여행도 못가고, 바로 길건너 식당에서의 외식도 불가능 할 수 있어요. 케어하는 가족 모두의 일상이 평범하지 않을 일상을 보내게 되는 겁니다. 속담에 긴 병에 효자없다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요양원에서 케어하는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 요양원도 성심껏 운영하는... (적어도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도 많습니다. 매일 매일 주요 일과( 금일 노래교실 있었다. 종이접기를 했었다. 그림놀이를 했었다 등등)를 사진 첨부한 문자를 보내줍니다. 그리고 금일 식사는 잘하셨는지...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 약 드렸다. 치과진료가 필요하신데 주말에 방문 가능한지... 등등 소소한 내용으로 보호자와 소통을 하는 곳도 있더군요. 결론 맺을게요. 너무 길죠? ㅋㅋ 상황이 되면 댁에서 잘 케어하면 좋습니다. 단, 신속한 의료진의 케어는 상대적으로 멀어집니다. 병원에 직접 모시고 가야하니깐요. 상황이 안되서 요양원에 모시게 되어도 나쁜건 아닙니다. 죄책감은 크게 갖지 말자는 소립니다. 오히려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과 계셔서 나쁘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시간이 되는 만큼은 찾아봐드리고, 마음으로 위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동물병원에도 막 키우는 '그냥 개'랑 귀하게 키우는 '반려견'의 대우는 하늘과 땅차이구요. 주사 놓는 폼도 달라지더군요. 자주 찾아뵙고 꼼꼼히 챙겨드리고 하면 '어르신'이 되는 거고, 명절에나 함 들여다 보고, 면회시간 30분도 안되서 돌아서고, 일과 문자 보내드려도 피드백이 안되고 그러면 '치매노인', '할망구', '영감탱이'로 전락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요양원에 가족이 계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맞아요 병원 근무하는데 한번씩 입원하시는 어르신들보면 요양원 가셔서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좋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요양원에 모셔도 일주일에 1~2번 찾아가는 보호자들도 많고요. 병원도 그렇게 보호자가 오면 환자들도 좋아하고 외로워하지도 않으십니다. 집에서 보호 간병반 받으시는 것보단 들어가셔서 프로그램 참여 많이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는게 좋아보여서 나쁜 인식이 전 없어졌어요. 그리고 병원 오는 어르신들은 얼른 나아서 집( 요양원을 집이라고 부르시면서 너무 좋아하셔요)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있을만큼 좋은 시설도 많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해요ᆢ근데 부모가 돌아가셨다는데ᆢ 소식을 듣고도 도둑고양이 만양 몰래 한국 들어와서 친구들하고 펜션에서 그랫다는게 믿기지 않지만ᆢ자식들을 잘못키우신 고인에 삶에 결론 아닐까도 조심스레 생각합니다ᆢ나도 부모로서 장담할수 없는 일임에 누가 옳고 그르겠어요ᆢ나를제일 힘들게도ᆢ기쁘게도 하는게 가족인데ᆢ부모들은 자녀를 잘 키우고ᆢ자녀는 인간에 도리를 잘 깨달았으면 하는 얘기였네요ᆢㅜㅜ 슬프네요 결말이
저희 친가쪽 얘긴데 40년이 넘었습니다. 증조할머니 돌아가시고 몇 달 만에 지병이 있으신 둘째 큰아버지 30대에 돌아가시고 그리고 석 달 후 셋째인 건강한 아버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께서 '큰일이다.' 싶어서 점보러 가셨는데 아직 "둘" 남았다고... 무속인의 비방 알려준대로 하고는 괜찮았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두번째 사연의 첫째아들 듣고 욕이 튀어 나왔습니다. 셋째인 소방관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봉사하는 직업이고, 힘들고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은 구하면서 자기 어머니는 터부시 하다니.. 막내아들이야 어느 집안에건 꼭 한명씩 있는 스타일이라 에휴.... 하여튼 첫번째 아들 대단하네요.
연관성을 부모 죽은것과 관련 짓기 보다는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였네요 친구분 집에 강아지 안키웠으면 사람이 죽었을거에요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집엔 사람 대신 소가 죽어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효를 행하지 못해서 다들 죽어나갔다기 보다는 조상줄에 뭔가 문제가 있었구나 싶어요 아무튼 안타까운 사연이였고 앞으론 아무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라네요
쓸이님의 소름 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후! 정주행 하기!
ruclips.net/p/PLvjagzFLlq9HCJwkEr8bgdx2a7WgWU5gj&si=ASfnTkfOGJ01dpfA
OK!
@@fydeliopsㄷ
😊😊
본인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외국에 나와있어 장례식 참여를 못했다는 첫째 얘기에 읭??? 했었는데 심지어 알고보니 한국거주 중;;; 와...전 이부분이 너무 소름이었어요. 심한 갈등으로 아예 연 끊는 사이였다면 이해할 법 한데 그런 것도 아닌 평범한 부모자식 사이였다면 정말 벌 받을 짓 했다 싶어요.
쓸데없는 오지랖이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핵심을 잘 짚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치매로 병드신 가족을 집에서 케어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또한 당사자도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집에서 잘 케어하시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또 치매라는 병이 현재는 완치가 불가능에 가까운 병이고, 다만 현재의 의학으로는 현상태 유지가 최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집에서 케어하는게 정말 힘들다는 하는 부분은 24시간의 케어가 쉬지 않고 돌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가사도 포함되는 거구요. 그것도 무보수로 말이죠.
집에서 샤워도 맘편하게 못합니다. 다른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잠시 맡겨놓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들이 24시간 365일 연속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또... 가족들이 치매노인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나눌 수 있을까요? 드라마말고 현실에서요.
각자의 고된 업무로 지쳐서 휴식을 위해서 집에 돌아와서 1시간이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매일?
건강하신 노인분들도 세대차이로 인해서 가족들과 살아도 외로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치매 노인이시면 더 하지 않을까요?
여행도 못가고, 바로 길건너 식당에서의 외식도 불가능 할 수 있어요.
케어하는 가족 모두의 일상이 평범하지 않을 일상을 보내게 되는 겁니다.
속담에 긴 병에 효자없다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요양원에서 케어하는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 요양원도 성심껏 운영하는... (적어도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도 많습니다.
매일 매일 주요 일과( 금일 노래교실 있었다. 종이접기를 했었다. 그림놀이를 했었다 등등)를 사진 첨부한 문자를 보내줍니다.
그리고 금일 식사는 잘하셨는지...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 약 드렸다. 치과진료가 필요하신데 주말에 방문 가능한지... 등등 소소한 내용으로 보호자와 소통을 하는 곳도 있더군요.
결론 맺을게요. 너무 길죠? ㅋㅋ
상황이 되면 댁에서 잘 케어하면 좋습니다. 단, 신속한 의료진의 케어는 상대적으로 멀어집니다. 병원에 직접 모시고 가야하니깐요.
상황이 안되서 요양원에 모시게 되어도 나쁜건 아닙니다. 죄책감은 크게 갖지 말자는 소립니다. 오히려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과 계셔서 나쁘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시간이 되는 만큼은 찾아봐드리고, 마음으로 위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예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동물병원에도 막 키우는 '그냥 개'랑 귀하게 키우는 '반려견'의 대우는 하늘과 땅차이구요. 주사 놓는 폼도 달라지더군요.
자주 찾아뵙고 꼼꼼히 챙겨드리고 하면 '어르신'이 되는 거고, 명절에나 함 들여다 보고, 면회시간 30분도 안되서 돌아서고, 일과 문자 보내드려도 피드백이 안되고 그러면 '치매노인', '할망구', '영감탱이'로 전락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요양원에 가족이 계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맞아요. 정말 공감됩니다. 자주 찾아뵈야 해요. 찾아뵈면서 음료수 과일같은것도 직원분들께 사드리고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눠드리고, 면회시간더 오래 가져야 하더라구요. 친절하게 하면서 어느정도 감시하는 듯한 스탠스 취해야되구요.
겪어봐야 아는게 많은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말하면 속상하죠..
돌아가신아버지 12년치매. 6년째 요양원거처서 요양병원으로모시고 6년.
요양시설 일주일에 네번 갔씀. 갈때마다 조선족 요양사간식,같은병실 어르신들 간단한마실거라도.
요양시설이라도 다 캐어가안됨. 샤워하고 로션 발라달라고 로션부터 나오는식사외에 영양주스 일부러 회진시간맞취 의사들이 제대로하는지, 담배피는 어르신들 계시면 담배한갑사드리며 어기 식사랑 대우는 어떤지 다 정보파악. 때되면원무과장,담당의.원장 주유유권이나 선물세트주고, 의사표현 못하시고하셔서 요양사 1년있다 바뀔때마다 어떻게 캐어해야하는지 하루 이틀 같이 하고 조선족이라 만원도 큰돈이어서 커피라도좀 드시라주고. . .
그렇게 코로나 터지기전까지 일주일에 4번정도방문.
아버지한테 상당히 잘해주고 신경씀. 그래도 많이고생하다 돌아가셔서 맘이 아픔.
보면 가족들 잘해야 석달에한번. 육개월에 한번, 병원비만 내고 안찾아오는가족도 많음.
시설에 모셔도 가족들 진짜 자주찾아가서 몸상태부터 사소한것 까지 체크하고 지시하는게 아니라 부탁조로 하게 만들어야함.
맞아요 병원 근무하는데 한번씩 입원하시는 어르신들보면 요양원 가셔서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좋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요양원에 모셔도 일주일에 1~2번 찾아가는 보호자들도 많고요. 병원도 그렇게 보호자가 오면 환자들도 좋아하고 외로워하지도 않으십니다. 집에서 보호 간병반 받으시는 것보단 들어가셔서 프로그램 참여 많이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는게 좋아보여서 나쁜 인식이 전 없어졌어요. 그리고 병원 오는 어르신들은 얼른 나아서 집( 요양원을 집이라고 부르시면서 너무 좋아하셔요)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있을만큼 좋은 시설도 많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해요ᆢ근데 부모가 돌아가셨다는데ᆢ 소식을 듣고도 도둑고양이 만양 몰래 한국 들어와서 친구들하고 펜션에서 그랫다는게 믿기지 않지만ᆢ자식들을 잘못키우신 고인에 삶에 결론 아닐까도 조심스레 생각합니다ᆢ나도 부모로서 장담할수 없는 일임에 누가 옳고 그르겠어요ᆢ나를제일 힘들게도ᆢ기쁘게도 하는게 가족인데ᆢ부모들은 자녀를 잘 키우고ᆢ자녀는 인간에 도리를 잘 깨달았으면 하는 얘기였네요ᆢㅜㅜ 슬프네요 결말이
첫째 셋째 넷째 다 처죽일놈이네요. 게다가 3째는 소방관이라니 누군지 이름만 알면 진짜 e사람 게시판에 올려서 사후 평판까지 망신시켜 버려야는데
다 거짓말이에요 ㅋㅋ
50대냐?
마냥 마냥 마냥
@@sahrahnghahndah만양은 좀 심하네양
치매어르신 모시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몬데ㅜㅜ 맘심보를 그따위로 쓰니 벌받지 세째,네째도 괴씸한데 큰아들은 진짜 천벌받는게 당연한듯.. 장례식에 올수있음에도 안오다니 진짜 욕나오네요
공감해요😢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귀신도 귀신이지만 계약서도 안쓰고 집주인도 만나지 않고 제3자에게 보증금 보내는게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저도요 이게 제일 무서운..
@@김일랑-r8v그니까요 무슨 깡다구인건지 멍청한건지 지능장애인건지 무슨 깡다구로 임대차계약을 계약서도 안쓰고 대리 계약을 하나…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전세사기가 많아지죠…
사회초년생이고 하다보면 모를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좋은 먹이감이죠
사연자는 욕하지맙시당
차카게살자😊
돌려받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에효~~
부모는 열자식 케어한다는데..
열자식은 한부모 못 모신다는 말이 맞네요..😢
엄마는요양원..
아들은 잘못된선택의자살..
안타깝네요.
근데..
물론 효를다하지는않았지만..
어느부모가 자식 잘되길빌어야될텐데..
효를안한것도 잘못이긴하나...
자식들' ..초록이엄마네랑 막내는
잘살지도못했는데..데려가나요ㅜㅜ
쫌 너무했단생각도들어요ㅜㅜ
엄마안모셨다고 다 죽게하고..
그럼 엄마 모실수있도록 좀 잘살게좀해주시지 ㅜㅜ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쓸이님 반가워요😊
귀족님들 돌비님 오늘도 많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자주색으로 구두 넥타이까지 와 소름끼치네요 물론 싼집도 있지만 유별나게 싼집은 안들어가야해요 두번째 이야기는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ㅠㅠ 쓸이님 잘들었습니다 ~
눈온 아침 돌비 공포라디오로 시작합니다. 귀족님들 출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워요, 귀족님들 안전운전 하세요. 잘듣고 갑니다.
와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탈출하셔서 너무 다행이고 사이다임..보통은 계속 머무르다가 화를 입고 나오는 사연들이 대다수였어서 😂
두번째는 1년 안에 줄초상이 난거면 정말 믿지는 못해도 영적인 일과 관련 있다고 보이네요..
오산에서 태어나서 사는중인데 이렇게 작은 도시가 언급되니까 신기하고 소름이네
ㄹㅇ 나도 오산 사는데 쎔넬보고 바로들어옴
두번째 이야기 들으니까 우리 아빠가 진짜 천사네..외할머니 암투병할때 장남이 외면해서 울집으루 모시고와서 안방내드리고 케어 다 해드렸는데.. 오늘은 아빠 초대해서 같이 저녁먹어야겠다
돌비님 귀족님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연 중 경기도 오산시를 지방이라 잘못 말씀드렸네요...ㅠ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 즐거운 연말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쓸이님 깔끔한 말솜씨에 숨도 안쉬고 집중해서 들었네요 하시는일 잘되길 바랄게요 🎅 🎅 🎅 🎁 🧧 💝
그정도는 다들 이해하실겁니당..😊
이야기를 듣으며 진행하는 돌비님이 참 선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 그나마 탁한 이야기들이 많이 감화시키는 부분도 있어 보임.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반지하집에서 일주일살면서 무서운악몽과 기괴한일이 넘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쓸이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쓸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초록이님 가정같은 일들이 솔직히 없는일은 아니라서 씁쓸하네요..저희어머니 요양보호사신데 요즘은 저런일 절대없고 병실마다 cctv의무화되서 너무 힘들다고하세요..암튼 씁쓸한이야기였네요.잘들었습니다!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눈발이 스쳐가는 아침에 🌨
시들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오산분들 오산시내 운암 원동 갈곶동 궐동 같은거 생각하는거 같은데 사연내용보면 논밭에 편의점 없고 술집도 없어서 술사서 집에 먹은거보면 외각쪽 인거 같습니다
외각가면 논밭 산 많습니다
화성 동탄 용인 안성 평택이 붙어엇어서 좀만가면 산이랑 논이구요 외각으로 2018년 로드뷰 돌려보면 나올지도 모르겠네유
어딘지 궁금하네요
혹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JIN10077찾아보진 않았지만 2018년쯤에 세교 외곽에 살앗는데 거기도 산논밭인데 편의점은 없엇는데 마트는 잇엇음 이쪽아닌가 ㄷㄷ그쪽도 개발이 그당시 덜되서... 공장에서 일한거보면 향남쪽 일거같기도...
오산토박이2 입니다 2018년에 그렇게 개발이 안 된 동네면 두곡동이 생각나네요…
와 오산사시는분들 많네요 ㅎㅎ 궁금했는데 ㅎㅎ 신기합니다
오산에 10만원짜리 방이 있다고요?????? 평생 이 근방 살았는데 그런 싼 방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2000년대 초반 양철대문 구옥 셋방도 그 가격은 없는데...
쓸이님 괴담 즐감했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눈이 다시 오고 있네요 귀족님들 빙판길 조심하시고 건안하세요
저도 오산시민로 깜놀입니다 ㅎㅎ
몇달 전 야산에서 백골시신도 나왔다는데 실제로 주민들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저기 오산시 뭔동일까여?
전혀 감이 안오네요 남× 같기도 하고 역에서 시장 가는 부근에 신축과 좀 노후한 빌라들이 많긴해요@@흑화인간
경찰이 산에 단체로 온적 있는데 뉴스 안나옴 몇년됨
@@MIRANPARK-yy7et시내는 절대아니고 남촌도 외각쪽이니
귀족님 백골 시신이 저예유
어린나이에 앨범준비한다고 스스로 돈 벌 생각을 하다니 진짜 멋지네요.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돌비데이~~😊
지금 오산지나고 있는데...
저도 오산인데, 오산 반지하 찾기힘든데… 어디일까 … 원동은 없는데..
궐동은 아직반지하 빌라들많아요
내용상 2018년이면 궐동은 절대 아님
논밭에 편의점 없는곳이면 외곽임 지금도 외곽쪽은 논밭 잇음
2018년에 편의점없어서 술사서 집에서 먹은거보면 ..
@@멈처-w8g 이때 한창 신궐동 사람 많고 했던 것 같은데... 저도 오산 토박인데 외곽쪽 같네요 부산동 자이쪽이라던지...?
남궁허슬~ 쓸이님! 화이팅입니다^^
정말 미스테리한 사건들이네요 남의 집 가정 일이긴 하지만 첫째분는 진짜 모시는건 둘째치고 거짓말로 장례식에도 안오신게 너무 괘씸하네요 업보 제대로 받았기를 바랍니다
오산가는 길에 들으니 새롭네요 ㅎㅎㅎ
나는 그러거나 저러거나 돌비님도 너무 감사하고 사연말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고맙고 그냥 다 사랑스러워..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야..이이야기들 난 너무 신기하고 나무잎의 이슬같이 귀하거든..난 절대 경험도 못해봐서 신기하고 너무 재밌어
저희 친가쪽 얘긴데 40년이 넘었습니다.
증조할머니 돌아가시고 몇 달 만에 지병이 있으신 둘째 큰아버지 30대에 돌아가시고 그리고 석 달 후 셋째인 건강한 아버지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께서 '큰일이다.' 싶어서 점보러 가셨는데 아직 "둘" 남았다고...
무속인의 비방 알려준대로 하고는
괜찮았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두번째 사연의 첫째아들 듣고 욕이 튀어 나왔습니다. 셋째인 소방관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봉사하는 직업이고, 힘들고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은 구하면서 자기 어머니는 터부시 하다니..
막내아들이야 어느 집안에건 꼭 한명씩 있는 스타일이라 에휴.... 하여튼 첫번째 아들 대단하네요.
신호대기 중 자주색 모닝 보고 식겁..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돌비님
오산 제가 자주 출장갔던 곳이고 조만간 또 갈 예정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다시 들어도 섬뜩한 사연
잘 듣고 가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직업 특성상 현장일 하시다 돌아가시면 명예로운 순직이 되는데 그것조차 막고 왠지 재수없어서 죽었다는 느낌이 나게 돌아가신게 소름....
잘듣겠습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잘들을게요❤
우와 ~~소름돋는 가족사 이네요~~정말 놀랍네요 😢
아니 진짜 내용보다 저렇게 부동산 계약하면 큰일나요 진짜 ㅜㅜ
보증금 100만원이라 그나마 적어서 다행이지...사람이 더 무서워 ㄷㄷㄷㄷ
돌비님 쓸이님 잘 듣고갑니다❤
지방, 서울서울 이외의 지역.
쓸이님은 맞는 표현하셨습니다 ㅋ
대박대박대박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시간순삭 👍👍👍
늘 감사한 똘대표님~~~ 출근길에 항상 들을게 잇어서 넘 좋아요 다들
오늘도 ㄱ화이팅…😢
아들이랑둘이 구독해서듣는 똘비공포
너무 잘듣고있어요.
난 백수라 자기전에 듣고잔다 백수화이팅
ㅜㅜ
백수라...부럽다...ㅠㅠ
좋겟다
근로자의날에도 출근하는 1인😢.. 개부럽
여기관계된 모든 분들은 다 복받고 행복해야되. 시청자들도 물론이야.
두번째 사연은 우연의 일치라고 믿고싶지만 만약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복수라면 아무리 재산다툼에 제대로 못 모셨다하더라도 피붙이 자식인데 너무하네 진짜. 악귀는 조상귀빼고 없다더니 맞는 말인듯.
그러게요 차라리 고아가 나음 저런거보면
참 이야기도 잘 만들어낸다 😅
어머니는 내몰라라 하고 유산에만 관심있는 자식들이 들어야할 채널!!
쓸이님 얘기잘들을께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앜ㅋㅋ돌비님.. 초췌해 보여요...ㅋㅋㅋ 육아대디의 삶이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 육아는 처음이지 인가요?
진짜 돌비님 영상 보며 느끼지만
베댓들이 죄다
'좋은 하루 보내요'
'날씨가 춥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런 것들이네요
내용이 충격이라도 이런 댓글들만 즐비하니 매크로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보시고 댓글 달고 하시면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굿. 모닝입니더. 감사합니당
쇼미더머니 그 허슬님???
이라는 사실이 더 소름요!ㅋ
잘듣겠습니당~~~🤭
두 번째 얘기 들으니 첫 번째는 무섭지도 않네요.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옛날에 반지하 원룸인데
가벽으로덧데서 엉성하게 도배질해둔
화장실? 구조가 잇엇는데
실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라더라구요.
제이야기는아니고 디시 원룸갤에서 봄
헉 저 오산이 본간데 소름이네요 ㄷㄷ,,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슬이님,감사히 잘 들을게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헐 오산!!
오~ 저 오산 사는데요? 신기하네 오산동네가 나오고
오산은 경기권보다는
충청도노낌..
친구가 사는데 촌이라고.
두번째 얘긴 ..의외로 저런 자식많아요
우리엄마 돌아가시고 장례치를때
첫째언니부부 돈되는거 찾더하구요
그래서 언닌 엄마가 꿈에 나옴 무섭고 산소도 안가요,
항상 잘듣고있어요 고마워요 돌비님 해피데이 하세요~😊❤🍀💐
쓸이님~ 오랜만이네요~~
눈오와도 돌하~❤❤
1:51 오호 그린~ 이거왱케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얘기는 정말정말 소름입니다
반갑네요 오산분~~^^
불효자들 벌 받은건 인과응보라 생각하는데 죄 없는 강아지는 왜 죽여?? 불쌍한 강쥐 😢
소름
제가 아는 오산은 미공군 기지가 뮈 다른대도 있지만 여기가 우리나라 넘버1 이랄가 그렇구요
옛말에 사람이 욕심이 과하면
번받는다고 하더니
역시 그말이 맞는거 봅니다.
총각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듣기 좋네요
연관성을 부모 죽은것과 관련 짓기 보다는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였네요 친구분 집에 강아지 안키웠으면 사람이 죽었을거에요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집엔 사람 대신 소가 죽어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효를 행하지 못해서 다들 죽어나갔다기 보다는 조상줄에 뭔가 문제가 있었구나 싶어요 아무튼 안타까운 사연이였고 앞으론 아무일 없이 행복하시길 바라네요
화성 동탄은 살인의추억의 무대이고 대체적으로 경기남부 수원.안산.화성.부천.오산
시흥 이쪽이 범죄율이 높은것 같네요
동탄아니고요...
봉담이랑 중외제약삼거리 입니다
@@자삼용왕동탄쪽에서도 나왔어요
아이띵쏘.진짜 싫은동네들.
그게 지금 이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해당 지역 특 : 외노자 많음+생산 공단 밀집 지역
늘 성실하신 돌비님.감사합니다♡
저는 두번째 이야기가 인상깊네요.
경기도 오산이 지방이에요? 수도권 아니고요?????
두번째 사연에서 남은 자식들간의 분쟁도 뭐 각자의 입장 들어보면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장남은 너무 심했다. 장남이라 미국가서 좋은 교육 받고 교수된거일텐데, 자기가 제일 많은 지원받았으면서 고마움이나 미안함은 모르고 부모도 몰라라하고. 참...
좋은아침입니다 돌비님
돌아가신분들 장지갈때까지 그영혼이 주변에 있어요 그건 제가 느껴서 알아요😢😢😢
오산 사는데 이거보고 봐야되나 망설이면서 눌러봅니다 레츠기릿입니다..
(근데 언제부터 오산이 지방이였습니까)
논밭많고 원룸단지 오산엔 몇군데 없는디..해봐야 2018년이면 외삼미동 갈곶동 초평동 원동 인데..여기 술마실때가 없진 않을건디..
돌비라디오 . . 아침 루틴됐어요 하. . .이게 무슨 일이야
오늘도 모두모두 홧팅함서 잘듣겠음돠~~~~
참잇을수없는. 슬픈가족사네요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살목지 악귀 먹으려던 무당도 오산 독산성 쪽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일러스트 분이네요
저사연처럼
죽은귀신들이 나쁜사람들 다벌주면
이세상이정화될텐데
헉 오산에 25년째 거주 중입니다.
옛날에는 논이 진짜 많았어요. 제가 중학생 때 개발한다고 논을 많이 없애고 현재까지도 아파트 짓고 있습니다;;ㅎ
요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무섭네용😅
와 저 오산 사는데 ㅋㅋㅋ 신기하네여
오산역에 개멋있는 폐공장 있어요.엄청 큼
쓸이님면년도이야기이세요 공포이야기잘하시네요 목소리가좋으시네요 편한밤보네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공포이야기듣고있으니깐소름돋네요 2018년도이야기이네요 집이야기이네요반지야이야기이네요 귀신이야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