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결절종 생겨서 동네 오래된 종합병원 가서 수술하고 누워있을때 생각나네 좀 나이드신 간호사 선생님 한분이 엄청 짧고 간단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알고보니 경력 30년이 훌쩍 넘은 수간호사 선생님이셨음 카리스마도 엄청난데 진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뭔지 보여주심
이거 보니까 맹장염으로 입원했을때가 떠올라요... 영상이랑 크게 관련이 없지만ㅋㅋㅋㅋㅋ 링겔이 막혀서(?) 새로 갈아주시는 상황이었는데 남자 간호사분이 해주시면서 "우리 아프더라두~ 조금만 참아보도록 해요~?" 이렇게 아둥바둥 오구구 말투로 해주셔섴ㅋㅋㅋㅋ 입원 에피소드 중 하나로 아주 기억에 남는 일이었어요ㅎㅎ
ㅎㅎㅎ 저 사회생활 꽉차게 하다가 간호사의 꿈을 안고 39살에 지금 간호대1 학년 1 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45 살에 신규 ㅎㅎ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구슬님 유툽보면서 웃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중인데, 현직 간호사분들 대단하셔요.. 이힘든걸 ㅠㅠ 어떻게 다 해내셨나요
뭐지;;; 이 익숙한 병실 느낌은 아무생각없이 듣고 있다가 병원에 입원한줄 ㅋㅋㅋㅋ 진짜 병실에 있으면 진짜 딱 간호사들이 저럼 ㅋㅋㅋㅋ 신규,짬찬간호사,구슬언니같은 간호사 ㅋㅋㅋ 현실공감 ㅋㅋ
ㄹㅇ 갑자기 병원 냄새나는 느낌남
ㅇㅈ 집 침대에 누어있는데 순간 집아니고 병원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눈 앞에 입원했었던 병원 전경이 그려짐;
쫄지마 간호사
ㄹㅇ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모습 대학 병원 오래 계신
간호사 쌤들의 모습
대학병원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대화하면서 머머 하셔야돼 해가지고 오세요~ 못알아들으시면 큰소리로 알려주시는데 할무니 할아버지들 못알아들으심ㅜ 간호사님도 포기..
복장부터 디테일이 살아있음ㅋㅋㅋㅋ
머리스타일두요 ㅋㅋㅋㅋ
신규간호사인 제가 매일 만보 넘게 걷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십니다! 곧 14년차처럼 되실겁니다 화이팅
선생님 화이팅! 연차 쌓이시면 다 가능해지시더라구요ㅋㅋ
하루하루 고민도 많으시고 이게 맞나 회의감도 드시겠지만 환자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만 잊지 마세요👍
쿠션좋은 신발 신으시구 뽜이팅 하세여❤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다그런시절 있죠
구슬언니 포인트가 진짜 대박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연차 쌓이면 안 움직임요 ㅋㅎㅋㅎㅋㅎㅋ 저 지금 나이튼데 웃고있어요 현실로 ㅋㅋㅋㅋ
키키키 진리님 감사해용
트레이닝중인 신규인데 한번에 다 못하고 커튼을 몇번이나 젖히는지... 모르는 것 투성이고.... 빨리빨리 하라고 하시는데 뇌정지에요 ㅋㅋㅋㅋ
그렇게 다들 시작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정말 하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올라가있어요ㅋㅋ 화이팅하세요~~
쫄지마 간호사
힘내세요!!😂😂😂
ambulation하는 환자 붙잡고 ㅋㅋㅋ 진짜 그래요 ㅋㅋ 젤 정확하고 효율극강!!!! 환자 얼굴이랑 이름 매치되고 쫙 할꺼 똭똭 스캔되는 ㅋㅋ
우리지역 종합병원 신규쌩들 딱저래ㅋㅋㅋㅋ 생글생글 세상친절
짬좀 찬 간호쌤들도 얼굴 자주봐서 친하니까 세상편안하게 물어봐주심
구슬언니는 환자가 나온김에 일다보는 센스.. 왔다갔다 일두번안하고 자리에앉아서 일을 한번에 다함. ㅎ
마지막 알겠어여~ 하는거 너무 킬포다 다시 병실 온 기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똑같다..세 케이스 모두
며칠전 병원에있다 왔는데 딱저럼ㅋㅋㅋ 고생하시는 간호사들 밤낮없이 열일하시고 고맙더라구요 신규 간호사 분들이 얼굴 자주보이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ㅎㅎ 왔다리 갔다리 발 아프시겠던데 그러면서 짬 차고 여유로워 지는거겠죠 힘내세요ㅎㅎ
ㅋㅋㅋ환자일때 다 본 유형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고 친절하고 친근한 간호사의 느낌입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힐링이 되요
14년차에서 분명 몸무게재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환자분이 안 재셨다는 거 알고
눈에 보이면 바로 불러서 재게 하는게 진짜 디테일ㅋㅋㅋㅋㅋㅋ
역시 14년차는 인젝은 하지 않져
왜주사는안놓죠? 하려다 댓글보고 멈춤ㅋㅋ
아 14년차에서는 왜 주사 놓는 장면이 없을까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ㅋㅋㄱㅋㄱㄲ
아....!!!
안하면 다른 간호사시켜요? 갑질? 아님그래도돼요?
@@user-ws8yg5rq4m 어느 직종이나 자기 직급과 년차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듯 간호도 마찬가지에용 14년차는 대신 신규와 짬 좀 찬 간호사들은 못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갑질이라 보는건 부적절한 것 같아요!
이번에 입사한 신규인데 입꼬리까지 그냥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아찔해요😂 너무 재밌는데 웃을 수 가 없어~~
신규때 머리속에 최단동선 생각하면서 순서생각함서 일했던 기억이ㅋㅋ
디테일한 머리와 표정😂😂😂👍
세상 모든 아픈 사람들을 차별 없이 간호해 주는 일이 직업이라니 참 숭고하고 가치 있는 일 같아요~ 직장 생활에 현타 느끼는 요즘.. 부럽기도 하고 너무나 멋지십니다
역시 짬 차면 액팅을 안하니 추워서 가디건을 입쥬
점점 화장을안하게 되는 것도 킬포..
ㅋㅋㅋㅋㅋ 이제 곧 신규 딱지를 떼서 그런지 전 짬 좀 찬 간호사가 공감되네요. Injec 주면서 물어보고 불편한 거 확인하고 ㅋㅋㅋ
아 진짜ㅋㅋㅋ14년차ㅋㅋㅋ주변 동네 병원 원장님이랑 오랫동안 근무 같이해온 느낌 팍팍ㅋㅋ
갈수록 연기실력이 좋아지는 듯❤
저는 병원에서 태어나 인큐베이터부터 해서 30년을 넘게 병원 들락날락 하며 살았는데 쌤들 목소리톤부터 화법까지 ㅋㅋㅋㅋ 집에 온 것처럼 세상편안해지네요😂😂😂ㅋㅋㅋㅋㅋ
간호사 업무에서 의사업무를 빼면 할만할텐데 아쉽습니다. 간호법 재정비해서 꼭 통과되기를....
효율의 끝판왕이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말투부터 다른게 현실고증 ㅠㅠㅠ
입사 전인데 벌써 무섭다 ㅠㅠㅠㅠ
제 동생도 간호사로 입사 앞두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화이팅 :)
파이팅하세요!!!ㅠㅠ
여기다 이제 어르신들 오면
살짝 반말도 하는거 ㅇㅈ이죠
와….. 신규 진짜 제모습 보는것같아요…..
진짜 레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시절 생각나네요 ㅎㅎ 아 웃곀ㅋㅋㅋㅋ
14년차쌤은 어르신환자분들께 가끔 반존대도하시던데ㅋㅋㅋㅋ 암병동이라 입퇴원반복 환자보호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예의없고 그게아니라 이미 서로 너무익숙 해지고 라포형성이 잘되어있어서 자녀손녀?처럼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미현이 잘 되서 너무너무 좋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
아니 나 간호쪽도 아닌데 ㅋㅋㅋㅋ 표정이랑 말투가 너무 왜 뭔지 알거같죠 ㅋㅋㅋ 신입 약간 저 순진한 눈빛이랑 좋아지셔써여? 하는거 ㅋㅋㅋ
어머 이건 완전 리얼이에요 ㅎ 소아과 입원하면서 진짜 몇 번이고 경험한거라~~
머리 정리 한거랑 복장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잘표현햇닼ㅋㅋㅋ
ㅇㅇㅇ님 나오신 김에 몸무게 한번 재실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등에 결절종 생겨서 동네 오래된 종합병원 가서 수술하고 누워있을때 생각나네 좀 나이드신 간호사 선생님 한분이 엄청 짧고 간단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알고보니 경력 30년이 훌쩍 넘은 수간호사 선생님이셨음 카리스마도 엄청난데 진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뭔지 보여주심
ㅋㅋ 마지막에 "알겠어요~~~~" 킬포네요ㅜ 나랑똑같아요ㅋㅋㅋ
눈과 입모양, 대화 뉘앙스 찐찐찐이야~~~
간호사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 ♡♡
뭐야… 셋 다 친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규인데 몇번씩 가서 확인하는거 저보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신규 간호사 글씨 못보고 .. , 어 왤케 친절한데 뭔가 ㅋㅋㅋㅋㅋ전후거 달라서 ,그때서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지막 간호사님 저 자주 입원하는 병원 간호사님인데 딱 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ㄱ진짜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최고...
항생제 놔드릴까요라며 주사기 들때의 귀차니 즘까지완벽 영혼없는 표정이너무찰떡 구슬언니님 너무귀엽고예뻐요. 매력 덩어리
진짜 애들 입원하거나 혼자 링겔 맞으러갈때 아무생각없이 복도 왓다갓다하는데 한번씩 부르셔서 약넣어주시고 체크하고 진료 다봐쥬심ㅋㅋ 그래서 우리애들 병실 안들어갔엇음 밖에 잇으면 이모들이 불러준다고ㅋㅋㅋ
이거 보니까 맹장염으로 입원했을때가 떠올라요...
영상이랑 크게 관련이 없지만ㅋㅋㅋㅋㅋ
링겔이 막혀서(?) 새로 갈아주시는 상황이었는데 남자 간호사분이 해주시면서
"우리 아프더라두~ 조금만 참아보도록 해요~?"
이렇게 아둥바둥 오구구 말투로 해주셔섴ㅋㅋㅋㅋ 입원 에피소드 중 하나로 아주 기억에 남는 일이었어요ㅎㅎ
아둥바둥이란 표현보단 둥기둥기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서 몸부림 친 건가 생각했어요
@@vfnfhnwfnz 앜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여... 아무생각이 없었어욬ㅋㅋㅋㅋㄱ 그냥 말로표현하려다보니 아무말 적었나봐욬ㅋㅋㅋㅋ
귀여우셔랴❤️
그 짬의 차이를 환자도 느껴져요~😅
마지막 알겠어여~ ㅋㅋ 넘나 익숙하게 들었네여
액팅 안뛰는거 14년차 찐
다시 가기귀찮아서 꼭 나한테 알려달라고 말함ㅋㅋㅋ 성실하게 찾아와서 말해주는 보호자들 너무 감사
연기도 잘하지만 중독성 매우 강함 ㅋㅋㅋ
간호사실에서 콜벨로 진통제 맞고 어땟냐고 물어보고 콜벨로 몸무게 재고 스테이션 위에 종이에 적고 들어가라고 내 입원했을때 말해준 간호사언니는 몇년차 인걸까? ㅎㄷㄷ
구슬언니 숨겨지지 않는 차지쌤의 향기,,,ㅋㅋㅋㅋㅋ
14년차 쌤은 심지어 신규 담당 환자 중 무게를 재야하는 환자까지 파악하고 대신 물어봐주시더라그요ㅋㅋㅋㅋㅋㅋ
짬빠~~~
마지막 모습이 이제 제 모습이내요 ㅋㅋㅋ
하…. 세월이 빠르내요
병실 인줄 진짜 내가 격은 간호사님들 다계시네 그중에 수간호사님은 만능이다.
마지막 구슬언니 여유로운 모습이 보이네용ㅎㅎ
역시 짬밥은 무시 못함
신규샘이든 짬찬샘이든 마지막 미소는 👍👍👍
궁금한게 혹시 ER에서 CPR로 오시면
라인은 어떻게 잡나요? 몸이 계속 흔들려서 매우 어려우실 것 같은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고 찌르거나 흔들리는 패턴보고 맞춰찌르기도 하고 정 안되면 위치 잡아놓고 2분마다 리듬 체크할 때 재빠르게 찌릅니다
응급상황에는 골내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붙잡고 걍해요 ㅎ
쫄지마 간호사
친절한 간호사
환자인 전 극공감ㅋㅋㅋ어릴때 병원 오래 입원했었는덴ㅋㅋㅋ다 봤던 모습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환자 얼굴보면 질문할거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time management가 능수능란해지네용 ㅎㅎㅎ
이래저래 간호사분 들이 고생을
하시는것 알고 있어요.. 힘내요~
신규 간호사 분이 풋풋 하시네요
와 이거보니까 내눈이 정확했나바 신규간호사분한테는 친절하게 하나하나대답해주고 ㅋㅌㅋㅋ 베테랑분한테는 츤츤 or 눈빛교환 이러는데
ㅋㅋㅋ마지막 : 주사는 액팅시킴ㅋㅋㅋㅋㅋㅋ
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요즘 신규처럼 저러고 있어여 ㅋㅋㅋ
🥹🥹🥹🥹
ㅎㅎㅎ 저 사회생활 꽉차게 하다가 간호사의 꿈을 안고 39살에 지금 간호대1 학년 1 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45 살에 신규 ㅎㅎ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구슬님 유툽보면서 웃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중인데, 현직 간호사분들 대단하셔요.. 이힘든걸 ㅠㅠ 어떻게 다 해내셨나요
역시 구슬언니디테일 ㅋㅋㅋ짬차면 움직이기싫어요진심ㅜ환자분나오시면 모든질문 해결해버림ㅋㅋㅋ
와...누가 나 훔쳐보는줄...😮십년 넘으니 눈은 웃고 있어도 입은 안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뵌 분들 같아요 ㅋㅋㅋㅋㅋ
마지막모습 거의 수간호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규와짬과14년차의믹스된..내모습..좀만자기생각에 거슬리면 바로컴플레인..뒷통수치는 존재가..환자들..친절할필요도없고 나도사람인데..상처받는다고~~!! 그저..백화점주차직원,또는A.I처럼 하는게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 공감되네여
짬바 간호사는 체중 재면서 아 나온김에 주사까지 맞고 가실게요~ 할줄 알았음 ㅋㅋㅋ
와 친절하시다 .했는데 연차별의 짬이셨구나!!?ㅎㅎㅎ .
다 어디선가 본 간호사쌤들...ㅋㅋㅋㅋㅋㅋㅋ
세분다 친절해…~~ 존경합니다!!
다음달 입원인데 뭐야 나 벌써 입원한줄
헐 내가 저렇구나 첫입사때 신규처럼 저랗다가 좀 지나면 마지막 쌤처럼 저리 되네요,신기신기 초심의자세로 ㅋㅋㅋ 갑시다
14년차 데스크 보는거까지 디테일 하네요 ㅋ
난 왜 구술누님 웃는게 젤 무섭냐 ㅋㅋ
연차 쌓일수록 이뻐지시는 것같은데요?
제가 만난 간호사 분은 짬이 좀 찬 간호사분과 구슬쌤 이 섞여있군요ㅎ
표정에서 느껴지는 바이브까지ㅋㅋㅋㅋㅋ
스테이션에서 환자 기다리다 인계시간 못맞춥니다.
환자가 때마침 안나올수도 있고
다른업무도 많으면 놓칠수있죠.
라운딩가서 한번에 다 해결하고 들어와야죠.
전에 입원했을때 신입분이 링겔주사 놨다가 뭔가 잘못됬는지 허둥지둥하고있을때 고참분 오셔서 5초만에 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 신입분이 잘못 논 곳에는 멍이 들었던 기억이..ㅋㅋ
ㅋㅋㅋ저도 병걸려서 입원 중인데... ㅋㅋㅋ 너무 공감돼요. 제 병실에도 1-3번 간호사분들 다양하게 오시는 것 같은데 상황이랑 대사가 너무 현실반영...ㅋㅋㅋ
와! 구슬언니 너무귀여워요반할거같아구슬언니님의매력의끝은어디일까요♥
ㅋㅋㅋㅋ신규올빽디테일어쩔거임
출산하고 누워있는데 자꾸 몸무게재라구 왜그러시는거예요? 알아요 저 살빼야하는거...ㅠㅠ
붓기 빠지는 것도 확인해야하고~~ 여러모로 몸무게는 필요한 수치랍니다~~
@@nurse_gooseul 넹~😁 웃자고 한소립니당😍 잘보고있어요 간호사님😁
병실까지 갈 필요없이 복도 에서 만나서 업무처리
짬이 이래서 중요함
저 일 볼시간에 다른 환자 한명더 보는게 프로임
진짜 익숙하다. 병동가보면 얼굴나이에 따라 언행 비슷 ㅎ
ㅋㅋㅋㅋㅋ 대학병원에 근 한달 입원했을때, 간호사님들 여럿 들어오셨는데.... ㅋㅋㅋㅋ 영상에서 보는분들 다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메이저 병원은 밀려드는 환자때문에 심신이 지친 짬좀찬 간호사들이 많은 것 같음(말 그대로 퇴사각 세운 느낌) 서울아닌 수도권 대형병원엔 대형병원 퇴직하고 이직한 고인물들이나 신규가 많은것같음,, 환자의 경험담
푸근하고 편안하다.. 아까 푸린 보고와서 그런가?
푸린이 간호사면 이럴거같음(포켓몬 안봐서.. 잘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