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77. 전고체 배터리는 도대체 생산이 가능할 것인가? (티커: 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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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 이번 영상은 주가 하락이 심한 전고체 배터리 회사인 퀀텀스케이프의 개발및 생산이 도대체 가능하기는 한건지를 알아 보기 위해 UBS의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qs뿐만 아니라 솔리드파워 ----
지난 1월27일 UBS의 애널리스트인 Chris Snyder는, Quantumscape에 대한 자신의 초기 분석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QS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 및 평가 후, 12개월간 목표 주가는 18달러, “ 중립” 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은 그가 발표한 QS의 미래 전망과 핵심에 대한 리포트 요약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상장사 SKIET 관련내용이라서 참고가 되네요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쌩유~
감사합니다
싸가지없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솔리드 파워 도 정보 올려주세요~~~
자료가 많이 없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qs 11불 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양극재도 부족하다는데..
고체이면서 전체 전도를 유지 하는 물질이 얼마나 많을까?
아직도 못찾았다?? 물질도??
대형화 했을 때 성능이 고르게 날까?
적어도 10만 킬로 주행후에도 고른 성능을 낼 수 있는가?
의견 감사합니다
파일럿 라인 올해 확장하기 위해 기계 주문 해 놓은 상태라고 작년 주주서신에 밝혔습니다.
현재 연속 공정으로 생산은 되는 중입니다만 올해 분리막 생산량을 4배 늘리고 이때 데이터 바탕으로 QS-1 구축과 프로토타입 셀 생산에 이용한다고 밝혔는데 계획대로 되는지가 문제지요.
투자금은 폭스바겐에서 투자 받은 뒤로 아직까지는 빠방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파일럿 라인에서 나온 셀 완성차 업체 중 한 곳이 구매 계약도 체결해서 2021년에 (계약금?인거 같습니다만)매출 나오기도 했고 부채가 미국 기업치고 없는 수준… (약 3% 정도라)
멀티레이어 셀 진도가 답답하긴 합니다만 빨리 분리막 생산량 늘려서 개발 가속화 하고 상업화가 빨리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구부리거나 잘려도 작동하는 전고체 특성을 이용해서 차체모양으로 찍어내는 수준까지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전기차들 내연기관차에 비해 너무 무거워요
또한 ESS EV 외에 앞으로 발전 될 로봇 등의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년에 소액 담아봐야겟다 ㅎㅎ
응원합니다
QS 에 대한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오늘도 감청했습니다~^^~
이에,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 볼까 하는데,
혹시 제 의견에 대해서 추가 의견을 주실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전고체배터리 개발이 가능하다 아니다는 논쟁은 의미가 없으며,
전고체배터리가 개발된다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점에도 저는 동의합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전고체배터리에 대해서 기술적인 평가를 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의아스러운 점은,
테슬라, 루시드, 리비안 등과 같이 전기차 생산에 올인하고 있는 업체들 중에서 ‘전고체배터리’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죠?!)
물론 언급이 없다고 해서 이 업체들이 전고체배터리에 관심이 없다거나, 개발을 안한다거나, 투자를 안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 이 업체들이 집중하고 실행하고 있는 것들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데 토요타, 폭스바겐 등 내연기관업체들만 유독 전고체배터리에 목을 메고 있는 형국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전고체배터리가 향후 미래에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오히려 전기차 기술 개발 및 생산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그러나 기존 내연기관업체들과 달리 전기차가 아니면 매출과 수익을 전혀 낼수 없는)
테슬라, 루시드, 리비안 같은 업체들이 더 집중하는게 맞을텐데 현실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물론 전고체배터리가 전기차에만 사용되라는 법도 없고,
다른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이 점 또한 현재 배터리가 많이 쓰여지고, 앞으로는 더욱 많이 필요하게 될 분야가 전기차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좋은 영상 내용에 대해서,
괜히 제가 딴지를 걸기 위함이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더 찾아 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문제는 원가와 적용할려는 최종 상품의 성질이 다르기때문인거같습니다. 전고체배터리의 원가는 기존 전지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내연기관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는 큰 회사들은 제품 포트폴리오가 크기때문에 전고체장착이 원가계산으로 가능한 제품대가 있을것입니다. 예를들어 1억이상 고가럭셔리차량이나 앞으로 나올 UAM. 특히 UAM은 전고체같은 고에너지밀도 전지가 필수로 보입니다. 그리고 폭바나 토요타가 비록 전고체개발을 하고 있지만 기존 배터리 생산라인도 늘리는이유는 일반 대중적인 가격대의 차량은 현재 리튬기술을 다듬는 수준으로 충분할것으로 보는거같습니다. 즉 결론은 추구하고자하는 품목라인의 성질이 다르기때문이다 입니다.
@@5cylinders580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연기관업체의 계획대로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충분히 합리적인 의견이라 생각되며,
전고체배터리도 하루빨리 대량생산과 상용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폭스바겐도 일반양산 모델에는 전고체를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포르쉐나 아우디 상급모델 같은 스포츠성 추구하는 모델의 경우 전기차가 되면 가속력으로 차별화가 불가능합니다. (테슬라가 람보르기니 발라버리듯) 결국에는 경량화 높은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인데 이걸 만족하는게 전고체라 그렇습니다.
특히나 스포츠성은 경량화가 제일 문제인데 지금 전기차는 대부분 2톤 혹은 그 이상에 육박합니다. 전기차로 서킷 갔다 브레이크 열화되서 사고 날 뻔 했다는 영상 보면 왜 폭스바겐 그룹이 전고체에 목매는지 알 수 있을 껍니다
(제가 알기론 포르쉐 순이익이 폭스바겐보다 높습니다… 약간 긴가민가 하네요
매출액 폭스바겐 > 포르쉐
순이익 포르쉐 > 폭스바겐
전기차로 가도 포르쉐가 팔릴 수 있게 하려면 더 경량화되며 성능 좋은 전지가 필수이고 포르쉐가 폭스바겐 그룹의 캐시카우라 그렇습니다
전기차 가도 역시 포르쉐야 하면서 모 채널(오X기어)에서 나온 말 빌려 쓰자면 안전벨트 색깔 바꿔주고 수십만원씩 받으려면 기존 전기차와 차별화를 만들어야 되서 그래요.)
그리고 전지 내재화 외치며 폭스바겐이 최대주주로 있는 산하의 전지 완성업체 보면 아래와 같은데 폭스바겐 전략이 대충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QS (전고체)
노스볼트 (3원계)
궈이안 (인산철)
@@류형선
Wow!
제가 알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있는 의견 진심 감사합니다!^^!
수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산할 수 있다면 대박이지만, 발표 자료들을 보면 아직도 랩 테스트 수준임. 약 1년전에 산호세에 파일럿 라인 만든다고 했는데 그 후 감감 무소식. 그 많은 투자금 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현재 이 회사에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전 솔리드파워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qs 에 비해 웬지 더 신뢰가 갔는데 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SLDP는 Ford, QS는 Volkswagen 둘 다 큰 회사들이니 무언가 생각이 있겠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