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례* 1. 기안 못지 않게 아데바요르 역시 국대 한정 등번호가 4번 2. 원래 미드필더지만 당시 바르샤와 스페인에서 유행한 펄스나인 전술로 인해 센터 포워드까지 뛰게 된 세스크 역시 바르샤 한정 4번 공격수였음 3. 그렇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그리스의 판텔리스 카페스는 무려 필드 플레이어임에도 1번을 단 선수였음 - 아테네, 올림피아코스에서 1번 착용 *국내 사례* 1. 센터백 김태영, 풀백 이영표가 각각 7번, 10번을 달고 2002 월드컵을 뜀 - 오히려 공격수들의 경우 그나마 설기현(9번), 최용수(11번)을 제외하면 - 나머진 거의 뒷번호였다는 점 : 이천수 14, 차두리 16, 황선홍 18, 안정환 19 2. 국내 스트라이커인 이동국은 평소엔 본인 상징인 20번을 달고 국대에서 뛰지만 2007 아시안컵 한정으로 12번을 달고 출전함 3. 김병지의 경우 경남 시절 K리그 500경기를 이루겠다는 의미로 500번을 선택하려 했지만 규정상 불가능했기에 29번을 선택, 그 대신 실제로 500경기 출전을 앞두고 당일 한 정 500번을 달고 뛰긴 했음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저는 2번...
몇번이세요?
@@keanhero5506 2번2번...
왜요?(진지)
2번이면... 윤x열...?
@@진훈-e9f어허
크루이프는 아약스 시절 라커룸에서 자신의 7번 유니폼을 찾지 못하던 동료 게리 뮤넨에게 자신의 9번 유니폼을 주고 자신은 14번 유니폼을 입어 선수생활 동안 14번을 달고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약스 14번을 영구결번 만든것도 지리죠
@@Gibgarre별걸 다 지리노 요실금임?
@@turtle-zz 아고 시비충아.. 살충제라도 뿌려줄까?
@@turtle-zz 지리는거 맞는데
@@turtle-zz ㄹㅇㅋㅋ 지릴것도 많다
피를로 등번호도 사연이 있죠. 21번인데 그가 그렇게 21번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는 21일에 태어나셨고 피를로가 결혼식을 올린 날짜 또한 21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른 날짜도 21일이여서 21번을 고수 했다고 하네요
8:34 이 사연은 과거 KBS 스펀지에서도 나온적이 있었죠.
2002년 이영표 10번
김태영 7번
2002 박지성 21번
심장마비로 은퇴하게 된 압델하크 누리 선수를 생각하며 반더비크,클라위베르트,벨트만 등 아약스동료나 연령별 대표팀 동료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여 34번을 많이 달게 되었죠
포르투갈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는 울버햄튼 시절 11번을 달았었고, 독일 골키퍼 옌스 레만은 A매치 때 9번을 단 적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미드필더 에드가 다비즈는 1번을 단 적 있습니다.
존테리는 당시 첼시 레전드인 졸라를 뛰어넘어 보이겠다고 26번을 단 이유가 엄청 컸는데 영상에 없어서 아쉽네용
외질의 67번은 튀르키예의 종굴닥 우편번호 라기보다 튀르키예의 행정구역을 구분하는 주의 고유번호가 1번부터 81번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Zonguldak 의 주번호가 67번 입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이 번호가 자동차 표기됨은 물론 다양한 주의 상징번호로 쓰입니다
베컴이 23번을 단 이유는 조던을 존경해서가 아니라 아내인 빅토리아가 후에 미국 진출을 염두해 두고 23번을 고르라고 했기 때문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덕분에 LA갤럭시 갈 때 베컴룰도 생기고 구단주도 하고 있으니 등번호 버프 제대로 받았네요...
비지니스적으로 아주 영리한 선택이엇네요. 미국 스포츠계에선 23번이 7번보단 더 기억나긴 하는듯.
@@ryan_4444 아마 존경보다는 영감이 좀 맞긴한데, 조사한 글에 따라 존경으로 표현했을수도 잇죠.
@@2sbeom822 베컴 자서전에 나와있음
2020년 골 닷컴 기사에 나와 있는 바에 따르면 레알 스포르팅 디렉터가 4번 23번 중에 4번이 낫지 않냐고 했더니 빅토리아가 23번도 괜찮으면서 조던에게 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답했고 베컴이 아 조던, 이러면서 23번 골랐답니다
좋아한 건 사실인데 조던이랑 연결시킨건 결국 빅토리아라는 이야기죠
축덕님 전에 기억하실진 모르지만 FM 하실때 재밌게 봤었는데 또 허실계획은 없으신가요??
계획은 있습니다! 혼자 몰래 하고는 있지만...
벤트너 26번 달다가 다음 시즌 2배로 더 잘하겠다고 해서 52번 된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메시의 팬이라서 10번을 좋아함
파트리시우의 11번은 무슨 의미인가요?
+ 리그앙은 1번, 16번, 30번은 골키퍼 등번호라는 규정이 있었지만 메시에게만 예외를 둔 것
포든이 아이 이름도 할아버지랑 똑같이 로니 포든으로 지었어용
47 뭔가 생긴게 간지나서 등번호 시그니처로 좋은 듯
페리시치도 4번을 엄청 좋아해서 포변 전에도 국대에선 4번, 인테르에선 사네티의 영구결번으론 44번, 뮌헨, 토트넘엔 4번 선수가 있어 14번으로 4번과 연관된 번호를 매우 선호하
1+8번이 제일 신기한듯ㅋㅋㅋ
1+8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산더 아놀드 66번이 신기하고 간지남
흐비차의 77번은 무슨 의미인가요????
알렉산드로 바스토니도 95번인게 형의
출생년도라고 하죠
베컴 23번은 베컴이라 그런가 멋있음
생각해보면 아르헨티나가 1978년 월드컵 우승할 때 등번호도 굉장히 특이했죠. 알파벳 순서대로 1번부터 달았으니...
이반 사모라노 선수는 1+8달았죠 ㅋㅋㅋㅋ
여담으로 메시의 30번은 리그앙 규정상 골기퍼만 달 수 있는 번호였지만 메시가 원한다해서 걍 허용했다 하네요 ㅋㅋㅋㅋ
네이마르가 원해도 허용할듯 ㅋ
내가 오늘
@@히범-u5m 😢
호나우두 영입으로 자모라노 등번호 바꾼게 아니라
원래 호나우두 10번, 자모라노 9번이었는데 로베르토 바죠 영입하면서
바죠 10번, 호나우두 10번에서 9번, 자모라노 9번에서 18번 이렇게 바뀐거임
그리고 예전에 인테르에 칼론이라는 공격수가 있었는데 3번이었음
카카 ac밀란 22번도 궁금하네요
생일이 22일임
DB33도 궁금합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기억하기 위해 30번을 달고 있는 벤탄쿠르는 왜 없나요?
아놀드의 66때문에 66을 좋아하게 된..
여담으로 10번은보통 공격수나 팀 에이스가 다는데 수비수엿던 이영표 2002년 10번단이유:돌고돌아 남는번호라서 달았다네요 ㅋㅋㅋ
맨체스터시티 에 필포든으 ㅣ47번 은 알고있는데 왜 맨체스터 시티에는 골키퍼 등번호 1번을 안달고 뛸까요?ㅎ 그리고 맨시티의 리코루이스 역시 특이한 번호인 82번을 달고뛰더라고요
이게 다 아데바요르 때문이였구만
메시는 바셀 초반에 30번이기때뭉에 30번달았고 네이마르가 10번 준다고했는데 메시가 거절한걸로 알고있는데
영상에도 그렇게 나와있는데?
존테리는 26번 이유가 자기가 존경하는 축구선수가 25번인데 존경의 의미로 다음번호 26번으로 한걸로아는데..
포루투갈 국적 골키퍼 파트리시우도 울버햄튼에서 11번을 달고 뛰었죠
그건 울버햄튼 1번이 영구결번되서 그럴거임
1번이 영구결번이 아니라 투병중인 골키퍼의 1번을 기리는 의미로 압니다
왜 인테르에 사모라노 안나오네 라고 영상보는데 막판에 나오넹 ㅋㅋ
아사모아 기안 수아레스 신의 손 pk 실축한 애 아니냐?
맞습네당
1+8 약간 짜치네 ㅋㅋㅋㅋ
나도 저거 볼때마다 그 생각함..ㅋㅋ 뭐 마음은 알겠는데 개찌질한건 사실ㅋㅋ
안궁금했는데알았다
9.58 우사인 볼트
11번 골키퍼 파트리시우도 재밌는 번호인데 까비
9번의 토레스...
9번은 평범한 번호이지만 커리어 모든 팀에서 9번을 단 토레스에게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난 페리시치가 왜캐 4에 집착하는지 궁금햇는데 구글도, 크로아티아 레딧도, 심지어는 크로아티아 축구팬들도 모른다더라… ㅜ
참 숫자라는게 아이러니 그자체군요
근데 리버풀에있는 아놀드는 66번임??
벤트너는 2배로 잘 하겠다해서 52로 바꾼게 아니었나요 ㅎㅎ
엘샤라위도 92년생이라 92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근본 포든 ㅈㄴ 멋있네
국대 아데바요르는 4번달고 뛰엇어요!!
또 재밌는 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타팅 멤버들은 포지션별로 1~11번 순서대로 등번호 달고 경기에 출전함
뎀프시도 토트넘에선 2번 달았습니다
리사라수 말 듣고 웃음이 나더라
1+8번은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브금 이름 뭔지 아시는분 있나여?
영상 설명란에 적어뒀습니다 :)
나폴리 선수들은 특별한 등번호가 많던데
포은의 47번엔 감동이있다
2:37 힘이 너무 나서 골대 넘기고 실축했나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2002 이영표 7번이 없다니...
라모스 15번도 할만한데
국대 전용 15번…😢
사연 깊은 번호죠
이유가 있는거지 수비수가 달았을때 특이한 번호는 아니니까
라모스 푸에르타 찾아봅시다
@@Venique15 푸에르타라는 선수랑 친구였는데 심장마비로 죽어서 국대한정 15번만 답니당
세스크 4브레가스
3번 레이턴 베인스~
축구선수 등번호 간지최고봉은 69번이지
??? 전 무슨 뜻인지 몰라요 크흠
@@지나가던사람-w9d 그 행위 아니에요!
화끈한 번호지
더해서 7 나오는 숫자가 5, 2밖에 없냐고 ㅋㅋㅋㅋ
아놀드가 안나오네..
아놀드도 뒤에 짧게 있습니다..!
은완코카누 4번
기성용 16
황의조 16
갈라스는 저때 프리미어리그 인기가 최고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갈라스가 공격수인지 안 사람도 있을겁니다 ㅎㅎㅎ 친구가 저때 게임 하다 갈라스가 10번이니 공격수로 세웠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에드가 다비즈가 1번을 단적이 있다던ㄷ
반더베이크34번
누녜스 27
흐비차 77
할아버지가 어떻게 47살이야...ㅋㅋ
포든에 어렸을때 돌아가셨겠지
포든이 태어나기전 얘기가 아닐까요
47살에 돌아가셨다고 나오네요
포든 아버지가 47임 잘못알고계신듯
52번 박병호 생각나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야 77번도있죠
페리시치는 왜 4번이야
마리오 고메스 뮌헨에서 33 국대 23
라리가로만 안 갔어도 토니 크로스가 39번 유지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있는데...
10번 보니까 생각나네요
크로스는 8번 아닌가?
@@한준호-k2z 뮌헨 시절엔 쭈욱 39번이었습니다
김태영 7번도 좀 ㅋㅋ
아구에로 16도 꾸르잼인데 ㅋㅋ
오블락은 왜 13번...?
키퍼 13번은 널렸어
비카리오도
아놀드66번도 궁금하다
69번이 최고지
죽을려고 번호 달아놨나보네
😄😄👍👍
크루이프의 14!!
안양FC 구대영 90번
흐비차 77도
아놀드는용
카사노
난 츅구 하나도 모르는 야구팬인데 축구선수들은 등번호가 야구선수들에 비해서 작은 숫자인 게 신기했음
그러게요
ㅋㅋㅋㅋ....
*해외 사례*
1. 기안 못지 않게 아데바요르 역시 국대 한정 등번호가 4번
2. 원래 미드필더지만 당시 바르샤와 스페인에서 유행한 펄스나인 전술로 인해 센터 포워드까지 뛰게 된 세스크 역시 바르샤 한정 4번 공격수였음
3. 그렇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그리스의 판텔리스 카페스는 무려 필드 플레이어임에도 1번을 단 선수였음
- 아테네, 올림피아코스에서 1번 착용
*국내 사례*
1. 센터백 김태영, 풀백 이영표가 각각 7번, 10번을 달고 2002 월드컵을 뜀
- 오히려 공격수들의 경우 그나마 설기현(9번), 최용수(11번)을 제외하면
- 나머진 거의 뒷번호였다는 점 : 이천수 14, 차두리 16, 황선홍 18, 안정환 19
2. 국내 스트라이커인 이동국은 평소엔 본인 상징인 20번을 달고 국대에서 뛰지만 2007 아시안컵 한정으로 12번을 달고 출전함
3. 김병지의 경우 경남 시절 K리그 500경기를 이루겠다는 의미로 500번을 선택하려 했지만 규정상 불가능했기에 29번을 선택, 그 대신 실제로 500경기 출전을 앞두고 당일 한 정 500번을 달고 뛰긴 했음
2002 월드컵 이영표선수 10번은 위에 선배들이 10번을 부담감에 고사하고 히딩크 감독이 차마 이천수 선수에게 주긴 그래서...ㅋㅋㅋㅋㅋ
66
1
4
아놀드 66