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전거 까는 사람이 가장 추하죠. 내 자전거가 가장 이쁘고 최고입니다. 저는 16년식 tcr sl0 오너로써 오래되었지만 제 자전거가 가장 좋더라고요. 크랙 날때까지 타다가 크랙 발생하면 집에 프레임 걸어두고 싶네요. 왜냐면 오랫동안 내가 함께했던 동료이기에 끝까지 간직하고 싶네요. 계속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기계식 red 22로 6.59kg 까지 맞추었는데 아직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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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봤던 영상 다시 보는데 정말 공감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량 자전거를 타는건 아닌데 유압디스크 에어로프레임에 하이림끼고 9키로로 세팅된 자전거 타는데 6키로대 자전거가 겁나 부러울때가 있어요. 이번주 토욜 세벽 운동벙 55키로에 획고 300쪼금 안되는 약업힐 낙타등 많이 있는 코스 평속 38.6으로 탔는데 올라운드 미들림 타시는분 평파200도 안나오는 꼴랑 180w로 정도로 타셨는데 저는 평파가 333w 대략 자전거 무게가 2킬로 정도 차이나는데 그차이로 인해 쓰는 힘 자채가 완전 달라요. 라이딩 끝나면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너는 기변하면 날라 다닐거라고ㅎㅎ 몸무게는 72정도 되구요. 올라운더 몸에서 약간 스프린터 쪽인거 같긴해요ㅎ평지빨 업힐에선 죽어 납니다ㅠ 뭐 다보네고 자기 페이스로 올라가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ㅎ
경량 덕후 시절.... 전 제 자전거 4.9kg 대 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느낌은 너무 가벼우면 업힐에서 지속적인 파워를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간적으로는 엄청 경쾌하고 가속이 빠르지만 이후에는 페달링이 좀 허우적 대는 느낌? 그리고 전반적인 느낌이 너무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어 파워 전달이 잘 안된다고 해야하나... 이후 에어로 바이크 기추를 하면서 ( 에스웍스 벤지, 팩터 원 ) 경량에서의 PR 기록을 다 갱신했습니다... 그러면서 경량덕후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죠...ㅎㅎ ( 저의 주관적인 경험담입니다. ^^ ) 그래서 저의 결론은 업힐에서 경량도 중요하지만, 힘 전달을 잘 받혀주는 BB 강성이 좋은 단단한 프레임이 더 좋다~~~ 입니다.
저도 경량덕후인데... 여러가지 만들어보니까.. 젤 좋은 무게는 6키로 초반인거같아요.. 그아래로 떨어지면 힘전달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옛날에는 가민 라이트 물통만 달고탔는데.. 지금은 가민 라이트(밝은거 쓰니까 무거워짐) 블랙박스 앞뒤 물통 멀리가면 공구통 이렇게 추가하면 무게가 엄청늘어납니다... 잔차무게가 7키로 이상으로 가면.. 엔진지 그냥그러면.. 업힐에서 죽습니다..(가민만 달고 타면 탈만합니다.) 에어로 타고 업힐도 가볍게 탈정도면 실력이 엄청난겁니다.. 정말 잔차 7키로 넘어가면 업힐에서 숨넘어갑니다.. 저는 꼴나고림브, 도그마디스크 타는데... 한강평지탈때 빼고는.. 거의 꼴나고타고 갑니다... 업힐에서 죽을거 같아요... 자전거 던져버리고싶음..ㅋㅋㅋ
자전거 무게 & 내 다리엔진, 너굴님 영상보면서 자덕돼가는 시청자입니다. 거금 들여서 산 카본 에어로 자전거 (무게 경량화시도, 8kg)를 타 본 결과, 그만큼 값어치 하더라구요. 자전거 무게는 중요한 내용 맞음.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무게 경량화 큰 의미부여는 안함, 이 부분죄송) 림브 좋아하는 분, 디스크 좋아하는분들이나 업힐, 다운힐, 평지 등 지형을 숙지하고, 자주 타면서 자전거와 한 몸이 되도록 노력하는 일만이 안 아프고 오래 타고 멀리 가는 비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돈으로 한강자전거 도로를 따라 처음 타봤는데(100km), 브레이크 무게에 따른 리이딩의 불편함을 아직 못 느끼는 단계의 초보자 의견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다 봤네요. ^^. 브레이킹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라이더는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 필요 없습니다. 다운힐 시에 브레이크에서 손을 못 떼는 수준이라면 디스크로 가세요. 그게 훨씬 안전하니까. 그렇지만 자신이 내리막에서 속도와 라인을 적절히 다룰 줄 안다고 생각한다면 림브레이크로 경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직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다 봤습니다. 애인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동호인은 가벼움이 최고다 업힐로 실력을 말한다(남산, 북악) 림브레이크가 가벼워서 좋다. 요즘 림모델이 할인 중이다. 열변형은 조심히 탄다. 경쟁하듯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1년에 비오는 날 타는 횟수가 손에 꼽을테니 림이여도 괜찮다. 조심히 천천히타면 된다. 음.. 이정도네요. 더 많은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종류 가격대가 너무 많습니다 질러? 합리적으로? 디자인? 무게? 온갖 생각으로 이 모델 저 모델을 스크랩했습니다 그러다가 너구리님의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자전거를 타려는 목적 주변환경을 생각하고 모델을 결정했습니다 저는 영남 알프스 초입인 언양에 거주하며 주변 산은 고지의 업힐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풍광들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모델은 캐니언 ULTIMATE CF SL 8 림브 울테 7.02kg 모델을 픽하고 휠셋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면 6kg 후반대가 되더군요 가격도 200만 후반대라 입문하는데 부담도 덜 되겠더라구요 좋은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저의 첫 로드는 삼천리 XRS였고 당연히 림브레이크였습니다. 작년까지 탔었고 올해초 기변해서 프로펠 어드밴스1 디스크를 타고 있습니다. 참 재미지게 타고 있지만 아직 자린이인지라 남산이고 북악이고 가본적이 없어서 업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있죠; 이번달부터는 동부고개도 가보고 업힐의 세계에 가 볼 예정입니다만, 디스크 선택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는 영상이었습니다 ㅜ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프로펠타고 어디까지 탈 수 있나도 궁금해지고 나름 의욕도 생깁니다. 결과가 올라운드 림브레이크로 하루쉴 거 삼일쉬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ㅎ; 저도 돈만 있다면 다음 자전거를 올라운드 림브레이크로 사고싶네요. 영상잘봤습니다 :)
사견이지만, 입문을 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서 조금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1.에어로보다는 올라운드 중에서도 세미 에어로 성능을 가진, 2.105급 구동계 이상의 3. 카본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4. 다만 이월제품이 있다면 프레임 연식이나 기술의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이월상품도 괜찮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일단 얕은 지식이지만, 1.에어로 성향의 로드들은 일단 빠른 속도로 항속했을 때 프레임 특성상 공기저항력이 올라운드보다 낮지만, 그 또한 일정 속도 이상 (35~40km/h)부터 체감이 가능합니다. 허나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산이 많기에 평지만을 주구장창 달리는 코스는 강변자전거도로에 국한되며, 실제로는 업힐 코스가 많고 그 구간에서부터 중력과 무게와의 싸움이 펼쳐집니다. 물론 에어로 프레임은 어느 정도 약한 업힐에서 속도를 낸다고 가정했을 때 에어로 효과를 얻기도 하지만, 그보다 심한 경사나 긴 업힐에서는 무게가 주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로 프레임이 올라운드 프레임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기도 하고, 6키로대의 가벼운 에어로 프레임은 존시나 비쌉니다. 요즘 올라운더 로드들에서도 에어로성능을 지닌 세미에어로 프레임이 많기 때문에, 후에 휠을 미들림이나 하이림으로 세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2. 105급 이상의 구동계들은 무게 및 변속감과 브레이크(디스크는 논외) 제동력 차이가 크지 않으나 그 아래등급은 그 체감이 큽니다. 또한 105급 이상부터는 상위등급의 울테나 듀라와 구동계 부품 호환이 되기 때문에 업글이 가능합니다. 허나 처음부터 울테나 듀라로 시작하실 여유가 있으시면 그냥 바로 그 급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3. 카본과 알루미늄은 소재의 특성을 무시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나 큽니다. 카본 크랙이 무서우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리 쉽게 크랙은 절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측면에서 날선 물체의 충돌은 뜻밖의 크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모든 우려를 떨쳐내면 카본 프레임의 느낌은 상당히 만족스러울 겁니다. 저는 가장 낮은 등급 카본프레임을 타지만, 그마저도 이전에 타던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교했을 때에는 훨씬 가볍고 경쾌하며 힘 손실과 장거리 라이딩시 피로도가 낮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최상위 알루미늄도 카본 프레임에 견준다고는 하지만, 무게를 떠나서 소재의 고유 특성과 그 효과는 거의 같다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카본은 등급을 논외로 확실히 카본만의 장점이 뚜렷합니다. 100km 이상의, 업힐이 섞인 장거리 라이딩을 한번 다녀오시면 가장 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산다고 끝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일단 휠셋이나 사이클링 컴퓨터부터 그 출혈이 미쳐날뛸 정도로 가격이 사악합니다 헬멧, 저지, 물통, 전 후미등, 클릿 및 슈즈, 공구 및 공구통, 사이클링 컴퓨터 등 기본적인 장비들만 맞춰도 입문급 자전거 이상의 지출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 자금에서 자전거 60~70, 용품 30~ 40 정도로 두고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풀무장한 당신을 입문급 클라리스 평페달 로드를 탄 빡고수가 추월하는 광경을 볼 수도 있으니 엔진과 멘탈을 잘 챙기십쇼.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전거에 열정이 없다면 할 수없는 영상입니다
더욱 더 정진하여 자잔거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Up 하시길 기대합니다.
자전거는 자기눈에 이쁘고 안다치고 재밌게타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영상 잘봤어용
개미다!!! ㅋㅋ
다봤어용~~
언제나 감사합니다!
디스크 안쓴다고 바꾸라는건 정말 흘려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자기만족이죠 행복하면 그게 끝.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니 귀애 쏙쏙 들어오네요. 자전거 제작회사들이 디스크를 밀고 있으니 선택의 폭이 강제적으로 좁아지는 게 문제이죠. 수리도 간단하고 장점이 많은 게 림브레이크인데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동호인들은 업힐 잘타는 사람이 평지도 잘탑니다. 너구리님의 말씀에 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전 2017년 디스크 모델 라이더입니다~ㅎㅎ
아~ 그리고 끝까지 시청완료입니다~ㅋ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너구리님처럼
주관이 뚜렷하고 신념히 확실하면 많은 참고가 됩니다.
좋은 말씀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중에 짐자전거에 쌀가마 몇포대 실고 남산 넘던분들이 세삼 대단하심
전아마 10m 못가서 나자빠질듯요 ㅎㅎ
ㅋㅋㅋ
ㅎㅎㅎ......
마자여
정말 대단하죠.. ^ ^ ~ *
그쌀가마 실던 자전거는 무계도 3~40키로 나갔죠
자전거는 타는사람이 얼마나 체력이 받처주는가입니다
@@나의일상-i8w 쌀가마 무게까지 하면 100키로넘죠...
끝까지 다 볼 수 밖에 없네요. 디스크, 림브 다 타본 입장에서 100퍼 공감합니다. 진솔하고 알찬정보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림브레이크는 죽지않았다 너구리님 썰도 죽지않았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너굴님 생각이랑 제 생각이 완전히 일치해서 기분좋네요 ㅋㅋㅋ
여친 생긴단말에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돠!!
혹시...1년 지났는데 생기셨나요?
그 말을 듣고 1년이 지났읍니다......
다 필요 없고 지금 당신이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것~!!!
용짱 저 7만원짜리 철티비타는데요?
@@Fxhwofndkqncl 나중에 자전거 바뀌는순간 날아다니실듯
@@Fxhwofndkqncl 그 자전거에 추억과 애정이 있다면 최고의 자전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 산속에 박아버리고 도로를 굴러다니게 만든 그
바람이 제일 싫다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자전거 관련 글마다 내가 타는 자전거가 제일좋은거다 라는 자위글들은 늘 있죠~^^ 뭐니뭐니해도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끝까지 시청 완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ㅎ~~~너구리님 항상 현실적인 말씀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너구리님 자전거 좋은점 한가지!...예쁘기도 하지요!~~~^^..(첫말씀부터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림브레이크에 대한 생각은 저하고도 같아서 넘 반가웠다는 말씀드립니다!~~ㅎ
끝까지 본다면 애인 생긴다는 설레임에 끝까지 봅니다 47살에 언제나 철들런지 ㅋㅋ늘 동영상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완.,청,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편함과 신뢰감을 주시네욯
너구리님 의견과 궤를 같이하는 명언이 자동차계에도 있습니다. 경량 스포츠카의 명가 로터스의 설립자 콜린 채프먼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엔진 출력을 높이면 직선 구간에서 빨리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차의 무게를 줄이면 모든 구간에서 빨리 달릴 수 있다.”
전국제패-깔리느니 죽겠다 아~ 죄송하지만 자전거에서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에어로 자전거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맞습니다! 차도 출력을 높히는거보다 무게를 줄이는게 중요할떄도 있죠
주관적인 얘기심에도 저한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진ㅉ짜 긴업힐에서 무거운 자전거가 힘들꺼 같습니다. 얼릉 가벼운 디스크 모델이 보급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자르코맥스 프레임 중고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잼께 잘봣어요
저 끝까지 봤지요 ㅎㅎ 목소리가 좋아서 듣고 있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남의 자전거 까는 사람이 가장 추하죠. 내 자전거가 가장 이쁘고 최고입니다. 저는 16년식 tcr sl0 오너로써 오래되었지만 제 자전거가 가장 좋더라고요.
크랙 날때까지 타다가 크랙 발생하면 집에 프레임 걸어두고 싶네요. 왜냐면 오랫동안 내가 함께했던 동료이기에 끝까지 간직하고 싶네요.
계속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기계식 red 22로 6.59kg 까지 맞추었는데 아직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
?
아..예..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이미 기함급이니까 만족하시는듯 ㅋㅋㅋㅋ
결론...자기가 만족하는 자전거가 최고 몸무게 경량화하는게 답이란점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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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랑 잘봤습니다. ㅎㅎ 근데 은비님이 업힐 더 빨리타는것만 봤는데 너구리님이 더 빨리타는 영상이?
음...자랑은 아니지만..은비 업힐에서 저 못쫒아와요... -0-
ㅎㅎ 말씀을 많이 해주시니까 전 좋은데요~^^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주는 영상, 항상! 즐감합니다~^^ ㅎㅎㅎ 끝까지!! 다 봤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안전라이딩하세여~^^
영상 끝까지 다 봤어요 ㅎㅎ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ㅎ
목소리가 좋습니다.
끝까지 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너구리님 역시 투머치 토크 맞네요. ㅎㅎ 하지만 목소리는 성우급 이네요 서울 에서 속초 까지라이딩 잘봣구요. 체력 들이 대단하네요. 구독 좋아여 누르고 다음영상도 기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봤던 영상 다시 보는데 정말 공감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량 자전거를 타는건 아닌데 유압디스크 에어로프레임에 하이림끼고 9키로로 세팅된 자전거 타는데 6키로대 자전거가 겁나 부러울때가 있어요. 이번주 토욜 세벽 운동벙 55키로에 획고 300쪼금 안되는 약업힐 낙타등 많이 있는 코스 평속 38.6으로 탔는데 올라운드 미들림 타시는분 평파200도 안나오는 꼴랑 180w로 정도로 타셨는데 저는 평파가 333w 대략 자전거 무게가 2킬로 정도 차이나는데 그차이로 인해 쓰는 힘 자채가 완전 달라요. 라이딩 끝나면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너는 기변하면 날라 다닐거라고ㅎㅎ 몸무게는 72정도 되구요. 올라운더 몸에서 약간 스프린터 쪽인거 같긴해요ㅎ평지빨 업힐에선 죽어 납니다ㅠ 뭐 다보네고 자기 페이스로 올라가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ㅎ
얘기 잘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가네요.
mtb 몇년 타다가 작년에 사이클 입문했구요,
림브레이크 걱정했었는데... 전~혀 깜짝 놀랄 정도로 브렠 잘 듣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05급이죠?
내 자전거가 최고야!!!!!
*생활자전거라도 잔차를 사랑하고 아끼면 그것이 최고이고 나에대한 사랑과 미덕입니다*
@@rxziz0q889 에휴
끝까지 다 시청하고 갑니다^^
최곱니다
너굴 님
경량 덕후 시절.... 전 제 자전거 4.9kg 대 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느낌은 너무 가벼우면 업힐에서 지속적인 파워를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간적으로는 엄청 경쾌하고 가속이 빠르지만 이후에는 페달링이 좀 허우적 대는 느낌? 그리고 전반적인 느낌이 너무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어 파워 전달이 잘 안된다고 해야하나... 이후 에어로 바이크 기추를 하면서 ( 에스웍스 벤지, 팩터 원 ) 경량에서의 PR 기록을 다 갱신했습니다... 그러면서 경량덕후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죠...ㅎㅎ ( 저의 주관적인 경험담입니다. ^^ ) 그래서 저의 결론은 업힐에서 경량도 중요하지만, 힘 전달을 잘 받혀주는 BB 강성이 좋은 단단한 프레임이 더 좋다~~~ 입니다.
초보자라 무슨 소린지 잘모르게습니다
Lee seung ju 공감합니다. 가벼우면 중력의 힘을 덜 받는건 사실이지만 자전거란게 인간의 힘이 개입되기 때문에 페달링에서 그 힘은 수십만 가지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프레임 강성은 중요하지요. 낭창거리면 힘손실이 더 커서...
4.9키로가 가능한가요????
저도 경량덕후인데...
여러가지 만들어보니까..
젤 좋은 무게는 6키로 초반인거같아요.. 그아래로 떨어지면 힘전달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옛날에는 가민 라이트 물통만 달고탔는데..
지금은 가민 라이트(밝은거 쓰니까 무거워짐) 블랙박스 앞뒤 물통 멀리가면 공구통
이렇게 추가하면 무게가 엄청늘어납니다...
잔차무게가 7키로 이상으로 가면.. 엔진지 그냥그러면..
업힐에서 죽습니다..(가민만 달고 타면 탈만합니다.)
에어로 타고 업힐도 가볍게 탈정도면 실력이 엄청난겁니다..
정말 잔차 7키로 넘어가면 업힐에서 숨넘어갑니다..
저는 꼴나고림브, 도그마디스크 타는데...
한강평지탈때 빼고는.. 거의 꼴나고타고 갑니다...
업힐에서 죽을거 같아요... 자전거 던져버리고싶음..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ㅎㅎ
헙 감사합니다 이 긴걸 ..ㅋㅋ
따라쟁이너구리님 이 영상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매번 끝까지 시청했어요,
그리고 융짱님 말씀 처럼 지금 당신이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것에 백퍼 공감합니다.^^
자전거 무게 & 내 다리엔진, 너굴님 영상보면서 자덕돼가는 시청자입니다. 거금 들여서 산 카본 에어로 자전거
(무게 경량화시도, 8kg)를 타 본 결과, 그만큼 값어치 하더라구요. 자전거 무게는 중요한 내용 맞음.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무게 경량화 큰 의미부여는 안함, 이 부분죄송) 림브 좋아하는 분, 디스크 좋아하는분들이나 업힐, 다운힐, 평지 등 지형을 숙지하고, 자주 타면서 자전거와 한 몸이 되도록 노력하는 일만이 안 아프고 오래 타고 멀리 가는 비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돈으로 한강자전거 도로를 따라 처음 타봤는데(100km), 브레이크 무게에 따른 리이딩의 불편함을 아직 못 느끼는 단계의 초보자 의견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빠지게 되면..경량화 시도를 하게 될거에요 ㅠㅠ ㅋㅋㅋ 자덕의 순리입니다.
@@nugoori 그럴 것 같네요. 속도계 구입하고 나면, 클릭부터 바꿀 계획이 이미 있고, 휠도 고려 중입니다.
너굴님 말씀에 거의 동감하고 있습니다.
로드 입문전 잘보고있습니다....끝까지 보는 10명중 1명입니다 ㅎ
너구리님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끝까지 다 봤어요ㅎ 김해오시면 같이 불모산 한번타요 ㅋ
불모산 좋죠 ...참 좋은곳인데 ..이제 갈일이 없어요 ㅠㅠ
잘 봤습니다~
기변을 생각하고 있는데... 배우자 고르는 것 보다도 더 힘드네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나도 리들리노아 17년식 림브레이크 이용중인데 요즘대세가 디스크라서 맘이 왔다왔다 했는데 맘다잡고 내자전게 이뻐하면서 열심히 타보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
경량을 위해 올라운드엔 림브 사용중인데 림브레이크로도 충분한 제동력이 나오기 때문에 경량이 중요한 올라운드에선 림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다 봤네요. ^^. 브레이킹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라이더는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 필요 없습니다. 다운힐 시에 브레이크에서 손을 못 떼는 수준이라면 디스크로 가세요. 그게 훨씬 안전하니까. 그렇지만 자신이 내리막에서 속도와 라인을 적절히 다룰 줄 안다고 생각한다면 림브레이크로 경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직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형님!좋은영상 잘보고가갑니다
저도 10여년 백패킹을 해오고 있는데, 최종은 경량으로 가게되더라구요. 최근에 로드 입문했는데, 벌써 경량덕후될까 걱정 이네요ㅋㅋ 그리고 끝까지 보는 사람 많습니다~^^
맞습니다 가벼운게 진리죠
저도 림브 타지만 내리막은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다운힐때 카본이라 아낀다고 브레이크 잘 안잡다가 사고난 경우를 많이 봐서요. 차라리 걸어가면 걸어갔지 안전과 카본휠을 바꿀순없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봤어요 ~^^바른 너구리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디바로 바꿀려고 방금 림바 팔았는데.........띠띠띠..... 저도 한참을 고민 했었는데 이 양상을 먼저 봤더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정거 다시 찾으러 나갑니다. ㅠㅜ
공감가는 부분 많네요!ㅎㅎ
가장좋은 자전거는 가벼운 자전거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결론이네요. 공감 갑니다.
자기눈에 이쁜 자기 자전거 ㅡ 자주타게된다 ㅡ 실력이 올라간다
끝까지~~ 봤습니다. ~~ ^^
너구리덕에 입덕했습니다.
자전거 개미굴에 빠졌습니다.
개미굴... 이제 벗어날수없어요 ㅋㅋ
듣다보니 공감돼서 끝까지 봤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봤습니다ㅎㅎ
영상 길어도 제가 고민했던것들 잘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닿ㅎ
끝까지 잘 봤습니다. 내용에 저도 100% 공감합니다. 현재 에어로 모델을 타고 있지만, 기변이나 기추를 한다면 림브레이크 올라운드 모델로 갈꺼에요~^^ 그리고 카본휠 열변형 걱정되는 분들은 본트레거 휠 쓰세요. 평생보증 서비스가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다 봤습니다. 애인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동호인은 가벼움이 최고다
업힐로 실력을 말한다(남산, 북악)
림브레이크가 가벼워서 좋다.
요즘 림모델이 할인 중이다.
열변형은 조심히 탄다. 경쟁하듯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1년에 비오는 날 타는 횟수가 손에 꼽을테니 림이여도 괜찮다. 조심히 천천히타면 된다.
음.. 이정도네요. 더 많은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기변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너구리님의 생각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안그래도 이자르코 대박세일중이라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결심에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가는 동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림브 로드 트리곤 105 샀는데,, 디스크 사고 싶었는데,, 좀 더 애착을 갖고 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
몸 상하지 않고 오래 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몸에 맞지 않아서 무릎, 허리, 목 나가는것 보다야..
정말 자기가 느끼기에 좋다는것 보단
정이가서 좋다는 자전거가
오히려 믿을수 있어서 좋죠ㅎㅎ
모든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
저도 업힐을 많이 하는데 무게가 적은게 짱인듯 싶어요
요즘 대세라구 디스크 구매한게 약간 후회가 되긴 하더라구요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종류 가격대가 너무 많습니다
질러? 합리적으로? 디자인? 무게?
온갖 생각으로 이 모델 저 모델을 스크랩했습니다
그러다가 너구리님의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자전거를 타려는 목적 주변환경을 생각하고 모델을 결정했습니다
저는 영남 알프스 초입인 언양에 거주하며 주변 산은 고지의 업힐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풍광들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모델은
캐니언 ULTIMATE CF SL 8 림브 울테 7.02kg 모델을 픽하고
휠셋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면 6kg 후반대가 되더군요
가격도 200만 후반대라 입문하는데 부담도 덜 되겠더라구요
좋은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끝까지 다 봤습니다!!!저도 기변 생각하고 있는데 림브레이크로 하고 싶어요 ㅎㅎ 근데 살 수 있는 모델이 이제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매번 기함은 디스크 에어로지! 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뒤돌아보게되네요. 다시 자전거에 마음붙이면 꼭 초경량화로 가보겠습니다! 좋은지식전달 고맙습니다!
끝까지 정독(?) 했습니다. 무게에 공감가네요. 체중을 감량하니 업힐이 가벼워지고 므틉에서 무거운 로드라도 훨씬 공략이 쉽더군요.
끝까지봣슴다ㅎㅎ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다 봤습니다.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디스크브레이크와 림브레이크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끔 해서 감사 무조건 디스크브레이크의 무게감을 생각을 못했네요
21:43 열분중 한명안가요?ㅋㅋㅋㅋㅋㅋ
림브레이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영상이였네요! 저도 림브인데 격려가 됐어요(?) ㅎㅎㅎ(근대 다음 자전거는 디스크로 갈꺼같…큼.ㅋㅋㅋ)
*생활자전거라도 잔차를 사랑하고 아끼면 그것이 최고이고 나에대한 사랑과 미덕입니다*
결론은 가벼운게 좋다를 좀 길게 애기 하셨읍니다 ^^
전 MTB지만 끝까지 봤어요.
동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너굴너굴 잘보고있어요.
업힐전에 공구통을 자전거에서 뺴서 저지 뒷주머니에 넣고 올라가면 효과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영상 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끝까지 다 봤네요
마음은 초경량 에스웍이지만 현실은 빠듯한 예산에 맞춰 사야죠ㅋㅋ
기회가되서 경량화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재밌게 라이딩 취미하면서 지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저의 첫 로드는 삼천리 XRS였고 당연히 림브레이크였습니다.
작년까지 탔었고 올해초 기변해서 프로펠 어드밴스1 디스크를 타고 있습니다.
참 재미지게 타고 있지만 아직 자린이인지라 남산이고 북악이고 가본적이 없어서 업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있죠;
이번달부터는 동부고개도 가보고 업힐의 세계에 가 볼 예정입니다만, 디스크 선택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는 영상이었습니다 ㅜ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프로펠타고 어디까지 탈 수 있나도 궁금해지고 나름 의욕도 생깁니다. 결과가 올라운드 림브레이크로 하루쉴 거 삼일쉬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ㅎ;
저도 돈만 있다면 다음 자전거를 올라운드 림브레이크로 사고싶네요.
영상잘봤습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구리님 처으에는 목소리가 너무 좋와서 구독하게 돼는데 지금은 너구리님 팬이됐네여 저는 이제야 자전거를 입문한 올해나이는 6학년1반 완전초보입니다 나중에라도 조언부탁 해두 됄지모른겠네여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좋은 하루돼세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기시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굿입니다.
끝까지 다봣어요~~
다른년식 같은 모델 타고 있어요
림브가 멸종하는것 같아서 기변해야하나...
생각 하다가 여러번 영상 ‘끝’까지 보고
기변에서 di2업글로 맘 정리했는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사견이지만, 입문을 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서 조금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1.에어로보다는 올라운드 중에서도 세미 에어로 성능을 가진,
2.105급 구동계 이상의
3. 카본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4. 다만 이월제품이 있다면 프레임 연식이나 기술의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이월상품도 괜찮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일단 얕은 지식이지만,
1.에어로 성향의 로드들은 일단 빠른 속도로 항속했을 때 프레임 특성상 공기저항력이 올라운드보다 낮지만,
그 또한 일정 속도 이상 (35~40km/h)부터 체감이 가능합니다.
허나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산이 많기에 평지만을 주구장창 달리는 코스는 강변자전거도로에 국한되며, 실제로는 업힐 코스가 많고 그 구간에서부터 중력과 무게와의 싸움이 펼쳐집니다.
물론 에어로 프레임은 어느 정도 약한 업힐에서 속도를 낸다고 가정했을 때 에어로 효과를 얻기도 하지만, 그보다 심한 경사나 긴 업힐에서는 무게가 주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로 프레임이 올라운드 프레임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기도 하고, 6키로대의 가벼운 에어로 프레임은 존시나 비쌉니다.
요즘 올라운더 로드들에서도 에어로성능을 지닌 세미에어로 프레임이 많기 때문에, 후에 휠을 미들림이나 하이림으로 세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2. 105급 이상의 구동계들은 무게 및 변속감과 브레이크(디스크는 논외) 제동력 차이가 크지 않으나 그 아래등급은 그 체감이 큽니다.
또한 105급 이상부터는 상위등급의 울테나 듀라와 구동계 부품 호환이 되기 때문에 업글이 가능합니다.
허나 처음부터 울테나 듀라로 시작하실 여유가 있으시면 그냥 바로 그 급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3. 카본과 알루미늄은 소재의 특성을 무시하기엔 그 느낌이 너무나 큽니다.
카본 크랙이 무서우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리 쉽게 크랙은 절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측면에서 날선 물체의 충돌은 뜻밖의 크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모든 우려를 떨쳐내면 카본 프레임의 느낌은 상당히 만족스러울 겁니다.
저는 가장 낮은 등급 카본프레임을 타지만,
그마저도 이전에 타던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교했을 때에는 훨씬 가볍고 경쾌하며 힘 손실과 장거리 라이딩시 피로도가 낮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최상위 알루미늄도 카본 프레임에 견준다고는 하지만, 무게를 떠나서 소재의 고유 특성과 그 효과는 거의 같다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카본은 등급을 논외로 확실히 카본만의 장점이 뚜렷합니다.
100km 이상의, 업힐이 섞인 장거리 라이딩을 한번 다녀오시면 가장 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산다고 끝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일단 휠셋이나 사이클링 컴퓨터부터 그 출혈이 미쳐날뛸 정도로 가격이 사악합니다
헬멧, 저지, 물통, 전 후미등, 클릿 및 슈즈, 공구 및 공구통, 사이클링 컴퓨터 등 기본적인 장비들만 맞춰도 입문급 자전거 이상의 지출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 자금에서 자전거 60~70, 용품 30~ 40 정도로 두고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풀무장한 당신을 입문급 클라리스 평페달 로드를 탄 빡고수가 추월하는 광경을 볼 수도 있으니 엔진과 멘탈을 잘 챙기십쇼.
헐 대박이네요 ^^
한줄요약. TCR을 사라
트랙 도마니sl6 이런건가요?
@@자태-k1r TCR이 어쩌면 가장 근접하겠네요. 저는 스컬트라라 싯포스트가 에어로한 TCR이 예뻐보이더라고요.
굿굿
이번주 카본 림브로 기변한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몸무게를 경량합시다!!!ㅋㅋㅋ
안녕 하세요.
이제 자전거 입문 해보려 하는데 어떤 자전거를 구입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질문 올립니다.
가격은 50~70만원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메리다 스컬트라 100!! 추천! 합니다 로드는 사실상 50~70만원대로 괜찮은거 사긴 힘들어요 ㅠㅠ
이자르코 맥스 2018에 잘 어울리는 밸런스가 잘 맞는 휠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히 써보셨던 아비아브 vs 보라원 50, 마빅 등
재미있는 영상감사합나다 저도 제주도살고있는데 제 주변에 업휠이만아서 처음에는 림으로 샀는데 친구가 디스크도 가볍다고 했는데 역시 림브레이크보다 지금은 가벼워질수가 없는걸
너구리님 덕분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에어로 바이크를 쓰고 싶네요 혼자 타고 강바람 때문에
업힐만 놓고보면 경량이 최고죠
근데 평지에서 흐르면 업힐에서보다 씁쓸함이 두배ㅋㅋ
평지에서 흐르는 것은 에어로 보다는 몸뚱아리의 문제가 가장 커요.
zinoos 알죠ㅋ근데 그런 분들은 에어로로 업힐도 잘 올라가시더라고요
@@hbeanchoi8686 평지에서 흐르면 업힐에서는 답도없어요..
뒤에 따라가는데 흐를정도면 같이 못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