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3는 왜 특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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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6

  • @sharkdream426
    @sharkdream426 2 года назад +55

    3편 포터블에서 추가된 여주인공 성격이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 과묵한 남주에 비해 여주는 능청스럽고 웃긴성격이라 대사 보면서 여러번 웃었던 기억나네요.

    • @charleslee5880
      @charleslee5880 Год назад +5

      왜냐하면 아름다운 천재 악마 큰누님이기 때문이지요

    • @did5794
      @did57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햄순이

    • @Miho039
      @Miho039 4 месяца назад

      @@charleslee5880ㅋㅋㅋㅋㅋㅋㅋ 아

  • @mihowink5099
    @mihowink5099 2 года назад +50

    압도적인 분위기와 컬트적 디자인.. 어릴적에 이 게임을 처음 접하고 푹 빠지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언젠가 이 게임이 다시 주목받을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ㅠㅠ

    • @user-ve3uk4dp8n
      @user-ve3uk4dp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왔습니다 리로드~

    • @mihowink5099
      @mihowink50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ve3uk4dp8n ㄹㅇ 여기가 천국인가?

  • @Pamoo_1
    @Pamoo_1 2 года назад +60

    3편 안해봤는데 엔딩곡 너무 좋아서 아직도
    자주 들어요. 5편의 음악들이 스타일리쉬하고 4편의 음악이 신나는 느낌이 있다면,3편은 특유의 약간 애절한(?)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같네요.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9

      지금 들어도 참 잘 만든 노래죠 ㅎㅎ 엔딩을 직접 보고 난 뒤에는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user-sf5xt9zh3y
      @user-sf5xt9zh3y 2 года назад +3

      옛날옛적 중1 때 처음해서 엔딩의 의미를 파악 못했는데 몇회차 정도하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그후 최애캐가 바뀌었죠..ㅠㅠ

    • @jerrykw3839
      @jerrykw3839 2 года назад +4

      남캐와 여캐에 따라 이벤트가 달라져서 2번하게 되는 명작게임. 지금의 페4.페5보다는 조금 배경이 어둡지만 그래도 시나리오는 재미있음

  • @suybaeck3331
    @suybaeck3331 2 года назад +13

    페르소나3가 여신전생에서 페르소나 시리즈로 넘어가려던 과도기이자 절정기, 절묘하게 섞인 라이트함과 다크함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운이 남더군요.

  • @user-sv4rm7qo4l
    @user-sv4rm7qo4l Год назад +9

    뭔가 여름이 많이 생각나는 시리즈입니다.
    우연인지 여름에만 다 즐기긴했지만
    3는 들벌레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고요한 여름밤 느낌
    4는 빗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여름밤 느낌
    5는 무더운 여름날 도심의
    뜨꺼운 열기가 올라오는
    번화가의 느낌
    4-3-5순으로 좋아하긴하지만
    모두 너무 소중한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뭔가 매칭이 잘 되는데요 ㅎㅎㅎ

    • @VoidX930
      @VoidX930 Год назад +1

      여름=청춘의 컨셉은 일본 애니에서 주로 차용하는 이미지죠.
      유명한 에반게리온도 푹푹찌는 여름부터 이야기가 시작하고 많은 애니에서 그런 이미지를 쓰죠.
      또한 페르소나3부터 음악 컨셉이 펑크와 애시드, 퓨전 재즈를 많이 써서 그럴수도 있고요 3,4,5 모두 펑크, 애시드 재즈가 시원한 여름 느낌을 주니깐요.

  • @IlIlIIlIlIll
    @IlIlIIlIlIll 2 года назад +10

    알고리즘에 인도되어 왔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재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영상 주제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brandonheet
    @brandonheet 2 года назад +137

    3편이 레전드지 시리즈에 계승되는 그 다크함이 이후엔 없어..

    • @neo-sinla
      @neo-sinla 2 года назад +11

      녹턴이 참 다크했지요...하지만 이후는 다크함의 농도가 내려가고 중2병 농도를 가졌다는 거겠죠 ㅎㅎㅎ

    • @vod_save
      @vod_save 2 года назад +1

      여신전쟁하시져

    • @user-wq4iq5em6c
      @user-wq4iq5em6c 2 года назад

      여신 다크함

    • @rexdave5185
      @rexdave5185 2 года назад +14

      일부러 여신전생하고 페르소나 하고 구분지으려고 했던건데 다크한거 원하면 여신전생 해야지
      근데 막상 페르소나3 다크하다고 빠는 얘들이 녹턴이나 4하면 정신 나가긴 함 ㅋㅋ
      1,2는 걍 진여신전생 if수준이였고
      3부터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게 한번에 안됬던거고
      4부터 되서야 좀 그런 다크판타지 풍의 느낌이 많이 줄이려했던게 개발진들의 의도임
      못만들어서 다크판타지스런 풍이 덜어진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구분지으려고 줄인거지
      다크한게 좋으면 페르소나에 바라기보단 삼다수에 나온4나 슻에 나온 5나 3녹턴 해보셈

    • @JackLakan822
      @JackLakan82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4로 유입했는데 3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식겁했음
      저한텐 4가 최고였음

  • @KDU_1025
    @KDU_1025 2 года назад +9

    학창 시절 때 이것만큼 재밌게 했던 적이 없던 게임인만큼 리마스터 소식 들었을 때도 진짜 기분 좋았었는데,
    P5 그래픽 혹는 그 이상의 그래픽으로 P3 리메이크 이렇게 딱 나와준다면 진짜 아틀러스 본사까지 찾아가서 선물 바구니 돌리고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을거 같음

    • @Gsasaa
      @Gsasaa Год назад

      돌리러 갑시다

  • @lvz_4778
    @lvz_4778 2 года назад +8

    처음 인트로 곡이 1월 이후에 나오는 음악이였죠. 맞서싸우겠다는 희망을 가졌지만, 그 당시 세계는 점점 무기력증으로 변해져간 시점... 그럼에도 싸워나가는 특별과외활동부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무리도 엔딩곡을 이용한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p3시리즈로 입문한 유저로써 너무 반가운 이야기였고, 정리도 확실히 세부적인것까지 다 하여 만족했습니다. P3 리메이크 빨리나와줘... 나 숨참다 죽고말아...

    • @fahakaki
      @fahakaki 2 года назад +1

      1월 이후에 거리에서 나오는곡은 거리의 기억
      인트로곡은 학교의기억
      ruclips.net/video/7aJ6v40BZCQ/видео.html

    • @lvz_4778
      @lvz_4778 2 года назад

      @@fahakaki 도시의 기억도 나름 들을만 했는데... 학교의 기억이 사실 잔잔하면서도 유저들에게 와닿는 무언가가 있어서 뭉클하기도 하고 좋은 곡이였어요:)

  • @user-hv4hl2uc2h
    @user-hv4hl2uc2h 2 года назад +21

    페3는 초반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신비감 기대감이 있었음. 특별한 능력의 발원 주인공의 희생

  • @user-td3mb3xd6o
    @user-td3mb3xd6o 2 года назад +16

    유일하게 3회차 이상 플레이 한 게임입니다. 리메이크 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곧 재발매 된다는 소식만해도 넘 좋네요. 갠적으로 3,4,5스토리 중 3가 젤 좋다고 생각해요. 전 좀 더 다크한 쪽을 원하는데 갈수록 라이트한 쪽이라 아쉬운..

    • @11211aa
      @11211aa Месяц назад

      이번 리로드 재밌게하셧나용

    • @user-td3mb3xd6o
      @user-td3mb3xd6o Месяц назад

      @@11211aa 저는 감동 그 잡채였는데요.. 오바스럽긴 한데 거의 모든 순간이 소중했음. 다만 기존 페르소나3를 어느 버전이라도 플레이 하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전혀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 @11211aa
      @11211aa Месяц назад +1

      @@user-td3mb3xd6o 답변ㄱ감사합니다 ㅎㅎ

  • @inwww6355
    @inwww6355 2 года назад +30

    3편이 입문작이지만, 5편까지 온 아직도 3편의 여운만큼은 넘어서질 못했어요. 제 최에 게임중 탑3 안에 들어가는 게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1

      아마 과반 이상이 3편의 여운은 최고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HlLEMON
      @PHlLEMON 2 года назад +2

      처음 페르소나3로 입문하고 14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카리스마 천재 사나이 리메이크 기원합니다

  • @AsianBigDik
    @AsianBigDik 2 года назад +5

    스토리, 음악, 커뮤내용 등 페르소나3이 제일 압도적인 작품이다. 게임성만 놓고보면 당연히 5가 제일, 흥행성을보면 4. 하지만 여신전생 시리즈를 녹턴으로 입문한 나한테는 3의 그 분위기와 스토리 모두 단언코 1등이다. 불편한 게임 시스템을 감내하고도 스팀이식판으로 플레이 할 예정.

  • @solenoon
    @solenoon 2 года назад +6

    극장판을 4부작으로 만든 저력,
    3,4,5 합쳐서 캐릭터성은 3이 워낙 좋고,
    5가 보여준 비주얼이 워낙 괜찮았기에, 3을 5의 비주얼로 보고 싶은거죠 ㅠㅠ
    3,4,5의 음악 기조까지 딱 틀을 잡은 작품이라 기대를 하는거 같아요.

  • @user-vk5pt8cr6h
    @user-vk5pt8cr6h 2 года назад +5

    3편은 진짜진짜 스토리가 미쳐버림
    누구랑 커뮤하냐에 따라 영향이 컸음
    전투가 더더 몰입되고 그래씀

  • @Leenuuuu
    @Leenuuuu 2 года назад +2

    고3 여름에 친구한테 PSP 싸게 사서 거의 유일하게 했던 겜이 페르소나3 포터블
    진학에 대한 고민과 수험생활의 압박 속에서 PSP로 페르소나 하던 게 그 무렵 그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줬음
    OST만 들으면 그 무렵 여름의 더위와 어렸던 내가 떠올라서 아련하게 추억 돋음…

  • @MEOOOF
    @MEOOOF Год назад +2

    10년도 더 전에 페르소나3를 플레이해서 대부분의 커뮤스토리나 전투 등은 다 잊었는데 결말의 그 절절하고 애절한 스토리만큼은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있음...

  • @user-rf8cu7nv9p
    @user-rf8cu7nv9p 2 года назад +6

    엔딩 여운도 여운인데 전 엘리자베스 때문에 페3가 더 기억에 남은거 같아요ㅋㅋㅋㅋ후속작들부턴 플레이어블 스킬들이 대폭 상향되고 동료들도 히든보스전에 참가 가능해선 그런지 페3 엘리자베스급의 충격은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 @charleslee5880
      @charleslee5880 2 года назад

      사상 최강의 엘레베이터걸. 사실 3주인공 빼고 그 어떤 보스가 와도 메기도라온 한방에

    • @user-eq7yy4tz8d
      @user-eq7yy4tz8d 2 года назад

      공략 없이 갔다가 9999 메기도라온 처맞은 거 생각 나네요ㅋㅋ

  • @paulyoo5735
    @paulyoo5735 2 года назад +4

    개인적인 베스트는 4지만 3의 스토리와 최종보스의 분위기와 거기에서 나오는 압도감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 이길수있게 만들었겠지만 정말 플레이하면서도 얠 어떻게 이기지? 하고 수십번은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인상깊었던 보스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user-bw7ko8jc3r
      @user-bw7ko8jc3r 2 года назад

      레알 저도 4가 최고이긴한데
      3만의 어두운? 절망적인 분위기가 최고인것같음 3만의 분위기가 있음
      점점 밝아져가고 5에선 스타일리시해졌지만 3까지는 여신전쟁 특유의 어두운분위가가 압권

  • @heh4028
    @heh4028 2 года назад +2

    다른거 다 떠나서 페르소나 각성이 가장 비장미가 넘쳐서 좋아합니다.
    갠적으로 커뮤만렙 찍고 각성하는 건 귀찮기도 하고 별로 안좋아해서
    메인스토리상에서 극적으로 파워업하는게 뽕이 차오르지 커뮤는 어디까지나 필수가 아닌 서브스토리라 극적인 면은 없고.
    아직도 아키히코가 통곡을 한 후에 페르소나 각성시키는 명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준페이가 분노로 각성시키는것도 나름 괜찮았고.

  • @akirakongou5835
    @akirakongou5835 2 года назад +4

    알고리즘이 이렇게 또 좋은 영상을
    3편을 학생때 처음 알았는데 처음으로 끝까지 가고 올커뮤까지 성공해서 진엔딩까지 봤던 기억니 나네요ㅋㅋ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명작중에 명작인..

  • @user-df3co8pr4b
    @user-df3co8pr4b 2 года назад +17

    페르소나 3편의 특별함중 하나는 소환 장면에도 있다고 봐요.
    단순히 카드를 뽀개는 것으로 소환하는 4편은 말할것도 없고
    가면을 이용한 5편의 소환은 페르소나(내외면의자아)의 본질을 다룰수 있는 좋은 소재긴하지만 너무 가볍게 표현되었죠.
    그에 비해 3편은 총(소환기)을 이용한 자..결을 표현한듯한 모션으로 각 캐릭터마다 소환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하죠.(실제로 캐릭터들 총쥐는 자세들이 다름)
    이에 유카리는 방아쇠를 당기지못해 처음엔 소환을 못하는 장면도 있고요.
    말이길긴했지만 이런 스토리의 무거움을 떠나 임팩트있는 디테일이 3편의 특별함인것 같습니다.

    • @sum9272
      @sum9272 2 года назад +1

      ㄹㅇ 공감

  • @hooyeonlee577
    @hooyeonlee577 2 года назад +5

    가계가 어려워서 겜을 못 하고 있던게 살짝 여유 부릴 정도가 되도 그냥 이어지던 상황이었는데 게이머즈에서 페르소나 3 정보만 보고 첫눈에 반해서 플2를 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7번 이나(FES 포함) 클리어하고 지금까지도 OST를 듣고 다니며 모든 OST, 드라마CD, 라이브 영상, 애니 BD, 일러집, 공략 등 출판물 까지 전부 모았을 정도로 엄청 팬입니다 아직도 제 벨소리는 3 OST When the moon's reaching out stars 네요ㅎ P3D를 보니 유우키 마코토와 친구들을 최신 기술로 너무나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페르소나 4도 물론이고요. PQ2에서 헴코 보니까 너무나 반갑더라고요... P3P도 최신 기술로 헴코의 삶을 보고 싶네요.. 젭알 나와달라고.. 얼마든지 사줄게..ㅠ

    • @user-gl8pc2un7b
      @user-gl8pc2un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터블 리마스터와 리로드도 나왔는데 성불 하셨나유 ㅋㅋㅋㅋ

  • @bwk2225
    @bwk2225 2 года назад +2

    ps3 포터블로 입문했는데 던전은 그냥 좀 빡세게 육성해서 저렙몹들은 도망가게 만들고 파티원들 산개해서 템파밍하고 계단 발견하면 바로 올라가면 편합니다. 그리고 ps3p은 페르소나3 포터블과 psp 플레이 스테이션 포터블 이름부터 찰떡이고 여캐로 플레이시 공략대상도 다르고 공략에 따라 안죽는 인물도 있어서 느낌도 다르고 재밌었음

  • @user-pb7ve3vh7y
    @user-pb7ve3vh7y 2 года назад +7

    게임에 이만한 감명 깊은 스토리가 또 나올까요 멤버별 각성 스토리도 좋고 엔딩은 단연 최고 3,4,5 시리즈 중 재미와 감동은 3탄이였습니다

    • @charleslee5880
      @charleslee5880 2 года назад +1

      왜냐하면 3의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각성까지 한 뒤의 엔딩 맞이할 때의 감동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ㅜㅜ

  • @jerrykw3839
    @jerrykw3839 2 года назад +2

    페르소나3가 정말 인기 많았던게 훌륭한 배경음악에 이쁜캐릭터 . 특히 아이기스가 너무 사랑스럽게 나와 로봇이지만 다들 반해 최고 인기 캐릭터인점. 또 psp게임중에 한글화 잘되어 손으로 들고다니며 오래할수있어 좋았죠 10년전에 나온게임이라 리메이크를 정말 간절히 바라게됨.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페르소나 3.4.5는 전부다 애니가 다 재미있다는 특징. 단 게임보다 애니를 먼저보면 스토리때문에 스포일러 당한 느낌이라 ㅋㅋ 반드시 게임을 먼저하고 애니를 나중에 보는게 좋음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어쩔 수 없이 잘라낸 부분은 많았지만 확실히 재밌었죠 ㅋㅋ
      특히 3편은 게임 여운을 되게 잘 담아내서 특히 기억에 더 남네요

  • @lunaticea8296
    @lunaticea8296 2 года назад +1

    페르소나4이후부터는 주인공과의커뮤맥스로 동료들 페르소나가 각성되는데 페르소나3는 커뮤상관없이 각자들의 스토리로 페르소나가 각성하는데 그거보면 진짜 성장했다는 느낌이 나서 제일좋아했었음 특히 이오리 준페이 스토리가 제일좋았고

  • @user-bw7ko8jc3r
    @user-bw7ko8jc3r 2 года назад +11

    개인적으로 4가 가장 좋았습니다. 5는 가장 최근이라 그랙픽등이 좋았지만 스토리가 아쉬웠어요.
    3.랑 4 둘다 리메이크 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 @dydcjs61
      @dydcjs61 2 года назад +1

      6이 나오면 5이 부족한 스토리를 매꾸겠죠?

  • @ary2062
    @ary2062 2 года назад +1

    p3p 하므코 엔딩나오고 너의 기억 노래 딱 나오는데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음... 한정선배 호감도 얻으려고 엄청 고생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Haemgun-HG
    @Haemgun-H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염원이 이루어졌는데 상상이상으로 이루어져서 행복하다.
    리메이크라는 이름으로 그냥 그래픽만 바꾸거나 뭔가 기대와 반대로 바뀌기도 하는걸 몇몇 봤는데 이번 페르소나3 리로드는 그 경험을 산산히 부숴버렸네요

    • @Hamboy92
      @Hamboy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요즘 하면서도 실감이 안 나네요 ㅠㅠㅠ
      모든 게 다 상상 이상이고 재미는 또 미치게 재밌고..
      이거 하느라 영상에 손도 안 데는게 문제지만🤣🤣

  • @user-dd6pm5vh3i
    @user-dd6pm5vh3i Год назад +1

    이런쪽엔 관심 전혀 없는 일반인이었는데 큰오빠가 게임 플레이 하는거 옆에서 따라보면서 재밌겠다! 했더니 너도 해볼래? 해서 처음 입문했음.
    내첫 플스(플스로 플레이한건 아니지만)게임이 이건데..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어려웠고 분위기도 무섭고 특히 사신이 개개무서웠음...
    한 중반까지 플레이 했나? 도중에 자연스럽게 안하게됐는데 그래도 나에게 엄청 인상깊은 사건이 됐음. 처음해본 게임에 어려운 난이도에 다크한 분위기..
    이게 아주 깊게 남았었나봄. 몇년뒤 고등학생이 됐을때 가끔씩, 하지만 꾸준히 p3생각이 났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ㅋㅋ 난 다시 큰오빠한테 가서 게임을 깔아달라 하고 다시 플레이했음.
    진짜...너무 재밌었음.
    머리가 좀 크니까 스토리도 다 이해되고
    전에는 진입장벽이었던 어두운 분위기가 특히 너무 좋았음 ㅠㅠ
    그렇게 엔딩찍고 여운에 허우적거리면서
    현생 잠시동안 못살기도 하고
    또 여주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ㅋㅋ 바로 플레이 해보고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난 여주판이 넘 좋았음..ㅎ 남캐들 커뮤 올리는거 너무좋아ㅏㅏㅏ 햄코너무 귀여워
    어쨌든 내 기억속 추억 한자리로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p3.. 제발 리메되기를. 진짜 당장 플레이 할텐데..
    내 주변 애들은 이런 게임 전혀 모르니까 나만 간직하고 있는 추억 이런느낌인데
    이 채널에서 여전히 p3를 좋아해주시고 비슷한 과거가 있는 분들을 만나니까 너무 아늑하고 좋아요..!!
    p3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2

      저도 처음 접할 때가 어렸을 때라.. 돌아다니다 그 사신이랑 마주쳤을 때의 공포는 정말 아찔했죠 ㅋㅋㅋ
      엔딩 보고난 뒤 여운 못 이겨서 게임 외에 이것 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햄코의 그 밝은 모습에 적응이 안 되기도 했고.. 지금 다시 리메이크 떡밥이 돌고 있어서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ㅠㅠ
      이렇게 길게 코멘트 달아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종종 기회가 생기면 다룰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Cloudskychi
    @Cloudskychi Год назад +1

    3은 P3P로 얼라때 했어서 그 섬뜩했던 스토리때문에 1월부터 쫄면서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P5R에서 길쭉길쭉해진 P3 주인공 보고 진짜 와...지렸다... 하면서 싸웠죠.
    근데 P3 이후로 커뮤 리버스 없어진건 너무 아쉬웠어요. 뭔가 스토리가 일자 구조되서 좀 모시깽이했죠.
    그런고로 P3P 리마스터나 받으러갑니다!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1

      리버스.. 참 재밌는 기능이었죠 ㅎㅎ
      3 후반은 지금 봐도 섬뜩해서 아직도 기억이 젤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P3P 어떤 느낌일지 기대 되네요 ㅎㅎ

  • @rosalie_00
    @rosalie_00 2 года назад +1

    4골든이야 비타가 아직 살아있긴 하지만 p3p는 psp가 사망해서 더이상 못하고 있었는데 제에발 다른 것보다 최적화를 잘 해서 나와주길...

  • @seunghoonyu6863
    @seunghoonyu6863 2 года назад

    페3...다른 작품들도 자체적으로 정말 자기 분위기를 잘찾고 재밌는 작품이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에 맞은 작품과 주인공은 페3과 그 주인공이였습니다.
    빌드업도 좋고 게임 내 외적으로 나오는 설정이나 파워/능력과 같은 설정도 여러가지 상상하기 좋은 작품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동료로 나오는 녀석들이 분가하고 나서의 작품중에서는 가장 부족한 면모가 많이 들어났던 녀석들인지라 그 성장에 더 애착이 갔습니다.
    고쳐야 한다고 했던 시스템중 아군을 조작하지 못하던것도 오히려 "주인공은로써 이 오합지졸들을 이끌어야 된다"라는 느낌이라 몰입에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 @user-wb2ew9bj9j
    @user-wb2ew9bj9j 2 года назад +2

    3는 회사의 구세주죠. 이게 없었다면 이 아틀라스는 관짝행이 되었겠죠
    던전 지형에 대해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운동장 돌듯 빙빙 달리는 것 같아 되게 밋밋해보이네요
    P3P는 용량상 영상도 들어가게 되면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용량 땜에 p3p는 지금도 참 아쉬운 작품이죠.. 내심 리마스터라도 이벤트 씬 정도는 추가되었으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제로라는게 참 슬프네요..ㅎㅎㅎㅎ

  • @PHlLEMON
    @PHlLEMON 2 года назад +26

    3편 이후로 스토리의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진게 본가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도 있었겠지만 옛날 그 무거운 스토리가 너무 그립네요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3

      적절하게 무거웠던 분위기가 주는 매력이 참 컸죠 ㅎㅎ
      곧 나올 소울해커즈2 분위기가 그떄와 비슷해 보여서 현재는 그거라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 @InvisibleDragon
      @InvisibleDragon 2 года назад +1

      그나마 여신전생쪽은 여전히 무겁죠

    • @PHlLEMON
      @PHlLEMON 2 года назад

      @@Hamboy92 저도 소울해커 2 너무 기대중입니다! 정보나 좀 더 풀렸으면 ㅋㅋ

    • @PHlLEMON
      @PHlLEMON 2 года назад

      @@InvisibleDragon SMT5도 나오자마자 했는데 확실히 덜 가벼운 ㅋㅋㅋ

  • @user-xh4wj8oh5k
    @user-xh4wj8oh5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축하드립니다 아주 멋쟁이로 재탄생 햇네요

  • @johann4123
    @johann4123 2 года назад

    페3 게임의 분위기나 스토리도 좋지만 페3는 주인공 성별을 남주, 여주로도 플레이 가능했다는 점
    단순히 성별전환이 아니라 커뮤니티도 크게 바뀐다는 점에서 페3가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의 그 성별전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거죠
    게임 시작시 나오던 brand new days 브금이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요. 좋은 게임입니다.

  • @hjy15802
    @hjy15802 2 года назад +1

    뉵스와의 결전이나 다른건 모르겠어도 이오리 에피소드가 제일 애잔함

  • @danameadbh5960
    @danameadbh5960 Год назад

    사실 전투시스템으로 놓고보나 스토리로 놓고보면 다른 좋은 게임들이 많은거 같은데
    페르소나만의 매력이 확고해서 좋았죠
    머리에 총을 쏴서 페르소나가 나오는 연출이나 시원시원한 음악들은 페르소나3~5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브금이 좋은 작품이야 널리고 널렸지만 페르소나 그 특유의 갬성이 있거든요
    커뮤 시스템으로 스토리나 게임에 몰입이 잘 됐던 것도 장점이네요
    그나마 몇 안 되는 단점도 이식판(동료조작), 후속작(스킬 계승)에서 수정되었고요
    3의 분위기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싶었는데 4랑 5는 스토리랑 너무 큰 괴리없이 재밌게 했네요

  • @wiz20401
    @wiz20401 2 года назад +1

    회사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고 시리즈를 구하고 요절한 엄더엄의 상징성은 엄청남 후속작 주인공이 아무리 쩔어도 난 3편 엄더엄을 최고라 말하겠음

  • @user-mc8vm8ed1t
    @user-mc8vm8ed1t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잊혀지지않습니다. 군대가기전까지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워낙 진여신전생하고 좋아하다보니 놓치지않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BalttakoZara
    @BalttakoZara 2 года назад +1

    페르소나5로 입문했었고 개인적으로 스토리와 주인공 외모 그리고 설정이 너무 취적이었던건 5편이라서
    페르소나5를 가장 좋아하지만 스토리의 무게와 엔딩에 대한 여운을 따지자면
    3편이 너무 압도적인지라 페르소나5 더 로얄 처럼 3편도 리메이크됐으면 좋겠네요

  • @user-Wintersman
    @user-Wintersman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생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당시 고등학생이던 친구의 형이 거실 티비로 이걸 하고 있었죠. 그 전까진 메이플, 카트라이더 같은 아기자기한 온라인게임에 익숙해져 있던 제게 이 게임이 당시 세련된 ui, 전투 화면, 음악으로 주었던 충격이란... 완전히 신세계였기에 지금도 기억에 참 남아있네요.

  • @user-sf5xt9zh3y
    @user-sf5xt9zh3y 2 года назад +2

    이번 리마스터로 많이 벌고 그 돈으로 fes+포터블로 리메이크했으면 좋겠네요

  • @user-bp5qi9fd3b
    @user-bp5qi9fd3b Год назад

    포터블로 플레이한 사람이라 그런지 더더욱 리메이크를 바라는 시리즈입니다
    PC판으로 345 다 나오는 건 좋은데 3편은 정말 리메이크가 필요한 게임 아닌가했는데 그대로 출시되는 거보고 아쉬움이 컸습니다..
    파판으로 따지면 파판7이 리메이크로 돌아오는 거나 마찬가지라 함부로 시도를 못하는 것도 있다 생각하지만 페르소나5 게임성이면 충분할텐데..

  • @user-em2ic4nx5f
    @user-em2ic4nx5f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걸작이지요. 저의 첫 플스2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첫사랑 마냥 가슴 한구석에서 아련하게 남아있는 작품이고요. 솔직히 전체적인 완성도에서는 페르소나4 골드라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와 작품의 분위기는 지금까지 나온 작품에서는 페르소나3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페르소나3 리메이크 놔나!!!!

  • @Discover26
    @Discover26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진여신전생 2도 재밌게 했고 페르소나 3 타르타로스에 혼쭐났던것까지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진짜진짜 간만에 예전 재밌었던 추억들 생각하면서 즐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user-gh5dc9pw7h
    @user-gh5dc9pw7h 2 года назад +1

    저에게 있어서 일본 서브컬처 입문작이었을 정도로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이 게임을 기점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하도 과언이 아니었죠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엔 며칠밖에 못 했었지만 저도 이후로 이런 장르에 관심이 많이 갔었습니다
      문화적으로 참 한 획을 그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 @user-er6gj1bs3c
    @user-er6gj1bs3c Год назад

    이제 컴터로 나온다 하니.. 너무 좋습니다.
    psp로 페3 햇고.. vita로 페4 햇는데.. 그 다음은 못해본 저로써는...
    정말 기대 됩니다.. 아 물론 페3 리마스터도요.. 근본이 빠지면 않되죠..
    참고로 저는 신기한 알고리즘 덕분에 여기 왓습니다.

  • @user-kk9vd5ke2w
    @user-kk9vd5ke2w 2 года назад +1

    제 최고는 아직 p4g 이지만, 그래도 p3p로 페르소나 입문한만큼
    이번에 리마스터에서 p3p + p3fes 이기를 제발 바래봅니다
    컷신 삭제와 이동시 동그란 커서만 동동 떠다니는건 정말 몰입이 떨어져요...
    아무튼 발매되면 드디어 제 psp를 보내줄수 있겠군요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트레일러를 보면 P3P만 옮겨놓은 것 같지만.. 컷신은 정말 좀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햄코만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지만.. ㅜㅜ

  • @haruko12384
    @haruko12384 Год назад

    분명 그림체,캐릭터,배경 이쁘고 덕후스러운 느낌인데 내용은 다크해서 좋았음.. 난 공포게임이나 분위기 무거운건 못해서 안해봤는데 이거 해보고 내가 의외로 좀 다크한걸 좋아한다는걸 깨닫게 해준 게임. 그리고 4~5에서 절대로 맛볼수 없는 마지막의 그 여운....

  • @Espresso3939
    @Espresso3939 2 года назад +1

    리메이크 버전 출시해서 그 안에 구버전인 FES도 같이 수록!
    거기다가 포터블 버전은 스마트폰으로도 출시!
    이런건 너무 희망사항 이겠죠?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 ㅠㅠㅠ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 2 года назад +1

    5편의 스타일리쉬했던 팰리스를 겪어본 유저들이
    3편의 지루하고 지루한 타르타로스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리메이크가 힘든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

    • @user-eq7yy4tz8d
      @user-eq7yy4tz8d 2 года назад +1

      구조 자체를 뜯어 고치면 스토리도 변경하고 녹음도 새로 해야 하고
      개선 시키면 그야말로 노잼 일직선 발로 도는 던전
      그대로 두면 하드하다 못 해 철근 콘크리트ㅋㅋ

  • @GG-th2wk
    @GG-th2wk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딴 건 몰라도 캐릭터들 매력은 3가 넘사벽이었어요. ㅋㅋㅋ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도 그렇고 엘리자베스까지 진짜 거를 타선이 없었음. 5는 차라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보다 코옵 캐릭터 (의사, 메이드 선생, 쇼기 기사, 점술사, 모델건 장사꾼)들이 더 좋았네요. ㅋㅋㅋㅋㅋ

  • @SSKK_paint
    @SSKK_paint 2 года назад +1

    ㅠㅠㅠ 본진 다뤄주신거 너무 감사드림 제 사랑 듬뿍 드리겟습니다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도 듬뿍 드릴게요

  • @segusegucat
    @segusegucat Год назад

    페르소나 1,2편의 다크함을 페르소나3에서 가져와서 스토리를 확립했고
    페르소나4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게임성을 확립했으며, 페르소나 5는 둘의 장점을 적절히 섞었음

  • @user-jv7ly5rl2q
    @user-jv7ly5rl2q Год назад +2

    3 리메이크 발표된 기념으로 다시 한번 봅니다!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user-he2ld5dw1q
    @user-he2ld5dw1q Год назад

    리마스터에선 전투시스템이 여럿 개편되었으면 좋겠네요 3편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전투 방식이 일정해져서 지루했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래도 타르타로스의 그 던전 분위기는 역대 최고였음 나름 인류 몰살 당하는 아포칼립스적인 스토리인데 4편은 너무 후반에 급 분위기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고 5편은 너무 대놓고 밝고 가벼워서.. 물론 5편 분위기도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차기작은 3편만큼 잿빛은 아니여도 좀 더 진중하고 무거운 이야길 담아내면 더 좋을 것같음
    결론
    3편이 콜옵이라면 5편은 메탈슬러그
    둘다 잘 만들었지만 남는 여운의 깊이 차이가 꽤 남

  • @user-ht3ih3ck5n
    @user-ht3ih3ck5n Год назад +7

    그리고 그의 염원은 현실이 되었다..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진짜 될 줄 몰랐는데...ㅎㅎㅎ

  • @id9850
    @id9850 Год назад

    중3이었나 고1이었나 P3P하고 엔딩볼때 엄청난 여운을 아직도 못 잊어요..
    첨부터도 작화도 익숙하게 빠져들었고
    아이기스쨔응...

  • @pjdag60
    @pjdag60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데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형제같은 작품인데 둘이 서로 콜라보레이션을 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합니다.
    페르소나 3 주인공이 진 여신전생 4의 세계관으로 전생하면 어떨까요?

  • @user-np7vi7ug5u
    @user-np7vi7ug5u Год назад

    군대 인트라넷에서 공유받아 처음 접해본 페르소나 시리즈...
    덕분에 2년 잘 버텼습니다

  • @user-mx5fb2qy1c
    @user-mx5fb2qy1c 2 года назад

    오히려 p3를 안 해보고 p4를 시작하고 여기에 빠져서 팬이 된 유저입니다. 항상 p3가 명작이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플랫폼, 질 낮은 그래픽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리메이크를 하니 해볼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p3 여주가 나오것도 같이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hojinj9360
    @hojinj9360 2 года назад

    아틀라스의 구세주 페르소나 3.. 3 개발 당시 아틀라스가 얼마나 힘든 상태였는지 알 수 있는게 오프닝이나 인게임 이벤트 작화에서 ps1 작품인 페르소나 1,2보다도 더 질이 떨어집니다.... 물론 그 질떨어지는 작화를 연출의 힘으로 승화시키긴 했지만.... 그래서 더욱 더 제대로 된 리메이크를 해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죠. 포터블 작품은 4에서 개선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전투에선 쾌적했을진 몰라도 시나리오 연출은 용량문제로 오리지날에 비해 너무 간소화되서...

  • @fantableach
    @fantableach 2 года назад

    페르소나 3포터블로 입문해서 페르소나4넘어갔는데 너무 잼있고 행복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 흥했으면 좋겠어요❤️

  • @user-zp4gf8dd4j
    @user-zp4gf8dd4j Год назад

    섀도랑 전투bgm도 좋았습니다. 다른겜에서는 볼 수 없는 힙합전투 bgm ... 근데 퀄도 좋아서 꽤나 듣기좋음.

  • @콜라맛빼빼로
    @콜라맛빼빼로 2 года назад

    고딩시절 용돈을 모아 psp를 사 플레이했던 페르소나3...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플레이했고, 처음 타나토스를 만들기위해 노력을 했죠
    특히 제일 좋았던 점은 bgm이 너무 좋았음
    4,5도 나름 재미있지만 3은 정말 특별한 시리즈!

  • @starrotten8648
    @starrotten8648 Год назад

    몇가지 굉장히 저랑 생각이 다르신부분도 있지만 대체로는 공감합니다

  • @Ruliling
    @Ruliling Год назад

    P4는 P4G라는 완전판이라도 있는데, P3는 FES와 P3P를 합친 완전판이 없어서 더 원하는듯

  • @user-cv1vy7hs7w
    @user-cv1vy7hs7w 2 года назад +2

    3편을 psp로 하다가 너무 여운이 남더라구요.. 4 골든과 5는 로얄까지 했는데 3은 psp밖에 없어서 플4든 엑박이든 나와줬으면 합니다.ㅠ

    • @user-lg2mi4ef5q
      @user-lg2mi4ef5q 2 года назад

      나오기로 확정됐어요

    • @user-cv1vy7hs7w
      @user-cv1vy7hs7w 2 года назад

      @@user-lg2mi4ef5q 둘 다 발매 확정이죠? 엑박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었어요^^

    • @Hamboy92
      @Hamboy92  2 года назад

      현재 알려진 정보로는 엑박, 플4 둘 다 확정이라서 크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aghsuwnz3535
      @aghsuwnz3535 2 года назад

      페르소나 psp판이라 애니도 없음

    • @user-cv1vy7hs7w
      @user-cv1vy7hs7w 2 года назад

      @@aghsuwnz3535 극장판으로 나온건 있어요..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2 года назад

    페르소나 시리즈는 3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기준점이죠.완전 떡상시작점

  • @zedli6083
    @zedli6083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보기엔 페3 리메이크는 아틀라스에게 최후의 보루라 아틀라스가 휘청거릴때쯤 나오지않을까..
    흥행 보증수표라서

  • @hand1633
    @hand1633 Год назад

    3 4 5+후속+외전들 다 해봤지만 역시나 3가 가장명작이라고 생각함 그때 우연히 접해서 처음 1회차 할때 얼마나 재밌던지...그리고 엔딩곡이 흐를때 감동이...크으

  • @ReMix0ver
    @ReMix0ver 2 года назад +1

    괜히 진히로인, 미나토갓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님, 3가 없었음 4와 5도 없었음 ㅋㅋㅋㅋ

  • @user-bz6vz3gl1s
    @user-bz6vz3gl1s 2 года назад

    재탕을 하다보면 4편은 퀄이 봐줄만은해서 하겠는데 3편은 확실히 오래됬다는게 느껴집니다 재탕하다 두번인가탈주함
    분위기도 345중에 제일무거워서 계속 긴장이되서 좋았던거같습니다
    설정도 무겁지만 멤버도 전체적으로 진지한 친구들이라 분위기가 잘이어져갔고요
    4멤버로 3쪽 설정 넘어갔으면 던전안에서 다들 인싸짓하면서 파티장됬을게 뭔가보이네요 이것도 뭔가웃기겠네요
    어쨋든 무적권 풀 리메이크해야되는디...

  • @charleslee5880
    @charleslee5880 2 года назад +1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페르소나3의 리마스터 입니다, 여러분!
    만약 페르소나3 리마스터가 스팀에 정발된다면 한번에 베스트 셀러 ㅆㄱㄴ.
    그대신 골수팬들이 많아서 리메이크 잘못하면 그야말로 X됨.

  • @user-wx3tf6xj7m
    @user-wx3tf6xj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메이크 나오는 시점에서 다시보니 재밌네요~

  • @tapioca5545
    @tapioca5545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처음으로 첨부터 끝까지하고 한번더 한.남여로도다시하고 ㅠㅠ 진짜 너무 갬동이고 넘재밌구 이제 닌텐도로도 할수있다니 행보켕요

  • @roas9000
    @roas9000 Год назад +2

    존버는 성공한다

  • @nepen4336
    @nepen4336 2 года назад

    Psp로 처음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 깨고 나서도 여운이 남아 여러가지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처음 안건 플스에 있던 확장팩이 psp로는 없었다는거? 그게 좀 아쉬웠고 확장팩 스토리는 유튜브로 봤었던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든 리마스터든 되면 풀 스토리로 꼭 해보고 싶네요.

  • @RICHMOD27
    @RICHMOD27 2 года назад

    진정으로 기다리는 작품이고 온라인게임만알던 제게 콘솔의 재미를 알려준 명작이죠

  • @byou9971
    @byou9971 Год назад

    ㄹㅇ 아틀라스의 구세주 메시아(3편주인공)ㅋㅋ 아직도 뉵스 봉인할때 bgm과 타나토스 등장신 애니는
    펴르소나4 5 통틀어도 비빌수가없는 간지와 카리스마가 ㄷㄷ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게임에서도 애니에서도 너무 명장면이죠.. ㅜㅜ

  • @user-nt3pv9lf6q
    @user-nt3pv9lf6q 2 года назад

    본가보다 가볍고 현재나오는 페르소나보다는 무거운 황금밸런스의 무게감
    뭣보다 지금과 달리 포터블 신입이 중간 난입하는게 아닌 햄순이 스토리가 처음부터 차이가 난다고...

  • @stam1865
    @stam1865 2 года назад +1

    "세계를 멸망시킬 힘에게 단 한사람이..!"
    주인공뽕맛 오지게 들어가는 겜이였음ㄹㅇ

  • @724bebulu
    @724bebulu 2 года назад +1

    3는 너무 안타까운 스토리가 많아서 슬퍼 그만큼 여운이 남긴했음

  • @aa-rk1sq
    @aa-rk1sq 2 года назад

    제가하는 게임이 페르소나랑 콜라보 한다는 소식에 이것저것 찾아보는중입니다. 재밌네요 ㅎㅎ

  • @user-dl4im1rv5j
    @user-dl4im1rv5j 2 года назад +1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OST를 들으면 눈물이 나는 게임

  • @user-bq2dw8ec1y
    @user-bq2dw8ec1y Год назад

    느껴본 경험의 차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뭘 하던 뭘 창작하던 옛 것이 더 명작이다 더 재미있었다 불평 불만 하게 되는
    지금 아이들은 디아4를 하면서 나중에 6가 나왔을 때 똑같은 말을 할지도

  • @ByeongHun_Lee
    @ByeongHun_Lee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페3포터블로 입문을 해서 너무나 강렬한 여운을 남겼기에 그 다음작들을 다 사놨지만 페3의 여운을 남길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현재까지도 플레이를 못하고있습니다
    페3 리마스터가 나온다면 무조건 다시해볼 생각입니다

  • @jeongwookim4602
    @jeongwookim4602 2 года назад

    페르소나3가 입문작이었는데 아직도 엔딩에 burn my dread는 잊질 못한다...

  • @zeroend7788
    @zeroend7788 2 года назад

    햄코로 하면 결과에 따라 그분을 살릴수 있...읍읍
    사실 개인적으로 호감 가장 높은 캐릭은 4주인공 입니다
    ㅋㅋㅋ
    저도 너의 기억 듣고는 30분 짜다가 잠들었던기억이...

  • @tmslzlwl
    @tmslzlwl 2 года назад

    중딩때 해서 합체 시스템을 전혀 이해를 못해서 재미없었는데 스케쥴 따라가는게 어려워서 보스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봤자 도대체 못깨겠어서 포기한작품... 진여신전생 3 리마스터 와서 해보니까 진짜 재밌긴 했음 스킬계승 골깨가면서 하는게 정말 재밌었음.

  • @dargoon9719
    @dargoon9719 2 года назад +4

    사실 3이 어둡니 하지만 ‘분위기’가 어두운거지 내용 자체는 좀 뻔한 희생, 구원자 모티프가 강한 편이죠. 5의 시호 에피소드, 4의 초반부 사건들 역시 만만찮게 어둡지만, 분위기 자체에서 차이가 있는거구요.
    3 스토리는 엔딩뽕맛이 커서 고평가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 @dalgunTV
    @dalgunTV 2 года назад

    3편 이번에 PC랑 엑스박스에도 이식하던데 삭제된 부분 개선해서 같이 내줬으면...
    ++ 소울해커즈2가 출시해서 사서 해봤는데, 편의성은 잘 모르겠는데, 실수로라도 뒤지면 아틀러스 로고가 뜨고 마지막저장부터.... 이건 JRPG 특징인가? 타사 게임 디스가이아도 그렇고....
    노가다성 레벨링 때문에 사냥사냥 사냥 하다가 몹을 잘못 만나서 뒤졌는데 만약 저장을 자주 안했다면?! 다시 도르마무... 스토리 진행하려고 노가다 하는데 이게 더 힘듬...;;

  • @cesna2090
    @cesna2090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론, 주인공은 4의 주인공이 좋았습니다. 3의 주인공은 뭔가 인간 이상의 존재같아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고 붕 뜨는 느낌인데 4는.... 매우 인간적인(?)시골 황태자인지라 더 공감이 갔습니다. 물론 스토리는 3에게 한표입니다. 마지막 엔딩과 페스의 여운은....😢

  • @user-jv3vn2cu8p
    @user-jv3vn2cu8p Год назад

    3 리메이크 하고 햄코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햄코랑 신지로를 잊지 못 하겠는 ㅜㅜ
    개인적으로 남캐 할때는 볼 수 없는 다른 남캐들과 연애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ㅜㅜ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저도 꼭 햄코 포함해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키히코랑 아마다가 싸우는게 웃음 벨이었습니다..ㅋㅋㅋ

  • @llppooll
    @llppooll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머리에 총쏘는 소환씬 때문에 힘들듯
    저거 가지고 자살 이슈 몰이 했으니

  • @NuclearKoo
    @NuclearKoo Год назад

    친구한테 psp 빌려서 해봣던 첫 페르소나작품.. 머리에 총쏘고 다녀서 뭐지이거 했지만
    여운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엔딩 보고 그날 잠도 못 잤던 밤.. 며칠 뒤에도 곱씹게 되던 장면.. 그 불편한 편의성에 이렇게 까지 빠지게 만든 것도 참 대단했죠..ㅎㅎ

  • @kimsunku07
    @kimsunku07 Год назад +3

    소원성취 ㅊㅋㅊㅋ

    • @Hamboy92
      @Hamboy92  Год назад

      허허허허허 ㅜ-ㅜ

    • @kimsunku07
      @kimsunku07 Год назад

      @@Hamboy92 근데 좀 완전좋다러고 하기는 찝찝한게 대놓고 FES랑 햄순이는 미포함이라고 하니 또 로얄짓할거 같아서 돈 아끼려면 1년정도 눈가리고 있는게 나을거 같음 대부분의 페르소나 팬들한테는 불가능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