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팬으로써는 기대보단 훨씬 잘 나왔고 할 만한 게임이긴 한데, 아틀라스식 무한 돌려막기랑 첫 팰리스 주인이 겨우 어깨빵 빌런인데 그게 심각한 거라는걸 유저들한테 인지시키려다보니까 어깨빵이 아니라 파워차로 사람 날리는 테리 보가드가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만 제외하면 전 뭐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코옵이나 스케쥴 같은 것도 나름 괜찮게 나온것 같고요.
빌런이 약하다는 게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유라 입에 오르는 거고, 결국은 몰입이 안 되니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원작에서는 빌런이 사악한 것도 사악한 거지만, 자기 입장을 이용해서 주인공이 '반드시 개심시켜야 하는 절실한 이유'도 만들고, 주위 평판도 들려주면서 플레이어가 불합리함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이걸 타파하고 싶게 몰입해주는 게 있었는데 본작은 조세님 리뷰에도 나왔듯 진행이 빠른 편이라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하니까요.
1.페르소나 5팬텀 X로 처음 접하실꺼면 걍 원작인 5로얄 먼저 하시고 하시는걸 추천(참고로 원작이 게관위에게 당해서 19금되었으니 참고) 2.처음 악당 개심 시키는거는 스토리와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고 얘내 진짜 왜 이렇지? 라고 싶을성 합니다. 하지만 두번째부턴 페르소나 특유의 구역질나는 악역을 볼수 있으니 걱정은 마십시오. 3.하이라이트 시스템- 원작의 쇼타임 시스템을 혼자서 하신다고 보시면 되는데. 데미지도 크고 좋습니다. 이거 활용해서 연출로도 눈호강 하십쇼. (몇몇 괴도단 캐릭은 밋밋하더라고요. CBT 기준이지만요) 4. BM..... 굳이 말할 필요가? 진짜로 자신을 쥐어짜내며 했을때 확천찍고 5성 한번 뽑을정도. 그냥 노가다는 하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P5X 공식 크리에이터 까지까미입니다. 혹시 영상에서 오해하실만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개 적어봅니다. 벨벳룸이 속성마다 괴도단을 가챠로 뽑아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4성이나 5성이나 둘 사이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페르소나는 야노식 이외에 추후 합성을 통해 여러가지 속성으로 갈아낄 수 있는데, (최대 3마리) 약점만 잘 찌른다면 벨벳 룸이나 스토리 모두 막히는 부분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절대 가챠를 요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이 4월 18일에 오픈하면서 매일매일 3000원 정도에 해당하는 재화를 배포하고 있고, (현재 5일동안 정해진 운명 * 2 18시마다 배포중) 신규 유저들을 위해 통상 뽑기권 15장, 노게 토모코의 무기 배포 및 이벤트로 7일간 뉴비 지원 (합계 정해진 운명 * 10 통상 뽑기권 * 10)을 해주고 있습니다. 광산도 풍부해서 무과금 유저분들은 본인이 뽑고 싶은 픽업 캐릭터 존버했다가 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 부분을 말하셨는데 1장 스토리는 어깨빵남이라 좀 부실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2장 스토리는 어둠의 백종원으로 굉장히 꼴받는 캐릭터인데, 보스를 깨고 개심시켰을때 통쾌하다고 느낄 수 있을겁니다. 40렙이 찍히면 흉몽의 문이라는 컨텐츠가 개방되는데, 흉몽의 문 컨텐츠는 친구의 괴도단을 빌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보상을 타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이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깁니다. 근데 중간중간마다 레벨업이나 스펙이 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 생긴 행동력으로 재화를 모아 스펙업하시면 게임상 모든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저희 게임 BM이 매운거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BM이 x신 식이라;;;)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재로 해보면 의외로 맛있음...특히 단순 캐릭 잘 뽑아서 다 미는 게 아니라 진짜 툴팁이나 적 분석 기믹 잘 읽고나서 해야지 안그러면 5~10레벨 높아도 그대로 개쳐발림. 개인적으로 현무~마타도르로 이어지는 라인은 원작 진여신 느낌 날정도로 날이 서있음. 진짜 여기서도 뉴비 제초기 역할을 마타도르가 할줄 몰랐는데...
사실 외주줘서 기대 진짜 안하고 오히려 망겜으로 만들까바 걱정반 의심반으로 시작했는데 우선 너무 재밌게 하고있음. 물론 페르소나를 원작으로 했고 인생겜이라 보정되서 재밌게 즐기는거같고 페르소나 첨 접하는사람들은 튜토부터 지겨울수도....근데 광고를 .....미쳤냐진짜....
모바일게임은 콘솔게임과 템포가 달라서 최대한 미리부터 하는게 재화 모으기와 성장에 좋음. 또한, 캐릭터 가챠가 한정으로 풀리기 때문에 나중에 하면 원하는 캐릭터에 대한 뽑기 기회도 없음. 난 페르소나 원작 안해봤는데, 이번에 페르소나 모바일 해보고 재밌어서 나중에 원작 시리즈도 해보려고 함. 왜? 콘솔게임은 언제든지 해도 차이가 없으니까. 근데 모바일 게임은 패치 내역에 맞게 바로바로 하는게 좋다. 페르소나 모바일을 하고자 한다면 원작부터 하는 것 절대 반대하고 차라리 병행을 하자.
처음에 개발한다고 했을때는 또 유명 아이피 가져와서 뽑기 넣고 스테이지를 진행하세요 이지랄병 하겠네 하고서 신경 껐는데 오픈 당일에 얼마나 야랄을 떨었나 구경이나 해보자고 설치했다가 정신 차리니까 캐릭터에 무기까지 뽑아놓고 목구멍까지 잠겨버림. 형 말대로 아틀라스에서 뭐 하나라도 삐끗하면 비행기 타고 가서 빠따 때렸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의 원작구현이 충격적이더라.
애니도 뭔가 기존에 비해 퀄도 좋아진 것 같고 나름 잘 이식한 느낌도 있지만 12세 받아내기 위한 억지 검열이랑 모바일 기준 뭔가 좀 구린 조작감, 자연스럽게 안 연결되는 전투 돌입이랑 승리 모션이 좀 짜증났음. 서포트 캐 디자인 ㅈ구린 아줌마 캐랑 1200원 주고 사는 미소녀캐가 유일해서 강매당하는 느낌이얐음.
매일 출석해서 일상이랑 스토리, 이벤트 돌다보면 돌 모아서 5성캐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사전예약 패키지(무료)+400원짜리 주간혜택 1번+1200원 패키지만 긁었는데 게임 나오자마자 있던 한정캐랑 두번째로 나온 한정캐 뽑았어요! (심지어 이것도 둘 다 80뽑 가까이 가서 뽑음) 그리고 어깨빵 빌런 스토리가 좀 그시기 하긴 해요.. 후에 나오는 요소들도 뭔가 끼워맞춘듯한 느낌이고.. 근데 다음 빌런은 충분히 그럴만한 빌런으로 나옵니다. 광고는 본 적 없었는데.. 좀 많이 깨긴 하네요.. 페르소나 시리즈는 눈으로 보기만 했고 실제 게임플레이로 찍먹해본 것은 요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세계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취향이라 페르소나5도 구매해서 플레이해볼까 합니다. 원작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도 제 기준으로는 충분한 것 같아요!
도쿄 살때 어깨빵 당해본 입장에서 어깨빵 뉴스에서도 나왔었죠 할머니 어깨빵 쳐서 골절시켰다고... 이유는 휴대폰 보고있었다는 이유 사람많으니 길에서 휴대폰 본다고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길찾기 하는사람도있고 중요연락이 온사람도있는데 아니면 그냥 길가에서 서있다는 이유등등..납득하기 어려운 이유가 많았죠 뭐 워낙 사람이 많은동네라 길걷는것도 스트레스가 되는 동네가 도쿄긴하지만..중년 남성이 주로 저런짓하고 사람이 워낙많아서 누가 쳤는지도 알수가없음..치고가서 뒤돌아보면 없음... 은근 페르소나5가 일본의 사회적인 문제가 진짜로 게임으로 묘사됩니다 원작의 보스중 한명의 눈물짜는 모습은 일본의 비리 정치가가 눈물짜는 모습과 동일하고..뭐암튼 이런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페르소나 5 로열만 300시간 이상 플레이 한 페르소나 시리즈 코어유저가 느낀 점 1. 총공격 연출이 너무 빈약함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 총공격인데 각 캐릭터의 총공격 연출로 그 캐릭터의 특성이나 성격도 유추 가능하고 페르소나 3가 리로드로 바뀌어도 여전히 타르타로스 등반은 지루한데 그걸 메꿔버린게 미쳐버린 총공격 연출이고 그래서 평점이 매우 높다고 생각함 하지만 팬텀 X는 총공격 연출이 너무 빈약함 각 캐릭터마다 총공격 연출을 복붙한 느낌 모바일 게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백 번 양보해도(말이 안 되는게 PC와 크로스 가능) 최소한 총공격 일러스트 텍스트 문구는 신경 써 줬어야 됬음 2. 앞으로의 우려 픽업으로 뜨는 괴도단 멤버들이라고 해도 이미 멤버 수가 정해져 있고 원년 괴도단 멤버 수도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콜라보를 명분으로 3~4에서 끌어모아도 S.E.E.S. /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 수도 이미 정해져 있는지라.. 그 때 까지의 기간이야 길겠지만 다 소진하면.. 최종 페르소나 가지고 통수 칠 아틀러스의 미래가 머리 속에서 굴려짐.. 페르소나 5가 모티브인 폰 게임이니까 거기에 맞는 최강 페르소나면.. 바로 나오는게 요시츠네 인데.. 요시츠네 가지고 그러면 상상만 해도..
제가 딱 이 케이스 !! 팬텀 해보고 어 콘솔겜..? 하다가 3 리로드 할인해서 3만원대로 사고 엔딩보고 이번에 5 로얄 세일 노려서 2마넌대로 지금 달리고 있어욬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ㅌ 9월이였나? 3 리로드 dlc로 후일담 풀리면 그것까지 살려구요!! 4도 빨리 리메이크 나오길 ㅠㅠㅠㅠㅠ
게임 퀄은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긴한데....스토리가 좀....쳅터 1 에서 경찰이 저 말 했을 때...."뭐지?" 란 생각 듬...저렇게 대놓고 자세까지 잡고 심지어는 가드레일을 넘길 정도로 심하게 차지를 했는데...고의가 아니였다라고 하면 된다니...;;;거기다 현행범이 아니라서 잡을 수 없다고 하는데...CCTV는 어쩌고......지하철 역에 다 설치 되있는걸....
1. 스토리만 밀라면 퍼즐이 없는수준 맞으나, 템이나 보상 따먹기 위해서, 진행도 최소 50이상만 노리고 (1팰리스 기준 50이상 해야 주인공 5성무기 줌) 팰리스 싹싹 긁어먹으려면 수많은 퍼즐이 존재하고 원작의 퍼즐푸는 느낌과 비슷한걸 더 많이 느낄수 있음. 2. 모바일 게임 맞긴 한데 모바일의 조작성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pc 콘솔게임에 모바일 가챠 살짝 얹은 게임쪽이 더 맞는거같음. 모바일로는 글씨도 너무 작고 조작이 불편해서 오토로 가능한 컨텐츠와 일상컨텐츠만 하고있음. 본게임은 다 pc로 함. 특히 이동이 너무 불편 3. 첫 빌런만 좀 어이없는 수준이고 2번째 팰리스부턴 페5 원작과 비슷할정도로 심각한 빌런들이 나옴. 그 이후는 스토리 몰입 정말 잘됨. 왜 첫빌런을 그렇게 가벼운 경범죄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이해 안될정도.
원작 전부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해서 세일 할때 사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분위기랑 플레이스타일 익히기 좋은 게임... P4 랑 P4G를 애니로 접하고 P4G를 친구 PSVita 빌려서 가끔 하긴 했었는데... 원작 기본맛이 매콤달콤한맛이라면 P5X는 그냥 순한맛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개인적 생각은 1챕은 검열때문에 상당한 수정을 하지 않았나 싶음 본래 1챕빌런이 현실 일본에서 여자에게 어깨방 하면서 몰래 자신의 체액(남자의 그것)을 뿌리다 체포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그 내용 그대로 가기에는 검열을 피하지 못한듯... 그래서 1챕터가 색욕을 담당하는데 전혀 색욕과 상관 없는 욕망이 되버림 이게 팰리스 깊은곳 으로 갈 수록 야구와 동떨어진 모텔이나 그런 배경으로 봐뀌어 가는걸로 볼때 아마 본래 내용은 상당히 다르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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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FES, 3P, 4, 4G, 5, 5R에 각종 외전들까지 다 즐긴 원작 팬 입장에서 봤을 때
언제 나올지 모를 6을 대신해 주기적으로 나와줄 휴대용 외전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이분은 진짜 자주 보시네 게임도 많이 하시고 ㄷㄷ
각 넘버링마다 무인판부터 확장판까지...ㄷㄷ
이정도면 3 한국 정발 했을 때부터 하신건가ㄷㄷ
저도 ㅋㅋ 페르소나 광팬이라 모바일게임 안하는데 이건하는중요 ㅋ
솔직히 페르소나 하나 엔딩보면 후속작들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갓겜이긴 하죠
진짜 페르소나 존나좋아하고 원작 많이한 팬인데 게임 자채는 잘만들고 퀄 좋은데 광고 존나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하면서 신규유저 끌어드리려는거 같은디 광고 이따구로 만드니까 올드팬만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처럼 3,4,5 외전, 리메까지 다했으면 할만하다
광고팀 다 늙었는데 mz느낌 내다가 이상해진 듯 ㅋㅋㅎㅋ
아임 샥슈카~ 아임 머스커레이드~
광고중에 op틀어주는건 지리던데 걍 그거만 틀면 안되나ㅋㅋㅋ
암어 썁쎱뚜~ 아픈 스마스꺼뤠이~
근데 프사 매우 좋군요.. 저도 맘에들어서 캡쳐해놨는데 ㅋㅋㅋ
마지막 긴자선드립 개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시간 해도 빠른이동으로나 가지 긴자선위치 아직도 햇갈림;
흔한 모바일 게임 생각하고 왔는데 콘솔게임 하는 느낌 받은 신선한 게임
조세형이 10점 만점에 8점이나 줬으면 정말 할만한게임이 맞음. P5 원작해본 사람으로써 이번 더 팬텀X 꽤 재밌었음.
아틀루스가 블랙윈즈에다 압박 좀 씨게 넣은 듯ㅋㅋ
@@푸딩-1ㅋㅋㅋㅋㅋㄹㅇ지명띄워놓고 도시배경이랑 건물보여주는건 대체 무슨의도인지 이해가 안감
조작감 이상한 것까지 진짜 콘솔겜을 억지로 모바일에 넣은 느낌 나긴 ㅎ하죠 ㅋㅋ
ㄹㅇ 진짜
@@I_Need_Water 이것도 몇 개월만에 다 뜯어 고친거니깐 ㅋㅋ.. 베타때만 해도 진짜 좆망할거 보였는데 신기함
그 스토리 부분 말하실때 경찰이 안잡는것도 세계관 스토리가 사람들이 욕망이 없는게 아니라 팰리스가 사람들의 욕망을 계속 해서 흡수해서 점점 바뀐거라 경찰이 반응을 안한거입니다..
페르소나 팬으로써는 기대보단 훨씬 잘 나왔고 할 만한 게임이긴 한데,
아틀라스식 무한 돌려막기랑 첫 팰리스 주인이 겨우 어깨빵 빌런인데 그게 심각한 거라는걸 유저들한테 인지시키려다보니까 어깨빵이 아니라 파워차로 사람 날리는 테리 보가드가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만 제외하면 전 뭐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코옵이나 스케쥴 같은 것도 나름 괜찮게 나온것 같고요.
자자~ 이해못하셨나본데 여기다 돈을 쓰셔야 6트레일러가 나온다구요~
스토리보고 몰입 와장창 깨졌습니다
@@JAKE-ty4ct 얘네가 이걸로 번 돈 본편 NT 만들때 투자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p4 외전을 만들고말지
ㅋㅋㅋㅋㅋ 씹공감. 억지 12세 맞추려고 각성장면 피 검열에 지들끼리 심각한 어깨빵 빌런 설명이 너누 짜침
@@ババロン-k6t 6도 두번 나눠팔꺼고 4리메이크도 해야될텐데
뭐 돈이야 있으면 좋죠. 애초에 얘네는 시리즈 하나가 회사5~6년넘게 장사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보험만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음
매일 걸어 다니던 광고가
이거 였고낰ㅋㅋㅋㅋㅋ
원작 팬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재밌게 하고 있어요ㅋㅋ 광고만 좀 잘만들었다면...하는 아쉬움은 있네요ㅋㅋㅋ
어깨빵빌런 진짜 짜친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실제로 문제가되어 뉴스에 나왔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네용
하지만 어깨빵이 색욕인게 함정
한국에서도 있었어요 수원역에
정보 : 어깨빵 빌런은 일본에 실제로 있었다고 함
원작의 첫 번째 빌런인 카모시다도 그대로 쓴 건 아니지만, 모티브가 된 사건이 있었다는 추측이 있더라구요.
사실 페르소나 스토리 자체가 법으로 처벌하기 힘든 사람을 개심이라는 형태로 처벌한다는거라 오히려 거기 충실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빌런이 약하다는 게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유라 입에 오르는 거고, 결국은 몰입이 안 되니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원작에서는 빌런이 사악한 것도 사악한 거지만, 자기 입장을 이용해서 주인공이 '반드시 개심시켜야 하는 절실한 이유'도 만들고, 주위 평판도 들려주면서 플레이어가 불합리함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이걸 타파하고 싶게 몰입해주는 게 있었는데 본작은 조세님 리뷰에도 나왔듯 진행이 빠른 편이라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하니까요.
더이상 모바일게임이나
k알피지에 과금못하겠다..
스팀겜들이 진짜 혜자다..
광고 진짜 ㅈ같음
니 애미랑 하세요@SaturninaKebalkaa
광고 처음 봤는데 정말 같네요
게임은 좋은데 플레이어 레벨 40 이후 부터는 좀 육성이 느려지지만
일정 구간까지 기본배포로도 시간이 걸리지만 파티가 탱딜힐이 충분해서
할만한데
광고는 ㅈ같으나 원작 감성을 잘 살린 게임
암어 싺슈까~ 암어 마스커뤠읻~~
내가 제일 놀랐던건 저 어깨빵빌런은 일본의 실화사건이라는거다...
원작의 첫 번째 빌런인 카모시다도 그대로 쓴 건 아니지만, 모티브가 된 사건이 있었다는 추측이 있더라구요.
어깨빵이 뭐냐고 다들 어이없다고 하시던데 아키하바라 부근에서 상습적으로 심지어 집단적으로 모르는 척 가만히 있다가 길가던 애들이나 여자들한테 어깨로 쌔게 치고 도망가는일이 잦았어서 다큐로도 만들어진적 있었음
심지어 저 어깨빵으로 길가던 어르신 돌아가신적도 있음
@@user-Bibliobibuli 솔직히 카모시다는 없는게 말이 안되긴함ㅋㅋ
1.페르소나 5팬텀 X로 처음 접하실꺼면 걍 원작인 5로얄 먼저
하시고 하시는걸 추천(참고로 원작이
게관위에게 당해서 19금되었으니 참고) 2.처음 악당 개심 시키는거는
스토리와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고
얘내 진짜 왜 이렇지? 라고 싶을성 합니다. 하지만 두번째부턴 페르소나 특유의 구역질나는 악역을 볼수 있으니 걱정은 마십시오.
3.하이라이트 시스템- 원작의 쇼타임 시스템을 혼자서 하신다고 보시면 되는데. 데미지도 크고 좋습니다.
이거 활용해서 연출로도 눈호강 하십쇼. (몇몇 괴도단 캐릭은 밋밋하더라고요. CBT 기준이지만요)
4. BM..... 굳이 말할 필요가? 진짜로
자신을 쥐어짜내며 했을때 확천찍고 5성 한번 뽑을정도. 그냥 노가다는 하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시부야를 페르소나로 배움 ㅋㅋㅋ 처음갔을때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요새 한창 재밌게 하고 있음 제일 높은 점수 주고 싶은건 팰리스 내의 퍼즐인데 난이도가 원작이랑 비슷하고 오랜시간 헤맬 필요가 없어서 적당히 재밌음
ㄹㅇ광고 때문에 할까말까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재밌어서 페르소나 시리즈에 관심이 생김.
근데 저런 틱톡 광고도 있었는지는 몰랐네....왐마야..........
참고로 어깨빵남은 일본에서 실제 있었다고 하는데 중궈에서 저걸 기반으로 짠 건가 싶네요. 뉴스도 있데요
둘다 협업 느낌으로 공동제작이라 빌려 쓴걸지도?
안녕하세요. P5X 공식 크리에이터 까지까미입니다.
혹시 영상에서 오해하실만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개 적어봅니다.
벨벳룸이 속성마다 괴도단을 가챠로 뽑아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4성이나 5성이나 둘 사이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페르소나는 야노식 이외에 추후 합성을 통해 여러가지 속성으로 갈아낄 수 있는데, (최대 3마리)
약점만 잘 찌른다면 벨벳 룸이나 스토리 모두 막히는 부분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절대 가챠를 요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이 4월 18일에 오픈하면서 매일매일 3000원 정도에 해당하는 재화를 배포하고 있고, (현재 5일동안 정해진 운명 * 2 18시마다 배포중)
신규 유저들을 위해 통상 뽑기권 15장, 노게 토모코의 무기 배포 및 이벤트로 7일간 뉴비 지원 (합계 정해진 운명 * 10 통상 뽑기권 * 10)을 해주고 있습니다.
광산도 풍부해서 무과금 유저분들은 본인이 뽑고 싶은 픽업 캐릭터 존버했다가 뽑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 부분을 말하셨는데 1장 스토리는 어깨빵남이라 좀 부실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2장 스토리는 어둠의 백종원으로 굉장히 꼴받는 캐릭터인데, 보스를 깨고 개심시켰을때 통쾌하다고 느낄 수 있을겁니다.
40렙이 찍히면 흉몽의 문이라는 컨텐츠가 개방되는데, 흉몽의 문 컨텐츠는 친구의 괴도단을 빌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보상을 타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이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깁니다. 근데 중간중간마다 레벨업이나 스펙이 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 생긴 행동력으로 재화를 모아 스펙업하시면 게임상 모든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저희 게임 BM이 매운거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BM이 x신 식이라;;;)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 자체가 JRPG중 레전드 작품이라 비교된다는거 자체가 꽤 잘만들었다는거
페르소나 팬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이거 할 바엔 일단 로얄,리로드 먼저 사서 하는게 더 쌈
광고 진짜 깬다 ㅋㅋㅋㅋ
기대치를 박아서 그런가 생각보단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제는 얘내 스토리를 다 소비하고 나면 랑그릿사 마냥 산으로 가버릴거 같아서 불안함 ㅋㅋㅋ
근데 그 정도면 솔직히 게임 즐길만큼 다 즐긴거라, 그때쯤이면 차라리 딴겜을 하시는게....
랑그릿사만은 안된다...
p5 플탐이 100시간인가 했던걸로 기억힙니다. 이 시리즈가 워낙 길어서…
엄청 길게 끌수도…
솔직히 출시 전엔 좀 불안불안 했는데 정식출시 퀄리티 보고 게임은 진짜 잘 뽑았구나라고 느낌
결론은 콘솔있다면 일단 모바일로 게임취향이 맞는지 확인후 가챠할돈으로 시리지전부구매하셔서 콘솔로하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가챠할돈이면 시리즈다사고도 남을돈이고 심지어 그런 가챠비용이 몇달만쌓여도 콘솔기기도 사고남을돈이니 굳이 모바일에 돈쓸필요는 없다고봅니다.
키우치는 좀 많이 그렇긴한데 그래도 두번째 팰리스부턴 스토리 괜찮아짐
12세 떄문에 색욕의 팰래스가... 어깨빵 되버린거 같은데...... 근데...
치한이던걸 바꾼거 같음... 좀 딥다크함을 원했는데...
어깨빵으로 날아가는거 보고 눈을 의심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네ㅋㅋㅋ
실재로 해보면 의외로 맛있음...특히 단순 캐릭 잘 뽑아서 다 미는 게 아니라 진짜 툴팁이나 적 분석 기믹 잘 읽고나서 해야지 안그러면 5~10레벨 높아도 그대로 개쳐발림. 개인적으로 현무~마타도르로 이어지는 라인은 원작 진여신 느낌 날정도로 날이 서있음.
진짜 여기서도 뉴비 제초기 역할을 마타도르가 할줄 몰랐는데...
사실 외주줘서 기대 진짜 안하고 오히려 망겜으로 만들까바 걱정반 의심반으로 시작했는데 우선 너무 재밌게 하고있음. 물론 페르소나를 원작으로 했고 인생겜이라 보정되서 재밌게 즐기는거같고 페르소나 첨 접하는사람들은 튜토부터 지겨울수도....근데 광고를 .....미쳤냐진짜....
네.. 할거 다 해서 나오라는 6는 안나오고 할게 없어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콘솔게임과 템포가 달라서 최대한 미리부터 하는게 재화 모으기와 성장에 좋음. 또한, 캐릭터 가챠가 한정으로 풀리기 때문에 나중에 하면 원하는 캐릭터에 대한 뽑기 기회도 없음. 난 페르소나 원작 안해봤는데, 이번에 페르소나 모바일 해보고 재밌어서 나중에 원작 시리즈도 해보려고 함. 왜? 콘솔게임은 언제든지 해도 차이가 없으니까. 근데 모바일 게임은 패치 내역에 맞게 바로바로 하는게 좋다. 페르소나 모바일을 하고자 한다면 원작부터 하는 것 절대 반대하고 차라리 병행을 하자.
원조 어깨빵=페르소나5 더 로열 요시자와 카스미
페르소나 5R, 페르소나 3리로드 다 한 입장에서 페르소나 5R에서 스토리부분은 제외하고 사람들이 지루할부분은 개선하고 모바일에 맞춰서 템포를 좀 빠르게 가져가긴 한거 같더라구요
우리 모두 원작을 해요.
그 감동을 같이 느껴보아요~
최소 기존 콘솔 즐겼던 팬들에게는 웃프게도 참을 수 없이 좋은 게임이라는 게 질이 나쁩니다.
앞으로 나올 기존 원작과 기타 외전을 외면할 용기가 없어요.
ps. 그 간지나는 디자인의 IP 광고를 저따위 저질 광고로 만들다니 살짝 봤는데도 긁히는 저퀄이다.
ps 2. 저 어깨빵 빌런은 놀랍게도 일본에서 실존하는 사건 기반으로 섞었으며 한국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임.
근데 조세님 말처럼 P3리로드, P4골든, P5로얄이라는 미친 원작들이 있기에 이거 먼저 하고오는거 추천.. 아니면 요거 하면서 병행😊
처음에 개발한다고 했을때는 또 유명 아이피 가져와서 뽑기 넣고 스테이지를 진행하세요 이지랄병 하겠네 하고서 신경 껐는데 오픈 당일에 얼마나 야랄을 떨었나 구경이나 해보자고 설치했다가 정신 차리니까 캐릭터에 무기까지 뽑아놓고 목구멍까지 잠겨버림. 형 말대로 아틀라스에서 뭐 하나라도 삐끗하면 비행기 타고 가서 빠따 때렸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의 원작구현이 충격적이더라.
ㅇ0ㅇ 2천 원 감사합니다
본편을 안해봤다면 과금하기전에 본편을 사서 하자...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1일 2영상 부탁드립니다.
페르소나 중1때부터 25살 먹을때까지 팬인 입장에서 이번 페르소나5 X 는 페르소나6을 기대하게 만듬. 페르소나6은 페르소나5 X보다 컨텐츠 더 넣어서 만들어주겠지?
메인컬러 초록색이란거 빼고는 유출된게 없음
긴자선ㅋㅋㅋㅋㅋ 씹 진짜 어디로 가라는건지 싶었는데
가챠게임인줄 알았는데 가챠 BM 얹은 콘솔 게임일 줄은 몰랐지 ㅇㅇ...
오픈때부터 이번 페르소나 모바일로 처음 페르소나를 입문했는데 정말 재밌네요. 이 게임으로 입문하고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도 입문해도 좋은 방향인거 같아요
어깨빵은 진짜..ㅋㅋㅋ
애니도 뭔가 기존에 비해 퀄도 좋아진 것 같고 나름 잘 이식한 느낌도 있지만 12세 받아내기 위한 억지 검열이랑 모바일 기준 뭔가 좀 구린 조작감, 자연스럽게 안 연결되는 전투 돌입이랑 승리 모션이 좀 짜증났음. 서포트 캐 디자인 ㅈ구린 아줌마 캐랑 1200원 주고 사는 미소녀캐가 유일해서 강매당하는 느낌이얐음.
조세 밥줄은 끊기는 날이 없네 ㅋㅋ
매일 출석해서 일상이랑 스토리, 이벤트 돌다보면 돌 모아서 5성캐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사전예약 패키지(무료)+400원짜리 주간혜택 1번+1200원 패키지만 긁었는데 게임 나오자마자 있던 한정캐랑 두번째로 나온 한정캐 뽑았어요! (심지어 이것도 둘 다 80뽑 가까이 가서 뽑음)
그리고 어깨빵 빌런 스토리가 좀 그시기 하긴 해요.. 후에 나오는 요소들도 뭔가 끼워맞춘듯한 느낌이고.. 근데 다음 빌런은 충분히 그럴만한 빌런으로 나옵니다.
광고는 본 적 없었는데.. 좀 많이 깨긴 하네요..
페르소나 시리즈는 눈으로 보기만 했고 실제 게임플레이로 찍먹해본 것은 요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세계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취향이라 페르소나5도 구매해서 플레이해볼까 합니다. 원작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도 제 기준으로는 충분한 것 같아요!
원작 신작 열심히즐긴입장으로
완전 동의합니다 첫입문하는분들은
원작 ㄱㄱ
추가>스토리다밀고 보니
큰 과금 없이 월정액+패스 만으로도
모든 캐릭+주요 전무 모았습니다 남은 재화도 많구요
아주 만족스럽고 계속 이정도 컨텐츠 나온다면 꾸준히 할꺼같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진짜 말한대로 어짜피 콘솔하고 똑같은 거면 굳이 모바일에 돈 쓰면서 할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 원작 팬들 아니면 그냥 스팀에서 사서 하는 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어깨빵남 실화인게 존나웃김ㅋㅋㅋ
광고는 진짜 ㅈ같이 역겨운데 P5R 3회차 엔딩본 사람으로서 겁나 재밌게 하고 있음ㅋㅋ 이거랑은 별개로 아틀라스 놈들아 6탄 내놓으라고!!
5:46 ㅋㅋㅋ아니 형 파워차 옛날부터 연습했어? 테리인줄알았네
광고만 잘 만들었으면 지금 커뮤니티 글젠이 1.5배는 더 됐겠다 ㅅㅂ
도쿄 살때 어깨빵 당해본 입장에서 어깨빵 뉴스에서도 나왔었죠 할머니 어깨빵 쳐서 골절시켰다고...
이유는 휴대폰 보고있었다는 이유 사람많으니 길에서 휴대폰 본다고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길찾기 하는사람도있고 중요연락이 온사람도있는데 아니면 그냥 길가에서 서있다는 이유등등..납득하기 어려운 이유가 많았죠 뭐 워낙 사람이 많은동네라 길걷는것도 스트레스가 되는 동네가 도쿄긴하지만..중년 남성이 주로 저런짓하고 사람이 워낙많아서 누가 쳤는지도 알수가없음..치고가서 뒤돌아보면 없음...
은근 페르소나5가 일본의 사회적인 문제가 진짜로 게임으로 묘사됩니다
원작의 보스중 한명의 눈물짜는 모습은 일본의 비리 정치가가 눈물짜는 모습과 동일하고..뭐암튼 이런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P3P부터 페르소나 시리즈 꼬박꼬박하는중인대 이런 사람이 봐도 꽤나 전투나 전개방식은 원작 시리즈와 비슷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원작이랑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음. 원작 2챕터까지 나온느낌? 뭐... 근데 문제는 앞으로 이런 퀄로 업뎃을 유지할 수 았을것이냐임.
오랜만에 수작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페르소나 처음 접하는데 할수록 빠져 들어요
ㄹㅇ 원작 안한 사람이면 원작을 하는게 맞지 굳이 뽑기 망겜을 할 이유가 없음
아틀러스조차도 페르소나5R 이상의 게임은 못 만들 거라 생각함. 그만큼 이 쟝르의 원탑임.
페르소나 5 로열만 300시간 이상 플레이 한 페르소나 시리즈 코어유저가 느낀 점
1. 총공격 연출이 너무 빈약함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 총공격인데
각 캐릭터의 총공격 연출로 그 캐릭터의 특성이나 성격도 유추 가능하고
페르소나 3가 리로드로 바뀌어도 여전히 타르타로스 등반은 지루한데
그걸 메꿔버린게 미쳐버린 총공격 연출이고 그래서 평점이 매우 높다고 생각함
하지만 팬텀 X는 총공격 연출이 너무 빈약함
각 캐릭터마다 총공격 연출을 복붙한 느낌
모바일 게임이라 어쩔 수 없다고 백 번 양보해도(말이 안 되는게 PC와 크로스 가능)
최소한 총공격 일러스트 텍스트 문구는 신경 써 줬어야 됬음
2. 앞으로의 우려
픽업으로 뜨는 괴도단 멤버들이라고 해도 이미 멤버 수가 정해져 있고
원년 괴도단 멤버 수도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콜라보를 명분으로 3~4에서 끌어모아도
S.E.E.S. /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 수도 이미 정해져 있는지라..
그 때 까지의 기간이야 길겠지만 다 소진하면..
최종 페르소나 가지고 통수 칠 아틀러스의 미래가 머리 속에서 굴려짐..
페르소나 5가 모티브인 폰 게임이니까 거기에 맞는 최강 페르소나면..
바로 나오는게 요시츠네 인데..
요시츠네 가지고 그러면 상상만 해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총공격 연출은?? 캐릭마다 일러스트 텍스트문구 다 다른데 안해보셨나
@@miroangell 다 다른건 아는데 텍스트도 그렇고 너무 복사 붙여넣기 한 느낌
모바일겜생 가장 재밌는 게임이 될듯..... ㄹㅇ 씹산형 개JOAT 게임들하곤 결이 다르다
소과금으로 즐기다가 다음 페르소나 시리즈 나오면 그거 할 생각으로 천천히 즐기는중이네요 콘솔게임처럼 나왔지만 뽑기가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게임한계는 벗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근데 이 게임은 얼만가요? 처음에 무료고 계속 추가 요금 받는 시스템인가요?
난 재밌음... 한정캐릭 욕심만 안부리고 라이트하게 즐길 생각이면 BM 괜찮음. 그리고 중국이 요즘 한국보다 겜 잘만들어서 요즘엔 한국겜에 대한 거부감이 더 심해서 ㄱㅊ. 광고는 좀 충격적이긴 했음.
정확하네 원작다한사람은 이거라도 먹어야 성에차는데 페르소나 시리즈 입문하는 사람은 그냥 본편 부터 하고 오는게맞음
이게 중국에서 만들어 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숄더맨도 사실 치한으로 나올 설정이라 예상하고 있어요.... 어꺠빵 캐릭 팰리스 탐사도 보상들 보면 색욕 칩이라는 템과 함께 "색욕의 야구장에서 얻는다" 라 나오더군요.어꺠빵으로 대체된 게 아쉬울 따름....
이게 챕터1까지는 모바일특유의 빠른템포 맞추려고 무리수설정에 이거저거 쳐낸게 보이는데 챕터2부터는 그걸 쇄신한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다만 플레이시간 늘리기를 위하여 적들 적정렙 설정도 엄청 늘려놨음
(스팀에서 골든위크 세일중이라 내용싹뜯었습니다.)
PS2 시절부터 진여신전생 3 녹턴하고 PS2 페르소나 3 오리지널도 가리지않고 즐겨온 유저로서 좀 길게말하자면
만약에 원작을 입문하실라면 지금 골든위크 세일중이라 저렴하게 사서하기 딱좋은시기입니다.
3 리로드는 스토리가 좋은데 워낙 원작이 오래전에 나온게임이라서 좀 지루할수있으며
원작보다 노래상태가 안좋습니다. 스토리가 세작품중에 가장 어둡습니다. 본가인 진여신전생 시리즈보다 덜하지만...
중요한것 후일담 인질이 쎄게 잡혀서 가격이 좀 아틀라스합니다.(비싸면서 할인안함)
4 골든은 비타판에있는걸 그대로 PC로 이식한거라 세일안해도 가격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3작품중에 제일 밝고 스토리도 3만큼 좋습니다.
5 로얄은 지금 세일중인데 작년보다 가격더떨어져서 사기좋습니다. 스토리나 비주얼은 3 리로드에 꿀리지않습니다.
단점은 스토리가 로얄에 추가된 스토리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5 팬텀 스트라이커즈는 5이후의 이야기라서 5 로얄하고나서 하시고 그리고 세일중이라서 저렴하게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페르소나의 본가인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5 벤전스가 6월 중순에 발매예정이고
5 벤전스는 스위치 독점이던 진여시전생 5의 완전판으로서 이번에 플스와 스팀으로도 플랫폼영역이 넓혀졌습니다.
3 녹턴 리마스터는 세일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여름 세일때 노리셔야할거같습니다.
만약에 구입하시게되면 매니악스팩까지 사서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스토리는 PS2 당시 손가락에뽑힐정도의 명작그자체이지만 리마스터의 근단점이 있습니다.
큰단점은 PS4때도 안고친건지 못고친건지 아틀라스만 알지만 스팀판에서도 개적화는 기본 번역도 좀 대강한 흔적이있습니다.
제가 딱 이 케이스 !!
팬텀 해보고 어 콘솔겜..? 하다가 3 리로드 할인해서 3만원대로 사고 엔딩보고
이번에 5 로얄 세일 노려서 2마넌대로 지금 달리고 있어욬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ㅌ
9월이였나? 3 리로드 dlc로 후일담 풀리면 그것까지 살려구요!!
4도 빨리 리메이크 나오길 ㅠㅠㅠㅠㅠ
첫 빌런 어깨빵은 얼탱이가 없었는데 다음 빌런 스토리는 너무 현실적인 빌런이더라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음 빌런이 생긴거 부터 성우까지 하나 같이 진짜 개 밉상임
저도 그 다음 빌런 스토리 진행 중인데 살짝 전력이 약한 고로 파티 전력 좀 보강 중입니다
아군이였다 적이된 캐릭터도 여기선 완전아군이라 그건 좋습니다.아마 추후에 다른페르소나 시리즈나 진 여신전쟁쪽도 나올수도있겠죠.
리니지라이크가 넘쳐나는시기에 이런 원작감성겜이 좋은선택지가 될수도있습니다.
단, 원작을 알아야 뭔지아는게 문제지만요.
원작에서는 별로 플레이 못하는 요시자와 출시할때까지 플레이 하면서 존버한다!
게임 퀄은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긴한데....스토리가 좀....쳅터 1 에서 경찰이 저 말 했을 때...."뭐지?" 란 생각 듬...저렇게 대놓고 자세까지 잡고 심지어는 가드레일을 넘길 정도로 심하게 차지를 했는데...고의가 아니였다라고 하면 된다니...;;;거기다 현행범이 아니라서 잡을 수 없다고 하는데...CCTV는 어쩌고......지하철 역에 다 설치 되있는걸....
과도한 현질 필요없음. 재화수급 잘됨. 5성픽업 몇돌 이런것만 안노리면 무난히 즐김. 경쟁컨텐츠도 거의 없는데 뭐하러 픽업 풀돌을?
생각한것보다 개꿀잼입니다ㅋㅋ
어깨빵맨은 개발자들이 밝히기로는 실제로 일본에 있었던 사건이라합니다..
게임하면서 느낀게 딱 '콘솔로 개발하다가 모바일로 장르 선회한 느낌'이였음
게임 하다보면 콘솔느낌나서 재밌었고 게임패드도 지원함
진매하고 진순차이 원작에서 나트륨을 뺀 맛
정보 : 시부야에서 어깨빵 빌런은 실제로 있었고 그 이후 카타르 월드컵때도 있었다.
2014년 우리나라 수원에서도 있었다 ㄷㄷ
2번째 팰리스부턴 페르소나 감성 스토리 돌아오긴 하는데 어깨빵 ㅈㄴ 짜쳐서 그거 버티는게 관건임 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어깨빵맨은 실제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현실과 다른점은 현실의 어깨빵맨은 화학물테러도 했다는 점
게임 자체는 원작이랑 거의 똑같아서 재밌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기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음
솔직히 콘솔에서 모바일로 넘어온 게임이 데메크랑 p5여서
둘다 다뤄주실꺼라 생각한 내가... 붕순이었다...
둘다 다뤄주시지..
모바일 닥앤닼 리뷰해줘!
아스달 연대기도 혹시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페르소나를 따라한 붕스를 따라한 페르소나라는거~~
1. 스토리만 밀라면 퍼즐이 없는수준 맞으나, 템이나 보상 따먹기 위해서, 진행도 최소 50이상만 노리고 (1팰리스 기준 50이상 해야 주인공 5성무기 줌) 팰리스 싹싹 긁어먹으려면 수많은 퍼즐이 존재하고 원작의 퍼즐푸는 느낌과 비슷한걸 더 많이 느낄수 있음.
2. 모바일 게임 맞긴 한데 모바일의 조작성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pc 콘솔게임에 모바일 가챠 살짝 얹은 게임쪽이 더 맞는거같음. 모바일로는 글씨도 너무 작고 조작이 불편해서 오토로 가능한 컨텐츠와 일상컨텐츠만 하고있음. 본게임은 다 pc로 함. 특히 이동이 너무 불편
3. 첫 빌런만 좀 어이없는 수준이고 2번째 팰리스부턴 페5 원작과 비슷할정도로 심각한 빌런들이 나옴. 그 이후는 스토리 몰입 정말 잘됨. 왜 첫빌런을 그렇게 가벼운 경범죄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이해 안될정도.
영상에 나오는 틱톡 광고 저는 이 영상으로 처음봤는데 저걸 먼저 봤으면 아마 안했을수도 있었을듯 하네요 너무 별로다 진짜 ㅋㅋ
원작 전부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해서 세일 할때 사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분위기랑 플레이스타일 익히기 좋은 게임...
P4 랑 P4G를 애니로 접하고 P4G를 친구 PSVita 빌려서 가끔 하긴 했었는데...
원작 기본맛이 매콤달콤한맛이라면 P5X는 그냥 순한맛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psp로 페르소나 3를 처음 접했을때 그 어두운 분위기에 반해서 팬이됐었는데
확실히 이번 모바일은 검열이아쉽긴했음..
겜 잘만들었습니다.. 한번만 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단 진짜 괜찮은게임 ㄹㅇ
좋은얘기하는 영상에서 미안하지만
페르소나 느낌이 너무 없어서 조금 아쉬었음
버그는 뭐 말하면 입아픈 수준이였고
적 홈런으로 하늘로 올려보내더니 영영 안돌아왔습니다....
전 페르소나 느낌 있고 좋던데요..?
페르소나 3,4,5 다 해서 500시간은 한 사람인데 이게 페르소나 느낌 없다는건 그냥 겜안분인데 ㅋㅋㅋㅋ
@@justhendle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같은 비주얼말하는거면 동의하는데
그거말고는 모바일수집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아쉽다는 말임
3,4,5 해봤으면 뭔 소린지 알잖아
혹시 이번에 출시한 데빌메이크라이: 피크오브콤뱃도 리뷰해주실수있나요?
"페르소나 6 기다리기 지루하시죠?
그럼 가볍게 폰으로 하나 켜서 시간 때우기 좋은게 나왔습니다. 페르소나 팬텀 X!!
에이 설마 요즘 세상에 폰 하나 없는 사람 여기 없죠?"
[어딘가 기시감을 주지만 긍정적으로 맞는 말이다]
페르소나 좋아하면 진짜 재밋긴 한데
솔직히 1챕터 빌런 너무 짜쳤음
내가 어께빵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할때 진지하게 웃겼어서 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은 1챕은 검열때문에 상당한 수정을 하지 않았나 싶음
본래 1챕빌런이 현실 일본에서 여자에게 어깨방 하면서 몰래 자신의 체액(남자의 그것)을 뿌리다 체포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그 내용 그대로 가기에는 검열을 피하지 못한듯... 그래서 1챕터가 색욕을 담당하는데 전혀 색욕과 상관 없는 욕망이 되버림 이게 팰리스 깊은곳 으로 갈 수록 야구와 동떨어진 모텔이나 그런 배경으로 봐뀌어 가는걸로 볼때
아마 본래 내용은 상당히 다르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시간상으로는 원작 페르소나5 이후의 이야기임? 아니면 같은 시간대의 다른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